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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1 1,470회 0건
아내는 음란여우아내는 음란여우4













음란여우와의 회사생활1



아내 지윤이와 난 같은 회사를 다녔고 같은 공간을 사용하지만 서로 다른 팀의 자리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아내는 총무팀, 난 기술팀이었다. 아내가 일하는 총무팀에는 아내를 빼고 차장을 포함해

남자3명, 내가 일하는 기술팀에는 나를 포함해 남자5명이 일을 하고 있었다.



아내는 두팀이 같이 근무하는 사무실의 홍일점이자 꽃이라 할 수 있었다. 총무팀은 모두 유부남이고

기술팀은 나와 부장, 과장을 빼고 나머지 둘은 총각이었다.



결혼 전에는 정말 감쪽같이 몰랐으며 결혼하고 2개월이 지날 무렵, 무더운 여름에 총무팀과 기술팀이

단체로 1박2일 단합회겸 야유회를 갔을때 아내 지윤이가 나몰래 즐기던 그리고 지금도 하고있는

음란한 여우짓을 알게된다.







단합대회겸 야유회가는날.



1박2일 단합회겸 야유회 출발 시간인 아침 7:30분을 지난시간... 아내 지윤이와 나는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미니 버스가 출발하는 장소에 도착하게 됐다.



아내 지윤이가 청반바지 차림을 했는데 보지가 보일듯 말듯한걸 보게되고 좆이 꼴려버려 지윤이를 침대위로 밀어 엎드리게하고 바지와 끈팬티를 같이 벗김과 동시에 뒷보지에 좆을 꽂아넣어 거세게 쳐대는 뒤치기를 했다.

허리를 열심히 돌려가며 섹스를 하는 도중에 무심코 본 시계에 놀라 섹스를 멈췄다. 집에서 나가야하는 시간을 놓쳐버린데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야유회를 떠나는 출발시간이 넘어가 버린것이다.



다급해진 아내와 난 서로 정신없이 옷을 줏어입고 달려나와 도착한 시간이 지금 8시인 것이다. 회사앞 도로 한켠에 한대관광이라고 써진 짙은 썬팅의 미니버스 안으로 오르자 우리팀 부장이 나를 째려보며 구박을 한다.



부장 -어이 김대리 이쁜마누라 데리고 산다고 유세냐? 김대리 너 너무한다. 약속시간보다

30십분이나 늦으면 어떡하자는거야.



나 -정말 죄송합니다. 부장님~



과장 -김대리 혹시 지윤씨랑 뭐하다 늦은거냐?...혹시?...ㅋㅎㅎㅎ



나 -아이 과장님도 하긴 뭘해요...늦게일어나서 그래요..ㅎㅎ 죄송하게 됐슴다.



차장 -어이! 지윤씨 이쪽으로 와서 앉어~ 내려가면서 우리 한잔해야지.



아내 -어머? 차장님 아침 부터 술이에요?



차장 -빨리와...여기 벌써 맥주랑 소주 셋팅했다구 부장님! 부장님도 이쪽으로 오시죠...



아내 -오빠~ 나 우리팀장님이 부른다 잠깐 조기 갔다올께?...



나 -술 조금만 먹어.



아내는 나와 같이 앉으려 하다가 뒷쪽에서 총무팀차장이 부르니 차장 옆자리로 가서 앉는다.

난 앞쪽에 혼자 앉아있는 우리팀 막내(약간 어리버리하고 순진하며 31살)와 같이 앉았다.

버스가 출발한지 50여분이 지났나보다 소주에 맥주에 벌써부터 난리가 났다.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디스코 반주는 이 너구리같은 아저씨들의 흥을 돋구고 있었다.



아내는 술을 마셔대는 능글능글한 상사들 옆좌석에 앉아서 술을 주면 빼다가 한잔 받아먹고 또 빼다가 한잔

받아먹고 하는식으로 마시고 있었다.



차장 -기사님!~ 뒤에 볼륨좀 올려주고 조금더 신나는 걸로 틀어봐요~ 흔들어 보게...



