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요즘 시국이 뒤숭숭하네요.
이럴때 일수록 각자 건강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매월 20일경 야설을 올렸었는데..
이번달엔 너무 바빠서 그만 깜빡했었습니다.
이사라는 큰일이 있어 그랬나 봅니다.
하여튼 이사는 무사히(?) 마치고..이제 집안 정리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완전한 혼자만의 공간에서..ㅎㅎ 이젠 눈치 보지 않고 야설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그렇다고 매일 야설작업을 할껀 아니지만 말이죠..
주절주절 말이 많았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다른세상으로의 여행을 준비해봤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거라..앞의 내용을 잊어버리신 분이 많을 듯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쨋든..
제가 적은 글은 모두 허구이며 사실과는 전혀 다름을 앞서 알려드리며, 실제상황과 혼동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나라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최전선에서 근무하시는 많은 여군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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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2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정기검진
신병들을 상대로 섹스 자원봉사를 했던 선영은 부대에서 정한 정기적인 신체검사를 위해 야전병원 막사를 찾았다.
군대에서는 신병들을 섹스촌에 투입하기전에 미리 장병들의 신체검사를 실시하여, 성병이라든지, 기타 여군들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 아무 이상이 없는 신병들에
한하여 섹스촌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사전예방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섹스촌에 투입되는 민간인 여성은 물론이고, 자원봉사를 하는 여군들을 상대로 군대는 사전에 자세한 신체검사를 실시하여 상호간의 긴밀한 신체접촉에 문제가 없도록 조차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신병들과 달리, 여군들은 자원봉사 후 또 한번의 자세한 신체검사를 해야만 했었다.
군대에서는 젊고 혈기왕성한 신병들이 몇개월간 여자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던 땀냄새에 절은 동료여군들과 여군 조교 및 여군 교관들과 상대하다가, 간만에 향기로운 화장품냄새와 부드러운
여성들의 속살내음에 흥분하여 여군들에게 상처를 줄 수 도 있었기에 사후 군 전투력의 보호를 위해 취하는 조처였다.
또한, 섹스에 단련되지 않은 여군들에겐 다수의 신병들과 성관계가 육체적으로도 부담스러울 수 있기에 군대에서는 여군들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섹스촌에서 신병들과 성관계를 한 민간인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이 한국에서 성매매를 생업으로 하는 매춘부들이었기에 다수의 신병들과의 성관계가 무리는 아니었다.
다만, 매춘부들 중에서도 진찰 및 치료를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야전병원에서 진료 및 치료를 실시했다.
선영은 이미 두어차례 섹스자원봉사를 한 유경험자였다.
하지만, 매번, 섹스촌으로 입촌하기전 검사를 받아야만 했고, 섹스촌을 나와서도 검사를 받아야만 했었다.
선영이 두어차례 섹스자원봉사를 한것은 섹스자원봉사에 자원하는 여군들의 수가 많지 않아, 섹스촌에 들어가야할 정원이 항상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간호장교와 간호사관들이 번갈아가며 자원봉사를 하지만, 간호장교와 간호사관들 중에도 자원봉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고, 또한 간호사관들은 섹스 경험이 있는 간호장교와는 달리,
처녀를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더러있어, 자원봉사자에서 제외되곤 했었다.
간호장교의 수가 그다지 많지 않고, 간호사관의 수가 간호장교보다는 많다고 해도 한정된 인원에서 이것저것 빼다보면 남는것은 항상 자원봉사를 하던 그사람들이었다.
선영은 섹스자원봉사도 부담스러웠지만,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도 부담스러웠다.
야전병원 막사에 선영이 들어서자, 자리에 앉아있던 의무병이 일어나며 선영에게 경례를 했다.
의무병은 일반사병으로 일병 계급장을 가슴에 달고있었다.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경례를 하는것은 군대에선 당연한 일이다.
선영은 의무병의 경례를 받아주곤
[김선영] 군의관님을 뵙고 싶은데, 계신가?
라고 의무병에게 물었다.
그러자
[강일병] 넵, 지금 안쪽에 계십니다.
라고 선영에게 대답했다.
[김선영] 그래? 그럼 들어가서 야전의무대 김선영 소위가 왔다고 말씀드려.
라고 의무병에게 말하자
[강일병] 넵 알겠습니다.
라며 의무병은 선영에게 대답하고선 휙 뒤돌아 막사 안쪽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의무병이 안쪽 막사에서 나와 선영을 옆칸 막사로 안내했다.
장막을 걷고 들어선 진료 막사안에는 산부인과에서나 볼 수 있는 산부인과 의자가 중앙에 떡하니 놓여있었다.
수많은 부대내의 여군들이 올라와 앉았던 의자였다.
선영또한 여러번 이 의자에 앉았었다.
그때마다 두다리를 쩍벌리고 은밀한 부위를 남자 군의관에게 내보여야 한다는 것이, 약간은 수치스럽게 느껴졌었다.
[김선영] 휴우..
선영은 길다란 한숨을 내쉬곤 진료막사 옆에 쳐놓은 커텐 뒤에 놓여진 의자에 앉아서 신고있던 군화끈을 풀었다.
전시상황이기에 어디를 가든, 전투복에 군화를 착용하고 권총으로 무장하고만 있어야했다.
군화를 벗고 선영은 입고있던 군복바지를 벗었다.
디지털무늬로 얼룩진 군복바지가 벗겨지자 뽀오얗고 하얀 탄력있어 보이는 허벅지와 날씬한 종아리가 드러났다.
바지를 벗은 선영은 마지막으로 입고있던 팬티까지 벗어 커텐옆 테이블위에 놓았다.
아랫도리를 모두 벗은 선영은 미리 준비되어진 흰색 치마를 입고 커텐뒤에서 나왔다.
의무병이 산부인과 의자옆에 서서 선영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영은 의자앞에 가서 뒤로돌아 의자에 앉으며..진료를 위해 의자에 앉아 다리를 의자 양쪽에 위치한 놓임판에 올려놓았다.
보통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의자는 내진을 하기위해 의자에 앉으면 두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려 앉는 모양새로 제작이 되어있었다.
선영이 두다리를 벌리고 앉아 흰색 치마속에 가려졌던 은밀하고 부끄러운 부위가 고스란히 의무병에게도 노출되었다.
[김선영] 음..
진료를 위해선 치료를 하는 군의관이나 의무병을 남자라고 생각해서는 안되었다.
선영 스스로도 부상당해온 병사들을 치료할때 바지를 내려 은밀한 부위가 드러나도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병사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고 치료를 하려고 생각하기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선영이 의자에 앉고 다리를 벌리자 옆에 있던 의무병이 의자 등받이를 뒤로 눕혔다.
그리고 흰색 의사가운을 입은 군의관이 선영의 앞으로 다가왔다.
[우대위] 잘있었나? 김소위
군의관이 선영에게 아는척을 했다.
[김선영] 아..네에..안녕하세요. 우대위님.
선영은 우대위에게 썩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다.
군의관인 우대위는 선영의 다리사이에 자리잡더니 오리주둥이 처럼 생긴 길다란 질경을 쑤욱..선영의 질속으로 밀어넣었다.
[김선영] 아..
갑자기 차가운 금속성 물체가 민감한 살갗에 닿자..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내었다.
[우대위] 후후..차갑지? 좀만 있음 괜찬을 꺼야..
[김선영] 네에..
군의관은 선영의 질속에 질경을 쑤욱 밀어넣고선 손잡이를 눌러 질경의 주둥이를 벌려 고정했다.
스텐레이스 재질로 만들어져 반짝이는 질경속으로 선영의 질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였다.
군의관은 조그만 휴대용 후레쉬를 들고 선영의 질속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선영은 가만히 누워 흰색으로 칠해진 천정을 보고있다가 눈을 감아버렸다.
"자고 싶다.."
선영은 이런 정기적인 진찰도 귀찮았다.
간호장교인 자신이 스스로 몸을 관리할 수 있는데, 굳이 남자 군의관에게 다리를 벌려 진찰을 받아야 하니..쑥스럽기도 하고, 뭔가 굴욕적이기도 했었다.
산부인과 의자에 앉는것을 아마 여자들이라면 모두 싫어할것이다.
하지만, 부대에서 정한것이니 선영도 어쩔 수 없었다.
오늘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고참으로 부터 한마디 듣고..밍기적 거리며 온것이었다.
[우대위] 피임은 하지?
군의관이 갑자기 선영에게 물었다.
[김선영] 네?
선영은 갑작스런 군의관에 질문에 되물었고..
군의관은
[우대위] 피임을 하냐고..
라며 다시 선영에게 질문을 했다.
[김선영] 아..네에..
선영은 굳이 그런걸 물어보나..라고 생각하며..대답을 했다..
주기적인 성관계를 갖는 여군들은 자대에 배치받기전부터 피임약을 복용했었다.
피임약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 여군의 경우에는 반드시 성관계전 콘돔을 사용했었다.
부대에서의 피임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안이었기에 여군들은 피임에 철저하게 신경을 썼었다.
남자들이야 피임에는 무관심했었다.
항상 언제든 섹스할 준비가되어있는 남자들에 비해 여군들은 섹스를 하기위해선 이것저것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주의해야할 것도 많았다.
여자들은 언제어디서나 마은대로 섹스를 하기위해선 반드시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피임기구를 사용해야만 했었다.
[우대위] 후후..간호장교라 그런지 위생상태가 좋은데?
라고 군의관은 선영의 질속을 살펴보며 말했다.
[김선영] 감사합니다.
라고 선영이 대답하자..
[우대위] 감사하긴 뭘..여성의 생식기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너무 깨끗하게 씻어도 안되는거야..
