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내리제28장 가면을 벗어버린 악마--“네토라레”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大牛의 반응은 어제와 마찬가지였다. 황소와 같은 두 눈을 슬립만 입은 내 아내를 봐야할지 풍성한 밥상을 봐야할지 망설이는 표정이다.
“형수님...”
“大牛씨, 시장하시죠? 먼저 식사하세요”
이 미련한 황소, 아내가 앉아 식사하라고 하자 바로 입에 고기를 집어 들고 어구적 어구적 씹어 먹는데 마치 며칠을 굶주린 사람 같다.
잠깐? 전부다 고기야? 그럼 난 뭘 먹어?
“채소는 없어?, 나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잖아?”
“이후에 우리 집은 육식만 먹어요, 大牛씨가 육식을 좋아하니...”
아내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말을 마친다.
“형수님! 정말로 맛있어요. 고기가 채식보다 좋아요”
大牛는 아내와 내가 하는 말에 신경도 쓰지 않으며 큰 입에 음식을 집어넣고 칭찬을 한다.
“형수님! 음식솜씨가 정마로 좋아요. 맛있고...형님은 복 받은 거예요”
“대우씨! 천천히 드세요. 누가 뺏어 먹는 것도 아닌데”
아내는 입으로는 질책을 하지만 표정에는 만족과 기쁨으로 가득하다. 大牛가 땀을 흘리는 것을 보고는 아내는
“자기 집이니, 더우면 벗어버려요!”
난 한 번도 집에서 위통을 벗어본 적이 없다. 내가 받은 교육은 저러한 행위가 덜 성숙한 시민의식의 발로라고 한다. 현재 내 앞에 있는 시커먼 촌놈이 바보 같은 웃음을 짓더니 런닝을 훌러덩 벗어버리고 땀으로 질척거리는 위통을 드러내며 내 집에 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 녀석의 식사량은 최소한 내 5~6배, 어쩐지 그렇게 힘이 좋더라니...
대우는 식탁의 모든 음식을 먹어치우고 포만감에 가득하여 트림을 하며 의자에 몸을 기댄다. 이 과정 중에 아내는 몇 숟가락이나 먹었을까? 식사중 끊임없이 고개를 들어 온화한 눈빛으로 게걸스럽게 처먹는 大牛를 바라보는데......난 밥맛이 마치 쓰레기를 씹고 있는 것 같다.
“大牛씨! 형수가 해주는 밥 맛있어요?”
“맛있어 죽겠어요”
“大牛씨 아내가 하는 밥이 맛있어요, 내가 하는 밥이 맛있어요?” 「
“맛이 틀리지요. 내 집사람이 해주는 밥은 전부 농사지어서 만든 반찬으로 시골맛이 나고 신선해요. 형수님이 해주는 밥은 도시사람이 먹는 밥으로 보기도 좋고 맛있고 그래요”
“흥, 大牛씨 부인이 이렇게 많은 육류를 해줘요?”
“형수님! 우리 집 사람은요 고기 사는데 인색하지 않아요. 그 사람은 고기를 사서 저녁에 요리해서 나에게 주는데 나 먹는 걸 보는 눈이 모든 걸 설명해 줘요. 내가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쓴다고 했더니 우리 집 사람이 뭐라고 한줄 알아요?”
“뭐라고 했는데요?”
“‘내가 고기 매일 해서 줄 테니 ,밤에 힘 좀 더 써!’ 하더라고요. 난 고기를 먹으면 그날 저녁 내 마누라를 반쯤 죽여 놓는데 소리를 얼마나 지르던지 마을사람 반이 모두 들을걸요. 아침에 일어나면 꼭 생 계란을 한 그릇 주는데요. 보신이 된데요”
아내는 얼굴이 빨개지며 애교를 떨면서 질투를 한다.
“흥. 아내가 생각이 났어요? 어제저녁 구구절절 내가 좋다고 하더니, 아침에 말도 없이 가셔 버렸잖아요? 또 지금은 내가 해준 밥 먹고 마음속으로는 마누라만 생각하시네요. 형수를 어떤 사람으로 보고?”
大牛는 아내가 화난 것을 보고 두 손을 내 저으며 나를 한번 보더니 어찌할 줄 모르는 표정으로 급히 아내에게
“형수님! 나는 형수님을 선녀로 생각해요. 형수님은 예쁘고 공부도 많이 했고, 또 어제저녁 나 짜릿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러나 내 마누라는 내 마누라, 형수님은 형수님. 형수님은 선녀처럼 아름다우시고, 나는 야만스런 촌놈이라 내가 어딜.....아침에 일어나서 형님이 볼까 두려워......그래서 인사도 없이 가버렸어요”
아내는 나를 쳐다보더니 무표정한 얼굴로
“당신 저 사람에게 내가 시킨 말 안했어요?”
내 마음은 실망과 기쁨이 교차하는 가운데 아니 정확히 생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단지 大牛 이 녀석이 내 아내를 밤마다 따먹지 않겠다는데 내개 왜 실망을 해야 할까?.....그런데 어제저녁 아내가 녀석에게 눌려있는 음란한 장면이란 너무나 자극적이었어....
