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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42 768회 0건
조바의 하루- 조바의 하루 4부 -



아침부터 여름 더위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주인언니는 어젯밤의 섹스로 10시가 넘도록 나오지를 안는다



"언니가 모처럼 힘을 쓰셨나 나오지를 못하네?"



어제 여관 투숙객은 그 남자들 뿐이라서 할 일도 없어 여관 앞 마당을 청소하는데

어제 투숙한 두 남자가 여관을 나온다



"잘 주무셨어요?"

"내 잘 잤습니다! 참 저녁에 또 올게요!"



어젯밤 주인언니와 섹스를 즐긴 이사라는 남자가 말을 건네자



"한 삼 일은 더 있을 거예요! 가방두고가요! 저녁에 올게요!"



이부장이라는 남자가 고개를 끄덕여 인사를 하고 승용차에 올라 시동을 건다

이사라는 사람이 차에 올라 문이 닫히자 승용차가 공단으로 향한다



"지연아! 언니 있니?"



꽃무늬의 넓은 치마폭을 흔들며 언제나 그러하듯 늘어난 흰색 티셔츠에 큰 유방을 흔들리며

환하게 웃는 미림엄마가 주인언니를 찿는다



"아직 안 나오셨어요!"

"그래? 내가 들어가 봐야겠다! 뭐 하는데 여태 자?"



미림엄마가 여관으로 들어가고 나는 마당청소를 계속했다

마당청소를 마치고 객실 청소를 하려고 객실로 올라갔다



205호를 청소하는데 이부장이 말한 데로 가방이 놓여있고 침대정리까지 해놓은 상태라 깔끔하지만

침구를 다시 정리하고 욕실도 청소를 했는지 손댈 필요가 없었다



205호의 청소를10분만에 마치고 303호에 올라갔다



303호에 방문을 열려고 하는데 방문 앞에 주인언니의 신발이 보인다



"언니가 여기서자나?"



나는 방문 손잡이를 조용히 돌려 문을 열고 방안을 보자 주인언니가 옷을 다 벗은 채로

이불도 덮지 않고 잠을 자고 있다



"언니를 깨워야 하나? 그냥 내버려 둬!"



나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방안으로 들어가 방안을 살펴보았다



이불은 침대 아래로 떨어져있고 침대 옆 휴지통에는 휴지가 한가득이며

방금 전에 섹스를 마쳤는지 방안은 밤꽃 냄새인지 비릿한 냄새가 가득하고

방 바닥엔 맥주병과 안주남은게 흐트러져있는데 아마도 아침까지 섹스를 즐긴 모양이다



침대에 옆으로 누워 잠이든 주인언니는 내가 들어온 줄도 모르고 잠에 빠져있다



옆으로 누워 가랑이를 벌리고 자는 모습에 보지가 다 보이는데 얼마나 즐겼는지

검붉은 보짓살이 퉁퉁 부어있고 섹스를 하고 닦지도 안았는지 항문과 보지 주변이

좃물이 묻었는지 타액이 말라붙어있다



주인언니가 잠들어 자는 침대 옆엔 수표한장이 놓여 있다



"이 언니가 밤새 즐기고 돈도 벌었네!"



잠자는 주인언니의 얼굴을 쳐다보니 미소를 지으며 자고 있다



주인언니에게 내가 보았다는 근거를 남기기로 마음 먹고 주인언니의 벗어 놓은 속옷을 가지러니

접어 테이블에 놓고 이사것으로 보이는 가방 위에 있는 입었던 남자속옷도 접어 놓았다

방안의 빈 병과 휴지통을 비워놓고 방바닥도 청소를 하고 욕실도 청소를 마치고 나오면서

잠들은 언니를 깨지 않은것을 확인하고 방안을 나왔다



일층으로 내려 오자 미림엄마가 카운터방안에서 나를 쳐다본다



"지연아! 니 언니 없는데! 어디간거 아니야!"

"자구 있어요! 안채가 덮다구 여관방에서 자요!"

"니 언니는 방이 많아 좋겠구나! 이방 저방 아무 방에서나 자구!"

"그럼 언니도 방장사하세요? 그러면 되겠네!"

"그럴까? 나두 방장사나 할까? 니 언니 어디서 자니?"



"내가 실수했나? 언니 시장갔다구 할걸!"



객실에서 가지고온 빈 병을 정리하며 어떻게 애기를 해야하나 잠시 머뭇거리다가



"어제 더워서 새벽까지 못자서 늦잠자는 모양인데! 급하지 않으면 이따 오세요?"

"그래야겠다! 그럼 이따 저녁에 삼계탕 해놓을 테니까 저녁하지 말라 구해?"

"네 알았어요?"