[김선영] 네..
[우대위] 후후..내가 간호장교에게 아는척 하는 건가?
[김선영] 아..아닙니다.
[우대위] 후후..김소위의 질이 너무 깨끗해서 뒷물을 할때 비누를 사용한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김선영] 아...아닙니다. 비누를 사용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우대위] 뒷물은 그냥 물로만 하는가?
[김선영] 아닙니다. 식용식초를 약간 섞어서 사용합니다.
[우대위] 후후..내가 전문가에게 아는척을 했네..
[김선영]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우대위] 이번엔 몇명이었어?
라고 군의관이 선영에게 물었다.
[김선영] 네?
라고 선영이 묻자.
[우대위] 섹스촌에서 신병 몇명이나 받았냐고..
일상적인 문진을 하던 군의관이 갑작스럽게 노골적으로 물었다.
선영은 상관이 질문하는데..대답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해서..
[김선영] 그냥..지난번과 비슷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우대위] 뭐? 또 다섯이나?
라고 군의관이 놀래는 것이었다.
아차..그렇지..지난번엔 녀석들이 너무 빨리 사정해버리는 통에 다른 여군이나 여자들이 두명에서 세명을 받을때 선영은 다섯명이나 받아내었던 것이었다.
선영은..
[김선영] 아..그게 아니고..이번엔 세명이었슴돠...
라고 군의관에게 서둘러 말했다.
[우대위] 세명? 이번엔 김소위가 인기가 없었나? 후후..
라고 군의관이 선영에게 말했다.
[김선영] ...
"인기가 없었냐고? 그 반대다..짜식아..이번에도 재수없이..다섯이나 받았다고...으이구.."
선영은 군의관에게 거짓말을 했다.
다섯명의 신병과 섹스를 했다고 말하면 군의관은 분명 또 혼자 상상을 하면서 선영을 헤픈여자로 생각할지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원래 자원봉사에 자원하는 여군들의 신상은 비밀에 부치도록 되어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된건지 선영이 자원봉사를 했다는걸 몇몇 사람들은 알고있었던 것이었다.
비밀리에 보안을 유지한다고 해도 다음날이면 은밀하게 소문이 나돌았던 것이었다.
때문에 부대에서 근무하는 남자군인들 (장교,하사관,사병)이 선영을 보는 눈이 달랐고, 기회가 포착된다 싶으면 선영에게 접근하여 수작을 부리곤 했었다.
선영이 섹스자원봉사를 한다는걸 공식적으로 아는 사람중 하나는 바로 군의관이었다.
소문의 근원지는 군의관이었나?
그리고..잠시 후
[김선영] 으음?
선영은 몸속으로 길죽하고 따뜻한 덩어리가 불쑥 밀고 들어오며..아래가 꽉차는 느낌에 눈을 뜨고 고개를 들었다.
군의관의 굵고 단단한 물건이 선영의 질속으로 깊숙히 삽입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또야?"
선영은 살짝 짜증이났다.
그러자 군의관은 선영을 바라보며..
[우대위] 한번 해도 되지?
라고 물었다.
"이미 삽입하고 해도 되지? 라고 묻는건 뭐야?"
라고 생각한 선영은 생각했지만..
[김선영] 아..네에...그러십시요..
라고 군의관에게 대답하고선 선영은 들고 있던 머리를 의자에 내려놓으며 눈을 감아버렸다.
군의관의 이런 행위는 처음이 아니었다...
부대내에서도 선영의 미모와 월등한 몸매는 많은 남자군인들에게 성적인 욕망을 불지폈었다.
특히나 넓고 커다란 골반과 빵빵한 엉덩이, 탄탄하고 군살없는 허벅지와 날씬하고 길다란 종아리의 흠잡을 대 없는 하체와, 탄력있고, 풍만한 젖가슴은 남군들을 자극하기엔 충분했었다.
선영이 섹스촌에 입촌하기위해 군의관을 찾아왔을때, 우대위는 선영에게 흑심을 품었었다.
우대위는 아직 선영과 성관계를 한적이 없었기에..진찰대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있었을때..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것을 참을 수 없었다.
특히나 선영의 질속에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오리주둥이와 같이 생긴 질경을 삽입하기전 군의관의 눈에 들어온 선영의 은밀한 부분은 군의관의 욕정을 부채질 하기에 충분했다.
선영의 아랫배에 돋아난 수풀은 그양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보기 좋을 만큼의 양과 길이로 자라나있었으며, 길다랗고 좁은 모양으로 밖에서 부터 중앙으로 음모누운 상태로 솟아있고,
수풀은 또한 밖에서 중앙으로 쏠리듯이 V자 모양이었다.
또한 보기좋은 숲아래로 선영의 생식기가 길다랗게 있었는데, 대음순이 맞닿아있었고 그틈으로 살짜기 수줍게 소음순이 길다랗게 보였다.
대음순을 벌리자 그속에 매끈하게 생긴 소음순이 수줍게 드러났던 것이었다.
보통 소음순의 경우 여성에 따라 천차만별의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소음순은 성관계의 횟수에 따라 밝고투명한 핑크빛에서 점점 검붉은색에서 갈색으로 변화하며, 두께나 크기도 얇고 작은 상태에서 섹스경험이 많아질 수록 소음순의 두께도 두꺼워지고
크기도 조금씩 커지게 되어, 평상시 대음순이 서로 맞대어 닫혀있어도 대음순사이로 소음순이 삐져나와 보이기도 했었다.
선영의 소음순은 그간 많은 성관계로 인해 투명하고 맑은 핑크빛에서 조금은 탁한 붉은색으로 변색이 되었으며, 소음순의 끝부분은 약간의 주름이 있고, 조금씩 갈색으로 변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선영의 소음순은 보기에도 이쁘고 건강해 보였다.
소음순을 벌리고 질경을 밀어넣자..질속의 굵고 잔잔한 주름이 한눈에 들어왔다.
여성의 생식기중 명기에 손꼽히는 것중 하나가 질벽주름이 많아야 한다는 것인데..질주름이 많으면 남성생식기가 삽입해서 왕복운동을 했을때, 질벽의 주름에 의한 귀두부분의 마찰면이 많아 남성으로 하여금 그만큼 상당한 쾌감을 얻게끔하는것에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명기의 또하나의 조건은 질속의 압력인데, 이건 여성이 회음부에 힘을 주어 질속을 움찔움찔 요동치게 만들며, 삽입된 남성생식기를 압박하여 또하나의 쾌감을 주는 것인데, 명기들은 대부분 이러한 질조임의 기술에 능숙했었다.
질조임은 선천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잦은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군의관이 판단하기에 선영의 질은 명기의 요소중 몇가지에 해당하는것 처럼 훌륭해 보였다.
여태껏 수많은 여군들의 생식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지만, 선영의 것처럼 깨끗하고, 이쁘고, 느낌이 좋은 생식기는 보지 못했었다.
"이렇게 이쁘고 잘빠진 여자가 좀 있음 거칠고 더러운 신병들과 섹스를 한다는거지?"
라고 생각한 군의관은 검사를 위해 선영의 질을 살펴보다가..더이상 참을 수 없어..그만..바지를 벗고 벌떡이며 발기한 굵고 단단한 자신의 살덩이를 선영의 질속에 삽입해 버린것이었다.
갑작스런 군의관의 행동에 당황한 선영이 군의관에게 "이게 뭐하는 거냐"고 말하자, 군의관은 "너무 이뻐서 그만..자기가 실수했다"고 말했지만..군의관의 몸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었다.
선영은 자신이 거부한다고 해도 군의관의 행동은 계속될거라 판단하고 그냥 이 상황이 빨리 지나기만을 기다리며 참았었다.
괜히 군의관이 자신을 성폭행했느니 하며 떠들어봐야 선영에게도 좋을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군의관의 행위는 다음에도 이어졌었다.
섹스촌에서 퇴촌한 후 정기적인 검진을 위해 야전병원 막사를 찾았을때도 그랬었다.
때문에 선영은 군의관의 행동을 예상하고 있기는 했지만..그땐 옆에 의무병이 없었고..지금은 의무병이 진찰실에 들어와 있어.."무슨일이야 있겠어?" 라며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또 당한것이었다.
선영은 두사람의 행위를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을 의무병이 신경 쓰였다..
하지만 군의관은 지금 주변에 누가있든지 오로지 자신의 욕심만을 채울뿐이었다.
[우대위] 헉..헉..
군의관은 이마에 땀을 흘리며 선영과의 행위에 집중하고 있었다..
군의관의 단단하고 굵은 살덩이가 선영의 질속을 거칠게 드나들고 있었다.
[김선영] 아아..
사실 군의관은 여군들을 성폭행한것이 선영이 처음이 아니었다.
개버릇 제 못준다고..군의관이라는 직책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예쁘게 생긴 여군들이 검진을 받으러 오면 앞뒤가리지 않고 자신의 물건을 꽂아버리고 봤다.
간혹 여군들중 검진을 하기위해 찾아온 예쁜여군이 있을때에도 군의관은 검진을 하다가 먼저 여군의 질속에 자신의 물건부터 꼿아놓고 여군에게 자신과의 성행위 여부를 물었다.
그러면 대부분의 여군들은 군의관의 물건이 이미 몸속에 완전히 삽입되어 있어가, 반쯤 삽입되어 있었므로 어이없어 하며 군의관을 흘겨보다가 관계를 허락하곤 했었다.
하지만, 당장 빼라며 소리치며 난리를 부리는 여군도 있었고, 조용히 군의관에게 이건 성폭행이다, 상부에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며 군의관을 노려보았다.
