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야! 하고 싶어!최종회---------
10)
난 잠에서 깨어났다,땀을 엄청흘리며 끙끙거렸다
몸살이 온것 같았다
한 1년동안 그짓에 온몸을 바쳐,무리를 한것 이다
아내는 옆에서 근심스럽게 지켜보며,
"약사다 줄께 어디가 어떻게 아퍼?
역시 아내가 최고다 내가 힘들때마다 날 지켜주는 아내가 고맙다
아내의 손을 잡고 "여보 미안해"라고 말하는순간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 졌다
아내도 감정에 약한지라 금세 눈에 눈물방울이 맺히며
돌아서서 "나 약국 갔다 올께"하며 나갔다
이제는 그만 해야겠다 제명에 못살고 죽을것 같았다
지난 1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섹스와 여자의 나체에 매달렸다
아내를 설득시키려고 무진 애를 썼고,그런후 우린 어제 비로서 스왑을 해봤다
꿈처럼 아름다운건 아니지만,짜릿함을 느낄수 있었고,
아내의 변화가 놀라웠다,체위하나 바꾸지도 못하고,
방에 불이 켜져 있어도 부끄러워 했던 아내가 이제는 창녀는 아니지만
날위해 과감히 그 틀을 깨고 나만의 창녀가 되었다
그래서 난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했다,감정이 겨워 아내에게 첨으로 여보라고 말을 하면서도
전혀 창피하거나 어색함이 없었다
약을 사온 아내에게 난 다시 물어 봤다 "어때 여보란 호칭"
앞으로 자주 써줄께,,,,,말없는 아내는 죽을 ㎢摸?한술 뜨고 약을 먹으라 한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집에서 황제처럼 대우를 받고 살았다
월요일 아침 난 출근을 하면서 아내의 모습을 보았다
짧은 원피스가 눈에 들어온다,살짝보이는 허벅지,
순간 나의 자지가 팽창되여 몸이 정상으로 돌아 왔다는 신호가 왔다
난 피식웃으며,엇그제 스스로 약속했던 나의 생각이 한순간 물거품이 될거란걸 알았다
따뜻한 봄날 이 오고,나른한 몸이 졸음을 부른다
난 다시 꿈을꾼다
그룹섹스도 하고 아라따운아가씨와 애무도 하고,애무도 받다 깜박 잠에서 깼다
발정기가 왔다
이제 누군가와 무엇인가를 해야 할때다
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와 저녁 약속을 잡았다
호텔 뷔페를 먹기로 하고 예약까지 마쳤다
아내는 투피스정장에 구두를 신고 왔다
이쁘다,팔불출이라 놀릴지 모르지만 내가 보는 아내는 아직도 이쁘다
우린 음식을 즐기며,대화를 나누었다 내년에 고3이되는 아들얘기부터,
엄마얘기,등등 사돈의 팔촌까지 가족들의 얘기만 했다 그런데,아내가
"머 할얘기 있는거 아냐,왜 말을 빙빙 돌리시나,,,,,,ㅎㅎㅎ
-오래살다보니 아내는 나에게 느낌을 받은것이다-
"이젠 귀신이 다되었네,참,나,내맘도 읽을줄 알아?
"아니 말이 쳇바퀴돌듯 도는데 누구라도 알겠다,그러고 영업하는것 보면,용해,,ㅎㅎ
-다시 아내는 넘겨짚는듯 나에게 다른말이 듣고 싶어 했다-
"허,,,참,,,,,있다 왜?말하면 들어 줄래?
"또 그얘기지?
"그얘기가먼데?(난 시치미를 떼고 다시 반문했다)
"관두자 그얘기라면 절대로 하지마 나 밥맛이 없어 질라고 하니까!!
-여기서 할말이 없어진다,그런데-밥 다먹고 집에 갈때쯤 얘기 해줄래?
ㅎㅎㅎ 성공이다,아니 아내가 먼저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그럼 그렇지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아,이젠 일상이 지루해졌겠지,그리고봄날이고,
마음이 뒤숭숭하니 저번의 일도 그립고,몸도 바라는 거겠지,,ㅋㅋㅋ
차에서 난 다시 얘기를 꺼내,먼가를 하고 싶은데,자기아니면 나도 아니라고 말을 시작했다
스왑이든 아니든 좀더 색다른 일을 만들고 싶은데,어쩌지 못하니 자기의 조언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아내는 미리 생각을 해봤는지 쉽게 얘기가 나온다
"내 친구 미숙이 있지? 그친구랑 먼가 같이 하고 싶어
"아,잘살아?
"응,그런데 요즘 사업도 엉망이고 많이 외로워해,그래서 내가 이벤트를 만들어주게
미숙이도 우리랑 그러고,나랑도 좀 서먹 해졌어,다시친해지고 싶은데 좋은 생각 없어?
자기한테 말을 하고 싶었는데 내가 그러고 싶은줄 오해 할까봐 이제 얘기해
-바보처럼 미숙이를 잊고 있었다-
"내가 생각 해보고 말을 해줄께,그나 저나 미숙이가 그런거 이해 할려나?
"응 미숙이도 소라 자주 본다고 말하더라고,그런데 혼자는 자신이 없어
나랑 같이 하자는데 내가 용기가 나지 않았어,자기한테는 말을 않했지만
자꾸 그러자고 연락이 와서 내가 피했는데,이제 생각하는데 도와주고 싶어
저번의 아파트 전세,그걸빼고 월세로 이사갔어,시집이나 보내야 하는데 ,그건 아직 싫은 가봐
-난 깜짝 놀랐다,나몰래 이두여자가 그럴수 있다는걸 몰랐다,여자니까 아주 쉽게
할수 있는일이였다-
"그런일이 있었구나,나한텐 말을 하지,
"그러면 자기가 오해 할까봐,,,그래서 말을 못했지,기회가 오면 해야지 하고,,,
-머리가 갑자기 빨리 돌아간다,이젠 1명이아니라 2명을 책임져야 한다
내가 한다면 아내는 싫어 하겠지,그러니 자연스럽게 남자를 붙여주고 나도,,,ㅋㅋㅋ
"알았어,내가 소라든 아니든 뒤져보고,미숙이 도와 주는데 협력할께,알았지!
"고마워 그런데 난 아니야,명심해
",,,,,
이제 집에 거의 도착했다.소라를 방문하고 자문을 구해야 겠다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중 멎진걸 골라 올리고 반응을 기다렸다
저녁을 먹고 9시뉴스가 끝이난후 난다시 컴을 켜고 들어갔다
아내는 나에게 궁금한지 함께 보자고 내옆에 앉았다
그내용의 답들은
-레즈를 해라,,
-아들에게 줘라
-우리부부가 어떠냐
-젤 많은 것이 난 총각이다,날 선택하라는 것이였다
그중에 몇개가 맘에 들었다.
둘이 스왑을 하고 거기에 친구랑 같이 하라는것이고
그룹 모임에 같이 참석하라는 것이고
또하나는 같이 살면서 함께 하라는 것이다,누구누구를 선택하는데 힘들이지 말고
서로 좋으면 그렇게 하라는 내용이였다
-ㅋㅋ 이일만 잘돼면 난 한지붕에 두여자를 거느리고 살게 될지도 모른다
잘만 되면 미숙이보고 우리집으로 다시 들어오라고 말을 해야지 어쨔피 방은 두개가 남으니,,,-
아내도 같이 보았기 때문에 선택은 전적으로 아내에게 있다
난 아무말도 하지않고 아내의 눈치만 보았다
"이걸로 함 해볼까?
"어떤게 젤 맘에 들어?
"이거 우리랑 함께 하는거,눈치도 않보고 저번에 조금 해봤쟌아,
그런데 자기가 문제야,솔직이 미숙이랑 눈맞아 버리고 날 소외시키면,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내가 그렇게 밖에 안보이냐?실망이다 20년을 넘게 살고도 날 몰라.,,,
설령 미숙이가 나한테 온다고 해도 내가 그럴거 같아!
하지말자, 그냥 총각이나 하나 붙여주고 우린 빠져,그게 낫겠다
"앞일은 아무도 몰라,내가 이럴줄 꿈에도 몰랐듯이 자기도 미숙이가 꼬시면,,,,,
암튼 불안해,머가 좋을지 모르겠다
자기가 이셋중에 하나골라,,,아,,그러면 나도 저들 무리에 껴야하나,,어쩌지,,,
"그럼 내가 미숙이 남편인척 하고 들어가 2;1을 만들고 그냥 구경만 할까?