"내가 일곱 시쯤 가지고 올게?"

"네 전해 드릴게요!"



미림엄마가 여관출입문을 나선다



한낮의 더위가 가만이 있어도 지치게 하는 날씨이다

오후 3시가 다되어서야 안채에서 주인언니가 나온다



하룻밤 사이에 화장기 없는 얼굴이 수척해졌다



"더운데 무슨 잠을 3시가 다되도록 주무세요?"

"그러게 몸이 안좋은가봐! 피곤해 주겠네!"



주인언니가 내 눈치를 살피는가 싶더니



"객실청소는 다 했니?"

"두개라서 오전에 다했어요! 왜요?"

"아니 그냥!"



주인언니는 내가 알고 있는지 궁금한 눈치였다



"지연아.. 너…. 혹시. . . . ……"



주인언니가 말을 끝을 흐린다



"왜 언니? 말을하시다말어요!"

"아니! 그냥?"

"참 언니! 미림엄마 왔다 갔는데 저녁 하지 말레요!"

"왜!"

"저녁에 삼계탕 해온대요!"

"미림엄마가 웬일이니? 날도 더운데?"



주인언니는 내 눈치를 살피는 것 같았다



"언니 내가 할 말이 있는데?"

"뭐..어? 해.. .봐!"

"언니! 걱정하지마!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뭐! 뭐를?"

"언니가 그러는 거!"

"지연아! 내~가 내~가 사정이 좀 그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주인언니 얼굴만 쳐다 보자

주인언니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컵에 따라 마시고 나서 맥주 컵을 따라 나에게 권한다



내가 맥주잔을 비우자 언니가 말하기 시작한다



"여관 시작할때 은행 빛으로 사서 빛이좀 많은데 요즘 같아서는 은행 이자나 갚을 수 있어야지!

또 애 학비도 애 아빠 월급에서 절반이상 보내주지만 맨날 모자란다고 하고~~"



주인언니는 맥주 한잔을 더 마시며 말을이어간다



"요즘같이 장사가 안될 때에는 아주 미치겠어 그렇다고 여관 팔구 다른 거 할수도 없고!"



주인언니는 말 한마디 끝날 때 마다 맥주를 마신다



"그렇다고 내가 매일 그런게 아니란 건 너두 알잖아?"

"그건 알아요!"

"그래 은행 돈 내는 날 다돼서는 나도 한 푼이 아시워 그래서 어제 두. . . . ."

"알았어요! 언니가 알아서 해요! 내가 뭐라고 해요?"

"고맙다 지연아! 날 이해해줘서?"

"여하튼 언니가 알아서 하겠지만! 동네 소문 않나게 잘해요 언니! 걱정돼서 그래요?"

"알았어! 그렇지 않아도 나도 조심해서 하니까! 네가 이해해줘서 고맙다!"



주인언니와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새 맥주3병을 마셨다

언니는 취기가 오르는지 말이 많아진다



"지연아 너두 나 모르게 손님 받니?"

"아니요! 좀 그래서......"



주인언니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말을 이어간다



"나도 처음시작하고 3년 동안은 혼자 장사 할 때는 진짜 힘들었어! 손님은 많지 그렇다고 매너있는

손님만 오는것두 이니고 콜 부르는것도 그냥 더럽게만 생각했는데 그게 점점 무뎌지다가

4년전 추석 땐가 그때도 애 아빠가 근무라 집에 없고 혼자 장사하는데

손님이 하나 들었는데 콜을 찾았어! 근대 있어야 말이지 명절이라 못 구하겠더라고

그래서 콜을 못 구한다고 하자 손님이 내가 좋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난 않한다고 하는데

그 손님이 자기밖에 없는걸 알았는지 갑자기 나를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거야

그 손님이 몸집도 크고 단단한게 조폭 비슷했어 그래서 막 싫다구하는데 잘못하다가는

죽을것 같았어 그게 손님에게 강간을 당한 거지!"



언니는 맥주 잔을 비우더니 말을 이어간다



"근데 말이야 그 남자가 밤을 세워 섹스를 하는 거야! 내 나이 마흔에 그런 섹스는 처음이였어

30대 초반 총각인데 어디서 들도 보도 못한 자세로 밤세워하는거야!

근데 더 기막힌 건 처음 섹스를 끝날 때까지 내가 울고 있으니까!

자기가 추석보너스 받은거라구 삼십만원을 주는 거야!

나보고 강제로 해서 미안하다구! 그래서 처음 섹스를 할땐 신고하려다가 끝나고 나서 생각을 했지!

신고해봐야 강간당했다고 소문은 날것이고! 그 남자 감옥에 집어 넣어봤자 그다지 나에게

이로운 일도 없고 그래서 돈을 받고 끝냈는데!