그럴때면 군의관은 은근슬쩍 여군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고, 여군에 따라 사과를 하거나, 시치미를 떼며 모른척 했었다.
[우대위] 헉..헉..
야전의무대에서 간호장교가 맡는 역할은 의사면허를 가진 군의관이 담당하는 역할과는 달랐다.
군의관은 대부분 의과대학 출신들로 구성되어있었고, 부상자들의 수술, 처방, 치료등과 같이 중요하고 무거운 치료를 담당하고 있었다.
반면 간호장교는 군의관을 보조하는 역할로써, 부상의 상태가 가벼운 환자의 치료 및 병간호등을 책임지는 역할로 간호부사관들을 직접지위하는 위치에 있었다.
간호부사관은 군의관과 간호장교를 보조하면서 부상자의 치료를 도우고, 병간호의 일선에서 역할을 담당했다.
전쟁이 심각해지면 부상자의 수는 많아지고, 심각한 수술등을 해야하는 군의관은 숫적으로 많지 않아, 간호장교도 수술을 한다든지, 중요한 치료를 해야만 했었다.
시간을 다투는 부상자의 경우, 군의관만 기다리고 있을 수 없기에 선영도 여러차례 직접 수술을 집도해야만 한적이 있었다.
[우대위] 헉..헉..
[김선영] 아아..아..
연신 마구잡이로 쑤셔대는 군의관의 물건으로 인해 선영은 조금씩 아래가 쓰라려졌다.
"검진을 받으러 와서 이 무슨 꼴이람.."
선영은 현재의 자신의 신세가 한심스러웠고, 어쩌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더욱 한심하게 느껴졌다.
청운의 푸른꿈을 안고 군에 자원한 선영이었다.
군대에서 매일 같이 섹스나 하자고 군에 들어온것이 아닌데, 섹스가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직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선영은 이미 많은 많은 횟수의 성경험이 있었고, 많은 남자들과 몸을 섞었었다.
사관생도시절부터 이어진 섹스..
인생을 살면서 남자와 여자가 공존하는한 섹스는 생존본능이기에 해야만 하는 행위이긴 하지만, 그것은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때, 아니, 만물을 창조할때, 종족번식을 위해 암.수를 만들었고
수컷인 남자는 가족을 평생 먹여살려야 하기에 힘을 주었고, 암컷인 여자는 종족번식을위한 아기주머니와 아기밥통인 젖가슴등을 각각 배당했었던 것이었다.
종존번식을 위해선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가 결합을 하여 수컷의 몸에 저장되어 있던 생존액체인 정자를 암컷의 몸속 아기집으로 이동시켜주는 길다란 관을 통하여 암컷은 수태를 하게되고,
일정기간의 시간이 지나면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세포들이 분리되고, 성장하여 새로운 생명체로 암컷의 몸에서 보호 받다가, 수컷의 생식기를 받아들였던 그곳으로 아기를 출산하게되는
것이었다.
암컷은 아기의 출산 후에도 스스로 생존할 수 있을때까지 젖가슴에 비축한 모유로 아기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수컷은 밖으로 나가 암컷과 아기를 먹여살릴 식량을 구해와야만 하는것이
종존번식과 생존본능이다.
그런데..
종족번식이 목적이던 암수의 성관계가 인간에게는 또하나의 다른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남자는 성관계시 마지막에 정액을 배출해내는 사정의 짧은 몇초의 순간적 쾌감을 위해 여자들과 성관계를 하려고 했다.
또한 여자는 성관계시 느껴지는 인체의 미묘한 감정이 점점 고조되면서 클라이막스를 경험하게되는데, 이런 오르가즘을 한번 경험하면 섹스를 끊을 수가 없게된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성관계는 임신이라는 부작용이 따르고, 배가 불러오는 여자들은 원하지 않은 임신에 당혹해 하면서 아기를 지우기도 하는것이었다.
[김선영] 아아...
군의관의 물건이 쉴새없이 선영의 몸속으로 드나들었다.
선영은 눈을 감고..살포시 의자의 손잡이를 움켜잡았다.
그리고..이윽고..
[우대위] 크윽...
군의관이 인상을 찌푸리며..행동을 멈추었다.
[김선영] 아앗!!
순간 선영의 몸속으로도 찌릿하니..뜨거운것이 왈칵 밀려들어왔다.
군의관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짧은 순간이 지나고..
푸짐하게 선영의 몸속에 자신의 분신들을 잔뜩 싸지르고 난 군의관은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선영에게서 떨어졌다.
선영의 질속에서 흘러나온 군의관의 정액이..의자에서 바닥으로 뚝..뚝 소리를 내며..떨어졌다.
[김선영] 으음..
선영은 비로소 아래가 허전함을 느꼈다.
몸속을 꽉채우고 있던 군의관의 물건이 빠져나가자 아직 다물어지지 않은 질속으로 바깥 찬공기가 훅..하고 밀려들어왔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대위] 강일병, 너두 한번 해..
라며 옆에 서 있던 의무병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김선영] 네?
선영은 자신이 잘못 들은건지 몰라..화들짝 놀라며 감고있던 눈을 번쩍 떴다.
그러자 군의관은 선영을 보며..
[우대위] 한번 하게 해주라..여기서 내가 너랑 하는걸 다 봤는데..녀석 아랫도리가 얼마나 달아올랐겠어?
라고 선영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선영은 옆에서있는 의무병을 바라보았다.
이미 의무병의 바지앞은 누가봐도 발기하여 커져있다는것을 알정도로 솟구쳐 올라와있었다.
의무병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미 군의관이 선영과 성관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때까지 모든 광경을 숨죽이며 라이브로 관람했던 것이었다.
젊은 혈기에..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살색의 향연에..참기 어려울것이었다.
선영은 군의관이 얄미웠지만..
[김선영] 네...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래..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 대책없이 이렇게 일을 저지른 저놈이 나쁜놈이지..."
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래..신병들을 위해 섹스촌에서 자원봉사도 하는데..수고하는 의무병을 위해서 한번정도 해주는것도 괜찮을꺼야.."
라며 스스로 자신을 위안하며..
의무병을 바라보고..
[김선영] 괜찮아..너두..한번 해..
라고 말했다.
그러자..옆에서 우물쭈물 서있던 의무병이 큰소리로..
[강일병] 감사합니다.!!
라고 소리치며 선영에게 달려들었다.
의무병은 이미 군의관의 물건으로 뚫어놓은 길을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었다.
[김선영] 으음..
의무병의 물건도 대물이었다.
왠만한 크기의 남자들의 물건은 거뜬히 무리없이 받아들이는 선영이었다.
하지만, 의무병의 물건은 크기도 컸지만, 굵기도 엄청 굵었다.
"어린노무 자식이 뭘 먹었기에 그것만 키웠누.."
라고 선영은 의무병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생각했다.
[김선영] 아..강일병..할말이 있는데..아..
선영은 이를 악물며..의무병에게 말했다.
[강일병] 넵..말씀하십시오.
의무병은 선영의 몸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으며..대답했다.
[김선영] 으음..아..오늘일은 밖에 나가서 절대..말하고 다녀선 안돼..아...알았어?
선영은 의무병에게 당부를 했다.
[강일병] 걱정마십시오. 저 입 무거운 놈입니다.
의무병은 선영을 안심시키기위해 말했다.
[김선영] 아..절대..비밀은 지켜야..아...아앗..!!
선영은 의무병에게 말하다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의무병의 물건이 몸속 깊숙이 밀고 들어오는데다..팽팽하게 질구가 확장되었기 때문에 와락 통증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김선영] 아아..좀만..빼줘..아..아파아..
선영은 의무병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강일병] 아..죄송합니다..
라며 황급히..선영의 몸속 깊이 삽입된 물건을 뒤로 살짝 빼냈다.
군의관은 자신의 볼일이 끝나자 진료실을 나가버리고 자리에 없었다.
[강일병] 헉..헉..소위님 몸은 쫄깃쫄깃하니 맛있습니다..헉.헉..
의무병은 연신 허리운동을 해대며 선영에게 말했다.
[김선영] 아아..시끄럽고..빨리 끝내기나 해...아아...
선영은 주절대는 의무병이 짜증났지만..빨리 행위를 마무리하기만을 원했다.
하지만,
[강일병] 소위님은 정말 이쁘십니다..헉..헉..이쁘신데다 몸매도 좋으시고..헉..헉..삽입감도 좋고..헉..헉..
의무병은 계속 주절댔다.
섹스를 하면서 평상시엔 과묵하다가도 갑자기 수다스러워지는 남자들이 있었다.
어딘가 컴플렉스가 있는 남자들이 그런 행동을 보였는데..
의무병또한 아무도 모르는 남다른 컴플렉스가 있었다.
의무병의 물건은 다른 남자들이 봐도.."와아.."라고 감탄할 정도로 우람하고 거대했었다.
하지만,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그것은 무기가 될 수도, 흉기가 될 수 도 있었던 것이었다.
의무병의 물건은 현재 선영에겐 흉기였다.
섹스는 단순하게 남성의 생식기를 여성의 생식기에 반복적으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마찰을 하는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피스톤 운동을 통해 여성의 질벽주름을 자극하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상호간의 마찰에 의한 쾌감을 얻어야만 하는것이다.
하지만, 의무병의 물건은 표면의 두피가 두꺼워 자극에 예민하지 않았다.
때문에 조루가 아닌 지루적인 성격이 강했었다.
물건의 크기도 대물인데다, 사정을 늦게 하는 조루성 환자라면 상대하는 여성에겐 의무병의 물건은 흉기가 될 수 밖에 없는것이었다.