"그건 더욱더 않돼
-단호하게 거절을 했다,아풀싸 우려했던걸 내입으로 말을 하다니,,,-
"에이 나도 모르겠다.자기 친구니까 자기가 알아서 결정을 해
난 자기가 하자는데로 따라 갈거니까,휴,,,,
"그냥 우리끼리 하자
"그럼 난 빠질께 둘이 해,자기 기구랑 레즈플레이 해
"그건 나나,미숙이가 원하는게 아니쟌아,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미숙이
어떻게 해줄까 고민 하는중 아니였어?
"내가 해도 싫고,그렇다고 아무 남자도 싫고,어쩌란 말이야,그리고 자기도 빠지고 싶다며,!,~~!
"좋아 그럼 내가다른 남자 구해서 할께,그럼 됐지?
"맘대로 해라 나도 다른 여자랑 놀아 봐야겠다
이건 아니였는데 말이 막나오다 보더니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만일 아내가 다른만자랑 논다고 생각하니 짜릿한것 보단 아찔했다
내가 없이 다른남자랑 논다는건 곧 바람을 뜻하는 건데,,,,,어쩔까
내가 져줄까,그렇다고 좋은 대책도 없고,말싸움에 지긴싫고,머야~~~~~~~~~~~
"낼 다시 얘기하자,내가 방법을 찾아볼께-난 한발 물러섰다
"없었던 걸로 해도되,,,,,,
아내는 방을 나가더니 안방으로 들어가 "나 잔다"고 소리를 친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서로가 만족을 하는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10여일이 지나고,,,,
결국,미숙이는 우리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한달만 있다가 다시 나간다고,,,,
미숙이의 사업땜에 돈이 필요했던거다 그래서 전세자금을 빼고 그돈으로
사업에 다시 투자를 한다고 했다.옷방을 완전이는 아니지만 정리를 했다
서재방으로 짐을 옮기고 옷방을 더 넓게 해주었다
미숙이는 침대랑,가구가 늘어나 짐이 전보다 많아 졌다 그러니 옷방이 가득 찬다
이제 옷방이 아니라 미숙이 방이 되여 버렸고,서재방과 옷방이 함께 만들어 졌다
둘은 장을 보러 간다며 차를 가지고 갔다,아마 대형 마트로 간듯,,
난 미숙이방으로 들어가 노트북을 열어 보았다
주소창이 온통 섹스 사이트이다.물론 다른 사이트도 있지만
화일을 열어보니 자작 앨범도있고 다운받아 놓은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있다
여자도 혼자 살면서 이런걸 이렇게 보나?난 의구심이 생겼지만,오래가지 않았다
나와 아내의 사진이 발견 된거다,아니 어떻게,,,,
아마도 아내가 그일후 사진을 미숙에게 보낸듯 생각이 들었다
오호라~,~,~ 일은 더 쉬워질것 같은,,,,-두번째 마누라로 만들어버릴까?ㅋㅋㅋ-
난 별의 별 생각을 했다
잠시후 그들은 삼겹살에 소주를 하자며,보따리를 풀었다
저녁시간!우리는 불판에 삼겹살을 구우며,두여자는 소줏잔을 기울이고 있다
난 된장찌게와 밥을 먹으며,눈치를 본다,과연 오늘 할수 있을까?^^;
아내와 눈이 마주치기 전까지는 온통 그런생각이 였는데,
째려보는 아내의 눈길에 팍,맛이간다
한동안 회사일이 바뻤다,봄이 오니 새로운 일들이 생겨 아침에 나가면 저녁늦게 들어와 잠자기 바뻤다
그러던 토요일 어느날은 너무 피곤해서 점심을 먹고 바로 들어왔다
아내는 당연이 있었고,미숙이는 보이지않았다
"친구는 어디갔어?
"오늘 투자자가 나타나서 지분관계로 얘기 한다고 그러더라고,아마 회사 넘길 모양이야
아니면 지분을 나누겠지
"머 큰 회사도 아닌데,지분이 어디 있다고,,,
"아이디어가 좋아서,그게 맘에 드나봐,새로운 기술분야라고 나한테 자랑하던데,,,
"그럼 먼가 있을수도 있지,내가 함 투자 해볼까?
"관두셔,괜히 역지말고 일이않되면,돈이나 꿔줘
"이자보다는 투자이익이 더 짭잘하지,아니면 말고,,,
저녁 늦게 술냄세를 풍기며 들어온 미숙이를 열어준건 나였다
아내는 샤워 한다고 들어간 사이에 와서 문을 열었다,술냄세가 진동을 한다
몸을 가누지 못해 내가 부축을 해주는데 가슴이 물컹거렸다
거실바닥으로 넘어질듯 비틀거려서 난 안아 버렸다-이휴,작아도 무거웠다-
미숙의방으로 들어가 침대에다 던지듯 내려 놓고 망설였다-저걸 그냥 빨아버려,,,-
잠시 이성을 잃었지만 그대로 두고 난 거실로 나와 아내가 오기만 기다렸다
슬립을 입고 나온 아내에게 "어이 미숙이 떡이 되여서 왔어,가봐,"
머리를 말리다 아내는 미숙이 방으로 들어가,주절,주절,거리며 소리를 지른다
왜 그러냐?머가 잘못된거냐?옷벗고 자야지...아내는 계속 혼자말만 하고 있다
갑자기 외~~액 하더니 미숙이가 오바이트를 했다 아내도 으~~~악거리며 소리를 질러,
난 뛰어 들어 갔다.윗도리를 벗기다 바닥에 구토를 한 미숙이,아내의 몸에도 음식물이
묻어있고,방바닥엔 총천연색의 구토물이 널려져있다
아내는 그자리에서 조심스럽게 옷을 벗었다,옷이래봐야 원피스
노브라에 팬티만 걸치고 아내는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
미숙이가 다시 토할려고 으ㅡㅡ왝하는 순간 난 그녀를 붙잡고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미숙씨 조금만 참아,,,알았지"
"음,,,,응,,"거리며 인사불성인 미숙이는 잘참고 따라왔다
변기에 앉히고 난 등을 두드려 주었다
미숙이는 토하려다 말다 하더니 두번째 오바이트를 했다
쫙-----왝---거리며 토한다
아내는 비위가 약해 아마도 안방에서 토하고 있을것이다
그러고 미숙이는 두번을 더 토하더니 정신이 들었는지
"미안해요,,미안해요"연거푸 그말만 하고 있다
아내가 나왔다,난 빨리 변기 물을 내리고 미숙이를 부축해서
미숙이방으로 데리고가 침대에 똑耽?방바닥을 휴지로 덮은뒤
구토물을 딱아내고 또 딱았다,냄세가 장난이 아니다
삼겸살에 파무침,마늘에 김치 냄세까지 나는것 같았다
아내보고 나가 있으라고 말을 한뒤 난 계속 휴지로 딱고 걸래질까지 마무리를 했다
약간의 코를 고는 소리에 난 미숙이방에서 나와 거실쇼파에 앉아
아내에게 커피를 주문했다
이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잘오지 않지만 나도 속이 메스꺼려서 안마실수가 없엇다
아내도 또다시 샤워를 하고 나처럼 커피를 한잔하고,난 먼저 침대로 들어갔다
오늘은 아내랑 찐하게 한판 하려고 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하기로 했다
침대에서 이리 뒤척이고 저리 뒤척이고,양도 벌써수천마리는 세었을거다
시계를 보니 2시가넘었다
10시쯤인가 미숙이가 들어왔으니 3시간은 뒤척인것이다
억지로 자려니 힘이들어 난 담배를 피우러 서재로 가는데,말소리가 들렸다
난 토끼걸음으로 바꾸고,미숙이 방으로 귀를 쫑긋 세웠다
아내와 미숙이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것이다
일단 담배를 하나 피우기로 하고 난 서재로 들어가 길게 담배를 물었다
무슨얘길 할까?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나는 다시 몰래 엿듣기로 하고 미숙이 방앞에 섰다
"오늘 어떻게 된거야"아내의 말이 들린다
"어,,일 잘됐어,그사람이 투자를 하고 난 지분의 49%를 주기로 하고
이익도 그렇게 나누기로 했어 회사경영은 나혼자서 알아서하고,그사람은 참여 하지않기로"
-술이 다깨었는지 아니면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신은 차린것 같았다
"잘됐다,나도 울 신랑한테 자기 말해 두었는데,,,잘못되면 도와주라고,,
"아니야 이렇게 신세를 지는데 내가 멀 더바래
"얘는 머가 신세야,잘되면 우리 잊지 마라,,,ㅎㅎㅎ
"내가 어떻게 잊어 고마워
-그리고는 쪽 하고 뽀뽀하는 소리가 난것 같았다
아내의 웃음 소리가 나고 미숙이가 "간지러 하지마"하는 소리가 들렸다
다시 조용해 졌다.아내가 먼저 말을 또다시 꺼낸다
"우리 너랑 신랑이랑 이벤트 할라고 한거 알아?모르지?ㅎㅎㅎ
나 실은 저번에 스왑해봤쟌아,그런데 하기전엔 짜릿하고 두근거리고
정말 죽을것 처럼 흥분이 되었는데,저쪽 남자가 별로 였어,그런데도 정말 환상 이였어
그래서 너랑도 한번 할라고 신랑이 혈안이 되여 방법을 찾고 있어
"야,,,아,,,~~ 좋았겠다,난 신랑도 없어서,,너처럼 그런 쾌감은 없지만,,,,
나도 아무남자랑 그러고 싶지는 않아,그래서 너랑 하자고 했는데,그걸 신랑한테 말하냐?
