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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다리에 빠져드는 남자들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18 1,360회 0건
식사 후 집에 가기고 그렇고 약속시간까지는 4시간이 넘게 남은 상황이어서 만나기로 한 친구 중 제일 친한 친구놈에게 연락을 했다. 그 녀석도 할 짓이 없었는지 약속 장소 근처에 있는 예전부터 자주 가던 피씨방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는 만나자 마자 헤드셋을 끼고는 총쏘는(?)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그것도 잠시, 친구놈과는 달리 그 게임을 잘 못하는 나로서는 금방 질려버렸다.

지루해진 나는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다 문뜩 옆자리에 시선이 갔다.
고2 정도 되보이는 까진 여자아이가 교복을 입고 입에는 담배를 물고 있었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양말까지 벚은체 양반다리를 하고는 앉아있었다. 치마의 원래 길이는 그리 짧지 않은것 같은데 치마 폭을 줄였는지 치마가 터질듯이 탱탱했다. 게다가 양반 다리까지 하고 있으니 깊숙히 허벅지 말려 있는 밴드스타킹 끝자락까지 다 드러나 있었다.
나의 물건은 반응을 보였고, 잘빠진 다리는 아니였지만 스타킹 그 하나로도 충분히 탐스러워 보였다. 곁눈질로 허벅지를 보다가 발은 어떻게 생겼나 싶어 발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작고 아담한 발이 보였다. 어두워서 정확히 보이진 앉았지만 스타킹속에서 꼼지락 거리는 발가락의 움직임이 다 느껴졌고,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그때였다.

"아! 이 새낀 뭐야~짜증나!"

옆자리에 앉은 여자의 입에서는 욕이 나왔고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난 순간적으로 시선을 내 모니터로 옮겼다.
알고보니 게임상에서 자기 케릭이 죽어서 욕을 한것이었다.

"놀래라~하마터면 개망신 당할뻔 했네...하던 게임이나 하자...이게 뭐하는 짓이냐..."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고 게임을 다시 켜는데 또 다시 옆자리에서 욕이 들려왔다.

"진짜 이건 또 왜 이래! 피씨방 오기전에 산건데!"

옆을 보니 스타킹이 의자에 걸렸는지 허벅지에 10센치 정도로 올이 나가있었다. 멀쩡한 스타킹보다 올이 나간 스타킹이 주는 느낌은 확연하게 달랐다. 욕을 하며 일어나서 피씨방 입구쪽으로 향하는 고딩의 뒷모습을 보니 적당히 짧은 길이에 타이트 했다. 내 물건은 다시 반응을 보였다. 고딩은 5분뒤에 궁시렁궁시렁 거리며 새로 사서 갈아신었는지 멀쩡한 스타킹을 신고 나타났다. 그리고 또 다시 양반자세로 의자 위에 앉는데 좀전과는 달리 상의로 다리를 다 감싸고 있었다.

"승민아! 야! 아까부터 부르는데 뭐해?"
"아니.. 뭐 좀 생각한다구.. "
"우리끼리 놀아야 겠는데?"

좀 전에 다른 친구들 중 한명이 연락을 해왔는데 못온다는것... 6시까지는 아직도 두시간이나 남았고 그나마 온다는 녀석들은 늦을거란다.

"야, 난 그냥 집에 들어 갈련다. 애인 없는 우리둘만 시간이 남아돈다 돌아~ㅎㅎ"

나도 기분상 썩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 친구도 집에가서 좀전에 하던 게임을 마져 할거라며 자리를 일어섰다. 친구놈은 자기가 계산을 한다며 피씨방 카드를 드고 계산대로 갔고 나는 참았던 소변을 보기 위헤 화장실을 들어갔다. 청소를 하지 않는지 소변기에는 누런때와 정체 모를 털들이 덕지 덕지 묻어 있었다. 더 심한건 생각없이 볼일을 보는지 소변기 바로 앞은 흥건했다. 평소 깔끔을 떠는 성격이 아닌 나지만이건 심하다 싶어 꺼림칙하기도 해서 화장실 칸으로 들어갔다. 여기도 그리 깨끗한건 아니지만 밖의 상황보다는 나았다. 소변을 보는 도중 휴지통으로 향하는 눈길...뚜껑이 없는 휴지통 맨위에는 좀전에 옆의 고딩이 벗어둔 것인지 스타킹이 있었다. 새로 사서 갈아신은 스타킹 비닐인지 거기에 스타킹이 대충 들어가 있었고 소변을 본 후 나도 모르게 그걸 집어 들었다. 그리고 비닐에서 스타킹을 꺼내는 순간 밖에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안갈꺼냐?"

