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시즌6_난봉걸즈
출연
-----------------난봉타운 입주자---------------------
7 PH: 박난봉_37_179_74_봉봉물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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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호: 조유정_37_164_49/박정택부장의 전처.
602호: 장신녀_39_169_55/비너스병원장으로 가끔 들림.
601호: 박은혜_39_160_49/사촌누나 봉봉물산 고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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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호: 이정민_30_159_44/봉봉물산 자금부 과장.
502호: 한영주_29_172_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501호: 이선미_33_167_49/친구 정택수의 아내 영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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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호: 주미현_37_166_49/난봉의 조카 며느리 무직.
402호: 유미란_30_157_44/난봉의 전처제 현재 매장주.
401호: 이소희_32_171_52/애인 이소연의 친동생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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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호: 윤석영_35_165_49/봉봉물산 마케팅팀장.
302호: 소정은_29_169_51/대한방송 아나운서.
301호: 박민주_41_164_47/피부관리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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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 윤봉식_27_185_75/전직 경호원으로 난봉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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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아름다운 외도
(이선미 편)
아침부터 분주한 봉봉물산 영업부
영업과장 이선미는 오늘도 커피 한잔에
전쟁같은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남편 난봉의 휴식기간에도
단 한번의 자위도없이 굳건하게
난봉의 여인으로 절개를 지켜온 선미
그 성격과도 맞게 언제나 경계가 확실한
전형적인 조선시대의 지조있는 마님답다.
띠리리링...
"네 봉봉물산 영업과장 이선미입니다"
[과장님...유창물산 조명대요!!!]
"조대표님? 어머...직접 왠일이세요?"
[아이고 몰러...이넘들이 죄다 휴가냈어요 하하하]
"어머나...무슨 휴가를 그렇게 낸대요 호호호"
[여튼 거두절미하고요...이번 시즌 물량 좀 밀어줘요]
"얼마나요? 지난번 시즌 오더는 70,000장 하셨던데..."
[어림없을것 같아요...리오더 할께요 5만장만 더 줘요..]
"오만장??? 안돼요 사장님...저희 그렇게 여유없어요..."
[좀 살려줍시다...이번엔 케이블이 하나 더 터져서 그래요...]
"아 미치겠네...지금도 공장 풀가동인데요...참..."
[이과장님..좀 살려주이소...미치겠습니다...]
"사장님...일단 알았으니까요...시간 좀 주세요..."
[부탁 좀 합시다. 과장님 홧팅!!!]
툭!
"누군데요?"
"아 네에 부장님...유창물산 조유창사장이요..."
"왜...또 리오더 한다지? ㅋㅋㅋ"
"네...이분은 항상 이러시네요..."
"버릇이야 버릇...
지만 살자고 먼저 간보구 잘 팔리면 더 한다는거지"
"구미쪽 상황이 안좋은것 같던데..."
"음...일단 물류쪽 리오더 수집하고 통합해봐요"
"네 알겠습니다."
13:40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천안지점
은색 그랜저 한대가 미끄러저 달리고
조수석의 이선미는 살짝 잠이든다.
운전을 하는 태형식부장은
자신도 졸리운지 차를 휴게소로 향하고
주차장에 넣고는 내려서 담배를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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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식
43세 174/73
봉봉물산 영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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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를 들고 다시 차에 오는 태부장
"엄머...죄송해요...한 잠 잤네요..."
"치사하다 이과장...나만 운전시키고 ㅎㅎㅎ"
"죄송해요 부장님...ㅎㅎㅎ"
"자 들어요...커피를 잘 볶았구먼..."
"음...향기 좋은데요? 고맙습니다."
차는 다시 출발하고
하행선 2차선으로 진입한다.
한쪽손으로 커피를 마시던 태부장
"제가 운전할껄 그랬나봐요 ㅎㅎㅎ"
"아닙니다...아직 부산까지 갈 체력은 됩니다ㅎㅎㅎ"
"부장님도 참..."
잠시 후
요란하게 울리는
태부장의 핸드폰
그의 스마트폰은 운전중엔
스피커폰으로 수신된다.
"여보세요...어 여보..."
[난데...어제 얘기한거...생각해봤어?]
"이사람...참...나중에 애기하자..."
[뭘 나중에 얘기해? 세일이 오늘까지라쟎아!!!]
"우리 형편에 그건 좀 무리 아닐까? 내가 지금 운전중이라..."
[항상 그딴식이지? 넌 맨날 매사가 그 모양이냐?]
"아니 이사람이 무슨말을..."
[아효 됐다 됐어...내팔자에 무슨 밍크 코트니?]
태부장은 한손에 든 커피 때문에
전화도 받을수 없는 상황인지라
옆자리에 앉은 선미에게 여실히 공개된다.
"나중에 집에서 얘기하자..."
[때려치워...나두 지겹다...내가 결혼 12년동안
너 만나서 이게 뭐니? 그래 다른 여편네들 다 가지고있다는
코트 한벌 못사주는 남자...그냥 내 팔자가 그렇지 뭐...]
"이 사람...나 운전중이고 지금 업무 중이라쟎아!"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뭐냐? 니가? 어?]
".........."
[어휴...지겹다 지겨워...관둬!!!!!]
툭!!! 뚜우!!
잠시 흐르는 적막함
태부장은 머리를 숙인채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운전을 한다.
그렇게 말없는 적막함으로
차내를 감싸 돌며 구미까지 간다.
그날 저녁
18:20
생산라인 차질로
태부장 일행은 1박을 하게되고
태부장은 선미에게...
"이 과장은 내 차 가지고 먼저 올라가요"
"아니에요 부장님...저도 있어야죠...걱정마세요"
"에잇 참...예정에도 없던 일이라서 미안하네"
"참 부장님...ㅎㅎㅎ 그런 걱정마세요"
19:30
숙소근처 시내 한 모텔
두개의 방을 예약한 두사람
태부장이 먼저 선미의 방을 두드린다.
"저녁하지...아래 프론트에서 기다림세..."
"네 부장님..."
20:05
지글거리는 삽겹살집
고기를 순서대로 뒤집는 선미
태부장의 안색은 여전히 않좋다.
"우리 반주로 소주 한잔만 할까? 근무시간 후니깐 상관없겠지?"
"부장님 술 드실줄 아셨어요?"
"잘은 못하는데 오늘은 한잔 땡기네..."
"그러세요...여기요!!! 소주 한병만 주세요~~~"
원래 술을 못하기로 유명한 태형식부장
이날따라 고기는 이에 대지도않고
연거푸 소주잔만 비워댄다.
