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나의 분노 혹은 욕망
아침에 눈을 뜨니 아내가 내 옆에서 깊게 잠들어 있다.
어제는 그렇게 아내와 뜨겁게 관계를 가지고 아내도 나도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잠자고 있는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니 머리도 많이 헝크러져 있고 조금 안쓰럽게 생각된다. 그런데 그 표정이 그렇게 편안해 보일 수 없다.
무엇인가 만족한 모습, 아기가 엄마젖을 실컷 배불리 먹고 만족한 상태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얼핏 보면 웃고있는 듯도 보인다. 그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일 수 없다. 난 아내의 머리를 쓸어 주려다가 그냥 아내가 더 잘 수 있게 놔두고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셨다. 평소에 나보다 늦잠 자는 사람이 아닌데, 하기야 아내는 많이 지쳤을 것이다.
제주도에 갔다오자마자 다음날 이렇게 놀이동산 와서 낮동안 쭈욱 기태에게 괴롭힘 당하다가 저녁에는 또 내가 그렇게 아내를 괴롭히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각하자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기태 그녀석이 아내와 섹스를 하지않고 아내를 달구고만 그냥 나에게 보낸 것이 조금 의아스러웠다.
그럴 녀석이 아닌데...
기태에 대해 생각하다 갑자기 기태 녀석의 가방이 떠올랐다. 어차피 아내는 더 잘 테고 마땅히 할 일도 없다. 그렇다고 아내가 깰까봐 TV를 볼 수도 없다. 그래서 난 가방을 열어 보기로 하였다.
가방에 눈을 돌리자, 어제 얼마나 다급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가방은 바닥에 굴러 떨어져 뒹굴고 있었다. 하기야 어제 들어오자마자 가방을 내던지고 아내를 덮쳤으니... 후후후
난 혹시나 아내에게 방해되지 않을까! 조심조심 가방을 소리나지 않게 집어들고 테이블에 앉아 조용히 열어본다. 그러자 거기에 아내의 브라와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기태가 아내를 정복한 표시인 것이다.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아내의 속옷을 완전히 벗겨버리다니! 그리고 아내의 거기에 그런 것을 집어넣고 있었다니 나로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였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내가 더 대단한 것일지도... 후후
그런 생각을 하며 더 뒤지자 그 아래에 카메라도 들어 있다. 모든 걸 테이블에 꺼내 놓자 거기에는 쪽지도 하나 들어 있는 것이다.
<카메라는 내용 보시고 나중에 돌려주세요. 그 안에 사진은 맘대로 하시구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난 다른 건 다시 그대로 가방 안에 집어넣고 카메라를 켜고 사진들을 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들을 하나하나 넘기며 바라보는데 처음은 그냥 평범한 사진들이다. 아내 사진이 거의 주를 이루고 거기에 기태사진도 더러 있으며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
대부분 놀이기구를 타거나 놀고 있는 사진들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사진의 내용이 바뀌었다.
기태가 아내의 몸을 터치하는 사진들이다. 하지만 그렇게 심한 것들은 아니다. 옷위로 가슴을 만지는 사진이라든가 엉덩이를 만지는 사진들이다.
근데 가면 갈수록 점점 대담한 사진들이 들어 있다.
사람 많은 곳에서의 아내의 노출 사진이다.
심한 것은 저녁에 찍은 사진들이다. 거기에는 아내의 가슴은 물론 음부까지 찍혀있다. 물론 옷을 벗고 찍었다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아내가 벤치에 부끄러운 듯 머리를 숙이고 앉아있고 다리를 벌린 상태로 치마가 무릎위로 올라가 있다. 당연히 후레쉬가 터지면서 안까지 찍혀버린 것이다. 아마 이각도가 나오자면 기태가 낮은 곳에 있었거나 쪼그려 앉아서 찍었을 것이다.
그 순간 나의 눈에서도 불꽃이 터진다.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며 떨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나의 분신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헉!” 난 숨을 들이킬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는 아내가 기태의 것을 입에 물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하지? 나의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간다. 기태 것을 물고 찍은 사진의 처음 몇 장은 아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든지 거부하는 듯한 모습이 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어떻게 된 것인지 기태를 빠는 것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사진 찍히는 것에는 상관 없다는 듯이...
그동안 기태에게 얘기나 메일로만 아내의 모습을 듣거나 보아 왔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니 그 느낌은 더욱 강렬하였다. 나의 속에는 지금 지글지글 질투와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다. 물론 내가 직접 아내와 기태의 섹스장면을 본 적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보는 앞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내가 모르게 내가 모르는 장소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이다.
나는 지금 가슴 저 밑바닥에서 이글이글 거리는 분노와 묘한 욕망이 갑갑하게 나의 가슴을 짓누르며 터질 듯 팽창함을 느꼈다.
모든 사진을 다 보고 난 카메라를 끈 후 다시 가방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잠자고 있는 아내를 바라본다.
아내는 나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있다.
나의 눈은 이글거리며 타고 있으며 어느새 내몸은 아내 옆에 와 있었다.
내가 침대에 걸터 앉는 순가, 나의 인기척을 느꼈는지 아내가 눈을 뜬다.
“으으음... 당신 일어났어요?”
아내는 잠에서 깨기 싫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며 기지게를 켠다.
“으음, 잘 잤어?”
“네 으으음... 아 맞다.” 아내는 이제야 여기가 집이 아니라 여관이라는 것을 떠올렸나 보다.
그러더니 얼굴을 붉히는 것이 어제의 일이 떠오르나 보다.
“지금 몇시에요?”
“음 10시정도... 더 자도 되는데”
“아니에요. 집에 가야죠.”
난 갑자기 아내에게 또 덮치고 싶은 마음이 이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그때 아내가
“저 먼저 씻을 게요”라고 말한다.
“으음, 그래” 그렇게 어떨 결에 말해버린다.
“잠시만요.” 아내는 부끄러운 듯 자신의 몸을 숨기며 그렇게 욕실로 사라진다.
그리고 잠시 후 물소리가 들린다.
이대로 씻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아깝다.
나의 분노가 나의 달아오른 육체가 그걸 용서치 않는다.
난 가만히 생각해 본다.
어떻게 할까!!!!
난 어제의 그 진동기를 찾는다. 그리고 그걸 손에 들고 조용히 욕실 앞으로 가 손잡이를 잡고 돌려 본다. 재수가 좋은 것인지 아내가 문을 잠그지 않은 것이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내는 온몸에 물을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를 한 번 보더니 다시 샤워를 하기 시작한다.
평소 같으면 나가라느니 뭐라고 한 소리 했을 아내인데... 어제 일 때문인지 아니면 여관이라는 장소 때문인지 무언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난 아내 뒤로 다가가 “내가 씻어 줄게” 그렇게 말하며 진동기를 아내 모르게 옆에 올려놓고 손에 바디샴푸를 쭈욱 짜서 아내 몸에 바르기 시작한다.
아내는 묵묵히 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묵묵히 아내의 온몸을 문지르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애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새 아내의 유두는 뾰족이 솟아 있다. 아내도 비누거품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아내 몸은 상당히 민감해져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어제와 오늘의 아내 몸은 더욱더...
내가 오래도록 아내의 몸을 부드럽게 비비고 있자 아내의 입에서 드디어 뜨거운 한 숨이 새어 나온다.
“하아”
하지만 난 아내의 중요 부위를 건드리지 않으며 끈질기게 아내의 온몸 구석구석을 기어다닌다. 가끔 내손이 아내의 가슴 가까이 갈 때면 아내의 몸이 움찔 거린다. 그러다가 내 손바닥이 뾰족한 유두라도 스치면 가볍게 부르르 떠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의 손길을 따라 오는 듯한 동작을 한다.
“으음... 여보...”
하지만 난 집요하게 아내의 급소를 비껴나가며 아내를 괴롭히고 있다.
그러자 드디어 아내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아후 아아 여보... ” 아내의 목소리가 달뜬 코맹맹이 소리가 되며 나의 몸에 기대어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아내를 모른 척 냉정하게 난 아내의 몸에 샤워기로 물을 뿌린다.
그러자 아내는 약간은 원망어린 시선을 나에게 보낸다.
‘어제 그렇게 하고도 또 이렇게 느끼는 거야! 그렇다면 오늘 내 기분이 풀릴 때까지 당신을 괴롭혀 줄 거야!’
이렇게 마음먹은 나는
“자 당신도 나를 씻겨 줘!”
“후우....네”
아내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숨을 내쉬더니 나의 몸에 물을 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와 똑같이 바디샴푸를 손에 묻히더니 나의 몸에 거품을 내기 시작한다. 상체에 골고루 비누거품을 묻힌 아내는 서서히 내 앞에 쪼그려 앉더니 시선이 나의 중심부를 향한다.
그러더니 잠시 움직이지 않고 나의 물건을 가만히 쳐다본다. 무엇인가 갈구하는 눈빛으로...
그리고 이미 발기하여 우뚝 솟은 나의 좆을 부드럽게 감싸쥐더니 조심하지 않으면 깨져버릴 물건과 같이 소중히 그렇게 문질러 오기 시작한다. 시선은 나의 좆에 못박힌 그대로이다.
‘나의 아내가 이렇게 음란했었나! 좋아 그렇다면 더 음란하게 만들어 주지’
한참을 나의 좆만을 어루만지던 아내는 내가 “거기만 씻을거야!”라고 말을 하자 정신이 든듯 나를 한 번 흘깃 쳐다보더니 얼굴을 붉힌다. 그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요염하다.
그리곤 천천히 나의 다리에 거품을 묻히기 시작한다.
발까지 다하자 나를 돌아서게 하더니 다시 상체부터 거품을 묻히기 시작한다. 그리곤 허리까지 왔을 때 다시 손을 앞으로 뻗어 나의 좆을 잡아온다. 그러면서 천천히 나의 좆을 훑으면서 자신의 몸을 나에게 기대어 온다. 그러자 아내의 부드러운 가슴이 나의 등을 짓눌러 온다. 그 부드러운 느낌과 중심부에서 올라오는 짜릿함에 난 순간 “헉” 헛바람을 삼킨다.
이제 아내는 은근슬쩍 거품을 이용하여 나의 등에 온몸을 비벼오는 것이다. 그리고 간간히 아내의 뜨거운 숨결이 나의 등을 간지럽힌다.
‘오늘 여러 번 놀라게 하는군’
난 새삼 아내의 변화에 놀라고 있다.
하지만 계속 이러다간 내가 위험하다. 아내를 괴롭히기 위해선 인내가 필요하다.
“여보 안 씻을 거야!” 난 이렇게 말을 하며 나의 좆에 달라붙어 있는 아내의 손을 떼어낸다. 그리고 스스로 샤워기의 물을 틀어 나의 몸에 물을 뿌린다.
아마 아내는 나의 이런 행동에 조금 놀랐을 지도 모른다.
내가 나의 몸에 묻은 거품을 다 씻어 낼 때까지 아낸 옆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 뭔가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내가 거품을 모두 씻어낼 동안 아내는 계속해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
아마 아내는 지금 무언으로 나에게 다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런 아내의 기대를 저버린다.
욕실 안에 있는 수건으로 내 몸을 닦으며 아내에게도 하나 내민다. 그러자 아내는 침대에 가서 하려나 보다라고 생각했는지 가만히 수건을 받아 자신의 몸을 닦기 시작한다.
난 일부러 천천히 닦고 있다. 아내를 앞세우기 위해서이다.
아내는 어느 정도 자신의 몸을 다 닦았는지 왼손의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오른손으로는 욕실 문 손잡이를 잡는다.
그때를 노려 난 잽싸게 아내를 뒤에서 안아버린다.
“아응” 아내의 입에선 놀란 고양이 울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갑자기 난 아내의 허리를 감고 있던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음부를 만진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아내는 어떻게 방어도 못해보고 그렇게 당하고만 있다.