쑤걱..쑤걱..
[김선영] 아아..아..
[강일병] 아..너무 기분 좋습니다..아..소위님..사랑합니다.
[김선영] 아..아퍼..그만 떠들고 빨리 끝내기나..아...해에..아..
선영은 의무병의 재잘거림에 짜증이 났다.
[강일병] 소위님..죄송한데..헉..헉..가슴..만져도 됩니까?
의무병의 말에 선영은
[김선영] 아아..그래...만져도 돼..아...만져어..아..
가슴을 만지는걸 허락했다.
삽입하여 흥분하지 못하면 가슴을 만지게 해서 녀석을 흥분하게 만들어 사정을 유도하겠다는 선영의 생각이었다.
선영의 생각은 어느정도 성공했었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선영의 젖가슴을 만지자..의무병도 아랫도리의 회음부가..찌릿하면서..사정의 낌새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선영의 젖가슴은 풍만하지도 않았지만, 작은 사이즈도 아니었다.
일반 여성들보다 약간은 큰 사이즈였고, 아래로 쳐지지도 않았고, 봉긋하게 위로 젖가슴이 솟아올라있어, 옷을 입으면 옷맵시가 좋았었다.
그리고 두개의 젖가슴 중앙에 볼록하니 솟아오른 젖꼭지는 성인 남성이 한입이 물고 빨아도 충분할 정도로 잘 발달되어있었다.
선영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만지작 거리던 의무병은
[강일병] 헉..헉..소위님..헉..젖을 빨..빨아도 되겠습니까?
라고 선영에게 말했다.
선영은
[김선영] 그..으래에...아...빨아도 조..오아..아..
선영은 젖꼭지를 빠는것도 허락했다.
[김선영] 흡...아...아..너무 세게는..빨지..마아...아..
의무병은 선영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기다렸다는듯이..젖꼭지를 입에 물고..세차게 빨아당겼다.
순간 젖꼭지에 강력한 압력이 느껴지며..선영은 알듯모를듯한 쾌감이 느껴졌다.
선영의 젖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의무병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공갈젖을 빨면서도..기분이 좋았다.
마치 어렸을적 엄마의 젖을 먹을때처럼..자신이 아기가 된듯한 기분이들었다..
쪽..쪽..쪽..쯔읍...쪽..
의무병은 연신 젖꼭지를 빨아댔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두개의 젖꼭지의 크기가 같지가 않다.
비슷한 크기의 젖꼭지를 가진 여자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왼쪽 젖꼭지가 오른쪽 보다 크다든지, 오른쪽 젖꼭지가 왼쪽보다 컸었다.
선영은 왼쪽 젖꼭지가 오른쪽 젖꼭지보다 컸었다.
때문에 남자들도 작은 오른쪽 젖꼭지보다 크기가 큰 왼쪽 젖꼭지를 선호했었다.
의무병도 지금 선영의 왼쪽 젖꼭지를 빨아대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이윽고..
[강일병] 크으윽..
[김선영] 아앗!!
의무병의 몸과 선영의 몸에서 동시에 신호가 왔다..
의무병의 사정이 시작된것이었다.
역시..선영의 젖꼭지를 빤것이 유효했다.
만약 선영이 젖가슴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젖꼭지를 빨지 못하게 했다면..아마 의무병의 행위는 훨씬도 길어졌을 것이었다.
그랬다면 선영의 연약한 질구는 어딘가가 찢어지고 벌겋게 달아올라 며칠동안 쓰라림에 고생을 해야만 했을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아..
의무병의 사정양은 엄청났다.
그동안 어떻게 이렇게 많은양의 정액을 몸속에..아니 조그마한 고환속에 보관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상당한 양의 정액이 선영의 질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김선영] 아아..아직..멀었어어...? 아..
선영은 계속해서 꾸역꾸역 밀고 들어오는 의무병의 정액에..살짜기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졌다.
이미 질속은 녀석의 정액으로 가득차..더이상의 정액을 받아들이는데엔 무리가 있었다..
선영의 몸속에 깊이 삽입된 녀석의 물건때문에 질입구는 빡빡하게 팽창하여 여유공간이 전혀 없었다.
[강일병] 소위님..죄..죄송합니다..
의무병은 끊기지 않고..자꾸만 정액을 토해내는 자신의 물건을 통제하지 못해..선영에게 사과했다..
[김선영] 아..그건 됐고..이만..빼..
선영은 더이상 참을 수 없어..의무병에게 물건을 빼라고 말했다.
하지만..
깊은 삽입과 몸안에 사정된 다량의 정액등..뭐가 문제인지..의무병의 물건이 쉽게 빠지지 않는것이었다..
[강일병] 끙..끙...
의무병이 산부인과의자 손잡이를 붙잡고 뒤로 몸을 빼려 용을 써봤지만..선영의 질속에 삽입된 의무병의 물건은 빠지지 않았다.
그순간에도..꾸역꾸역 의무병의 정액은 선영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선영의 아랫배가 눈에 띄게 볼록해졌다.
[김선영] 아아..뭐하는거야? 빨리 빼지 않고...
선영이 짜증을 내자..
[강일병] 그..그것이..잘 안빠집니다..
라고 의무병이 당황해하며..선영에게 말했다.
[김선영] 뭐..뭐라고?
선영은 의무병의 말에 화들짝 놀래며..
[김선영] 그럼 어쩌라는거야? 아..그럼 그만 싸든가..아..이게 뭐야? 빨리 빼라구...아..
선영은 버럭 화를 냈다.
진퇴양난..
삽입된 물건은 쉽게 빠지지 않고..녀석의 물건에선 쉴새없이..정액이 흘러나오고...
"뭐 이런 녀석이 다있어?"
선영은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예전에 어떤 신문기사에서 외국의 남녀가 바다에서 성관계를 가졌는데..성관계 후 서로의 성기에 진공압력이 생겨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읽은적이 있었다.
두 남녀는 결국 병원으로 실려갔고..산모가 출산할때 사용하는 분만유도제를 주사한 후 겨우 성기의 결합이 풀렸다는 것이 기억이 났다.
그래..분만유도제..
하지만..여기는 야전병원..이런곳에서 산모가 출산을 할것도 아니었기에 분만유도제가 있을것 같지도 않았다.
[김선영] 아..그럼..혹시..여기..산모가 출산할때 사용하는 분만유도제는 있나? 아..
라고 선영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의무병에게 물었다.
그러자..
[강일병] 아..분만 촉진제 말씀이군요..그건 있는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야전병원에서도 출산이 있는걸까? 그런것이 왜있지?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전에..선영은
[김선영] 그럼..빨리 그걸 가져와..
라고 의무병에게 지시했다...
의무병은 아무말 없이..손으로 결합되어 풀리지 않는 두사람의 아랫도리를 가르켰다.
[김선영] 아..
선영은 할 수 없이..불편한 몸으로 산부인과 의자에 올려두었던 다리를 내리고..의무병에게 안겨..힘들게 약들이 보관되어있는 약장으로 이동을 했다.
"이게 무슨꼴이람.."
의무병은 약장을 뒤져..조그마한 병하나를 꺼내들었고..1회용 주사기도 꺼내었다.
[김선영] 빨리..빨리..아..
선영은 의무병을 재촉했다.
이미 의무병의 사정은 끝나있었지만..몸속 가득한 녀석의 정액때문에..아랫배가 거북하고 불편했기 때문이었다.
[강일병] 네..알겠습니다.
라며 의무병은 약병의 약을 주사기로 옮긴다음..선영을 들어 다시 의자에 옮기고..질주변에 주사기를 꽂고..약물을 투여했다..
[김선영] 아...괴로워...
약효가 금방 나타나는것이 아니었기에 두사람은 결합한채 어색하게 기다려야만 했었다.
선영은 의무병을 외면하고 있다가..몸속에 반응이 이상해서..
[김선영] 야..또 세우면 어떻케?
라고 의무병에게 호통을 쳤다.
의무병은 흐트러진 선영의 모습을 보고있자니..다시금 슬슬..성적인 욕구가 발동되는것이었고, 자신도 모르게 물건이 꼿꼿하게 발기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강일병] 아..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그만..
의무병은 선영에게 사과했다..
[김선영] 이제..어쩔꺼야?
라는 선영의 말에..
[강일병] 다시..시작하면..안될까요?
라고 의무병이 말했다..
그말을 듣고..선영은
[김선영] 뭐야? 지금..그걸 말이라고해? 지금 이상황에서?
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강일병] 죄송합니다..제 욕심에...그만...죄송합니다..
라고 의무병이 선영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이윽고..
스르륵..뽕..
분만촉진제로 인해 선영의 질구가 확장되자 깊이 삽입된 의무병의 물건과의 공간이 생기면서..순간적으로 의무병의 물건이 빠져나갔다.
그리고..선영의 질속에 가득 찼던 의무병의 정액이..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듯 질밖으로 왈칵..쏟아져 내렸다.
[김선영] 으음...
선영의 몸에서 분리된 의무병은 황급히 거즈를 가져와서 자신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선영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하지만 여전히 선영은 아랫배에 정액이 가득찬듯 거북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선영은 힘겹게 의자에서 내려와 비틀거리며 바지를 입기위해 커텐뒤로 들어갔다..
"더러운 하루였어..."
선영은 힘없이 벗어놓은 팬티에 다리를 꿰면서..한숨을 지었다..
*PS: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이 글에 나온 배경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가상의 세계이므로, 현 군체계와는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직업군에 대한 비하 및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며, 불철주야 나라의 국토방위에 힘쓰시는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저승사자입니다.