"부장님...안주를 드시면서 드세요...그러다 속상해요"
"속? ㅎㅎㅎ 속이야 이미 상했는걸 뭐..."
"아이 참...그래두 그렇죠..."
"이과장은 결혼 하지마요..."
"네?"
"결혼 이거...할게 아니야...에잇 난 너무 후회되네..."
"부장님도 참...호호호"
태형식 부장
꼼꼼한 성격의 정통 행정파 출신이지만
영업부로 발령받은 이후로는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아
많은 홍역을 치루면서 고생을 하는 인물이다.
고급스런 이미지와 신뢰성있는 말투는
오히려 그에게 영업부장으로써 많은 플러스 요인이된다.
21:00
"갑시다...나 취한것 같아요..."
"그러실래요? 일어나시죠 그럼..."
선미는 술값을 계산하고
태부장과함께 숙소인 모텔로 향한다.
프로트를 들어가자 몇몇 커플들이
엘리베이터에 서있는 시간도 못참아서
키스와 스킨쉽을 나눈다.
701호 태부장의 복도 끝방
716호 태부장 건너편인 선미의 방
태부장은 벌써 기진맥진하며
선미의 부축을 받고는 쓰러진다.
선미도 술에 취했지만 그를 눕히고 나오는데...
"선미씨...내가 그렇게 무능해보여요? 꺼억~~~"
말없이 선미는 태부장을 바라본다.
양복을 입은채로 침대위에 쓰러진 태부장
무능력이라기보다는 중년남자의 소외된 모습이 보인다.
돌아 서려는 선미는
모텔 문을 닫고는 다시 돌아와
태부장의 양복 자켓을 벗기어준다.
"음...음...난 결혼이 정말...싫다..."
혼자 중얼거리는 태부장
선미는 측은지심으로 태부장의
넥타이를 풀러주려 몸을 숙이는데...
"어흡...부장님...헙헙헙!!!"
"미나야...미나야...널 놓치는게 아니였어..."
태부장은 [미나]라는 이름을 부르며
선미를 끌어 안는다.
선미는 순간 태부장의 채스쳐를 받아준다.
"부장님...저 선미예요...이선미...어흑...그만..."
21:22
불이 꺼진 모텔방안
작은 협탁의 스탠드만 켜진채
인사불성이된 태부장은 부하직원
이선미의 가슴을 빨고 있다.
선미는 얼마든지 빠질수있는 상황이지만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태부장의 스킨쉽을 받아들인다.
"부장님...어허허헉!!!"
태형식은
선미의 아랫도리로 내려가
선미의 팬티를 어렵지않게 벗기어내고는
선미의 고운 계곡을 한입에 넣고는 혀를 돌린다.
형식의 두툼한 혀는 단 한번에 선미의 클리토리스를 찾고...
"읍읍읍...쭈웁...쭈웁..."
"어흑...어흑...부장님...어흑...부...부장님...억!!"
삽시간에 벌어진
이 둘의 사랑
선미의 수려한 다리는
결국 태형식의 손에 이끌려 벌어지고
태형식은 선미의 계곡속에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어흑!!! 부장님!!! 헉헉헉!!!"
"내가 미쳤군...이과장...미안해요...용서해요"
그제서야 상대방이
와이프도 아니고...
옛 애인도 아닌...
자신의 부하직원인
이선미과장임을 알았지만
이미 자신의 페니스를
세우기엔 너무나도 늦었음을 안 태형식
그렇게 둘만의 섹스가 시작된다.
21:43
형식의 페니스는 중간정도의 사이즈에
그래도 단단한 탄력의 표준 페니스이다.
귀두 부분은 표준 이상의 사이즈로
상대방 여성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선미의 풀러진 브라우스 안으로 보이는
젓가슴은 태형식에겐 불속에 기름을 붓는 격
태부장의 허리 돌림은 일순간에 파워풀해지고
허리를 섬이보다 아래로 내리며 걷어 올리듯
툭툭!! 치면서 선미를 환락의 세계로 빠트린다.
"어훅!! 부장님!!! 어욱!! 어욱!! 허억!!"
"선미씨 할만해요? 이럴려고 한건 아닌데..."
"어욱!! 부장님!!! 몰라요!!! 어흑!! 어흑!!"
펌핑을 하면서도 형식은
뒤늦게나마 선미의 재킷과 블라우스를
벗기어내고 브레지어까지 벗기어 준다.
"이과장...몸이 정말 아름답네요...정말 이런 아름다운..."
"어흑!! 부장님...헉헉헉!!!"
페니스를 잠시 빼고는
선미의 스커트를 벗겨내어주고
옆 소파에 안전하게 던져버린다.
이제는 좀 더 편안하게 펌핑을 할수있고
선미의 스타킹을 벗기어주자 멋진 다리에 빠진 태부장
"오오옥...이런...우리 선미 과장이...이렇게 멋질수가..."
"억억억!!! 부장님!!! 허억!! 허억!! 어웁!!"
선미의 두 다리는 태부장의 어께에
나란하게 올려지고 태부장은
선미를 좀 더 밀어 올리며 깊숙하게 페니스를 삽입한다.
21:58
태부장의 몸위로 선미가 올라가고
선미는 2주만에 남근 맛을 보면서
짜릿한 섹스의 절정을 느낀다.
"아학!! 학학학!!! 부장님!!! 학학학!!! 어욱!!"
자신의 몸위로 올라와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젓가슴을 출렁이는 이선미는
태형식에게는 부하 과장이기에 앞서서
섹스의 여신으로 보이는게 당연한 결과다.
"오욱...이과장...선미씨..."
"어헉!! 어헉!! 헉헉헉!!!...어우!!...어욱 꽉차요!!!"
"어어어어억...힘들어 쌀것 같아 선미씨..."
"헉헉헉!!! 네 하세요 부장님!!! 하셔도 돼요!!"
태부장의 귀두는
상당한 크기로 부풀어 오르고
태부장의 커지는 귀두를 느낀 선미는
순간적으로 소름과 한기를 느끼며
섹스 정상의 절정을 맛본다.
"으흐흐흐흐흐흑!!!!!!!!! 부장님!!!"
22:30
티비에서는 남녀간의 섹스를 주제로한
성인 영화가 계속해서 나오고
멍한 표정으로 태부장은 천정만 바라보고
헝클어진 선미는 침대에 앉아서
소파에 던져진 브레지어를 챙겨 입는다.
"미안해요 이과장...내가 술이 너무..."
선미의 등뒤에 누워있던 태부장은
일어나며 나즈막하게 선미에게 사과한다.
