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첫 키스 --
현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환한 조명아래 자신의 부인의 벌어진
보지를 보고 나서 였다.
벌어진 그녀의 보지 주변의 보지털들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흘러내린 연지의 보짓물이 가죽 소파까지 이미 흠뻑
적시고 있었다. 마치 오줌을 지린것 마냥 정말 흠뻑 젖어 있었다.
윤진이 이제 겨우 연지의 허리를 둘러 감싸고만 있는 연지의 치마를
돌려서 뒤쪽 치마 천이 앞으로 오게 했다. 그리고 치마 안감을 뒤집어보니
안감의 밑단 쪽.. 그러니까 소파와 연지의 보지 부근께에 깔려 있던
그녀의 치마 안감 천 역시 흠뻑 젖어 있었다.
"하아~~ 하아~~~ 아냐... 나는 아니야~~~ 으으읍~~~~ 하앙~~~"
연지는 마지막 까지 입으로는 자신의 반응을 거부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육체는 윤진이 생각했던 대로 정확히 반응 하고 있었다.
이때만 해도 현수도 연지도 몰랐다. 연지를 무너 뜨리는 방법은
흥분한 여자의 모습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미혜가 미리 윤진에게
알려준 것을..
투투툭...
연지의 마음속 울타리가 무너져 버리고, 그 안에 가둬져있던 묘한
불안감은 이젠 색욕이라는 감정으로 그 실체를 드러내고는 빠르게
연지의 마음 속 전체를 채워 나가고 있었다.
윤진이 연지의 다리를 붙잡고 더 넓게 벌리자 연지의 보지가 더욱
활짝 벌어졌다. 연지.. 그녀의 보지에는 보짓물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그런 연지의 보지에 윤진이 서서히 고개를 디밀고는 입을 크게벌리고
연지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그리고 윤진은 연지의 보짓물을 양껏
빨아먹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으으으으응~~~ 여보오오오오오오~~~~ 하아~ 하아하아~~"
미혜가 그런 연지의 입에 키스를 퍼붓는다. 연지도 거리낌 없이
두팔을 둘러 미혜를 껴안고는 미혜의 입술과 혀를 탐한다.
"하암 하암... 흡.. 흡.. 미혜야.. 미혜야.. 하압..."
"언니... 아 언니 사랑해요..."
미혜와 연지는 오랜 연인 처럼 서로를 부르며 입술을 탐하는 달콤한
키스를 나눈다. 그러면서 미혜가 몸을 일으키더니 가슴 아래까지
올라간 연지의 니트를 잡고는 위로 올려 벗긴다. 두팔을 번쩍 들고
연지의 니트가 벗겨지자, 예상 대로 연지도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이런 판을 다 계획 하고 만든건 미혜가 아닌가
싶었다. 어젯밤 일도 그렇고, 밤새 연지에게 위로 받으며(?) 섹스를 하면서
나눴던 말들이 얼마나 많을 것이며, 오늘은 출근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연지 옆에서 교묘히 연지를 달래며 완전히 제대로 네명이서 섹스를 나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미혜.. 그녀의 작품 일것이다.
"언니.. 치마도 벗어주세요.. 젖어요..."
연지는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윤진을 바라 보고는 이제는 조심
스럽게 윤진이 최대한 방해 받지 않게 치마 지퍼를 마저 풀고는
치마를 스스로 빼낸다.
순식간에 옷 두개를 벗자 살구색 스타킹만 신고 빨간 밑창의 하이힐을
신은 요부로 변신한 연지 였다. 그녀는 소파에 기대 누워 다리를 활짝
벌린채 보지를 윤진에게 맡기고 입술과 가슴은 미혜에게 맡겨두었다.
"파하.. 파하.. 하아.. 하아.... 연지 언니.. 보짓물 끝내주게 많이
나와요.... 좋아요? 언니? 네? 저 보지 잘 빨던가요?"
"흐윽.. 하압.. 으.. 응.. 윤진아 너 잘 빨어..."
"미혜 언니 뭐해요.. 언니만 옷입고 있잖아요.."
"아.. 네 벗을께요.."
윤진의 말에 미혜가 즉각 반응을 한다. 타이트 하게 온몸의 굴곡이
알몸 처럼 드러난 그녀의 원피스 뒤 지퍼를 윤진이 내려 주었다.
