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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8 1,016회 0건
세여자

**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고백 --





회사에 출근한 현수는 하루 종일 윤진의 무서운 눈길에 시달려야 했다.

현수가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해서는 아니라고 하지만, 어째꺼나 그게 관련

있는건 맞았다. 윤진의 말로는 현수를 무섭게 노려본 이유는 그저께 밤에

자기를 그토록 흥분 시켜놓고 자신의 옆에 없었다는게 이유였다.



그날 윤진은 아무리 자위를 하면서 몇번을 느껴도 흥분이 해소 되지 않아 밤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한다.



그덕에 현수는 윤진을 몇번 불러내어 회사 계단에서 짧게 짧게 나마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제 윤진은 거의 매일 노팬티로 출근

하고 있었고, 역시나 거의 항상 그녀의 보지에는 은색으로 코팅된 새로 사준

고급 에그 진동 딜도가 꼽혀 있었다.



그러고 보니 그 무렵 회사에서는 남직원들 사이 윤진의 얘기가 돌기 시작했는데,

윤진이 전과는 다르게 굉장히 섹시해졌다는 둥, 옷차림도 예전과 다르게 어딘가

야하게 입고 다닌다는둥, 몸짓 하나하나가 섹스러운게 발정나서 끼 부리는 거

같다는 둥 하는 얘기였다.

그래도 다행히 회사 동료라 그런지 따먹고 싶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어느날 그런 얘기를 주고받는 사람들 사이에서 현수가 한마디 던졌다.



"그런건 뻔하자나.. 남자 친구가 대단한가 보지 뭐..."



그말에 사람들은 왠지 수긍을 하면서 곧 윤진이 청첩장 돌릴가 머지 않았겠다며

농담을 했다.







현수는 그렇게 색기가 오를대로 오른 윤진과 둘이 있을때 저녁때 시간 좀

낼 수 있냐고 물었다.



윤진이의 눈이 금새 반짝이며 반달 눈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입꼬리가

쭈욱 올라가 귀에 걸릴지경이다.



"왜요? 과장님?"



"니 욕구 해소..."



"어떤거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윤진이 헤헤 거리며 다시 묻는다.



"그저께 니 안풀렸다던거.."



"하아.. 진짜요?"



비록 목소리는 낮추고 있지만, 지나가던 누가 들을까 윤진은 현수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다.



"응.. 뭐 하고 싶은거 있어? 없으면 내가 준비한게 있는데.."



똑똑하고 머리가 잘돌아가는 윤진이다. 이미 현수의 말로 어느정도 분위기

파악을 한 것 같았다. 윤진의 눈빛이 반짝 거리며 흥분과 기대로 가득찼다.



"과장님이 준비 한거요? 그저께 그거라면.... 혹시...... 그년?"



마지막 단어를 얼굴을 바짝 가져다 대며 조용히 말한다.



"하... 눈치 하나는 빨라서... 맞아 어떻게 알았어?"



"와~~~~~ 진짜요???"





"둘이 뭐가 그렇게 비밀스럽게 신났어?"



둘이 속닥 거리는 사이 외근 갔다 돌아오는 김부장이 휴게실에 들렸다가 둘을

발견 하고는 갑자기 말을 걸어 온것이었다.





"어? 아 부장님 다녀오셨습니까? 그냥 뭐 남 흉 보는 거죠 ㅎㅎ"



"내 흉은 아니지? 그렇게 믿을께?"



"네 당연합죠. ㅎㅎ 저희도 금방 들어가겠습니다"



"어이~ 성주임~ 놀려면 총각이라 놀아야지~ 왜 강과장 같은 유부남이야~

아.. 성주임도 반 유부녀지 하하"



"호호호 네에~ 저도 뭐 거의 유부녀지요 호호호.. 제 남친 흉보고 있었어요"



"아.. 그렇지... 원래 자기 짝 욕할 남의 유부남 유부녀가 최고지 허허"



그렇게 사람 좋은 김부장은 자리로 돌아갔고, 현수와 윤진도 바로 돌아가야

했기에 간단히 말했다.



"이따가 마저 얘기 해줄테니까.. 일단 퇴근하고 집에 가서 내가 준 선물들

다 챙겨놓고 나 기다려. 바로 갈께. 그리고 쌍년 하나 소개해줄께.."



"하나라... 흐음....... 처제 구나? 오케이 알았어요"



현수는 잠시 멍해졌다. 어떻게 미혜를 소개시켜 줄걸 알았는지 모를 일이었다.