선미는 등을 돌린채 태부장쪽을 보면서...
"부장님 저도 하고싶었어요...그런 생각 갖지마세요"
"이과장.....ㅠㅠ"
"어서 주무세요...저 먼저 일어날께요..."
다소곳이 얼어나서
팬티를 입고 스커트를 입은 선미
블라우스를 입고는 소파에 앉아서
거피색 스타킹을 다시 입어 올리는 선미의 자태는
태부장에게는 천사처럼 보였을 뿐이다.
23:00
716호 선미의 방
뜨거운 핫 샤워를 마친 선미
커피를 타서 들고는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켜고는 잠을 청하려는데...
띵 [이과장...난 잠이 안오네...내가 뭔짓을...]
띵 [개의치 마시고 주무세요. 이미 지나간 일이쟎아요]
띵 [아...그게 참...어쨌든 덕분에 행복했소...]
띵 [그렇게 행복하셨어요? ㅎㅎㅎ]
띵 [웃길지 몰라도 내겐 정말 연예다운 연예였지]
띵 [연예라...부장님도 참...ㅎㅎㅎ]
띵 [저...오늘 밤 그리 넘어가도 되겠소?]
띵 [..............]
00:15
단아하게 엎드린 이선미
엉덩이만 살짝 올린 그녀의 멋진 몸매
선미의 항문에는 제법 힘있는 혀가 들락거리고...
"어흑...어흑...어흑...부장님...어흑..."
"오웁!! 쭈웁!! 어웁!! 어웁!! 너무 맛이어요 선미씨!!!"
태부장은 비록 삽입엔 실패했지만
이선미의 항문 안쪽에 혀를 넣은
최초의 사내가 되었다.
선미와 형식은 10년차이의 나이
둘은 그날 그렇게
뜨거고 달콤한 섹스를 나누며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고만다.
.
.
.
다음 날 저녁
20:20
난봉타운 501호 선미의 집
삐리리릭!!!
"네"
[회장님 오셨습니다]
"아 네에...알았어요 지금 옷입어요 윤집사"
[네에 사모님...준비되시면 올라오세요]
오늘은 선미가 난봉을 모시는 날이다.
원래는 어제였지만 공무 중 외박을 하는 바람에
오늘로 미루어졌다.
난봉의 호출을 거역한적은 없지만
부득이하게 호출을 받지 못한 유일한 날이
바로 어제였다.
20:32
검은 드레스에 힐을 신고
난봉이 앉은 소파에 다가서는 이선미
난봉은 선미를 보자 반가워한다.
"음...선미야...이리오렴...보고 싶었다"
"네 여보...어제 죄송했어요"
"이 사람...무슨말이 그래? 허허허"
난봉은 선미가 앉자마자
선미의 아름다운 다리를 매만지며
가벼운 키스를 퍼붓는다.
"어땠어? 구미일은 잘 해결됐나?"
"다는 아니구요...어헙...여보...어흑!!"
"우리 선미는 참 아름다움 마음과 섹시미를 갖었지..."
"여보...오늘따라 급하세요...ㅎㅎㅎ 어흑!!"
난봉은 선미를 끌어안고
침실로 향하고 윤집사는
난봉이 들어가자 불을 꺼준다.
난봉이 선미와 즐겨사용하는자세
69자세로 선미의 계곡을 빨아대자
선미의 입속엔 난봉의 다비드가 들어찬다.
"어?...여보...너무...너무 커요!! 어헙!!"
"이 이쁜 보지...우리 선미는 참...이뻐 보지가..."
20:50
"어흑!! 여보!! 어흑!! 자기야!!! 어흑!! 나 죽어요!!!"
"어욱!! 어욱!! 그래 이 맛이야!!! 음..."
도박 중독자 친구로부터 건저올린 이선미
불과 1년전만해도 하루 하루가 힘겨웠던
가난에 찌든 삶의 이선미는
어느덧 그렇게 고급스러운 생활과
자유로운 섹스의 여신으로 변모해있었다.
다비드의 검붉은 핏줄은
선미의 가녀린 계곡을 사정없이 꼿고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지스팟 돌기가 작동한다.
선미의 눈동자는 갑자기 커지고
무언가 색다른 느낌을 받았는지
말을 잇지 못하고 순간 숨이 멈춘다.
"어헉~~~~~~~~~~~~~~~~ 커커커커커어어어어억!!!!!! 여보!!"
"오!!! 이제야 작동을 하는구만 하하하...어때 여보?"
"여보~~~~~ 저 이상해요!!! 항문이...항문이 열려요..."
"아니야 괜챦으니깐 마려우면 그냥 싸...옳치...어욱!!"
다비드의 펌핑은 결국
선미의 항문으로 이어지고
선미의 항문은 맑은 실리콘처럼 늘어나고만다.
"아~~~~~~~~~~~~~~~~~~~~~~~~~~~~~악!!!!!!! 아파!!!!!!"
21:30
욕조에 물을 받아놓은 윤집사
윤집사는 난봉의 명령대로
선미를 끌어 안아 올리고 욕조로 옮겨준다.
그리고 나가는 윤집사...
"어땠어? 많이 아팠지?"
"음...뭐랄까...고통과 희열이 동시에요..."
"그래? 하하하 아까 지스팟은?"
"그땐 정말 숨을 쉴수가 없었어요...여보"
"음...그렇군...잘 되었네...
당신 애널은 내가 처음이겠지?"
"참 당신도...그걸 말씀이라고 하세요? ㅎㅎㅎ"
"에구 이쁜것...이리와..."
선미는 욕조속의 난봉의 다비드를 입에 넣는다.
그렇게 난봉의 자신의 말과는 달리
선미의 애널을 열은 두번째 주인공이된다.
.
.
.
며칠 후
선오더 거래선들의 전화가 빚발치고
태부장을 비롯한 선미까지 정신이없다.
오후들어서 겨우 겨우 물량 마추고
물류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17:50
이마에 땀방울까지 셜?선미가 전화기를 내려놓자
태부장이 지나가며 선미의 어께를 친다.
"고생했어요. 이과장...정신없는 하루였네..."
"별말씀을요... 부장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자 모두들 고생많았습니다. 퇴근들 하시고 내일 또
전쟁 준비 합시다. 그럼 먼저 일어납니다."
태부장은 이과장에게 눈웃음을 주면서 밖으로나간다.
18:40
저녁노을이 지는 해안도로 공터
은빛 그래저가 세워지고
이내 요동치기 시작한다.
"어흑...어흑...부장님...어흑...어흑!!!"
