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 속의 스타킹
나는 동생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서랍장을 열었다. 나무로 된 서랍장은 다섯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맨 윗칸
은 팬티와 브래지어, 그 아랫칸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얇은 티셔츠와 반바지가 넣어져 있었고, 나는 스타킹과 양
말이 들어있는 세번째 서랍장을 바로 열었다. 그 세번째 서랍장은 내 방에 있지 않았지만 나에겐 너무 익숙한 서랍
장이었다. 뜯지 않은 스타킹 봉지가 가지런히 세워져 있었다. 깔끔한 성격의 동생은 뭐든지 정리정돈하거나 분류
하는것을 좋아했다.
스타킹도 예외가 아니었다. 팬티스타킹, 판타롱스타킹 그리고 스타킹 색깔별로 차곡차곡 나눠서 정리를 해두고 있었다. 나는 동생이 오늘 아침 벗어둔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집어 들었다. 평소처럼 스타킹의 다리 부분을 돌돌 말
은 뒤 허리부분을 뒤집어 감싸서 둥글게 정리해놓은 모양이었다. 나는 그런 습관이 참 맘에 들었다. 그렇게 정리하
는 방법은 쉬울 뿐만 아니라 내가 서랍장을 뒤져 스타킹을 집은뒤 나중에 나시 집어넣어도 똑같이 정리해서 넣어
두면 동생이 내가 자신의 서랍장을 뒤져 스타킹을 빼갔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동생은 아침에 잠깐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은 뒤 외출을 한 상태였다. 하지만 어젯 밤에는 집으로 들어오지 않았
다. 그 전날 저녁부터 화장을 하며 외출준비를 하더니 클럽에 간 것이다. 가기 전 모습을 보니 흰색 블라우스에 검
정색 치마를 입고 커피색 스타킹에 구두를 신고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피스룩과 비슷하게 입었다. 화장을
하고 옷을 그렇게 입고나니 앳된 모습은 없어지고 성적 매력을 물씬 풍기는,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한 명의 20대 여자의 모습이었다. 이제 더 이상 동생이 교복을 입지 않는 대학생이 됬다는게 나로서는 아직 어색했다.
나는 스타킹을 집어든 뒤 침대위에 올려두고 찬찬히 내려다보았다. 먼제 발 부분을 손으로 집었다. 클럽에서 밤새
워 춤을 추며 땀을 흘렸던 탓인지 스타킹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마치 내가 스타킹으로 자위를 한 뒤 사정하고
그 정액이 그대로 말라붙은 것처럼 느껴졌다. 지금은 사정 직전 스타킹을 페니스에서 벗겨낸 뒤 휴지에 사정을 하
지만 예전에는 그냥 스타킹에 사정을 했었다. 그것 때문에 스타킹으로 자위를 하고 있다는 걸 들킬뻔한 일이 있었
다. 그 이후로는 절대 스타킹에 직접 사정을 하지 않았다. 정 스타킹을 씌운 채 사정하고 싶다면 스타킹에 작은 구
멍을 내면 되는 거였다. 사정할 때의 쾌감은 스타킹을 씌운채 사정하는것이 더 컸다.