얼떨결에 가방에 스타킹을 넣고는 화장실에서 나왔다. 친구는 집이 가까워 걸어 가도 되니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준다고 한다. 버스정류장으로 도착하고 친구랑 몇마디 하자 버스가 도착해 버스에 탔다. 습관적으로 맨 뒷자리에 앉은 나는 반대편 앞자리의 여자에게 시선이 갔다. 정확히 다시 말하면 그 여자의 발에 시선이 간것이다. 롱치마를 입고 다리를 꼰체 발가락이 보일듯 말듯 발끝에 구두를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있는데 시선을 땔 수가 없었다. 예전에는 전혀 신경 쓰지도 보이지도 않았던 것이 보이는 것이다. 여자의 발에 정신이 팔려 있던 나는 금새 우리동네 버스정류장에 도착을 했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한뒤 나는 또 다시 침대위에 누워 빈둥거림을 시작했다.

"이상하다. 갑자기 스타킹 신은 것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겠네...미친건가..나말고도 그런 사람들이 있을까?"

그때 문뜩 든 생각이 있었다. 요즘 시대에 인터넷에는 없는게 없으니 찾아 보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번뜩하고는 머리속을 지나쳤다. 침대에서 일어나 컴퓨터를 켠뒤 "X이버" 검색창에 "스타킹을 좋아해요" 라는 검색어를 써넣어 봤다. 지식인에는 "남자친구가 스타킹신은발 을 무지 좋아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다.
내용은 즉, 싸이코가 아니냐 두려워진다는 등..여자가 올린글이었다. 답변을 보면서 나 혼자만이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스타킹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하다 몇몇 사실들을 더 알게 되었고 나랑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시간은 11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휴대폰에는 엄마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통과 문자가 있었다.

"아들, 전화 안받네? 엄마 이제 마치고 회식간다. 술 조금만 마셔."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엄마의 전화와 문자가 왔었다.

"꼬르륵.."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느라 배고픈지도 모르고 있었다. 밥은 어떻게 해서든 챙겨먹는 성격이라 주방으로 가서 대충 계란을 하나 구워서 밥을 먹었다.

"드르르르륵 드르르르륵 드르르르륵"

엄마였다.

"응 엄마"
"우리 아들 밖이야? 술먹고 있니?"

나는 집이라고 말하려다가 나때문에 걱정되서 회식에 어울리지 못할것 같아 밖이라고 했다. 엄마는 주변이 시끄러워서 인지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올라가 있었고 엄마는 1시간 정도있으면 회식이 끝날꺼라며 말했다. 주변이 소란스러운 탓에 정신없이 통화를 끝내게 되었다.
나는 밥을 다시 먹고는 대충 설겆이를 한 뒤 방안으로 들어왔다. 다시 침대에 누운 나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다시 생각했다. 아침부터 엄마의 발을 보고 흥분 한 일, 점심 때 보안요원의 일, 피씨방 여고생, 버스안의 여자가 머리속에 차례차례 지나갔다.

"참... 여자들 발이 섹시 할 수가 있다니... 그게 뭐라고...아! 스타킹!"

피씨방에서 친구가 부를때 가방에 급하게 넣어 버린 스타킹이 기억이 났다. 침대로 가방을 가져 와서 비닐에 들어가 있는 스타킹을 꺼냈다. 꺼내자 약간은 시큼하면서도 여자냄새(?)가 났는데 감촉은 생각보다 좋았다. 스타킹을 만지자 피씨방의 여고생이 생각이나며 나의 물건은 다시 일어섰다. 흡사 그 여고생의 다리를 만지는듯한 느낌이 들어 흥분지수는 더욱더 올라갔고 스타킹을 들지 않은 다른손은 분주해졌다. 얼마지나지 않아 사정의 느낌이 왔고 그 스타킹에 그대로 사정을 해버렸다.

"하~ 이것 참 다른 느낌인데...그런데 스타킹을 어떻게 처리하지...엄마가 보면 난리 나실텐데."