총무팀 차장이 기사에게 빠른음악을 틀어달라며 보챈다. 우리팀 막내와 난 이얘기 저얘기를

하며 맥주를 마셨가며 뒤쪽에서 있는 아내를 힐끔힐끔 돌아봤다. 빠른 음악이 나온다. 나와 내옆의 막내놈을

빼놓고 뒤쪽에 모여있던 사람들이 일제이 환호성을 지르며 일어났다. 달리는 버스에 아줌마들이 막춤으로

설치는건 봤어도 남자들의 이런 모습은 참 안습이다.



총무팀 차장은 맨 뒷쪽 좌석에서 앉아서 일어나지 않는 아내 지윤이를 부추기며 팔을 잡아

가운데로 이끌었다. 아내는 첨에는 박수만 치며 음악에 박자를 맞추는가 싶더니 배꼽티의 섹시

웨이브에 골반에서 25센치가 안되는 짧은 청반바지의 허리털기, 가슴털기까지 다양하게 추어댄다.

비명인지 환호성인지 일제히 함성이 터지고 총무팀과 우리팀 남자들은 어떻게 할줄을 모르겠는지

박수만치고 모두들 아내의 아랫도리에 시선이 고정되어 소리들만 질러대고 있다. 이양반들 남의

유부녀한테 아주...신났구만...



버스기사 -○○회사 총무팀과 기술팀의 즐거운 단합과 야유회를 즐기시바라며...지금 ○○해수욕

장에 도착했습니다. 즐거운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부장 -아이벌써 도착한거야?...에이씨..총무팀 지윤이의 춤좀 보나했더니...그러게

조금 천천히 가자니까..쯧



차장 -그러게요...우리팀 지윤이가 춤하면 끝장나죠...뭐 나중에 다시보면되니까..내립시다.

자 다들 내리자.



우리팀 부장은 아내의 춤이 아쉬운지 툴툴거리며 내렸고 차장과 과장은 나머지 사람들과 내려서

짐을 챙기고 있었다. 난 아내에게 다가갔다.



-지윤아 술많이 먹었니?..좀 취한거 같다?



-아니..얼마 안마셨는데 왜 오빠 나 취해보여?



-아니 그런건 아니고 춤추는게 과감해보여서..ㅎㅎ



-평소랑 같은데...오빠가 취한거 아냐?..ㅋㅋ..아님 아까 아침 섹스때 좆물 못싸서

계속 흥분하고 있는거야..ㅋㅋㅋ?



-야...아냐~ 오빠가 노땅들이랑 노는 널보고 흥분하겠니 영계면 몰라도...ㅎ



아내 지윤이는 얇게 눈을 야려 뜨더니 갑자기 내 칠보바지에 손을 쑥넣어 좆을 만져보고는 손을 꺼낸다.

손가락에 묻혀 올린 투명한 애액을 엄지와 검지로 찐득찐득 눌러가며 내 얼굴에 내민다.



-에이 뭐야 오빠...좆이 서있는데?..ㅋㅋㅋ...이렇게 물이 묻는데 흥분안했다구?..



-아이그 알았다 오빠가 졌다...아까 니보지에 못싸서 흥분 좀 했다 왜~...ㅎㅎ



부장 -야 니들 버스 안에서 부부금슬 자랑하냐?! 왜 안내려와~!



버스 밖에서 부장이 안내려 온다고 툴툴대며 성화다. 아내와 난 짐을 챙겨들고 버스 밖으로 나갔다.

저멀리 바다가 보이고 우리가 내린 옆쪽으로는 팬션(방갈로 같이 생긴..)건물이 보였다. 그 건물로

아이스박스와 갖가지 짐을 챙겨 들어가는 총무팀과 우리기술팀이 보이고 그 뒤를 따르는 부장이 보였다.



-지윤아 우리 몇달전 외국 신혼여행 다녀오구 첨이네...오늘 해수욕하고 내일아침에 바다로 낚시

간다니까 얼른 준비하자.



-으유~ 오빠 들뜬 어린에 같에...그렇게 좋아. 하긴 나두 오빠랑 오니까 넘 좋다...