발바닥과 발뒤꿈치 부분은 시꺼먼 무언가가 묻어 있었다. 구두에서 배어나온 것이 땀과 섞여 말라붙은 모양이었
다. 아니면 신발을 벗고 어딘가로 들어갔거나...... 생각을 해 보니 클럽에서 남자와 만나 모텔로 갔을 수도 있는 일
이었다. 그건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이런 생각을 하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자세히 보니, 오른쪽 검지발가락 부분에 조그마한 구멍이 나있고 올이 무릎 위까지 나가 있었다. 왼쪽 허벅지 부분에는 10원짜리 동전만한 구멍이 나 있었고 아래 위로 조금씩 올이 나가 있었다. 그것을 보니 약간 안심이 되는것
도 같았다. 만약 남자와 섹스를 하고 들어왔다면 분명히 스타킹을 벗고 했을 것이고, 편의점에서 새 스타킹을 사
서 갈아 신지 다시 신고 집까지 오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스타킹을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았다. 안지 얼마 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여자의 발에서 나는 땀의 성분은 음부에서 나는 그것과 흡사하다. 그래서 발에서 난 땀이 그대로 남아있는 스타킹 냄새를 맡을 때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그런 종류의 내가 익숙한 , 나를 흥분시키는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저 화장실에서 자주 맡던 담배 연기만 은은하게 배어 있었다. 동생은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클럽은 금연구역이 아니니 당연히 사방에서 담배를 피워댔을 것이고 그 담배연기가 스타킹에까지 배어서 아직 빠져나가지 않고 있었다. 음부가 닿는 부분은 한번 그곳에서 심한 오줌냄새를 맡은 뒤 다시는 맡지 않았다. 나는 줄곧 여자들이 소변을 본 후 휴지로 질구를 닦는 줄 알았다. 하지만 오줌 자체보다 휴지가 더 더럽다는 사실을 안 뒤는 여자들이 소변 후 그냥 몇번 털고 다시 팬티를 입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냄새가 나는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나는 냄새맡는 것을 그만두고 스타킹을 내방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구멍이 난 오른쪽 발 부분을 나의 페니스에 씌
웠다. 내 정액이 스타킹에 묻는 것을 막기위해 스타킹 구멍을 내 요도구 쪽으로 밀착시켰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페
니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역시 스타킹을 씌운 것과 씌우지 않는 것은 정말 차이가 컸다. 나는 힘을 주지 않고 스
타킹을 팽팽하게 잡아당기지 않게 조심했다. 스타킹을 아래로 잡아당기면 스타킹도 같이 팽팽히 늘어나서 얇아지
기 때문에 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세게 잡아 당기면 앞에 생긴 구멍 자체가 늘어나서 잘못하면 찢어
질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문지르자 아랫도리 전체가 뻐근해 지는 느낌이었다. 나는 동생이 내가 좋아하는 흰 블라우스
에 검정 치마를 입고 커피색 스타킹을 신은 채 내 페니스를 발로 문지르는 상상을 했다. 정말이지 스타킹의 촉감
은 너무나도 좋다. 나의 페니스를 휘감은 동생의 스타킹은 나의 쾌감을 극대화 시키며 나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었
다. 평소대로 한쪽으로는 내 페니스를 씌우고 남은 한쪽을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는다면 흥분이 배가 됬겠지만 아쉽게도 이번엔 담배 냄새밖에 나지 않았다. 아쉬운 대로 이번엔 페니스를 쓰다듬는 대신 손가락을 오므려 손톱으로 살살 긁어 보았다. 그리고 나서 다시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제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점점 피가 그곳으로 쏠리는 것을 느끼며 나는 좀더 손에 힘을 주었다.
머리가 하얘지며 나의 페니스가 힘차게 정액을 방사하기 시작했다. 껄떡 껄떡 거리며 나의 정액을 밖으로 토해냈
다. 스타킹으로 덧씌운 탓인지 사정의 쾌감은 스타킹 없이 할때보다 훨씬 높다. 요 며칠간 자제를 한 탓인지 정액
의 양이 많았다. 정액의 양이 많을 수록 안을 때리는 횟수도 많아져서 쾌감은 더욱 증폭된다. 불과 몇초도 안되는
짧은 이 쾌감을 느끼기 위해 남자들이 어떠한 수고를 하는지 여자는 잘 모를 것이다.
나는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눌러서 남은 정액을 휴지에 짜낸 뒤 스타킹을 벗겨 내었다. 나의 페니스는 마치 불에 익힌 것처럼 벌게져 있고 귀두 부분은 마치 터질듯이 새빨갛게 익었다. 휴지를 변기에 버린 뒤 다시 와서 스타킹을 찬찬히 살펴 보았다. 구멍에 정액이 묻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니 정액이 조금 묻은 상태였다. 하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 정도면 금방 말라 붙을 것이다.