요즘 시국이 뒤숭숭하네요.
이럴때 일수록 각자 건강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매월 20일경 야설을 올렸었는데..
이번달엔 너무 바빠서 그만 깜빡했었습니다.
이사라는 큰일이 있어 그랬나 봅니다.
하여튼 이사는 무사히(?) 마치고..이제 집안 정리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완전한 혼자만의 공간에서..ㅎㅎ 이젠 눈치 보지 않고 야설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그렇다고 매일 야설작업을 할껀 아니지만 말이죠..
주절주절 말이 많았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다른세상으로의 여행을 준비해봤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거라..앞의 내용을 잊어버리신 분이 많을 듯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쨋든..
제가 적은 글은 모두 허구이며 사실과는 전혀 다름을 앞서 알려드리며, 실제상황과 혼동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나라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최전선에서 근무하시는 많은 여군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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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2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정기검진
신병들을 상대로 섹스 자원봉사를 했던 선영은 부대에서 정한 정기적인 신체검사를 위해 야전병원 막사를 찾았다.
군대에서는 신병들을 섹스촌에 투입하기전에 미리 장병들의 신체검사를 실시하여, 성병이라든지, 기타 여군들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 아무 이상이 없는 신병들에
한하여 섹스촌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사전예방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섹스촌에 투입되는 민간인 여성은 물론이고, 자원봉사를 하는 여군들을 상대로 군대는 사전에 자세한 신체검사를 실시하여 상호간의 긴밀한 신체접촉에 문제가 없도록 조차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신병들과 달리, 여군들은 자원봉사 후 또 한번의 자세한 신체검사를 해야만 했었다.
군대에서는 젊고 혈기왕성한 신병들이 몇개월간 여자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던 땀냄새에 절은 동료여군들과 여군 조교 및 여군 교관들과 상대하다가, 간만에 향기로운 화장품냄새와 부드러운
여성들의 속살내음에 흥분하여 여군들에게 상처를 줄 수 도 있었기에 사후 군 전투력의 보호를 위해 취하는 조처였다.
또한, 섹스에 단련되지 않은 여군들에겐 다수의 신병들과 성관계가 육체적으로도 부담스러울 수 있기에 군대에서는 여군들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섹스촌에서 신병들과 성관계를 한 민간인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이 한국에서 성매매를 생업으로 하는 매춘부들이었기에 다수의 신병들과의 성관계가 무리는 아니었다.
다만, 매춘부들 중에서도 진찰 및 치료를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야전병원에서 진료 및 치료를 실시했다.
선영은 이미 두어차례 섹스자원봉사를 한 유경험자였다.
하지만, 매번, 섹스촌으로 입촌하기전 검사를 받아야만 했고, 섹스촌을 나와서도 검사를 받아야만 했었다.
선영이 두어차례 섹스자원봉사를 한것은 섹스자원봉사에 자원하는 여군들의 수가 많지 않아, 섹스촌에 들어가야할 정원이 항상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간호장교와 간호사관들이 번갈아가며 자원봉사를 하지만, 간호장교와 간호사관들 중에도 자원봉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고, 또한 간호사관들은 섹스 경험이 있는 간호장교와는 달리,
처녀를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더러있어, 자원봉사자에서 제외되곤 했었다.
간호장교의 수가 그다지 많지 않고, 간호사관의 수가 간호장교보다는 많다고 해도 한정된 인원에서 이것저것 빼다보면 남는것은 항상 자원봉사를 하던 그사람들이었다.
선영은 섹스자원봉사도 부담스러웠지만,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도 부담스러웠다.
야전병원 막사에 선영이 들어서자, 자리에 앉아있던 의무병이 일어나며 선영에게 경례를 했다.
의무병은 일반사병으로 일병 계급장을 가슴에 달고있었다.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경례를 하는것은 군대에선 당연한 일이다.
선영은 의무병의 경례를 받아주곤
[김선영] 군의관님을 뵙고 싶은데, 계신가?
라고 의무병에게 물었다.
그러자
[강일병] 넵, 지금 안쪽에 계십니다.
라고 선영에게 대답했다.
[김선영] 그래? 그럼 들어가서 야전의무대 김선영 소위가 왔다고 말씀드려.
라고 의무병에게 말하자
[강일병] 넵 알겠습니다.
라며 의무병은 선영에게 대답하고선 휙 뒤돌아 막사 안쪽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의무병이 안쪽 막사에서 나와 선영을 옆칸 막사로 안내했다.
장막을 걷고 들어선 진료 막사안에는 산부인과에서나 볼 수 있는 산부인과 의자가 중앙에 떡하니 놓여있었다.
수많은 부대내의 여군들이 올라와 앉았던 의자였다.
선영또한 여러번 이 의자에 앉았었다.
그때마다 두다리를 쩍벌리고 은밀한 부위를 남자 군의관에게 내보여야 한다는 것이, 약간은 수치스럽게 느껴졌었다.
[김선영] 휴우..
선영은 길다란 한숨을 내쉬곤 진료막사 옆에 쳐놓은 커텐 뒤에 놓여진 의자에 앉아서 신고있던 군화끈을 풀었다.
전시상황이기에 어디를 가든, 전투복에 군화를 착용하고 권총으로 무장하고만 있어야했다.
군화를 벗고 선영은 입고있던 군복바지를 벗었다.
디지털무늬로 얼룩진 군복바지가 벗겨지자 뽀오얗고 하얀 탄력있어 보이는 허벅지와 날씬한 종아리가 드러났다.
바지를 벗은 선영은 마지막으로 입고있던 팬티까지 벗어 커텐옆 테이블위에 놓았다.
아랫도리를 모두 벗은 선영은 미리 준비되어진 흰색 치마를 입고 커텐뒤에서 나왔다.
의무병이 산부인과 의자옆에 서서 선영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영은 의자앞에 가서 뒤로돌아 의자에 앉으며..진료를 위해 의자에 앉아 다리를 의자 양쪽에 위치한 놓임판에 올려놓았다.
보통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의자는 내진을 하기위해 의자에 앉으면 두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려 앉는 모양새로 제작이 되어있었다.
선영이 두다리를 벌리고 앉아 흰색 치마속에 가려졌던 은밀하고 부끄러운 부위가 고스란히 의무병에게도 노출되었다.
[김선영] 음..
진료를 위해선 치료를 하는 군의관이나 의무병을 남자라고 생각해서는 안되었다.
선영 스스로도 부상당해온 병사들을 치료할때 바지를 내려 은밀한 부위가 드러나도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병사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고 치료를 하려고 생각하기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선영이 의자에 앉고 다리를 벌리자 옆에 있던 의무병이 의자 등받이를 뒤로 눕혔다.
그리고 흰색 의사가운을 입은 군의관이 선영의 앞으로 다가왔다.
[우대위] 잘있었나? 김소위
군의관이 선영에게 아는척을 했다.
[김선영] 아..네에..안녕하세요. 우대위님.
선영은 우대위에게 썩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다.
군의관인 우대위는 선영의 다리사이에 자리잡더니 오리주둥이 처럼 생긴 길다란 질경을 쑤욱..선영의 질속으로 밀어넣었다.
[김선영] 아..
갑자기 차가운 금속성 물체가 민감한 살갗에 닿자..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내었다.
[우대위] 후후..차갑지? 좀만 있음 괜찬을 꺼야..
[김선영] 네에..
군의관은 선영의 질속에 질경을 쑤욱 밀어넣고선 손잡이를 눌러 질경의 주둥이를 벌려 고정했다.
스텐레이스 재질로 만들어져 반짝이는 질경속으로 선영의 질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였다.
군의관은 조그만 휴대용 후레쉬를 들고 선영의 질속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선영은 가만히 누워 흰색으로 칠해진 천정을 보고있다가 눈을 감아버렸다.
"자고 싶다.."
선영은 이런 정기적인 진찰도 귀찮았다.
간호장교인 자신이 스스로 몸을 관리할 수 있는데, 굳이 남자 군의관에게 다리를 벌려 진찰을 받아야 하니..쑥스럽기도 하고, 뭔가 굴욕적이기도 했었다.
산부인과 의자에 앉는것을 아마 여자들이라면 모두 싫어할것이다.
하지만, 부대에서 정한것이니 선영도 어쩔 수 없었다.
오늘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고참으로 부터 한마디 듣고..밍기적 거리며 온것이었다.
[우대위] 피임은 하지?
군의관이 갑자기 선영에게 물었다.
[김선영] 네?
선영은 갑작스런 군의관에 질문에 되물었고..
군의관은
[우대위] 피임을 하냐고..
라며 다시 선영에게 질문을 했다.
[김선영] 아..네에..
선영은 굳이 그런걸 물어보나..라고 생각하며..대답을 했다..
주기적인 성관계를 갖는 여군들은 자대에 배치받기전부터 피임약을 복용했었다.
피임약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 여군의 경우에는 반드시 성관계전 콘돔을 사용했었다.
부대에서의 피임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안이었기에 여군들은 피임에 철저하게 신경을 썼었다.
남자들이야 피임에는 무관심했었다.
항상 언제든 섹스할 준비가되어있는 남자들에 비해 여군들은 섹스를 하기위해선 이것저것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주의해야할 것도 많았다.
여자들은 언제어디서나 마은대로 섹스를 하기위해선 반드시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피임기구를 사용해야만 했었다.
[우대위] 후후..간호장교라 그런지 위생상태가 좋은데?
라고 군의관은 선영의 질속을 살펴보며 말했다.
[김선영] 감사합니다.
라고 선영이 대답하자..