-지윤아 그런데 저인간들 수영복 입은 너보고 뿅가면 어떻하냐?...ㅎㅎㅎ



-으이구 오빠~ 유부녀 보구 뿅갈 남자가 어디있냐?...ㅋㅋㅋ



아내와 난 수다를 떨며 짐을 풀어내릴 펜션 안으로 들어섰다. 단합 명목이다보니 사람이 다 들어갈 수

있는 방갈로 비슷한 펜션하나를 골라 얻었는데 큰거실하나에 작은 방은 두개였다.

부장님의 배려로 작은방하나는 우리부부가 쓰고 나머지는 총무팀인원과 우리팀인원이 섞여서

쓰기로 했다. 아내는 작은가방에서 옷을 꺼내다가 어머 어떻게를 연발하고 있었다.



-왜그래? 지윤아?



-오빠 어떠하지...갈아입을 속옷하고..옷들어있는 가방을 안가져왔어



-뭐?...집에 놓고온거야?...그럼 그가방은 뭔데?



-이거는 비키니 수영복하구...세면도구랑 화장품, 수건만 들어있어...



-어휴~ 잘좀 챙기지 그랬어.. 뭐 어쩔수 없지 지금 입고 있는 팬티 빨아 입어야지..



-팬티 못입었어...



-어? 뭐?...



-아까 아침에 오빠가 나 덮쳐서 다 벗겼잖아...급해서 못입었다구...바보야



부장 -김대리 니들부부가 자꾸 제일 느리다. 빨리 안나오며 저녁에 폭탄주 먹을 각오해!



나 -부장님 지금 나갑니다!



우리팀 부장은 마음에 안들게 하면 폭탄주를 막무가네로 투하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위를

맞춰 주는게 좋다. 나도 입사하고 부장때문에 서너번 테입이 끊겼고 부장 집에서 몇번인가를

잤던 생각이난다. 새벽에 화장실가며 봤던 부장아내의 살색 잠옷속 유방과 퉁퉁한 배아래

불룩한 둔부의 하얀레이스 사이로 삐져 나온 보짓살이 생각난다.



아내는 비키니로 갈아입고 내 앞에서 한바퀴 돈다. 바다색에 작고하얀 땡땡이가 수없이 박힌 묶는 끈팬티와

젖꼭지만 가린듯한 브라...풍만하고 잘빠진 몸매를 한껏 돋구듯 섹시하다.



-오빠 나 어때...섹시해?



-지윤아 너 정말 섹시하다...남자들 기절하겠는데..ㅎㅎ



지윤이와 난 사람들이 기다리는 해변으로 나갔다. 파란하늘에 중간에서 내리쬐는 태양, 바람한점

없다. 우리기술팀과 아내의 총무팀은 숫자를 나누어 족구와 닭싸움 등등의 여러 게임으로 내기를 했다.

게임에 지는 팀이 저녁 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다. 당연히 아내 지윤이도 선수로 참가를 했는데

족구를 못하니 그야말로 움직이는 구멍이었다.



내용은 총무팀 구멍...아니 내 아내 지윤의 실책으로 6:1이 되고 닭싸움에서 부장이 아내 지윤이를

안고 일부러 넘어져 져주면서 동점...백사장 달리기에서 아내가 넘어지는 바람에 우리 기술팀이 승리하여

저녁은 총무팀과 나머지 인원들이 하기로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나고 너나할것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아내 지윤이에게 총무팀 차장이 물을 튕기자 아내도

꺄르르하며 물을 퉁기고 이것이 부러웠는지 부장,과장 막내할것 없이 내 아내에게 덩달아 물 튀기며 주고

받는다. 아내의 웃는 모습에 카메라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아...맞다 카메라를 펜션에 놓고 왔구나.

난 큰소리로 지윤이를 불러 카메라를 가져올테니 놀고 있으라고 말하고 물 밖으로 나와 펜션으로 걸어들어갔다.



펜션에서 카메라를 들고 백사장을 가기전인 소나무로된 방풍림 사이로 들어섰다. 갑자기 카메라의 줌성능도

보고싶고 멀리서 보는 아내를 땡겨서 보고프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원을 켜고 멀리 사람들과 놀고있는

아내에게 촛점을 맞추고 카메라의 렌즈를 당겼다. 총무팀 차장과 부장이 주축이 되어 모인 사람들이

아내를 들었다가 물속으로 들어던지는 모습이 보인다. 아내를 기준으로 물높이를 보자면 일렁이는

파도에 젖가슴이 가려질듯 말듯하다. 아내는 허우적 거리며 일어나 얼굴을 비비며 입을 푸푸거리는것이

보인다. 카메라 셧터를 눌러 그장면을 찍었다.



