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삭제했던 약자 중편입니다.
모쪼록 잘 읽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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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中편
지난 번 놀이터에서 반갑지않은 만남을 가진 후 한달이 지나 어느덧 꽤나 쌀쌀한 11월이 찾아왔습니다.
저와 지연이는 그 일을 뒤로한 채, 서로 모를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에 대해선 당연히 이야기하지 않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잘 지내고 있는 대학교 CC였습니다.
그러던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왠지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서 안받을까 하다가, 그래도 남자가 그럴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불안한 예감은 피해가지 않는 법.
기태였습니다.
지난 번에 우리 ‹š문에 데이트 방해한거 같다며, 미안하단 말로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 녀석이 나이먹더니 그래도 많이 젠틀해졌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순진했던거죠.
기태는 미안함을 표한 후, 석태랑 같이 저녁을 산다며 약속을 잡자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아예 안만나고 싶기에, 괜찮다며 거절을 했지만,
전화에서도 살짝 느껴지는 위압감으로 그러면 자기가 섭섭하다면서, 자기가 지금 배달일 한다고
피하는 거냐며, 거부하기 어렵게 이끌어 갔습니다.
저는 그래 그럼 우리 셋이서만 만나자고 했으나. 기태는 또 말을 이어서
야, 그 때 우리때문에 데이트도 못즐겼는데 지연씨한테도 사야지 임마하면서
당연하단듯이 지연이도 합석을 요했습니다.
저녁만 사는데 별일 있겠나 생각에, 저는 승락했고 1주일뒤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1주일간 지연이한테 말 못하다가, 1주일이 지나고 약속 당일.
수업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저녁먹으러 가자던 지연이한테 말했습니다.
저번에 봤던 기태 알지? 걔가 지난 번 데이트 방해했던거 미안하다며 오늘 저녁산데 같이가서 먹자
그러자 지연이는 표정이 좋지 않아지더니, 안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크게 표는 안했지만, 오빠 친구들인데 굳이 뭘 자기가 가냐면서 말이죠.
허나 저는 제 상황이 있었기에, 같이 가서 저녁이나 먹고 가자고 했습니다.
지연이도 자기 주장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 저녁만 먹고 가자며 결국 발길을 향했습니다.
그 날 지연이를 생각해보니, 미리 말을 해줄 것 그랬습니다.
대학 새내기라서 그런지 짧은 치마에 위에 점퍼 하나만을 걸치고
다리가 반정도 비치는 검은 스타킹에 검은 힐을 신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짐승같았던 녀석들을 만나기에 이런 노출이 심한 복장이 거슬렸지만,
그렇다고 집에 옷갈아 입고 오라고 하면 그것이 더 이상할 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약속 장소는 삼겹살집이었습니다.
이 녀석들 뭘 의도했는지, 문이 있는 방에 미리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와 지연이가 안쪽으로 들어가고 그 녀섟들이 문 앞에 앉는 자세로 앉아서 저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기태는 지난번에 데이트 방해해서 미안해요~ ㅋ 라면서 지연이에게 천역덕스럽게 말했고
지연이는 어색해하며 괜찮다는 말만 연거푸했다.
그 와중에 불안함을 느낀건 남자의 직감일 것이다.
지연이 앞에 앉은 기태의 친구 석태는 좌식에 앉느라 두쪽다리를 옆으로 •惠貂?있는 지연이의 발을
힐끔힐끔 처다보았고, 시간이 갈수록 눈길이 머무는 시간을 늘어갔다.
삼겹살을 먹다보니 자연스레 소주를 시켰고, 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자기들이 사는 거라며 안마시면 섭하다면서 술을 계속 권했습니다.
지연이 역시 몇 잔 돌려받다보니, 주량인 반병을 훌쩍 넘긴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연이가 화장실을 간다며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문을 열자, 석태 녀석도 갑자기 자기도 화장실을
가겠다면서 동시에 일어섰습니다.
저는 뭔가 불안한 마음에 나가보려고 했으나, 기태 녀석이 절묘한 타이밍에 과거 학교 얘기와 동시에
일잔을 권하기에 저는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화장실에서의 장면은 나중에 알게 된 사실로 서술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점이 그렇듯이 남녀공용 화장실 이었습니다.
다만 안에 칸만 두개 있는.
지연이가 먼저 한 칸에 들어갔고, 석태는 옆칸에 들어간 뒤 빠르게 용무를 먼저 마치고 나와있었습니다.
보통 여자가 약간 더 늦게 나오니 말입니다.
석태 녀석은 먼저 나와서 바지를 채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마치 방금 나온듯이 일부러 실수를 가장하여 성기나 그런것을 지연이에게 보이려 한 것 같습니다.
지연이가 화장실문에서 나오자 석태 녀석은 지연이 쪽에서 바지춤을 올리는 척 했지만 빳빳이 선 성기가
지연이쪽을 향하게 있었고, 석태는 놀랐다는 듯, 어이쿠 소리를 하며 바지춤을 올렸습니다.
지연이는 놀라서 고개를 돌리고 있었고, 석태는 미안하단 소리를 했습니다.
지연이는 여전히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서 비틀거리며 세면대로 향해서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그 때,
석태는 고개를 숙이고 손을 씻는 지연이의 엉덩이에 슬쩍 자기 하복부아래를 밀착하였습니다.
마치 자기도 술을 취한 척 비틀거리며 말이죠.
지연이는 살짝 뒤를 돌아보며 놀란기색을 표했으나, 석태는 아랑곳않고 아랫도리를 밀착한 채로 비틀거리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부비부비하는 척하면서 지연이를 유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손을 스타킹신겨진
허벅지로 슬쩍 내리더니 약간씩 터치를 가했습니다.
지연이는 얼른 손을 씻고 나와야겠단 생각만을 가지고 바로 씻고 나왔고,
석태는 정말 노골적으로 따라나가는 지연이의 엉덩이에 문대면서 화장실문까지 접촉하면서 왔습니다.
지연이는 정말 소름끼치도록 불쾌했지만, 취한 상태의 실수거니 하고 화장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아마도 겁이 나서 그랬던 것이겠죠....
화장실에서 돌아오자 석태는 기태에게 뭐라뭐라하며 귓속말을 했고, 기태는 그것을 듣고 음흉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지연이를 훑으며 웃었습니다.
지연이는 이제 가자며 저에게 조용히 얘기했습니다.
허나 술취해서 조용히 말하는게 제어가 안되었는지 기태와 석태가 그것을 들었고,
지연씨 무슨 소리냐고, 2차까지는 가야죠~ 이거 뭐 얼마나 먹었다고요~ㅎㅎ라면서 우리에게 말했고.
그럼 딱 2차까지만 가자며 내가 말했고, 지연이 표정은 정말 좋지 않았지만, 할 수 없겠다며 딱 2차까지만
가기로 했다.
나올 때 보니 술병은 6병가까이 있었고, 다 돌려가며 일순씩 먹었으니 지연이와 나는 벌써 한병 반씩을
먹은 상태였다.
얼굴이 평소보다 훨씬 빨개진 지연이는 여느때보다 귀여워보였지만, 그것이 나한테만 그렇게 비춰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였다.
고깃집을 나와 근처 노래방으로 향하는 과정에 지연이는 거의 혼자 못걸을 정도까지 취기가 올라온 것 같았고
나는 그것을 부축해서 노래방에 갔다.
가는 와중에도 이 녀석들 중 석태가 길을 앞장서고, 둘이 얘기를 하더니 갑자기 기태가 뒷쪽으로 오고 있었다.
나는 앞만 보며 가고 있다가, 느낄 수 있었다. 기태녀석이 핸드폰을 아래로 하고 지연이 치마 밑으로 향하는것을
내가 있는데 대놓고 플래쉬를 켜고가고 있었다.
동영상 촬영이었을 것이다.
나는 그나마 맨정신일‹š 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뭐하는 거냐고 기태한테 묻자,
되려 기태가, 아, 어두울까봐 플래쉬 킨건데. 반대로 갔네 하면서 둘러대다가 대뜸 화를 냈다.
내가 뭔짓했냐 ㅅㅂ 왜 갑자기 지랄이여 지랄이
나는 아 내가 술취해서 잘못봤다며 금새 꼬리를 내렸고. 기태는 알면 됐다고 급 마무리를 지고 다시
석태랑 낄낄거리며 앞으로 향했다.
노래방에 들어가자, 굉장히 어두운 구조에 조그마한 테이블과 긴 쇼파가 하나 설치되어 있었다.
노래방에 도착해서 술김이 조금ƒ渼쩝? 지연이는 몸을 가눌 수 있었고.
기태와 석태는 서로 노래방책을 뒤지기 시작했다.
원래 앉은 구도가 기태-지연-나-석태 이런 구조였는데
녀석들은 주인공이 먼저 한곡 뽑으라며 나를 먼저 내세웠다.