"머,,어때 어짜피 우린 갈때까지 가봤어,나도 어떨때는 다 해보고 싶은 맘도 들다가도
이러다 우리가정이 망가지면 어쩌나 걱정이되,조심 스러워
"너희 둘다 사랑하쟌아,그리고 너가 중심이 확실히 서있으니,걱정하지 말고 해봐
남자만 그러라는 법이 있냐,요즘 여자가 더설친다고 하쟌아,ㅎㅎㅎ
"신랑이랑 그런얘기 하다 싸웠는데 나에게 레즈플레이를 하라고 했어,넌 어떻게 생각해
여자랑은 솔직히 너라 조금 해보았지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신랑이 그런말을 하니까,나도 생각을 해보았거든,그런데 잘 모르겠더라고,,,
"나도 미국에서 그런얘들 많이 봤는데,둘이 죽고 못살정도로 안달들이야
나도 저번에 너랑이 처음이지만 해보면 할수 있다고 생각해
ㅎㅎㅎㅎ,호호호 둘의 웃음 소리가 커지며 까르르 웃고 있다
잘하면 둘의 관계를 볼수 있겠다 싶어 난 더 몸을 기대고 귀를 기울였다
이번엔 미숙이가 먼저말을 걸어왔다
"우리 함 해볼까?진짜로 하지 말고,일단 예행연습이다 생각하고,,,어떠냐?
"정말?하고 싶어? 아니면 신랑 깨울까 좋아라 할텐데
"아니야 아까 그러고 창피해 죽겠는데,멀 깨워,너 해보고 싶어?
"음,,,해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너해봤어?
"해본거는 아니지만 뉴욕엔 레즈 쑈하는데 많아 구경은 해봤지
"ㅎㅎㅎ 정말 대단해,우리미숙이,,,ㅎㅎㅎ
웃음소리가 뚝하고 끊기더니 웁,,웁하며 먼가 빠는 소리가 들렸다
야,,,호,,,,!!!
미숙이는 술기운이라지만 아내는 맨정신이다
여자들이라고 단정을 짖기엔 그렇지만 여자들의 심리가 이상스러운건 사실이다
또다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아,,,(아내의 소리인지 미숙인지 구분이 안간다),,으,,,,
그리고는 쩝쩝거리고 쪽,,,,,다시 아,,,,,,,,,앙,,,,,,,
둘은 그렇게 시작을 했다 난 보고 싶어서 문을 열고 싶었지만
지금내가 열다 걸리면 분위기가 깨질것 같아 그냥 소리만 들었다
조용하다 다시 아,,,,앙,,,거리며 신음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린다
그때,
문이 열리고 머리가 박살날듯이 꽝하는 소리가 났고,난 뒤로 홀라당 넘어졌다
아내가 나오면서 난 문에 부딪친거다
"어,,,여기서머해?안자고,,,,,,,인간 엿듣고 있었어
난 아내의 입을 막고 안방으로 데리고 갔다
"조용히 해 쪽팔리게,잠이 오지않아 물먹다 이상한 소리가 나서 거기 있었던거야
-난 둘이 하는걸 못들은척 오리발을 내밀었다-
"아,,그런거야 그런데,,,,암튼 난 미숙이가 머리가아프다고 해서,,,(아낸 얼버부린다)
"아,,,씨,,,아퍼 잘라고?(난 시치미를 때고 말을 했다)
"아니 미숙이랑 차 한잔하며 얘기할려고 나오던거였어
"그래,,,그럼 더 놀아,난 잘거니까
"멀 놀아,,,,이상해
"아니 얘기하라고,,,,,
난 침대로 푹 들어왔다,아내는 쭈볏거리다 주방으로 갔다,내 생각엔
기구를 가지러 온것같은데,,,,사실대로 말할까?!!!
그러고 좀더 구경을 할까,잠시 망설이다,코를 고는것 처럼 하고 잠든 척 하기로 했다
"자,,벌써자,,참,, 아내는 날 확인 하러,날 흔들다,이내 장롱문을 열더니
역시나 기구를 찾아 가지고 나갔다
난 침대에 누워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일이 진행이 된다음 나갈꺼다
살금거리며 다시 안방문을 열고 미숙이 방으로 향했다
역시나 문은 닫혀 있었다.다시 귀를 귀울여 방안의 소리를 들어봤다
먼가 소근거리는 소리뿐 별다른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다
난 맞아죽을 각오로 문을 아주 조금씩 열었다
아내의 목소리가 들린다"가만이 있어봐"희미게 보이는 곳에선 아내의 벗은 뒷태가 보이고
누워 있는 미숙이는 보이지 않았다,그러더니"으,,,,,,,좋아"하며 미숙이의 소리가 들린다
미숙이는 누워 있고 아내는 허리를 반쯤 숙여 미숙의 보지에 기구를 삽입하고 있었다
"아,,,,,큰것 같아,,,,,,넘,좋아,,,빨리,,,,"
미숙이는 큰기구의 진동과 회전에 절정으로 치닿고 있었고
아내는 손으로 계속 쑤시고 있었다
아내가 돌아 서더니 미숙이의 얼굴에 가슴을 준다,젖을 빨라고 한듯
이제 모든게 다보인다,아내가 한손으로 미숙의 보지에 박고 자신은 옆으로 엎드려
유방에 미숙이의 입술이 닿아 빨리고 있었다
둘은 서로를 보다가 눈을 감기도 하면서 즐기고 있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하나를 더살껄-이라며 생각중 아,,항,,내가 들어가면 딱인데
하고 쓴웃음을 지었다
이제 물이 제법 나왔는지 미숙이 보지에선 찌그덕 거리며 소리가나고
신음소리도 커지고 있다 아내가 69으로 엎드려 자신의 보지도 빨리고 싶었나보다
"쪽,,,,,으,,,으,,이,,잉,,,거리며
둘은 점점더 행동이 커지고 빨라 지고 있었다
두여자의 알몸이 엉켜서 비비고 쑤시고 빨고 이젠 키스도 서슴치 않고 한다
난 저속에 내모습을 상상하며,아름다운 여체의 느낌을 받았다
부드럽고,끈적이는,그러면서 그들입술의 애무를 느껴본다
몰래 보는 기쁨을 안다
저번의 아내의 자위를 몰래 봤을때처럼,,,,,,
이번엔 두여자다.기쁨이 두배이지만 이번에 내가 끼고 싶었다
잠시 더보고 참여할건지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아내가 기구를 미숙에게 넘겨주고,아내가 이번엔 당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미숙의 보지를 어루 만지면서 가슴도 만지고,남녀의 행위와 같은 느낌이다
난 그들이 서로 헉헉 거리며 지칠때까지 그런 행동을 하는것을 뒤로 하고 나왔다
지금 들어가면 판도 깨지고 나에대한 그리움도 깨질것이니 다음에 좋은 기회를 갖고 싶었다
다음에도 또 할것이다 오늘이 그들의 장벽을 허무는 좋은 날이다
만일 내가 들어가면 아내가 분명이 싫어 할것이다
한참이 지나도 아내는 내방에 들어 오지 않았다.아마도 미숙이랑 잘듯,,,,,,
아침 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날 깨운 아내의 모습은 활기차다
어제 밤을 세우고 그짓을 했건만 피곤한 기섹이 없다
난 아침밥을 대강 먹고 회사를 나서면서 아내에게"기구 하나더 살까?"하고 물었다
아내는"왜 지금꺼도 좋은데 다른거 있음 사와,난 상관없어 "하며 좋아라 한다
몇일은 아내랑 미숙이랑 레즈에 빠져 있을거다,원래 지겨울때까지 하는게 섹스아닌가
난 늦은 시간에 들어 왔다 물론 오는길에 기구를 사왔는데 그건 팬티에 착용하는 거였다(일명 나비)
치마를 입고 팬티에 입고 있으면 리모컨으로 작동이 되는거다,
난 아내에게 기구를 주면서 리모컨은 주지 않았다,아예 없는걸로 알고 있다
빨리 샤월 하고 그걸 입어보라고 재촉을 한뒤 내가 보는데서 입었다
물론 아직 반응은 없지만 그걸 넣고 있으려니 아랫도리가 근질 거릴거다
그리고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다,자지몸에 변호가 오면 그게움직이니 그런줄 알라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미숙이가 들어왔다,둘은 무슨 연인인듯 나보다 더 반기는 아내이다