"사랑해요 이과장!!! 나 당신 사랑해요!!!"
"어욱!! 부장님...억억억!!! 억억억!!! 부장님!!!"
태부장의 작은 엉덩이는
선미의 가랑이를 가르고
춤을 추듯이 흔들거리며 펌핑을 하고
선미는 자연스럽게 태부장이 넣어주는
페니스를 몸속 깊숙히 받아들이며 흐느낀다.
"어욱!! 어욱!! 부장님...좋아요!!! 헉헉헉!!!"
이선미
도박꾼과 폭행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
남편의 친구 박난봉을 만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지만
결국 자신도 수 많은 난봉걸즈 중 하나일뿐임을 알고
난봉의 호출만 기다리며 살아온 세월들...
이제는 다가오는 남근을 거절하지않고
그 사랑을 즐길줄 아는 색녀가 되어간다.
선미의 아랫도리는 애액으로 이미 흥건해지고...
"억억억!!! 부장님!!! 어욱!! 사랑해요!!!! 허허헉!!!"
그렇게 그래저는 요동을 일순간에 멈추고
선미의 아름다운 계곡은 태부장의 손길이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닦아주며 사랑을 마친다.
19:56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를 빠져나오며
태부장은 여전히 선미의 얇은 다리를 만진다.
둘의 미소는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아잇...운전하세요...위험하게...ㅎㅎㅎ"
"아니에요..우리 선미씨 다리만질 손의 여유는 있어요"
"부장님도 참..."
띠리리링~~~~~
"에잇 시팔..."
"누구? 사모님?"
"응...쉿...여보세요"
[나 오늘늦어...저녁 알아서 먹구와!!!]
"말투가 왜그래?"
[말투가 뭘 어떻다고??? 별걸가지고 시비야!!!]
툭!!!!!
"에효 참...진짜 애들 때문에 산다 내가..."
"참으세요 부장님...다들 그렇게 살아요 ㅎㅎㅎ"
태부장과 선미의 차는
신도시 공사중인 공터를 굽이 굽이 돌아
서서히 빠져나가려는데...
모퉁이 돌아서 세워진 차 한대...
붉은 색 제네시스 쿠페 4778
태부장은 아무 말없이 차를 세우고
선미에게는 내리지말고 잠깐 기다리라한다.
그리고 차에서 내린 태부장은 뒤쪽으로 걸어가고...
20:06
흔들거리는 제니시스
아내 민성숙의 차량이다.
조수석으로 넋을 잃고 걸어가는 태부장
검정 미니스커트에
쭈욱 뻣은 마른체구의 여인이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은채
다리를 떨며 괴성을 질러대고
등판에 문신을 한 사내놈은 아내를 쑤셔댄다.
"아아악!!! 좋아!! 넘 강해!! 좋아!! 더 해!!"
"아이 이 누님 씹을 너무 잘 안다...헉헉헉!!!"
"명석씨 좋아...아흥!!! 아흥!!! 오욱!! 그렇지!!! 오욱!!"
아내는 온 몸을 부들거리며 괴성을 지르고
빨간색 메니큐어까지 한 손톱은 사내의 등을 긁어댄다.
펌핑을 심하게 하다가 잠시 빠진 사내의 페니스를
역시나 구슬을 수십개를 밖은 인테리어 페니스였다.
사내는 아내의 가슴을 쥐어짜듯 흘들어 제끼며...
"이런 씨발...어욱...씨발년 맛이 좋네...엉? 어훅!!"
"그래...그렇게 욕해줘...흥분돼...어흥...더 쎄게 밖어줘"
"억억억!!! 싼다 이제 싼다..."
사내의 엉덩이는 갑작스레 오그라들고
태부장의 아내 성숙의 두 다리는
사내의 엉덩이를 쪼여가며 사내의 사정을
받아들면서 괴성을 질러댄다.
두 남녀의 외도 장면을 그대로 목격한 태부장
20:27
차에서 내린지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않던 태부장이 선미에게 돌아온다.
무언가 경직된 얼굴로 다시 운전을 하는 태부장
"무슨일 있으세요? 부장님?"
"어? 아...아니...그냥 아는사람을 좀 만나서..."
"뭐하셨길래...타는 냄새가 나요 호호호..."
"응...그냥 불장난 좀 했어 하하하..."
돌아가는 길
태부장의 따스한 손은
여전히 선미의 계곡을 만져줬고
선미는 아름다운 외도를 즐긴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태부장은 돌연 사표를 내고
다니던 봉봉물산을 그만둔다.
물론 후임에는 이선미 과장이
부장으로 승진하게되고
태부장의 행방을 아는이는 아무도 없다.
12:00
사무실 컴퓨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정오뉴스
아나운서의 담담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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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인천시 송도구 인근야산에서
신원을 알수없는 남녀 시신 2구가
불에탄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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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어! 어제 태부장하고 지나던 길인데..."
.
.
.
며칠 후
퇴근하려 가방을 챙기는 이선미부장
때르르릉.....
"여보세요? 이선미 입니다"
[오랜만이야 부장됐다면서?]
"누구세요?"
[나야...태형식...]
22:00
송도산 기슭아래
적막한 어둠으로 채워진 공터
은색 그랜저 한대가 출렁이며 괴성이 터진다.
"어흑...어흑...부장님!!! 어욱...어욱..."
"나 이제 부장아니쟎아!! 그냥 오빠라고 해줌 안돼?"
"네...어흑...오빠!! 너무..너무 부드러워요!!! 허억!!"
"좋아? 선미야? 너도 욕해주면 좋으니?"
"욕??? 어흑...어흑...맘대로 하세요 전 상관없어요..."
태형식의 엉덩이는 엄청난 스피드로
선미의 갈증난 계곡을 파고 들어간다.
선미의 잘 뻣은 각선미의 두 다리는
형식의 허벅지에 걸리고
한쪽 하이힐은 벗기어져 떨어진다.
"어흑...어흑...오빠!! 어흑...미칠것 같아요!!!"
"씨발년...너도 보지하난 정말 죽인단말이야 ㅎㅎㅎ"
"정말요? 어흑!! 어흑!!...오빠!! 헉헉헉!!!"
발견된 시신은
태형식의 아내로 밝혀졌고
불륜커플의 사고사로 처리된다.
선미의 계곡을 펌핑하는 형식
형식이 벗어놓은 운전석 재킷에는
상중임을 의미하는 갈색 리본이 달려있다.
"좋아? 응? 선미씨??? 어흑...이 맛이야..."
"억억억!!! 오빠!! 너무 좋아요!!! 허억!! 허억!!"
