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석이의 5S
방에 온 석이는 소파에 앉아서 새로 온 두 하녀를 보면서 “니들 같은 하녀였던 사람을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이 맘에 안 드니?” 라고 물었고, 두 하녀는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아닙니다. 그럴 리가 있었어요..
주인님의 말은 곧 이곳의 규율인데 저희가 감히 맘에 들고 안 들고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 말을 들은 석이는 “그럼 일단 니들 두 명은 옷을 다 벗어라.
오늘밤 동안은 너희 둘은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시중을 들어야 한다. 알았어!” 라고 말했고,
두 하녀는 재빨리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않고 옷을 벗고 나서 방 입구 근처에 서 있었다.
“이제부터 나는 그냥 앉아서 니들 하는 것을 지켜 볼거야. 얼마나 내 하녀 둘을 정성껏 모시는지.
만약 조금이라도 내 맘에 안 들면 바로 집사를 불러 너희들을 재교육 시키라고 할거야” 라고 말하고 자신의
원래 하녀 둘을 보면서
“이제 맘껏 얘들을 부려먹어봐. 만약 같은 동료라고 봐주거나 동정심으로 대한다면 너희들의 역할을 바꿔 버릴
테니깐 말이야. 그냥 내가 없다고 생각하고 니들 편하게 해봐” 라고 말하였다.
“정말이죠? 주인님. 그럼 이제부터 주인님의 눈을 즐겁게 해드릴게요 호~ 호~. 야 너 우신 여기로 와서 내꺼
애무 좀 해봐. 정성껏 말이야.” 라고 옷을 다 벗고 있는 하녀를 향해 말하고 석이에게 다가가더니 석이의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석이가 절정에 오르지 않도록 성기를 입안에 넣지는 않고 천천히 혀로만 애무를 하였고,
아까 지시한대로 새로 배정된 석이의 하녀는 앞으로 마님이라고 해야 하는 새로운 주인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자신을 애무해주는 하녀 그리고 그 하녀의 뒤에서 음부를 애무해주는 하녀를 보면서 석이는 야릇한 쾌감을
느꼈고, 남은 한 명의 하녀를 당겨 딥키스를 시작하였다.
눈치를 보던 나머지 하녀도 키스하는 하녀의 뒤쪽에서 음부를 열심히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5명이 뒤엉켜 서로 애무해주며 신음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석이는 키스를 멈추고 하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이 모습을 지켜보았다.
석이는 지금 그냥 바로 섹스로 돌입하고 싶은 욕망이 간절하였지만, 사정을 하고 나면 이런 흥분이 가라앉을 것
같아 참기로 하였다.
음부 애무에 두 올드하녀는 (#주1 : 다 하녀로 칭하여 혼선이 오니 원래 석이의 하녀였던 둘은 이제부터
올드하녀로 새로 석이의 하녀가 된 둘은 뉴하녀로 칭함) 흥분 감을 감추지 못하고 두 손으로 석이의 허리와 목을
힘껏 감싸기 시작했으며, 감싸던 손에 점 점 힘이 들어감을 석이는 느낄 수 있었다.
석이는 갑자기 모든 행동을 멈추게 하고 올드하녀 둘을 침대에 누우라고 하였다.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리게 하고 뉴하녀 둘에게 애무를 계속 하라고 지시하였다.
애무가 시작되는 것을 본 석이는 책상으로 가 30cm의 플라스틱 자를 가져와 애무하고 있는 뉴하녀 뒤에 서서
애무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지켜보며 조금이라도 애무도중 멈칫하거나 애무하는 속도가 늦어지는 것 같으면 석이는 들고 있는 자로
뉴하녀의 엉덩이를 힘껏 내리쳤다.
자로 엉덩이를 맞은 뉴하녀는 놀래서 더욱 열심히 혀를 놀렸고, 뉴하녀 둘의 얼굴은 침과 음부에서 나온 분비물로
엉망진창이 되어갔다.
“하~ 물이 많이도 나오네. “분비물이나 침이 침대에 묻으면 니들 하녀 둘은 죽을 줄 알아. 알아서 받아 마셔라”
석이의 말에 뉴하녀 둘은 애무하며 나온 물을 열심히 빨아 삼키기 시작했고,
이제 신음소리에 “츱~”하는 소리까지 더해져 석이의 흥분은 점점 더 높아져갔다.
충분히 애무하는 것을 구경했다고 생각이 든 석이는 욕실에서 전부 몸을 깨끗이 하고 오라고 지시하였고,
4명은 재빨리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기 물소리가 나자 석이는 욕실로 가서 문을 열고 샤워하는 장면을 보았다.