아내의 음부로 내려간 나의 오른손엔 역시나 나의 예상이 맞다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듯 물과는 다른 미끈미끈한 것이 묻어난다.
“뭐야! 금방 닦아놓고 이렇게 젖어 있지?”
“아니 그건...” 아내는 말을 잇지 못한다.
“이제는 씻어주는 것 만으로 이렇게 느끼나?”
“그게 아니에요.”
난 계속 아내의 촉촉해진 음부를 만지작거리며 아내를 괴롭히고 있다.
“그럼 뭐지? 다른 생각하고 있는 거 아냐?”
“다른 생각이라뇨?” 아내는 조금 당황한 목소리로 되물어 온다.
“혹시 기태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여보! 절대로 아니에요.”
“그럼 왜 이렇게 적시고 있지?” 난 아내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되지도 않는 억지를 쓰고 있다.
“그건... 당신이 씻겨 줘서... 그리고...”
“뭐야 그럼 이제 씻겨주는 것만으로 이렇게 되는 거야?”
“아니 그건 헉!” 난 아내의 입을 막기 위해 민감한 부분인 클리토리스를 조금 강하게 눌러 버린다.
지금 여기엔 폭군만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훨씬 더 사랑함을 느낀다. 그래서 더욱 아내를 괴롭히게 된다. 나만의 여자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남자는 이렇게 제멋대로인 구석이 있나보다. 자신이 원해서 아내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아내가 다른 남자에 의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면 그것을 질투해 버린다.
어쨌던 좋다. 난 오늘 아내를 완전히 정복하여 나의 여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다. 아니 최소한 기태에게 지고 싶지 않다라는 강한 경쟁심을 느낀다. 그래서 아내가 샤워하러 들어갔을 때 난 혼자 생각했다. 기태가 한 것처럼 똑같이 해주고 싶다라고 아니 그 이상 아내를 괴롭혀 주고 싶다라고 강하게 느낀 것이다.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상에 의한 것이지만, 나는 지금 그렇게 강한 질투에 불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아내를 내쪽으로 돌려 세운다.
그리고 아내를 안고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죽을 때까지 사랑할 거야!”
“아~ 나두요. 여보. 정말 사랑해요.”
“그럼 당신의 사랑을 보여줘 봐!”
난 좀 치사하지만 사랑이라는 미끼로 아내를 옭아맨다.
아내를 나에게서 떼어 놓는다.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그런 아내에게 알려주듯이 욕탕위에 걸터앉는다. 그러자 나의 좆이 우뚝 그 위용을 자랑하며 아내에게 손짓을 하는 것이다. 아내도 내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살짝 나의 좆을 쳐다보더니 내 앞으로 다가온다. 그리곤 나의 좆을 부드럽게 잡아 오기 시작한다.
“자 보여줘 봐!”
아내는 알겠다는 듯 부드러운 입술로 나의 좆을 물어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나의 좆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뒤덮여 더욱 힘이 들어간다.
난 잠시 아내의 애무를 즐기고 있다. 그러면서 머릿속에서는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오를 다진 나는 오른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왼손으론 아까 놔둔 진동기를 손안에 꼭 쥔다.
그 사이도 아내는 나의 좆을 탐하고 있다. 마치 걸신들린 사람처럼 그렇게 열심히 빨고 있다. 가끔은 동그란 버섯부분만을 입에 넣고 좌우로 돌리듯 빨아올리다가 또 가끔은 입속 깊숙이 넣어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나의 알주머니를 손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비벼온다. 그 쾌락에 나도 몰래 한숨이 센다.
“아~!”
아내의 사까시는 점점 더 능숙해져만 간다. 거기에 지금 아내는 마치 소중한 것을 다루듯 그 정성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조금 더 하면 위험할 수도 있다. 다음을 위해서 한 번 정도 빼주는 것도 좋겠지만 남자는 한 번 사정하게 되면 성욕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아내를 괴롭히려는 나의 의도가 쇠퇴해지게 된다. 지금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자 그만 이제 됐어.”
그렇게 말하자 아내는 아쉬운 듯 마지막을 쪽 소리 나도록 나의 좆을 빨아올리더니 나의 얼굴을 촉촉한 눈길로 바라본다. 볼도 불그스럼하게 달아올라 요염하기 그지없다. 더구나 살짝 숨을 가쁘게 쉬며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장면은 정말이지 나를 미치게 만든다.
“이제 돌아서봐!”
아내는 말없이 일어선다. 그런 아내에게 이제부터 조금 무리한 부탁을 하려한다. 과연 아내가 들어줄까! 지금 조금 달아올라 있다고는 하나 이대로 허리를 숙여 나에게 자신의 치부를 모두 보이라고 하면 과연...
여자에게는 수치의 자세인 것이다. 더구나 예전의 그 수줍어하던 아내에게는...
그리고 만약 아내가 안한다면 약간의 완력도 사용할 생각이다. 그게 오히려 아내를 편하게 해 줄 수도 있다.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나에 의해 억지로 되는 것이라는 자기 변명이 가능한 것이다.
뒤돌아 서 있는 아내의 뒤에 나도 일어선다. 그리고 뒤에서 부드럽게 아내를 안는다. “자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 줄 거지?”
“뭘 원하는데요?”
“난 당신의 모든 걸 보고싶어.”
“...” 아마 아내는 나의 말뜻을 어느 정도는 파악했으리라. 망설임일까! 그렇지 않으면 수줍음?
“들어 줄거지?”
“...”
대답이 없는 것은 어느 정도 허락한 것이라는 걸 아내와 살면서 알게됐다.
“자 앞으로 숙여봐!”
이렇게 말을 하며 나의 몸으로 아내의 등을 조금씩 누른다. 그러자 아내의 몸은 마지못해 그러는 듯 천천히 아래로 내려간다. 그런 아내를 편하게 난 아내를 욕탕을 짚게 한다.
이제 아내는 엉덩이를 내민 자세로 그 위에 내가 올려져 있다. 서서히 난 아내의 몸을 느끼며 아래로 아래로 천천히 내려간다. 어느덧 탐스러운 엉덩이가 나의 눈앞에 나타난다.
살짝 내 몸을 떼고 아내의 뒤에 쪼그려 앉는다. 그러자 아내의 모든 것이 나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잠시 그러고 있자 아내는 부끄러웠는지 엉덩이를 살짝 비틀며
“여보~” 나를 부른다.
하지만 뒷말이 없다. 단지 부끄러워서일 뿐인 것이다.
“당신 너무 예뻐”
“하아 부끄러워요.”
“아냐 당신 정말 너무 예뻐”
난 그렇게 말하며 이미 흠뻑 젖어 있는 아내의 음부에 손가락을 대어 본다.
흠칫, 살짝 손가락만 댄 것 뿐인데 아내의 몸이 흠칫한다.
귀엾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음란하다. 아내의 중심으로 바로 가지 않고 엉덩이의 두툼한 살에 나의 혀를 대어본다.
그러자 그 부분이 살짝 경련하는 듯하다.
그 큰 둥그런 엉덩이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핥아간다. 하지만 아내의 중심에는 결코 다가가지 않는다. 애무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내의 움직임이 많아진다. 그러면서 아내의 음부로부터 흘러내리는 애액의 양도 많아져 간다.
이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한 나는 나의 손안에 있는 진동기를 살짝 세면대에 씻는다. 그리고는 음란하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집어넣는다. 아마 아내는 나의 손가락이 진입하는 줄 알 것이다. 아내 속으로 사라진 진동기는 고리가 달린 꼬리만을 늘리고 있다.
“하아 아아”
하지만 여기서 끝이다. 아내의 애액이 묻은 중심을 타올로 닦는다. 그리고는
“자 방으로 가지”
아내는 거부할 이유가 없다. 이제 방으로 가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근데 여보. 아래가 좀...”
“아 그거 어제 그 진동기야.”
순간 아내가 멈칫한다.
“이거 빼줘요.”
“아 안돼.”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손을 잡고 방으로 돌아온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아내는 황당할 것이다.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이러나! 원하는 게 뭘까!
아마 지금 아내는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 아내에게 난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보고프다. 나가서 아침겸 점심으로 뭐 좀 먹자.”
역시나 아내가 당황해 한다.
“저 그럼 이것 좀..”
아내가 다시 진동기를 빼려고 한다.
“안된다고 했지.” 난 좀 강경하게 말한다. 그러자 아내는 원망스러운듯 나를 쳐다본다.
“하지만 이러고 나갈 수는 없잖아요?”
“왜 어제는 잘하고 다녔잖아!”
“그건......”
여기서 난 결정타를 날린다.
“기태는 되고 남편인 나는 안되는 거야?”
감정 없이 메마르게 그냥 그렇게 얘기한다.
오히려 이게 더 효과가 있었나 보다. 차라리 내가 화를 내거나 어떤 감정을 보였다면 아내가 그에 따른 반응을 하기가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아무런 감정표현을 안하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더 불안한 것이다.
어쩌면 나는 지금 기태가 되어가는 것일지도...
난 옷을 다 입고 아내를 재촉하고 있다. 빨리 옷 입고 나가자고
내 주머니에는 어제의 그 리모컨이 들어있다.
아내는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금 아내는 팬티도 부라도 없는 상태이다. 조금 멋쩍어하며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런데 목뒤에 거는 고리가 없어서인지 잘 묶지 못하고 있다. 그런 아내를 보며 난 무심코 아내를 도와준다.
“이리와봐! 내가 묶어줄게.”
그러자 아내는 나에게로 다가와 뒤돌아선다. 목 뒤로 옷자락을 잡고 있는 아내의 손에서 넘겨받은 나는 두 번 묶어버린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아내의 몸을 더듬는다. 원피스 위로 만지는 아내의 몸은 천의 느낌 때문인지 왠지 더 나를 흥분시킨다. 옷감위로 스치듯 만져지는 부드러운 가슴. 그리고 살짝 솟아 오른 유두가 완전히 벗겨놓았을 때보다 훨씬 육감적이다. 그런 아내를 돌려세워 키스를 한다. 그리고 나의 양손은 아내의 매끄러운 등을 타고 내려와 둥그런 아내의 엉덩이에 걸린다.
‘아 느낌이 너무 좋다.’
말랑말랑 하면서도 탐스러운 엉덩이가 꽉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이다.
자연스레 나의 키스는 점점더 강렬해진다.
그리고 잠시 후 아내의 몸에서 떨어졌을 때 아내의 원피스가 바닥으로 툭 떨어져버린다.
“어머” 아내 자신도 놀라며 자연스레 가슴을 가린다.
그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아! 그랬던 것인가! 그래서 기태가 이 옷을 선물한 것인가!’
그 순간 난 알아버렸다. 이 옷의 비밀을...
이 옷은 옷감 자체가 잘 안 묶이는 재질인 것이다. 진짜 힘줘서 꽉 묶어 버리면야 풀리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단단히 묶어도 옷에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풀려버리는 것이다. 난 너무나 기쁜 사실을 알아낸 것처럼 속으로 흐뭇해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가방 안에 고리가 있었다. 하지만 난 그것을 아내에게 숨기며 재빨리 아내에게 말한다.
“아! 미안 내가 살살 묶었나 보네.” 그렇게 말하며 난 다시 아내의 옷을 올려서 묶어준다.
이번에는 조금 단단히 묶어준다. 하지만 언젠가는 또 풀려버릴 것이다. 어쩌면 아내도 눈치 채고 있을지도 모른다. 단지 지금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참고 있는 것일지도...
나의 좆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기 시작한다.
이번엔 진동기를 체크할 차례이다.
난 다시 아내를 안으며 키스를 한다. 이번엔 아내도 적극적이다. 나의 혀가 아내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나의 혀에 자신의 혀를 걸어온다. 그러다 갑자기 나의 혀를 강하게 빨아드리며 나의 등을 꽉 껴안는다. 내가 진동기를 켜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제와 같은 반응은 아니다.