그리고는 양쪽 어깨를 빼내자 몸에 타이트 하게 달라붙어 내려가지
않는 원피스를 조금씩 아래로 끌어내렸다.
한번씩 끌어내릴때마다 까무잡잡한 미혜의 속살이 드러났다.
어깨, 가슴, 배, 허리, 엉덩이, 보지.. 그리고.. 못보던 것이 있었다.
미혜도 윤진과 똑같이 에그 딜도를 보지에 넣고는 리모컨을 스타킹에
꼽아둔 채였다.
아무래도 윤진이 준비를 시키면서 똑같이 하라고 요구한 모양이었다.
왜 그동안 눈치를 못챘나 싶을 정도로 미혜의 보지 부근도 번들번들
한게 흠뻑 젖어 있었다. 아무래도 검은색 옷이다 보니 보짓물이
번져도 티가 나지 않았던것 같았다.
그렇게 미혜 마저 옷을 다 벗었다. 그러고 나니 세명의 여자가
모두 알몸에 각기 다른 세가지 색의 스타킹을 신고선 모두 굽 높은
신발만을 신은 채 자신의 각선미와 몸매를 뽐내면서 서로에게 얽혀 있다.
이번엔 미혜가 연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윤진은 소파 위로
올라가 연지에게 보지를 내밀었다.
연지는 아직 조금 남은 갈등이 있었는지 잠시 머뭇 거리다가 그대로
윤진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현수는 그런 모습을 보고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자신도 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선 자지를 덜렁 거리며 누구를 먼저 먹을까
감상을 하고 있다가 요근래 자꾸 눈에 어른거리며 눈에 띄던 미혜의
엉덩이 뒤로 갔다.
"여보.. 나 미혜랑 먼저 한다..."
"아... 혀.. 형부.. 자.. 잠시만..."
갑작스레 미혜가 현수를 말린다.
"왜.. 처제.... 아.."
현수는 불만 스러운듯 미혜를 바라보다 생각나는게 있어서 윤진을
바라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윤진이 고개를 돌려 미혜를 째려보고
있었다. 하지만 우습게도 미혜는 윤진을 쳐다도 보지 않고 자신의
핸드백있는데로 가더니 현수를 부른다.
"왜..?"
"이거 하나 드실래요? 엊그제 언니가 샀데요. 오늘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지만 오늘 쓰기에 딱 좋겠네요"
미혜가 내민것은 파란색 마름모 꼴의 알약이었다.
오늘 잘못하면 코피 한바가지 쏟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현수는
망설임없이 그것을 받아 와인과 함께 삼켰다.
"그리고.. 저랑 하실려면... 저 주인님께 허락 받아야해요.. 아시죠?"
현수는 윤진을 쳐다 보았다. 그때까지 윤진은 연지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미혜에게 눈을 떼지 않고 있었다. 현수와 미혜가
다시 돌아오자 그제서야 윤진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연지의
애무를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연지 언니... 좋아요.. 하앙....."
"츄릅.. 츄릅... 하아.. 윤진아.. 하아.. 나.. 나랑 키스해줘..."
연지가 오히려 윤진에게 키스를 요구한다. 윤진은 소파에서
내려와 연지의 몸위로 올라간다. 그리고는 다리를 쫙 벌리고
연지위에 올라타서는 보지 위치를 연지와 대강 맞춘다.
그리고는 미혜에게 말한다.
"미혜 언니.. 내 보지랑 연지 언니 보지 같이 빨아줘.."
"네.. 알겠어요..."
미혜는 고분고분 자신의 주인님 말대로 두사람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서는 두사람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연지와 윤진은
첫키스를 시작했다.
두사람의 입술이 서로 짓눌리고 서로의 얼굴을 양쪽으로
번갈아 교차 시키면서 격렬하게 서로 키스를 한다.
연지와 미혜가.. 그리고 윤진과 미혜가 했을때의 키스와는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이었다. 마치 남자와 여자 사이에
하는 격렬한 키스 같았다.
"하아.. 하아.. 윤진이.. 너... 하아.. 너무 강하다.. 내혀가 뽑힐거같아.."
"하아.. 언니 얘기를 들으면서 너무 만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하압..."