이리저리 버릴 곳을 생각해 보다가 마땅한 곳이 없어 밖에다 버리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충 옷을 챙겨 입고 스타킹을 비닐에 넣은 뒤 집을 나섰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가서 아무곳에나 버린 뒤 담배를 꺼내 입에 물었다. 1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날씨가 풀려서 인지 생각보다는 춥지는 않았다. 나온김에 엄마나 기다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했는데 회식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집근처에 있으니 끝나면 연락하라는 문자를 남겼다.

"오랜만에 산책이나 갈까? 복학도 해야 되고 하니 생각좀 정리를 해야 되겠다."

두달도 남지 않은 복학과 복학을 하면 학교 근처로 가서 자취를 해야 되기 때문에 혼자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 되었고 등록금과 내 생활비를 엄마 혼자 감당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스타킹에 대한 나의 집착도 한 몫을 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집에서 15분정도 떨어진 공원의 정문에 도착을 했고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었다. 엄마가 전화를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휴대폰을 꺼내보니 아직 못본건지 소식이 없었다. 다시 생각에 잠기며 걷기 시작했다. 공원 벤치에는 간혹 몇몇 커플들이 보였고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찐한 애정행각을 보이며 내가 지나갈때도 별다른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산책로의 끝자락에 도착해 후문쪽으로 도착한 나는 거기서도 또 다른 커플을 볼 수 있었다.

"에이! 서러워서 소개팅이라도 받아야지... 어딜가도 다 커플이잖아.."

더이상 그 꼴(?)들을 보기 싫어 원래 왕복을 하기로한 계획과는 달리 후문으로 나왔다. 집으로 가기 위해선 공원을 돌아서 다시 들어 왔던 정문쪽으로 가야 되었다. 잠시 쉬려고 후문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담배를 꺼내는데 차가 한대 지나가더니 후문약간 못 미친곳에 섰다. 이 시간에 여기 오는걸 보면 다 뻔한 인간들이었다. 잠시후 차에서는 남자가 한명이 내렸고 반대쪽으로 가서 차문을 열어 낑낑대며 여자를 끌어냈다. 여자는 술을 마신건지 남자에게 몸을 맡긴체 차에서 내렸고 남자는 자기 롱코트를 벚어 여자에게 입혀 준 뒤 후문으로 향했다.

"지금 시간이 몇신데 저러고 다닐까... 그나저나 엄마는 왜 연락이 없는걸까.. 두시가 넘었는데..집에 간거 아냐?"

그때 문뜩 스친 본능적 느낌이 있었다. 좀전에 차에서 내린 커플을 보았다. 차에서 내리는 곳은 가로등이 없었는데 후문입구쪽은 가로등이 있어서 두명의 뒷모습이 약간이나마 보였다. 여자의 뒷 보습이 익숙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에 남자의 롱코트를 걸쳐서 옷을 볼 수 없었지만 코트밑으로 부츠가 보였다. 일자로 된 지퍼가 아닌 옆에서 시작해 종아리 뒤쪽으로 올라가는 대각선으로 생긴 지퍼였다.

"혹시 엄마?"

불러 보려다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은 가까이 가서 확인을 해 보기로 했다. 후문에 다다랏을때 둘은 보이질 않았다. 휴대폰을 확인하니 엄마의 전화는 오지 않았고 휴대폰으로 하고 집으로도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 나는 다시 산책로를 따라 정문쪽으로 걸었고 걸으면서 주변을 살폈다. 좀전에 본 커플들인지 몇몇의 커플이 보이긴 했지만 내가 찾는 사람들은 아니였다. 서둘러 걸어서 인지 금새 도착했다.

"씨발, 어딜간거야... 엄마 맞는것 같은데... 그런데 그놈은 누구지.."

머릿속에는 좀처럼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다.

"혹시, 사~장?"

그랬다. 코트를 벚어준 남자의 뒷모습은 낮에 본 엄마 매장의 사장이었다. 서둘러 다시 공원으로 들어갔다. 흡사 군대에서 수색을 하듯이 산책로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외진곳까지도 이리저리 살피고 다녔다. 새로운 커플들이 많이 보였지만 내가 찾는 사람들은 아니였고 한참을 헤맨뒤에야 가로등 불빛이 미세하게 들어와 있는 곳에서 한 커플이 보였다. 여자의 얼굴을 확인 해보니 엄마가 맞았다. 남자도 물론 사장이었다.