두 달 만인가 또 왔더라고! 자기가 돈을 준비 했대! 그때 미안했다 구!

그래서 돈을 않받을려구 하니까! 그러면 한번만 더 하자는 거야 나를 못 잊겠다고!

그래서 돈을 확인하니까! 50만원이야! 그래서 두 시간인가 섹스를 했지!

그 뒤로 한 일년 넘게 두, 세달에 한번씩 왔는데 울산으로 발령나서 내려 가고는 못 만났어"



"그럼 그렇게 시작한 거예요 언니?"

"그래! 애 아빠 오면 하룻밤 잠만자구 내려가지! 돈은 돈대로 궁하지!"

"그래도 언니 그러는 거 지난달에 처음 알았는데요?"

"내가 너 오구 많이 하지는 않지만 보름에 한, 두 번은 했다!"

"난 언니 그러는 거 눈치채지 못했는데?"

"내 단골이 있어! 평일 점심이나 늦은 새벽에 다녀가는 손님들!"



나는 주인언니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언니! 대단해요 어떻게 일년이 넘도록 눈치를 못체게 하구?"

"그러게 말이다! 그렇게 조심 했는데 꼬리가 길었는지 이젠 들켰네?"



주인언니는 술이 취하는지 얼굴이 벌겋다



"지연아 혹시 네가 손님을 받는대도 내가 뭐라 말 안 할게?"

"글쎄 나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게……"

"내가 술 먹어서 하는 말인데 니 거기에 곰팡이 쓸겠다 예!"

"언니 두 참…….."



그렇게 주인언니와의 이야기를 한참을 나누고 주인언니가 피곤한지 안채로 들어갔다



벽걸이 선풍기의 바람이 점점 뜨겁게만 느껴질 때 여관 출입문이 열린다

어제 숙박한 이부장과 이사다



"아줌마 이 근처 식당이 저기 삼거리 하나밖에 없어요?"

"내! 휴가철이라 다들 문닫고 휴가간 것 같은데?"

"그럼 밥 먹으려면 시내까지 나가야 해요?"

"내 그러셔야 할 것 같은데?"



그때 미림엄마가 커다란 냄비를 들고 출입구를 들어선다



"지연아 언니 있니?"

"네 안에 계세요!"



주인언니가 때맞춰 카운터로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미림아! 왠 삼계탕이야! 날도 더운데?"

"니들 고생해서 내가 준비했다 왜! 술이나 사와 삼계탕에 술이나 먹게?"

"인삼주 있으니까 그걸로하자"



주인언니와 이사의 눈이 마주치자 주인언니가 멋쩍은 듯 인사를 한다



"오셨어요?"



주인언니의 인사에 이사가 인사를 받아주자 이부장이 주인언니에게 말을 건넨다



"아줌마 우리가 피곤해서 그런데 근처에 밥먹을데가 없는데 밥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어쩌지요! 우리는 식사는 안 되는데?"



그때 유림엄마가 참견을 한다



"정철아! 근처 식당 다 문닫았더라! 삼계탕 많으니까 드시라 구해?"

"드릴만큼 있어?"

"그래 너뎃명 먹을 만큼은 되!"



그때 이부장이라는 사람이 나선다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삼계탕 값 저희가 드릴게요"



이부장이 고맙다는 말을 건네자 주인언니가 알았다는듯



"그러세요 그럼! 준비해서 방으로 가져다 드릴게요"



주인언니가 미림엄마의 냄비를 받아 들고 미림엄마와 안으로 들어간다



손님들이 객실로 올라가고 이십분쯤 지나자 주인언니가 나온다



"지연아 그 손님들 더우니까 안 마당으로 오시라고 해라! 평상에다 준비할게?"

"네! 알았어요 언니!"



나는 203호에 인터폰을 하자 한참있다가 이부장이 받는다



"네"

"카운턴데요! 식사는 내려오셔서 하시래요?"

"내 씻는 중이니까 다 씻구 내려 갈게요!"

"두분 이 같이 오세요?"

"내 알았습니다"



십분 후 손님들이 내려오자 나는 손님들을 안 마담으로 안내 했다



여관 안 마당에는 오동나무, 은행나무 그리고 꽃나무들이 많아 봄에는 꽃 향기가 가득하고

한 여름에는 나무 밑이 시원해서 올해도 몇 번인가 평상에서 식사를 했다



평상 위 커다란 상에는 삼계탕과 각종 야채와 인삼주가 놓여 있었다

주인언니가 손님을 맞는다



"어서들 오세요! 여기서 드세요 시원하게?"

"뭘 이리 많이 차리셨어요?"