"흡.. 으읍... 하아... ?.. 쩝... 쩝..."
그 둘은 다시 정신 없이 키스를 하고, 아래에선 미혜가 이젠 윤진의 보지는
입으로 빨고 있고, 연지의 보지는 손가락을 넣어 쑤셔 주고 있다.
그런 미혜가 불쌍해서 현수는 자신의 가방을 찾아봤지만, 찾는게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이 나서 미혜의 가방을 열어보았더니 과연 있었다.
그안에는 현수가 사다준 장난감들이 있었다. 주로 연지와 미혜가 애용 하던
것들이었다. 현수는 그중에 남자 자지처럼 생긴 진동 딜도를 꺼내 들고는
스위치를 켠 다음 미혜의 놀고 있는 남은 한손에 들려 주었다.
미혜는 자연 스럽게 그것을 보지에 밀어넣으려다가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있는
에그를 생각해내고는 그것을 뽑아내려고 했다.
"아니.. 처제 그냥 해.. 그대로 해봐.. 좋을 거야.."
미혜는 두사람을 애무 하는 행동은 멈추지 않고 한손만 다시 멈칫 하더니
다시 그대로 진동 딜도를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미혜의 보지에 딜도가
쑤욱 하고 빨려들어간다.
"흐.. 하아아아아아악~~~~"
미혜가 두사람의 보지를 애무하던 것을 멈추고는 고개를 젖히고는 자신의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몸을 떤다.
"야... 미혜 언니 빨리 계속 해줘..."
"흐으으윽... 네.. 네에...."
미혜는 보지에서 올라오는 강렬한 느낌을 느끼면서 힘겹게 다시 고개를
숙이고 연지의 보지를 쑤시던 손을 계속 움직였다.
"파하... 미혜야.. 으으. .미혜야... 언니 보지 너무 좋아.. 하아...
윤진아.. 너도 좋니?"
"하악.. 하악.. 네.. 언니.. 나 근데.. 욕해도 돼요?"
"뭐? 욕? 하아..하아.."
"네.. 저 흥분 하면... 흥분 한대로 저도 모르게 막 욕이 나와요...
그.. 그런 얘 싫어해요? 저 지금 막 욕이 나올거 같아요.."
"아냐.. 아냐.. 이해할께... 흐윽.. 미혜야... 아깐.. 내가 마음을 못열어서
미안해.. 날 욕해... 윤진아.."
"아니에요.. 미.. 미워서 하는게 아니라.. 너무 좋아서 평범한 말로는 그게....
표현이... 안되서.. 흐윽... 조.. 좋은.. 만큼...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와요...
야.. 미혜언니... 아... 너무 잘 빨잖아.... 으으.... 씨발..."
"그.. 그렇게 좋아? 욕이 절로 나올정도로 좋아? 흐윽... 하아.. 하아..
나도 너무 좋아 윤진아.. 아 씨발..."
세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어디 자지를 쑤실곳이 없다 두리번 거리던
낙동강 오리알 신세의 현수는 그런 연지의 모습을 보면서 연지에게서
또 하나의 장막이 벗겨진 것을 느꼈다.
특별히 변태적인 성향이 없더라도 흥분 했을때 남들의 모습을 쉽게 받아
들이는 경우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수는 그런 연지의 모습이
더 보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미혜의 가방에서 굵은 실리콘 딜도를 꺼내와서 연지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미혜의 손에 들려주었다.
"하아.. 어.. 언니... 말랑이 들어가요..."
말랑이? 잠시 갸웃 거렸지만 이내 그것이 미혜와 연지가 자신들의 장난감에
붙인 별명임을 알았다.
미혜는 대물 실리콘 딜도.. 일명 말랑이의 대가리에 연지와 윤진의 보짓물을
번갈아 가며 묻힌 다음 연지의 보지에 대가리를 대고는 쑤욱 밀어 넣었다.
잘 안들어가는듯 앞부분이 보지에 문질러 지며 찌그러지던 딜도가 연지의
보지속으로 우겨지듯 딸려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 연지의 보지 구멍이
딜도의 두께만큼 팽팽하게 넓어져서 그 두꺼운 딜도를 받아들였다.
"허억.... 미혜야 하악.. 하악...... 계.. 계속해.. 미혜야.."