내가 노래를 부르러 나가니, 자연스레 기태 지연 석태의 구조로 되었다.
노래를 부르러 앞에가니, 구도상 테이블이 쇼파 앞에 있어서, 허리 아랫쪽으로는 잘 보이지 않았다.
나는 선택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때, 지연이를 힐끔 처다봤는데 지연이가 갑자기 표정이 좋지
않아 보였다.
기태와 석태는 나를 보는 척 힐끔거리기는 했으나 고개는 지연이 얼굴과 지연이 아랫쪽으로 향해있었다.
기태는 왼속에 힘이 들어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고, 석태는 오른쪽 손에 힘이 들어가 움직이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 씬 역시 나중에 얘기를 토대로 서술합니다)
기태는 과감하게 바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지연이의 음부 부위를 공략했고.
석태는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노래를 부르느라 나가는 통에 혼잡한 틈을 타 기태는 미리 지연이한테 반협박성으로
한시간만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노래가 2분이 넘어가자 지연이는 간혹 몸을 뒤틀기도 했으며 눈을 질끔 감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큰 의심은 들었으나, 두려움이 앞섰기에 쉽사리 나서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노래를 부르는지 마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 와중에 지연이의 아랫도리는 녀석들의 우왁스러운 손에 신나게 유린당하고 있었던 것이죠.
제 노래가 끝나자 두 녀석은 원래 거리 간격으로 떨어져있었고.
기태 녀석이 한곡을 뽑았습니다.
그러더니 두 녀석이 다음에 지연씨 한곡 하라고 부추겼습니다.
지연이는 취기도 있었기에 한곡 뽑았는데 요새 유행하는 걸그룹곡이었습니다.
평소 노래방가면 춤까지 곁들여가며 잘노는 지연이였기에 상황이 상황이지만
술기운과 뒤섞여서 결국 평소 부르는 스타일대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지연이는 앞에서 부르고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제 눈에는 요새 유행하는 아이돌보다 더 예쁘게 보였습니다. 짧은 치마에 스타킹.... 이 역시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게 불행의 근원이었지만요.
노래가 시작되면서 율동을 겸하자.
기태녀석이 제 귀에 대고 말했습니다.
와 니 여친 진짜 죽인다. 존나 귀여워 ㅋㅋ 저 춤좀봐~
석태도 옆에서 맞장구 치면서.
스타킹 존나 꼴리네~학교에서 노리는 애들 열라 많겠네라며 노골적으로 저한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들 아랫도리를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거리며 성난 심벌을 다스리는지 더 돋구는건지 모르는 듯한 행동을 계속해댔습니다.
여자친구의 남자친구가 뻔히 바로 옆에 있는데 말이죠.
아마도 성을 더 돋구는 행위를 한듯 보였습니다.
두 녀석다 그날 핏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왔는데 딱봐도 성기가 튀어나온 듯하게 보였습니다.
녀석들은 지연이 노래가 끝나자 오바스럽게 앵콜을 외치며 발라드 발라드~를 외쳤다.
지연이는 웃음기 별로 없는 얼굴로 한곡만 더한다며 곡 선택을 했고, 잔잔한 발라드 곡이었다.
그러던 중 기태 녀석이 1절 끝나고 간주가 나올 때 쯤, 갑자기 블루스를 추듯 지연이 근처로 다가갔습니다.
술에 한껏 취한척을 하면서 지연이한테 포옹비슷한 자세를 요구함녀서 제 쪽을 보며 지연씨랑 부르스 한번만 출꼐~
라며 외쳤습니다.
지연이는 마이크를 놓고, 어쩔수 없단 표정을 지으며 기태와 부르스라 하기에 민망한 춤을 시작했습니다.
지연이는 당연히 그런걸 춰봤을리 없고, 기태 녀석 또한 그다지 익숙해보이지 않았으나
자세만은 노골적이었습니다. 자신의 다리는 어ƒ틤릿?넓게 벌리며 지연이와 키를 맞추며 아랫도리를 지연이
치마 앞쪽으로 들이대는 형국이었습니다.
저는 어둠속에서 언뜻언뜻봤지만, 대략 어떤 행위가 취해지는지 까지는 볼 수 있었습니다.
석태는 그 와중에 재밌겠다며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을 꺼내서 촬영하고 있었고,
rec를 누른 후 바로 제 신경을 분산시키려 저한테 쓸데없는 말을 걸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꾸를 해주며, 계속 지연이와 기태쪽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기태 녀석의 아랫도리는 계속 뭔가 쿡쿡 찌르듯 허리를 앞뒤로 슬쩍슬쩍 움직였고.
지연이는 두 손을 기태에게 잡혀서 그냥 움직이자는 대로 움직이는 한마리의 먹잇감이 된 포지션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노래가 끝나갈 부렵, 기태의 한 손이 지연이 뒤쪽으로 향하더니 치마 안쪽으로 슥 들어갔고
지연이는 화들짝 놀라며 손을 밀어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빨리 나가야겠단 생각밖에 안들기 시작했습니다.
지연이는 노래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왔고, 저는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카운터에서 음료를 사온다고 했습니다.
음료를 사기 전, 화장실이 급했던 저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누군가 급히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힐의 또각거리는 소리로 봐서 지연이였습니다.
동시에 거칠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제발 그것이 기태나 석태가 아니길 바랄뿐 이었씁니다.
노래방 화장실은 약간 커서 3개의 칸이 있었고, 저는 가장 오른쪽에 있는 상태였습니다.
순간 지연이가 약간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들렸습니다.
저한테 왜그러는 거예요~ 상철이 오빠한테 다 말할거예요.
기태가 말했다.
아 시바 우리가 뭐 그렇게 심하게 했냐? 그리고 상철이? 맘만먹으면 니네 둘다 어디 야산에가서 며칠 묶어놨다가
올 수도 있어. 뒤져볼래?하면서 노골적으로 협박을 했습니다.
지연이가 나가려는 듯 보였으나
화장실 철문의 잠구는 탁 소리가 났습니다.
젠장. 여기서 나가면 분명 다들은게 되니 바로 엄청난 트러블이 생길 것이 뻔한데, 나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멍청한 남친이 바로 저였습니다.
저는 신발이 안보이려고 변기 위에 올라가 있었고,
기태 녀석은 금방 끝난다며, 오늘이 마지막일거라며 지연이를 화장실 가운데 칸으로 몰아넣었다.
심야였기에 화장실에 들어올 사람은 없었고,
사장이 봤더라도 남녀가 들어갔기에 잠겨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 상황이었다.
나는 바로 옆칸에 들어온 지연이가 살짝 보였다. 변기에 강제로 앉혀진 지연이를 보자,
분노와 동시에 야릇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내 여친이 고등학교 때 그렇게 날 괴롭혔던 녀석에게 당한느데 말이다.............
기태 녀석은 지연이의 다리를 벌리고 힐을 벗겨서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 와중에도 냄새를 깊이 들이마시는 수치스러운 행동을 취했다.
그 후 가만히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만 있으라고 엄포를 놓은 뒤.
자신의 바지춤을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나보다 두배는 되보이는 성기가 불과 내 시야의 2미터도 안되는 거리안에 들어왔다.
기태는 지연이의 발목을 들어올리더니 v자가 되게 만들자, 지연이는 부끄러움에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돌렸다. 다행히 고개를 내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돌려서 시야를 피할 수 있었다.
다행이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다.
기태는 지난번에 석태가 했듯이, 지연이의 가녀린 다리를 잡고 225mm에 불과한 양 발을 자신의 성기쪽으로
모았다. 풋잡을 시도하는 것이었다.
다만 지난번과 다른점이 있다면, 대놓고 깨어있는 여대생을 상대로 한다는 것이었다.
누가봐도 섹시한 반투명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신은 작고 날씬한 체구의 여대생을 그는 능숙하게 다뤘다.
그 때부터 기태는 욕을 섞어가며 혼잣말인지 지연이한테 하는말인지 모를 말들을 해대고 있었다.
아 시발 존나 꼴리게 입었네 진짜.
너 다니는 대학에서 애들이 니 사진 미니홈피같은데서 보면 존나 딸잡을걸?
발은 또 왜케 작어, 시발 한입에 다들어가겠네 ㅋㅋ
그 얘기를 하고 잠시 다리를 내려놓더니
우왁스럽게 발을 쭉쭉 빨기 시작했다.
지연이는 간지러움과 수치스러움으로 몸을 뒤틀었지만, 그 녀석은 더욱 흥을 내가며 빨고 있었다.
스타킹에 침이 흥건히 묻은채로 다시금 자신의 자지쪽으로 발을 모았다.