"차린 것도 별로 없어요!"

"그대 왜 두그릇이예?"

"더 드려요?"

"아니요 같이 먹어요! 저녁드시려는데 우리가 끼어들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드세요!"

"그럴까요 그럼?"

"그러시죠 뭐!"



이사라는 사람이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자 부장이라는 사람도 거들며 평상에 오르자

주인언니가 안채로 들어가며 나를 부르는 손짓을하길레 안채로 따라 들어갔다



"언니! 미림엄마는요?"

"삼계탕 더 가져 온다고 갔어!"



주인언니가 그릇과 반찬을 챙겨 밖으로 나가며



"지연아! 수저통하구 술잔 세게 가지고 나와라!"

"네! 언니"



나는 주인언니가 말한 데로 챙겨 마당으로 나갔다

주인언니가 평상에 올라 앉고 내가 뒤따라 오르자 미림엄마가 작은 냄비를 들고

마당으로 들어온다



"정철아 여기!"

"응 그래! 뭐 이리 많이 가져왔어?"

"많기는 네 사람이 그 정도는 있어야 먹지?"

"미림아 너두 먹고가! 집에 아무도 없잖아?"

"아니야 이따 먹지 뭐"



미림엄마가 낮선사람과 밥 먹기가 어색해하자 부장이라는 사람이 말을 건넨다



"아주머니! 더운 날씨에 삼계탕 하시느라 수고하셨는데 여기 술 한잔 하세요!"

"아니예요! 술 못해요! 저는 갈게요 많이 드세요!"



미림엄마가 돌아서 나가려 하자 주인언니가 평상에서 일어나며 미림엄마를 부른다



"미림아! 너 술하잖어! 이리와 한잔만 해라!"



나도 미림엄마가 그냥가는게 미안해서 평상에서 내려가 미림엄마를 잡았다



"언니 한잔 하세요! 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고생했는데?"

"고생은 뭐? 그럼 한잔만 할까?"



가려던 미림엄마가 평상위에로 올라 앉자 이사가 술 한잔을 권한다



"여기요! 먼저 받으세요!"

"네! 한잔만…."



미림엄마는 잔에 술이 가득차자 술을 마시고 이사에게 잔을 권한다



"여기요 받으세요!"



미림엄마가 이사에게 술을 따르자 이번엔 부장이 술잔을 미림엄마에게 권한다



"여기요 제 잔도 받으세요!"

"이러면 취하는데?"



미림엄마는 사양하지 안고 술잔을 받는다



"미림아 너 술잘하잖어! 왜 빼구그래"



우리 다섯 사람은 그렇게 삼계탕과 인삼주 두 주전자를 다 비우고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잘 먹었습니다!"

"아니예요! 오랜만에 여럿이서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 하니까 좋은데요!"

"그래요! 다들 여자들만 남겨 놓고 휴가 가셨나봐요? 하 하 하 하"

"호 호 호 어떻게 하다보니 과부 아닌 과부들만 집을 지키네요!"



미림엄마가 붉게변한 얼굴에 말을 받는다



"여기요 저녁값이요!"



이부장이 사람이 오만원을 미림엄마에게 건넨다



"무슨 돈을 이리 많이 주세요?"



미림엄마가 돈을 받더니 이만 원을 돌려준다



"여기요! 삼만 원이면 삼계탕과 술값으로 충분하니까 삼만 원만 받을게요!"

"이니예요! 오랜만에 어머니가 해주시는것 같아 고마워서 그래요 받으세요!"



이부장이 돈을 받으려 하지 않자 미림엄마가 이만원을 평상위에 놓는다



"몰라요! 난 삼만 원만 받을게요!"



이부장이 이만 원을 집으며 미림엄마에게 말을 건넨다



"그럼 아직 시간도 이른데 맥주 한잔 더 하시죠?"



지켜보던 주인언니가 말을 가로챈다



"이 동네 다 휴가 가서 맥주 먹을 데도 없어요!"

"그럼 더우니까? 방에 올라가서 에어컨 켜고 맥주한잔 합시다 괜찮으시죠?"



이사가 한잔 더하고 싶은 생각인지 방에서라도 마시자고 한다

이부장과 주인언니가 그렇게 하자고 하자 미림엄마도 알았다고 하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네 사람이 이야기하는 동안 저녁상을 치우고 설거지까지 마치고 카운터로 들어가자

주인언니와 미림엄마가 술병과 안주를 챙긴다



"미림아! 괜찮지 너 술 잘 먹잖아?"

"그렇킨 한데 외간 남자들하고 술 먹어도 괜찮나 몰라!"

"괜찮아 나하고 지연이두 있는데 뭐! 지연아 너도 괜찮지?"

