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에 들어가다딩동...



인터폰에 아무도 없는데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 보았다



흰 봉투에 우리집 주소만있고 우표도 없는 이상한 봉투 하나가 있었다.



받는 이는 이쁜 여자 라는 단어가 써있고 그 봉투를 가지고 쇼파에 않자서 꺼내 보았다



햇살을은 거실 배란다를 통해 나에게 강열한 에너지가 오고 작은 떨림에 내 한손에 사진이 있었다.



그 사진속에는 내가 거실에서 요가하는 장면이 찍혀서 나를 응시하고있어고 다른 나는 멍하니 사진을 보고있었다.



어떻게하지 ... 누가 나를 감시하나... !!



사진뒤에 카톡아이디 하나가 적혀있고 이번에도 이쁜 여자라는 단어가 있었다..



거실 커텐을 바라보다 그냥 휴대폰을 들어 카톡에서 친구로 아이디를 쳤다.



둘중 한사람이 전화번호를 모르면 검색되지않는 카톡인데 검색이 되고 연결이 되었다.



음....



키워드가 나를 응시하고 있는데 음... 긴 쉼을 쉬고 나서



" 누구시죠 "



30초 정도있다 답장이 왔다..



" 이쁜 여자를 보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할까.. 신고.. 아님 음....



잠시 생각을 하는 동안 다시 글이 왔다



" 훔쳐보아서 죄송합니다. 워낙 이쁜 여성분이 요가 하는 모습이 환상이라 "



기분이 나쁘지는 않는 글이 왔다. 하지만 ... 음...



사진 한장이 전송되었다



지금 내가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었다..



순간 얼음이 되고 긴장이 되고 마치 감시 받는 기분도 들었다.



" 제가 본 여성중에 최고로 아름다워서 이렇게 훔쳐보게 되었습니다."



" 보는것이 싫다면 커텐을 치시면 다시는 보지않겠습니다."



난 천천히 일어나 거실에달려있는 커텐을 잡았다.



정중한 문자라서 그런가 긴장감이 풀렸고 이쁘다는데... 아름답다는데 .. 나를 여자로 보는데..



점점 기분도 좋아졌다.



아이를 났고 남편도 여자를 보아주지도 않는데.. 모르는 사람이지만 나를 여자로 바주고 이쁜고 아름답다는데...



커텐뒤에 숨어서 키워드를 응시하다 물었다.



" 저 결혼했는데요.."



엔터를 치는 순간 황당했다.. 움쳐보았다면 내가 애가있는 아줌마라는 것 정도는 알것이다.



" 알고있습니다.. 전 그저 아름다운 여성분이 있기에 쳐다보고 싶었을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 어떻게 제 핸드폰 번호는 알았나요"



" 당신이 타고 다는는 차에 적혀있기에 저장했습니다. 죄송"



아.. 스토리가 우연히 본 창에 내가 이쁘고 내 승용차에 전화번호 음....



난 내 모습을 보았다. 긴 각선미가 잘보이는 하얀 반바지에 가슴선이 잘보이는 타이트한 흰색 탑 ...



난 내 모습을 점검하고 다시 커텐에서 물러나 쇼파에 안자서 핸드폰을 응시했다.



" 감사합니다. 이쁜 당신에 모습을 보여주어서"



" 어디가 이쁜데요"



" 다 아름다우시고 섹시합니다."



참 아부는.. 그러나 기분이 좋았다.



다시 사진한장이 전송되었다.



내 다리 부분만 확대되어서 ... 그 사진속에 다리는 이쁘다.. 나 다리를 꼬고 허를 뒤로 졌치고 않자서 휴대폰을 보았다



다시 사진한장.. 내 꼬고잇는 이쁜 다리 사진 그리고 바로 내 휴대폰을 들고있는 잘 보이지 않는 내 가슴 사진도 전송되었다



난 핸드폰을 테이블에 놓고 쇼파에 최다한 기지게를 했다.



다시 사진한장 내 가슴 사진과 꼬고있는 섹시한 다리 사진..



" 정말 아름답고 섹시합니다."



내가 이뻐서 사진을 찍는데 굳이 막을 필요까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싫으면 커텐만 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소장만 하신다면 커텐를 치지 않을게요"



내 키워드에 입력하고 전송하는 내 모습에 나도 놀랐다..



바로 답장이 왔다.



" 당근.. 내 보물1호인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합니까"



난 3개월 뒤에 이사한다. 그리고 이뻐서 사진을 찍겠다는 데 ...



기분도 모델이 된 기분이었다.



난 평소처럼 요가를 하기로 했다 평소와 다른점은 요가하는 자리에 핸드폰이 있을 뿐이었다.



요가하는 동안 몇장에 사진이 전송되었고 난 요가가 끝나고 일어나 커텐을 쳤다.



" 왜.. "



" 계속 보고있는 것은 싫어요. 제가 요가할때만 보시는것을 허락하죠"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문자 하겠습니다."



긴 호홉을 하고 사진을 찬찬히 보았다. 이쁜사진들이 많았다.



남편을 유혹하기위해 b겁에서 c컵으로 성형한 가슴라인도 내 골반도 내 힙도 모두 이쁘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