침이 윤활유가 되었는지, 더욱 빠르게 흔들어댔고, 변기위에서 앞뒤로 움직여지며 지연이가 흔들리자
너무 불쌍해보였다.
학교에서는 선배들이 어떻게 저녁이라도 한 번 먹을까하고, 온갖 감언이설만 듣던 지연이가 저런 양아치같은
녀석들에게 맘껏 당하다니....
기태 녀석은 절정이 다가오는지 더욱 힘차게 흔들었다.
동시에 지연이 몸은 더욱 흔들렸고, 지연이는 뭔가를 직감했는지 더욱 눈을 질끈 감았다.
썅년아 고개돌리지 말고 앞에 봐라 안그럼 죽인다.라고 기태가 나즈막히 엄포하자.
겁먹은 지연이는 그새 실눈처럼 뜨고 고개를 가운데로 하고 기태가 자신의 발을 이용해 자위를 하는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기태는 그 순간, 지연이의 두 발을 자신의 자지를 꼬옥 감싸며 멈췄고. 지연이의 발과 다리도 멈췄다.
움직이는 곳이 있다면, 기태의 심벌뿐일 것이다. 빨갛게 상기되어 성난 자지는 멈추는 동시에 하얀 액체를
꾸역꾸역 토해내고 있었고. 기태 녀석은 며칠을 참았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누렇고 끈끈한 다량의 액체를 토해내고 있었다.
이 액체는 지연이의 눈으로 그대로 보고 있었고. 액체의 흐름은 스타킹 발 부분과 종아리 등에 그대로 적셔지고 있었다.
와 시발년 진짜 존나 꼴려서 도저히 오래 못버티겠네 ㅋㅋ 짱이여 진짜
이렇게 기태 녀석이 마무리짓자, 철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목소리로 봐서 석태였다. 어떻게 타이밍을 이렇게 잘 맞췄지? 소리를 듣고 있던간가?
기태는 지연이한테 고대로 있으라하고, 문을 열어주고 다시금 철컥소리가 나게 잠궜다.
석태는 큰소리로 야~ 상철이 그 새끼는 밖으로 사러간건가? 안들어오네라고 마치 나와 지연이를 들으란 식으로
얘기했고, 기태는 뭐 알아서 오겠지 뭐 ㅎㅎㅎㅎ라며 대답해줬다.
석태는 기태의 죽지 않은 자지를 보자,
시발롬이 존나 즐겼나 보네 ㅋㅋ 나도 오늘을 위해 1주일간 안싸고 참았지 ㅋㅋ 내 주변은 걸레년들밖에 없어서
이런 귀여운 아이돌같은 년 먹는게 쉽지가 않잖냐 ㅋㅋ 기태 너도 그렇고 ㅎㅎ
저런 a급 창녀는 오늘 고기값에 몇 배여 몇 배 이딴 소리를 해대자, 지연이는 그걸 듣고 또다시 눈물이 흐르는 것
같았다.
기태녀석이 세면대 쪽으로 향해 옷을 추스리는 사이, 석태는 화장실 가운데로 입장하면서 지연이를 보자
바로 한마디했다.
와 씨발 존나 꼴리네. 이거 뭐 야동에서 보고싶었던 것 보다 더 죽이잖아? 아 기태 이 색히야 발은 내가 한다니까
니가 저따구로 싸놓으면 나는 어떻게 해 ㅋㅋ 아 근데 발에 정액 묻은거 보니 존나 꼴리네 ㅋㅋ
지연이한테 대놓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자 석태는 기테한테 다시금 가더니 둘이 속닥이더니
해도 될까? 진짜? 라는 말을 내뱉었다.
뭘 해도 된단 것일까? 설마?
석태 녀석은 아랫도리를 완적히 벗은 채로 지연이한테 다가갔다.
야 이년아 오늘 짱나게 하지말고 걍 하자는대로 해라. 우린 잃을게 없어
하면서 지연이 머리카락을 잡으며 슬며시 자기 아랫도리쪽으로 가져왔다.
아뿔싸
입으로 금방 싸면 바로 집에 갈꺼니깐, 잘 물고 있어라. 니가 안빨아도 돼 ㅋㅋ 내가 강제로 빨게 할거니깐
이 소리를 하더니 갑자기 지연이 조그만 입에 족히 15센티는 넘어보이는 굵은 성기를 들이밀었다.
지연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두 손을 허우적거리며 석태의 허벅지를 쳐봤지만, 석태의 힘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석태는 2/3쯤 자지가 들어가게 한 뒤
기태한테 말했다.
와 시발 죽인다 진짜 ㅋㅋ 내가 이제까지 한 50명은 먹어봤는데 이런 년은 첨이다 ㅋㅋ 바로 쌀거 같어, 피부도
존나 하얀게 ㅅㅂ 인터넷에서 보던 이쁜년들이랑 하는거 같네 ㅋㅋ
이런말을 외치자, 기태도 옆에와서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
물론 한 손에는 플래쉬 켜진 핸드폰을 든 채로 말이다.
석태는 지연이의 입속을 즐기는 듯 꽤 많은 부분을 집어넣은 뒤, 가만히 있었다.
표정이 마치 한달은 담배 안피다 피운 사람처럼 뿅가는 표정을 짓고 있었고,
역으로 지연이는 숨막힘과 수치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석태는 아랫쪽을 바라보더니 본격적으로 아랫도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지연이의 동그랗게 뜬 눈과 매끈하게 이어지는 예쁜 코를 바라보며 머리통을 양손으로 잡고
우왁스럽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지연이 머리가 그 녀석에게 맞춤형식의 자위도구가 된듯이 흔들어지고 있었고,
석태는 수치스러운 말들을 내뱉어댔다.
지연이의 양볼에는 눈물이 아까부터 흐르고 있었고, 그 눈물은 오히려 그 녀석들에게 더 흥분감을 제공하는 촉매제처럼 보였다.
석태는 일정하게 흔들다가, 리듬을 흥얼거리며 그것에 맞춰가며 흔들기도 하자,
기태는 엄청나게 웃기단 듯이 배꼽을 잡고 웃고 있었다.
그곳에서 슬픈 사람은 지연이와 나 둘뿐이었다.
그런 와중에 그걸몰래 지켜보고 있는 나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아랫도리가 미치도록 부풀어올라 조금만 건드려도 쌀 것 같은 상태에 이른 것이다.
하긴 자기 여친이라고 해도 객관적으로보면 이쁜 여대생이니, 그런 애가 강제로 당하는 걸보다니...
미친 것 같지만 흥분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흥분감이 자신을 감싸는 것에 경멸스러운 감정과 흥분이 혼재되기 시작했다.
석태도 몇 분 안가 절정에 다달았는지, 지연이의 머리를 더욱 힘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지연이의 작은 머리는 석태의 손에 이끌릴 수 밖에 없었고, 불쌍하게 그지없이 머리도 헝클어지며 흔들렸다.
기태는 그걸 보고, 얼굴이 안보이면 흥분이 덜 된다며 머리 매무새를 만져줬고,
석태는 잘했다고 했다.
싸기 일보직전 같았는데 석태가 갑자기 지연이 이름을 불렀다.
야 지연아 이쪽 봐바
지연이가 살짝 눈을 치켜떠서 처다보자,
갑자기 석태는 입에 모아놨던 침을 지연이 얼굴 정중앙에 뱉었다.
꽤 많은 양의 침이 지연이 얼굴에 뭍었고, 석태는 아 시발 좋다 라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기태는 원래 알고 있었는지, 아 이새끼 또 지랄이네 ㅋㅋ
석태가 답했다. 아 난 이렇게 피부 하얗고 좋은 조그만 년들만 보면 꼭 침뱉고 싶어 ㅋㅋ라고 하면서
머리통을 지속적으로 흔들었다.
순간 석태는 지연이 머릿카락까지 꽉 움켜쥐더니 자신의 하복부쪽으로 강하게 밀착되게 했고,
지연이도 직감적으로 느꼈는지, 얼굴에 침이 흐르는 와중에도 고개를 저어서 붙는것을 방지했다.
방지했다기 보다는, 석태의 자지 전체가 목까지 침투하니 숨이 막혀서 그런 것 일수도 있다.
석태는 하늘을 바라보며 허리를 살짝살짝 움직였고,
지연이는 고개를 흔들어 댔지만, 그 녀석과 지연이를 다리처럼 연결해주는 흉측한 물건에서 넘어오는 액체의 흐름은 막을 수 없었다.
석태는 10초 넘게 그 자세를 유지하더니 바로 자신의 자지를 •醯庸 지연이 입을 막고, 고개를 하늘쪽으로 향하게했다. 아마 정액을 뱉어내는걸 막기 위함인것 같았다. 치밀한 놈.
지연이한테 다 안삼키면 또 할거라고 엄포를 놓자. 지연이는 논물흘리면서 꿀꺽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액을 삼켰다.