"네! 전 괜찮아요!"



주인언니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낯설어 보였지만 술 탓으로 생각했다



주인언니가 맥주병과 술잔을 들고 이층으로 올라가자

미림엄마가 과일과 마른안주를 가지고 뒤 따라 올라간다



"지연아 너도 맥주 서너병 가지고 올라와?"

"네 알았어요! 금방 올라갈게요!"



주인언니가 나도 올라오라고 했지만 별로 올라가고 싶지는 않아 카운터에서 선풍기바람을

쏘이고 있는데 이 삼십 분이 지나 인터폰이 울린다



"지연아! 맥주 가지고 올라와! 출입문 잠그고 올라와라!"

"내! 알았어요!"



나는 맥주 다섯 병을 가지고 205호로 향했다

205호의 방문을 열자 에어컨을 틀어 방안이 시원했다



테이블이 작아서인지 방바닥에 술자리를 펴고 앉아 술잔을 돌리고 있는데

소주병이 보였다



"언니 날도 더운데 소맥 하세요?"

"응! 아까 인삼주를 먹어서 인지 맥주가 싱거워서! 너도 앉아!"



나는 술을 잘 못 마셔서 섞어먹는 술은 쉽게 취해 엄두가 나질 않았다



"아줌마 여기요 한잔 받으세요!"



이부장이 소주와 맥주를 섞어 나에게 권한다



그렇게 한두잔이 돌아가고 이런 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며 야한 이야기도 주고 받다가

술이 약한 나는 취기가 올라 술자리를 벗어나 카운터로 내려왔다



카운터로 내려와 시계를 보니 아홉시가 지났다



시원한 객실에 있다 더운 카운터 방으로 들어오니 술기운이 빠르게 올라

맥을 놓고 앉아 이십분정도 지나자 인터폰이 울린다



"지연아 303호로 맥주 세병하구 안주 좀 올려줄래!"

"네! 언니"



나는 맥주와 안주를 가지고 303호로 올라갔다



방문을 열자 주인언니가 의자에 앉아있고 이사는 보이지 않고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여기요 언니!"

"그래 고맙다!"



술과 안주를 건네 받는 주인언니는 나에게 윙크를 하길래 나도 웃으며 방문을 닫아주고

아래층으로 내려오는데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이부장과 미림엄마의 웃음소리가

이층 복도가 울릴 정도로 시끄럽게 들린다



카운터에 들어와 앉으려 하자 인터폰이 울린다



"카운텁니다!"

"205호예요"

"네"

"여기 비디오 틀어준다면서요? 어제는 왜 안틀어줬어요? 오늘은 틀어줘요?"

"내! 틀어드릴게요!"

"고마워요 아줌마!"



인터폰이 끊고 나는 곧바로 포르노 테이프를 틀었다



"어! 미림엄마가 아직 안같는데?"

"알아서 하겠지"



나는 카운터 방의 더운 공기에 술이 더욱 올라오자 세면장에서 세수와 양치를 하고

얼음물을 마셨다



"아~~~ 시원하다! 이제야 정신이 드네!"



카운터로 돌아오는 길에 이층에 무슨 소리가 들리나 들어보니 조용했다



"미림엄마는 갔나?"



나는 이층으로 올라가 205호 방 앞을 살피는데 미림엄마의 신발이 그대로 있다



"아직 안 갔나"



방안의 소리를 엿듣는데 텔레비전의 포르노영화 소리인지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여오는데

다른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다



"아직 안 갔는데! 이상하다?"



나는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고 내려 오다가 삼층으로 올라갔다



삼층에 올라가자 303호에서 나는 주인언니의 신음소리가 복도에서도 들린다



"아~~아~~~아~~흑~~ 아~~~ 아~~흐~~~흥~~~흐~~~흡~~~아~~~아~~~"

"영숙아~좋아~~ 하~~하~~~ 좋으냐~~ 으~~응 대답~~~해야지~~"

"아~~흑 좋~~~아 여~~보~~~~아~~~흐~~~흡~~~아~~~~"



방안에서는 주인언니와 이사의 섹스가 시작됐는지 주인언니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나는 카운터로 내려오다가 205호실이 다시 궁금해졌다

205호 방문 앞에서 방안의 소리를 엿 들었다



"안 되요! 하지 마요! 이러지 마요!"

"아줌마! 아줌마도 좋잖아? 응 ~~"

"안 되요! 제발! 하지 마요~~"



방안의 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미림엄마를 도와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때



"아~~~ 아~~~ 제~~~발~~~ 아~~~ 그~~만~~해~~요~~오"

"알았어요! 그대로 있어요!"