- 계속 -
출연
-----------------난봉타운 입주자---------------------
7 PH: 박난봉_37_179_74_봉봉물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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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호: 조유정_37_164_49/박정택부장의 전처.
602호: 장신녀_39_169_55/비너스병원장으로 가끔 들림.
601호: 박은혜_39_160_49/사촌누나 봉봉물산 고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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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호: 이정민_30_159_44/봉봉물산 자금부 과장.
502호: 한영주_29_172_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501호: 이선미_33_167_49/친구 정택수의 아내 영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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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호: 주미현_37_166_49/난봉의 조카 며느리 무직.
402호: 유미란_30_157_44/난봉의 전처제 현재 매장주.
401호: 이소희_32_171_52/애인 이소연의 친동생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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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호: 윤석영_35_165_49/봉봉물산 마케팅팀장.
302호: 소정은_29_169_51/대한방송 아나운서.
301호: 박민주_41_164_47/피부관리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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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 윤봉식_27_185_75/전직 경호원으로 난봉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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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아름다운 외도
(이선미 편)
아침부터 분주한 봉봉물산 영업부
영업과장 이선미는 오늘도 커피 한잔에
전쟁같은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남편 난봉의 휴식기간에도
단 한번의 자위도없이 굳건하게
난봉의 여인으로 절개를 지켜온 선미
그 성격과도 맞게 언제나 경계가 확실한
전형적인 조선시대의 지조있는 마님답다.
띠리리링...
"네 봉봉물산 영업과장 이선미입니다"
[과장님...유창물산 조명대요!!!]
"조대표님? 어머...직접 왠일이세요?"
[아이고 몰러...이넘들이 죄다 휴가냈어요 하하하]
"어머나...무슨 휴가를 그렇게 낸대요 호호호"
[여튼 거두절미하고요...이번 시즌 물량 좀 밀어줘요]
"얼마나요? 지난번 시즌 오더는 70,000장 하셨던데..."
[어림없을것 같아요...리오더 할께요 5만장만 더 줘요..]
"오만장??? 안돼요 사장님...저희 그렇게 여유없어요..."
[좀 살려줍시다...이번엔 케이블이 하나 더 터져서 그래요...]
"아 미치겠네...지금도 공장 풀가동인데요...참..."
[이과장님..좀 살려주이소...미치겠습니다...]
"사장님...일단 알았으니까요...시간 좀 주세요..."
[부탁 좀 합시다. 과장님 홧팅!!!]
툭!
"누군데요?"
"아 네에 부장님...유창물산 조유창사장이요..."
"왜...또 리오더 한다지? ㅋㅋㅋ"
"네...이분은 항상 이러시네요..."
"버릇이야 버릇...
지만 살자고 먼저 간보구 잘 팔리면 더 한다는거지"
"구미쪽 상황이 안좋은것 같던데..."
"음...일단 물류쪽 리오더 수집하고 통합해봐요"
"네 알겠습니다."
13:40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천안지점
은색 그랜저 한대가 미끄러저 달리고
조수석의 이선미는 살짝 잠이든다.
운전을 하는 태형식부장은
자신도 졸리운지 차를 휴게소로 향하고
주차장에 넣고는 내려서 담배를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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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식
43세 174/73
봉봉물산 영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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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를 들고 다시 차에 오는 태부장
"엄머...죄송해요...한 잠 잤네요..."
"치사하다 이과장...나만 운전시키고 ㅎㅎㅎ"
"죄송해요 부장님...ㅎㅎㅎ"
"자 들어요...커피를 잘 볶았구먼..."
"음...향기 좋은데요? 고맙습니다."
차는 다시 출발하고
하행선 2차선으로 진입한다.
한쪽손으로 커피를 마시던 태부장
"제가 운전할껄 그랬나봐요 ㅎㅎㅎ"
"아닙니다...아직 부산까지 갈 체력은 됩니다ㅎㅎㅎ"
"부장님도 참..."
잠시 후
요란하게 울리는
태부장의 핸드폰
그의 스마트폰은 운전중엔
스피커폰으로 수신된다.
"여보세요...어 여보..."
[난데...어제 얘기한거...생각해봤어?]
"이사람...참...나중에 애기하자..."
[뭘 나중에 얘기해? 세일이 오늘까지라쟎아!!!]
"우리 형편에 그건 좀 무리 아닐까? 내가 지금 운전중이라..."
[항상 그딴식이지? 넌 맨날 매사가 그 모양이냐?]
"아니 이사람이 무슨말을..."
[아효 됐다 됐어...내팔자에 무슨 밍크 코트니?]
태부장은 한손에 든 커피 때문에
전화도 받을수 없는 상황인지라
옆자리에 앉은 선미에게 여실히 공개된다.
"나중에 집에서 얘기하자..."
[때려치워...나두 지겹다...내가 결혼 12년동안
너 만나서 이게 뭐니? 그래 다른 여편네들 다 가지고있다는
코트 한벌 못사주는 남자...그냥 내 팔자가 그렇지 뭐...]
"이 사람...나 운전중이고 지금 업무 중이라쟎아!"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뭐냐? 니가? 어?]
".........."
[어휴...지겹다 지겨워...관둬!!!!!]
툭!!! 뚜우!!
잠시 흐르는 적막함
태부장은 머리를 숙인채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운전을 한다.
그렇게 말없는 적막함으로
차내를 감싸 돌며 구미까지 간다.
그날 저녁
18:20
생산라인 차질로
태부장 일행은 1박을 하게되고
태부장은 선미에게...
"이 과장은 내 차 가지고 먼저 올라가요"
"아니에요 부장님...저도 있어야죠...걱정마세요"
"에잇 참...예정에도 없던 일이라서 미안하네"
"참 부장님...ㅎㅎㅎ 그런 걱정마세요"
19:30
숙소근처 시내 한 모텔
두개의 방을 예약한 두사람
태부장이 먼저 선미의 방을 두드린다.
"저녁하지...아래 프론트에서 기다림세..."
"네 부장님..."
20:05
지글거리는 삽겹살집
고기를 순서대로 뒤집는 선미
태부장의 안색은 여전히 않좋다.
"우리 반주로 소주 한잔만 할까? 근무시간 후니깐 상관없겠지?"
"부장님 술 드실줄 아셨어요?"
"잘은 못하는데 오늘은 한잔 땡기네..."
"그러세요...여기요!!! 소주 한병만 주세요~~~"
원래 술을 못하기로 유명한 태형식부장
이날따라 고기는 이에 대지도않고
연거푸 소주잔만 비워댄다.