석태는 그제야 입을 막은 손을 떼어내면서 지연이 입을 벌려보았다. 안에 끈끈한 하얀 액체의 흔적이 보이자
이것도 동영상 찍으라고 기태한테 말했다.
아까부터 회복되어 우뚝 서있는 기태의 자지가 있는데, 이대로 끝날것 같지는 않았다.
기태는 자신의 점퍼에서 주섬주섬 뭘 꺼내기 시작했다. 커피색인지 살색인지로 추정되는 팬티스타킹이었다.
야 지연아 그거벗고 이거 신어봐라.
지연이는 보내달라고 했지만, 기태는 한번씩만 더 싸면 우리도 가지말라고 해도 간다고 말했다.
여기서 뭘 더 한다는 것인가....
지연이가 검은스타킹을 조심스레 벗자, 석태는 오 시발 현장 득템을 하다니 ㅋㅋ 하면서 우스갯소리로 기태한테 말했고 그거 팔면 돈 된다라며서 맞받아 쳤다.
그러면서 기태가 준 커피색 스타킹을 조심스레 신는 지연이였다.
물론 벗으면서 신는 모든 과정이 지연이 얼굴과 함께 그 녀석들의 500만화소 스마트폰에 모두 기록되고 있었다.
아마 인터넷 웹하드에 올리면, 페티쉬 매니아들한텐 가장 죽이는 자료가 될 정도의 자료일 것이다.
지연이가 갈아신자, 지연이보고 일어나서 뒤로 돌라고 했다.
지연이가 변기 윗부분을 잡고 뒤돌아서 있자, 기태는 속삭이며 말했다.
저 버스안이나 정류장에서 추행당한적 없냐?
라는 노골적인 질문으로 지연이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너 정도면 진짜 몇 번은 있을 것 같은데, 그치?
지연이는 집요한 질문에 한두번 누가 엉덩이 만진적은 있다고 했다.
기태는 그것을 듣더니
그래 당연하지. 지금 할 거는 그 사람들이 하고 싶었던 걸 내가 대신 해주는거야~ㅋㅋ
스커트를 들추더니 엉덩이 쪽에 물건을 부비더니 바로 허벅지 사이로 밀어넣었다.
지연이한테 또다시 말했다.
놀란듯이 다리좀 오므려봐 이년아ㅋ
지연이는 울며 겨자먹기로 슬며시 다리가 오므려지고 있었다.
그러자 기태는 오시발 이거야 이거 ㅋㅋ 하면서 마치 뒤로 섹스하듯 지연이 허벅지를 유린했고
가끔씩은 지연이 보지부분을 향해 위로 쿡쿡 찌르는 듯한 행태도 보여줬다.
석태는 한손으로 촬영을 하며 한손으로는 지연이가 신었던 스타킹을 자신의 자지에 감싸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기태는 석태와 마찬가지로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며 지연이 허리를 잡고 유린했고,
석태도 촬영하며 지연이한테 음담한 말들을 해댔다.
가끔씩 지연이 등 뒤쪽으로나, 지연이 이름을 부른 뒤 얼굴에 침을 뱉어댔다.
기태는 석태와 같이 한단 생각에 금새 흥분했는지
더욱 지연이한테 밀착하여 개처럼 자세를 만들어서 흔들어댔고, 동시에 가슴을 움켜쥐었다.
지연이는 빠져나오고 싶었겠지만 워낙 문어처럼 밀착해 있는 기태 때문에 꼼짝하기조차 힘든 자세였다.
그냥 자신의 몸을 자위도구로 허할 수 밖에 없었다.
그대로 사정할 줄 알았던 기태는 갑자기 아까처럼 다시 지연이 자세를 장상위로 만들어 놓은 뒤 그 사이에다
쑤시기 시작했다.
아마도 지연이 얼굴을 보며 하려고 그랬던 것같다.
석태도 잘했다는걸 보니말이다.
기태는 몇 분 흔들더니 갑자기 그대로 싸지 않고 일어났다. 그러더니 황급하게 지연이의 팬티스타킹 허리밴드와
팬티의 밴드를 동시에 잡아채서 허벅지까지 내린뒤, 지연이 보지 부근에 정조준하여 사정하기 시작했다.
지연이는 그 찰나에 막으려고 최대한 했지만, 석태가 지연이 손을 막고 있었기에 기태의 사정에는 거침이 없었다.
지연이의 보지부근에는 허연 액체가 몽글몽글하게 뭉쳐있었다.
울음은 더욱 커졌고, 그 울음과 비례하게 녀석들의 능글맞은 미소도 번져갔다.
기태는 갑자기 정액을 닦지도 않은 상태에서 팬티와 스타킹을 동시에 다시 제자리로 올렸다.
찝찝함에 지연이는 다시 내리려 했지만, 기태가 두 가지의 밴드라인을 꽉 잡은 뒤
보지 부분을 문질러댔다.
지금 지연이의 앙증맞은 하얀 팬티와 보지 사이에는 양아치 기태 녀석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아주 수치스러운
상황이었다.
석태 녀석은 그런 기태의 기상천외한 수치주는 방법을 보더니 더욱 열심히 지연이의 검은스타킹으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검은 스타킹의 비치는 것에 자지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행위가 지연이 눈에 고스란히 보이고, 석태는 다시금 지연이한테 정면 안처다보면 죽인다고 말했다.
지연이는 고개를 살짝 내리고 정면을 응시했고, 석태는 가운데에서 본 주인이 있는 스타킹으로 열심히 흔들어대고 있었다. 정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일 것이다.
그런것들을 약자라고 생각한 고교 동창의 어린 여자친구로 하니 녀석들에게는 최적도 그런 최적이 없었고,
지연이와 나에게는 최악도 그런 최악이 없을만한 상황이었다.
한손으론 열심히 흔들며 한손으론 지연이 얼굴쪽을 쓰다듬던 석태는 갑자기
스타킹을 벗더니 그냥 자위를 하더니 지연이 얼굴쪽에 성기를 들이밀었고,
지연이는 채 피하려 했으나. 석태와 기태의 손아귀의 레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찰나의 발사를 피할 수 없었다.
지연이의 얼굴엔 정액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고, 눈물과 범벅이 되어 굉장히 야릇하면서 마치 야동에서나 보던
상황이 연출되었다.
기태와 석태는 두 녀석 모두 그 흐르는 장면을 촬영했다.
물론 각각 한 손은 지연이의 한손씩 잡아서 지연이가 닦지 못하도록 하면서 말이다.
이 상황에서 일이 벌어졌다.
아까부터 성기가 최고치로 솟아있던 나의 성기에서 갑자기 액체가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처음이었다.
몽정때도 아니고, 손으로 자기위안을 한 것도 아닌데
사정을 하다니.......
내 속마음이 이런것이었단 말인가?
여자친구는 짐승같은 놈 둘에게 갖은 수치를 당하고 있는데...
지연이는 휴지를 뜯어서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었고, 먼저 나가버렸다.
그러던 중 기태녀석이 내 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한 마디 했다.
야~ 상철아 ㅋㅋㅋㅋ 너 뭐하냐?ㅋㅋㅋㅋㅋ 아까부터 다 봤어, 이 씨발놈아.....
순간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고, 녀석들은 내 칸에 난입하더니 내 아랫도리가 축축한 것응 확인했다.....
와 이새끼 이거 완전 겁쟁이에 모잘라서 변태잖어 ㅋㅋㅋㅋ 지 여친 당하는거 보면서 딸쳤나보다 ㅋㅋ
그 녀석들은 순간 나를 그렇게 매도해갔고,
나중에 넌 시발 다 불기 전에 한 번 더 나와 알았냐?
안그런 너나 니 여친이나 다 조져버릴꺼니깐 ㅋㅋ
나랑 석태중에 누가 더 꼴리게 하디?ㅋㅋㅋㅋ 둘다 꼴려? 으휴 이 변태야
라면서 짐승같은 놈들에게 역으로 수치감을 받았습니다......
오늘이면 끝일 줄 알았던 것이.
최악을 맞이할 것같은 상황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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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다시피 페티쉬 (스타킹 or 양말 or 신발 or 특정 의상) NTR적(네토리든 네토라레의 혼재) 저항하기 어려운 자들에게서 가해지는 수치or 수모가 뒤섞인 요소의 글입니다.
사실 이러한 장르의 혼재 중 한 두가지는 성향에 맞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아서 다시 게재하게 되었습니다.ㅋㅋ
혹시 위 소설과 같은 성향을 가지고 계시거나.
또는 예쁜 지인 또는 아이돌 등 성적 오브제가 되는 자들을 위와 같은 식으로 희롱하는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
또는 위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로 서로의 상상을 발휘하여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틱톡 fomos5882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틱톡이 답장은 훨씬 빠릅니다.)