부장이 아내 뒤로 돌아가는가 싶더니 머리가 물속으로 사라졌다가 금새 나타났다. 아마도 잠수를 했었나보다

그런데 아내가 짖궂은 장난에나 할법한 얼굴을 하고 깔깔거리고 웃으며 부장의 어깨를 툭탁인다. 부장이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내가 물을 마구 껸져댄다.



총무팀차장, 우리팀 부장, 과장을 포함해 대리셋만 남고 나머지 막내들이 물밖으로 나와 겟바위쪽으로

걸어간다. 제네들은 왜나오고 아내랑 지금 뭐하는거지?...어?...아내가 물속 딛고 앞으로 조금 나왔는지

아내의 뽀얀 유방이 파도를 따라 같이 넘실거려 보인다 싶었는데 브라가..? 없는것처럼 보였다.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 줌을 더 당겨서 아내의 유방을 보니 갈색유륜에 둘러쌓인 유두들이 파도를 따라

움직이고 있다.



아내가 뭐라고 하자 총무팀 차장이 아내를 자신과 바라보도록 하여 안아준다. 아내는 차장의 어깨에 두팔을 올리고 매달리는듯 뒷목을 감싸안는다. 눈을 감은 아내가 미간을 찡긋하더니 입술을 물거나 벌려가며 뻐금댄다. 차장은 움직이지 않았고 아내만 파도에 오르락내리락하며 둥실둥실거린다. 몇분인가 차장에 매달린 아내 지윤이는

다가온 부장에게 옴겨가 매달려 똑같이 올라왔다 내려갔다를 반복했다. 그러더니 과장에게 매달려 둥실둥실거린다. 부장이 대리 셋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보여주는데...



어? 저거 지윤이 브라와 끈팬티잖아? 그럼... 그럼 아까 잠수한게 지윤이 비키니 벗기려고? ....물밖서 보면 파도에

따라 둥실둥실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안에서는 바쁘게 섹스가 진행되는것 같았다. 아내의 상체와 얼굴을 줌, 아웃으로 번갈아 보니 계속 매달려 미간을 찡긋하거나 입술을 물어가며 신음을 낼때의 입모양을 하고 머리를 젖히거나 어깨에 얼굴을 기댄다.



지윤이가 과장에게 안긴채 입을 벌리고 눈을 감아가며 어깨에 기댄 순간 과장의 어깨가 들썩이는 것이 확실히 보였다. 아내 지윤이의 보지에 좆을 박은채 엉덩이를 붙잡고 들었다 놨다하며 박아대는것 같았다. 아내가

과장의 목을 감싼 두손을 풀렀다. 아마도 물속 바닥에 선 것 같았다. 차장이 아내가 물속에 선것을 확인했는지 뒤로 돌아가 껴안듯 붙는다. 줌을 당겨 차장의 손을 보니 아내의 젓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주물거렸고 손가락 사이에는 유두들이 껴있었다.



파도가 일렁이는 것보다 총무팀 차장의 가슴과 아내의 등에서 부딧쳐 일어나는 파도가 더 잘게 부서졌다. 차장과 아내 사이의 잔파도가 철썩철썩 거리다가 멈췄고 차장은 눈을 감고 입김을 토해내는게 보인다.

차장은 아내에게서 떨어져 물로 걸어 나오고 있었는데 허벅지 까지 올라오자 좆이 덜렁이며 보인다. 수영팬티는 없었다. 아내 곁에 있던 총무팀 대리하나가 기다렸다는듯 차장을 향해 팬티를 던져준다.