이내 미숙이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어제일 미안 하다며 사과를 했고
우린 그냥 모르는척 무덤덤하게 차를 마셨다
난 좀 쉬겠다고 안방으로 들어가 리모컨을 들고 거실에 있는 담배를 가지러 가는척하며
아내의 팬티속 보지에 걸려 있는 기구를 작동했다
아내는 갑자기 "욱"하더니 몸을 숙인다
난 모르느척 방으로 들어 갈려다 티비에 먼가 나와 쇼파에 앉았다
아내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한다 아내의 보지속 기구가 윙하며 돌아가고 있으니
좋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빼자니 그럴거다
난 슬그머니 일어나며 스위치를 껐다.그리고 아내에게 리모컨을 주면서
"이거 잘쓰면 좋은거야" 했더니 이내 알아차리고는
"내 그럴줄 알았어"그러면거 미숙이를 바라본다
아마도 그걸 미숙이에게 채워줄 모양이다
"아 피곤해 오늘은 일찍 잘거야"하고 난 연막을 쳤다.새로운 기구로 미숙이랑 즐거운 시간을 가지라고,,,
11시쯤 그리 일찍도 아니지만 난 안방으로 들어갔다
둘은 밖에서 신이 났는지 까르르 거리며,웃고 있다
난 조용해 지길 기다리며,침대에 누웠다,어제의 일을 생각 하면서,,,
이제 거실의불이 꺼지고 둘은 다시 미숙의 방으로 향한다
아내는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게 자기보지에 찬걸 씻고 미숙에게 장난을 칠 모양이다
난 잠들면 깨어 나지 않고 쭉 자는 편이라 아내는 의심을 하지 않을 거다
조용하다,난 살금살금 방을 나와 미숙의 방쪽으로 걸어 갔다
오늘도 그짓을 할거라고 생각을하며,역시 으,,,,,,,,,응,,,,,,거리며
두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더니 아내가
"오늘은 우리 신랑이랑 같이할까?"
"그래도 ?그래라,난 혼자도 충분하니까!
"아니 우리같이 하자,저번처럼 그냥 즐기면 어때?
어쨔피 볼거다 보고 알거 다알쟌아,,어때 미숙아?
"난 좋지만 너가 어떨지 모르겠어,낼되면 딴소리 할까봐 그게 겁이 난다,얘!
"아니야 난 이제 포기수준이야 남편의 창녀가 된 기분이라고
그리고 우리 스왑하면서 이미 다른 남자랑도 해봤고,,,,그런데 어떻게 부르지?
"글쎄,그냥 자기가 안방으로가 그리고 섹스를 하면 ,내가 모르는척 하고 들어갈까?
"음,,,,그러지 말고 우리 문을 열어 놓고 신음 소리를 내면 남편이 듣고 오지 않을까?
그리고 자연스럽게 너가 우리 남편이랑 먼저 해,그리고 내가 보조를 맞출께?
"문열고 하다 아들이라도 들어오면 어쩌려고,,,,,,참,,,,
"아들은 문닫고 들어 가면 않나와
"그래도 혹시,.,,,,
난 나나름대로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하면 자연 스러울까?
그런데 아내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일단은 날 깨워야 하니까,전화를 걸고 깨운다음엔
분명히 날 찾을거니까,그때 자연스럽게 니미숙이가 나서서 일을 처리하자고
잠시후 벨소리가 나서 난 받지 않았다,깊은밤에 빠진것 처럼 위장을 했다
다시 벨소리가 들려 받자,아무말도 없었다,난 소리를 질렀다
"자기야~~~~~~`
아무말도 없다 다시 부르려다 그들의 작전에 속은듯 나가 기로 했다
"자기야,,,머해?,,응?,,,,어디 갔어?
약간은 신경질적으로 불렀다
그러자 미숙이가 나와 날 잠깐보자더니 뒤따라 아내도 나왔다 아내가
"어,,안자?머했어?
"아니 자는데 전화가 와서 깼는데,아무도 없어서 그냥 불렀지,머해,얘기해?
"아니 우리 그냥 심심해서,아내는 날 끌고 안방으로 들어가
"저기 자기 미숙이랑 하고 싶지?,말해봐? 오늘 우리가 재미있는거 보여줄께
그리고 자기도 우리랑 함께 하자
"멀 하는데?그리고 머가 재미 있는건데?
"아무튼 내가 미숙이 방에서 둘이 머할테니 구경하다 필 받으면 들어와 기다릴께,알았지?
"참나,,자다가 이게 머야(난 모를는척 했다) 난 물좀 주고,커피한잔 타주라 잠좀깨게..응?
"알았어,그러니까 꼭 들어와 아니 먼저 구경이나 해,오케이?
난 안방에서 커피를 마시고 생각을 했다,언제가느냐? 타이밍이 문제이다
너무 늦어도 안되고 ,빨라도 안되니,,,,
슬그머니 안방을 나왔다,미숙이방은 아까와는 달리 불이 켜져있고
문도 반이상 열려 있었다
둘은 이미 진행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아내는 엎드려 있는 미숙의 항문을 보며 처음산 기구를 넣으며 삽입중이고
아내는 아까준 나비를 보지에 착용하고 있었다
이미 둘은 정상 가까이 간듯 몸을 비틀면서 으,,,응,,,,거리며 신음 소리가 난다
난 옷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서 아내의 엉덩이를 만졌다
아내는 날 보더니 기구를 빼버렸다,난 시간도 생각도 없이 아내의 뒷태에다 자지를 넣었다
끼,,,,,약,,,,,,흑,,,,,거리며 아내의 산음을 들은 미숙이 부러운듯 아내를 쳐다본다
난 심하게 움직이며 삽입을 했다 미숙이가 보도록,,,
미숙이의 보지를 쑤시는 아내의 손이 빠르게 움직이다,멈추며,나의자지를 느끼는것 같았다
아내가 엉덩이를 돌려 나의 자지가 빠지게 하더니 날 미숙이 에게로 밀어
난 미숙이의 몸위로 올라갔다,다시 아내는 내 자지를 잡더니 미숙의 보지로 집어 넣었다
순간 일어난 일이라,난 개의치 않고 미숙이의 보지를 탐했다
아내보다 작은 질구멍의 느낌이 좋았다
난 미숙이의 가슴을 잡고 한손으로는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보며
기구를 넣고 이중 플레이를 했다
아,,,쌀거 같아,,,,어쩌지,,,하는데 미숙이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더니
이내 자기의 입속으로 넣어 빨고 ?고,손으로 비비고 어쩔줄 모른다
난 아내의 기구를 빼서 미숙에게로 넣고 아내의 보지를 빨았다
두여자의몸이 나에게 다 밀착 되여져 난 움직일수도 없이 안겨 있다
난 기어이 미숙의 입에다 사정을 했다.참기 힘든 사정이 였다
너무 빨리 한것 같아 미안도 했지만 난 최고로 좋았다
?은 시간 처럼 느껴졌지만 두여자들도 기진 맥진하며 가뿐 숨을 몰아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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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내는 미국으로 아들을 데리고 유학을 갔습니다
미숙이는 그후로 연락을 못했구요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군요
전 기러기 아빠입니다
요즘 돈도 못벌어 죄스럽지만,미국에서 스왑을 해볼생각입니다
내년에나 갈려나,,,,,,
10)
난 잠에서 깨어났다,땀을 엄청흘리며 끙끙거렸다
몸살이 온것 같았다
한 1년동안 그짓에 온몸을 바쳐,무리를 한것 이다
아내는 옆에서 근심스럽게 지켜보며,
"약사다 줄께 어디가 어떻게 아퍼?