모쪼록 잘 읽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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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中편
지난 번 놀이터에서 반갑지않은 만남을 가진 후 한달이 지나 어느덧 꽤나 쌀쌀한 11월이 찾아왔습니다.
저와 지연이는 그 일을 뒤로한 채, 서로 모를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에 대해선 당연히 이야기하지 않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잘 지내고 있는 대학교 CC였습니다.
그러던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왠지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서 안받을까 하다가, 그래도 남자가 그럴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불안한 예감은 피해가지 않는 법.
기태였습니다.
지난 번에 우리 ‹š문에 데이트 방해한거 같다며, 미안하단 말로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 녀석이 나이먹더니 그래도 많이 젠틀해졌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순진했던거죠.
기태는 미안함을 표한 후, 석태랑 같이 저녁을 산다며 약속을 잡자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아예 안만나고 싶기에, 괜찮다며 거절을 했지만,
전화에서도 살짝 느껴지는 위압감으로 그러면 자기가 섭섭하다면서, 자기가 지금 배달일 한다고
피하는 거냐며, 거부하기 어렵게 이끌어 갔습니다.
저는 그래 그럼 우리 셋이서만 만나자고 했으나. 기태는 또 말을 이어서
야, 그 때 우리때문에 데이트도 못즐겼는데 지연씨한테도 사야지 임마하면서
당연하단듯이 지연이도 합석을 요했습니다.
저녁만 사는데 별일 있겠나 생각에, 저는 승락했고 1주일뒤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1주일간 지연이한테 말 못하다가, 1주일이 지나고 약속 당일.
수업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저녁먹으러 가자던 지연이한테 말했습니다.
저번에 봤던 기태 알지? 걔가 지난 번 데이트 방해했던거 미안하다며 오늘 저녁산데 같이가서 먹자
그러자 지연이는 표정이 좋지 않아지더니, 안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크게 표는 안했지만, 오빠 친구들인데 굳이 뭘 자기가 가냐면서 말이죠.
허나 저는 제 상황이 있었기에, 같이 가서 저녁이나 먹고 가자고 했습니다.
지연이도 자기 주장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 저녁만 먹고 가자며 결국 발길을 향했습니다.
그 날 지연이를 생각해보니, 미리 말을 해줄 것 그랬습니다.
대학 새내기라서 그런지 짧은 치마에 위에 점퍼 하나만을 걸치고
다리가 반정도 비치는 검은 스타킹에 검은 힐을 신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짐승같았던 녀석들을 만나기에 이런 노출이 심한 복장이 거슬렸지만,
그렇다고 집에 옷갈아 입고 오라고 하면 그것이 더 이상할 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약속 장소는 삼겹살집이었습니다.
이 녀석들 뭘 의도했는지, 문이 있는 방에 미리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와 지연이가 안쪽으로 들어가고 그 녀섟들이 문 앞에 앉는 자세로 앉아서 저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기태는 지난번에 데이트 방해해서 미안해요~ ㅋ 라면서 지연이에게 천역덕스럽게 말했고
지연이는 어색해하며 괜찮다는 말만 연거푸했다.
그 와중에 불안함을 느낀건 남자의 직감일 것이다.
지연이 앞에 앉은 기태의 친구 석태는 좌식에 앉느라 두쪽다리를 옆으로 •惠貂?있는 지연이의 발을
힐끔힐끔 처다보았고, 시간이 갈수록 눈길이 머무는 시간을 늘어갔다.
삼겹살을 먹다보니 자연스레 소주를 시켰고, 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자기들이 사는 거라며 안마시면 섭하다면서 술을 계속 권했습니다.
지연이 역시 몇 잔 돌려받다보니, 주량인 반병을 훌쩍 넘긴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연이가 화장실을 간다며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문을 열자, 석태 녀석도 갑자기 자기도 화장실을
가겠다면서 동시에 일어섰습니다.
저는 뭔가 불안한 마음에 나가보려고 했으나, 기태 녀석이 절묘한 타이밍에 과거 학교 얘기와 동시에
일잔을 권하기에 저는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화장실에서의 장면은 나중에 알게 된 사실로 서술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점이 그렇듯이 남녀공용 화장실 이었습니다.
다만 안에 칸만 두개 있는.
지연이가 먼저 한 칸에 들어갔고, 석태는 옆칸에 들어간 뒤 빠르게 용무를 먼저 마치고 나와있었습니다.
보통 여자가 약간 더 늦게 나오니 말입니다.
석태 녀석은 먼저 나와서 바지를 채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마치 방금 나온듯이 일부러 실수를 가장하여 성기나 그런것을 지연이에게 보이려 한 것 같습니다.
지연이가 화장실문에서 나오자 석태 녀석은 지연이 쪽에서 바지춤을 올리는 척 했지만 빳빳이 선 성기가
지연이쪽을 향하게 있었고, 석태는 놀랐다는 듯, 어이쿠 소리를 하며 바지춤을 올렸습니다.
지연이는 놀라서 고개를 돌리고 있었고, 석태는 미안하단 소리를 했습니다.
지연이는 여전히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서 비틀거리며 세면대로 향해서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그 때,
석태는 고개를 숙이고 손을 씻는 지연이의 엉덩이에 슬쩍 자기 하복부아래를 밀착하였습니다.
마치 자기도 술을 취한 척 비틀거리며 말이죠.
지연이는 살짝 뒤를 돌아보며 놀란기색을 표했으나, 석태는 아랑곳않고 아랫도리를 밀착한 채로 비틀거리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부비부비하는 척하면서 지연이를 유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손을 스타킹신겨진
허벅지로 슬쩍 내리더니 약간씩 터치를 가했습니다.
지연이는 얼른 손을 씻고 나와야겠단 생각만을 가지고 바로 씻고 나왔고,
석태는 정말 노골적으로 따라나가는 지연이의 엉덩이에 문대면서 화장실문까지 접촉하면서 왔습니다.
지연이는 정말 소름끼치도록 불쾌했지만, 취한 상태의 실수거니 하고 화장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아마도 겁이 나서 그랬던 것이겠죠....
화장실에서 돌아오자 석태는 기태에게 뭐라뭐라하며 귓속말을 했고, 기태는 그것을 듣고 음흉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지연이를 훑으며 웃었습니다.
지연이는 이제 가자며 저에게 조용히 얘기했습니다.
허나 술취해서 조용히 말하는게 제어가 안되었는지 기태와 석태가 그것을 들었고,
지연씨 무슨 소리냐고, 2차까지는 가야죠~ 이거 뭐 얼마나 먹었다고요~ㅎㅎ라면서 우리에게 말했고.
그럼 딱 2차까지만 가자며 내가 말했고, 지연이 표정은 정말 좋지 않았지만, 할 수 없겠다며 딱 2차까지만
가기로 했다.
나올 때 보니 술병은 6병가까이 있었고, 다 돌려가며 일순씩 먹었으니 지연이와 나는 벌써 한병 반씩을
먹은 상태였다.
얼굴이 평소보다 훨씬 빨개진 지연이는 여느때보다 귀여워보였지만, 그것이 나한테만 그렇게 비춰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였다.
고깃집을 나와 근처 노래방으로 향하는 과정에 지연이는 거의 혼자 못걸을 정도까지 취기가 올라온 것 같았고
나는 그것을 부축해서 노래방에 갔다.
가는 와중에도 이 녀석들 중 석태가 길을 앞장서고, 둘이 얘기를 하더니 갑자기 기태가 뒷쪽으로 오고 있었다.
나는 앞만 보며 가고 있다가, 느낄 수 있었다. 기태녀석이 핸드폰을 아래로 하고 지연이 치마 밑으로 향하는것을
내가 있는데 대놓고 플래쉬를 켜고가고 있었다.
동영상 촬영이었을 것이다.
나는 그나마 맨정신일‹š 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뭐하는 거냐고 기태한테 묻자,
되려 기태가, 아, 어두울까봐 플래쉬 킨건데. 반대로 갔네 하면서 둘러대다가 대뜸 화를 냈다.
내가 뭔짓했냐 ㅅㅂ 왜 갑자기 지랄이여 지랄이
나는 아 내가 술취해서 잘못봤다며 금새 꼬리를 내렸고. 기태는 알면 됐다고 급 마무리를 지고 다시
석태랑 낄낄거리며 앞으로 향했다.
노래방에 들어가자, 굉장히 어두운 구조에 조그마한 테이블과 긴 쇼파가 하나 설치되어 있었다.
노래방에 도착해서 술김이 조금ƒ渼쩝? 지연이는 몸을 가눌 수 있었고.
기태와 석태는 서로 노래방책을 뒤지기 시작했다.
원래 앉은 구도가 기태-지연-나-석태 이런 구조였는데
녀석들은 주인공이 먼저 한곡 뽑으라며 나를 먼저 내세웠다.