차장이 팬티를 입는사이 우리팀 부장이 아내의 등 뒤로 붙는다. 다시 부장의 가슴과 아내의 등사이에 잔파도가 한참 일어났다....그리고 노팬티차림으로 걸어나오는 부장, 아내와 우리팀의 과장과는 얼마나 격하게 섹스를 하는건지 잔파도들이 위로 튀어오르는게 보였다. 아내는 두팔을 뒤로 넘겨 과장의 목을감았고 과장은 아내의 두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들어 올리고 보지에 좆을 거세게 박아 올리는듯 아내의 젖가슴에 젖꼭찌까지 물위 아래로 오르락내리락 적날하게 보여가며 파도를 젖가슴으로 때리듯 점벙이고 있었다. 한참 뒤 과장의 사정이 임박한듯 아내의 젖가슴이 빠르게 점벙거리며 흔들렸고 아내가 아~하고 입을벌리자 점벙임이 멎었다 과장은 아내의 보지에 좆물을 뿜고 있는듯 온몸에 힘을주는것이 보였고 인상을쓰며 아내 양젖을 움켜쥐고 아내의 등에 자신 머리를 숙여 기댄다.



백사장으로 올라온 부장과 차장 과장은 서로 뭐라고 떠들며 웃었고 이런 와중에 대리들이 물속을 걸어 아내에게 다가왔다. 아내는 손으로 보지를 가리키며 손을 휘져었다. 아내의 입모양이 "따가워" 와 "아퍼"라는 모양으로 움직이는걸 보니 아마도 차장,부장,과장과 거친 바닷물속 섹스 때문에 보지가 쓰라렸던 모양이다. 지윤이를 바닷속 조개마냥 따먹지 못한 대리들은 못내 아쉬운듯 물밖으로 걸어나온다.



내좆이 뻐근하다. 주위를 둘어보니 아무도 없는것 같다. 좆을 꺼내 쥐고 빠르게 움직이려는 찰라 뒤쪽에서

누군가 나를 부른다.



-김대리님 뭐해요?



-어?!....어...막내냐? 아무것도 아냐 좆에 뭐가 묻어서 털려고..



-아 그래서 그렇게 좆을 흔드는구나...내가 떼어 줄까요? 어디좀봐요?



-야~!..니가 내껄 왜 떼고 왜봐?!...미친새캬! 저리가서 니친구랑 놀아..새캬.





아..이 막내놈 어리버리한게 정말 어이없이 웃긴다. 막내를 쫓아버리고 다시 카메라를 켰다. 아내가 얕은

물속에서 웅크리고는 부장을 향해 손을 흔들며 뭐라고 하는게 보인다. 부장이 손에 있던 비키니를 하나씩

던져주는데... 파도에 브라와 팬티가 물위로 둥둥떠다니고 아내는 깔깔거리며 그걸 잡으려고 뛰니 젖이 덜렁덜렁

이고 머리와 온 몸에서 흘러내린 바닷물은 보지털타고 줄줄 흘러떨어진다. 아내가 나체로 물의 여기저기 뛰어다닌다. 어휴~ 여기에 사람들이 없기 망정이지...아마도 있었다면 지윤이를 미친 여자라고 쑤근거렸을지도 모르겠다.



아내가 비키니를 다 잡았고 나체로 백사장으로 걸어나와 비키니 브라를 먼저 채우면서 자기팀 차장이 있는쪽으로 깔깔거리며 머라 말하는것이 보였고 대리 세놈이 기다렸다는듯 다가와 아내가 묶고 있는 팬티를 벗기려고 달라붙어서 팬티끈을 다시 잡아당기는 순간, 총무팀 차장은 내가 있는 펜션 방향을 가리키며 뭐라고 떠들며 구박하고 있다. 아마도 내가 오다가 보면 어쩔꺼냐는 것 같았다. 풉..그런 놈이 아내를 물속에서 따먹고 나체로 뛰게 만드냐...



난 아무것도 모른척 카메라를 들고 백사장으로 걸어갔고 아내는 어디갔다 오냐며 나에게 매달린다. 총무팀 차장은 사진을 찍자며 아내를 불렀고 아내는 나에게 윙크를 하고는 총무팀 차장에게 뛰어간다. 그리고 아내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하는 세사람은 언제 지윤이와 섹스했냐는듯 웃고있었다. 그래 내 음란한 여우가 좋다는데 뭔들 못해주겠니...요 새키들아



-------------------- 그렇게 저녁이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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