‘1단이라 그런가!’ 이렇게 생각한 나는 왼손으로 아내의 등을 살살 비비며 2단으로 올린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다.
‘뭐가 잘못된 거지?’
난 다시 3단으로 올린다.
아내는 잠시 움찔 했을 뿐 그 이상이 아니다.
‘뭐지? 왜 어제랑 반응이 다른 거지?’ 난 아내의 반응을 보며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모르겠다. 그렇다고 아예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분명 효과는 있지만 어제처럼 아내가 자지러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도대체 뭘까!’
하지만 이런 고민으로 계속해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 일단, 밖으로 나가기로 마음먹는다.
키스를 끝내고 아내에게 나가자고 말을 한다. 아내는 나를 살짝 흘겨보더니 자꾸 장난치지 말라는 것이다. 후후
하지만 난 아내를 어제 밤처럼 그렇게 흐트러지게 만든 이유를 그 방법을 꼭 알아내고야 말리라!
아내와 난 차를 타고 여관을 빠져 나온다. 벌써 점심때가 다 되었다.
“당신 배고프지?”
“네 빨리 집에가요. 우리” 아내는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가보다. 하기야 노팬티에 노브라 거기에 아내의 중심에는 지금 진동기까지 꽂혀 있는 것이다.
“당신 귀찮은데 그냥 우리 밖에서 먹고 가자.”
“아니 괜찮아요. 여보! 우리 그냥 집에 가요!”
난 그런 아내의 말을 들은채 만채를 하며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며 난 진동기를 가지고 장난을 한다. 그럴 때마다 아내는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나를 살짝 흘긴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가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한다.
그런 아내에게 난 엄중 경고를 한다.
“빼거나 그러면 알지!”
“몰라요. 바보~”
잠시후 아내가 돌아왔고 난 아내에게 확인한다.
“그대로 있지?”
“모른다니까요. 치이”
“뭐 확인해 보면되지.” 그렇게 말하며 난 진동을 넣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내는 아무 반응이 없다.
2단, 3단
“아이참 자꾸 그러지 말아요. 으음”
“흐흐 그러기에 왜 말 안해 줘” 아내는 내 말대로 그대로 넣고 있었던 것이다.
난 착한 아내에게 흐뭇하게 웃어주고 아내는 그런 나에게 또 다시 눈을 흘긴다.
“여보 나 불안해 죽겠어요.”
난 알면서도 모른척 아내에게 묻는다.
“뭐가?”
“아이 참 알면서...”
“후후 모르겠는데...”
“치이~! 왜 이렇게 괴롭혀요?”
“뭘 괴롭혀! 난 좋은데..”
“내가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언제 보여질지 조마조마하는 게 그렇게 좋아요?”
“우리 이쁜 마나님 좀 보여주면 어때?”
“뭐에요? 정말 확 보여줘 버릴까 보다.”
아내가 약이 오르는지 괜한 호기를 부린다.
“내가 도와줘?”
“뭐에요? 이이가 정말”
밥을 다 먹고 다시 차로 돌아온 나는 아내를 바라보며
“당신 내가 당신 사랑하는 거 알지?”
“몰라요. 피이~!”
“정말 몰라?”
“네 몰라요.”
그런 아내를 안으며 귀에 대고 속삭인다.
“난 정말 행운아야! 당신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난 정말 당신 없인 못 살거야. 그리고 당신을 죽을 때까지 사랑할거야!” 난 솔직한 심정을 아내에게 얘기한다.
그러자 아내는 “정말이에요?”라며 물어오는 것이다.
“그럼,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나도 사랑해요. 여보.” 아내가 나의 등에 돌린 팔에 힘을 주며 나를 더욱 안아오는 것이다.
역시 진심은 통한다고 하였는가!
“그래서 말인데, 오늘은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게 해줄래?”
“여보~” 아내는 약간 놀란듯이 나를 부른다.
“사실 나 어제 기태에게 너무 질투 났었어. 그리고 저녁먹고 당신이 나에게 동의도 안구하고 기태랑 그렇게 가버린다고 했을 때 얼마나 속상했다구.”
“미안해요. 여보~”
“아냐! 당신이 미안할게 뭐있어! 그냥 오늘은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해줘”
“....네”
“그래 고마워! 대신 내가 당신 선물 사줄게.”
이렇게 말하며 난 차를 출발시킨다.
바로 백화점으로 가는 것이다.
백화점은 낮시간인데도 황금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아내와 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이 3층에 있는 것이다.
엘리베이터 앞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아내와 난 앞쪽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오고 사람들이 내리는 것을 피하려다가 아내와 난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타려고 밀려드는 사람들에 의해 아내와 나 사이엔 3명 정도가 끼여 있다. 지금 아내 뒤엔 남자가 타고 있다. 아내보다 훨씬 키가 큰 그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아내의 가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생각을 하자 갑자기 흥분이 몰려온 나는 진동기를 켜버린다.
아내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미간을 찌푸린다. 반응이 꽤 좋다.
난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까지 1단과 2단을 번갈아 가며 아내를 괴롭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아내의 얼굴이 약간 홍조를 띄고 있다.
‘호 아내에게 저런 면이...’
난 그런 아내의 상태를 모른 척하며 아내를 데리고 신발 코너로 간다.
“자 당신이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봐!”
“그냥 신발 없어도 되는데...”
“무슨 아직 여름 남았으니까 샌들을 사던지 구두를 하나 사던지 한 번 골라봐!”
난 일부러 직원을 데려와 아내에게 맞는 신발을 요구한다. 그런데 여자 직원인 것이다. 좀 아쉽긴 하지만 여자직원이 아내에게 이 신발 저 신발 소개하는 동안 뒤를 따라 다닌다.
그러다가 아내에게 신발을 신어보게 하는 찰라에 다시 진동기를 켜버린다.
아내는 갑자기 나를 쳐다보더니 인상을 찡그리며 빨리 끄라는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바로 발밑에 여직원이 있어 그런지 큰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난 짐칫 다른 신발들을 보는 척하며 그런 아내를 외면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타켓을 찾고 있다. 둘러 보니 남자직원이 있는 곳이 보인다.
‘다음은 저쪽으로.’
“여보 뭐 마음에 드는 거 있어?”
“으음 글쎄요.” 아내는 애써 태연한 척 그렇게 대답한다.
“그럼 좀 더 둘러볼까?”
“...네”
이렇게 해서 그곳을 나와 내가 목표로 한 브랜드로 간다.
“저기 여보 여기 한 번 보자.”
여기에는 샌들과 구두 그리고 벌써 부츠도 나와 있었다. 난 음흉한 생각을 하며 아내가 어쩔 사이도 없이 남자직원을 부른다.
“저 아내한테 신을 하나 사주고 싶은데요. 뭐가 좋을까요?”
“아 네. 선생님 어떤 걸 원하시는지?”
“네 뭐 구두도 좋구요. 저기 벌써 부츠가 나와 있네요. 저것도 한 번 보여 줬으면 좋겠는데, 한 번 추천해 줘 보세요.”
“네 사모님 이쪽으로 한 번 와 보시죠.”
남자 직원은 우리를 데리고 최신 유행이니 고급스럽다느니 사모님에게 잘 어울리겠다느니 그러면서 몇 켤레를 추천한다.
“혹시 신겨 주실수 있나요?”
신어 봐도 되나요가 아니고 신겨 주실수 있나요다. 흐흐
“아 네 물론입니다.”
남자 직원은 그렇게 말하더니 발올리는 턱을 가지고 오더니 아내의 발에 손을 대며 신발을 벗게 하고는 새신을 신겨준다.
그리고는 신발과 아내 발에 대해 설명과 칭찬을 곁들이는 것이다.
‘만약, 아내가 지금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면!’
헉! 숨이 턱 막혀온다. 지금 아내는 발올리는 턱에 한쪽 발을 올리고 그 앞에 남자 직원이 꿇어 앉아있다. 가끔 직원은 아내를 쳐다보며 설명을 하고 아내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지금 아내는 노팬티인 것이다.
다시 난 진동기에 전원을 넣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아내의 표정을 살피며 시간을 끈다.
남자 직원이 만지고 있는 아내의 신발에 오래 걸으면 쉽게 피로해 지지 않는지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 그러자 자연히 직원에게 맡겨진 시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여차하면 진동기 소리가 들려버릴지도 모른다.
아내도 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얼굴이 달아오르고 있다. 난 다른 구두를 보여 달라고 하자. 친절하게도 그 직원은 아내의 발에 다른 구두를 신겨준다.
이번엔 2단으로 올린다.
그 순간 살짝 아내의 몸이 움찔한다.
3단으로 올리고 싶지만 그건 좀 위험하다. 소리가 들려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아니 지금도 남자직원에겐 들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이런 변태적인 행동이 왜 짜릿한 것일까!
이번엔 부츠를 부탁한다. 그러자 남자직원은 아내의 종아리며 무릎까지 손이 올라오며 친절하게 쟈크까지 올려준다. 그 사이 아내의 얼굴은 더욱 붉어지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아내의 입술이 꽉 물려 있다. 참고 있는 것이다. 잠깐 아내가 비틀한다. 난 그런 아내에게 다가가 살며시 어깨를 잠아주며 물어본다.
“여보 당신은 어때?”
“네... 네 전 잘...”
“왜 마음에 안 들어?”
“저 이게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원이 이렇게 말하며 안쪽으로 사라진다.
그 사이 나는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남자 직원에게 진동기 소리 들렸으면 어떻하지?”
“하아~” 살짝 배어나오는 아내의 한숨...
“저 남자직원 앞에서 당신 원피스가 풀려버리면 어떻하지?”
“하아... 안되요. 여보!!!”
“당신 지금 느끼고 있지?”
“으음... 아니에요. 그럴 리가...”
“당신 혹시 보여주고 싶은 거 아냐?”
“절대로 아니에욧. 아흑” 다시 꽉 참은 숨이 토해진다. 내가 순간적으로 3단으로 올렸다가 내렸기 때문이다.
“그럼 남자직원이 왔을 때 3단으로 올려도 되겠네?”
“안돼요. 여보 제발...” 나를 쳐다보는 아내의 눈이 촉촉이 젖어 있다. 양볼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 너무나 요염하다.
남자직원이 다가오자 난 1단으로 내린다.
그리고 남자직원이 아내에게 부츠를 신겨줄 때 난 아내 몸에서 떨어져 진동기를 2단으로 올려버린다. 순간 지지할 곳을 잃어버린 아내는 2단의 진동에 몸의 균형을 잃고 남자 직원의 어깨를 짚어 버린다.
“어머, 죄 죄송해요.”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직원은 그렇게 말을 하며 살짝 미소 짓는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듯한 얼굴 표정이다.
난 짐칫 모른 척
“당신 왜 그래? 몸이 안좋아?”
“아 아니요. 괜찮아요...” 아내의 목소리가 조금 떨리고 있다. 아무래도 참기가 힘든 것 같다.
“당신 아직 감기가 안 떨어졌나 보네...”
난 일부러 그렇게 아내의 변명을 해주며 아까 내가 봐 놨던 신발을 달라고 하고는 계산을 한다.
진동기는 계속 1단으로 켜놓은 채
“이제 갈까?”
아내에게 말하자 그제서야 아내는 안심을 했는지
“하아 네... 빨리 가요 우리..” 이렇게 대답한다.
다시 엘리베이터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많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이번엔 내가 제일 안쪽으로 붙으며 내 앞에 아내를 오게 하였다. 이제 차를 세워둔 주차장까지 가는데 몇 십초면 갈 것이다. 아니 사람들 내리고 타고 하면 1분 정도는 걸릴 것이다. 난 왼손에 리모컨과 쇼핑백을 같이 들고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기자 진동을 3으로 올리며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안내의 엉덩이에 가져다 댄다. 옷위로 만져지는 아내의 엉덩이가 몽실몽실한 감촉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는 아내의 엉덩이 골을 따라 손가락을 문지르기 시작하자
“허억” 살짝 헛바람을 삼킨 아내가 나에게 기대어온다.