내가 노래를 부르러 나가니, 자연스레 기태 지연 석태의 구조로 되었다.
노래를 부르러 앞에가니, 구도상 테이블이 쇼파 앞에 있어서, 허리 아랫쪽으로는 잘 보이지 않았다.
나는 선택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때, 지연이를 힐끔 처다봤는데 지연이가 갑자기 표정이 좋지
않아 보였다.
기태와 석태는 나를 보는 척 힐끔거리기는 했으나 고개는 지연이 얼굴과 지연이 아랫쪽으로 향해있었다.
기태는 왼속에 힘이 들어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고, 석태는 오른쪽 손에 힘이 들어가 움직이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 씬 역시 나중에 얘기를 토대로 서술합니다)
기태는 과감하게 바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지연이의 음부 부위를 공략했고.
석태는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노래를 부르느라 나가는 통에 혼잡한 틈을 타 기태는 미리 지연이한테 반협박성으로
한시간만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노래가 2분이 넘어가자 지연이는 간혹 몸을 뒤틀기도 했으며 눈을 질끔 감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큰 의심은 들었으나, 두려움이 앞섰기에 쉽사리 나서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노래를 부르는지 마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 와중에 지연이의 아랫도리는 녀석들의 우왁스러운 손에 신나게 유린당하고 있었던 것이죠.
제 노래가 끝나자 두 녀석은 원래 거리 간격으로 떨어져있었고.
기태 녀석이 한곡을 뽑았습니다.
그러더니 두 녀석이 다음에 지연씨 한곡 하라고 부추겼습니다.
지연이는 취기도 있었기에 한곡 뽑았는데 요새 유행하는 걸그룹곡이었습니다.
평소 노래방가면 춤까지 곁들여가며 잘노는 지연이였기에 상황이 상황이지만
술기운과 뒤섞여서 결국 평소 부르는 스타일대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지연이는 앞에서 부르고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제 눈에는 요새 유행하는 아이돌보다 더 예쁘게 보였습니다. 짧은 치마에 스타킹.... 이 역시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게 불행의 근원이었지만요.
노래가 시작되면서 율동을 겸하자.
기태녀석이 제 귀에 대고 말했습니다.
와 니 여친 진짜 죽인다. 존나 귀여워 ㅋㅋ 저 춤좀봐~
석태도 옆에서 맞장구 치면서.
스타킹 존나 꼴리네~학교에서 노리는 애들 열라 많겠네라며 노골적으로 저한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들 아랫도리를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거리며 성난 심벌을 다스리는지 더 돋구는건지 모르는 듯한 행동을 계속해댔습니다.
여자친구의 남자친구가 뻔히 바로 옆에 있는데 말이죠.
아마도 성을 더 돋구는 행위를 한듯 보였습니다.
두 녀석다 그날 핏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왔는데 딱봐도 성기가 튀어나온 듯하게 보였습니다.
녀석들은 지연이 노래가 끝나자 오바스럽게 앵콜을 외치며 발라드 발라드~를 외쳤다.
지연이는 웃음기 별로 없는 얼굴로 한곡만 더한다며 곡 선택을 했고, 잔잔한 발라드 곡이었다.
그러던 중 기태 녀석이 1절 끝나고 간주가 나올 때 쯤, 갑자기 블루스를 추듯 지연이 근처로 다가갔습니다.
술에 한껏 취한척을 하면서 지연이한테 포옹비슷한 자세를 요구함녀서 제 쪽을 보며 지연씨랑 부르스 한번만 출꼐~
라며 외쳤습니다.
지연이는 마이크를 놓고, 어쩔수 없단 표정을 지으며 기태와 부르스라 하기에 민망한 춤을 시작했습니다.
지연이는 당연히 그런걸 춰봤을리 없고, 기태 녀석 또한 그다지 익숙해보이지 않았으나
자세만은 노골적이었습니다. 자신의 다리는 어ƒ틤릿?넓게 벌리며 지연이와 키를 맞추며 아랫도리를 지연이
치마 앞쪽으로 들이대는 형국이었습니다.
저는 어둠속에서 언뜻언뜻봤지만, 대략 어떤 행위가 취해지는지 까지는 볼 수 있었습니다.
석태는 그 와중에 재밌겠다며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을 꺼내서 촬영하고 있었고,
rec를 누른 후 바로 제 신경을 분산시키려 저한테 쓸데없는 말을 걸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꾸를 해주며, 계속 지연이와 기태쪽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기태 녀석의 아랫도리는 계속 뭔가 쿡쿡 찌르듯 허리를 앞뒤로 슬쩍슬쩍 움직였고.
지연이는 두 손을 기태에게 잡혀서 그냥 움직이자는 대로 움직이는 한마리의 먹잇감이 된 포지션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노래가 끝나갈 부렵, 기태의 한 손이 지연이 뒤쪽으로 향하더니 치마 안쪽으로 슥 들어갔고
지연이는 화들짝 놀라며 손을 밀어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빨리 나가야겠단 생각밖에 안들기 시작했습니다.
지연이는 노래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왔고, 저는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카운터에서 음료를 사온다고 했습니다.
음료를 사기 전, 화장실이 급했던 저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누군가 급히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힐의 또각거리는 소리로 봐서 지연이였습니다.
동시에 거칠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제발 그것이 기태나 석태가 아니길 바랄뿐 이었씁니다.
노래방 화장실은 약간 커서 3개의 칸이 있었고, 저는 가장 오른쪽에 있는 상태였습니다.
순간 지연이가 약간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들렸습니다.
저한테 왜그러는 거예요~ 상철이 오빠한테 다 말할거예요.
기태가 말했다.
아 시바 우리가 뭐 그렇게 심하게 했냐? 그리고 상철이? 맘만먹으면 니네 둘다 어디 야산에가서 며칠 묶어놨다가
올 수도 있어. 뒤져볼래?하면서 노골적으로 협박을 했습니다.
지연이가 나가려는 듯 보였으나
화장실 철문의 잠구는 탁 소리가 났습니다.
젠장. 여기서 나가면 분명 다들은게 되니 바로 엄청난 트러블이 생길 것이 뻔한데, 나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멍청한 남친이 바로 저였습니다.
저는 신발이 안보이려고 변기 위에 올라가 있었고,
기태 녀석은 금방 끝난다며, 오늘이 마지막일거라며 지연이를 화장실 가운데 칸으로 몰아넣었다.
심야였기에 화장실에 들어올 사람은 없었고,
사장이 봤더라도 남녀가 들어갔기에 잠겨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 상황이었다.
나는 바로 옆칸에 들어온 지연이가 살짝 보였다. 변기에 강제로 앉혀진 지연이를 보자,
분노와 동시에 야릇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내 여친이 고등학교 때 그렇게 날 괴롭혔던 녀석에게 당한느데 말이다.............
기태 녀석은 지연이의 다리를 벌리고 힐을 벗겨서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 와중에도 냄새를 깊이 들이마시는 수치스러운 행동을 취했다.
그 후 가만히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만 있으라고 엄포를 놓은 뒤.
자신의 바지춤을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나보다 두배는 되보이는 성기가 불과 내 시야의 2미터도 안되는 거리안에 들어왔다.
기태는 지연이의 발목을 들어올리더니 v자가 되게 만들자, 지연이는 부끄러움에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돌렸다. 다행히 고개를 내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돌려서 시야를 피할 수 있었다.
다행이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다.
기태는 지난번에 석태가 했듯이, 지연이의 가녀린 다리를 잡고 225mm에 불과한 양 발을 자신의 성기쪽으로
모았다. 풋잡을 시도하는 것이었다.
다만 지난번과 다른점이 있다면, 대놓고 깨어있는 여대생을 상대로 한다는 것이었다.
누가봐도 섹시한 반투명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신은 작고 날씬한 체구의 여대생을 그는 능숙하게 다뤘다.
그 때부터 기태는 욕을 섞어가며 혼잣말인지 지연이한테 하는말인지 모를 말들을 해대고 있었다.
아 시발 존나 꼴리게 입었네 진짜.
너 다니는 대학에서 애들이 니 사진 미니홈피같은데서 보면 존나 딸잡을걸?
발은 또 왜케 작어, 시발 한입에 다들어가겠네 ㅋㅋ
그 얘기를 하고 잠시 다리를 내려놓더니
우왁스럽게 발을 쭉쭉 빨기 시작했다.
지연이는 간지러움과 수치스러움으로 몸을 뒤틀었지만, 그 녀석은 더욱 흥을 내가며 빨고 있었다.
스타킹에 침이 흥건히 묻은채로 다시금 자신의 자지쪽으로 발을 모았다.
침이 윤활유가 되었는지, 더욱 빠르게 흔들어댔고, 변기위에서 앞뒤로 움직여지며 지연이가 흔들리자
너무 불쌍해보였다.