"부장님...안주를 드시면서 드세요...그러다 속상해요"
"속? ㅎㅎㅎ 속이야 이미 상했는걸 뭐..."
"아이 참...그래두 그렇죠..."
"이과장은 결혼 하지마요..."
"네?"
"결혼 이거...할게 아니야...에잇 난 너무 후회되네..."
"부장님도 참...호호호"
태형식 부장
꼼꼼한 성격의 정통 행정파 출신이지만
영업부로 발령받은 이후로는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아
많은 홍역을 치루면서 고생을 하는 인물이다.
고급스런 이미지와 신뢰성있는 말투는
오히려 그에게 영업부장으로써 많은 플러스 요인이된다.
21:00
"갑시다...나 취한것 같아요..."
"그러실래요? 일어나시죠 그럼..."
선미는 술값을 계산하고
태부장과함께 숙소인 모텔로 향한다.
프로트를 들어가자 몇몇 커플들이
엘리베이터에 서있는 시간도 못참아서
키스와 스킨쉽을 나눈다.
701호 태부장의 복도 끝방
716호 태부장 건너편인 선미의 방
태부장은 벌써 기진맥진하며
선미의 부축을 받고는 쓰러진다.
선미도 술에 취했지만 그를 눕히고 나오는데...
"선미씨...내가 그렇게 무능해보여요? 꺼억~~~"
말없이 선미는 태부장을 바라본다.
양복을 입은채로 침대위에 쓰러진 태부장
무능력이라기보다는 중년남자의 소외된 모습이 보인다.
돌아 서려는 선미는
모텔 문을 닫고는 다시 돌아와
태부장의 양복 자켓을 벗기어준다.
"음...음...난 결혼이 정말...싫다..."
혼자 중얼거리는 태부장
선미는 측은지심으로 태부장의
넥타이를 풀러주려 몸을 숙이는데...
"어흡...부장님...헙헙헙!!!"
"미나야...미나야...널 놓치는게 아니였어..."
태부장은 [미나]라는 이름을 부르며
선미를 끌어 안는다.
선미는 순간 태부장의 채스쳐를 받아준다.
"부장님...저 선미예요...이선미...어흑...그만..."
21:22
불이 꺼진 모텔방안
작은 협탁의 스탠드만 켜진채
인사불성이된 태부장은 부하직원
이선미의 가슴을 빨고 있다.
선미는 얼마든지 빠질수있는 상황이지만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태부장의 스킨쉽을 받아들인다.
"부장님...어허허헉!!!"
태형식은
선미의 아랫도리로 내려가
선미의 팬티를 어렵지않게 벗기어내고는
선미의 고운 계곡을 한입에 넣고는 혀를 돌린다.
형식의 두툼한 혀는 단 한번에 선미의 클리토리스를 찾고...
"읍읍읍...쭈웁...쭈웁..."
"어흑...어흑...부장님...어흑...부...부장님...억!!"
삽시간에 벌어진
이 둘의 사랑
선미의 수려한 다리는
결국 태형식의 손에 이끌려 벌어지고
태형식은 선미의 계곡속에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어흑!!! 부장님!!! 헉헉헉!!!"
"내가 미쳤군...이과장...미안해요...용서해요"
그제서야 상대방이
와이프도 아니고...
옛 애인도 아닌...
자신의 부하직원인
이선미과장임을 알았지만
이미 자신의 페니스를
세우기엔 너무나도 늦었음을 안 태형식
그렇게 둘만의 섹스가 시작된다.
21:43
형식의 페니스는 중간정도의 사이즈에
그래도 단단한 탄력의 표준 페니스이다.
귀두 부분은 표준 이상의 사이즈로
상대방 여성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선미의 풀러진 브라우스 안으로 보이는
젓가슴은 태형식에겐 불속에 기름을 붓는 격
태부장의 허리 돌림은 일순간에 파워풀해지고
허리를 섬이보다 아래로 내리며 걷어 올리듯
툭툭!! 치면서 선미를 환락의 세계로 빠트린다.
"어훅!! 부장님!!! 어욱!! 어욱!! 허억!!"
"선미씨 할만해요? 이럴려고 한건 아닌데..."
"어욱!! 부장님!!! 몰라요!!! 어흑!! 어흑!!"
펌핑을 하면서도 형식은
뒤늦게나마 선미의 재킷과 블라우스를
벗기어내고 브레지어까지 벗기어 준다.
"이과장...몸이 정말 아름답네요...정말 이런 아름다운..."
"어흑!! 부장님...헉헉헉!!!"
페니스를 잠시 빼고는
선미의 스커트를 벗겨내어주고
옆 소파에 안전하게 던져버린다.
이제는 좀 더 편안하게 펌핑을 할수있고
선미의 스타킹을 벗기어주자 멋진 다리에 빠진 태부장
"오오옥...이런...우리 선미 과장이...이렇게 멋질수가..."
"억억억!!! 부장님!!! 허억!! 허억!! 어웁!!"
선미의 두 다리는 태부장의 어께에
나란하게 올려지고 태부장은
선미를 좀 더 밀어 올리며 깊숙하게 페니스를 삽입한다.
21:58
태부장의 몸위로 선미가 올라가고
선미는 2주만에 남근 맛을 보면서
짜릿한 섹스의 절정을 느낀다.
"아학!! 학학학!!! 부장님!!! 학학학!!! 어욱!!"
자신의 몸위로 올라와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젓가슴을 출렁이는 이선미는
태형식에게는 부하 과장이기에 앞서서
섹스의 여신으로 보이는게 당연한 결과다.
"오욱...이과장...선미씨..."
"어헉!! 어헉!! 헉헉헉!!!...어우!!...어욱 꽉차요!!!"
"어어어어억...힘들어 쌀것 같아 선미씨..."
"헉헉헉!!! 네 하세요 부장님!!! 하셔도 돼요!!"
태부장의 귀두는
상당한 크기로 부풀어 오르고
태부장의 커지는 귀두를 느낀 선미는
순간적으로 소름과 한기를 느끼며
섹스 정상의 절정을 맛본다.
"으흐흐흐흐흐흑!!!!!!!!! 부장님!!!"
22:30
티비에서는 남녀간의 섹스를 주제로한
성인 영화가 계속해서 나오고
멍한 표정으로 태부장은 천정만 바라보고
헝클어진 선미는 침대에 앉아서
소파에 던져진 브레지어를 챙겨 입는다.
"미안해요 이과장...내가 술이 너무..."
선미의 등뒤에 누워있던 태부장은
일어나며 나즈막하게 선미에게 사과한다.