둘은 자리로 돌아와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오후 퇴근 전까지 윤진이 현수자리를

몇번 지나친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윤진에게서 위이잉 하는 모터소리가

들린거 같았다고 현수는 느꼈다. 그리고 현수는 미혜 에게 연락을 해서

야근 좀 하고 있으라고 했다. 퇴근 후 한시간 정도 뒤에 연락 하겠다고







퇴근시간이 되자마자 윤진은 칼퇴를 해서 집으로 갔다. 현수는 윤진 보다

한 20분 정도 뒤에 회사를 나섰다. 그리고는 문자로 윤진에게 몇가지

준비를 시켰다. 지하철을 타고 30분쯤 가자 윤진네 동네에 내릴가 됐다.

현수는 미혜에게 문자를 보냈다.



[지하철 5호선 타고. XX역에서 내려]





현수는 지하철에서 내리자 윤진에게 전화를 해 만났다. 윤진은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밤색 긴 자켓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한손에 백을 끼고선 자켓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으면서 좀 추운지 종종 제자리 걸음을 하다가 현수가 나타나자

팔짝 팔짝 뛰어 다가와서는 현수의 팔에 매달렸다.



"과장님 오늘 집에 들어갈거야? 응? 나랑 오늘은 계속 있어주면 안돼?"



"너 하는거 봐서"



현수는 웃으며 대답했다.



둘은 주변에 지하철역과 가까운 모텔에 들어갔다.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방을

달라고 하니 주인 아줌마가 씨익 웃으며 럭셔리 룸이라고 좋은 방이 있다고 한다.

다른 방보다 2만원이나 더 비싼 방을 빌린 후 올라가 보니, 돈을 더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다.



보통 모텔 룸보다 좀 더 큰 방에 천장과 벽에 거울로 되어 있고, 붉은 색 조명이

사람을 흥분 시킨다. 그리고 욕조는 넓은 월풀 욕조이고 그곳에도 천정과

벽이 거울로 되어 있었다.



윤진도 방이 맘에 드는지 욕실과 방, 침대등을 꼼꼼히 둘러 보고 있었고,

현수는 방에 들어오자 마자 가방을 내려놓고는 한켠에 있는 대형 티비와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를 뒤져보니 눈에 띌듯 말듯하게 일부러 수상하게 만들어둔 폴더가

있어 열어보니 역시나 야동이 한가득 있었다. 현수는 그중에 아무거나 하나를

틀어 티비로 나오게 했다.



어느새 구경을 마친 윤진이 현수 뒤에와서는 컴퓨터 화면에 있는 야동의 제목을

열심히 보는 것 같더니, 현수가 작업을 마치자 현수 앞에서 뒷꿈치를 깡총 세우고

두 팔을 뒤로 돌리고는 몸을 배배 꼬며 애교를 피운다.



"과장님 야동이 좋아? 나보다?"



"아니 당연히 니가 더 좋지"



"야동은 왜 틀었어?"



"음.. 오늘 소개시켜줄 쌍년이 좋아 할까 해서"



"흐응.... 그래? 나보다 그년을 더 신경쓰는거야?"



윤진이 현수의 품에 매달려 그의 상의를 벗기며 앙탈을 부린다. 그녀의 눈에는

설레임과 흥분이 가득 했다.



"설마.. 윤진이 개보지를 그 걸레년 보지가 따라 가겠어?"



"진짜인거지? 아니면 알지? 근데 그년 걸레야? 그래서 내가 따먹어도 되는거야?"



"오늘 니가 하고픈대로 맘껏 해봐. 그년 강간당하는거 좋아하는 년이야"



"어머 진짜? 과장님이 그년 강간해봤어? 어떻게 알아?"



"어.. 아니.. 그년이 지 입으로 그랬어. 진짜 강간 당하듯 꼼짝 못하게 거칠게

미치도록 당하는게 좋다고.."



"아.. 그런 얘도 있구나.."



현수는 순간 당황했지만, 얼버무리고 넘어갔다. 다행히 윤진은 믿는 듯 했다.



"얘라니.. 너보다 한참 언니인데..."



"치.. 어때.. 내가 따먹고 내 밑에 굴릴거야. 내 보지도 빨게 하고.. 으흐흐.."



"너 진짜.. 아주 작정을 했다? 너 여자 따먹고 싶어 죽겠지?"



"몰라 과장님 너 때문에 이렇게 됐자나... 아... 진짜 나 이제 과장님 밖에 없어..

하아..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마침 현수의 바지 버클을 다 풀고, 윤진은 현수의 팬티 마저 벗겨 내렸을 때였다.



"그래 짜릿해? 얼마나? 보여줘봐.."