[우대위] 감사하긴 뭘..여성의 생식기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너무 깨끗하게 씻어도 안되는거야..
[김선영] 네..
[우대위] 후후..내가 간호장교에게 아는척 하는 건가?
[김선영] 아..아닙니다.
[우대위] 후후..김소위의 질이 너무 깨끗해서 뒷물을 할때 비누를 사용한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김선영] 아...아닙니다. 비누를 사용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우대위] 뒷물은 그냥 물로만 하는가?
[김선영] 아닙니다. 식용식초를 약간 섞어서 사용합니다.
[우대위] 후후..내가 전문가에게 아는척을 했네..
[김선영]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우대위] 이번엔 몇명이었어?
라고 군의관이 선영에게 물었다.
[김선영] 네?
라고 선영이 묻자.
[우대위] 섹스촌에서 신병 몇명이나 받았냐고..
일상적인 문진을 하던 군의관이 갑작스럽게 노골적으로 물었다.
선영은 상관이 질문하는데..대답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해서..
[김선영] 그냥..지난번과 비슷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우대위] 뭐? 또 다섯이나?
라고 군의관이 놀래는 것이었다.
아차..그렇지..지난번엔 녀석들이 너무 빨리 사정해버리는 통에 다른 여군이나 여자들이 두명에서 세명을 받을때 선영은 다섯명이나 받아내었던 것이었다.
선영은..
[김선영] 아..그게 아니고..이번엔 세명이었슴돠...
라고 군의관에게 서둘러 말했다.
[우대위] 세명? 이번엔 김소위가 인기가 없었나? 후후..
라고 군의관이 선영에게 말했다.
[김선영] ...
"인기가 없었냐고? 그 반대다..짜식아..이번에도 재수없이..다섯이나 받았다고...으이구.."
선영은 군의관에게 거짓말을 했다.
다섯명의 신병과 섹스를 했다고 말하면 군의관은 분명 또 혼자 상상을 하면서 선영을 헤픈여자로 생각할지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원래 자원봉사에 자원하는 여군들의 신상은 비밀에 부치도록 되어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된건지 선영이 자원봉사를 했다는걸 몇몇 사람들은 알고있었던 것이었다.
비밀리에 보안을 유지한다고 해도 다음날이면 은밀하게 소문이 나돌았던 것이었다.
때문에 부대에서 근무하는 남자군인들 (장교,하사관,사병)이 선영을 보는 눈이 달랐고, 기회가 포착된다 싶으면 선영에게 접근하여 수작을 부리곤 했었다.
선영이 섹스자원봉사를 한다는걸 공식적으로 아는 사람중 하나는 바로 군의관이었다.
소문의 근원지는 군의관이었나?
그리고..잠시 후
[김선영] 으음?
선영은 몸속으로 길죽하고 따뜻한 덩어리가 불쑥 밀고 들어오며..아래가 꽉차는 느낌에 눈을 뜨고 고개를 들었다.
군의관의 굵고 단단한 물건이 선영의 질속으로 깊숙히 삽입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또야?"
선영은 살짝 짜증이났다.
그러자 군의관은 선영을 바라보며..
[우대위] 한번 해도 되지?
라고 물었다.
"이미 삽입하고 해도 되지? 라고 묻는건 뭐야?"
라고 생각한 선영은 생각했지만..
[김선영] 아..네에...그러십시요..
라고 군의관에게 대답하고선 선영은 들고 있던 머리를 의자에 내려놓으며 눈을 감아버렸다.
군의관의 이런 행위는 처음이 아니었다...
부대내에서도 선영의 미모와 월등한 몸매는 많은 남자군인들에게 성적인 욕망을 불지폈었다.
특히나 넓고 커다란 골반과 빵빵한 엉덩이, 탄탄하고 군살없는 허벅지와 날씬하고 길다란 종아리의 흠잡을 대 없는 하체와, 탄력있고, 풍만한 젖가슴은 남군들을 자극하기엔 충분했었다.
선영이 섹스촌에 입촌하기위해 군의관을 찾아왔을때, 우대위는 선영에게 흑심을 품었었다.
우대위는 아직 선영과 성관계를 한적이 없었기에..진찰대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있었을때..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것을 참을 수 없었다.
특히나 선영의 질속에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오리주둥이와 같이 생긴 질경을 삽입하기전 군의관의 눈에 들어온 선영의 은밀한 부분은 군의관의 욕정을 부채질 하기에 충분했다.
선영의 아랫배에 돋아난 수풀은 그양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보기 좋을 만큼의 양과 길이로 자라나있었으며, 길다랗고 좁은 모양으로 밖에서 부터 중앙으로 음모누운 상태로 솟아있고,
수풀은 또한 밖에서 중앙으로 쏠리듯이 V자 모양이었다.
또한 보기좋은 숲아래로 선영의 생식기가 길다랗게 있었는데, 대음순이 맞닿아있었고 그틈으로 살짜기 수줍게 소음순이 길다랗게 보였다.
대음순을 벌리자 그속에 매끈하게 생긴 소음순이 수줍게 드러났던 것이었다.
보통 소음순의 경우 여성에 따라 천차만별의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소음순은 성관계의 횟수에 따라 밝고투명한 핑크빛에서 점점 검붉은색에서 갈색으로 변화하며, 두께나 크기도 얇고 작은 상태에서 섹스경험이 많아질 수록 소음순의 두께도 두꺼워지고
크기도 조금씩 커지게 되어, 평상시 대음순이 서로 맞대어 닫혀있어도 대음순사이로 소음순이 삐져나와 보이기도 했었다.
선영의 소음순은 그간 많은 성관계로 인해 투명하고 맑은 핑크빛에서 조금은 탁한 붉은색으로 변색이 되었으며, 소음순의 끝부분은 약간의 주름이 있고, 조금씩 갈색으로 변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선영의 소음순은 보기에도 이쁘고 건강해 보였다.
소음순을 벌리고 질경을 밀어넣자..질속의 굵고 잔잔한 주름이 한눈에 들어왔다.
여성의 생식기중 명기에 손꼽히는 것중 하나가 질벽주름이 많아야 한다는 것인데..질주름이 많으면 남성생식기가 삽입해서 왕복운동을 했을때, 질벽의 주름에 의한 귀두부분의 마찰면이 많아 남성으로 하여금 그만큼 상당한 쾌감을 얻게끔하는것에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명기의 또하나의 조건은 질속의 압력인데, 이건 여성이 회음부에 힘을 주어 질속을 움찔움찔 요동치게 만들며, 삽입된 남성생식기를 압박하여 또하나의 쾌감을 주는 것인데, 명기들은 대부분 이러한 질조임의 기술에 능숙했었다.
질조임은 선천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잦은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군의관이 판단하기에 선영의 질은 명기의 요소중 몇가지에 해당하는것 처럼 훌륭해 보였다.
여태껏 수많은 여군들의 생식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지만, 선영의 것처럼 깨끗하고, 이쁘고, 느낌이 좋은 생식기는 보지 못했었다.
"이렇게 이쁘고 잘빠진 여자가 좀 있음 거칠고 더러운 신병들과 섹스를 한다는거지?"
라고 생각한 군의관은 검사를 위해 선영의 질을 살펴보다가..더이상 참을 수 없어..그만..바지를 벗고 벌떡이며 발기한 굵고 단단한 자신의 살덩이를 선영의 질속에 삽입해 버린것이었다.
갑작스런 군의관의 행동에 당황한 선영이 군의관에게 "이게 뭐하는 거냐"고 말하자, 군의관은 "너무 이뻐서 그만..자기가 실수했다"고 말했지만..군의관의 몸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었다.
선영은 자신이 거부한다고 해도 군의관의 행동은 계속될거라 판단하고 그냥 이 상황이 빨리 지나기만을 기다리며 참았었다.
괜히 군의관이 자신을 성폭행했느니 하며 떠들어봐야 선영에게도 좋을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군의관의 행위는 다음에도 이어졌었다.
섹스촌에서 퇴촌한 후 정기적인 검진을 위해 야전병원 막사를 찾았을때도 그랬었다.
때문에 선영은 군의관의 행동을 예상하고 있기는 했지만..그땐 옆에 의무병이 없었고..지금은 의무병이 진찰실에 들어와 있어.."무슨일이야 있겠어?" 라며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또 당한것이었다.
선영은 두사람의 행위를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을 의무병이 신경 쓰였다..
하지만 군의관은 지금 주변에 누가있든지 오로지 자신의 욕심만을 채울뿐이었다.
[우대위] 헉..헉..
군의관은 이마에 땀을 흘리며 선영과의 행위에 집중하고 있었다..
군의관의 단단하고 굵은 살덩이가 선영의 질속을 거칠게 드나들고 있었다.
[김선영] 아아..
사실 군의관은 여군들을 성폭행한것이 선영이 처음이 아니었다.
개버릇 제 못준다고..군의관이라는 직책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예쁘게 생긴 여군들이 검진을 받으러 오면 앞뒤가리지 않고 자신의 물건을 꽂아버리고 봤다.
간혹 여군들중 검진을 하기위해 찾아온 예쁜여군이 있을때에도 군의관은 검진을 하다가 먼저 여군의 질속에 자신의 물건부터 꼿아놓고 여군에게 자신과의 성행위 여부를 물었다.
그러면 대부분의 여군들은 군의관의 물건이 이미 몸속에 완전히 삽입되어 있어가, 반쯤 삽입되어 있었므로 어이없어 하며 군의관을 흘겨보다가 관계를 허락하곤 했었다.
하지만, 당장 빼라며 소리치며 난리를 부리는 여군도 있었고, 조용히 군의관에게 이건 성폭행이다, 상부에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며 군의관을 노려보았다.