난 시간이 얼마 없음을 생각하며 아내의 치마를 뒤로 조금씩 들어 올리며 드디어 아내의 맨 엉덩이에 손을 댄다. 사람들이 꽉찬 엘리베이터 안에서 말이다.
너무나 용감한 행동이지만 맨 뒤에 있는 나로서는 가능한 행동인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문을 향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서며 1층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바람에 아내의 엉덩이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다시 지하 3층까지 내려가는 사이 나의 손은 다시 아내의 엉덩이를 침범하기 시작한다. 아내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만지며 서서히 올라가던 나의 손은 아내의 중심부에 닿기 전에 뜨뜨미지근함을 느낀다. 아내가 몹시 흥분한 것이다. 손가락을 더 위로 올리자 나의 손에 진동이 전해진다. 그리고 거기는 벌써 홍수가 나 있다. 난 천천히 아내의 회음부와 항문사이를 오가며 그 감촉을 느낀다. 아내는 어느새 자신의 손을 올려 입을 막고 있다.
‘아! 시간이 이렇게 짧다니’
벌써 지하 3층이다. 난 진동기를 1단으로 낮추고 아내를 부축하며 내린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아내는 잠시 숨을 고르듯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그때 나는 아내에게 말을 건다.
“당신 많이 흥분되나봐.”
“그렇지 않아요.”
“그럼 이건 뭐야?” 난 아내의 눈앞에 아내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손가락을 보여준다.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더욱 붉히며 고개를 돌린다.
그런 아내를 데리고 차로 돌아와 자리에 앉아 주위를 살펴보자 아무도 없다. 난 용기를 내어 아내에게 키스를 한다. 나의 혀로 아내의 입술을 지나 아내의 혀끝에 닿자 아내가 나의 혀를 강하게 빨아온다. 그리고는 나의 머리 뒤로 손을 돌리고 강하게 끌어안는 것이다.
난 진동기를 2단으로 올리며 왼손을 아내의 겨드랑이로부터 집어넣어 아내의 가슴을 만진다. 부드러운 봉우리가 나의 손을 즐겁게 하며 그 꼭대기에 유두가 우뚝 솟아있다. 난 엄지와 검지로 살짝 잡고 살살 비벼주기 시작한다.
“하아~~~” 아내가 참기 힘든지 입을 떼고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여보 나 당신 여기 빨고 싶어.” 난 아내의 가슴을 가리키며 그렇게 말한다.
“여기서요? 하아”
“응 당신이 망보면 되잖아. 누가 오면 알려줘”
“아이 그래도 어떻게...”
난 고개를 약간 숙이며 아내의 겨드랑이쪽 옷을 살짝 재끼자 내 눈앞에 고개를 힘껏 치켜올린 봉오리가 나를 유혹하고 있다. 그 봉오리에 혀를 살짝살짝 굴리며 입에 물어본다.
“아흑 하아...”
그리고 왼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치마를 걷어 올리며 천천히 허벅지부터 쓰다듬어 올라간다.
“하아.. 아아 여보...”
쫍쫍 ?? 할짝할짝...
아내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지나 드디어 습한 중심부에 가까워지자 아내의 다리가 자연스럽게 벌어져 나의 손을 환영하기 시작한다.
백화점의 주차장 너무나 위험스런 행동인 것이다. 언제 다른 사람이 올지도 모르고 주차요원이 곳곳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이 주는 쾌락에 아내도 나도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
난 아내의 가슴을 굶주린 아이처럼 빨아대며 손가락을 드디어 수풀에 착륙시킨다. 그리고 탐험하듯 주위를 배회하며 드디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아내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아내의 애액으로 미끌미끌한 손끝으로 살짝 비빈다.
“아흑 아아아 하아아 여보... 아아”
이제 나의 손가락은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지긋이 누르며 원을 그리듯 돌리기 시작한다.
“아아아 여보... 나 어떻게... 아아” 아내의 몸이 꼬이기 시작하며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난 오른손에 있는 진동기를 드디어 3으로 올려버린다.
움찔 아내의 몸이 한번 전기가 온 것처럼 바둥거리더니 더 격렬해지기 시작한다.
난 속으로 ‘제대로 주위를 살피고 있는거야.’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나의 입은 아내의 젖꼭지를 빠느라 여염이 없다.
“하아 하아 아아아 여보... 나 어떻게 여보 나 좀 아아아”
아내의 움직임이 점점 커지며 순간 엉덩이가 들어 올려진다.
“아아 여보 나 할 거 같아요. 아아 여보~~~”
순간, 난 모든 움직임을 멈춘다. 그리고 진동기도 꺼버린다.
“아후~ 아 여보!” 혼자서 움직이는 아내의 엉덩이가 마치 다른 생물과 같다.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한 아내의 몸은 마치 물밖에 나온 고기처럼 파닥거리며 자극을 원하고 있다. 원망스러운 듯 바라보는 아내의 눈은 요염하게 촉촉이 젖어 빛나고 있다. 마음 같아선 당장 덮치고 싶지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빨리 이동을 해야한다. 난 아내의 몸이 조금 진정됨을 느끼며 진동을 1로하고 아내에게 말한다.
“자 빨리 가자”
“... 하아 네... 빨리 가요.”
차를 출발시키고 집으로 향하는 동안 아내의 몸은 스스로 자극을 요구하듯 엉덩이가 움직이고 있으며 살며시 자신의 아랫배에 대고 있는 양손이 미묘하게 움직이는 것이 보이고 있다. 아마 아내는 혼자 방안에 있었다면 자위를 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내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중심부를 옷위로 살살 문지르고 있는 것이다. 난 아내의 느낌이 깨지지 않도록 그리고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조절하며 운전을 계속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앞쪽 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아내는 그런 나를 의아한 듯 바라보지만 난 그런 아내에게 웃으며 내리라고 한다.
우리집 앞에도 상가건물이 있다. 하지만 난 일부러 좀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운 것이다. 오늘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얼굴이 팔릴 일도 없다.
그리고 이번엔 그냥 내리지 않고 아내의 가디건을 벗겨버린다. 그런 아내를 데리고 상가건물 2층으로 오른다.
거기에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 바로 비디오방인 것이다.
요즘에야 많이 없어졌지만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노래방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뤘던 곳이다. 그리고 돈없는 젊은 커플들에게 젊음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줬던 곳이기도 하다. 비디오방에 들어가자 아르바이트생 하나가 카운터를 지키고 있다. 처음 우리를 보더니 좀 의아하다는 표정이다. 하기야 우리 나이에 이런 데 오는 사람은 잘 없을 것이다. 어쨌던 우린 손님인 것이다. 아내도 나의 의도를 알았는지 조용히 나의 뒤를 따른다.
난 조금 야한 부인시리즈를 하나 고르고 카운터에 계산을 한다. 그리고 방번호를 받은 다음 아내와 룸으로 향하였다. 룸은 검은색으로 코팅되어 밖에서는 안보이게 되어 있었다. 물론 방음은 안되겠지만, 우린 룸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서로를 끌어당겨 키스를 한다. 아내도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는 듯 적극적이다. 잠시 키스를 한 나는 아내를 돌려세우고 엎드리게 한다. 화면에는 에로영화가 그렇듯 시작부터 떡을 치는 예고장면이 시작되고 있다. 난 아내를 그쪽으로 엎드리게 한 다음 목의 옷자락을 풀어버린다. 그러자 지지할 곳을 잃어버린 옷자락이 아래로 떨어지며 아내의 상반신을 노출시켜 버린다.
난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아내의 치맛자락을 위로 올려 버린다. 그러자 통통하게 탐스런 엉덩이가 내 눈앞에 나타난다. 어두운 조명아래 엎드려 있는 아내의 모습은 더욱 나를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난 지금 어디에 있다라는 것도 잊어버리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려버리고 우뚝 솟은 나의 좆을 노출시킨다. 그리고 아내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는 진동기를 쑥 뽑아버리고 살짝 뚫여 있는 아내의 보지에 나의 좆을 그대로 쑤셔넣어 버린다.
“어흑....” 아내의 신음 소리가 조금 크다. 이래선 위험하다.
난 아내에게 꽂은 채로 아내의 치마윗자락을 아내의 입에 물려준다. 아내도 내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자신의 입에 꽉 무는 것이다. 모든 것이 준비된 나는 드디어 그 동안 참은 울분을 토해 내 버린다.
이제부터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읍읍읍 으응읍”
아내도 흥분이 컸던지 나의 좆을 꽉꽉 불어온다. 하지만 난 그런 것을 느낄 겨를이 없다. 무조건 나의 쾌락을 ?아 깊고 빠르게 쑤셔버린다. 마치 섹스를 잘 모르고 힘으로만 밀어붙였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 느낌이다.
퍽퍽퍽 쑤걱쑤걱... 쑥쑥
갑자기 아내의 몸이 앞으로 쭉 뻗으며 목을 위로 젖힌다.
벌써 절정을 느껴버린 것이다. 아내도 엄청 참아 왔던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빠른 절정이다.
하지만 난 지금 한 마리 짐승일 뿐이다.
쓰러지려는 아내의 허리를 붙잡고 쳐붙여 올린다.
그리고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공알을 찾기 시작한다. 손끝에 아내의 공알이 느껴지자 난 좀 거칠게 문질러 버린다.
움찔 아내의 몸이 움찔 거리며 반응을 한다. 아마 한 번 느껴버린 아내의 몸은 지금 상당히 민감해져 있을 것이다. 그런 아내의 몸을 거칠게 문질러 버렸으니 저런 반응이 당연할지도...
그런데 이상하게도 잠시후 아내의 음부의 움직임이 되살아나고 있다. 한 번 절정을 느끼고 느슨해진 압박감이 다시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읍읍읍 으으읍”
안그래도 흥분하고 있던 나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다.
퍽퍽퍽....
“아아 여보 나 싼다. 으윽 나 싸도 되지?”
아내의 머리가 크게 끄덕거린다.
“으으으 그럼 나 한다. 지금 한다.”
퍽퍽퍽....
“아아 여보... 지금 아아”
“읍읍 읍 하아 아아아~”
마지막에 아내도 입에 넣어져 있던 옷자락을 토해내며 신음을 흘려버린다.
나는 강한 사정감을 느끼며 아내 보지속에 뜨겁게 나의 분신들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그걸 아내도 느끼는지 나의 좆을 마치 짜내듯 움직이며 꾸물꾸물 거리는 것이다.
난 강한 사정감과 흥분을 느끼며 그대로 아내의 엉덩이에 힘껏 나의 좆을 밀어 넣은 상태로 그대로 몇 번을 움찔 거린다.
아아 오늘 아내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아마도 아내는 조금은 노출증과 피학의 쾌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을 기태는 벌써 파악하고 아내를 그렇게 궁지로 몰아버린 것이다.
조금 답답함을 느낀다. 어떻게 남편인 나보다 기태가 먼저 아내의 몸에 대해 알아 버렸을까!
아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부부란 섹스가 전부가 아닌 것이다. 부부란 모든 것을 포함한 인생 즉 삶 자체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아내의 섹스에 대한 반응을 내가 더 못 알아봤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기태와는 섹스만이 전부인 것이다. 아내나 기태나 섹스만을 추구하다 보니 어떻게 보면 서로의 섹스 스타일에 대해 더 잘 알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별로 달가운 현상은 아닌 것이다.
어쨌던 만족감을 느끼며 내 머리 속엔 아내와의 새로운 섹스에 대한 계획이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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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년지정입니다.
엉엉 역시 님들 반응이 조금 식은 듯...
이를 어째 엉엉...
예전에는 가볍게 100을 넘더니 지금은 헐떡헐떡 어렵게 넘고 있네요... 엉엉
ㅎㅎ 농담이구요.
님들의 댓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관심 감사드리구요.