무엇보다 나를 흥분시키는 것은 동생은 여전히 아무것도 모를 것이고 나는 계속해서 동생의 스타킹으로 쾌락의 시간을 보낼 것이란 거였다. 내 정액이 말라붙은 스타킹을 동생이 아무것도 모르고 다시 신어준다면 더 좋겠지만 아쉽게도 이미 이 스타킹은 너무 올이 나가 있었다. 동생은 돌아와서 스타킹을 신다가 이걸 발견하고 쓰레기통에 이걸 버릴 것이다. 나는 그 쓰레기통에서 그걸 다시 들고와서 질릴 때까지 그걸로 자위하고 상상하고 사정하다가 역시 쓰레기통으로 버릴 것이다.
다시 원래대로 스타킹을 정리 한 뒤 나는 서랍장을 열어 스타킹을 제자리에 놓아 두었다. 스타킹을 놓고 서랍장
문을 닫는 순간 현관문에서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렸고 문이 열렸다. 나는 런닝 셔츠와 팬티만 입고 있는 상태였다.
그 순간 나는 재빨리 몸을 움직이고 싶었지만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동생 방 문을 막 나왔을때 동생과 마주치고 말았다. 그 순간 동생의 얼굴에서 뜻모를 묘한 표정이 잠시 스쳐 지나갔다. 비웃는 것 같기도 하고 더럽다고 얼굴을 찌푸리는 것 같기도 했다. 동생은 나를 잠깐 물끄러미 쳐다보고는 말없이 내 옆을 지나가 방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닫았다. 나는 그 표정을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혹시 눈치챈건 아닌가. 만약 눈치를 챘다면 이젠 어쩌나.. 오만가지 잡생각이 내 머리를 어지럽혔다.
다음편에 계속...
나는 동생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서랍장을 열었다. 나무로 된 서랍장은 다섯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맨 윗칸
은 팬티와 브래지어, 그 아랫칸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얇은 티셔츠와 반바지가 넣어져 있었고, 나는 스타킹과 양
말이 들어있는 세번째 서랍장을 바로 열었다. 그 세번째 서랍장은 내 방에 있지 않았지만 나에겐 너무 익숙한 서랍
장이었다. 뜯지 않은 스타킹 봉지가 가지런히 세워져 있었다. 깔끔한 성격의 동생은 뭐든지 정리정돈하거나 분류
하는것을 좋아했다.
스타킹도 예외가 아니었다. 팬티스타킹, 판타롱스타킹 그리고 스타킹 색깔별로 차곡차곡 나눠서 정리를 해두고 있었다. 나는 동생이 오늘 아침 벗어둔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집어 들었다. 평소처럼 스타킹의 다리 부분을 돌돌 말
은 뒤 허리부분을 뒤집어 감싸서 둥글게 정리해놓은 모양이었다. 나는 그런 습관이 참 맘에 들었다. 그렇게 정리하
는 방법은 쉬울 뿐만 아니라 내가 서랍장을 뒤져 스타킹을 집은뒤 나중에 나시 집어넣어도 똑같이 정리해서 넣어
두면 동생이 내가 자신의 서랍장을 뒤져 스타킹을 빼갔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동생은 아침에 잠깐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은 뒤 외출을 한 상태였다. 하지만 어젯 밤에는 집으로 들어오지 않았
다. 그 전날 저녁부터 화장을 하며 외출준비를 하더니 클럽에 간 것이다. 가기 전 모습을 보니 흰색 블라우스에 검
정색 치마를 입고 커피색 스타킹에 구두를 신고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피스룩과 비슷하게 입었다. 화장을
하고 옷을 그렇게 입고나니 앳된 모습은 없어지고 성적 매력을 물씬 풍기는,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한 명의 20대 여자의 모습이었다. 이제 더 이상 동생이 교복을 입지 않는 대학생이 됬다는게 나로서는 아직 어색했다.