그럴때면 군의관은 은근슬쩍 여군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고, 여군에 따라 사과를 하거나, 시치미를 떼며 모른척 했었다.
[우대위] 헉..헉..
야전의무대에서 간호장교가 맡는 역할은 의사면허를 가진 군의관이 담당하는 역할과는 달랐다.
군의관은 대부분 의과대학 출신들로 구성되어있었고, 부상자들의 수술, 처방, 치료등과 같이 중요하고 무거운 치료를 담당하고 있었다.
반면 간호장교는 군의관을 보조하는 역할로써, 부상의 상태가 가벼운 환자의 치료 및 병간호등을 책임지는 역할로 간호부사관들을 직접지위하는 위치에 있었다.
간호부사관은 군의관과 간호장교를 보조하면서 부상자의 치료를 도우고, 병간호의 일선에서 역할을 담당했다.
전쟁이 심각해지면 부상자의 수는 많아지고, 심각한 수술등을 해야하는 군의관은 숫적으로 많지 않아, 간호장교도 수술을 한다든지, 중요한 치료를 해야만 했었다.
시간을 다투는 부상자의 경우, 군의관만 기다리고 있을 수 없기에 선영도 여러차례 직접 수술을 집도해야만 한적이 있었다.
[우대위] 헉..헉..
[김선영] 아아..아..
연신 마구잡이로 쑤셔대는 군의관의 물건으로 인해 선영은 조금씩 아래가 쓰라려졌다.
"검진을 받으러 와서 이 무슨 꼴이람.."
선영은 현재의 자신의 신세가 한심스러웠고, 어쩌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더욱 한심하게 느껴졌다.
청운의 푸른꿈을 안고 군에 자원한 선영이었다.
군대에서 매일 같이 섹스나 하자고 군에 들어온것이 아닌데, 섹스가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직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선영은 이미 많은 많은 횟수의 성경험이 있었고, 많은 남자들과 몸을 섞었었다.
사관생도시절부터 이어진 섹스..
인생을 살면서 남자와 여자가 공존하는한 섹스는 생존본능이기에 해야만 하는 행위이긴 하지만, 그것은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때, 아니, 만물을 창조할때, 종족번식을 위해 암.수를 만들었고
수컷인 남자는 가족을 평생 먹여살려야 하기에 힘을 주었고, 암컷인 여자는 종족번식을위한 아기주머니와 아기밥통인 젖가슴등을 각각 배당했었던 것이었다.
종존번식을 위해선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가 결합을 하여 수컷의 몸에 저장되어 있던 생존액체인 정자를 암컷의 몸속 아기집으로 이동시켜주는 길다란 관을 통하여 암컷은 수태를 하게되고,
일정기간의 시간이 지나면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세포들이 분리되고, 성장하여 새로운 생명체로 암컷의 몸에서 보호 받다가, 수컷의 생식기를 받아들였던 그곳으로 아기를 출산하게되는
것이었다.
암컷은 아기의 출산 후에도 스스로 생존할 수 있을때까지 젖가슴에 비축한 모유로 아기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수컷은 밖으로 나가 암컷과 아기를 먹여살릴 식량을 구해와야만 하는것이
종존번식과 생존본능이다.
그런데..
종족번식이 목적이던 암수의 성관계가 인간에게는 또하나의 다른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남자는 성관계시 마지막에 정액을 배출해내는 사정의 짧은 몇초의 순간적 쾌감을 위해 여자들과 성관계를 하려고 했다.
또한 여자는 성관계시 느껴지는 인체의 미묘한 감정이 점점 고조되면서 클라이막스를 경험하게되는데, 이런 오르가즘을 한번 경험하면 섹스를 끊을 수가 없게된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성관계는 임신이라는 부작용이 따르고, 배가 불러오는 여자들은 원하지 않은 임신에 당혹해 하면서 아기를 지우기도 하는것이었다.
[김선영] 아아...
군의관의 물건이 쉴새없이 선영의 몸속으로 드나들었다.
선영은 눈을 감고..살포시 의자의 손잡이를 움켜잡았다.
그리고..이윽고..
[우대위] 크윽...
군의관이 인상을 찌푸리며..행동을 멈추었다.
[김선영] 아앗!!
순간 선영의 몸속으로도 찌릿하니..뜨거운것이 왈칵 밀려들어왔다.
군의관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짧은 순간이 지나고..
푸짐하게 선영의 몸속에 자신의 분신들을 잔뜩 싸지르고 난 군의관은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선영에게서 떨어졌다.
선영의 질속에서 흘러나온 군의관의 정액이..의자에서 바닥으로 뚝..뚝 소리를 내며..떨어졌다.
[김선영] 으음..
선영은 비로소 아래가 허전함을 느꼈다.
몸속을 꽉채우고 있던 군의관의 물건이 빠져나가자 아직 다물어지지 않은 질속으로 바깥 찬공기가 훅..하고 밀려들어왔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대위] 강일병, 너두 한번 해..
라며 옆에 서 있던 의무병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김선영] 네?
선영은 자신이 잘못 들은건지 몰라..화들짝 놀라며 감고있던 눈을 번쩍 떴다.
그러자 군의관은 선영을 보며..
[우대위] 한번 하게 해주라..여기서 내가 너랑 하는걸 다 봤는데..녀석 아랫도리가 얼마나 달아올랐겠어?
라고 선영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선영은 옆에서있는 의무병을 바라보았다.
이미 의무병의 바지앞은 누가봐도 발기하여 커져있다는것을 알정도로 솟구쳐 올라와있었다.
의무병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미 군의관이 선영과 성관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때까지 모든 광경을 숨죽이며 라이브로 관람했던 것이었다.
젊은 혈기에..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살색의 향연에..참기 어려울것이었다.
선영은 군의관이 얄미웠지만..
[김선영] 네...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래..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 대책없이 이렇게 일을 저지른 저놈이 나쁜놈이지..."
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래..신병들을 위해 섹스촌에서 자원봉사도 하는데..수고하는 의무병을 위해서 한번정도 해주는것도 괜찮을꺼야.."
라며 스스로 자신을 위안하며..
의무병을 바라보고..
[김선영] 괜찮아..너두..한번 해..
라고 말했다.
그러자..옆에서 우물쭈물 서있던 의무병이 큰소리로..
[강일병] 감사합니다.!!
라고 소리치며 선영에게 달려들었다.
의무병은 이미 군의관의 물건으로 뚫어놓은 길을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었다.
[김선영] 으음..
의무병의 물건도 대물이었다.
왠만한 크기의 남자들의 물건은 거뜬히 무리없이 받아들이는 선영이었다.
하지만, 의무병의 물건은 크기도 컸지만, 굵기도 엄청 굵었다.
"어린노무 자식이 뭘 먹었기에 그것만 키웠누.."
라고 선영은 의무병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생각했다.
[김선영] 아..강일병..할말이 있는데..아..
선영은 이를 악물며..의무병에게 말했다.
[강일병] 넵..말씀하십시오.
의무병은 선영의 몸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으며..대답했다.
[김선영] 으음..아..오늘일은 밖에 나가서 절대..말하고 다녀선 안돼..아...알았어?
선영은 의무병에게 당부를 했다.
[강일병] 걱정마십시오. 저 입 무거운 놈입니다.
의무병은 선영을 안심시키기위해 말했다.
[김선영] 아..절대..비밀은 지켜야..아...아앗..!!
선영은 의무병에게 말하다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의무병의 물건이 몸속 깊숙이 밀고 들어오는데다..팽팽하게 질구가 확장되었기 때문에 와락 통증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김선영] 아아..좀만..빼줘..아..아파아..
선영은 의무병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강일병] 아..죄송합니다..
라며 황급히..선영의 몸속 깊이 삽입된 물건을 뒤로 살짝 빼냈다.
군의관은 자신의 볼일이 끝나자 진료실을 나가버리고 자리에 없었다.
[강일병] 헉..헉..소위님 몸은 쫄깃쫄깃하니 맛있습니다..헉.헉..
의무병은 연신 허리운동을 해대며 선영에게 말했다.
[김선영] 아아..시끄럽고..빨리 끝내기나 해...아아...
선영은 주절대는 의무병이 짜증났지만..빨리 행위를 마무리하기만을 원했다.
하지만,
[강일병] 소위님은 정말 이쁘십니다..헉..헉..이쁘신데다 몸매도 좋으시고..헉..헉..삽입감도 좋고..헉..헉..
의무병은 계속 주절댔다.
섹스를 하면서 평상시엔 과묵하다가도 갑자기 수다스러워지는 남자들이 있었다.
어딘가 컴플렉스가 있는 남자들이 그런 행동을 보였는데..
의무병또한 아무도 모르는 남다른 컴플렉스가 있었다.
의무병의 물건은 다른 남자들이 봐도.."와아.."라고 감탄할 정도로 우람하고 거대했었다.
하지만,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그것은 무기가 될 수도, 흉기가 될 수 도 있었던 것이었다.
의무병의 물건은 현재 선영에겐 흉기였다.
섹스는 단순하게 남성의 생식기를 여성의 생식기에 반복적으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마찰을 하는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피스톤 운동을 통해 여성의 질벽주름을 자극하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상호간의 마찰에 의한 쾌감을 얻어야만 하는것이다.
하지만, 의무병의 물건은 표면의 두피가 두꺼워 자극에 예민하지 않았다.
때문에 조루가 아닌 지루적인 성격이 강했었다.
물건의 크기도 대물인데다, 사정을 늦게 하는 조루성 환자라면 상대하는 여성에겐 의무병의 물건은 흉기가 될 수 밖에 없는것이었다.
