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 장 폰섹 그리고 근친
알몸으로 쇼파에 누워 여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는 남동생...
역시 알몸으로 둘의 통화를 엿들으며 그런 남동생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나...
남동생은 여자친구와의 야릇한 대화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살살 자지를 비비고 있어서 그런지,
어느덧 딱딱하게 굳어서 내 손에서 꺼떡꺼떡 거리고 있었다.
난 그런 남동생의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으...윽...”
“무슨...소리야?...”
“아...아니...쇼파에서 떠...떨어질 뻔 해서...”
철호는 날 보며 눈을 흘기고 있었지만 난 개의치 않고 입으로 계속 철호의 자지를 빨았다.
“그럼 너...혹시 누나 생각하면서 자위한 적 있어?...”
“뭐?...”
“자위...딸딸이 몰라?...”
“휴...정말...”
“왜?...내가 이런 얘기 하는거 싫어?...싫으면 싫다고 해...”
“아...아니...내가 언제...그냥...좀...놀라서 그런거지...”
“하여간 남자들이란...왜 좀 더 솔직하지 못하니?...이런 기회가 그렇게 흔한 줄 아니?...”
참 당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자애는 아무렇지도 않게 야한 말들을 서슴없이 하고 있었다.
“너...전화통화 하면서 자위하는 폰섹 해 봤어?...”
“포...폰...섹?...그...그게 뭐야?...”
“뭐긴...말 그대로 전화로 야한 얘기 하면서 서로 자위하는거지...”
“그...그래?...”
“난 예전에 한번 해 봤는데...정말 재밌더라...근데...솔직히 그런거 장소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그런게 다 가능하다고 해도 상대 파트너도 그렇고...
넌 이런거 한다고 해서 귀찮게 하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넌 정말 운 좋은줄 알아...이런 기회가 그렇게 흔한 줄 아니?...”
전화로 서로 자위를 한다는 여자애의 말에 나 역시 조금 흥미가 생겼다.
난 입으로 빨던 철호의 자지를 빼고는 반대편 쇼파에 누워,
조금씩 촉촉해져가는 내 보지를 살살 비비며 둘의 통화를 계속해서 엿들었다.
“나...난...한번도 않해봐서...잘...모르는데...”
“걱정마...그냥 이렇게 전화통화로 야한 얘기들 하면서 흥분되면 자기꺼 만지면서 자위하는거야...”
“아...알았어...그...근데 너...지금...뭐...입고...”
“나?...어떻게 하고 있을것 같아?...”
“그...그냥 편한 옷 차림?...”
“아니...나 지금 다 벗고 팬티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서 전화하고 있어...”
“뭐?!!!...”
“내가 솔직히 얼굴은 자신 없지만 몸매 하나만은 누구한테 꿀리지 않거든...어때?...
상상만 해도 흥분되지?...호호호...”
철호는 내 눈치를 보면서,
내가 다리를 벌린체 보지를 만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뭔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너...넌 자위...자주...해?...”
“친구들한테 들어보면 좀 자주하는 편이긴 해...”
“무슨...생각하면서 해?...”
“음...그때그때...다른긴 한데...절대 이뤄질 수 없는 사람이랑 하는 상상하는게 더 흥분된긴해...”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사람?...”
“있잖아...예를 들어...동생이라든지...아니면 사촌 오빠라든지...그런사람들...
넌 그렇게 이쁘다는 누나 생각하면서 자위한 적 없어?...
남자들은 누나나 엄마 팬티로 딸딸이들 많이 친다고 하던데...”
“뭐?...누가그래?...남자들은 뭐 사람도 아니니?...어...어떻게 가족인데...”
“그럼 넌 누나나 엄마 생각하면서 자위 한적 한번도 없어?...”
“그...그...그래...”
“하하하...야야...거짓말을 하려면 좀 확실하게 해야지...그렇게 말 더듬으면서 부정하기는...
난 솔직히 말해 동생이나 사촌 오빠 생각하면서 자위한적 많아...