역시 석이가 말한 대로 두 뉴하녀들은 먼저 샤워기를 들고 올드하녀의 몸을 씻겨주고 있었고,
아니면 트집을 잡아 혼을 내주려 했던 석이는 침대에 편히 누워 샤워를 마치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하녀 복을 입은 두 명의 올드하녀들과 알몸의 2명의 뉴하녀를 보고 석이는 침대에 누워
“이제는 나를 만족시켜 줄 차례지. 너희(올드하녀) 둘이 알아서 나를 만족시켜 봐.” 라고 하였다.
석이의 말에 두 명의 올드하녀들은 침대위로 얼른 올라왔고, 나머지 두 뉴하녀는 침대 옆에서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석이의 양 옆에 누워 석이의 몸을 어루만지던 올드하녀 둘은
“너희들 만약 감히 우리 석이 주인님의 성기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크게 벌을 받을 줄 알아.
우리 석이 주인님의 입하고 성기는 우리들이 봉사해 드릴 거니깐.
우선 너희들은 석이님의 발부터 애무를 시작해라” 라고 말하였다.
두 뉴하녀들은 각각 석이의 발 하나씩을 잡고 엄지 발가락 끝에서부터 애무를 해나가기 시작하였다.
두 올드하녀들은 석이의 양 옆에서 한 손으로는 석이의 성기와 낭심을 만지면서 혀로는 석이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젖꼭지부터 애무를 시작하던 올드하녀들은 점점 혀가 위로 올라가 석이의 귀를 애무해 주더니
그 중 한 하녀는 석이의 발을 들어올리고 석이의 겨드랑이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귀를 애무하던 하녀의 혀는 귀 밥에서 귀 안쪽으로 혀를 들이밀면서 귀 구석구석을 애무하였고,
나머지 하녀는 혀를 빙빙 돌리면서 겨드랑이 부분을 넓게 애무해 주었다.
석이는 귀와 겨드랑이 애무에 또 한번 색다를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석이가 짜릿함을 느끼는 동안 두 올드하녀는 석이의 팔을 잡고 손가락 하나씩 성기를 빨 듯 천천히 음미하며
빨고 있었다.
발가락을 빨아주던 두 뉴하녀들은 발가락 하나를 빨고 발가락을 벌리고 그 사이사이를 깨끗이 핥아 주었고,
발가락 사이를 핥은 다음에는 양쪽 두 개의 발가락을 입에 넣고 힘껏 빨아주는 방법으로 발가락 애무를 하였다.
발가락 애무가 끝나자 혀를 발바닥으로 가져가 혀를 넓게 벌리고 발바닥 전체를 닦아 주듯이 애무해 주었고
발등은 혀기 아닌 입술로 구석 구석 키스하듯이 애무하였다.
4명이서 자신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하나씩 잡고 빨고 있는 하녀들을 보면서 석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올드하녀 중 하나를 당겨서 자신의 위로 올리고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였다.
하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석이의 목을 끌어안고 허리를 움직였고,
발가락을 빨던 두 하녀들 중 하나는 석이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고 석이의 불알을 열심히 혀로
핥아대었다.
석이 위에 타고 섹스를 하던 하녀의 엉덩이가 불알을 핥고 있는 하녀의 얼굴을 ‘철퍽 철퍽’ 하고 쳐 대었으나
뉴하녀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석이의 불알을 계속 핥아주었고
어느새 그 하녀의 얼굴은 엉덩이에 맞아 이마와 볼이 붉으스레하게 변하기 시작하였다.
손가락을 열심히 빨아대던 뉴하녀는 섹스가 시작되자 등을 돌려 자신의 음부가 석이에 얼굴로 향하도록 한 다음
석이의 손가락을 자신의 음부에 집어넣었다.
석이는 한 손가락을 음부에 집어넣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하녀의 음부 주변을 만지며 손가락을 넣었다 빼었다
하고 있었고,
이 와중에서도 뉴하녀 하나는 빨아주던 석이의 엄지 발가락을 자신의 음부에 삽입하고 열심히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였다.
석이는 손가락, 발가락, 그리고 자신의 성기까지 하녀들의 음부에 삽입한 채로 섹스를 즐겼으며
석이가 사정을 하였는지 위에 올라탄 하녀는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천천히 허리를 빙 빙 돌리기만 하였다.
격렬하고 정신 없었던 섹스가 끝나고, 하녀들은 석이의 뒤처리를 깔끔하게 해 준 후 석이의 다음 명령을
기다렸다.