마음이 삼가닥처럼 어지러운데, 내 얼굴은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말 했어...대우가 원하지 않아!”
大牛야!, 마지막 선은 지켜줘야 한다.
“형수님!, 난 정말 형수님을 내 아내 삼을 수가 없어요. 고향에 마누라도 있고요”
아내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大牛를 바라보며
“大牛씨!, 어제저녁 절정에 오르며 사정하려고 할 때 왜 나를 ‘마누라’라고 불렀어요?”
난 아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기억에 난다. 녀석이 사정을 하면서
“마누라! 나한테 아들 낳아주라”
大牛는 어제저녁 세 번을 사정하며 모두 이 소리를 했었다. 녀석이 내 아내를 “마누라”라고 부른 유일한 세 차례, 난 내 아내가 기억하리라 생각도 못했다.
大牛의 시커먼 얼굴에 붉은 기운이 돌며 나를 보더니
“제 습관이에요. 내가 내 마누라하고 잠자리를 할 때 좆 물이....사정을 하려고 할 때...나 이렇게 소리 지르곤 해요”
“나와 그리고 당신부인을 빼고 다른 여자하고 할 때도 그렇게 소리 질러요?”
“음......아닌데..”
大牛는 마치 뭔가 기억이 났다는 듯
“다른 여자들과 정말로 이렇게 소리질러본적 없어요. 아마 형수하고 그것 할 때 너무 흥분했었나 봐요”
아내는 몸을 일으켜 大牛의 옆에 앉아 시커먼 녀석의 얼굴을 만지며
“大牛씨! 당신 혼자 광주에 있으니 아마 지저분한 여자를 찾아야 할 거예요. 차라리 여기 와서 사세요...형수가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 주고, 마치 아내처럼 생각나면 언제든지 올라타도 되요....”
대우의 땀은 더 많이 나온다. 조명아래 근육이 튀어나온 몸에 광선이 반사된다. 두 쪽 커다란 흉부의 근육을 습관적으로 만지며 긴장한 듯 나를 보다
“형수님!, ..그러나...”
아내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복숭아 같은 얼굴로 붉은 입술을 열어
“형수는 大牛씨에게 형수를 아내 삼아서, 어떻게 어디서 언제든 다 올라타도 좋으니 꼭 大牛씨에게 아들 낳아드리고 싶어요”
녀석은 숨을 소처럼 헐떡인다. 식탁이 가려져 있어 보이지 않지만 아마 녀석의 반바지는 이미 좆에 의해 텐트를 쳤으리라.
大牛야! 마지막 선은 꼭 지켜야 한다. 난 내 아내가 다른 놈과 자는 것 용서 못해!, 내 머릿속에 옷을 홀딱 벗고 서류가방을 든 내가 소리치고 있다.”
大牛야! 빨리 대답해 내 마누라 먹어 준다고. 이놈아! 좆이 그렇게 큰놈이 너 못 참잖아! 내 마누라 죽여줘라. 부탁이야. 우리 집에 와서 내 아내의 남편이 되라고. 내 머릿속의 의관이 단정한 내가 이렇게 소리를 치며 바지에 손을 집어넣고 자위를 하고 있다.
大牛는 숨을 헐떡이며 내 아내를 눕혀놓고 사정없이 짓밟아 버리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며
“그러나 형수님....형님이....형님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아내는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이리와 봐요!”
난 아내의 말을 듣고 싶다. 그러나 일어날 수가 없으니....내 하체는 또 발기해져있다. 왜냐고 묻지 마! 나도 모르니까!!!
아내는 나를 보는 멸시와 모욕이 가득한 눈을 돌려 대우를 보며
“大牛씨!, 형님이 왜 일어나지 못하는 줄 알아요? 밑이 커져서 못 일어나는 거예요”
大牛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뭐요? 왜요?”
“大牛씨, 저 사람은 내가 大牛씨와 육체적으로 친밀해 지는 걸 좋아해요. 大牛씨는 모를 테지만 어제저녁 우리가 같이 있었던 일 모두 녹화하며 자위하더라고요”
“자위가 뭔데요?”
내 아내는 얼굴이 빨개지며
“大牛씨가 말하는 용두질을 말하는 거예요”
대우는 얼굴에 경악이 가득하여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형님!, 정말이에요?”
난 단지 고개만 끄덕인다.
그래 내 좆이 꼴렸다.
부정을 해서 의의가 있을까?.
난 인생을 살며 처음으로 내 자신을 이렇게 멸시해 본적이 없다.
난 내 욕망을 통제할 수가 없다.
이 더러운 욕망, 내가 모욕 받고, 내 아내가 다른 사람에게 범해질 때 만족하는 변태적 욕망.
아마 세간에서 나 같은 인간을 “네토라네”의 성향이 있다고 하는 모양이다.
소위 심리학을 했다는 인간들이 분석하길 상대방을 신임하지 못하여 파괴의 본능이 생길 때, 사랑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혼인생활을 유지할 때, 혹은 성적능력이 극도로 떨어졌을 때, “네토라네”의 성향을 보인다고 한다.