쑤걱..쑤걱..
[김선영] 아아..아..
[강일병] 아..너무 기분 좋습니다..아..소위님..사랑합니다.
[김선영] 아..아퍼..그만 떠들고 빨리 끝내기나..아...해에..아..
선영은 의무병의 재잘거림에 짜증이 났다.
[강일병] 소위님..죄송한데..헉..헉..가슴..만져도 됩니까?
의무병의 말에 선영은
[김선영] 아아..그래...만져도 돼..아...만져어..아..
가슴을 만지는걸 허락했다.
삽입하여 흥분하지 못하면 가슴을 만지게 해서 녀석을 흥분하게 만들어 사정을 유도하겠다는 선영의 생각이었다.
선영의 생각은 어느정도 성공했었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선영의 젖가슴을 만지자..의무병도 아랫도리의 회음부가..찌릿하면서..사정의 낌새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선영의 젖가슴은 풍만하지도 않았지만, 작은 사이즈도 아니었다.
일반 여성들보다 약간은 큰 사이즈였고, 아래로 쳐지지도 않았고, 봉긋하게 위로 젖가슴이 솟아올라있어, 옷을 입으면 옷맵시가 좋았었다.
그리고 두개의 젖가슴 중앙에 볼록하니 솟아오른 젖꼭지는 성인 남성이 한입이 물고 빨아도 충분할 정도로 잘 발달되어있었다.
선영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만지작 거리던 의무병은
[강일병] 헉..헉..소위님..헉..젖을 빨..빨아도 되겠습니까?
라고 선영에게 말했다.
선영은
[김선영] 그..으래에...아...빨아도 조..오아..아..
선영은 젖꼭지를 빠는것도 허락했다.
[김선영] 흡...아...아..너무 세게는..빨지..마아...아..
의무병은 선영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기다렸다는듯이..젖꼭지를 입에 물고..세차게 빨아당겼다.
순간 젖꼭지에 강력한 압력이 느껴지며..선영은 알듯모를듯한 쾌감이 느껴졌다.
선영의 젖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의무병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공갈젖을 빨면서도..기분이 좋았다.
마치 어렸을적 엄마의 젖을 먹을때처럼..자신이 아기가 된듯한 기분이들었다..
쪽..쪽..쪽..쯔읍...쪽..
의무병은 연신 젖꼭지를 빨아댔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두개의 젖꼭지의 크기가 같지가 않다.
비슷한 크기의 젖꼭지를 가진 여자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왼쪽 젖꼭지가 오른쪽 보다 크다든지, 오른쪽 젖꼭지가 왼쪽보다 컸었다.
선영은 왼쪽 젖꼭지가 오른쪽 젖꼭지보다 컸었다.
때문에 남자들도 작은 오른쪽 젖꼭지보다 크기가 큰 왼쪽 젖꼭지를 선호했었다.
의무병도 지금 선영의 왼쪽 젖꼭지를 빨아대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이윽고..
[강일병] 크으윽..
[김선영] 아앗!!
의무병의 몸과 선영의 몸에서 동시에 신호가 왔다..
의무병의 사정이 시작된것이었다.
역시..선영의 젖꼭지를 빤것이 유효했다.
만약 선영이 젖가슴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젖꼭지를 빨지 못하게 했다면..아마 의무병의 행위는 훨씬도 길어졌을 것이었다.
그랬다면 선영의 연약한 질구는 어딘가가 찢어지고 벌겋게 달아올라 며칠동안 쓰라림에 고생을 해야만 했을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아..
의무병의 사정양은 엄청났다.
그동안 어떻게 이렇게 많은양의 정액을 몸속에..아니 조그마한 고환속에 보관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상당한 양의 정액이 선영의 질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김선영] 아아..아직..멀었어어...? 아..
선영은 계속해서 꾸역꾸역 밀고 들어오는 의무병의 정액에..살짜기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졌다.
이미 질속은 녀석의 정액으로 가득차..더이상의 정액을 받아들이는데엔 무리가 있었다..
선영의 몸속에 깊이 삽입된 녀석의 물건때문에 질입구는 빡빡하게 팽창하여 여유공간이 전혀 없었다.
[강일병] 소위님..죄..죄송합니다..
의무병은 끊기지 않고..자꾸만 정액을 토해내는 자신의 물건을 통제하지 못해..선영에게 사과했다..
[김선영] 아..그건 됐고..이만..빼..
선영은 더이상 참을 수 없어..의무병에게 물건을 빼라고 말했다.
하지만..
깊은 삽입과 몸안에 사정된 다량의 정액등..뭐가 문제인지..의무병의 물건이 쉽게 빠지지 않는것이었다..
[강일병] 끙..끙...
의무병이 산부인과의자 손잡이를 붙잡고 뒤로 몸을 빼려 용을 써봤지만..선영의 질속에 삽입된 의무병의 물건은 빠지지 않았다.
그순간에도..꾸역꾸역 의무병의 정액은 선영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선영의 아랫배가 눈에 띄게 볼록해졌다.
[김선영] 아아..뭐하는거야? 빨리 빼지 않고...
선영이 짜증을 내자..
[강일병] 그..그것이..잘 안빠집니다..
라고 의무병이 당황해하며..선영에게 말했다.
[김선영] 뭐..뭐라고?
선영은 의무병의 말에 화들짝 놀래며..
[김선영] 그럼 어쩌라는거야? 아..그럼 그만 싸든가..아..이게 뭐야? 빨리 빼라구...아..
선영은 버럭 화를 냈다.
진퇴양난..
삽입된 물건은 쉽게 빠지지 않고..녀석의 물건에선 쉴새없이..정액이 흘러나오고...
"뭐 이런 녀석이 다있어?"
선영은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예전에 어떤 신문기사에서 외국의 남녀가 바다에서 성관계를 가졌는데..성관계 후 서로의 성기에 진공압력이 생겨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읽은적이 있었다.
두 남녀는 결국 병원으로 실려갔고..산모가 출산할때 사용하는 분만유도제를 주사한 후 겨우 성기의 결합이 풀렸다는 것이 기억이 났다.
그래..분만유도제..
하지만..여기는 야전병원..이런곳에서 산모가 출산을 할것도 아니었기에 분만유도제가 있을것 같지도 않았다.
[김선영] 아..그럼..혹시..여기..산모가 출산할때 사용하는 분만유도제는 있나? 아..
라고 선영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의무병에게 물었다.
그러자..
[강일병] 아..분만 촉진제 말씀이군요..그건 있는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야전병원에서도 출산이 있는걸까? 그런것이 왜있지?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전에..선영은
[김선영] 그럼..빨리 그걸 가져와..
라고 의무병에게 지시했다...
의무병은 아무말 없이..손으로 결합되어 풀리지 않는 두사람의 아랫도리를 가르켰다.
[김선영] 아..
선영은 할 수 없이..불편한 몸으로 산부인과 의자에 올려두었던 다리를 내리고..의무병에게 안겨..힘들게 약들이 보관되어있는 약장으로 이동을 했다.
"이게 무슨꼴이람.."
의무병은 약장을 뒤져..조그마한 병하나를 꺼내들었고..1회용 주사기도 꺼내었다.
[김선영] 빨리..빨리..아..
선영은 의무병을 재촉했다.
이미 의무병의 사정은 끝나있었지만..몸속 가득한 녀석의 정액때문에..아랫배가 거북하고 불편했기 때문이었다.
[강일병] 네..알겠습니다.
라며 의무병은 약병의 약을 주사기로 옮긴다음..선영을 들어 다시 의자에 옮기고..질주변에 주사기를 꽂고..약물을 투여했다..
[김선영] 아...괴로워...
약효가 금방 나타나는것이 아니었기에 두사람은 결합한채 어색하게 기다려야만 했었다.
선영은 의무병을 외면하고 있다가..몸속에 반응이 이상해서..
[김선영] 야..또 세우면 어떻케?
라고 의무병에게 호통을 쳤다.
의무병은 흐트러진 선영의 모습을 보고있자니..다시금 슬슬..성적인 욕구가 발동되는것이었고, 자신도 모르게 물건이 꼿꼿하게 발기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강일병] 아..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그만..
의무병은 선영에게 사과했다..
[김선영] 이제..어쩔꺼야?
라는 선영의 말에..
[강일병] 다시..시작하면..안될까요?
라고 의무병이 말했다..
그말을 듣고..선영은
[김선영] 뭐야? 지금..그걸 말이라고해? 지금 이상황에서?
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강일병] 죄송합니다..제 욕심에...그만...죄송합니다..
라고 의무병이 선영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이윽고..
스르륵..뽕..
분만촉진제로 인해 선영의 질구가 확장되자 깊이 삽입된 의무병의 물건과의 공간이 생기면서..순간적으로 의무병의 물건이 빠져나갔다.
그리고..선영의 질속에 가득 찼던 의무병의 정액이..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듯 질밖으로 왈칵..쏟아져 내렸다.
[김선영] 으음...
선영의 몸에서 분리된 의무병은 황급히 거즈를 가져와서 자신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선영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하지만 여전히 선영은 아랫배에 정액이 가득찬듯 거북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선영은 힘겹게 의자에서 내려와 비틀거리며 바지를 입기위해 커텐뒤로 들어갔다..
"더러운 하루였어..."
선영은 힘없이 벗어놓은 팬티에 다리를 꿰면서..한숨을 지었다..
*PS: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이 글에 나온 배경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가상의 세계이므로, 현 군체계와는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직업군에 대한 비하 및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며, 불철주야 나라의 국토방위에 힘쓰시는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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