역시 아내가 최고다 내가 힘들때마다 날 지켜주는 아내가 고맙다
아내의 손을 잡고 "여보 미안해"라고 말하는순간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 졌다
아내도 감정에 약한지라 금세 눈에 눈물방울이 맺히며
돌아서서 "나 약국 갔다 올께"하며 나갔다
이제는 그만 해야겠다 제명에 못살고 죽을것 같았다
지난 1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섹스와 여자의 나체에 매달렸다
아내를 설득시키려고 무진 애를 썼고,그런후 우린 어제 비로서 스왑을 해봤다
꿈처럼 아름다운건 아니지만,짜릿함을 느낄수 있었고,
아내의 변화가 놀라웠다,체위하나 바꾸지도 못하고,
방에 불이 켜져 있어도 부끄러워 했던 아내가 이제는 창녀는 아니지만
날위해 과감히 그 틀을 깨고 나만의 창녀가 되었다
그래서 난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했다,감정이 겨워 아내에게 첨으로 여보라고 말을 하면서도
전혀 창피하거나 어색함이 없었다
약을 사온 아내에게 난 다시 물어 봤다 "어때 여보란 호칭"
앞으로 자주 써줄께,,,,,말없는 아내는 죽을 ㎢摸?한술 뜨고 약을 먹으라 한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집에서 황제처럼 대우를 받고 살았다
월요일 아침 난 출근을 하면서 아내의 모습을 보았다
짧은 원피스가 눈에 들어온다,살짝보이는 허벅지,
순간 나의 자지가 팽창되여 몸이 정상으로 돌아 왔다는 신호가 왔다
난 피식웃으며,엇그제 스스로 약속했던 나의 생각이 한순간 물거품이 될거란걸 알았다
따뜻한 봄날 이 오고,나른한 몸이 졸음을 부른다
난 다시 꿈을꾼다
그룹섹스도 하고 아라따운아가씨와 애무도 하고,애무도 받다 깜박 잠에서 깼다
발정기가 왔다
이제 누군가와 무엇인가를 해야 할때다
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와 저녁 약속을 잡았다
호텔 뷔페를 먹기로 하고 예약까지 마쳤다
아내는 투피스정장에 구두를 신고 왔다
이쁘다,팔불출이라 놀릴지 모르지만 내가 보는 아내는 아직도 이쁘다
우린 음식을 즐기며,대화를 나누었다 내년에 고3이되는 아들얘기부터,
엄마얘기,등등 사돈의 팔촌까지 가족들의 얘기만 했다 그런데,아내가
"머 할얘기 있는거 아냐,왜 말을 빙빙 돌리시나,,,,,,ㅎㅎㅎ
-오래살다보니 아내는 나에게 느낌을 받은것이다-
"이젠 귀신이 다되었네,참,나,내맘도 읽을줄 알아?
"아니 말이 쳇바퀴돌듯 도는데 누구라도 알겠다,그러고 영업하는것 보면,용해,,ㅎㅎ
-다시 아내는 넘겨짚는듯 나에게 다른말이 듣고 싶어 했다-
"허,,,참,,,,,있다 왜?말하면 들어 줄래?
"또 그얘기지?
"그얘기가먼데?(난 시치미를 떼고 다시 반문했다)
"관두자 그얘기라면 절대로 하지마 나 밥맛이 없어 질라고 하니까!!
-여기서 할말이 없어진다,그런데-밥 다먹고 집에 갈때쯤 얘기 해줄래?
ㅎㅎㅎ 성공이다,아니 아내가 먼저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그럼 그렇지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아,이젠 일상이 지루해졌겠지,그리고봄날이고,
마음이 뒤숭숭하니 저번의 일도 그립고,몸도 바라는 거겠지,,ㅋㅋㅋ
차에서 난 다시 얘기를 꺼내,먼가를 하고 싶은데,자기아니면 나도 아니라고 말을 시작했다
스왑이든 아니든 좀더 색다른 일을 만들고 싶은데,어쩌지 못하니 자기의 조언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아내는 미리 생각을 해봤는지 쉽게 얘기가 나온다
"내 친구 미숙이 있지? 그친구랑 먼가 같이 하고 싶어
"아,잘살아?
"응,그런데 요즘 사업도 엉망이고 많이 외로워해,그래서 내가 이벤트를 만들어주게
미숙이도 우리랑 그러고,나랑도 좀 서먹 해졌어,다시친해지고 싶은데 좋은 생각 없어?
자기한테 말을 하고 싶었는데 내가 그러고 싶은줄 오해 할까봐 이제 얘기해
-바보처럼 미숙이를 잊고 있었다-
"내가 생각 해보고 말을 해줄께,그나 저나 미숙이가 그런거 이해 할려나?
"응 미숙이도 소라 자주 본다고 말하더라고,그런데 혼자는 자신이 없어
나랑 같이 하자는데 내가 용기가 나지 않았어,자기한테는 말을 않했지만
자꾸 그러자고 연락이 와서 내가 피했는데,이제 생각하는데 도와주고 싶어
저번의 아파트 전세,그걸빼고 월세로 이사갔어,시집이나 보내야 하는데 ,그건 아직 싫은 가봐
-난 깜짝 놀랐다,나몰래 이두여자가 그럴수 있다는걸 몰랐다,여자니까 아주 쉽게
할수 있는일이였다-
"그런일이 있었구나,나한텐 말을 하지,
"그러면 자기가 오해 할까봐,,,그래서 말을 못했지,기회가 오면 해야지 하고,,,
-머리가 갑자기 빨리 돌아간다,이젠 1명이아니라 2명을 책임져야 한다
내가 한다면 아내는 싫어 하겠지,그러니 자연스럽게 남자를 붙여주고 나도,,,ㅋㅋㅋ
"알았어,내가 소라든 아니든 뒤져보고,미숙이 도와 주는데 협력할께,알았지!
"고마워 그런데 난 아니야,명심해
",,,,,
이제 집에 거의 도착했다.소라를 방문하고 자문을 구해야 겠다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중 멎진걸 골라 올리고 반응을 기다렸다
저녁을 먹고 9시뉴스가 끝이난후 난다시 컴을 켜고 들어갔다
아내는 나에게 궁금한지 함께 보자고 내옆에 앉았다
그내용의 답들은
-레즈를 해라,,
-아들에게 줘라
-우리부부가 어떠냐
-젤 많은 것이 난 총각이다,날 선택하라는 것이였다
그중에 몇개가 맘에 들었다.
둘이 스왑을 하고 거기에 친구랑 같이 하라는것이고
그룹 모임에 같이 참석하라는 것이고
또하나는 같이 살면서 함께 하라는 것이다,누구누구를 선택하는데 힘들이지 말고
서로 좋으면 그렇게 하라는 내용이였다
-ㅋㅋ 이일만 잘돼면 난 한지붕에 두여자를 거느리고 살게 될지도 모른다
잘만 되면 미숙이보고 우리집으로 다시 들어오라고 말을 해야지 어쨔피 방은 두개가 남으니,,,-
아내도 같이 보았기 때문에 선택은 전적으로 아내에게 있다
난 아무말도 하지않고 아내의 눈치만 보았다
"이걸로 함 해볼까?
"어떤게 젤 맘에 들어?
"이거 우리랑 함께 하는거,눈치도 않보고 저번에 조금 해봤쟌아,
그런데 자기가 문제야,솔직이 미숙이랑 눈맞아 버리고 날 소외시키면,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내가 그렇게 밖에 안보이냐?실망이다 20년을 넘게 살고도 날 몰라.,,,
설령 미숙이가 나한테 온다고 해도 내가 그럴거 같아!
하지말자, 그냥 총각이나 하나 붙여주고 우린 빠져,그게 낫겠다
"앞일은 아무도 몰라,내가 이럴줄 꿈에도 몰랐듯이 자기도 미숙이가 꼬시면,,,,,
암튼 불안해,머가 좋을지 모르겠다
자기가 이셋중에 하나골라,,,아,,그러면 나도 저들 무리에 껴야하나,,어쩌지,,,
"그럼 내가 미숙이 남편인척 하고 들어가 2;1을 만들고 그냥 구경만 할까?