내가 어느 쪽에 속할까? 읽는 독자가 판단해야 할 목이다.
“형수님! 난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오늘 형님이 나를 찾아왔을 때 난 형님이 혼란스러우신가 했어요. 그런데 세상에 이런 분이 있다니?”
“大牛씨!”
내 아내는 자기의 손을 대우의 창포와 같은 큰 손에 집어넣고 눈에 눈물을 머금으며
“大牛씨!, 형수는 너무 고생이 많았어요. 형님이......”
내 아내는 나를 아무 관계없는 사람처럼 쳐다보다
“형님은 정말 안돼요. 형수는 어제서야 비로소 알았어요. 여자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형수는 정말 마음 깊이 大牛씨와 같이 있고 싶어요. 광주에 당신의 집을 하나 드릴게요. 형수는 大牛씨 가정을 깨뜨리지 않아요. 계속 그렇게 부인과 원만한 생활을 하세요. 단지 大牛씨가 광주에 있을 때, 이집은 大牛씨 집이에요. 형수를 아내 삼아서 사랑해 주고, 아껴주고 하면 난 만족해요”
“저는......”
大牛는 예쁘게 포장된 맛있는 음식을 보듯이 아내를 보다가 또 나를 한번 보더니 결심을 한 듯
“내가 여기 살면 형님은 어떻게 해요?”
“大牛씨, 형님은 서재에서 살라고 하세요. 밖으로는 여전히 부부지만, 집에서는 난 大牛씨 아내에요. 그리고 우리가 사랑을 할 때 저 사람에게 보게 해줘요”
대우는 입을 쩍 벌리고 침이 떨어지는 줄도 모르게 마치 절정에 올라 사정하는 것처럼 경악하며
“뭐요? 형님이 보신다고요?”
“맞아요. 형님에게 보여줘요. 형님이 보는 것을 좋아하니까 마음대로 보라고 해 주자고요”
“형님!, 정말.....정말로 괜찮겠어요?”
난 식탁에 엎드려버린다.
아름다운 어머니와 병약한 아버지가 눈에 떠오르며 과거의 부모님 집, 과거의 나와 아내의 집 그리고 현재, 나의 집은 완전한 가정이 아니었다.
大牛가 와서 살아야만 완전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왜일까? 나는 모른다.
또 대학동기생중 출세가 가장 빠른 나를 모두들 날 부러워하며 내 어깨를 툭 쳐주고 축하해주는 장면이 떠오른다.
난 내 장래를 내 출세를 그리고 내 명예를 포기 할 수 없다.
더욱 내 내면에 잠재된 욕망도 포기 할 수 없다.
“大牛동생, 형수의 뜻에 따르게....내가 남자 노릇을 못하니...... ‘품앗이’라고 생각하게”
난 내가 이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
내 내면에 잠재된 또 다른 나의 욕망이 나의 본능이, 내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내심심처에 숨어있던 악마가 가면을 벗어내고 나를 정복해 버린다.
재29장 大牛의 조건
내 소리가 떨어지자마자 통나무 같은 대우의 팔이 아내를 안고 무릎에 앉히며 얼굴은 5월의 꽃처럼 환하게 웃으며
“나 大牛 정말로 염복이 있다니까...형수처럼 이 아름다운여인이 나 大牛의 마누라가 되어 버리다니....”
大牛녀석 꿈을 이루었다.
아내는 분처럼 흰 팔로 大牛의 목을 껴안고 애교를 떨며
“몸에 땀 냄새 좀 봐!, 더러워 정말!”
“누가 내 마누라 되라고 했어요? 난 내 땀 모두 내 마누라 몸에 묻혀 줄 거야”
대우는 말을 하는 순간에 내 아내의 슬립을 반쯤 벗겨 내리고 내 아내로 하여금 상반신에 브라만 남기고 품에 안기게 하며
“어제 사내냄새가 좋다고 하셨지요?”
아내는 대우의 뜨거운 몸에 기대며 게걸스럽게 수컷의 땀 냄새를 맡으며 얼굴에 만족한 표정을 지어낸다.
“형수님!, 낮에 내 생각 했어요?”
“바보 같아...나 뭐라고 불렀어요?”
대우는 습관적으로 나를 보며 눈치를 살피는데 아내가 그에게
“저 사람 뭐 하러 봐요?. 저 사람 大牛씨 아버지가 데리고 자는 여자들의 쓸모없는 남자와 같은 사람인데....저 사람 상관하지 말아요 ”
大牛는 아내의 말에 성욕이 더 끓어오르며
“형님!, 나 이제 마음대로 합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고개만 끄덕였더니, 녀석은 신속하게 아내의 슬립과 브라를 벗겨버리고 커다란 두 손으로 내 아내의 젖을 잡아 힘껏 문지른다.
“마누라! 낮에 내 생각 했어?”
“네...”
“왜 내 생각했어?”
“당신은 내 남자, 내가 내 남자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 생각해요?”
“내 어디를 생각했어?”
“음.......음.....”
대우의 손바닥 힘은 정말 세다. 아내의 젖은 녀석의 두 손바닥아래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형태로 변해간다. 아내는 야만스런 녀석이 가져다주는 쾌감에 몸을 떨어간다.