나는 스타킹을 집어든 뒤 침대위에 올려두고 찬찬히 내려다보았다. 먼제 발 부분을 손으로 집었다. 클럽에서 밤새
워 춤을 추며 땀을 흘렸던 탓인지 스타킹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마치 내가 스타킹으로 자위를 한 뒤 사정하고
그 정액이 그대로 말라붙은 것처럼 느껴졌다. 지금은 사정 직전 스타킹을 페니스에서 벗겨낸 뒤 휴지에 사정을 하
지만 예전에는 그냥 스타킹에 사정을 했었다. 그것 때문에 스타킹으로 자위를 하고 있다는 걸 들킬뻔한 일이 있었
다. 그 이후로는 절대 스타킹에 직접 사정을 하지 않았다. 정 스타킹을 씌운 채 사정하고 싶다면 스타킹에 작은 구
멍을 내면 되는 거였다. 사정할 때의 쾌감은 스타킹을 씌운채 사정하는것이 더 컸다.
발바닥과 발뒤꿈치 부분은 시꺼먼 무언가가 묻어 있었다. 구두에서 배어나온 것이 땀과 섞여 말라붙은 모양이었
다. 아니면 신발을 벗고 어딘가로 들어갔거나...... 생각을 해 보니 클럽에서 남자와 만나 모텔로 갔을 수도 있는 일
이었다. 그건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이런 생각을 하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자세히 보니, 오른쪽 검지발가락 부분에 조그마한 구멍이 나있고 올이 무릎 위까지 나가 있었다. 왼쪽 허벅지 부분에는 10원짜리 동전만한 구멍이 나 있었고 아래 위로 조금씩 올이 나가 있었다. 그것을 보니 약간 안심이 되는것
도 같았다. 만약 남자와 섹스를 하고 들어왔다면 분명히 스타킹을 벗고 했을 것이고, 편의점에서 새 스타킹을 사
서 갈아 신지 다시 신고 집까지 오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스타킹을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았다. 안지 얼마 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여자의 발에서 나는 땀의 성분은 음부에서 나는 그것과 흡사하다. 그래서 발에서 난 땀이 그대로 남아있는 스타킹 냄새를 맡을 때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그런 종류의 내가 익숙한 , 나를 흥분시키는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저 화장실에서 자주 맡던 담배 연기만 은은하게 배어 있었다. 동생은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클럽은 금연구역이 아니니 당연히 사방에서 담배를 피워댔을 것이고 그 담배연기가 스타킹에까지 배어서 아직 빠져나가지 않고 있었다. 음부가 닿는 부분은 한번 그곳에서 심한 오줌냄새를 맡은 뒤 다시는 맡지 않았다. 나는 줄곧 여자들이 소변을 본 후 휴지로 질구를 닦는 줄 알았다. 하지만 오줌 자체보다 휴지가 더 더럽다는 사실을 안 뒤는 여자들이 소변 후 그냥 몇번 털고 다시 팬티를 입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냄새가 나는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나는 냄새맡는 것을 그만두고 스타킹을 내방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구멍이 난 오른쪽 발 부분을 나의 페니스에 씌
웠다. 내 정액이 스타킹에 묻는 것을 막기위해 스타킹 구멍을 내 요도구 쪽으로 밀착시켰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페
니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역시 스타킹을 씌운 것과 씌우지 않는 것은 정말 차이가 컸다. 나는 힘을 주지 않고 스
타킹을 팽팽하게 잡아당기지 않게 조심했다. 스타킹을 아래로 잡아당기면 스타킹도 같이 팽팽히 늘어나서 얇아지
기 때문에 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세게 잡아 당기면 앞에 생긴 구멍 자체가 늘어나서 잘못하면 찢어
질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문지르자 아랫도리 전체가 뻐근해 지는 느낌이었다. 나는 동생이 내가 좋아하는 흰 블라우스
에 검정 치마를 입고 커피색 스타킹을 신은 채 내 페니스를 발로 문지르는 상상을 했다. 정말이지 스타킹의 촉감
은 너무나도 좋다. 나의 페니스를 휘감은 동생의 스타킹은 나의 쾌감을 극대화 시키며 나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었
다. 평소대로 한쪽으로는 내 페니스를 씌우고 남은 한쪽을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는다면 흥분이 배가 됬겠지만 아쉽게도 이번엔 담배 냄새밖에 나지 않았다. 아쉬운 대로 이번엔 페니스를 쓰다듬는 대신 손가락을 오므려 손톱으로 살살 긁어 보았다. 그리고 나서 다시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제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점점 피가 그곳으로 쏠리는 것을 느끼며 나는 좀더 손에 힘을 주었다.