"언니... 좋아?? 그거 좋아? 그 좃 좋아요? 과장님 좃 만큼 좋아?"
"응... 응.. 우리 남편 좃만큼 좋아 이거.. 하아.. 흐윽..."
"흐응.. 언니 나도 줘요... 좃... 그런 좃 주세요..."
"윤진이.. 너.. 너도 좃먹고 싶어?"
"네.. 하악.. 하악... 으으... 씨발... 언니.. 저도 좃 먹고 싶어요...
언니 얼마나 좋아요? 네? 좃 박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네?"
"흐으으응.. 이.. 이거.. 진짜 좋아... 진짜 씨발하고 욕나올 만큼 좋아 흐으..."
점점 더 타락해가는 연지의 모습이 좋았다. 다른 남자들과 아닌 여자들
사이에서 여자에 의해 타락해 가는 연지가 좋았다.
"하아.. 나도.. 언니.. 나도.. 나도 좃 먹게 해줘요.. 네?"
"흐으.. 그.. 그래.. 미.. 미혜야.. 이거... 으으.. 윤진이 한테 해줘봐.."
"아니.. 그거 말고 진짜 좃 먹으면 안되요? 아.. 먹고파요.."
"무... 뭐.... 설마 우.... 우리 남편?"
"아... 안되요? 언니랑 저.. 우.. 우리 이렇게 지금 이러고 있는데.. 언니 나 이렇게
받아들여주었는데.. 오.. 오늘 기념으로 제가 먼저... 한번만... 언니 나 보지가..
뜨거워 미칠거 같아요.. 하악 좃으로 박고 싶어요... 제 보지가 좃 먹게 해주세요.."
"아.......흐윽.... 하아.. 하아.. 이.. 이래서 욕하는 구나... 하아아아아아앙...
아.. 진짜.. 씨발 이젠 나도 몰라... 여보 윤진이 한테 박아줘... 당신 좃으로 윤진이
보지 채워줘.. 어서......"
*****************************************************************************************************
아, 쪽지로 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는 듯 한데요.
몇회 전에 올렸던 에피소드 미혜와 윤진의 만남.. 혹시 궁금 하신가요?
**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첫 키스 --
현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환한 조명아래 자신의 부인의 벌어진
보지를 보고 나서 였다.
벌어진 그녀의 보지 주변의 보지털들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흘러내린 연지의 보짓물이 가죽 소파까지 이미 흠뻑
적시고 있었다. 마치 오줌을 지린것 마냥 정말 흠뻑 젖어 있었다.
윤진이 이제 겨우 연지의 허리를 둘러 감싸고만 있는 연지의 치마를
돌려서 뒤쪽 치마 천이 앞으로 오게 했다. 그리고 치마 안감을 뒤집어보니
안감의 밑단 쪽.. 그러니까 소파와 연지의 보지 부근께에 깔려 있던
그녀의 치마 안감 천 역시 흠뻑 젖어 있었다.
"하아~~ 하아~~~ 아냐... 나는 아니야~~~ 으으읍~~~~ 하앙~~~"
연지는 마지막 까지 입으로는 자신의 반응을 거부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육체는 윤진이 생각했던 대로 정확히 반응 하고 있었다.
이때만 해도 현수도 연지도 몰랐다. 연지를 무너 뜨리는 방법은
흥분한 여자의 모습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미혜가 미리 윤진에게
알려준 것을..
투투툭...
연지의 마음속 울타리가 무너져 버리고, 그 안에 가둬져있던 묘한
불안감은 이젠 색욕이라는 감정으로 그 실체를 드러내고는 빠르게
연지의 마음 속 전체를 채워 나가고 있었다.
윤진이 연지의 다리를 붙잡고 더 넓게 벌리자 연지의 보지가 더욱
활짝 벌어졌다. 연지.. 그녀의 보지에는 보짓물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그런 연지의 보지에 윤진이 서서히 고개를 디밀고는 입을 크게벌리고
연지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그리고 윤진은 연지의 보짓물을 양껏
빨아먹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으으으으응~~~ 여보오오오오오오~~~~ 하아~ 하아하아~~"
미혜가 그런 연지의 입에 키스를 퍼붓는다. 연지도 거리낌 없이
두팔을 둘러 미혜를 껴안고는 미혜의 입술과 혀를 탐한다.