“大牛씨 큰 손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뭐 생각 했는데?”
“大牛씨 커다란 근육요”
“그리고?”
“大牛씨, 건장한 몸요”
大牛는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자기 가랑이 가운데로 옮겨 앉힌다. 녀석의 반바지와 아내의 그 작고 엷은 팬티를 사이에 두고, 저 소 좆은 이미 아내의 보지 입구에 마찰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뭐 생각 했는데?”
“내 남자의 큰 물건........내 사내의..... ”
어제 아내의 반응은 어설프기 그지없었으나, 오늘은, 이미 녀석의 여자가 되어버린 아내는 어떻게 자기의 쾌감을 느껴야 하는지 상대방과 어떻게 호응해야 하는 아는 것 같다. 아내는 다시는 거리낌이 없어 보인다. 이것이 아내의 복수인가? 아마 오랫동안 구속되었던 성욕이 홍수처럼 밀려온다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난 아내가 녀석의 무릎에 아니 좆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질투와 흥분이 동시에 일어나며, 더 자세히 관찰 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난 그들의 옆으로 가서 쪼그리고 앉아 이 시커먼 남자가 어떻게 내 아내를 아니 녀석의 마누라를 가지고 노는지 근거리에서 관찰한다.
大牛는 내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움칫했으나 아내가 그에게
“大牛씨, 상관 마세요. 그 사람 여기에 없다고 생각하세요!”
대우는 아내를 보고 도 미소를 보이며 아내와 시시덕거린다.
“내 좆 생각났어?”
“미워요.....네”
“만지고 싶어?”
아내가 어디 기다릴 틈이 있겠는가? 곧바로 바지 안의 좆을 덥석 잡아버린다.
“커 안 커?”
“커요”
“뜨거워?”
“네...”
“정말로 내 마누라가 돼서 나를 돌봐 줄거야? ”
아내의 손이 끊임없이 녀석의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좆을 만지며 성적욕구에 관한 갈망을 숨기지 않는다.
“정말로 나빠.....네!”
大牛는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내 마누라가 되려면 세 가지 조건이 있어”
녀석의 큰 손바닥은 여전히 내 아내의 젖을 주무르고 있다.
“너무 나빠.....말해 보세요”
“첫 번째, 매일저녁 운동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육류반찬 만들어 놓을 것. 남자가 고기를 안 먹으면 힘이 없어.... ”
“바보 같아...문제없어요”
“두 번째, 내 생각대로 좆질 하고, 좆질 하고 싶은 어느 때나 좆질 한다”
내 아내는 유방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쾌감에서 정신을 차리며
“그건 내가 벌써 대답해 드렸는데요. 어떻게 해도 좋고 언제 해도 좋으나 월경기간만 빼고요.”
대우는 더욱 교활하게 웃다가 허리를 움직이며 좆을 움켜잡은 아내의 손에 좆질을 하면서
“세 번째, 매번 좆 물을 싼 후, 마누라 입으로 좆을 깨끗하게 닦아줄 것 ”
내 아내는 어제저녁 마지막에 젖치기와 좆빨을 기억하며 녀석의 품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한다.
“이게 뭐 어때서? 남자들이 힘써서 떡쳐주면 마누라가 좆을 깨끗하게 핥아주는 것이 정상이지. 만약 원하지 않으면 관둬.....아마 내 마누라 되기 싫은 모양이지”
대우 이 교활 한 놈, 말을 마치고 몸을 일으켜 나가려는 제스처를 취하나 아내의 하얀 유방을 만지는 녀석의 손은 마누라 몸을 떠나기 섭섭한 모양이다.
아내의 지능은 아마 대우의 몇 배일 것이나 남녀의 일에 대해서는, 어딜 수컷의 본능으로 그 많은 여자를 데리고 노는 촌놈 大牛를 당해낼까? 아내는 大牛의 목을 손으로 감으며
“누가 안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내의 얼굴이 빨개지며 입술을 지그시 물더니
“어제도 해 드렸잖아요”
대우는 득의한 표정으로
“뭘 해줬는데?”
“음...매번 사랑을 나눈 후....내 남자에게....입으로.....씻어 드릴게요”
아내는 빨개진 얼굴을 大牛의 품에 묻어 버리는데, 大牛는 아내의 턱을 받쳐 들고
“입으로 뭐를?”
“정말 미워 죽겠네..입으로....좆을 씻겨 드려요.”
“음. 그래야 내 마누라 자격이 있지”
大牛는 근육으로 똘똘 뭉쳐진 팔로 내 아내를 들고 일어나는데 바짓가랑이는 벌써 태산처럼 솟아있다.
“어제 내가 힘을 다 쓰지 못했는데.....오늘 형수가 내 마누라가 되었으니, 내가 마누라에게 大牛의 마누라가 된 기쁨을 느끼게 해줄게.....”
말을 마치고 내 아내를 어깨에 메고 큰 발걸음을 옮겨 방으로 들어간다.