머리가 하얘지며 나의 페니스가 힘차게 정액을 방사하기 시작했다. 껄떡 껄떡 거리며 나의 정액을 밖으로 토해냈
다. 스타킹으로 덧씌운 탓인지 사정의 쾌감은 스타킹 없이 할때보다 훨씬 높다. 요 며칠간 자제를 한 탓인지 정액
의 양이 많았다. 정액의 양이 많을 수록 안을 때리는 횟수도 많아져서 쾌감은 더욱 증폭된다. 불과 몇초도 안되는
짧은 이 쾌감을 느끼기 위해 남자들이 어떠한 수고를 하는지 여자는 잘 모를 것이다.
나는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눌러서 남은 정액을 휴지에 짜낸 뒤 스타킹을 벗겨 내었다. 나의 페니스는 마치 불에 익힌 것처럼 벌게져 있고 귀두 부분은 마치 터질듯이 새빨갛게 익었다. 휴지를 변기에 버린 뒤 다시 와서 스타킹을 찬찬히 살펴 보았다. 구멍에 정액이 묻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니 정액이 조금 묻은 상태였다. 하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 정도면 금방 말라 붙을 것이다.
무엇보다 나를 흥분시키는 것은 동생은 여전히 아무것도 모를 것이고 나는 계속해서 동생의 스타킹으로 쾌락의 시간을 보낼 것이란 거였다. 내 정액이 말라붙은 스타킹을 동생이 아무것도 모르고 다시 신어준다면 더 좋겠지만 아쉽게도 이미 이 스타킹은 너무 올이 나가 있었다. 동생은 돌아와서 스타킹을 신다가 이걸 발견하고 쓰레기통에 이걸 버릴 것이다. 나는 그 쓰레기통에서 그걸 다시 들고와서 질릴 때까지 그걸로 자위하고 상상하고 사정하다가 역시 쓰레기통으로 버릴 것이다.
다시 원래대로 스타킹을 정리 한 뒤 나는 서랍장을 열어 스타킹을 제자리에 놓아 두었다. 스타킹을 놓고 서랍장
문을 닫는 순간 현관문에서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렸고 문이 열렸다. 나는 런닝 셔츠와 팬티만 입고 있는 상태였다.
그 순간 나는 재빨리 몸을 움직이고 싶었지만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동생 방 문을 막 나왔을때 동생과 마주치고 말았다. 그 순간 동생의 얼굴에서 뜻모를 묘한 표정이 잠시 스쳐 지나갔다. 비웃는 것 같기도 하고 더럽다고 얼굴을 찌푸리는 것 같기도 했다. 동생은 나를 잠깐 물끄러미 쳐다보고는 말없이 내 옆을 지나가 방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닫았다. 나는 그 표정을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혹시 눈치챈건 아닌가. 만약 눈치를 챘다면 이젠 어쩌나.. 오만가지 잡생각이 내 머리를 어지럽혔다.
다음편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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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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