학교에서는 선배들이 어떻게 저녁이라도 한 번 먹을까하고, 온갖 감언이설만 듣던 지연이가 저런 양아치같은
녀석들에게 맘껏 당하다니....
기태 녀석은 절정이 다가오는지 더욱 힘차게 흔들었다.
동시에 지연이 몸은 더욱 흔들렸고, 지연이는 뭔가를 직감했는지 더욱 눈을 질끈 감았다.
썅년아 고개돌리지 말고 앞에 봐라 안그럼 죽인다.라고 기태가 나즈막히 엄포하자.
겁먹은 지연이는 그새 실눈처럼 뜨고 고개를 가운데로 하고 기태가 자신의 발을 이용해 자위를 하는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기태는 그 순간, 지연이의 두 발을 자신의 자지를 꼬옥 감싸며 멈췄고. 지연이의 발과 다리도 멈췄다.
움직이는 곳이 있다면, 기태의 심벌뿐일 것이다. 빨갛게 상기되어 성난 자지는 멈추는 동시에 하얀 액체를
꾸역꾸역 토해내고 있었고. 기태 녀석은 며칠을 참았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누렇고 끈끈한 다량의 액체를 토해내고 있었다.
이 액체는 지연이의 눈으로 그대로 보고 있었고. 액체의 흐름은 스타킹 발 부분과 종아리 등에 그대로 적셔지고 있었다.
와 시발년 진짜 존나 꼴려서 도저히 오래 못버티겠네 ㅋㅋ 짱이여 진짜
이렇게 기태 녀석이 마무리짓자, 철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목소리로 봐서 석태였다. 어떻게 타이밍을 이렇게 잘 맞췄지? 소리를 듣고 있던간가?
기태는 지연이한테 고대로 있으라하고, 문을 열어주고 다시금 철컥소리가 나게 잠궜다.
석태는 큰소리로 야~ 상철이 그 새끼는 밖으로 사러간건가? 안들어오네라고 마치 나와 지연이를 들으란 식으로
얘기했고, 기태는 뭐 알아서 오겠지 뭐 ㅎㅎㅎㅎ라며 대답해줬다.
석태는 기태의 죽지 않은 자지를 보자,
시발롬이 존나 즐겼나 보네 ㅋㅋ 나도 오늘을 위해 1주일간 안싸고 참았지 ㅋㅋ 내 주변은 걸레년들밖에 없어서
이런 귀여운 아이돌같은 년 먹는게 쉽지가 않잖냐 ㅋㅋ 기태 너도 그렇고 ㅎㅎ
저런 a급 창녀는 오늘 고기값에 몇 배여 몇 배 이딴 소리를 해대자, 지연이는 그걸 듣고 또다시 눈물이 흐르는 것
같았다.
기태녀석이 세면대 쪽으로 향해 옷을 추스리는 사이, 석태는 화장실 가운데로 입장하면서 지연이를 보자
바로 한마디했다.
와 씨발 존나 꼴리네. 이거 뭐 야동에서 보고싶었던 것 보다 더 죽이잖아? 아 기태 이 색히야 발은 내가 한다니까
니가 저따구로 싸놓으면 나는 어떻게 해 ㅋㅋ 아 근데 발에 정액 묻은거 보니 존나 꼴리네 ㅋㅋ
지연이한테 대놓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자 석태는 기테한테 다시금 가더니 둘이 속닥이더니
해도 될까? 진짜? 라는 말을 내뱉었다.
뭘 해도 된단 것일까? 설마?
석태 녀석은 아랫도리를 완적히 벗은 채로 지연이한테 다가갔다.
야 이년아 오늘 짱나게 하지말고 걍 하자는대로 해라. 우린 잃을게 없어
하면서 지연이 머리카락을 잡으며 슬며시 자기 아랫도리쪽으로 가져왔다.
아뿔싸
입으로 금방 싸면 바로 집에 갈꺼니깐, 잘 물고 있어라. 니가 안빨아도 돼 ㅋㅋ 내가 강제로 빨게 할거니깐
이 소리를 하더니 갑자기 지연이 조그만 입에 족히 15센티는 넘어보이는 굵은 성기를 들이밀었다.
지연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두 손을 허우적거리며 석태의 허벅지를 쳐봤지만, 석태의 힘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석태는 2/3쯤 자지가 들어가게 한 뒤
기태한테 말했다.
와 시발 죽인다 진짜 ㅋㅋ 내가 이제까지 한 50명은 먹어봤는데 이런 년은 첨이다 ㅋㅋ 바로 쌀거 같어, 피부도
존나 하얀게 ㅅㅂ 인터넷에서 보던 이쁜년들이랑 하는거 같네 ㅋㅋ
이런말을 외치자, 기태도 옆에와서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
물론 한 손에는 플래쉬 켜진 핸드폰을 든 채로 말이다.
석태는 지연이의 입속을 즐기는 듯 꽤 많은 부분을 집어넣은 뒤, 가만히 있었다.
표정이 마치 한달은 담배 안피다 피운 사람처럼 뿅가는 표정을 짓고 있었고,
역으로 지연이는 숨막힘과 수치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석태는 아랫쪽을 바라보더니 본격적으로 아랫도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지연이의 동그랗게 뜬 눈과 매끈하게 이어지는 예쁜 코를 바라보며 머리통을 양손으로 잡고
우왁스럽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지연이 머리가 그 녀석에게 맞춤형식의 자위도구가 된듯이 흔들어지고 있었고,
석태는 수치스러운 말들을 내뱉어댔다.
지연이의 양볼에는 눈물이 아까부터 흐르고 있었고, 그 눈물은 오히려 그 녀석들에게 더 흥분감을 제공하는 촉매제처럼 보였다.
석태는 일정하게 흔들다가, 리듬을 흥얼거리며 그것에 맞춰가며 흔들기도 하자,
기태는 엄청나게 웃기단 듯이 배꼽을 잡고 웃고 있었다.
그곳에서 슬픈 사람은 지연이와 나 둘뿐이었다.
그런 와중에 그걸몰래 지켜보고 있는 나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아랫도리가 미치도록 부풀어올라 조금만 건드려도 쌀 것 같은 상태에 이른 것이다.
하긴 자기 여친이라고 해도 객관적으로보면 이쁜 여대생이니, 그런 애가 강제로 당하는 걸보다니...
미친 것 같지만 흥분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흥분감이 자신을 감싸는 것에 경멸스러운 감정과 흥분이 혼재되기 시작했다.
석태도 몇 분 안가 절정에 다달았는지, 지연이의 머리를 더욱 힘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지연이의 작은 머리는 석태의 손에 이끌릴 수 밖에 없었고, 불쌍하게 그지없이 머리도 헝클어지며 흔들렸다.
기태는 그걸 보고, 얼굴이 안보이면 흥분이 덜 된다며 머리 매무새를 만져줬고,
석태는 잘했다고 했다.
싸기 일보직전 같았는데 석태가 갑자기 지연이 이름을 불렀다.
야 지연아 이쪽 봐바
지연이가 살짝 눈을 치켜떠서 처다보자,
갑자기 석태는 입에 모아놨던 침을 지연이 얼굴 정중앙에 뱉었다.
꽤 많은 양의 침이 지연이 얼굴에 뭍었고, 석태는 아 시발 좋다 라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기태는 원래 알고 있었는지, 아 이새끼 또 지랄이네 ㅋㅋ
석태가 답했다. 아 난 이렇게 피부 하얗고 좋은 조그만 년들만 보면 꼭 침뱉고 싶어 ㅋㅋ라고 하면서
머리통을 지속적으로 흔들었다.
순간 석태는 지연이 머릿카락까지 꽉 움켜쥐더니 자신의 하복부쪽으로 강하게 밀착되게 했고,
지연이도 직감적으로 느꼈는지, 얼굴에 침이 흐르는 와중에도 고개를 저어서 붙는것을 방지했다.
방지했다기 보다는, 석태의 자지 전체가 목까지 침투하니 숨이 막혀서 그런 것 일수도 있다.
석태는 하늘을 바라보며 허리를 살짝살짝 움직였고,
지연이는 고개를 흔들어 댔지만, 그 녀석과 지연이를 다리처럼 연결해주는 흉측한 물건에서 넘어오는 액체의 흐름은 막을 수 없었다.
석태는 10초 넘게 그 자세를 유지하더니 바로 자신의 자지를 •醯庸 지연이 입을 막고, 고개를 하늘쪽으로 향하게했다. 아마 정액을 뱉어내는걸 막기 위함인것 같았다. 치밀한 놈.
지연이한테 다 안삼키면 또 할거라고 엄포를 놓자. 지연이는 논물흘리면서 꿀꺽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액을 삼켰다.