대우 마누라의 법정 남편인 다도 따라 들어선다, 좆이 커진 상태로.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大牛의 반응은 어제와 마찬가지였다. 황소와 같은 두 눈을 슬립만 입은 내 아내를 봐야할지 풍성한 밥상을 봐야할지 망설이는 표정이다.
“형수님...”
“大牛씨, 시장하시죠? 먼저 식사하세요”
이 미련한 황소, 아내가 앉아 식사하라고 하자 바로 입에 고기를 집어 들고 어구적 어구적 씹어 먹는데 마치 며칠을 굶주린 사람 같다.
잠깐? 전부다 고기야? 그럼 난 뭘 먹어?
“채소는 없어?, 나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잖아?”
“이후에 우리 집은 육식만 먹어요, 大牛씨가 육식을 좋아하니...”
아내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말을 마친다.
“형수님! 정말로 맛있어요. 고기가 채식보다 좋아요”
大牛는 아내와 내가 하는 말에 신경도 쓰지 않으며 큰 입에 음식을 집어넣고 칭찬을 한다.
“형수님! 음식솜씨가 정마로 좋아요. 맛있고...형님은 복 받은 거예요”
“대우씨! 천천히 드세요. 누가 뺏어 먹는 것도 아닌데”
아내는 입으로는 질책을 하지만 표정에는 만족과 기쁨으로 가득하다. 大牛가 땀을 흘리는 것을 보고는 아내는
“자기 집이니, 더우면 벗어버려요!”
난 한 번도 집에서 위통을 벗어본 적이 없다. 내가 받은 교육은 저러한 행위가 덜 성숙한 시민의식의 발로라고 한다. 현재 내 앞에 있는 시커먼 촌놈이 바보 같은 웃음을 짓더니 런닝을 훌러덩 벗어버리고 땀으로 질척거리는 위통을 드러내며 내 집에 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 녀석의 식사량은 최소한 내 5~6배, 어쩐지 그렇게 힘이 좋더라니...
대우는 식탁의 모든 음식을 먹어치우고 포만감에 가득하여 트림을 하며 의자에 몸을 기댄다. 이 과정 중에 아내는 몇 숟가락이나 먹었을까? 식사중 끊임없이 고개를 들어 온화한 눈빛으로 게걸스럽게 처먹는 大牛를 바라보는데......난 밥맛이 마치 쓰레기를 씹고 있는 것 같다.
“大牛씨! 형수가 해주는 밥 맛있어요?”
“맛있어 죽겠어요”
“大牛씨 아내가 하는 밥이 맛있어요, 내가 하는 밥이 맛있어요?” 「
“맛이 틀리지요. 내 집사람이 해주는 밥은 전부 농사지어서 만든 반찬으로 시골맛이 나고 신선해요. 형수님이 해주는 밥은 도시사람이 먹는 밥으로 보기도 좋고 맛있고 그래요”
“흥, 大牛씨 부인이 이렇게 많은 육류를 해줘요?”
“형수님! 우리 집 사람은요 고기 사는데 인색하지 않아요. 그 사람은 고기를 사서 저녁에 요리해서 나에게 주는데 나 먹는 걸 보는 눈이 모든 걸 설명해 줘요. 내가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쓴다고 했더니 우리 집 사람이 뭐라고 한줄 알아요?”
“뭐라고 했는데요?”
“‘내가 고기 매일 해서 줄 테니 ,밤에 힘 좀 더 써!’ 하더라고요. 난 고기를 먹으면 그날 저녁 내 마누라를 반쯤 죽여 놓는데 소리를 얼마나 지르던지 마을사람 반이 모두 들을걸요. 아침에 일어나면 꼭 생 계란을 한 그릇 주는데요. 보신이 된데요”
아내는 얼굴이 빨개지며 애교를 떨면서 질투를 한다.
“흥. 아내가 생각이 났어요? 어제저녁 구구절절 내가 좋다고 하더니, 아침에 말도 없이 가셔 버렸잖아요? 또 지금은 내가 해준 밥 먹고 마음속으로는 마누라만 생각하시네요. 형수를 어떤 사람으로 보고?”
大牛는 아내가 화난 것을 보고 두 손을 내 저으며 나를 한번 보더니 어찌할 줄 모르는 표정으로 급히 아내에게
“형수님! 나는 형수님을 선녀로 생각해요. 형수님은 예쁘고 공부도 많이 했고, 또 어제저녁 나 짜릿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러나 내 마누라는 내 마누라, 형수님은 형수님. 형수님은 선녀처럼 아름다우시고, 나는 야만스런 촌놈이라 내가 어딜.....아침에 일어나서 형님이 볼까 두려워......그래서 인사도 없이 가버렸어요”
아내는 나를 쳐다보더니 무표정한 얼굴로
“당신 저 사람에게 내가 시킨 말 안했어요?”
내 마음은 실망과 기쁨이 교차하는 가운데 아니 정확히 생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단지 大牛 이 녀석이 내 아내를 밤마다 따먹지 않겠다는데 내개 왜 실망을 해야 할까?.....그런데 어제저녁 아내가 녀석에게 눌려있는 음란한 장면이란 너무나 자극적이었어....