방안의 들여다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창고 방의 사다리를 가져와 펼치고

올라가 방문위의 유리창 안을 홈쳐보자 미림엄마가 방바닥에 눕혀져 티셔츠와 브라가

가슴 위까지 올려져있고 이부장이 가슴을 주무르며 빨아댄다



"흡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

"하~~아 아~~~하 하~지 마~~요~~~~"



미림엄마가 이부장의 손을 치우려 하자 이부장이 미림엄마의 젖 가슴을 강하게 부여 잡는다



"아~아~ 으이구~~~ 아~~아~~흐~~흡 아~~~"

"아줌마 가슴 너무 좋아 흡~~~~이렇게 풍만한 가슴은 처음이야 흡~~~"



이부장이 미림엄마의 젖가슴을 올려 붙여 빨아대자 미림엄마가 이부장의 바지 가랑이로

손이 간다



"아~~아~~~흐~~흡~~~아~~~ 당신~~ 이러~~면~~~ 강~~간~~~이~야~~~"

"알았어쪼~~옥 내가 흡~~ 오늘 흐~~흡~~쪽 당신~~흐~~흡~~쪽 강간할게!"

"당~~신~~ 책~~임~~져~~~야~~~되~~~아~~~아~~아~~"

"알았어!쪼~~옥 흡~~ 흐~~흡~~쪽 흐~~흡~~쪽 강간할게!"



젖통을 빨아대던 이부장이 미림엄마를 일으켜 앉히더니 티셔츠를 벗기고 브라를 벗겨내자

미림엄마의 G컵 젖통이 출렁되며 늘어진다



"내 나이 서른아홉에 당신 같은 여자를 만나다니 내가 행운아야!"

"나보다 여덟 살이나 어리네! 나보고 누나라고 해!"

"내가 미쳤어 누나라구하게? 지금부터 너는 내 꺼야 알았어? 넌 내소유물이라구! "

"강간하는 사람이 무슨!"

"그래! 강간하니까 여보라구해 알았어 보지야! 넌 지금부터 보지야 알았지!"



이부장이 미림엄마를 안아 침대로 넘어트리자 미림엄마가 침대로 넘어지며

큰 가슴이 출렁거리자 이부장이 미림엄마의 가슴을 뭉쳐 움켜 잡는다



"완전히 젖소부인이네 응! 보지야 너 젓소 맞지?"

"그런소리 하지말아요!"

"왜 보지야! 이 말이 싫어?"

"천박하잖아요?"



이부장이 침대에서 일어나 미림엄마의 치마를 벗기려 잡아 당기자 미림엄마가 치마를 잡는다



"놔! 치마 않놔!"

"안 되요?"

"알았으니까 손놔!"

"안 된다니까요?"

"알았다니까요 보지 씨?"



이부장은 치마를 벗기려 하다가 치마를 올려버리더니 팬티를 빠르게 잡아당기자

팬티가 낡았었는지 찢어지며 미림엄마의 몸에서 떨어져나간다

순식간에 벗겨진 터라 미림엄마는 이부장의 손길을 막지 못했다





"부지 찍!!"



"아~악! 뭐 하는 거예요!"



이부장은 아무 말없이 미림엄마의 보지를 쳐다 보다가

이부장의 얼굴이 미림엄마의 보지를 덮치더니 빨아대는 소리가 난다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쩝~~"

"아~~아~~흐~~~흑~~~ 하지~~~마~~~요~~~아~~~흑~~~흡~~아~~~"

"오랜만에 보지 핣아주니까 좋지?"

"아~~~~아~~~~~"



이부장의 갑작스런 행동에 난감해하던 미림엄마도 그런 이부장이 실치는 않은 표정이다



보지를 빨아대던 이부장이 거추장스러운지 치마를 잡아 당기자 이번엔 미림엄마가 엉덩이를 들어준다



치마가 벗겨지자 실오라기 하나 없는 나체가 된 미림엄마의 모습이 지난번 목욕할때의 모습보다도

육덕지게 보이더니 마치 섹스 굼주린 여자처럼 보인다



한참동안 보지를 빨아대던 이부장도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미림엄마의 몸으로 올라타더니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하~흡 쪽~~~쪽~ 흐~흡~~~쪽 스~~흡"

"쪽~ 쪽~~~~~~쩝"



입술을 빨아대던 이부장이 입술이 미림엄마의 젖가슴을 빨아 대다가 퉁퉁한 뱃살을 지나

수북한 털을 헤치고 음핵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여보 자지 줘 응! 여보 자지 빨고 싶어?"

"알았어 보지야!"



