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철민이의 첫경험 1
철민이와의 스릴있는 한밤의 섹스가 있은 뒤 내 가치관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
철민이에게 느끼는 감정도 변했다는 것을 내 스스로도 느낄 수가 있었다.
난 철민이를 마치 내 연인을 대하듯 대했고,
철민이도 내가 그렇게 대하자 좋아하는 눈치였다.
지금은 각자의 현실 때문에 자주 만나거나 전화통화하는것 조차 쉽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런 어려움 속에 가끔 하는 통화는 날 더욱 더 애틋하게 만들었다.
진수의 방학 마지막 주말...
이제 월요일이면 진수는 개학을 한다.
남편은 방학동안 아무것도 해주질 못해 미안하다며 같이 낚시를 가기로 했다.
저녁 무렵이 되자 진수와 남편은 낚시 도구를 챙겨 집을 나섰다.
이제 내일 점시때까지 이 집에는 나 혼자 있을꺼라는 생각에 철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왠일이세요?...”
“저기...지금 올 수 있어?...”
“지금요?...지금은 좀 힘든데...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서 지금 거기 와 있거든요...”
“그래?...그럼 할 수 없지 뭐...”
정말 아쉬웠다.
이런 기회가 그렇게 자주 오는게 아닌데,
하필 이럴때 철민이에게 일이 생길 줄이야...
“근데 왜요?...”
“아냐...아무것도...그럼 일 봐...”
“잠깐만요...”
“왜?...”
“실망하셨어요?...”
“아...아냐...”
“죄송해요...”
“아냐...정말 괜찮아...그럼 전화 끊을게...”
“잠시만요...전화는 끊어도 되지만 문은 열어 주셔야죠...크크크...”
“뭐?...문?...무슨?...”
“에이...너무 느리시다...저 진수랑 아저씨 차타고 가는 거 기다리느라 밥도 못 먹고 있는데...”
순간 철민이가 집앞에 있으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난 기쁜 마음에 문을 열자 철민이가 서 있었다.
“너...날 놀리고...”
“하하하...”
“어떻게 알았어?...”
“실은 오늘 올려고 진수에게 아까 전화 했더니 오늘 저녁에 아빠랑 낚시 간다고 하잖아요...”
철민이는 집안에 들어서자 마자 내게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음...음...음...자...잠깐만...밥부터 먹고...”
당장이라도 옷을 벗고 내게 뛰어들려는 철민이를 띠어내고 난 부엌으로 가서 밥을 차렸다.
지금 난 신혼 때 느꼈던 야릇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옷 벗고 앞치마만 입어봐요...”
“뭐?...않되...누가 오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지금 올 사람 없잖아요...어서요...”
“그래도...”
철민이는 내게 다가와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비록 몇 번의 섹스를 한 사이이긴 하지만,
아들의 친구 앞에서...더군다나 이런 환한 곳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창피하긴 했지만,
왠지 싫지는 않았다.
철민이는 내 옷을 모두 벗긴 후에,
벽에 걸려있던 빨간 앞치마를 알몸으로 있는 내게 입혀 주었다.
“오...아줌마 정말 섹시한데요...”
“창피하게 그렇게 자꾸 보지마...”
“아줌마가 벗었으니 나도 벗어야죠...”
철민이는 입고 있던 티와 청바지를 벗자,
이미 팬티위로 불룩하게 텐트를 치고 있는 하체가 들어났다.
철민이는 아무 거리낌 없이 팬티마저 벗어 버리자,
우람한 자지가 하늘을 향해 솟구처 있었다.
“저 샤워 좀 하고 올께요...”
“그...그래...”
철민이의 우람한 자지를 이렇게 환한 곳에서 보기는 처음이라 내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밥이고 샤워고 다 때려치고 당장 달려가 철민이를 안고 싶을 지경이었다.
밥을 다 차리기 전에 철민이가 목욕탕에서 나왔다.
철민이는 마치 자기 집처럼 알몸으로 덜렁덜렁 거리는 자지를 앞세우고 부엌으로 다가왔다.
“잠깐만 기다려 다 됐으...어머...”
철민이는 내 뒤로 다가와 내 유방을 잡으며 날 안았다.
“자...잠깐만...바...밥 먹고...”
“그냥 이대로 있을께요...하던거 계속 하세요...저 이런거 꼭 해보고 싶었어요...”
철민이는 앞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흑...이...이러면 나...나...않되...아흑...”
“아줌마...유방이 성감대에요?...”
“아흑...모...몰라...이러지 마...이따가...밥 먹고...”