"그건 더욱더 않돼
-단호하게 거절을 했다,아풀싸 우려했던걸 내입으로 말을 하다니,,,-
"에이 나도 모르겠다.자기 친구니까 자기가 알아서 결정을 해
난 자기가 하자는데로 따라 갈거니까,휴,,,,
"그냥 우리끼리 하자
"그럼 난 빠질께 둘이 해,자기 기구랑 레즈플레이 해
"그건 나나,미숙이가 원하는게 아니쟌아,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미숙이
어떻게 해줄까 고민 하는중 아니였어?
"내가 해도 싫고,그렇다고 아무 남자도 싫고,어쩌란 말이야,그리고 자기도 빠지고 싶다며,!,~~!
"좋아 그럼 내가다른 남자 구해서 할께,그럼 됐지?
"맘대로 해라 나도 다른 여자랑 놀아 봐야겠다
이건 아니였는데 말이 막나오다 보더니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만일 아내가 다른만자랑 논다고 생각하니 짜릿한것 보단 아찔했다
내가 없이 다른남자랑 논다는건 곧 바람을 뜻하는 건데,,,,,어쩔까
내가 져줄까,그렇다고 좋은 대책도 없고,말싸움에 지긴싫고,머야~~~~~~~~~~~
"낼 다시 얘기하자,내가 방법을 찾아볼께-난 한발 물러섰다
"없었던 걸로 해도되,,,,,,
아내는 방을 나가더니 안방으로 들어가 "나 잔다"고 소리를 친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서로가 만족을 하는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10여일이 지나고,,,,
결국,미숙이는 우리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한달만 있다가 다시 나간다고,,,,
미숙이의 사업땜에 돈이 필요했던거다 그래서 전세자금을 빼고 그돈으로
사업에 다시 투자를 한다고 했다.옷방을 완전이는 아니지만 정리를 했다
서재방으로 짐을 옮기고 옷방을 더 넓게 해주었다
미숙이는 침대랑,가구가 늘어나 짐이 전보다 많아 졌다 그러니 옷방이 가득 찬다
이제 옷방이 아니라 미숙이 방이 되여 버렸고,서재방과 옷방이 함께 만들어 졌다
둘은 장을 보러 간다며 차를 가지고 갔다,아마 대형 마트로 간듯,,
난 미숙이방으로 들어가 노트북을 열어 보았다
주소창이 온통 섹스 사이트이다.물론 다른 사이트도 있지만
화일을 열어보니 자작 앨범도있고 다운받아 놓은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있다
여자도 혼자 살면서 이런걸 이렇게 보나?난 의구심이 생겼지만,오래가지 않았다
나와 아내의 사진이 발견 된거다,아니 어떻게,,,,
아마도 아내가 그일후 사진을 미숙에게 보낸듯 생각이 들었다
오호라~,~,~ 일은 더 쉬워질것 같은,,,,-두번째 마누라로 만들어버릴까?ㅋㅋㅋ-
난 별의 별 생각을 했다
잠시후 그들은 삼겹살에 소주를 하자며,보따리를 풀었다
저녁시간!우리는 불판에 삼겹살을 구우며,두여자는 소줏잔을 기울이고 있다
난 된장찌게와 밥을 먹으며,눈치를 본다,과연 오늘 할수 있을까?^^;
아내와 눈이 마주치기 전까지는 온통 그런생각이 였는데,
째려보는 아내의 눈길에 팍,맛이간다
한동안 회사일이 바뻤다,봄이 오니 새로운 일들이 생겨 아침에 나가면 저녁늦게 들어와 잠자기 바뻤다
그러던 토요일 어느날은 너무 피곤해서 점심을 먹고 바로 들어왔다
아내는 당연이 있었고,미숙이는 보이지않았다
"친구는 어디갔어?
"오늘 투자자가 나타나서 지분관계로 얘기 한다고 그러더라고,아마 회사 넘길 모양이야
아니면 지분을 나누겠지
"머 큰 회사도 아닌데,지분이 어디 있다고,,,
"아이디어가 좋아서,그게 맘에 드나봐,새로운 기술분야라고 나한테 자랑하던데,,,
"그럼 먼가 있을수도 있지,내가 함 투자 해볼까?
"관두셔,괜히 역지말고 일이않되면,돈이나 꿔줘
"이자보다는 투자이익이 더 짭잘하지,아니면 말고,,,
저녁 늦게 술냄세를 풍기며 들어온 미숙이를 열어준건 나였다
아내는 샤워 한다고 들어간 사이에 와서 문을 열었다,술냄세가 진동을 한다
몸을 가누지 못해 내가 부축을 해주는데 가슴이 물컹거렸다
거실바닥으로 넘어질듯 비틀거려서 난 안아 버렸다-이휴,작아도 무거웠다-
미숙의방으로 들어가 침대에다 던지듯 내려 놓고 망설였다-저걸 그냥 빨아버려,,,-
잠시 이성을 잃었지만 그대로 두고 난 거실로 나와 아내가 오기만 기다렸다
슬립을 입고 나온 아내에게 "어이 미숙이 떡이 되여서 왔어,가봐,"
머리를 말리다 아내는 미숙이 방으로 들어가,주절,주절,거리며 소리를 지른다
왜 그러냐?머가 잘못된거냐?옷벗고 자야지...아내는 계속 혼자말만 하고 있다
갑자기 외~~액 하더니 미숙이가 오바이트를 했다 아내도 으~~~악거리며 소리를 질러,
난 뛰어 들어 갔다.윗도리를 벗기다 바닥에 구토를 한 미숙이,아내의 몸에도 음식물이
묻어있고,방바닥엔 총천연색의 구토물이 널려져있다
아내는 그자리에서 조심스럽게 옷을 벗었다,옷이래봐야 원피스
노브라에 팬티만 걸치고 아내는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
미숙이가 다시 토할려고 으ㅡㅡ왝하는 순간 난 그녀를 붙잡고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미숙씨 조금만 참아,,,알았지"
"음,,,,응,,"거리며 인사불성인 미숙이는 잘참고 따라왔다
변기에 앉히고 난 등을 두드려 주었다
미숙이는 토하려다 말다 하더니 두번째 오바이트를 했다
쫙-----왝---거리며 토한다
아내는 비위가 약해 아마도 안방에서 토하고 있을것이다
그러고 미숙이는 두번을 더 토하더니 정신이 들었는지
"미안해요,,미안해요"연거푸 그말만 하고 있다
아내가 나왔다,난 빨리 변기 물을 내리고 미숙이를 부축해서
미숙이방으로 데리고가 침대에 똑耽?방바닥을 휴지로 덮은뒤
구토물을 딱아내고 또 딱았다,냄세가 장난이 아니다
삼겸살에 파무침,마늘에 김치 냄세까지 나는것 같았다
아내보고 나가 있으라고 말을 한뒤 난 계속 휴지로 딱고 걸래질까지 마무리를 했다
약간의 코를 고는 소리에 난 미숙이방에서 나와 거실쇼파에 앉아
아내에게 커피를 주문했다
이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잘오지 않지만 나도 속이 메스꺼려서 안마실수가 없엇다
아내도 또다시 샤워를 하고 나처럼 커피를 한잔하고,난 먼저 침대로 들어갔다
오늘은 아내랑 찐하게 한판 하려고 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하기로 했다
침대에서 이리 뒤척이고 저리 뒤척이고,양도 벌써수천마리는 세었을거다
시계를 보니 2시가넘었다
10시쯤인가 미숙이가 들어왔으니 3시간은 뒤척인것이다
억지로 자려니 힘이들어 난 담배를 피우러 서재로 가는데,말소리가 들렸다
난 토끼걸음으로 바꾸고,미숙이 방으로 귀를 쫑긋 세웠다
아내와 미숙이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것이다
일단 담배를 하나 피우기로 하고 난 서재로 들어가 길게 담배를 물었다
무슨얘길 할까?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나는 다시 몰래 엿듣기로 하고 미숙이 방앞에 섰다
"오늘 어떻게 된거야"아내의 말이 들린다
"어,,일 잘됐어,그사람이 투자를 하고 난 지분의 49%를 주기로 하고
이익도 그렇게 나누기로 했어 회사경영은 나혼자서 알아서하고,그사람은 참여 하지않기로"
-술이 다깨었는지 아니면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신은 차린것 같았다
"잘됐다,나도 울 신랑한테 자기 말해 두었는데,,,잘못되면 도와주라고,,
"아니야 이렇게 신세를 지는데 내가 멀 더바래
"얘는 머가 신세야,잘되면 우리 잊지 마라,,,ㅎㅎㅎ
"내가 어떻게 잊어 고마워
-그리고는 쪽 하고 뽀뽀하는 소리가 난것 같았다
아내의 웃음 소리가 나고 미숙이가 "간지러 하지마"하는 소리가 들렸다
다시 조용해 졌다.아내가 먼저 말을 또다시 꺼낸다
"우리 너랑 신랑이랑 이벤트 할라고 한거 알아?모르지?ㅎㅎㅎ
나 실은 저번에 스왑해봤쟌아,그런데 하기전엔 짜릿하고 두근거리고
정말 죽을것 처럼 흥분이 되었는데,저쪽 남자가 별로 였어,그런데도 정말 환상 이였어
그래서 너랑도 한번 할라고 신랑이 혈안이 되여 방법을 찾고 있어
"야,,,아,,,~~ 좋았겠다,난 신랑도 없어서,,너처럼 그런 쾌감은 없지만,,,,
나도 아무남자랑 그러고 싶지는 않아,그래서 너랑 하자고 했는데,그걸 신랑한테 말하냐?