"하암 하암... 흡.. 흡.. 미혜야.. 미혜야.. 하압..."
"언니... 아 언니 사랑해요..."
미혜와 연지는 오랜 연인 처럼 서로를 부르며 입술을 탐하는 달콤한
키스를 나눈다. 그러면서 미혜가 몸을 일으키더니 가슴 아래까지
올라간 연지의 니트를 잡고는 위로 올려 벗긴다. 두팔을 번쩍 들고
연지의 니트가 벗겨지자, 예상 대로 연지도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이런 판을 다 계획 하고 만든건 미혜가 아닌가
싶었다. 어젯밤 일도 그렇고, 밤새 연지에게 위로 받으며(?) 섹스를 하면서
나눴던 말들이 얼마나 많을 것이며, 오늘은 출근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연지 옆에서 교묘히 연지를 달래며 완전히 제대로 네명이서 섹스를 나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미혜.. 그녀의 작품 일것이다.
"언니.. 치마도 벗어주세요.. 젖어요..."
연지는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윤진을 바라 보고는 이제는 조심
스럽게 윤진이 최대한 방해 받지 않게 치마 지퍼를 마저 풀고는
치마를 스스로 빼낸다.
순식간에 옷 두개를 벗자 살구색 스타킹만 신고 빨간 밑창의 하이힐을
신은 요부로 변신한 연지 였다. 그녀는 소파에 기대 누워 다리를 활짝
벌린채 보지를 윤진에게 맡기고 입술과 가슴은 미혜에게 맡겨두었다.
"파하.. 파하.. 하아.. 하아.... 연지 언니.. 보짓물 끝내주게 많이
나와요.... 좋아요? 언니? 네? 저 보지 잘 빨던가요?"
"흐윽.. 하압.. 으.. 응.. 윤진아 너 잘 빨어..."
"미혜 언니 뭐해요.. 언니만 옷입고 있잖아요.."
"아.. 네 벗을께요.."
윤진의 말에 미혜가 즉각 반응을 한다. 타이트 하게 온몸의 굴곡이
알몸 처럼 드러난 그녀의 원피스 뒤 지퍼를 윤진이 내려 주었다.
그리고는 양쪽 어깨를 빼내자 몸에 타이트 하게 달라붙어 내려가지
않는 원피스를 조금씩 아래로 끌어내렸다.
한번씩 끌어내릴때마다 까무잡잡한 미혜의 속살이 드러났다.
어깨, 가슴, 배, 허리, 엉덩이, 보지.. 그리고.. 못보던 것이 있었다.
미혜도 윤진과 똑같이 에그 딜도를 보지에 넣고는 리모컨을 스타킹에
꼽아둔 채였다.
아무래도 윤진이 준비를 시키면서 똑같이 하라고 요구한 모양이었다.
왜 그동안 눈치를 못챘나 싶을 정도로 미혜의 보지 부근도 번들번들
한게 흠뻑 젖어 있었다. 아무래도 검은색 옷이다 보니 보짓물이
번져도 티가 나지 않았던것 같았다.
그렇게 미혜 마저 옷을 다 벗었다. 그러고 나니 세명의 여자가
모두 알몸에 각기 다른 세가지 색의 스타킹을 신고선 모두 굽 높은
신발만을 신은 채 자신의 각선미와 몸매를 뽐내면서 서로에게 얽혀 있다.
이번엔 미혜가 연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윤진은 소파 위로
올라가 연지에게 보지를 내밀었다.
연지는 아직 조금 남은 갈등이 있었는지 잠시 머뭇 거리다가 그대로
윤진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현수는 그런 모습을 보고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자신도 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선 자지를 덜렁 거리며 누구를 먼저 먹을까
감상을 하고 있다가 요근래 자꾸 눈에 어른거리며 눈에 띄던 미혜의
엉덩이 뒤로 갔다.
"여보.. 나 미혜랑 먼저 한다..."
"아... 혀.. 형부.. 자.. 잠시만..."
갑작스레 미혜가 현수를 말린다.
"왜.. 처제.... 아.."