이 번엔 조금 늦었습니다.
사실 사업하나 준비하는 게 있어서요.
이 글도 하루에 조금씩조금씩 4일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후후
어쨌던 천천히 꾸준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님들 의견을 써주시는 데요.
모두 만족시켜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예전처럼 중간에 바꾸지 않고 제 의도대로 써가려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깜짝 놀라실 것(?) 이 있습니다.
뭐 저 혼자 생각일 수도 있구요. 흐흐
그럼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P.S.: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살기 위해 조금 늦어지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지난 번 처럼 장기간 절단마공을 사용하지 않을테니까요 ^^;
아침에 눈을 뜨니 아내가 내 옆에서 깊게 잠들어 있다.
어제는 그렇게 아내와 뜨겁게 관계를 가지고 아내도 나도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잠자고 있는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니 머리도 많이 헝크러져 있고 조금 안쓰럽게 생각된다. 그런데 그 표정이 그렇게 편안해 보일 수 없다.
무엇인가 만족한 모습, 아기가 엄마젖을 실컷 배불리 먹고 만족한 상태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얼핏 보면 웃고있는 듯도 보인다. 그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일 수 없다. 난 아내의 머리를 쓸어 주려다가 그냥 아내가 더 잘 수 있게 놔두고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셨다. 평소에 나보다 늦잠 자는 사람이 아닌데, 하기야 아내는 많이 지쳤을 것이다.
제주도에 갔다오자마자 다음날 이렇게 놀이동산 와서 낮동안 쭈욱 기태에게 괴롭힘 당하다가 저녁에는 또 내가 그렇게 아내를 괴롭히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각하자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기태 그녀석이 아내와 섹스를 하지않고 아내를 달구고만 그냥 나에게 보낸 것이 조금 의아스러웠다.
그럴 녀석이 아닌데...
기태에 대해 생각하다 갑자기 기태 녀석의 가방이 떠올랐다. 어차피 아내는 더 잘 테고 마땅히 할 일도 없다. 그렇다고 아내가 깰까봐 TV를 볼 수도 없다. 그래서 난 가방을 열어 보기로 하였다.
가방에 눈을 돌리자, 어제 얼마나 다급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가방은 바닥에 굴러 떨어져 뒹굴고 있었다. 하기야 어제 들어오자마자 가방을 내던지고 아내를 덮쳤으니... 후후후
난 혹시나 아내에게 방해되지 않을까! 조심조심 가방을 소리나지 않게 집어들고 테이블에 앉아 조용히 열어본다. 그러자 거기에 아내의 브라와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기태가 아내를 정복한 표시인 것이다.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아내의 속옷을 완전히 벗겨버리다니! 그리고 아내의 거기에 그런 것을 집어넣고 있었다니 나로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였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내가 더 대단한 것일지도... 후후
그런 생각을 하며 더 뒤지자 그 아래에 카메라도 들어 있다. 모든 걸 테이블에 꺼내 놓자 거기에는 쪽지도 하나 들어 있는 것이다.
<카메라는 내용 보시고 나중에 돌려주세요. 그 안에 사진은 맘대로 하시구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난 다른 건 다시 그대로 가방 안에 집어넣고 카메라를 켜고 사진들을 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들을 하나하나 넘기며 바라보는데 처음은 그냥 평범한 사진들이다. 아내 사진이 거의 주를 이루고 거기에 기태사진도 더러 있으며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
대부분 놀이기구를 타거나 놀고 있는 사진들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사진의 내용이 바뀌었다.
기태가 아내의 몸을 터치하는 사진들이다. 하지만 그렇게 심한 것들은 아니다. 옷위로 가슴을 만지는 사진이라든가 엉덩이를 만지는 사진들이다.
근데 가면 갈수록 점점 대담한 사진들이 들어 있다.
사람 많은 곳에서의 아내의 노출 사진이다.
심한 것은 저녁에 찍은 사진들이다. 거기에는 아내의 가슴은 물론 음부까지 찍혀있다. 물론 옷을 벗고 찍었다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아내가 벤치에 부끄러운 듯 머리를 숙이고 앉아있고 다리를 벌린 상태로 치마가 무릎위로 올라가 있다. 당연히 후레쉬가 터지면서 안까지 찍혀버린 것이다. 아마 이각도가 나오자면 기태가 낮은 곳에 있었거나 쪼그려 앉아서 찍었을 것이다.
그 순간 나의 눈에서도 불꽃이 터진다.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며 떨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나의 분신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헉!” 난 숨을 들이킬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는 아내가 기태의 것을 입에 물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하지? 나의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간다. 기태 것을 물고 찍은 사진의 처음 몇 장은 아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든지 거부하는 듯한 모습이 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어떻게 된 것인지 기태를 빠는 것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사진 찍히는 것에는 상관 없다는 듯이...
그동안 기태에게 얘기나 메일로만 아내의 모습을 듣거나 보아 왔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니 그 느낌은 더욱 강렬하였다. 나의 속에는 지금 지글지글 질투와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다. 물론 내가 직접 아내와 기태의 섹스장면을 본 적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보는 앞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내가 모르게 내가 모르는 장소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이다.
나는 지금 가슴 저 밑바닥에서 이글이글 거리는 분노와 묘한 욕망이 갑갑하게 나의 가슴을 짓누르며 터질 듯 팽창함을 느꼈다.
모든 사진을 다 보고 난 카메라를 끈 후 다시 가방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잠자고 있는 아내를 바라본다.
아내는 나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있다.
나의 눈은 이글거리며 타고 있으며 어느새 내몸은 아내 옆에 와 있었다.
내가 침대에 걸터 앉는 순가, 나의 인기척을 느꼈는지 아내가 눈을 뜬다.
“으으음... 당신 일어났어요?”
아내는 잠에서 깨기 싫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며 기지게를 켠다.
“으음, 잘 잤어?”
“네 으으음... 아 맞다.” 아내는 이제야 여기가 집이 아니라 여관이라는 것을 떠올렸나 보다.
그러더니 얼굴을 붉히는 것이 어제의 일이 떠오르나 보다.
“지금 몇시에요?”
“음 10시정도... 더 자도 되는데”
“아니에요. 집에 가야죠.”
난 갑자기 아내에게 또 덮치고 싶은 마음이 이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그때 아내가
“저 먼저 씻을 게요”라고 말한다.
“으음, 그래” 그렇게 어떨 결에 말해버린다.
“잠시만요.” 아내는 부끄러운 듯 자신의 몸을 숨기며 그렇게 욕실로 사라진다.
그리고 잠시 후 물소리가 들린다.
이대로 씻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아깝다.
나의 분노가 나의 달아오른 육체가 그걸 용서치 않는다.
난 가만히 생각해 본다.
어떻게 할까!!!!
난 어제의 그 진동기를 찾는다. 그리고 그걸 손에 들고 조용히 욕실 앞으로 가 손잡이를 잡고 돌려 본다. 재수가 좋은 것인지 아내가 문을 잠그지 않은 것이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내는 온몸에 물을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를 한 번 보더니 다시 샤워를 하기 시작한다.
평소 같으면 나가라느니 뭐라고 한 소리 했을 아내인데... 어제 일 때문인지 아니면 여관이라는 장소 때문인지 무언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난 아내 뒤로 다가가 “내가 씻어 줄게” 그렇게 말하며 진동기를 아내 모르게 옆에 올려놓고 손에 바디샴푸를 쭈욱 짜서 아내 몸에 바르기 시작한다.
아내는 묵묵히 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묵묵히 아내의 온몸을 문지르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애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새 아내의 유두는 뾰족이 솟아 있다. 아내도 비누거품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아내 몸은 상당히 민감해져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어제와 오늘의 아내 몸은 더욱더...
내가 오래도록 아내의 몸을 부드럽게 비비고 있자 아내의 입에서 드디어 뜨거운 한 숨이 새어 나온다.
“하아”
하지만 난 아내의 중요 부위를 건드리지 않으며 끈질기게 아내의 온몸 구석구석을 기어다닌다. 가끔 내손이 아내의 가슴 가까이 갈 때면 아내의 몸이 움찔 거린다. 그러다가 내 손바닥이 뾰족한 유두라도 스치면 가볍게 부르르 떠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의 손길을 따라 오는 듯한 동작을 한다.
“으음... 여보...”
하지만 난 집요하게 아내의 급소를 비껴나가며 아내를 괴롭히고 있다.
그러자 드디어 아내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아후 아아 여보... ” 아내의 목소리가 달뜬 코맹맹이 소리가 되며 나의 몸에 기대어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아내를 모른 척 냉정하게 난 아내의 몸에 샤워기로 물을 뿌린다.
그러자 아내는 약간은 원망어린 시선을 나에게 보낸다.
‘어제 그렇게 하고도 또 이렇게 느끼는 거야! 그렇다면 오늘 내 기분이 풀릴 때까지 당신을 괴롭혀 줄 거야!’
이렇게 마음먹은 나는
“자 당신도 나를 씻겨 줘!”
“후우....네”
아내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숨을 내쉬더니 나의 몸에 물을 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와 똑같이 바디샴푸를 손에 묻히더니 나의 몸에 거품을 내기 시작한다. 상체에 골고루 비누거품을 묻힌 아내는 서서히 내 앞에 쪼그려 앉더니 시선이 나의 중심부를 향한다.
그러더니 잠시 움직이지 않고 나의 물건을 가만히 쳐다본다. 무엇인가 갈구하는 눈빛으로...
그리고 이미 발기하여 우뚝 솟은 나의 좆을 부드럽게 감싸쥐더니 조심하지 않으면 깨져버릴 물건과 같이 소중히 그렇게 문질러 오기 시작한다. 시선은 나의 좆에 못박힌 그대로이다.
‘나의 아내가 이렇게 음란했었나! 좋아 그렇다면 더 음란하게 만들어 주지’
한참을 나의 좆만을 어루만지던 아내는 내가 “거기만 씻을거야!”라고 말을 하자 정신이 든듯 나를 한 번 흘깃 쳐다보더니 얼굴을 붉힌다. 그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요염하다.
그리곤 천천히 나의 다리에 거품을 묻히기 시작한다.
발까지 다하자 나를 돌아서게 하더니 다시 상체부터 거품을 묻히기 시작한다. 그리곤 허리까지 왔을 때 다시 손을 앞으로 뻗어 나의 좆을 잡아온다. 그러면서 천천히 나의 좆을 훑으면서 자신의 몸을 나에게 기대어 온다. 그러자 아내의 부드러운 가슴이 나의 등을 짓눌러 온다. 그 부드러운 느낌과 중심부에서 올라오는 짜릿함에 난 순간 “헉” 헛바람을 삼킨다.
이제 아내는 은근슬쩍 거품을 이용하여 나의 등에 온몸을 비벼오는 것이다. 그리고 간간히 아내의 뜨거운 숨결이 나의 등을 간지럽힌다.
‘오늘 여러 번 놀라게 하는군’
난 새삼 아내의 변화에 놀라고 있다.
하지만 계속 이러다간 내가 위험하다. 아내를 괴롭히기 위해선 인내가 필요하다.
“여보 안 씻을 거야!” 난 이렇게 말을 하며 나의 좆에 달라붙어 있는 아내의 손을 떼어낸다. 그리고 스스로 샤워기의 물을 틀어 나의 몸에 물을 뿌린다.
아마 아내는 나의 이런 행동에 조금 놀랐을 지도 모른다.
내가 나의 몸에 묻은 거품을 다 씻어 낼 때까지 아낸 옆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 뭔가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내가 거품을 모두 씻어낼 동안 아내는 계속해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
아마 아내는 지금 무언으로 나에게 다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런 아내의 기대를 저버린다.
욕실 안에 있는 수건으로 내 몸을 닦으며 아내에게도 하나 내민다. 그러자 아내는 침대에 가서 하려나 보다라고 생각했는지 가만히 수건을 받아 자신의 몸을 닦기 시작한다.