"머,,어때 어짜피 우린 갈때까지 가봤어,나도 어떨때는 다 해보고 싶은 맘도 들다가도
이러다 우리가정이 망가지면 어쩌나 걱정이되,조심 스러워
"너희 둘다 사랑하쟌아,그리고 너가 중심이 확실히 서있으니,걱정하지 말고 해봐
남자만 그러라는 법이 있냐,요즘 여자가 더설친다고 하쟌아,ㅎㅎㅎ
"신랑이랑 그런얘기 하다 싸웠는데 나에게 레즈플레이를 하라고 했어,넌 어떻게 생각해
여자랑은 솔직히 너라 조금 해보았지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신랑이 그런말을 하니까,나도 생각을 해보았거든,그런데 잘 모르겠더라고,,,
"나도 미국에서 그런얘들 많이 봤는데,둘이 죽고 못살정도로 안달들이야
나도 저번에 너랑이 처음이지만 해보면 할수 있다고 생각해
ㅎㅎㅎㅎ,호호호 둘의 웃음 소리가 커지며 까르르 웃고 있다
잘하면 둘의 관계를 볼수 있겠다 싶어 난 더 몸을 기대고 귀를 기울였다
이번엔 미숙이가 먼저말을 걸어왔다
"우리 함 해볼까?진짜로 하지 말고,일단 예행연습이다 생각하고,,,어떠냐?
"정말?하고 싶어? 아니면 신랑 깨울까 좋아라 할텐데
"아니야 아까 그러고 창피해 죽겠는데,멀 깨워,너 해보고 싶어?
"음,,,해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너해봤어?
"해본거는 아니지만 뉴욕엔 레즈 쑈하는데 많아 구경은 해봤지
"ㅎㅎㅎ 정말 대단해,우리미숙이,,,ㅎㅎㅎ
웃음소리가 뚝하고 끊기더니 웁,,웁하며 먼가 빠는 소리가 들렸다
야,,,호,,,,!!!
미숙이는 술기운이라지만 아내는 맨정신이다
여자들이라고 단정을 짖기엔 그렇지만 여자들의 심리가 이상스러운건 사실이다
또다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아,,,(아내의 소리인지 미숙인지 구분이 안간다),,으,,,,
그리고는 쩝쩝거리고 쪽,,,,,다시 아,,,,,,,,,앙,,,,,,,
둘은 그렇게 시작을 했다 난 보고 싶어서 문을 열고 싶었지만
지금내가 열다 걸리면 분위기가 깨질것 같아 그냥 소리만 들었다
조용하다 다시 아,,,,앙,,,거리며 신음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린다
그때,
문이 열리고 머리가 박살날듯이 꽝하는 소리가 났고,난 뒤로 홀라당 넘어졌다
아내가 나오면서 난 문에 부딪친거다
"어,,,여기서머해?안자고,,,,,,,인간 엿듣고 있었어
난 아내의 입을 막고 안방으로 데리고 갔다
"조용히 해 쪽팔리게,잠이 오지않아 물먹다 이상한 소리가 나서 거기 있었던거야
-난 둘이 하는걸 못들은척 오리발을 내밀었다-
"아,,그런거야 그런데,,,,암튼 난 미숙이가 머리가아프다고 해서,,,(아낸 얼버부린다)
"아,,,씨,,,아퍼 잘라고?(난 시치미를 때고 말을 했다)
"아니 미숙이랑 차 한잔하며 얘기할려고 나오던거였어
"그래,,,그럼 더 놀아,난 잘거니까
"멀 놀아,,,,이상해
"아니 얘기하라고,,,,,
난 침대로 푹 들어왔다,아내는 쭈볏거리다 주방으로 갔다,내 생각엔
기구를 가지러 온것같은데,,,,사실대로 말할까?!!!
그러고 좀더 구경을 할까,잠시 망설이다,코를 고는것 처럼 하고 잠든 척 하기로 했다
"자,,벌써자,,참,, 아내는 날 확인 하러,날 흔들다,이내 장롱문을 열더니
역시나 기구를 찾아 가지고 나갔다
난 침대에 누워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일이 진행이 된다음 나갈꺼다
살금거리며 다시 안방문을 열고 미숙이 방으로 향했다
역시나 문은 닫혀 있었다.다시 귀를 귀울여 방안의 소리를 들어봤다
먼가 소근거리는 소리뿐 별다른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다
난 맞아죽을 각오로 문을 아주 조금씩 열었다
아내의 목소리가 들린다"가만이 있어봐"희미게 보이는 곳에선 아내의 벗은 뒷태가 보이고
누워 있는 미숙이는 보이지 않았다,그러더니"으,,,,,,,좋아"하며 미숙이의 소리가 들린다
미숙이는 누워 있고 아내는 허리를 반쯤 숙여 미숙의 보지에 기구를 삽입하고 있었다
"아,,,,,큰것 같아,,,,,,넘,좋아,,,빨리,,,,"
미숙이는 큰기구의 진동과 회전에 절정으로 치닿고 있었고
아내는 손으로 계속 쑤시고 있었다
아내가 돌아 서더니 미숙이의 얼굴에 가슴을 준다,젖을 빨라고 한듯
이제 모든게 다보인다,아내가 한손으로 미숙의 보지에 박고 자신은 옆으로 엎드려
유방에 미숙이의 입술이 닿아 빨리고 있었다
둘은 서로를 보다가 눈을 감기도 하면서 즐기고 있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하나를 더살껄-이라며 생각중 아,,항,,내가 들어가면 딱인데
하고 쓴웃음을 지었다
이제 물이 제법 나왔는지 미숙이 보지에선 찌그덕 거리며 소리가나고
신음소리도 커지고 있다 아내가 69으로 엎드려 자신의 보지도 빨리고 싶었나보다
"쪽,,,,,으,,,으,,이,,잉,,,거리며
둘은 점점더 행동이 커지고 빨라 지고 있었다
두여자의 알몸이 엉켜서 비비고 쑤시고 빨고 이젠 키스도 서슴치 않고 한다
난 저속에 내모습을 상상하며,아름다운 여체의 느낌을 받았다
부드럽고,끈적이는,그러면서 그들입술의 애무를 느껴본다
몰래 보는 기쁨을 안다
저번의 아내의 자위를 몰래 봤을때처럼,,,,,,
이번엔 두여자다.기쁨이 두배이지만 이번에 내가 끼고 싶었다
잠시 더보고 참여할건지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아내가 기구를 미숙에게 넘겨주고,아내가 이번엔 당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미숙의 보지를 어루 만지면서 가슴도 만지고,남녀의 행위와 같은 느낌이다
난 그들이 서로 헉헉 거리며 지칠때까지 그런 행동을 하는것을 뒤로 하고 나왔다
지금 들어가면 판도 깨지고 나에대한 그리움도 깨질것이니 다음에 좋은 기회를 갖고 싶었다
다음에도 또 할것이다 오늘이 그들의 장벽을 허무는 좋은 날이다
만일 내가 들어가면 아내가 분명이 싫어 할것이다
한참이 지나도 아내는 내방에 들어 오지 않았다.아마도 미숙이랑 잘듯,,,,,,
아침 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날 깨운 아내의 모습은 활기차다
어제 밤을 세우고 그짓을 했건만 피곤한 기섹이 없다
난 아침밥을 대강 먹고 회사를 나서면서 아내에게"기구 하나더 살까?"하고 물었다
아내는"왜 지금꺼도 좋은데 다른거 있음 사와,난 상관없어 "하며 좋아라 한다
몇일은 아내랑 미숙이랑 레즈에 빠져 있을거다,원래 지겨울때까지 하는게 섹스아닌가
난 늦은 시간에 들어 왔다 물론 오는길에 기구를 사왔는데 그건 팬티에 착용하는 거였다(일명 나비)
치마를 입고 팬티에 입고 있으면 리모컨으로 작동이 되는거다,
난 아내에게 기구를 주면서 리모컨은 주지 않았다,아예 없는걸로 알고 있다
빨리 샤월 하고 그걸 입어보라고 재촉을 한뒤 내가 보는데서 입었다
물론 아직 반응은 없지만 그걸 넣고 있으려니 아랫도리가 근질 거릴거다
그리고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다,자지몸에 변호가 오면 그게움직이니 그런줄 알라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미숙이가 들어왔다,둘은 무슨 연인인듯 나보다 더 반기는 아내이다