이부장이 육구자세로 돌아누워 자지를 미림엄마의 입에 물려주자 미림엄마가 자지를 빨아댄다



"쭈 욱 흡 쪽~ 쪽~~~쪽~ 쭈 욱 흡~~~흡~~~쪽~쪽~~접"



한참 동안을 서로 빨아대더니 이부장이 일어난다



"보지야 니 보지 만지고 싶어!"

"조그만 더 빨구싶어?"

"이따가 빨어 방을 세워서라두 니가 하고싶은 만큼 빨게해줄게!"

"아~~이 싫은데!"



이부장이 미림엄마의 다리 밑으로 내려가 엎드리더니 미림엄마의 보지를 빨다가 손가락으로

보지 입구를 문질러댄다



이부장이 왼 손으로 음핵을 문지르며 오른손검지로 보지 입구를 열어 손가락을 넣어버린다



"아~~하!"



미림엄마가 손가락의 삽입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낸다



"오~호~ 보지야! 보지 속이 축축한데?"

"아이~~~몰라~~"

"근데 우리보지 보지 속이 넓은데! 애를 많이 낳았나 봐?"

"아니 둘 낳았어!"

"근데 이렇게 넓어?"

"몰라~ 창피하게!"



이부장 손가락이 미림엄마의 보짓물로 번들거리자 이부장이

손가락세게를 동시에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악! 아~~~~흐~~~흡~~"

"커도 좋아 내가 오늘 보지 죽여줄게? 응?"

"응! 죽여봐! 못죽이기만 해봐!"



이부장의 왼손이 음핵을 빠르게 비벼대며 오른손 손가락 세게가 빠르게 들락거리자

미림엄마의 신음소리가 강하게 울린다



"아~~~ 응~~ 아~~흐~~흡~~~아~~~ 응~~ 아~~흐~~흡~~~"

"보지야 괜찮어!"

"아~아~아~ 응~~좋~~아~~~ 아~~아~~"



미림엄마는 손가락 세가가 보지를 들락 거리자 흥분을 하는가 싶더니 옴몸을 비틀어댄다



"흐응~ 아 ~아~ 아~ 악 으~으~~응 아~~~아~학"

"찔꺽~ 찔꺽~~ 쩍 쩍 찔꺽~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아~~으~~흐~~윽~~~아~~~아~~흐~~윽~~아~~~"

"찔꺽~ 찔꺽 찔꺽~찔꺽~ 쩍 퍽 퍽 퍽"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 같아 으~~~~좋~~아~~~아~~좋~~아~~"

"찔꺽~ 찔꺽~~ 쩍 찔~쩍 찔~꺽~ 찔꺽~ 쩍 퍽"



미림엄마의 허리가 들썩거리는가 싶더니 이부장의 오른손이 보짓물로 번들거린다



"와!!! 보지 물이 홍수네 응! 그 동안 어떻게 참았니 보지야 응!"

"아~~ 모~~올~~~라~~~ 조금만~~더~~~더~~넣~~어~~줘~~~아~~~~"

"그래 보지야!"



이부장은 오른손을 좌 우로 흔들면서 빠르게 손을 움직였다



"흐~~응 흐~~~응 아~ 아~~~앙 좋~~~아~~나 죽을 것만 같아"

"찔꺽~ 찔꺽~~ 쩍 찔~쩍 찔~꺽~ 찔꺽~ 쩍 퍽"

"흐~~응 아~ 아~~~앙 나~~ 죽을~~ 것만~~ 같아~~~~"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이부장이 손 움직임의 강약을 조정하며 보지 속을 후벼대자 미림엄마의 눈동자가 돌아가는 듯하다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흑, 여보 그만 아~~~~윽~~ 나 죽~어~~~~~"

"흐~~응 흐~~~응 아~ 아~~~앙 나 죽~~어~~ ~ 그~~만 그만 으~~~~"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흐~~흡 흐~~윽 아~ 아~~~윽 아~~~~~~~~~~~~악 "



미림엄마가 실신을 하듯 늘어지자 이부장이 미림엄마의 다리를 들어올려 어깨에 걸친다



"보지야! 지금부터 아플지 모르는데 조금만 참아 응?"

"으~~흥 알~~았~어~~"



이부장이 자지에 보짓물을 묻히는 것 같더니 보지 속으로 자지를 넣는 것 같았다



"아~악!!! 아퍼!! 아퍼어~~~!! 거기가 아니야 거기는 항문이잖아!!!"

"그래 보지야 니 보지 구멍 너무 켜져서 헐렁하단 말이야!"

"그래도 그렇지 거긴 너무 아퍼!!"

"알아 조금만 참아! 금방 좋아질 꺼야!"

"아~아퍼! 아프단 말이야!"

"알았어!"