마음이 삼가닥처럼 어지러운데, 내 얼굴은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말 했어...대우가 원하지 않아!”
大牛야!, 마지막 선은 지켜줘야 한다.
“형수님!, 난 정말 형수님을 내 아내 삼을 수가 없어요. 고향에 마누라도 있고요”
아내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大牛를 바라보며
“大牛씨!, 어제저녁 절정에 오르며 사정하려고 할 때 왜 나를 ‘마누라’라고 불렀어요?”
난 아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기억에 난다. 녀석이 사정을 하면서
“마누라! 나한테 아들 낳아주라”
大牛는 어제저녁 세 번을 사정하며 모두 이 소리를 했었다. 녀석이 내 아내를 “마누라”라고 부른 유일한 세 차례, 난 내 아내가 기억하리라 생각도 못했다.
大牛의 시커먼 얼굴에 붉은 기운이 돌며 나를 보더니
“제 습관이에요. 내가 내 마누라하고 잠자리를 할 때 좆 물이....사정을 하려고 할 때...나 이렇게 소리 지르곤 해요”
“나와 그리고 당신부인을 빼고 다른 여자하고 할 때도 그렇게 소리 질러요?”
“음......아닌데..”
大牛는 마치 뭔가 기억이 났다는 듯
“다른 여자들과 정말로 이렇게 소리질러본적 없어요. 아마 형수하고 그것 할 때 너무 흥분했었나 봐요”
아내는 몸을 일으켜 大牛의 옆에 앉아 시커먼 녀석의 얼굴을 만지며
“大牛씨! 당신 혼자 광주에 있으니 아마 지저분한 여자를 찾아야 할 거예요. 차라리 여기 와서 사세요...형수가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 주고, 마치 아내처럼 생각나면 언제든지 올라타도 되요....”
대우의 땀은 더 많이 나온다. 조명아래 근육이 튀어나온 몸에 광선이 반사된다. 두 쪽 커다란 흉부의 근육을 습관적으로 만지며 긴장한 듯 나를 보다
“형수님!, ..그러나...”
아내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복숭아 같은 얼굴로 붉은 입술을 열어
“형수는 大牛씨에게 형수를 아내 삼아서, 어떻게 어디서 언제든 다 올라타도 좋으니 꼭 大牛씨에게 아들 낳아드리고 싶어요”
녀석은 숨을 소처럼 헐떡인다. 식탁이 가려져 있어 보이지 않지만 아마 녀석의 반바지는 이미 좆에 의해 텐트를 쳤으리라.
大牛야! 마지막 선은 꼭 지켜야 한다. 난 내 아내가 다른 놈과 자는 것 용서 못해!, 내 머릿속에 옷을 홀딱 벗고 서류가방을 든 내가 소리치고 있다.”
大牛야! 빨리 대답해 내 마누라 먹어 준다고. 이놈아! 좆이 그렇게 큰놈이 너 못 참잖아! 내 마누라 죽여줘라. 부탁이야. 우리 집에 와서 내 아내의 남편이 되라고. 내 머릿속의 의관이 단정한 내가 이렇게 소리를 치며 바지에 손을 집어넣고 자위를 하고 있다.
大牛는 숨을 헐떡이며 내 아내를 눕혀놓고 사정없이 짓밟아 버리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며
“그러나 형수님....형님이....형님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아내는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이리와 봐요!”
난 아내의 말을 듣고 싶다. 그러나 일어날 수가 없으니....내 하체는 또 발기해져있다. 왜냐고 묻지 마! 나도 모르니까!!!
아내는 나를 보는 멸시와 모욕이 가득한 눈을 돌려 대우를 보며
“大牛씨!, 형님이 왜 일어나지 못하는 줄 알아요? 밑이 커져서 못 일어나는 거예요”
大牛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뭐요? 왜요?”
“大牛씨, 저 사람은 내가 大牛씨와 육체적으로 친밀해 지는 걸 좋아해요. 大牛씨는 모를 테지만 어제저녁 우리가 같이 있었던 일 모두 녹화하며 자위하더라고요”
“자위가 뭔데요?”
내 아내는 얼굴이 빨개지며
“大牛씨가 말하는 용두질을 말하는 거예요”
대우는 얼굴에 경악이 가득하여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형님!, 정말이에요?”
난 단지 고개만 끄덕인다.
그래 내 좆이 꼴렸다.
부정을 해서 의의가 있을까?.
난 인생을 살며 처음으로 내 자신을 이렇게 멸시해 본적이 없다.
난 내 욕망을 통제할 수가 없다.
이 더러운 욕망, 내가 모욕 받고, 내 아내가 다른 사람에게 범해질 때 만족하는 변태적 욕망.
아마 세간에서 나 같은 인간을 “네토라네”의 성향이 있다고 하는 모양이다.
소위 심리학을 했다는 인간들이 분석하길 상대방을 신임하지 못하여 파괴의 본능이 생길 때, 사랑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혼인생활을 유지할 때, 혹은 성적능력이 극도로 떨어졌을 때, “네토라네”의 성향을 보인다고 한다.