석이는 양 팔에 올드하녀 둘을 끌어안고 뉴하녀들에게 이번에는 올드하녀들의 발가락을 애무해 줄 것을
지시하였고, 편안히 누워 그 모습을 즐기고 있었다.
3-5 명수와 미수
미수와 둘만 방에 남게 된 명수는 갑자기 어색함을 느꼈다.
미수 너 여기 방 정리 좀 하고 있어. 나 갔다올 곳이 있으니.” 라고 말하고 명수는 문 밖으로 나갔다.
미수는 초등학교 때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명수였지만 지금은 아주 거대하고 또한 무서운 존재로만
느껴지는 것이었다.
명수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고 따귀까지 맞은 후 그날 밤 미수는 집사에게 불려가 밤새도록 무서운 체벌을
받았다.
생각하기에도 끔찍한 체벌을 받았기에 미수는 명수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건드리게 될 까봐 무척 긴장이 되었다.
더군다나 이제 둘 만이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기에 그 긴장감은 더더욱 커져만 갔다.
미수는 명수가 지시한대로 우선 방을 깨끗이 정리하였다.
뭐 별로 정리 할 것도 없이 깨끗한 방이었지만 미수는 다시 한번 방을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깔끔히 정리한 후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명수를 기다리면서 방 문 앞에 무릎을 꿇고 대기하고 있었다.
한편 명수는 집사에게로 내려가 집사에게 무선으로 작동되는 조그마한 바이브레이터를 구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집사는 명수에 부탁에 얼른 지하실에 창고로 가더니 명수가 요구한 바이브레이터를 건네 주었다.
손가락 두 개정도 크기에 자그마한 것으로 작동이시면 바이브레이션은 물론 기계에 열까지 발생되는 것으로
5미터 내에서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바이브레이터였다.
바이브레이터를 받아 들고 주머니에 넣은 후 다시 방으로 올라간 명수는 문 앞에서 대기하다가
자신이 문을 열자 이마를 바닥에 대며 인사를 하는 미수를 보았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미수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아름다웠고,
그런 미수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묘한 흥분 감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명수는 미수를 보며 “이제부터 나와 정원을 산책할거야.
그 하녀 복은 벗어 던지고 나와 산책할 수 있도록 가벼운 원피스 같은 거 입고 와.
단 속옷은 절대 입으면 안되고.”라고 하였고 명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미수는 아래로 내려가
10분도 안되어 옷을 갈아입고 명수 앞에 섰다.
하얀색에 주황색 꽃무니가 그려진 짧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미수는 항상 올렸던 긴 머리까지 풀고
흰색 핀까지 한 발랄한 모습이었다.
명수는 “그런데 한가지. 너는 이것을 삽입한 채로 나와 산책을 할거야.
만약 산책하는 도중 이걸 떨어뜨리면 오늘밤도 집사에게 보내 줄게.
이것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계속 힘을 꼭 주고 있어야 할거야” 라고 하면서
주머니에서 좀 전에 집사에게 받은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놓았다.
미수는 명수가 건 내준 바이브레이터를 삽입 하고 명수의 뒤를 따라 정원으로 나갔다.
정원은 수영장을 지나서 별장의 담을 따라 흙 길을 꽤 걸어야 나오고,
중간 중간에는 가로등이 주위를 밝혀주어 산책 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었다.
수영장을 지나 흙 길을 걸으며 명수는 말을 꺼내었다.
“미수야, 솔직히 말해봐. 초등학교 때 내가 너한테 다이어리 선물해 주었던 거 기억나니?
그때가 아마 6학년 초에 네 생일이었던 거 같은데..”
미수는 사실 기억이 나지 않았다.
초등학교 때 많은 남자들이 미수를 좋아했고, 항상 여러 가지 선물 세례를 받았던 미수이었기에
그런 오래 전 일을 미수가 기억할 리는 만무하였다.
미수가 대답을 못하자, 명수는 “그렇구나. 역시 기억을 못할 줄 알았어.
너는 그때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으니까.” 라고 말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잠시 가던 길을 멈추었다.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미수는 “그것이 아니 구여 주인님,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라고 뒤늦게 말하였지만 이미 명수는 화가 난 얼굴로 미수를 쳐다보았다.
명수는 미수를 보며, 주머니에서 바이브레이터 리모컨을 꺼내고 스위치를 눌러 작동을 시작하였다.