이부장이 몇 번인가 항문 속으로 자지를 넣고 빼기를 반복하더니

미림엄마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고 침대에서 일어나 가방을연다



이부장이 가방에서 뭔가 통을 하나 꺼내더니 자지에 묻혀 비벼 바르고

침대로 올라가 미림엄마를 일으켜 세워 돌아 눕히더니 후배위 자세를 취한다



"자 들어간다!"



이부장이 자지를 항문에 박아대기 시작한다



"으~~~~흐~~~! 뭐야 뭐 발랐어?"

"그래! 너 똥고 들아프라구 로션 발랐다!"

"미끄러운게 괜찮은데?"

"그래 그럼 똥고에 힘좀 줘봐?"

"그래두 처음이라 이상해?"

"보지야 시키는데루 해봐?"

"이렇게?"

"그래 그렇게!!"



이부장이 미림엄마의 엉덩이에 골반 부딪히는 소리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자 미림엄마가

소리를 친다



"여보! 이상해! 으~~~~~흐~~~~~ 여~~~~~보~~~~~ 아~~~~~"

"아~ 아~ 아~ 조금만 천천히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좋아 좋아~~~"

"그래 그거야! 빨리도 느끼네!"



이부장이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미림엄마가 침대시트를 쥐어 잡는다

"아~~흡~~아~~~~아~~~흐~~이~~~ 구~~~"

"허~~억 으~~~~윽 이~~상~~~해~~~ 아~ 악 으~으~~응 여~~~보~~~"

"허~~억 우~~~~윽 허~~~~으~~~이~~~구~~~"

"퍼~~억 쑤걱 퍼~~억퍼~~억 쑤걱 퍼~~억"

"아~ 아~ 아~ 이~~상~~~해~~~ 아 앙 아~~~~~흑 앙 앙 앙 앙 아~~~~흑 ~~~"

"찔꺽~ 찔꺽~~ 쩍 쩍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퍽 퍽"

"아~~~흑, 여보 그만 아~~~~윽~~ 나 죽어~~요 그만~~~"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흐~~응 흐~~~응 아~ 아~~~앙 나 이상해~~ 그만 그만 으~~~~재발 그만"

"찔꺽~ 찔꺽~~ 쩍 퍽 퍽 퍽 브직"



이부장의 엉덩이 빠르게 흔들리더니 사정을 하는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흐~~응 흐~~윽 아~ 아~~~윽 으~~~~~"



이부장이 미림엄마의 젖가슴을 부여잡고 기대어 쓸어진다



"여보 다했어?"

"응 보지야! 다했어! 처음똥꼬 따인건데 괜찮아?"

"처음엔 아프다가 로션발르고 하니까? 괜찮았어!"

"그래! 기분은 어떤데?"

" 잘 모르겠는데 보지하구는 좀 다른 이상한 느낌이야!"

"그래 처음엔 다들 그렇더라고?"



미림엄마가 돌아 누워 침대에서 일어나려 하자 이부장이 허리를 감싸안어 침대에 눕힌다



"더 있다 가면 않되?"

"안돼 그만 가봐야되 11시 다돼 가잖아?"

"그래두 조금만 응! 12시 까지만?"

"알았어 30분만 있다가 갈게?"



이부장이 미림엄마의 젖가슴을 빨아대며 보짓속으로 손가락을 다시 집어 넣는다



"아~~ 아~~~이 그만해~~~ 나 죽이려 구래~~"

"그래 너 오늘 죽여줄려구!"



이부장 손놀림을 빠르게하자 미림엄마가 다시 느끼는걱 같다



"보지야! 내가 여기 있는 동안은 넌 내꺼야 알았어!"

"아~~아~알았어! 당신 갈 때 까지 당신 꺼 할게? 아~흐~~근데 나하고 한거

티내지 으~~~흐~~ 말아줘 응 아~~~으~~~흐~~~ 부탁이야?"

"이사하구 그여자두 ㅇ이러구 있을걸 뭐 가 무서워서 그래?"

"아~~이~~~구~~~그래두 너무 티내지아~~~이~~~구~~~말어?"

"알았어!"



이부장의 손가락이 보짓속을 빠르게 드나들자 미림엄마의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흐응~ 아 ~아~ 아~ 악 으~으~~응 아~~~아~학 여~~~보~~~~""



나는 조용히 사다리에서 내려와 사다리를 접어들고 창고 방에 두고 카운터로 내려왔다



"휴 이젠 쌍으로 지랄이네!"

"그나저나 나도 한번 날 잡아야 할 텐데!"

"으이구 하구 싶어! 미림엄마만 아니면 이번엔 내 차례일수 있었는데! 으이구!"



이렇게 더운 하루가 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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