내가 어느 쪽에 속할까? 읽는 독자가 판단해야 할 목이다.
“형수님! 난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오늘 형님이 나를 찾아왔을 때 난 형님이 혼란스러우신가 했어요. 그런데 세상에 이런 분이 있다니?”
“大牛씨!”
내 아내는 자기의 손을 대우의 창포와 같은 큰 손에 집어넣고 눈에 눈물을 머금으며
“大牛씨!, 형수는 너무 고생이 많았어요. 형님이......”
내 아내는 나를 아무 관계없는 사람처럼 쳐다보다
“형님은 정말 안돼요. 형수는 어제서야 비로소 알았어요. 여자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형수는 정말 마음 깊이 大牛씨와 같이 있고 싶어요. 광주에 당신의 집을 하나 드릴게요. 형수는 大牛씨 가정을 깨뜨리지 않아요. 계속 그렇게 부인과 원만한 생활을 하세요. 단지 大牛씨가 광주에 있을 때, 이집은 大牛씨 집이에요. 형수를 아내 삼아서 사랑해 주고, 아껴주고 하면 난 만족해요”
“저는......”
大牛는 예쁘게 포장된 맛있는 음식을 보듯이 아내를 보다가 또 나를 한번 보더니 결심을 한 듯
“내가 여기 살면 형님은 어떻게 해요?”
“大牛씨, 형님은 서재에서 살라고 하세요. 밖으로는 여전히 부부지만, 집에서는 난 大牛씨 아내에요. 그리고 우리가 사랑을 할 때 저 사람에게 보게 해줘요”
대우는 입을 쩍 벌리고 침이 떨어지는 줄도 모르게 마치 절정에 올라 사정하는 것처럼 경악하며
“뭐요? 형님이 보신다고요?”
“맞아요. 형님에게 보여줘요. 형님이 보는 것을 좋아하니까 마음대로 보라고 해 주자고요”
“형님!, 정말.....정말로 괜찮겠어요?”
난 식탁에 엎드려버린다.
아름다운 어머니와 병약한 아버지가 눈에 떠오르며 과거의 부모님 집, 과거의 나와 아내의 집 그리고 현재, 나의 집은 완전한 가정이 아니었다.
大牛가 와서 살아야만 완전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왜일까? 나는 모른다.
또 대학동기생중 출세가 가장 빠른 나를 모두들 날 부러워하며 내 어깨를 툭 쳐주고 축하해주는 장면이 떠오른다.
난 내 장래를 내 출세를 그리고 내 명예를 포기 할 수 없다.
더욱 내 내면에 잠재된 욕망도 포기 할 수 없다.
“大牛동생, 형수의 뜻에 따르게....내가 남자 노릇을 못하니...... ‘품앗이’라고 생각하게”
난 내가 이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
내 내면에 잠재된 또 다른 나의 욕망이 나의 본능이, 내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내심심처에 숨어있던 악마가 가면을 벗어내고 나를 정복해 버린다.
재29장 大牛의 조건
내 소리가 떨어지자마자 통나무 같은 대우의 팔이 아내를 안고 무릎에 앉히며 얼굴은 5월의 꽃처럼 환하게 웃으며
“나 大牛 정말로 염복이 있다니까...형수처럼 이 아름다운여인이 나 大牛의 마누라가 되어 버리다니....”
大牛녀석 꿈을 이루었다.
아내는 분처럼 흰 팔로 大牛의 목을 껴안고 애교를 떨며
“몸에 땀 냄새 좀 봐!, 더러워 정말!”
“누가 내 마누라 되라고 했어요? 난 내 땀 모두 내 마누라 몸에 묻혀 줄 거야”
대우는 말을 하는 순간에 내 아내의 슬립을 반쯤 벗겨 내리고 내 아내로 하여금 상반신에 브라만 남기고 품에 안기게 하며
“어제 사내냄새가 좋다고 하셨지요?”
아내는 대우의 뜨거운 몸에 기대며 게걸스럽게 수컷의 땀 냄새를 맡으며 얼굴에 만족한 표정을 지어낸다.
“형수님!, 낮에 내 생각 했어요?”
“바보 같아...나 뭐라고 불렀어요?”
대우는 습관적으로 나를 보며 눈치를 살피는데 아내가 그에게
“저 사람 뭐 하러 봐요?. 저 사람 大牛씨 아버지가 데리고 자는 여자들의 쓸모없는 남자와 같은 사람인데....저 사람 상관하지 말아요 ”
大牛는 아내의 말에 성욕이 더 끓어오르며
“형님!, 나 이제 마음대로 합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고개만 끄덕였더니, 녀석은 신속하게 아내의 슬립과 브라를 벗겨버리고 커다란 두 손으로 내 아내의 젖을 잡아 힘껏 문지른다.
“마누라! 낮에 내 생각 했어?”
“네...”
“왜 내 생각했어?”
“당신은 내 남자, 내가 내 남자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 생각해요?”
“내 어디를 생각했어?”
“음.......음.....”
대우의 손바닥 힘은 정말 세다. 아내의 젖은 녀석의 두 손바닥아래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형태로 변해간다. 아내는 야만스런 녀석이 가져다주는 쾌감에 몸을 떨어간다.