처음에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면 좀...뭐랄까...괜히 했다는 생각도 들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하루만 지나도 그 생각이 금새 바뀌거든...
솔직히 요즘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곤 해...
어때 넌?...누나가 그렇게 이쁘고 몸매도 좋다면...그리고 너 아까 여자로도 생각해 봤다며?...”
“.....”
“뭐 어때?...그냥 상상으로만 하는건데...내가 상상하는 것 조차 남에 눈치를 봐야되니?...
화장실에서 엄마나 누나 팬티보면 너꺼 커지고 그러지 않아?...”
“그...그게...그러니까...”
내 눈치를 보는건지,
정말 쑥스러워서 그런건지 알 수는 없지만,
철호는 난처해 하는 듯한 표정으로 여자애의 말에 대답을 못하고 있었다.
“휴...솔직히 말해서...있긴 있어...근데 니 말마따나 하고 나면 그렇게 좋은 기분은 아냐...”
“넌 지금 뭐 입고 있어?...”
“나...나?...츄리닝 바지에 면티...”
“너두 나처럼 벗어봐...다 벗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
“아...알았어...”
철호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다...다 벗었어...”
“너꺼...커졌어?...”
“으...응...넌?...”
“나도...팬티까지 다 벗었는데...팬티에 조금 묻었더라...히히...그나저나 오늘 나 보니까 어땠어?...”
“키도 크고...몸매...니말데로 죽이던데...얼굴도 이쁘던데...”
“정말?...고마워...니꺼...만지고 있어?...”
“응...넌?...”
“나도...벌써 물이 많이 나왔어...이제 손가락 넣어두 될것 같아...”
둘의 대화를 듣는 동안 내 보지도 흥건하게 젖어서 한손으로 입을 막은체,
난 이미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넣은 상태였다.
“아...니꺼...보고 싶어...얼마나 커졌는지...아...아...아흑...”
“나...나도...으...나도 니...보...보지...보고 싶어...으...으...”
전화기에서 들리는 둘의 신음소리에 난 묘한 쾌감을 느끼며 철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철호의 자지를 입을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까처럼 철호의 제지는 없었다.
오히려 내가 빨아주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입속으로 자지를 넣고 있었다.
“사실...너...정말 섹시하게 생겼더라...으...너...너랑...하고싶었어...으...으...”
“아흑...아흑...나도...아흑...아흑...너랑...섹스...하고 싶어...아흑...아흑...”
“지금 넣고 있어?...으...으...”
“아흑...뭘?...”
“으...으...소...손가락...”
“아흑...어...어디에...아흑...아흑...”
“으...으...보...보지에...으...으...니...보지에...손가락으로...쑤시고 있어?...”
“아흑...아흑...그래...아흑...니...자지가...아흑...쑤신다고 생각하면서...아흑...하고 있어...아흑...아흑...”
철호는 눈을 감은체 쇼파에 누워 귀로는 여자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해주는 오랄을 느끼며 점점 흥분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런 둘의 폰섹을 들으면서 철호의 자지를 빨아주자,
내 보지에서는 쩝쩝 거리며 소리가 날 정도로 물이 흘러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보지가 화끈 화끈 거리며 온몸이 비비 꼬일 정도로 뭔가로 내 보지를 쑤시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난 철호의 자지에서 입을 때고는 내 침이 잔뜩 묻어있는 자지를 위 아래로 훑어 내렸다.
그리고는 다시 입으로 빠는 행동을 두세차례 반복을 했다.
예상대로 처음 입을 때고 손으로 훑어 내릴때는 눈을 뜨고 내 행동을 지켜보던 철호가,
세 번째 할 땐 눈을 뜨지않고 오로지 귀와 자지의 자극에 힘을 쓰는 듯 했다.
“아흑...철호야...아흑...아흑...나...나...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
“으...으...나도...으...으...니 보지에...으...으...박고싶어...으...으...지금 당장 달려가서...으...으...”
“아흑...아흑...니 큰 자지...아흑...먹고싶어...아흑...아흑...엄마...악...아흑...아흑...”