현수는 벌거벗은 몸으로 침대에 올라가 등을 기대고 누웠다. 그리고 침대옆

컨트롤러로 방안의 불을 모두 환하게 만들었다.



"으음....... 잘봐...."



윤진은 침대 발치에 서서는 입고 있던 자켓의 허리띠를 풀고는 가슴까지

채워뒀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현수의 자지는 조금 부풀어 있었을 뿐

아직은 발기되기 전이라 현수의 허벅지 쪽으로 붙어 있었다.



그런 현수의 자지가 윤진이의 자켓 단추가 하나씩 풀어질때 마다, 현수의

자지도 조금씩 하늘을 향해 머리를 들기 시작했다.



윤진이 단추를 다 풀고 자켓 앞을 활짝 벌렸다.



윤진은 자켓 안에 지난번에 선물(?)로 받은 검은 전신 스타킹만 입고 있었다.

상체는 거의 가리는 것 없이 가슴 부분은 뻥 뚤려 있었고, 사타구니 부분도 역시

커다랗게 구멍이 나 있었다. 그런 윤진의 사타구니에는 지난번 사주었던

벨트 딜도가 앞쪽의 딜도는 제거 한채 팬티마냥 입고 있었다. 분명 지금

자신의 보지와 후장에 벨트 딜도 안쪽의 작은 딜도 두개를 꼽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 자세히 보니 가랑이 사이로 다른 얇은 전선이 하나 나와 있었다.

윤진은 벨트 딜도로 보지와 후장에 꼽고 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보지에

진동 에그도 껴놓고 있던 것이다.



그렇게 자켓을 벌리고 잠시 서있던 윤진은 현수의 자지가 빳빳하게 서고

현수가 뚫어져라 보고 있자, 보지가 근지러운지 허벅지를 붙이고는

허리를 뒤틀면서 허벅지를 비빈다.



"어.. 어... 나?"



"너 씨발년... 아까 회사에서도 에그 꼽아놓고 제일 쎄게 틀어놓고 다녔지?"



"어.. 엉..... 과장님 문에.. 오늘 저녁 만나자 해서.. 너무 흥분되서..."



"회사서 보짓물 질질 흘리고 다니는거 안걸렸어? 딴 새끼가 눈치 채고

니 보지 따먹으려 덤비면 어쩔려고.."



"그새끼 불알 발로 차버리든가 자지를 짤라버리지 뭐... 근데.. 오늘

스타킹이 좀 젖긴 했는데 못봤을 거야..."



"쌍년. .너 그러면서 이제 딴 새끼들 자지 찾는건 아니지? 그렇게 남들

앞에서 보짓물 질질 흘리면서 딴 새끼 꼬시려는건 아니지? 요새 회사서

딴 자지들이 니 개보지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 하는거 몰라?"



"하아.. 왜? 내 보지가 왜? 딴 자지들은 내보지 못봐.. 과장님 빼고..."



"사람들이 윤진이 씨발년 요새 행동에 색기가 철철 넘쳐는게 보지가

벌렁거리는지 발정난듯 끼부린다고 하더라"



"하아.. 진짜.. 그래? 그거야 너 때문이자나 씨발아.... 하아...."



"이리 와봐.. 걸레년 오기 전에 니 개보지 좀 빨아보자"



"니 개좃 먼저 빨면 안돼?"



윤진은 그렇게 겉에 하나 입고 있던 자켓을 벗어 던져 놓고는 고양이처럼

침대에 기어 올라왔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비비 뒤틀면서 현수의 자지앞에

엎드리고는 입으모 빨기 시작했다.



단단하게 커진 현수의 자지가 윤진의 따뜻한 입에 들어가자 현수는

잠시 그 느낌을 음미 했다. 조금 뒤 현수의 좃대가리가 윤진의 목구멍을 긁기

시작했다. 그러다 생각난듯 핸드폰을 들어서 미혜에게 전화를 했다.



"어디야?"



[지금 네 정거장 정도만 더 가면 되요..]



"다 왔네. 거기 내려서 X번 출구로 나와서 좀만 그대로 걸어올라오면

오른쪽 골목 안에 XX모텔 있어. 거기 502호로 와"



[그.. 그냥 들어가면 되요?]



"아줌마가 물으면 502호 라고 말하고 뭐 좀 사들고 왔다고 해."



[네 알겠어요...]



"이 개같은 씨발년.. 오늘 니보지 완전 걸레가 될때까지 쑤셔줄거야..."



"......!!"



[네? 형부 뭐라고요?]



"아.. 아냐 어서와.. 못찾겠으면 전화 하고. 찾으면 502호 와서 벨 눌러"



[네 알겠어요..]