난 일부러 천천히 닦고 있다. 아내를 앞세우기 위해서이다.
아내는 어느 정도 자신의 몸을 다 닦았는지 왼손의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오른손으로는 욕실 문 손잡이를 잡는다.
그때를 노려 난 잽싸게 아내를 뒤에서 안아버린다.
“아응” 아내의 입에선 놀란 고양이 울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갑자기 난 아내의 허리를 감고 있던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음부를 만진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아내는 어떻게 방어도 못해보고 그렇게 당하고만 있다.
아내의 음부로 내려간 나의 오른손엔 역시나 나의 예상이 맞다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듯 물과는 다른 미끈미끈한 것이 묻어난다.
“뭐야! 금방 닦아놓고 이렇게 젖어 있지?”
“아니 그건...” 아내는 말을 잇지 못한다.
“이제는 씻어주는 것 만으로 이렇게 느끼나?”
“그게 아니에요.”
난 계속 아내의 촉촉해진 음부를 만지작거리며 아내를 괴롭히고 있다.
“그럼 뭐지? 다른 생각하고 있는 거 아냐?”
“다른 생각이라뇨?” 아내는 조금 당황한 목소리로 되물어 온다.
“혹시 기태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여보! 절대로 아니에요.”
“그럼 왜 이렇게 적시고 있지?” 난 아내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되지도 않는 억지를 쓰고 있다.
“그건... 당신이 씻겨 줘서... 그리고...”
“뭐야 그럼 이제 씻겨주는 것만으로 이렇게 되는 거야?”
“아니 그건 헉!” 난 아내의 입을 막기 위해 민감한 부분인 클리토리스를 조금 강하게 눌러 버린다.
지금 여기엔 폭군만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훨씬 더 사랑함을 느낀다. 그래서 더욱 아내를 괴롭히게 된다. 나만의 여자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남자는 이렇게 제멋대로인 구석이 있나보다. 자신이 원해서 아내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아내가 다른 남자에 의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면 그것을 질투해 버린다.
어쨌던 좋다. 난 오늘 아내를 완전히 정복하여 나의 여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다. 아니 최소한 기태에게 지고 싶지 않다라는 강한 경쟁심을 느낀다. 그래서 아내가 샤워하러 들어갔을 때 난 혼자 생각했다. 기태가 한 것처럼 똑같이 해주고 싶다라고 아니 그 이상 아내를 괴롭혀 주고 싶다라고 강하게 느낀 것이다.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상에 의한 것이지만, 나는 지금 그렇게 강한 질투에 불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아내를 내쪽으로 돌려 세운다.
그리고 아내를 안고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죽을 때까지 사랑할 거야!”
“아~ 나두요. 여보. 정말 사랑해요.”
“그럼 당신의 사랑을 보여줘 봐!”
난 좀 치사하지만 사랑이라는 미끼로 아내를 옭아맨다.
아내를 나에게서 떼어 놓는다.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그런 아내에게 알려주듯이 욕탕위에 걸터앉는다. 그러자 나의 좆이 우뚝 그 위용을 자랑하며 아내에게 손짓을 하는 것이다. 아내도 내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살짝 나의 좆을 쳐다보더니 내 앞으로 다가온다. 그리곤 나의 좆을 부드럽게 잡아 오기 시작한다.
“자 보여줘 봐!”
아내는 알겠다는 듯 부드러운 입술로 나의 좆을 물어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나의 좆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뒤덮여 더욱 힘이 들어간다.
난 잠시 아내의 애무를 즐기고 있다. 그러면서 머릿속에서는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오를 다진 나는 오른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왼손으론 아까 놔둔 진동기를 손안에 꼭 쥔다.
그 사이도 아내는 나의 좆을 탐하고 있다. 마치 걸신들린 사람처럼 그렇게 열심히 빨고 있다. 가끔은 동그란 버섯부분만을 입에 넣고 좌우로 돌리듯 빨아올리다가 또 가끔은 입속 깊숙이 넣어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나의 알주머니를 손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비벼온다. 그 쾌락에 나도 몰래 한숨이 센다.
“아~!”
아내의 사까시는 점점 더 능숙해져만 간다. 거기에 지금 아내는 마치 소중한 것을 다루듯 그 정성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조금 더 하면 위험할 수도 있다. 다음을 위해서 한 번 정도 빼주는 것도 좋겠지만 남자는 한 번 사정하게 되면 성욕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아내를 괴롭히려는 나의 의도가 쇠퇴해지게 된다. 지금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자 그만 이제 됐어.”
그렇게 말하자 아내는 아쉬운 듯 마지막을 쪽 소리 나도록 나의 좆을 빨아올리더니 나의 얼굴을 촉촉한 눈길로 바라본다. 볼도 불그스럼하게 달아올라 요염하기 그지없다. 더구나 살짝 숨을 가쁘게 쉬며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장면은 정말이지 나를 미치게 만든다.
“이제 돌아서봐!”
아내는 말없이 일어선다. 그런 아내에게 이제부터 조금 무리한 부탁을 하려한다. 과연 아내가 들어줄까! 지금 조금 달아올라 있다고는 하나 이대로 허리를 숙여 나에게 자신의 치부를 모두 보이라고 하면 과연...
여자에게는 수치의 자세인 것이다. 더구나 예전의 그 수줍어하던 아내에게는...
그리고 만약 아내가 안한다면 약간의 완력도 사용할 생각이다. 그게 오히려 아내를 편하게 해 줄 수도 있다.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나에 의해 억지로 되는 것이라는 자기 변명이 가능한 것이다.
뒤돌아 서 있는 아내의 뒤에 나도 일어선다. 그리고 뒤에서 부드럽게 아내를 안는다. “자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 줄 거지?”
“뭘 원하는데요?”
“난 당신의 모든 걸 보고싶어.”
“...” 아마 아내는 나의 말뜻을 어느 정도는 파악했으리라. 망설임일까! 그렇지 않으면 수줍음?
“들어 줄거지?”
“...”
대답이 없는 것은 어느 정도 허락한 것이라는 걸 아내와 살면서 알게됐다.
“자 앞으로 숙여봐!”
이렇게 말을 하며 나의 몸으로 아내의 등을 조금씩 누른다. 그러자 아내의 몸은 마지못해 그러는 듯 천천히 아래로 내려간다. 그런 아내를 편하게 난 아내를 욕탕을 짚게 한다.
이제 아내는 엉덩이를 내민 자세로 그 위에 내가 올려져 있다. 서서히 난 아내의 몸을 느끼며 아래로 아래로 천천히 내려간다. 어느덧 탐스러운 엉덩이가 나의 눈앞에 나타난다.
살짝 내 몸을 떼고 아내의 뒤에 쪼그려 앉는다. 그러자 아내의 모든 것이 나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잠시 그러고 있자 아내는 부끄러웠는지 엉덩이를 살짝 비틀며
“여보~” 나를 부른다.
하지만 뒷말이 없다. 단지 부끄러워서일 뿐인 것이다.
“당신 너무 예뻐”
“하아 부끄러워요.”
“아냐 당신 정말 너무 예뻐”
난 그렇게 말하며 이미 흠뻑 젖어 있는 아내의 음부에 손가락을 대어 본다.
흠칫, 살짝 손가락만 댄 것 뿐인데 아내의 몸이 흠칫한다.
귀엾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음란하다. 아내의 중심으로 바로 가지 않고 엉덩이의 두툼한 살에 나의 혀를 대어본다.
그러자 그 부분이 살짝 경련하는 듯하다.
그 큰 둥그런 엉덩이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핥아간다. 하지만 아내의 중심에는 결코 다가가지 않는다. 애무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내의 움직임이 많아진다. 그러면서 아내의 음부로부터 흘러내리는 애액의 양도 많아져 간다.
이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한 나는 나의 손안에 있는 진동기를 살짝 세면대에 씻는다. 그리고는 음란하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집어넣는다. 아마 아내는 나의 손가락이 진입하는 줄 알 것이다. 아내 속으로 사라진 진동기는 고리가 달린 꼬리만을 늘리고 있다.
“하아 아아”
하지만 여기서 끝이다. 아내의 애액이 묻은 중심을 타올로 닦는다. 그리고는
“자 방으로 가지”
아내는 거부할 이유가 없다. 이제 방으로 가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근데 여보. 아래가 좀...”
“아 그거 어제 그 진동기야.”
순간 아내가 멈칫한다.
“이거 빼줘요.”
“아 안돼.”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손을 잡고 방으로 돌아온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아내는 황당할 것이다.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이러나! 원하는 게 뭘까!
아마 지금 아내는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 아내에게 난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보고프다. 나가서 아침겸 점심으로 뭐 좀 먹자.”
역시나 아내가 당황해 한다.
“저 그럼 이것 좀..”
아내가 다시 진동기를 빼려고 한다.
“안된다고 했지.” 난 좀 강경하게 말한다. 그러자 아내는 원망스러운듯 나를 쳐다본다.
“하지만 이러고 나갈 수는 없잖아요?”
“왜 어제는 잘하고 다녔잖아!”
“그건......”
여기서 난 결정타를 날린다.
“기태는 되고 남편인 나는 안되는 거야?”
감정 없이 메마르게 그냥 그렇게 얘기한다.
오히려 이게 더 효과가 있었나 보다. 차라리 내가 화를 내거나 어떤 감정을 보였다면 아내가 그에 따른 반응을 하기가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아무런 감정표현을 안하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더 불안한 것이다.
어쩌면 나는 지금 기태가 되어가는 것일지도...
난 옷을 다 입고 아내를 재촉하고 있다. 빨리 옷 입고 나가자고
내 주머니에는 어제의 그 리모컨이 들어있다.
아내는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금 아내는 팬티도 부라도 없는 상태이다. 조금 멋쩍어하며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런데 목뒤에 거는 고리가 없어서인지 잘 묶지 못하고 있다. 그런 아내를 보며 난 무심코 아내를 도와준다.
“이리와봐! 내가 묶어줄게.”
그러자 아내는 나에게로 다가와 뒤돌아선다. 목 뒤로 옷자락을 잡고 있는 아내의 손에서 넘겨받은 나는 두 번 묶어버린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아내의 몸을 더듬는다. 원피스 위로 만지는 아내의 몸은 천의 느낌 때문인지 왠지 더 나를 흥분시킨다. 옷감위로 스치듯 만져지는 부드러운 가슴. 그리고 살짝 솟아 오른 유두가 완전히 벗겨놓았을 때보다 훨씬 육감적이다. 그런 아내를 돌려세워 키스를 한다. 그리고 나의 양손은 아내의 매끄러운 등을 타고 내려와 둥그런 아내의 엉덩이에 걸린다.
‘아 느낌이 너무 좋다.’
말랑말랑 하면서도 탐스러운 엉덩이가 꽉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이다.
자연스레 나의 키스는 점점더 강렬해진다.
그리고 잠시 후 아내의 몸에서 떨어졌을 때 아내의 원피스가 바닥으로 툭 떨어져버린다.
“어머” 아내 자신도 놀라며 자연스레 가슴을 가린다.
그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아! 그랬던 것인가! 그래서 기태가 이 옷을 선물한 것인가!’
그 순간 난 알아버렸다. 이 옷의 비밀을...
이 옷은 옷감 자체가 잘 안 묶이는 재질인 것이다. 진짜 힘줘서 꽉 묶어 버리면야 풀리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단단히 묶어도 옷에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풀려버리는 것이다. 난 너무나 기쁜 사실을 알아낸 것처럼 속으로 흐뭇해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가방 안에 고리가 있었다. 하지만 난 그것을 아내에게 숨기며 재빨리 아내에게 말한다.
“아! 미안 내가 살살 묶었나 보네.” 그렇게 말하며 난 다시 아내의 옷을 올려서 묶어준다.
이번에는 조금 단단히 묶어준다. 하지만 언젠가는 또 풀려버릴 것이다. 어쩌면 아내도 눈치 채고 있을지도 모른다. 단지 지금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참고 있는 것일지도...