미수의 음부에 들어가있던 바이브레이터는 작동을 시작하였고, 작지만 힘차게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에
미수는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바이브레이터가 진동하며 점점 안에 코일에서 발생한 열까지 더해져 미수는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미수에 음부는 점 점 더 축축히 젖어 들고 있었다.
미수가 몸을 비비 꼬는 것을 본 명수는 다시 흙 길을 따라 걷기 시작하였다.
미수는 자신에 몸 속에 있는 바이브레이터 때문에 성기가 자꾸 벌어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힘을 주어
바이브레이터가 빠지지 않도록 하였지만 허벅지로까지 흐르는 물과 자꾸만 더더욱 벌어지는 성기 때문에
다리를 바싹 붙이고 비비 꼬면서 허겁지겁 명수를 뒤따랐다.
겨우 정원이라고 불리는 곳까지 걸어온 미수는 미칠 지경이었다.
만약 이 바이브레이터를 떨어뜨리기라도 한다면 명수의 성격이라면 바로 자신을 집사에게 보내어
지난 밤 당했던 끔찍한 고통을 다시 겪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정원은 사방에 꽃들이 가지런히 심어져 있었고 긴 벤치와 가운데 꽤 큰 연못이 있었다.
진영은 아무 말 없이 연못으로 가 쪼그리고 앉아서 연못을 들여다 보고 있었고,
그 뒤에 서있는 미수는 이제는 다리를 완전히 꼰 상태로 땀까지 삐질 삐질 흘리면서 서 있었다.
명수는 조용히 다시 주머니에서 바이브레이터 리모컨을 꺼내어 작동을 멈추고 뒤로 돌아 미수의 어깨를
감싸 주었다.
미수는 명수의 의외의 행동에 무척 놀랐다.
명수는 “미수야.. 내가 좀 너무했지? 어린 시절 친구였던 너에게 이렇게 대하다니..
너도 그 동안 무척이나 힘들었을 텐데” 명수에 말에 미수는 그 동안 쌓였던 설움이 복바쳐올랐다.
비록 친구였지만 너무나 무섭게 대해주었던 명수에게서 이런 말을 들으니 눈이 뻘개지고
미수의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미수는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명수에게 무언가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런 미수를 살포시 명수는 껴안아주었고 미수는 순간 자신이 하녀라는 사실도 잊은 체
그만 몸에 힘을 풀어 바이브레이터가 빠져 나와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당황한 미수는 명수를 쳐다 보았으나, 명수의 얼굴을 180도 바 껴 다시 화난 얼굴로 변해 있었다.
“좀 다정하게 대해주니깐 이젠 내 말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이거지?”
도대체 미수는 명수의 이런 성격을 종잡을 수가 없었다.
당황한 미수는 손으로 눈물을 닦고 바닥에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를 주워 대강 흙을 털어낸 후 다시 삽입하였다.
명수는 그런 미수의 긴 머리채를 잡고 “너 따라와, 이걸 확 그냥!” 하면서 미수를 집으로 끌고 갔고,
미수는 머리채를 잡혀 끌려 가면서 두 손을 싹싹 빌면서 용서를 구하였지만 명수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미수는 신고 온 구두가 벗겨지고, 예쁘게 입은 원피스도 흙 투성이가 된 체로 명수에게 끌려 명수에 방까지
도달하였다.
명수에게 방에 끌려 온 미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명수에 다리에 매달리면서 명수에게 용서를 빌었다.
명수는 “이번이 마지막이야. 앞으로 한번만 더 내 말을 무시하면 그땐 정말 가만히 안둘거야” 라고 했다.
명수는 학생시절 수 차례 미수에게 대쉬하였지만 매번 그것을 무시한 미수에게 쌓인 감정 때문인 듯 했다.
“나 피곤하니깐 오늘 이만 잘 거야. 미수 너는 오늘 밤 내내 그 바이브레이터를 꼽은 체로 내 다리나 주물러.
만약 중간에 내가 깨었을 때 딴짓을 하고 있다던 지 바이브레이터를 뺀 것을 내가 알게 된다면 넌 끝장이야”
라고 말하고 침대에 누웠다.
미수는 침대로 올라가 명수 옆에서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고, 명수는 바이브레이터를 킨 후 자기 위해 눈을
감았다.
미수는 혹여 명수가 잘 수 있도록 아주 조심이 명수의 다리를 주물러 주었고, 명수는 스르르 잠이 들었다.
이제 미수는 명수의 변화무쌍한 성격에 너무 놀라 바이브레이터 진동도 느끼지 못할 만큼 긴장한 상태로
명수가 깨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살 살 명수의 다리를 주물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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