조금전 미혜에게 욕설을 퍼부은건 윤진이었다. 현수의 전화 통화를 듣다가

자지 빨던 것을 멈추고는 느닷없이 욕을 날린 것이다.



"개보지년이 왜 갑자기 통화에 끼어들어."



"하아.. 씨발 지금 보면 몰라?"



윤진은 현수의 자지를 입에 문채로 자지를 중심으로 몸을 크게 빙 돌려서

윤진의 엉덩이를 현수의 눈앞에 가져다 대었다.

위잉 위잉 하는 모터 소리가 시끄럽다. 지금 3개의 딜도가 열과 성의를

다해 윤진이의 보지와 후장안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듯 했다.

그런 벨트 딜도 사이로 윤진의 보짓물이 흥건히 새어나와 흐르고 있었다.



현수가 딴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윤진은 정말 풀지 못했던 욕구가 올라

왔는지 단단히 흥분되어 있는 것 같았다.



윤진이 한 손을 돌려 뒤쪽 허리에 있는 버튼에 손을 대고는 툭 하고 풀었다.

그것은 윤진의 사타구니를 가로지르는 얇은 줄이 연결된 버튼 이었다.



"씨발놈아 빨어. 당장... 개새끼야 나 오늘 그냥 보내기만 해봐... 아 진짜..."



팬티 가운데 줄 같은 그 줄의 끝을 잡고 아래로 조금 내리니 엉덩이 부근에서

걸린다. 아마 후장에 들어가는 딜도가 있는 부근 인것 같았다. 줄을 더 아래로

젓혀서 보니, 그 줄 안쪽에 엄지 손가락 굵기만한 애널용 딜도가 부착되어있고,

그것이 윤진의 항문에 들어가 있는게 보였다



현수는 힘을 조금 주어 줄을 잡아 당기니, 잠시 저항이 있던 엉덩이에서

.애널 딜도가 퐁~ 하고 빠졌다. 그리고는 이번엔 보지 딜도가 꼽혀 있는

쯤에서 줄이 걸려서 다시 대롱 거린다.



"허어흑....... 아... 과장님 내 후장 좀... 빨아줘... 어서"



현수는 그런 윤진의 엉덩이를 잡아 당겨 항문 부근을 핥아 대었다.

후장에 젤을 바르고 딜도를 넣은 건지, 약간 미끌 미끌 하며 딸기향이

나고 있었다. 윤진의 항문은 반쯤 다물어서 새끼 손가락이 하나 쯤 들어

갈까말까 한 상태였다. 그곳을 혀로 콕콕 찌르며 자극 했다.



"아.. 아... 하아.. 과장님.. 나 그냥 좆으로 쑤셔주면 안돼?? 아 미치겠어.

요새 후장으로 하는게 너무 좋아... 응? 나 개보지 개후장인거 알자나.

지금 한번만 쑤셔 주면 안돼? 씨발.. 나 너무 급하다..."



"그래 알았어. 윤진이 후장 쑤셔 줄께..."







현수가 말을 끝내자 마자 윤진은 침대에 벌렁 눕고는 다리를 한껏 벌리고

자신의 발이 자신의 귀 옆까지 올 정도로 까지 들어올리고는 자신의 후장을

훤히 드러낸 채 말했다.





"씨발.. 강현수 넌 착한 새끼라니까.. 빨리 내 후장 쑤셔줘... 나한테

좃물 잔뜩 싸줘.."



낮에의 일도 있었고, 이토록 쑤셔주길 갈망하는 윤진이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서 현수는 일단 윤진이 원하는 대로 해주기로 했다.



줄줄 흐를 정도로 윤진의 침이 잔뜩 뭍어있는 자지를 살짝 입벌리고 있는

윤진의 항문에 가져다 댄 다음, 힘을 슬슬 주어 밀어 넣었다.



"어..허.....엉... 어어어.....으음.... 하아.... 존나 좋다 새끼야... 아.. 그래.."



현수의 자지가 윤진의 후장에 들어가자 그제서야 만족감이 오는지

윤진이 만족스러운 신음 소리를 낸다.



현수는 천천히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윤진은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에 박혀 있는 벨트 딜도의 가운데 부분을 힘껏 누르고

비비기 시작한다. 현수는 그런 윤진을 보고는 고개를 뒤로 젓히고

눈을 감고서 자지에서 오는 감촉을 느끼기 시작했다.



"흐응.. 그래.. 아 좋아... 아 과장님... 아..... 너무 좋아... 으으으

내 보지.. 아니 후장에 밖힌 과장님 좃이 너무 좋아"



"하아.. 하아... 씨발년 너 지금 니 후장이 좋은 거야 보지가 좋은거야.