철민이는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내 뒤에서 엉덩이 사이로 비비고 있었다.
뜨거운 철민이의 자지가 내 엉덩이 사이를 비비자,
나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렸다.
철민이는 한손을 아래로 내려 내 보지털을 만지는가 싶더니,
이내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어머!...아흑...아흑...거기는...아흑...아흑...”
생각 같아서는 ‘보지가 너무 뜨거워...좀 빨아줘...’하고 싶었지만 현실에서는,
“아흑...아흑...이러면 않되는데...아흑...아흑...”
하지만 철민이는 내 마음을 어떻게 그리도 잘 아는지,
“엎드려 보세요...어서요...”
싱크대를 집고 엎드리자 철민이는 뒤로 들어난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철민이는 내가 원하는걸 말하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해주고 있었다.
철민이의 혀가 내 보지를 핥기도 하고 속으로 혀를 넣기도 하자,
내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몸을 부르르 떨게 만들었다.
“아흑...아흑...철민아...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자기야...아흑...”
난 순간적으로 내 아들뻘 되는 아이에게 자기라는 호칭으로 불렀다.
하지만 창피하거나 하는 생각은 없었다.
지금 내 머릿속은 쾌락으로 아무 생각도 하질 못했다.
“아흑...아흑...자기야...아흑...아흑...너무 좋아...엄마...아흑...아흑...”
철민이는 밖으로 튀어나온 내 질들을 쭉쭉 빨아 당기고 있었다.
철민이가 내 질들을 잘근잘근 씹을 땐 오줌이 찔끔찔끔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철민이는 그런 내 반응에 신경 않쓰고,
계속해서 내 보지를 빨고 있었다.
“아흑...아흑...나...미치겠어...아흑...아흑...그...그만...아흑...아흑...”
“내 자지 좀 빨아 줄래?...”
철민이는 정말 내 연인처럼 날 대하고 있는 듯 했다.
난 뭐에 홀린 사람처럼 무릎을 꿇고 철민이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는 정성스럽게 철민이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홉...홉...홉...음...음...홉...홉...홉...”
“으...으...좋아...으...그래...그래...으...으...너무 좋아요...으...”
난 손으로 철민이의 봉알과 항문을 만져주면서 열심히 자지를 빨았다.
남편의 자지도 이렇게 열심히 빨아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날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철민에게는 어떤 요구라도 들어주고 싶었다.
“으...으...최고야...으...으...이제 엎드려 봐요...”
난 철민이의 말에 따라 입에서 자지를 때고는 싱크대를 잡고 엎드렸다.
이미 내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그런 보지에 철민이는 내 침으로 범벅이 되 있는 자지를 갖다대자,
내 보지는 미친듯이 철민이의 자지를 빨아 당기고 있었다.
“으...으...자지가...자지가...으...으...아줌마 보지 정말 대단하다...으...으...”
“아흑...아흑...자기야...아흑...아흑...자기야...아흑...아흑...자기 자지...아흑...너무좋아...”
축축하면서도 부드럽고,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철민의 자지가 내 보지 입구를 스치면서,
뜨거운 내 보지 속 질들을 지나면서 느껴지는 느낌은 온몸으로 퍼지면서 날 자극했다.
철민의 자지가 끝까지 다 삽입이 되자 철민의 자지 털이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흥분과 쾌감...
바로 그것이었다.
철민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를 뒤로 빼자 내 보지 속 질들은 마치 밖으로 다 뽑혀 나갈듯이 철민의 자지를 따라 갔다가,
철민이 다시 삽입을 하자 밖갖쪽에 있는 보지살들이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렇게 철민은 내 쑤시고 있었다.
철민의 자지는 축축하지만,
뜨거운 내 보지를 식혀주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더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으...으...아줌마 보지...정말...으...으...최고예요...으...으...으...”
“아흑...아흑...자기야...아흑...아흑...아흑...여보...여보...나...어떻게...헉...헉...헉...”
내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그저 숨이 막힐 듯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철민의 자지는 점점 딱딱해 지면서 내 보지에 흥분과 쾌락을 주고 있었다.
“헉...헉...헉...여보...여보...아흑...아흑...엄마야...아흑...아흑...”
엉덩이를 잡고 있던 철민의 손이 내 유방으로 와서 꼿꼿하게 서 있는 유두를 사정없이 비틀고 있었다.
“아흑...아흑...너무 좋아...여보...여보...아흑...아흑...나...미칠것 같아...아흑...아흑...”
“으...으...으...아줌마...으...나...나...입에 사정하고 싶어요...”