“으...으...다음에 만나면...으...으...너...따먹을 꺼야...으...으...으...”
“아흑...아흑...그래...아흑...아흑...내...보지에...아흑...아흑...니 자지를...아흑...아흑...”
둘은 서로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쾌락에 겨워하는 듯 했다.
난 그런 철호의 모습을 보면서 철호의 위로 올라가 철호의 자지위에 내 보지를 그대로 박았다.
“아흑~...”
“헉~...”
드디어 남동생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는 순간이었다.
여자애는 미친듯이 소리를 치고 있던 상황이라 내 신음소리를 잘 못들은 듯 했다.
철호는 자신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온걸 알고는 자지를 빼려고 노력하는 듯 했지만,
이내 점차 힘이 빠지면서,
내 엉덩이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조금씩 흔들고 있었다.
“으...으...으...좋아...으...으...누나...으...으...”
“아흑...아흑...너...너...누나랑 섹스하고 싶구나...아흑...아흑...날...날...누나라고 생각하고...해봐...”
“으...으...누나...으...으...누나랑 하고 싶었어...으...으...”
“아흑...아흑...나도...아흑...아흑...니 자지...아흑...먹고 싶었어...아흑...아흑...”
철호는 내 엉덩이 리듬에 맞춰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그리고 날 보면서 얘기를 하고 있지만,
여자애는 자신에게 하는 얘기로 착각하고 그런 철호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고 있었다.
난 입을 막은체 둘의 대화를 들으며 계속해서 엉덩이를 돌렸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섹스...
몇 개월 동안 오랄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철호와의 섹스...
어찌보면 그 몇 개월 동안은 오랄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도 지옥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철호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가 내 보지속에 들어와 마구 휘젖고 있는 지금...
황홀하다는 말은 아마도 이런때 쓰는가 보다.
난 철호의 자지를 뽑을 기세로 꽉꽉 물어주고 있었다.
옆집 아저씨와의 많은 섹스 경험으로,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흥분하고 쾌락에 빠지는지 잘 알고 있었다.
단지 내 질 근육의 힘있는 수축만으로도 철호는 쾌감을 느끼며 절정을 치닿을 것이다.
질 근육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빙빙 돌리면,
단단하게 굳어있는 철호의 자지는 내 보짓속을 마구 휘 젖는다.
그 자지가 보지속을 휘 저을때 느끼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쾌감으로 내 온몸에 전해진다.
“으...으...으...누나...누나...으...으...으...”
“아흑...아흑...내 보지속에 니 자지...아흑...아흑...미치겠어...아흑...아흑...엄마!...아흑...아흑...”
“으...으...으...더...더이상은...으...으...”
“아흑...아흑...헉...헉...헉...아흑...아흑...나도...아흑...나도...”
이제 둘이 무슨 얘기를 하는 조차 관심없어 졌다.
수화기를 던저준체 오로지 섹스에만 열중했다.
어느덧 나 역시 분위기에 취해 혹은 철호의 자지에 의해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오르가즘으로 폭팔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먼저 사정을 하기 시작한건 철호였다.
“으...으...으...으...으...쌀꺼같아...으...으...으..더...더...더이상은...으...으...윽...윽...”
“아흑...아흑...몰라...아흑...나 어떻게...아흑...아흑...아흑...악...악...그만...악...”
철호의 자지에서 뜨거운 액체가 내 보지속에 힘차게 쏟아지고 있었다.
나 역시 그런 철호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손으로 입을 틀어막은체 마치 폭죽놀이라도 하듯 눈앞에 수많은 폭죽이 터지며,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헉...헉...헉...내...내가 다시...전화할게...”
“헉...헉...헉...아...알았어...”
철호는 내게 할 말이 있는지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말없이 심각한 표정으로 뭔가를 골똘이 생각하는 듯 했다.
어느덧 폭팔적인 오르가즘의 기분이 사그라들자,
왠지 철호에게 미안한 마음과 근친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이 날 앞박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알몸으로 우리둘이 있는 거실에는 적막만이 흐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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