현수는 불만 스러운듯 미혜를 바라보다 생각나는게 있어서 윤진을
바라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윤진이 고개를 돌려 미혜를 째려보고
있었다. 하지만 우습게도 미혜는 윤진을 쳐다도 보지 않고 자신의
핸드백있는데로 가더니 현수를 부른다.
"왜..?"
"이거 하나 드실래요? 엊그제 언니가 샀데요. 오늘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지만 오늘 쓰기에 딱 좋겠네요"
미혜가 내민것은 파란색 마름모 꼴의 알약이었다.
오늘 잘못하면 코피 한바가지 쏟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현수는
망설임없이 그것을 받아 와인과 함께 삼켰다.
"그리고.. 저랑 하실려면... 저 주인님께 허락 받아야해요.. 아시죠?"
현수는 윤진을 쳐다 보았다. 그때까지 윤진은 연지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미혜에게 눈을 떼지 않고 있었다. 현수와 미혜가
다시 돌아오자 그제서야 윤진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연지의
애무를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연지 언니... 좋아요.. 하앙....."
"츄릅.. 츄릅... 하아.. 윤진아.. 하아.. 나.. 나랑 키스해줘..."
연지가 오히려 윤진에게 키스를 요구한다. 윤진은 소파에서
내려와 연지의 몸위로 올라간다. 그리고는 다리를 쫙 벌리고
연지위에 올라타서는 보지 위치를 연지와 대강 맞춘다.
그리고는 미혜에게 말한다.
"미혜 언니.. 내 보지랑 연지 언니 보지 같이 빨아줘.."
"네.. 알겠어요..."
미혜는 고분고분 자신의 주인님 말대로 두사람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서는 두사람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연지와 윤진은
첫키스를 시작했다.
두사람의 입술이 서로 짓눌리고 서로의 얼굴을 양쪽으로
번갈아 교차 시키면서 격렬하게 서로 키스를 한다.
연지와 미혜가.. 그리고 윤진과 미혜가 했을때의 키스와는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이었다. 마치 남자와 여자 사이에
하는 격렬한 키스 같았다.
"하아.. 하아.. 윤진이.. 너... 하아.. 너무 강하다.. 내혀가 뽑힐거같아.."
"하아.. 언니 얘기를 들으면서 너무 만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하압..."
"흡.. 으읍... 하아... ?.. 쩝... 쩝..."
그 둘은 다시 정신 없이 키스를 하고, 아래에선 미혜가 이젠 윤진의 보지는
입으로 빨고 있고, 연지의 보지는 손가락을 넣어 쑤셔 주고 있다.
그런 미혜가 불쌍해서 현수는 자신의 가방을 찾아봤지만, 찾는게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이 나서 미혜의 가방을 열어보았더니 과연 있었다.
그안에는 현수가 사다준 장난감들이 있었다. 주로 연지와 미혜가 애용 하던
것들이었다. 현수는 그중에 남자 자지처럼 생긴 진동 딜도를 꺼내 들고는
스위치를 켠 다음 미혜의 놀고 있는 남은 한손에 들려 주었다.
미혜는 자연 스럽게 그것을 보지에 밀어넣으려다가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있는
에그를 생각해내고는 그것을 뽑아내려고 했다.
"아니.. 처제 그냥 해.. 그대로 해봐.. 좋을 거야.."
미혜는 두사람을 애무 하는 행동은 멈추지 않고 한손만 다시 멈칫 하더니
다시 그대로 진동 딜도를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미혜의 보지에 딜도가
쑤욱 하고 빨려들어간다.
"흐.. 하아아아아아악~~~~"
미혜가 두사람의 보지를 애무하던 것을 멈추고는 고개를 젖히고는 자신의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몸을 떤다.
"야... 미혜 언니 빨리 계속 해줘..."
"흐으으윽... 네.. 네에...."
미혜는 보지에서 올라오는 강렬한 느낌을 느끼면서 힘겹게 다시 고개를
숙이고 연지의 보지를 쑤시던 손을 계속 움직였다.
"파하... 미혜야.. 으으. .미혜야... 언니 보지 너무 좋아.. 하아...
윤진아.. 너도 좋니?"
"하악.. 하악.. 네.. 언니.. 나 근데.. 욕해도 돼요?"
"뭐? 욕? 하아..하아.."
"네.. 저 흥분 하면... 흥분 한대로 저도 모르게 막 욕이 나와요...