선미는 등을 돌린채 태부장쪽을 보면서...
"부장님 저도 하고싶었어요...그런 생각 갖지마세요"
"이과장.....ㅠㅠ"
"어서 주무세요...저 먼저 일어날께요..."
다소곳이 얼어나서
팬티를 입고 스커트를 입은 선미
블라우스를 입고는 소파에 앉아서
거피색 스타킹을 다시 입어 올리는 선미의 자태는
태부장에게는 천사처럼 보였을 뿐이다.
23:00
716호 선미의 방
뜨거운 핫 샤워를 마친 선미
커피를 타서 들고는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켜고는 잠을 청하려는데...
띵 [이과장...난 잠이 안오네...내가 뭔짓을...]
띵 [개의치 마시고 주무세요. 이미 지나간 일이쟎아요]
띵 [아...그게 참...어쨌든 덕분에 행복했소...]
띵 [그렇게 행복하셨어요? ㅎㅎㅎ]
띵 [웃길지 몰라도 내겐 정말 연예다운 연예였지]
띵 [연예라...부장님도 참...ㅎㅎㅎ]
띵 [저...오늘 밤 그리 넘어가도 되겠소?]
띵 [..............]
00:15
단아하게 엎드린 이선미
엉덩이만 살짝 올린 그녀의 멋진 몸매
선미의 항문에는 제법 힘있는 혀가 들락거리고...
"어흑...어흑...어흑...부장님...어흑..."
"오웁!! 쭈웁!! 어웁!! 어웁!! 너무 맛이어요 선미씨!!!"
태부장은 비록 삽입엔 실패했지만
이선미의 항문 안쪽에 혀를 넣은
최초의 사내가 되었다.
선미와 형식은 10년차이의 나이
둘은 그날 그렇게
뜨거고 달콤한 섹스를 나누며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고만다.
.
.
.
다음 날 저녁
20:20
난봉타운 501호 선미의 집
삐리리릭!!!
"네"
[회장님 오셨습니다]
"아 네에...알았어요 지금 옷입어요 윤집사"
[네에 사모님...준비되시면 올라오세요]
오늘은 선미가 난봉을 모시는 날이다.
원래는 어제였지만 공무 중 외박을 하는 바람에
오늘로 미루어졌다.
난봉의 호출을 거역한적은 없지만
부득이하게 호출을 받지 못한 유일한 날이
바로 어제였다.
20:32
검은 드레스에 힐을 신고
난봉이 앉은 소파에 다가서는 이선미
난봉은 선미를 보자 반가워한다.
"음...선미야...이리오렴...보고 싶었다"
"네 여보...어제 죄송했어요"
"이 사람...무슨말이 그래? 허허허"
난봉은 선미가 앉자마자
선미의 아름다운 다리를 매만지며
가벼운 키스를 퍼붓는다.
"어땠어? 구미일은 잘 해결됐나?"
"다는 아니구요...어헙...여보...어흑!!"
"우리 선미는 참 아름다움 마음과 섹시미를 갖었지..."
"여보...오늘따라 급하세요...ㅎㅎㅎ 어흑!!"
난봉은 선미를 끌어안고
침실로 향하고 윤집사는
난봉이 들어가자 불을 꺼준다.
난봉이 선미와 즐겨사용하는자세
69자세로 선미의 계곡을 빨아대자
선미의 입속엔 난봉의 다비드가 들어찬다.
"어?...여보...너무...너무 커요!! 어헙!!"
"이 이쁜 보지...우리 선미는 참...이뻐 보지가..."
20:50
"어흑!! 여보!! 어흑!! 자기야!!! 어흑!! 나 죽어요!!!"
"어욱!! 어욱!! 그래 이 맛이야!!! 음..."
도박 중독자 친구로부터 건저올린 이선미
불과 1년전만해도 하루 하루가 힘겨웠던
가난에 찌든 삶의 이선미는
어느덧 그렇게 고급스러운 생활과
자유로운 섹스의 여신으로 변모해있었다.
다비드의 검붉은 핏줄은
선미의 가녀린 계곡을 사정없이 꼿고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지스팟 돌기가 작동한다.
선미의 눈동자는 갑자기 커지고
무언가 색다른 느낌을 받았는지
말을 잇지 못하고 순간 숨이 멈춘다.
"어헉~~~~~~~~~~~~~~~~ 커커커커커어어어어억!!!!!! 여보!!"
"오!!! 이제야 작동을 하는구만 하하하...어때 여보?"
"여보~~~~~ 저 이상해요!!! 항문이...항문이 열려요..."
"아니야 괜챦으니깐 마려우면 그냥 싸...옳치...어욱!!"
다비드의 펌핑은 결국
선미의 항문으로 이어지고
선미의 항문은 맑은 실리콘처럼 늘어나고만다.
"아~~~~~~~~~~~~~~~~~~~~~~~~~~~~~악!!!!!!! 아파!!!!!!"
21:30
욕조에 물을 받아놓은 윤집사
윤집사는 난봉의 명령대로
선미를 끌어 안아 올리고 욕조로 옮겨준다.
그리고 나가는 윤집사...
"어땠어? 많이 아팠지?"
"음...뭐랄까...고통과 희열이 동시에요..."
"그래? 하하하 아까 지스팟은?"
"그땐 정말 숨을 쉴수가 없었어요...여보"
"음...그렇군...잘 되었네...
당신 애널은 내가 처음이겠지?"
"참 당신도...그걸 말씀이라고 하세요? ㅎㅎㅎ"
"에구 이쁜것...이리와..."
선미는 욕조속의 난봉의 다비드를 입에 넣는다.
그렇게 난봉의 자신의 말과는 달리
선미의 애널을 열은 두번째 주인공이된다.
.
.
.
며칠 후
선오더 거래선들의 전화가 빚발치고
태부장을 비롯한 선미까지 정신이없다.
오후들어서 겨우 겨우 물량 마추고
물류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17:50
이마에 땀방울까지 셜?선미가 전화기를 내려놓자
태부장이 지나가며 선미의 어께를 친다.
"고생했어요. 이과장...정신없는 하루였네..."
"별말씀을요... 부장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자 모두들 고생많았습니다. 퇴근들 하시고 내일 또
전쟁 준비 합시다. 그럼 먼저 일어납니다."
태부장은 이과장에게 눈웃음을 주면서 밖으로나간다.
18:40
저녁노을이 지는 해안도로 공터
은빛 그래저가 세워지고
이내 요동치기 시작한다.
"어흑...어흑...부장님...어흑...어흑!!!"
"사랑해요 이과장!!! 나 당신 사랑해요!!!"