“大牛씨 큰 손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뭐 생각 했는데?”
“大牛씨 커다란 근육요”
“그리고?”
“大牛씨, 건장한 몸요”
大牛는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자기 가랑이 가운데로 옮겨 앉힌다. 녀석의 반바지와 아내의 그 작고 엷은 팬티를 사이에 두고, 저 소 좆은 이미 아내의 보지 입구에 마찰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뭐 생각 했는데?”
“내 남자의 큰 물건........내 사내의..... ”
어제 아내의 반응은 어설프기 그지없었으나, 오늘은, 이미 녀석의 여자가 되어버린 아내는 어떻게 자기의 쾌감을 느껴야 하는지 상대방과 어떻게 호응해야 하는 아는 것 같다. 아내는 다시는 거리낌이 없어 보인다. 이것이 아내의 복수인가? 아마 오랫동안 구속되었던 성욕이 홍수처럼 밀려온다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난 아내가 녀석의 무릎에 아니 좆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질투와 흥분이 동시에 일어나며, 더 자세히 관찰 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난 그들의 옆으로 가서 쪼그리고 앉아 이 시커먼 남자가 어떻게 내 아내를 아니 녀석의 마누라를 가지고 노는지 근거리에서 관찰한다.
大牛는 내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움칫했으나 아내가 그에게
“大牛씨, 상관 마세요. 그 사람 여기에 없다고 생각하세요!”
대우는 아내를 보고 도 미소를 보이며 아내와 시시덕거린다.
“내 좆 생각났어?”
“미워요.....네”
“만지고 싶어?”
아내가 어디 기다릴 틈이 있겠는가? 곧바로 바지 안의 좆을 덥석 잡아버린다.
“커 안 커?”
“커요”
“뜨거워?”
“네...”
“정말로 내 마누라가 돼서 나를 돌봐 줄거야? ”
아내의 손이 끊임없이 녀석의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좆을 만지며 성적욕구에 관한 갈망을 숨기지 않는다.
“정말로 나빠.....네!”
大牛는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내 마누라가 되려면 세 가지 조건이 있어”
녀석의 큰 손바닥은 여전히 내 아내의 젖을 주무르고 있다.
“너무 나빠.....말해 보세요”
“첫 번째, 매일저녁 운동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육류반찬 만들어 놓을 것. 남자가 고기를 안 먹으면 힘이 없어.... ”
“바보 같아...문제없어요”
“두 번째, 내 생각대로 좆질 하고, 좆질 하고 싶은 어느 때나 좆질 한다”
내 아내는 유방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쾌감에서 정신을 차리며
“그건 내가 벌써 대답해 드렸는데요. 어떻게 해도 좋고 언제 해도 좋으나 월경기간만 빼고요.”
대우는 더욱 교활하게 웃다가 허리를 움직이며 좆을 움켜잡은 아내의 손에 좆질을 하면서
“세 번째, 매번 좆 물을 싼 후, 마누라 입으로 좆을 깨끗하게 닦아줄 것 ”
내 아내는 어제저녁 마지막에 젖치기와 좆빨을 기억하며 녀석의 품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한다.
“이게 뭐 어때서? 남자들이 힘써서 떡쳐주면 마누라가 좆을 깨끗하게 핥아주는 것이 정상이지. 만약 원하지 않으면 관둬.....아마 내 마누라 되기 싫은 모양이지”
대우 이 교활 한 놈, 말을 마치고 몸을 일으켜 나가려는 제스처를 취하나 아내의 하얀 유방을 만지는 녀석의 손은 마누라 몸을 떠나기 섭섭한 모양이다.
아내의 지능은 아마 대우의 몇 배일 것이나 남녀의 일에 대해서는, 어딜 수컷의 본능으로 그 많은 여자를 데리고 노는 촌놈 大牛를 당해낼까? 아내는 大牛의 목을 손으로 감으며
“누가 안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내의 얼굴이 빨개지며 입술을 지그시 물더니
“어제도 해 드렸잖아요”
대우는 득의한 표정으로
“뭘 해줬는데?”
“음...매번 사랑을 나눈 후....내 남자에게....입으로.....씻어 드릴게요”
아내는 빨개진 얼굴을 大牛의 품에 묻어 버리는데, 大牛는 아내의 턱을 받쳐 들고
“입으로 뭐를?”
“정말 미워 죽겠네..입으로....좆을 씻겨 드려요.”
“음. 그래야 내 마누라 자격이 있지”
大牛는 근육으로 똘똘 뭉쳐진 팔로 내 아내를 들고 일어나는데 바짓가랑이는 벌써 태산처럼 솟아있다.
“어제 내가 힘을 다 쓰지 못했는데.....오늘 형수가 내 마누라가 되었으니, 내가 마누라에게 大牛의 마누라가 된 기쁨을 느끼게 해줄게.....”
말을 마치고 내 아내를 어깨에 메고 큰 발걸음을 옮겨 방으로 들어간다.
대우 마누라의 법정 남편인 다도 따라 들어선다, 좆이 커진 상태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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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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