나의 좆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기 시작한다.
이번엔 진동기를 체크할 차례이다.
난 다시 아내를 안으며 키스를 한다. 이번엔 아내도 적극적이다. 나의 혀가 아내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나의 혀에 자신의 혀를 걸어온다. 그러다 갑자기 나의 혀를 강하게 빨아드리며 나의 등을 꽉 껴안는다. 내가 진동기를 켜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제와 같은 반응은 아니다.
‘1단이라 그런가!’ 이렇게 생각한 나는 왼손으로 아내의 등을 살살 비비며 2단으로 올린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다.
‘뭐가 잘못된 거지?’
난 다시 3단으로 올린다.
아내는 잠시 움찔 했을 뿐 그 이상이 아니다.
‘뭐지? 왜 어제랑 반응이 다른 거지?’ 난 아내의 반응을 보며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모르겠다. 그렇다고 아예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분명 효과는 있지만 어제처럼 아내가 자지러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도대체 뭘까!’
하지만 이런 고민으로 계속해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 일단, 밖으로 나가기로 마음먹는다.
키스를 끝내고 아내에게 나가자고 말을 한다. 아내는 나를 살짝 흘겨보더니 자꾸 장난치지 말라는 것이다. 후후
하지만 난 아내를 어제 밤처럼 그렇게 흐트러지게 만든 이유를 그 방법을 꼭 알아내고야 말리라!
아내와 난 차를 타고 여관을 빠져 나온다. 벌써 점심때가 다 되었다.
“당신 배고프지?”
“네 빨리 집에가요. 우리” 아내는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가보다. 하기야 노팬티에 노브라 거기에 아내의 중심에는 지금 진동기까지 꽂혀 있는 것이다.
“당신 귀찮은데 그냥 우리 밖에서 먹고 가자.”
“아니 괜찮아요. 여보! 우리 그냥 집에 가요!”
난 그런 아내의 말을 들은채 만채를 하며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며 난 진동기를 가지고 장난을 한다. 그럴 때마다 아내는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나를 살짝 흘긴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가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한다.
그런 아내에게 난 엄중 경고를 한다.
“빼거나 그러면 알지!”
“몰라요. 바보~”
잠시후 아내가 돌아왔고 난 아내에게 확인한다.
“그대로 있지?”
“모른다니까요. 치이”
“뭐 확인해 보면되지.” 그렇게 말하며 난 진동을 넣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내는 아무 반응이 없다.
2단, 3단
“아이참 자꾸 그러지 말아요. 으음”
“흐흐 그러기에 왜 말 안해 줘” 아내는 내 말대로 그대로 넣고 있었던 것이다.
난 착한 아내에게 흐뭇하게 웃어주고 아내는 그런 나에게 또 다시 눈을 흘긴다.
“여보 나 불안해 죽겠어요.”
난 알면서도 모른척 아내에게 묻는다.
“뭐가?”
“아이 참 알면서...”
“후후 모르겠는데...”
“치이~! 왜 이렇게 괴롭혀요?”
“뭘 괴롭혀! 난 좋은데..”
“내가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언제 보여질지 조마조마하는 게 그렇게 좋아요?”
“우리 이쁜 마나님 좀 보여주면 어때?”
“뭐에요? 정말 확 보여줘 버릴까 보다.”
아내가 약이 오르는지 괜한 호기를 부린다.
“내가 도와줘?”
“뭐에요? 이이가 정말”
밥을 다 먹고 다시 차로 돌아온 나는 아내를 바라보며
“당신 내가 당신 사랑하는 거 알지?”
“몰라요. 피이~!”
“정말 몰라?”
“네 몰라요.”
그런 아내를 안으며 귀에 대고 속삭인다.
“난 정말 행운아야! 당신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난 정말 당신 없인 못 살거야. 그리고 당신을 죽을 때까지 사랑할거야!” 난 솔직한 심정을 아내에게 얘기한다.
그러자 아내는 “정말이에요?”라며 물어오는 것이다.
“그럼,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나도 사랑해요. 여보.” 아내가 나의 등에 돌린 팔에 힘을 주며 나를 더욱 안아오는 것이다.
역시 진심은 통한다고 하였는가!
“그래서 말인데, 오늘은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게 해줄래?”
“여보~” 아내는 약간 놀란듯이 나를 부른다.
“사실 나 어제 기태에게 너무 질투 났었어. 그리고 저녁먹고 당신이 나에게 동의도 안구하고 기태랑 그렇게 가버린다고 했을 때 얼마나 속상했다구.”
“미안해요. 여보~”
“아냐! 당신이 미안할게 뭐있어! 그냥 오늘은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해줘”
“....네”
“그래 고마워! 대신 내가 당신 선물 사줄게.”
이렇게 말하며 난 차를 출발시킨다.
바로 백화점으로 가는 것이다.
백화점은 낮시간인데도 황금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아내와 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이 3층에 있는 것이다.
엘리베이터 앞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아내와 난 앞쪽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오고 사람들이 내리는 것을 피하려다가 아내와 난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타려고 밀려드는 사람들에 의해 아내와 나 사이엔 3명 정도가 끼여 있다. 지금 아내 뒤엔 남자가 타고 있다. 아내보다 훨씬 키가 큰 그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아내의 가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생각을 하자 갑자기 흥분이 몰려온 나는 진동기를 켜버린다.
아내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미간을 찌푸린다. 반응이 꽤 좋다.
난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까지 1단과 2단을 번갈아 가며 아내를 괴롭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아내의 얼굴이 약간 홍조를 띄고 있다.
‘호 아내에게 저런 면이...’
난 그런 아내의 상태를 모른 척하며 아내를 데리고 신발 코너로 간다.
“자 당신이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봐!”
“그냥 신발 없어도 되는데...”
“무슨 아직 여름 남았으니까 샌들을 사던지 구두를 하나 사던지 한 번 골라봐!”
난 일부러 직원을 데려와 아내에게 맞는 신발을 요구한다. 그런데 여자 직원인 것이다. 좀 아쉽긴 하지만 여자직원이 아내에게 이 신발 저 신발 소개하는 동안 뒤를 따라 다닌다.
그러다가 아내에게 신발을 신어보게 하는 찰라에 다시 진동기를 켜버린다.
아내는 갑자기 나를 쳐다보더니 인상을 찡그리며 빨리 끄라는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바로 발밑에 여직원이 있어 그런지 큰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난 짐칫 다른 신발들을 보는 척하며 그런 아내를 외면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타켓을 찾고 있다. 둘러 보니 남자직원이 있는 곳이 보인다.
‘다음은 저쪽으로.’
“여보 뭐 마음에 드는 거 있어?”
“으음 글쎄요.” 아내는 애써 태연한 척 그렇게 대답한다.
“그럼 좀 더 둘러볼까?”
“...네”
이렇게 해서 그곳을 나와 내가 목표로 한 브랜드로 간다.
“저기 여보 여기 한 번 보자.”
여기에는 샌들과 구두 그리고 벌써 부츠도 나와 있었다. 난 음흉한 생각을 하며 아내가 어쩔 사이도 없이 남자직원을 부른다.
“저 아내한테 신을 하나 사주고 싶은데요. 뭐가 좋을까요?”
“아 네. 선생님 어떤 걸 원하시는지?”
“네 뭐 구두도 좋구요. 저기 벌써 부츠가 나와 있네요. 저것도 한 번 보여 줬으면 좋겠는데, 한 번 추천해 줘 보세요.”
“네 사모님 이쪽으로 한 번 와 보시죠.”
남자 직원은 우리를 데리고 최신 유행이니 고급스럽다느니 사모님에게 잘 어울리겠다느니 그러면서 몇 켤레를 추천한다.
“혹시 신겨 주실수 있나요?”
신어 봐도 되나요가 아니고 신겨 주실수 있나요다. 흐흐
“아 네 물론입니다.”
남자 직원은 그렇게 말하더니 발올리는 턱을 가지고 오더니 아내의 발에 손을 대며 신발을 벗게 하고는 새신을 신겨준다.
그리고는 신발과 아내 발에 대해 설명과 칭찬을 곁들이는 것이다.
‘만약, 아내가 지금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면!’
헉! 숨이 턱 막혀온다. 지금 아내는 발올리는 턱에 한쪽 발을 올리고 그 앞에 남자 직원이 꿇어 앉아있다. 가끔 직원은 아내를 쳐다보며 설명을 하고 아내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지금 아내는 노팬티인 것이다.
다시 난 진동기에 전원을 넣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아내의 표정을 살피며 시간을 끈다.
남자 직원이 만지고 있는 아내의 신발에 오래 걸으면 쉽게 피로해 지지 않는지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 그러자 자연히 직원에게 맡겨진 시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여차하면 진동기 소리가 들려버릴지도 모른다.
아내도 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얼굴이 달아오르고 있다. 난 다른 구두를 보여 달라고 하자. 친절하게도 그 직원은 아내의 발에 다른 구두를 신겨준다.
이번엔 2단으로 올린다.
그 순간 살짝 아내의 몸이 움찔한다.
3단으로 올리고 싶지만 그건 좀 위험하다. 소리가 들려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아니 지금도 남자직원에겐 들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이런 변태적인 행동이 왜 짜릿한 것일까!
이번엔 부츠를 부탁한다. 그러자 남자직원은 아내의 종아리며 무릎까지 손이 올라오며 친절하게 쟈크까지 올려준다. 그 사이 아내의 얼굴은 더욱 붉어지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아내의 입술이 꽉 물려 있다. 참고 있는 것이다. 잠깐 아내가 비틀한다. 난 그런 아내에게 다가가 살며시 어깨를 잠아주며 물어본다.
“여보 당신은 어때?”
“네... 네 전 잘...”
“왜 마음에 안 들어?”
“저 이게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원이 이렇게 말하며 안쪽으로 사라진다.
그 사이 나는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남자 직원에게 진동기 소리 들렸으면 어떻하지?”
“하아~” 살짝 배어나오는 아내의 한숨...
“저 남자직원 앞에서 당신 원피스가 풀려버리면 어떻하지?”
“하아... 안되요. 여보!!!”
“당신 지금 느끼고 있지?”
“으음... 아니에요. 그럴 리가...”
“당신 혹시 보여주고 싶은 거 아냐?”
“절대로 아니에욧. 아흑” 다시 꽉 참은 숨이 토해진다. 내가 순간적으로 3단으로 올렸다가 내렸기 때문이다.
“그럼 남자직원이 왔을 때 3단으로 올려도 되겠네?”
“안돼요. 여보 제발...” 나를 쳐다보는 아내의 눈이 촉촉이 젖어 있다. 양볼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 너무나 요염하다.
남자직원이 다가오자 난 1단으로 내린다.
그리고 남자직원이 아내에게 부츠를 신겨줄 때 난 아내 몸에서 떨어져 진동기를 2단으로 올려버린다. 순간 지지할 곳을 잃어버린 아내는 2단의 진동에 몸의 균형을 잃고 남자 직원의 어깨를 짚어 버린다.
“어머, 죄 죄송해요.”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직원은 그렇게 말을 하며 살짝 미소 짓는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듯한 얼굴 표정이다.
난 짐칫 모른 척
“당신 왜 그래? 몸이 안좋아?”
“아 아니요. 괜찮아요...” 아내의 목소리가 조금 떨리고 있다. 아무래도 참기가 힘든 것 같다.
“당신 아직 감기가 안 떨어졌나 보네...”
난 일부러 그렇게 아내의 변명을 해주며 아까 내가 봐 놨던 신발을 달라고 하고는 계산을 한다.
진동기는 계속 1단으로 켜놓은 채
“이제 갈까?”
아내에게 말하자 그제서야 아내는 안심을 했는지
“하아 네... 빨리 가요 우리..” 이렇게 대답한다.