"어욱!! 부장님...억억억!!! 억억억!!! 부장님!!!"
태부장의 작은 엉덩이는
선미의 가랑이를 가르고
춤을 추듯이 흔들거리며 펌핑을 하고
선미는 자연스럽게 태부장이 넣어주는
페니스를 몸속 깊숙히 받아들이며 흐느낀다.
"어욱!! 어욱!! 부장님...좋아요!!! 헉헉헉!!!"
이선미
도박꾼과 폭행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
남편의 친구 박난봉을 만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지만
결국 자신도 수 많은 난봉걸즈 중 하나일뿐임을 알고
난봉의 호출만 기다리며 살아온 세월들...
이제는 다가오는 남근을 거절하지않고
그 사랑을 즐길줄 아는 색녀가 되어간다.
선미의 아랫도리는 애액으로 이미 흥건해지고...
"억억억!!! 부장님!!! 어욱!! 사랑해요!!!! 허허헉!!!"
그렇게 그래저는 요동을 일순간에 멈추고
선미의 아름다운 계곡은 태부장의 손길이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닦아주며 사랑을 마친다.
19:56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를 빠져나오며
태부장은 여전히 선미의 얇은 다리를 만진다.
둘의 미소는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아잇...운전하세요...위험하게...ㅎㅎㅎ"
"아니에요..우리 선미씨 다리만질 손의 여유는 있어요"
"부장님도 참..."
띠리리링~~~~~
"에잇 시팔..."
"누구? 사모님?"
"응...쉿...여보세요"
[나 오늘늦어...저녁 알아서 먹구와!!!]
"말투가 왜그래?"
[말투가 뭘 어떻다고??? 별걸가지고 시비야!!!]
툭!!!!!
"에효 참...진짜 애들 때문에 산다 내가..."
"참으세요 부장님...다들 그렇게 살아요 ㅎㅎㅎ"
태부장과 선미의 차는
신도시 공사중인 공터를 굽이 굽이 돌아
서서히 빠져나가려는데...
모퉁이 돌아서 세워진 차 한대...
붉은 색 제네시스 쿠페 4778
태부장은 아무 말없이 차를 세우고
선미에게는 내리지말고 잠깐 기다리라한다.
그리고 차에서 내린 태부장은 뒤쪽으로 걸어가고...
20:06
흔들거리는 제니시스
아내 민성숙의 차량이다.
조수석으로 넋을 잃고 걸어가는 태부장
검정 미니스커트에
쭈욱 뻣은 마른체구의 여인이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은채
다리를 떨며 괴성을 질러대고
등판에 문신을 한 사내놈은 아내를 쑤셔댄다.
"아아악!!! 좋아!! 넘 강해!! 좋아!! 더 해!!"
"아이 이 누님 씹을 너무 잘 안다...헉헉헉!!!"
"명석씨 좋아...아흥!!! 아흥!!! 오욱!! 그렇지!!! 오욱!!"
아내는 온 몸을 부들거리며 괴성을 지르고
빨간색 메니큐어까지 한 손톱은 사내의 등을 긁어댄다.
펌핑을 심하게 하다가 잠시 빠진 사내의 페니스를
역시나 구슬을 수십개를 밖은 인테리어 페니스였다.
사내는 아내의 가슴을 쥐어짜듯 흘들어 제끼며...
"이런 씨발...어욱...씨발년 맛이 좋네...엉? 어훅!!"
"그래...그렇게 욕해줘...흥분돼...어흥...더 쎄게 밖어줘"
"억억억!!! 싼다 이제 싼다..."
사내의 엉덩이는 갑작스레 오그라들고
태부장의 아내 성숙의 두 다리는
사내의 엉덩이를 쪼여가며 사내의 사정을
받아들면서 괴성을 질러댄다.
두 남녀의 외도 장면을 그대로 목격한 태부장
20:27
차에서 내린지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않던 태부장이 선미에게 돌아온다.
무언가 경직된 얼굴로 다시 운전을 하는 태부장
"무슨일 있으세요? 부장님?"
"어? 아...아니...그냥 아는사람을 좀 만나서..."
"뭐하셨길래...타는 냄새가 나요 호호호..."
"응...그냥 불장난 좀 했어 하하하..."
돌아가는 길
태부장의 따스한 손은
여전히 선미의 계곡을 만져줬고
선미는 아름다운 외도를 즐긴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태부장은 돌연 사표를 내고
다니던 봉봉물산을 그만둔다.
물론 후임에는 이선미 과장이
부장으로 승진하게되고
태부장의 행방을 아는이는 아무도 없다.
12:00
사무실 컴퓨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정오뉴스
아나운서의 담담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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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인천시 송도구 인근야산에서
신원을 알수없는 남녀 시신 2구가
불에탄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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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어! 어제 태부장하고 지나던 길인데..."
.
.
.
며칠 후
퇴근하려 가방을 챙기는 이선미부장
때르르릉.....
"여보세요? 이선미 입니다"
[오랜만이야 부장됐다면서?]
"누구세요?"
[나야...태형식...]
22:00
송도산 기슭아래
적막한 어둠으로 채워진 공터
은색 그랜저 한대가 출렁이며 괴성이 터진다.
"어흑...어흑...부장님!!! 어욱...어욱..."
"나 이제 부장아니쟎아!! 그냥 오빠라고 해줌 안돼?"
"네...어흑...오빠!! 너무..너무 부드러워요!!! 허억!!"
"좋아? 선미야? 너도 욕해주면 좋으니?"
"욕??? 어흑...어흑...맘대로 하세요 전 상관없어요..."
태형식의 엉덩이는 엄청난 스피드로
선미의 갈증난 계곡을 파고 들어간다.
선미의 잘 뻣은 각선미의 두 다리는
형식의 허벅지에 걸리고
한쪽 하이힐은 벗기어져 떨어진다.
"어흑...어흑...오빠!! 어흑...미칠것 같아요!!!"
"씨발년...너도 보지하난 정말 죽인단말이야 ㅎㅎㅎ"
"정말요? 어흑!! 어흑!!...오빠!! 헉헉헉!!!"
발견된 시신은
태형식의 아내로 밝혀졌고
불륜커플의 사고사로 처리된다.
선미의 계곡을 펌핑하는 형식
형식이 벗어놓은 운전석 재킷에는
상중임을 의미하는 갈색 리본이 달려있다.
"좋아? 응? 선미씨??? 어흑...이 맛이야..."
"억억억!!! 오빠!! 너무 좋아요!!! 허억!! 허억!!"
- 계속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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