씨발 기껏 후장 쑤셔 달래서 쑤셔주니까.. 보지가 좋다고 말하다 말바꾼거지"



"흐윽... 아.. 아냐... 넌.. 이새끼야.. 여자.. 를 그렇게 모르냐.... 내가 암만

보지랑 후장에... 흐.....으윽... 이딴거 꼽고 있어도... 니가 있어야.. 내가

질....질... 씨발.... 싸는거 모르냐고.. 씨발놈이... 그렇게 몸을 대줘도...

아으.. 모르냐... 개새끼야... 니가 후장을 따주니까 내 보지도 좋다고

질질 싸는거자나...."



"그럼 나 없으면... 아무리 좃질해도 안 즐거워?"



"당연하지 씹새끼야... 하아.. 당연하지... 너 안보이고... 으으... 니 목소리

안들리면 씨발놈아... 하아.. 하아.... 내 보지는 ... 반응 없다고.. 개새끼야... 흑흑..

응?... 너 지금 내말 뭔지 모르지... 개새끼 씹새끼..이.. 씨발놈.."



"헉... 허억... 뭐.. 뭔데.. 내 좃이 좋다는 거 아냐?"



"흑.... 씨발놈.. 나 세상 변태 다 만들어 놓고... 나 울릴려고 하네... 개새끼..

진짜.....흑.. 흑.. 씨발놈.. 이새끼는 귓구녕은 쳐막히고, 대가리는 폼이고.. 흐윽..."





현수는 밀어 넣을때 마다 자지를 조여오는 윤진의 후장을 느끼느라

윤진이의 말이 무슨 말인지.. 지금 말투가 어떤지 눈치를 못채고 있었다.



"허...헉.. 뭔 소린데.. 씨발 내가 뭐..."





"으으... 개새끼야... 넌 씨발 벼락 맞아 뒤져야해.. 개새끼.. 아 씨발..

내가... 무슨 말하는지 진짜 몰라 씨발놈아?"



윤진은 자신의 다리를 잡고 있던 두팔을 들어 현수의 목 뒤를 감싸안았고

현수는 그제야 고개를 내려 윤진을 내려다 보았다.







"하.. 요새 여자들 내 앞에서 왜이러지......"



윤진이 양쪽 눈가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가끔씩 섹스의 쾌감에

완전히 빠져서 몸부림 치다 지쳐서 눈물이 나온것을 본적이 있지만

이건 다른 눈물이다. 항상 자기 앞에서 배시시 거리며 웃기만 하던

변태스러운 나이 어린 섹스 파트너가 후장에 자지를 꼽아 둔채 눈물을 흘린다.





"아.. 씨... 대체 뭐지.....?"





붉어진 윤진의 눈에서 눈물이 한방울 더 흐른다.





"씨발놈... 재수 없는 새끼... 씨발 내 보지랑 후장만 따먹으려고 뎀빈 새끼.

개새끼.. 마누라 버리고 바람난 새끼.. 지 마누라 먹어달라고 지랑 바람난

세컨드 새파랗게 어린년 한테 부탁한 새끼. 씹새끼... 지 마누라 동생 처제까지

따먹는 새끼. 그 처제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달라는 바람둥이 유부남 새끼...."



현수는 허리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윤진은 후장을 찔러오는 현수의

자지를 느끼며 현수에게 쉬지 않고 욕을 쏟아냈다.





"이 씨발놈의 새끼야.... 강현수 씨발 새끼야.. 좃같은 새끼야.. 이씨 또 다른 욕 없어?"



"응? 왜? 말해봐... 이 사랑스런 내 개보지년아..."



말을 꺼내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현수는 부드럽게 대답했다.



"뭐??? 뭐라고????"



"말.. 해.보라고.... 이 사랑스런 개보지년 아... 후장도 죽이는 개년..."



"하.. 씨발 새끼.. 씨발 진짜 딴욕 뭐 더 없어? 너 이 개새끼 씨발놈.. 이 찢어 죽일 새끼.."



"없어.. 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안하면.. 니 후장 안 뚫어준다..."











"......................... 개새끼.................. 하아.... 사랑한다고.. 씨발놈아...."









말을 마친 윤진이 두 눈을 꼭 감는다. 눈에 고여 있던 눈물이 양쪽 눈가로

줄줄 흘러내린다. 그리고는 윤진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입술을 물고, 소리를

죽이며 윤진이 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현수의 허리 움직임도 멈췄다.







*****************************************************************************************************



윤진을 어쩔까요.



연재량 엄청 늘렸습니다. 그나저나 토요일 저녁 잘들 보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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