"찼았다."

엄마를 보니 거의 정신을 놓은 상황이었고 아차 싶었다. 엄마의 술버릇이 생각난 것이다. 엄마는 술을 몇잔 먹으면 금방 골아떨어져서 누가 엎어가도 몰랐다. 그래서 엄마는 가족들과 술을 마실때 말고는 아버지가 항상 동반하던지 데리러 가곤 했었다.

"어? 저 놈 머하는거야?"

사장도 엄마의 술버릇을 벌써 눈치챈듯 의식이 없는 엄마의 몸을 이리저리 스다듬고 있었다.
엄마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질 않으니 점차 사장은 대담해지기 시작했고, 사장은 엄마의 상의를 밖으로 꺼낸 뒤 치마는 위로 올렸다. 이제는 스다듬는것이 아닌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나경미씨~ 나경미씨~"

사장은 형식상 작은 목소리로 엄마를 부르며 엄마의 의식을 살폈다. 그러나 사장은 엄마가 대답을 하지 않을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고 다시 엄마의 몸을 주물럭 거렸다.

"이거 뭐~ 그냥 잡숴달라는 상황이군...ㅎㅎ 그런데 49살이나 먹은년이 몸매하나는 젊은년들보다 더 죽여주니...ㅎㅎ 오냐 서방도 없고 보지가 근질근질 거릴텐데 내가 오늘 특별히 청소 좀 해주마~ㅎㅎ "

사장의 말을 들은 나는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말려야 되는 상황 그러나 이상하게 말리고 싶은 마음보다는 이 상황을 지켜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다.

"대부분 이런년들이 술깨면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지 ㅎㅎ 최양 그년도 그렇고 ㅎㅎ"

그러다 갑자기 사장은 엄마의 입술을 덮쳤다. 사장은 엄마가 애인이나 되는듯이 어깨를 감싸고 엄마의 옷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다가 허벅지를 만지며 정신없이 손이 오갔다. 엄마는 처음엔 가만히 있다가 무의식에서도 본능인지 사장의 키스를 받아들였고 그 둘의 키스는 장장 5분정도가 지난 후에야 끝이 났다. 엄마의 얼굴은 사장의 침인지 모를 액체로 번들거렸고 눈을 감은상태로 몸을 가누지 못한 엄마는 다시 벤치에 몸을 기댔다. 얼마지나지 않아 둘의(?) 키스는 다시 시작되었다. 어느새 사장의 손은 엄마의 검은색 팬티스타킹 안으로 들어가 팬티위로 엄마의 중요 부위를 만지기 시작했다. 사장은 엄마의 입술에서 점점 목으로 내려가더니 목과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엄마는 그 애무가 진해질수록 반응이 오는지 점점 몸을 움찔움찔 거렸다. 사장은 잠시 행동을 멈추더니 엄마의 부츠를 벚겨버렸다.

"캬~ 이년 발 보게... 매장에서도 몇번 봤지만 죽여주게 생겼네..ㅎㅎ "

사장은 엄마를 벤치에 똑榻醮?엄마의 다리와 발을 스다듬었다. 그러다 갑자기 엄마의 발에 코를 대고는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킁!킁! 이년은 발냄새도 별로 안나는구만...ㅎㅎ 최양 그년은... 생각도 하기 싫다.ㅎㅎ"

좀전부터 최양이라고 그러는데 문뜩 최양이 누군지 궁금하기도 햇다.

사장은 벤치 앞에 쪼그려 앉아 엄마의 왼쪽다리를 들어 허벅지부터 발까지 골고루 스다듬더니 나중에는 엄마의 다리를 ?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 무릎부터 허벅지까지 쭉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의 발가락을 입에 넣어 사탕을 빨듯이 쪽쪽 빨기도 했다. 엄마의 스타킹은 사장의 침에 범벅이 되 점점 젖어 갔고 꼭 내물건을 빼았긴듯한 그런 착각이 느낌이 들어 조금씩 질투심이 났다.