이내 미숙이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어제일 미안 하다며 사과를 했고
우린 그냥 모르는척 무덤덤하게 차를 마셨다
난 좀 쉬겠다고 안방으로 들어가 리모컨을 들고 거실에 있는 담배를 가지러 가는척하며
아내의 팬티속 보지에 걸려 있는 기구를 작동했다
아내는 갑자기 "욱"하더니 몸을 숙인다
난 모르느척 방으로 들어 갈려다 티비에 먼가 나와 쇼파에 앉았다
아내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한다 아내의 보지속 기구가 윙하며 돌아가고 있으니
좋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빼자니 그럴거다
난 슬그머니 일어나며 스위치를 껐다.그리고 아내에게 리모컨을 주면서
"이거 잘쓰면 좋은거야" 했더니 이내 알아차리고는
"내 그럴줄 알았어"그러면거 미숙이를 바라본다
아마도 그걸 미숙이에게 채워줄 모양이다
"아 피곤해 오늘은 일찍 잘거야"하고 난 연막을 쳤다.새로운 기구로 미숙이랑 즐거운 시간을 가지라고,,,
11시쯤 그리 일찍도 아니지만 난 안방으로 들어갔다
둘은 밖에서 신이 났는지 까르르 거리며,웃고 있다
난 조용해 지길 기다리며,침대에 누웠다,어제의 일을 생각 하면서,,,
이제 거실의불이 꺼지고 둘은 다시 미숙의 방으로 향한다
아내는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게 자기보지에 찬걸 씻고 미숙에게 장난을 칠 모양이다
난 잠들면 깨어 나지 않고 쭉 자는 편이라 아내는 의심을 하지 않을 거다
조용하다,난 살금살금 방을 나와 미숙의 방쪽으로 걸어 갔다
오늘도 그짓을 할거라고 생각을하며,역시 으,,,,,,,,,응,,,,,,거리며
두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더니 아내가
"오늘은 우리 신랑이랑 같이할까?"
"그래도 ?그래라,난 혼자도 충분하니까!
"아니 우리같이 하자,저번처럼 그냥 즐기면 어때?
어쨔피 볼거다 보고 알거 다알쟌아,,어때 미숙아?
"난 좋지만 너가 어떨지 모르겠어,낼되면 딴소리 할까봐 그게 겁이 난다,얘!
"아니야 난 이제 포기수준이야 남편의 창녀가 된 기분이라고
그리고 우리 스왑하면서 이미 다른 남자랑도 해봤고,,,,그런데 어떻게 부르지?
"글쎄,그냥 자기가 안방으로가 그리고 섹스를 하면 ,내가 모르는척 하고 들어갈까?
"음,,,,그러지 말고 우리 문을 열어 놓고 신음 소리를 내면 남편이 듣고 오지 않을까?
그리고 자연스럽게 너가 우리 남편이랑 먼저 해,그리고 내가 보조를 맞출께?
"문열고 하다 아들이라도 들어오면 어쩌려고,,,,,,참,,,,
"아들은 문닫고 들어 가면 않나와
"그래도 혹시,.,,,,
난 나나름대로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하면 자연 스러울까?
그런데 아내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일단은 날 깨워야 하니까,전화를 걸고 깨운다음엔
분명히 날 찾을거니까,그때 자연스럽게 니미숙이가 나서서 일을 처리하자고
잠시후 벨소리가 나서 난 받지 않았다,깊은밤에 빠진것 처럼 위장을 했다
다시 벨소리가 들려 받자,아무말도 없었다,난 소리를 질렀다
"자기야~~~~~~`
아무말도 없다 다시 부르려다 그들의 작전에 속은듯 나가 기로 했다
"자기야,,,머해?,,응?,,,,어디 갔어?
약간은 신경질적으로 불렀다
그러자 미숙이가 나와 날 잠깐보자더니 뒤따라 아내도 나왔다 아내가
"어,,안자?머했어?
"아니 자는데 전화가 와서 깼는데,아무도 없어서 그냥 불렀지,머해,얘기해?
"아니 우리 그냥 심심해서,아내는 날 끌고 안방으로 들어가
"저기 자기 미숙이랑 하고 싶지?,말해봐? 오늘 우리가 재미있는거 보여줄께
그리고 자기도 우리랑 함께 하자
"멀 하는데?그리고 머가 재미 있는건데?
"아무튼 내가 미숙이 방에서 둘이 머할테니 구경하다 필 받으면 들어와 기다릴께,알았지?
"참나,,자다가 이게 머야(난 모를는척 했다) 난 물좀 주고,커피한잔 타주라 잠좀깨게..응?
"알았어,그러니까 꼭 들어와 아니 먼저 구경이나 해,오케이?
난 안방에서 커피를 마시고 생각을 했다,언제가느냐? 타이밍이 문제이다
너무 늦어도 안되고 ,빨라도 안되니,,,,
슬그머니 안방을 나왔다,미숙이방은 아까와는 달리 불이 켜져있고
문도 반이상 열려 있었다
둘은 이미 진행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아내는 엎드려 있는 미숙의 항문을 보며 처음산 기구를 넣으며 삽입중이고
아내는 아까준 나비를 보지에 착용하고 있었다
이미 둘은 정상 가까이 간듯 몸을 비틀면서 으,,,응,,,,거리며 신음 소리가 난다
난 옷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서 아내의 엉덩이를 만졌다
아내는 날 보더니 기구를 빼버렸다,난 시간도 생각도 없이 아내의 뒷태에다 자지를 넣었다
끼,,,,,약,,,,,,흑,,,,,거리며 아내의 산음을 들은 미숙이 부러운듯 아내를 쳐다본다
난 심하게 움직이며 삽입을 했다 미숙이가 보도록,,,
미숙이의 보지를 쑤시는 아내의 손이 빠르게 움직이다,멈추며,나의자지를 느끼는것 같았다
아내가 엉덩이를 돌려 나의 자지가 빠지게 하더니 날 미숙이 에게로 밀어
난 미숙이의 몸위로 올라갔다,다시 아내는 내 자지를 잡더니 미숙의 보지로 집어 넣었다
순간 일어난 일이라,난 개의치 않고 미숙이의 보지를 탐했다
아내보다 작은 질구멍의 느낌이 좋았다
난 미숙이의 가슴을 잡고 한손으로는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보며
기구를 넣고 이중 플레이를 했다
아,,,쌀거 같아,,,,어쩌지,,,하는데 미숙이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더니
이내 자기의 입속으로 넣어 빨고 ?고,손으로 비비고 어쩔줄 모른다
난 아내의 기구를 빼서 미숙에게로 넣고 아내의 보지를 빨았다
두여자의몸이 나에게 다 밀착 되여져 난 움직일수도 없이 안겨 있다
난 기어이 미숙의 입에다 사정을 했다.참기 힘든 사정이 였다
너무 빨리 한것 같아 미안도 했지만 난 최고로 좋았다
?은 시간 처럼 느껴졌지만 두여자들도 기진 맥진하며 가뿐 숨을 몰아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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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내는 미국으로 아들을 데리고 유학을 갔습니다
미숙이는 그후로 연락을 못했구요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군요
전 기러기 아빠입니다
요즘 돈도 못벌어 죄스럽지만,미국에서 스왑을 해볼생각입니다
내년에나 갈려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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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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