석태는 그제야 입을 막은 손을 떼어내면서 지연이 입을 벌려보았다. 안에 끈끈한 하얀 액체의 흔적이 보이자
이것도 동영상 찍으라고 기태한테 말했다.
아까부터 회복되어 우뚝 서있는 기태의 자지가 있는데, 이대로 끝날것 같지는 않았다.
기태는 자신의 점퍼에서 주섬주섬 뭘 꺼내기 시작했다. 커피색인지 살색인지로 추정되는 팬티스타킹이었다.
야 지연아 그거벗고 이거 신어봐라.
지연이는 보내달라고 했지만, 기태는 한번씩만 더 싸면 우리도 가지말라고 해도 간다고 말했다.
여기서 뭘 더 한다는 것인가....
지연이가 검은스타킹을 조심스레 벗자, 석태는 오 시발 현장 득템을 하다니 ㅋㅋ 하면서 우스갯소리로 기태한테 말했고 그거 팔면 돈 된다라며서 맞받아 쳤다.
그러면서 기태가 준 커피색 스타킹을 조심스레 신는 지연이였다.
물론 벗으면서 신는 모든 과정이 지연이 얼굴과 함께 그 녀석들의 500만화소 스마트폰에 모두 기록되고 있었다.
아마 인터넷 웹하드에 올리면, 페티쉬 매니아들한텐 가장 죽이는 자료가 될 정도의 자료일 것이다.
지연이가 갈아신자, 지연이보고 일어나서 뒤로 돌라고 했다.
지연이가 변기 윗부분을 잡고 뒤돌아서 있자, 기태는 속삭이며 말했다.
저 버스안이나 정류장에서 추행당한적 없냐?
라는 노골적인 질문으로 지연이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너 정도면 진짜 몇 번은 있을 것 같은데, 그치?
지연이는 집요한 질문에 한두번 누가 엉덩이 만진적은 있다고 했다.
기태는 그것을 듣더니
그래 당연하지. 지금 할 거는 그 사람들이 하고 싶었던 걸 내가 대신 해주는거야~ㅋㅋ
스커트를 들추더니 엉덩이 쪽에 물건을 부비더니 바로 허벅지 사이로 밀어넣었다.
지연이한테 또다시 말했다.
놀란듯이 다리좀 오므려봐 이년아ㅋ
지연이는 울며 겨자먹기로 슬며시 다리가 오므려지고 있었다.
그러자 기태는 오시발 이거야 이거 ㅋㅋ 하면서 마치 뒤로 섹스하듯 지연이 허벅지를 유린했고
가끔씩은 지연이 보지부분을 향해 위로 쿡쿡 찌르는 듯한 행태도 보여줬다.
석태는 한손으로 촬영을 하며 한손으로는 지연이가 신었던 스타킹을 자신의 자지에 감싸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기태는 석태와 마찬가지로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며 지연이 허리를 잡고 유린했고,
석태도 촬영하며 지연이한테 음담한 말들을 해댔다.
가끔씩 지연이 등 뒤쪽으로나, 지연이 이름을 부른 뒤 얼굴에 침을 뱉어댔다.
기태는 석태와 같이 한단 생각에 금새 흥분했는지
더욱 지연이한테 밀착하여 개처럼 자세를 만들어서 흔들어댔고, 동시에 가슴을 움켜쥐었다.
지연이는 빠져나오고 싶었겠지만 워낙 문어처럼 밀착해 있는 기태 때문에 꼼짝하기조차 힘든 자세였다.
그냥 자신의 몸을 자위도구로 허할 수 밖에 없었다.
그대로 사정할 줄 알았던 기태는 갑자기 아까처럼 다시 지연이 자세를 장상위로 만들어 놓은 뒤 그 사이에다
쑤시기 시작했다.
아마도 지연이 얼굴을 보며 하려고 그랬던 것같다.
석태도 잘했다는걸 보니말이다.
기태는 몇 분 흔들더니 갑자기 그대로 싸지 않고 일어났다. 그러더니 황급하게 지연이의 팬티스타킹 허리밴드와
팬티의 밴드를 동시에 잡아채서 허벅지까지 내린뒤, 지연이 보지 부근에 정조준하여 사정하기 시작했다.
지연이는 그 찰나에 막으려고 최대한 했지만, 석태가 지연이 손을 막고 있었기에 기태의 사정에는 거침이 없었다.
지연이의 보지부근에는 허연 액체가 몽글몽글하게 뭉쳐있었다.
울음은 더욱 커졌고, 그 울음과 비례하게 녀석들의 능글맞은 미소도 번져갔다.
기태는 갑자기 정액을 닦지도 않은 상태에서 팬티와 스타킹을 동시에 다시 제자리로 올렸다.
찝찝함에 지연이는 다시 내리려 했지만, 기태가 두 가지의 밴드라인을 꽉 잡은 뒤
보지 부분을 문질러댔다.
지금 지연이의 앙증맞은 하얀 팬티와 보지 사이에는 양아치 기태 녀석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아주 수치스러운
상황이었다.
석태 녀석은 그런 기태의 기상천외한 수치주는 방법을 보더니 더욱 열심히 지연이의 검은스타킹으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검은 스타킹의 비치는 것에 자지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행위가 지연이 눈에 고스란히 보이고, 석태는 다시금 지연이한테 정면 안처다보면 죽인다고 말했다.
지연이는 고개를 살짝 내리고 정면을 응시했고, 석태는 가운데에서 본 주인이 있는 스타킹으로 열심히 흔들어대고 있었다. 정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일 것이다.
그런것들을 약자라고 생각한 고교 동창의 어린 여자친구로 하니 녀석들에게는 최적도 그런 최적이 없었고,
지연이와 나에게는 최악도 그런 최악이 없을만한 상황이었다.
한손으론 열심히 흔들며 한손으론 지연이 얼굴쪽을 쓰다듬던 석태는 갑자기
스타킹을 벗더니 그냥 자위를 하더니 지연이 얼굴쪽에 성기를 들이밀었고,
지연이는 채 피하려 했으나. 석태와 기태의 손아귀의 레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찰나의 발사를 피할 수 없었다.
지연이의 얼굴엔 정액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고, 눈물과 범벅이 되어 굉장히 야릇하면서 마치 야동에서나 보던
상황이 연출되었다.
기태와 석태는 두 녀석 모두 그 흐르는 장면을 촬영했다.
물론 각각 한 손은 지연이의 한손씩 잡아서 지연이가 닦지 못하도록 하면서 말이다.
이 상황에서 일이 벌어졌다.
아까부터 성기가 최고치로 솟아있던 나의 성기에서 갑자기 액체가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처음이었다.
몽정때도 아니고, 손으로 자기위안을 한 것도 아닌데
사정을 하다니.......
내 속마음이 이런것이었단 말인가?
여자친구는 짐승같은 놈 둘에게 갖은 수치를 당하고 있는데...
지연이는 휴지를 뜯어서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었고, 먼저 나가버렸다.
그러던 중 기태녀석이 내 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한 마디 했다.
야~ 상철아 ㅋㅋㅋㅋ 너 뭐하냐?ㅋㅋㅋㅋㅋ 아까부터 다 봤어, 이 씨발놈아.....
순간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고, 녀석들은 내 칸에 난입하더니 내 아랫도리가 축축한 것응 확인했다.....
와 이새끼 이거 완전 겁쟁이에 모잘라서 변태잖어 ㅋㅋㅋㅋ 지 여친 당하는거 보면서 딸쳤나보다 ㅋㅋ
그 녀석들은 순간 나를 그렇게 매도해갔고,
나중에 넌 시발 다 불기 전에 한 번 더 나와 알았냐?
안그런 너나 니 여친이나 다 조져버릴꺼니깐 ㅋㅋ
나랑 석태중에 누가 더 꼴리게 하디?ㅋㅋㅋㅋ 둘다 꼴려? 으휴 이 변태야
라면서 짐승같은 놈들에게 역으로 수치감을 받았습니다......
오늘이면 끝일 줄 알았던 것이.
최악을 맞이할 것같은 상황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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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다시피 페티쉬 (스타킹 or 양말 or 신발 or 특정 의상) NTR적(네토리든 네토라레의 혼재) 저항하기 어려운 자들에게서 가해지는 수치or 수모가 뒤섞인 요소의 글입니다.
사실 이러한 장르의 혼재 중 한 두가지는 성향에 맞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아서 다시 게재하게 되었습니다.ㅋㅋ
혹시 위 소설과 같은 성향을 가지고 계시거나.
또는 예쁜 지인 또는 아이돌 등 성적 오브제가 되는 자들을 위와 같은 식으로 희롱하는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
또는 위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로 서로의 상상을 발휘하여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틱톡 fomos5882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틱톡이 답장은 훨씬 빠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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