"지금 몇시지? 3시가 넘었네... 빨리 끝내고 가야겠군... ㅎㅎ"

사장은 시계를 보더니 엄마의 스타킹과 팬티를 무릎까지 한번에 내렸다.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엄마의 털과 구릿빛 엉덩이가 다 드러났다. 엄마는 새하얀 피부가 싫어 매년 선텐을 하는데 겨울인데도 아직 선텐의 효과가 남아있는듯 했다. 사장은 엄마의 두 다리를 들어 엄마의 보지를 만지다가 손가락 두개를 쑥하고 집어 넣었다. 그 순간 엄마의 몸은 약간 움찔거렸고 사장은 몇번 움직이더니 엄마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뺐다.

"이년! 물봐라... 홍수났네..발하고는 다르게 보지는 걸레잖아.. 하긴 서방놈이랑 한두번 한것도 아닐테니 말야~ㅎ"

사장은 말을 하면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남자가 봐도 엄청난 물건이 그 순간 튀어 나왔다. 흡사 흑인의 좆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길이는 얼핏봐도 20센치 정도는 되보였고 굵기가 장난이 아니였다. 어릴때 먹었던 소세지가 떠올랐다. 엄마를 벤치 끝으로 옮긴 사장은 기마자세를 한체 엄마의 두다리를 들고 눈앞에 들어난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좆잡고 비벼댔다. 나는 순간 고민에 빠졌다. 여기까지는 지켜보고 있었지만 더 이상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사장이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밀어넣는게 보였다.

"어쩌지... 여기서 말려야 되겠다."

벤치쪽을 보았다. 사장의 좆은 벌써 엄마의 보지에 반이나 들어가있었고 더이상 들어가질 않자 그 상태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씨발년! 생긴건 걸레더니 속은 엄청쪼이네 ㅎㅎ "

사장은 어정쩡한 상태에서도 계속 움직이고 있었고 엄마는 그 큰 좆이 보지에 들어가자 아픈지 약간의 인상이 얼굴에 나타나 있었다.

"이년아 최양 그년도 이 좆에 맛이가서 환장을 한단다. 조금만 기다려라 천국을 보여 줄테니까 ㅎㅎ "

그리곤 사장의 큰 좃을 엄마의 보지에 다 밀어넣었다. 순간 엄마의 허리는 튕겨 올라갔고 사장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하며 좆질을 시작했다.

"찌걱~ 찌걱~"

다들어갔어도 움직이기는 힘들었는지 사장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움직였고 두손으로 엄마의 양발을 잡았다. 눈을 감은체 엄마의 발을 만지작 거리며 한쪽발을 입에 넣으려고 했고 그때 내눈에는 멀리서 후레쉬 불빛이 다가 오는것이 보였다. 사장도 그 불빛을 봤는지 하던 행동을 멈추고 엄마의 보지에서 자신의 좆을 뺀뒤 팬티와 바지를 급하게 올렸다. 그리고 엄마의 스타킹과 팬티를 올리다가 잘 올라가지 않아 그냥 벚겨버리곤 엄마를 벤치에 앉혔다. 머지않아 그 불빛은 그 둘쪽으로 다가 왔고 불빛의 주인은 공원 관리인이었다. 고등학교때 여기서 술을 먹다 몇번 혼나본 나는 바로 알수가 있었다. 재수없던 사람이 한순간 고마운 사람으로 변하는데는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경비는 실망스럽게도 그 둘을 보더니 어른인것을 확인하고는 그냥 지나쳐가는 것이었다.

"큰일 날뻔했네 ㅎㅎ 시간도 늦었고... 안되겠다... 다음주에 회식 한번 또하면 되니 ㅎㅎ"

다행이었다. 사장은 옆에 버려진 스타킹과 팬티를 들고 엄마를 데리고 공원 밖으로 나갔다.

"병신! 엄마가 그런 상황인데 말도 한마디 못하다니... "

나는 이제서야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자식이라는 놈이 엄마가 다른 남자에게 능욕을 당하는데 보고만 있었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마음을 추스리고 공원 밖을 나섰다. 갔는지 사장의 차는 보이질 않았고 나도 그길로 바로 집으로 향했다. 오늘따라 집이 왜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집앞에 도착하니 불이켜져 있는것이 보였다. 좀전에 본 사장의 차가 있었고 들어가기전에 마음을 진정시키려 맞은편 골목입구 담배를 하나 꺼내물었다. 불켜진 집을 쳐다보면 반쯤 펴갈때쯤 대문이 열리며 사장이 나왔다. 사장은 나를 못봤는지 서둘러 차에 시동을 걸어 집앞을 벗어났고 나는 피던 담배를 버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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