그.. 그런 얘 싫어해요? 저 지금 막 욕이 나올거 같아요.."
"아냐.. 아냐.. 이해할께... 흐윽.. 미혜야... 아깐.. 내가 마음을 못열어서
미안해.. 날 욕해... 윤진아.."
"아니에요.. 미.. 미워서 하는게 아니라.. 너무 좋아서 평범한 말로는 그게....
표현이... 안되서.. 흐윽... 조.. 좋은.. 만큼...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와요...
야.. 미혜언니... 아... 너무 잘 빨잖아.... 으으.... 씨발..."
"그.. 그렇게 좋아? 욕이 절로 나올정도로 좋아? 흐윽... 하아.. 하아..
나도 너무 좋아 윤진아.. 아 씨발..."
세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어디 자지를 쑤실곳이 없다 두리번 거리던
낙동강 오리알 신세의 현수는 그런 연지의 모습을 보면서 연지에게서
또 하나의 장막이 벗겨진 것을 느꼈다.
특별히 변태적인 성향이 없더라도 흥분 했을때 남들의 모습을 쉽게 받아
들이는 경우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수는 그런 연지의 모습이
더 보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미혜의 가방에서 굵은 실리콘 딜도를 꺼내와서 연지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미혜의 손에 들려주었다.
"하아.. 어.. 언니... 말랑이 들어가요..."
말랑이? 잠시 갸웃 거렸지만 이내 그것이 미혜와 연지가 자신들의 장난감에
붙인 별명임을 알았다.
미혜는 대물 실리콘 딜도.. 일명 말랑이의 대가리에 연지와 윤진의 보짓물을
번갈아 가며 묻힌 다음 연지의 보지에 대가리를 대고는 쑤욱 밀어 넣었다.
잘 안들어가는듯 앞부분이 보지에 문질러 지며 찌그러지던 딜도가 연지의
보지속으로 우겨지듯 딸려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 연지의 보지 구멍이
딜도의 두께만큼 팽팽하게 넓어져서 그 두꺼운 딜도를 받아들였다.
"허억.... 미혜야 하악.. 하악...... 계.. 계속해.. 미혜야.."
"언니... 좋아?? 그거 좋아? 그 좃 좋아요? 과장님 좃 만큼 좋아?"
"응... 응.. 우리 남편 좃만큼 좋아 이거.. 하아.. 흐윽..."
"흐응.. 언니 나도 줘요... 좃... 그런 좃 주세요..."
"윤진이.. 너.. 너도 좃먹고 싶어?"
"네.. 하악.. 하악... 으으... 씨발... 언니.. 저도 좃 먹고 싶어요...
언니 얼마나 좋아요? 네? 좃 박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네?"
"흐으으응.. 이.. 이거.. 진짜 좋아... 진짜 씨발하고 욕나올 만큼 좋아 흐으..."
점점 더 타락해가는 연지의 모습이 좋았다. 다른 남자들과 아닌 여자들
사이에서 여자에 의해 타락해 가는 연지가 좋았다.
"하아.. 나도.. 언니.. 나도.. 나도 좃 먹게 해줘요.. 네?"
"흐으.. 그.. 그래.. 미.. 미혜야.. 이거... 으으.. 윤진이 한테 해줘봐.."
"아니.. 그거 말고 진짜 좃 먹으면 안되요? 아.. 먹고파요.."
"무... 뭐.... 설마 우.... 우리 남편?"
"아... 안되요? 언니랑 저.. 우.. 우리 이렇게 지금 이러고 있는데.. 언니 나 이렇게
받아들여주었는데.. 오.. 오늘 기념으로 제가 먼저... 한번만... 언니 나 보지가..
뜨거워 미칠거 같아요.. 하악 좃으로 박고 싶어요... 제 보지가 좃 먹게 해주세요.."
"아.......흐윽.... 하아.. 하아.. 이.. 이래서 욕하는 구나... 하아아아아아앙...
아.. 진짜.. 씨발 이젠 나도 몰라... 여보 윤진이 한테 박아줘... 당신 좃으로 윤진이
보지 채워줘..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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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지로 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는 듯 한데요.
몇회 전에 올렸던 에피소드 미혜와 윤진의 만남.. 혹시 궁금 하신가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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