“아흑...아흑...미치겠어...나...나 어떻게...아흑...아흑...”
철민의 허리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이제는 딱딱한 몽둥이로 내 보지를 쑤시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흑...아흑...여보...여보...나...아흑...아흑...여보 사랑해...악...”
정신이 몽롱할 정도의 오르가즘이 밀려왔다.
아들친구가 내 엉덩이를 보고 있다는 사실도 망각한체 난 엉덩이를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시작했다.
“으...으...아줌마...아줌마...으...으...나...나...아줌마...입에...으...”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철민은 자지를 빼서는 내 입 쪽으로 와서 자지를 입에 물렸다.
그리고는 빠르게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비비자 내 입속으로 따뜻하면서도 진득한,
철민의 정액이 튀어 나오고 있었다.
남자의 정액을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나였다.
하지만 더럽다거나, 역겹다는 생각도 없이 많은 양의 정액을 받아먹고 있었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남자의 정액은 마치 떫은 감을 먹을때 느끼는 그런 느낌이 입안에 퍼졌다.
처음으로 편안하게 해보는 철민과의 섹스였다.
철민은 섹스가 끝난 뒤 밥먹을 생각도 하지 않고,
날 데리고 목욕탕으로 갔다.
천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인체 철민이 뿌려주는 물줄기를 맞았다.
흥분이 사라지자 다시 부끄러움이 내 몸에 엄습해 왔다.
난 고개를 돌리고는 손으로 가슴과 아래쪽을 가렸다.
“아직도 부끄러우세요?...”
“.....”
난 대답조차 부끄러워 고개만 끄덕였다.
“아줌마...이러니까 꼭 소녀 같아요...”
철민은 날 부드럽게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난 철민을 꼭 안고는 달콤한 철민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
철민은 손으로 직접 내 보지 부분을 깨끗하게 비누칠해서 닦아 주었다.
난 어린아이처럼 철민에게 몸을 맞기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씻어 주었다.
샤워를 마치고 철민은 차려놓은 밥을 눈 깜짝할 사이에 비우고는,
안방 침대로 날 대리고 갔다.
난 마치 새색시 처럼 철민의 팔에 머리를 대고 철민에게 안겨 있었다.
“나 철민이 한테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뭔데요?...”
“실은...저번에...나랑 처음 관계를 맺던날...우리 진수에게 뭐라고 했길래...우리 진수가...”
“아...그날 뭐라고 했길래 진수가 음료수를 아줌마에게 줬냐구요?...”
“응?...”
“실은 여자 애들한테 수면제 쓸때 같이 데려가 준다고 했어요...”
철민이의 말에 앞이 깜깜해 졌다.
“뭐?...그...그럼 그 수면제 여자들에게 정말로 먹였어?...”
“네...”
“그럼 그 자리에 우리 진수도 있었어?...”
“있기는 했는데...이상한 짓은 않하더라구요...진수 괜찮은 놈이니까 너무 걱정 않하셔두 되요...”
당황했던 난 철민의 말에 다소 안정을 되찼았다.
“정말?...그럼 철민이는 그 애들한테 무슨 짓 했어?...”
“저야 뭐 뻔하죠...”
“그럼 수면제 먹고 잠든 아이들을 범했단 말야?...”
“근데...별루 할 맛이 않나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아줌마와 미용실 누나가 있는데...하하하...”
“정말 아무짓도 않했어?...”
“실은 진수가 그냥 가자고 하는 바람에...그냥 두고 나왔어요...”
“정말?...”
“정말이예요...아...참!...근데 그날 아줌마는 수면제 먹구 어떻게 잠이 안들었어요?...”
“나?...나 그거 않먹었어...먹는 척만 하고 그냥 버렸어...”
“어쩐지...그럴꺼 같더라니...근데...아줌마는 바람 피워본 적 한번도 없지요?...”
“왜?...”
“그냥 그런거 같아서요...”
“피...그나저나 넌 너무 빠른거 아냐?...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저두 첫경험 한지 몇 달 않됐어요...그것도 내 자의로 그런것도 아니고...”
“정말?...”
“그럼요...저번에 통화 할때 같이 있던 누나한테 내 아다 줬어요...”
“그럼 그 누나라는 사람이 널 유혹한거야?...”
“솔직히 인터넷상으로 포르노는 많이 봤지만...아줌마가 말했듯이 제 나이가 있는데...”
“어떻게 하게 됐는데?...”
“궁금해요?...”
“응...”
“그게 그러니까요...어떻게 된거냐 하면요...”
그렇게 해서 철민은 자신의 첫 경험 얘기를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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