다시 엘리베이터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많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이번엔 내가 제일 안쪽으로 붙으며 내 앞에 아내를 오게 하였다. 이제 차를 세워둔 주차장까지 가는데 몇 십초면 갈 것이다. 아니 사람들 내리고 타고 하면 1분 정도는 걸릴 것이다. 난 왼손에 리모컨과 쇼핑백을 같이 들고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기자 진동을 3으로 올리며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안내의 엉덩이에 가져다 댄다. 옷위로 만져지는 아내의 엉덩이가 몽실몽실한 감촉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는 아내의 엉덩이 골을 따라 손가락을 문지르기 시작하자
“허억” 살짝 헛바람을 삼킨 아내가 나에게 기대어온다.
난 시간이 얼마 없음을 생각하며 아내의 치마를 뒤로 조금씩 들어 올리며 드디어 아내의 맨 엉덩이에 손을 댄다. 사람들이 꽉찬 엘리베이터 안에서 말이다.
너무나 용감한 행동이지만 맨 뒤에 있는 나로서는 가능한 행동인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문을 향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서며 1층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바람에 아내의 엉덩이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다시 지하 3층까지 내려가는 사이 나의 손은 다시 아내의 엉덩이를 침범하기 시작한다. 아내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만지며 서서히 올라가던 나의 손은 아내의 중심부에 닿기 전에 뜨뜨미지근함을 느낀다. 아내가 몹시 흥분한 것이다. 손가락을 더 위로 올리자 나의 손에 진동이 전해진다. 그리고 거기는 벌써 홍수가 나 있다. 난 천천히 아내의 회음부와 항문사이를 오가며 그 감촉을 느낀다. 아내는 어느새 자신의 손을 올려 입을 막고 있다.
‘아! 시간이 이렇게 짧다니’
벌써 지하 3층이다. 난 진동기를 1단으로 낮추고 아내를 부축하며 내린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아내는 잠시 숨을 고르듯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그때 나는 아내에게 말을 건다.
“당신 많이 흥분되나봐.”
“그렇지 않아요.”
“그럼 이건 뭐야?” 난 아내의 눈앞에 아내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손가락을 보여준다.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더욱 붉히며 고개를 돌린다.
그런 아내를 데리고 차로 돌아와 자리에 앉아 주위를 살펴보자 아무도 없다. 난 용기를 내어 아내에게 키스를 한다. 나의 혀로 아내의 입술을 지나 아내의 혀끝에 닿자 아내가 나의 혀를 강하게 빨아온다. 그리고는 나의 머리 뒤로 손을 돌리고 강하게 끌어안는 것이다.
난 진동기를 2단으로 올리며 왼손을 아내의 겨드랑이로부터 집어넣어 아내의 가슴을 만진다. 부드러운 봉우리가 나의 손을 즐겁게 하며 그 꼭대기에 유두가 우뚝 솟아있다. 난 엄지와 검지로 살짝 잡고 살살 비벼주기 시작한다.
“하아~~~” 아내가 참기 힘든지 입을 떼고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여보 나 당신 여기 빨고 싶어.” 난 아내의 가슴을 가리키며 그렇게 말한다.
“여기서요? 하아”
“응 당신이 망보면 되잖아. 누가 오면 알려줘”
“아이 그래도 어떻게...”
난 고개를 약간 숙이며 아내의 겨드랑이쪽 옷을 살짝 재끼자 내 눈앞에 고개를 힘껏 치켜올린 봉오리가 나를 유혹하고 있다. 그 봉오리에 혀를 살짝살짝 굴리며 입에 물어본다.
“아흑 하아...”
그리고 왼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치마를 걷어 올리며 천천히 허벅지부터 쓰다듬어 올라간다.
“하아.. 아아 여보...”
쫍쫍 ?? 할짝할짝...
아내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지나 드디어 습한 중심부에 가까워지자 아내의 다리가 자연스럽게 벌어져 나의 손을 환영하기 시작한다.
백화점의 주차장 너무나 위험스런 행동인 것이다. 언제 다른 사람이 올지도 모르고 주차요원이 곳곳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이 주는 쾌락에 아내도 나도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
난 아내의 가슴을 굶주린 아이처럼 빨아대며 손가락을 드디어 수풀에 착륙시킨다. 그리고 탐험하듯 주위를 배회하며 드디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아내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아내의 애액으로 미끌미끌한 손끝으로 살짝 비빈다.
“아흑 아아아 하아아 여보... 아아”
이제 나의 손가락은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지긋이 누르며 원을 그리듯 돌리기 시작한다.
“아아아 여보... 나 어떻게... 아아” 아내의 몸이 꼬이기 시작하며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난 오른손에 있는 진동기를 드디어 3으로 올려버린다.
움찔 아내의 몸이 한번 전기가 온 것처럼 바둥거리더니 더 격렬해지기 시작한다.
난 속으로 ‘제대로 주위를 살피고 있는거야.’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나의 입은 아내의 젖꼭지를 빠느라 여염이 없다.
“하아 하아 아아아 여보... 나 어떻게 여보 나 좀 아아아”
아내의 움직임이 점점 커지며 순간 엉덩이가 들어 올려진다.
“아아 여보 나 할 거 같아요. 아아 여보~~~”
순간, 난 모든 움직임을 멈춘다. 그리고 진동기도 꺼버린다.
“아후~ 아 여보!” 혼자서 움직이는 아내의 엉덩이가 마치 다른 생물과 같다.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한 아내의 몸은 마치 물밖에 나온 고기처럼 파닥거리며 자극을 원하고 있다. 원망스러운 듯 바라보는 아내의 눈은 요염하게 촉촉이 젖어 빛나고 있다. 마음 같아선 당장 덮치고 싶지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빨리 이동을 해야한다. 난 아내의 몸이 조금 진정됨을 느끼며 진동을 1로하고 아내에게 말한다.
“자 빨리 가자”
“... 하아 네... 빨리 가요.”
차를 출발시키고 집으로 향하는 동안 아내의 몸은 스스로 자극을 요구하듯 엉덩이가 움직이고 있으며 살며시 자신의 아랫배에 대고 있는 양손이 미묘하게 움직이는 것이 보이고 있다. 아마 아내는 혼자 방안에 있었다면 자위를 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내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중심부를 옷위로 살살 문지르고 있는 것이다. 난 아내의 느낌이 깨지지 않도록 그리고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조절하며 운전을 계속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앞쪽 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아내는 그런 나를 의아한 듯 바라보지만 난 그런 아내에게 웃으며 내리라고 한다.
우리집 앞에도 상가건물이 있다. 하지만 난 일부러 좀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운 것이다. 오늘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얼굴이 팔릴 일도 없다.
그리고 이번엔 그냥 내리지 않고 아내의 가디건을 벗겨버린다. 그런 아내를 데리고 상가건물 2층으로 오른다.
거기에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 바로 비디오방인 것이다.
요즘에야 많이 없어졌지만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노래방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뤘던 곳이다. 그리고 돈없는 젊은 커플들에게 젊음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줬던 곳이기도 하다. 비디오방에 들어가자 아르바이트생 하나가 카운터를 지키고 있다. 처음 우리를 보더니 좀 의아하다는 표정이다. 하기야 우리 나이에 이런 데 오는 사람은 잘 없을 것이다. 어쨌던 우린 손님인 것이다. 아내도 나의 의도를 알았는지 조용히 나의 뒤를 따른다.
난 조금 야한 부인시리즈를 하나 고르고 카운터에 계산을 한다. 그리고 방번호를 받은 다음 아내와 룸으로 향하였다. 룸은 검은색으로 코팅되어 밖에서는 안보이게 되어 있었다. 물론 방음은 안되겠지만, 우린 룸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서로를 끌어당겨 키스를 한다. 아내도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는 듯 적극적이다. 잠시 키스를 한 나는 아내를 돌려세우고 엎드리게 한다. 화면에는 에로영화가 그렇듯 시작부터 떡을 치는 예고장면이 시작되고 있다. 난 아내를 그쪽으로 엎드리게 한 다음 목의 옷자락을 풀어버린다. 그러자 지지할 곳을 잃어버린 옷자락이 아래로 떨어지며 아내의 상반신을 노출시켜 버린다.
난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아내의 치맛자락을 위로 올려 버린다. 그러자 통통하게 탐스런 엉덩이가 내 눈앞에 나타난다. 어두운 조명아래 엎드려 있는 아내의 모습은 더욱 나를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난 지금 어디에 있다라는 것도 잊어버리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려버리고 우뚝 솟은 나의 좆을 노출시킨다. 그리고 아내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는 진동기를 쑥 뽑아버리고 살짝 뚫여 있는 아내의 보지에 나의 좆을 그대로 쑤셔넣어 버린다.
“어흑....” 아내의 신음 소리가 조금 크다. 이래선 위험하다.
난 아내에게 꽂은 채로 아내의 치마윗자락을 아내의 입에 물려준다. 아내도 내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자신의 입에 꽉 무는 것이다. 모든 것이 준비된 나는 드디어 그 동안 참은 울분을 토해 내 버린다.
이제부터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읍읍읍 으응읍”
아내도 흥분이 컸던지 나의 좆을 꽉꽉 불어온다. 하지만 난 그런 것을 느낄 겨를이 없다. 무조건 나의 쾌락을 ?아 깊고 빠르게 쑤셔버린다. 마치 섹스를 잘 모르고 힘으로만 밀어붙였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 느낌이다.
퍽퍽퍽 쑤걱쑤걱... 쑥쑥
갑자기 아내의 몸이 앞으로 쭉 뻗으며 목을 위로 젖힌다.
벌써 절정을 느껴버린 것이다. 아내도 엄청 참아 왔던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빠른 절정이다.
하지만 난 지금 한 마리 짐승일 뿐이다.
쓰러지려는 아내의 허리를 붙잡고 쳐붙여 올린다.
그리고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공알을 찾기 시작한다. 손끝에 아내의 공알이 느껴지자 난 좀 거칠게 문질러 버린다.
움찔 아내의 몸이 움찔 거리며 반응을 한다. 아마 한 번 느껴버린 아내의 몸은 지금 상당히 민감해져 있을 것이다. 그런 아내의 몸을 거칠게 문질러 버렸으니 저런 반응이 당연할지도...
그런데 이상하게도 잠시후 아내의 음부의 움직임이 되살아나고 있다. 한 번 절정을 느끼고 느슨해진 압박감이 다시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읍읍읍 으으읍”
안그래도 흥분하고 있던 나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다.
퍽퍽퍽....
“아아 여보 나 싼다. 으윽 나 싸도 되지?”
아내의 머리가 크게 끄덕거린다.
“으으으 그럼 나 한다. 지금 한다.”
퍽퍽퍽....
“아아 여보... 지금 아아”
“읍읍 읍 하아 아아아~”
마지막에 아내도 입에 넣어져 있던 옷자락을 토해내며 신음을 흘려버린다.
나는 강한 사정감을 느끼며 아내 보지속에 뜨겁게 나의 분신들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그걸 아내도 느끼는지 나의 좆을 마치 짜내듯 움직이며 꾸물꾸물 거리는 것이다.
난 강한 사정감과 흥분을 느끼며 그대로 아내의 엉덩이에 힘껏 나의 좆을 밀어 넣은 상태로 그대로 몇 번을 움찔 거린다.
아아 오늘 아내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아마도 아내는 조금은 노출증과 피학의 쾌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을 기태는 벌써 파악하고 아내를 그렇게 궁지로 몰아버린 것이다.
조금 답답함을 느낀다. 어떻게 남편인 나보다 기태가 먼저 아내의 몸에 대해 알아 버렸을까!
아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부부란 섹스가 전부가 아닌 것이다. 부부란 모든 것을 포함한 인생 즉 삶 자체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아내의 섹스에 대한 반응을 내가 더 못 알아봤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기태와는 섹스만이 전부인 것이다. 아내나 기태나 섹스만을 추구하다 보니 어떻게 보면 서로의 섹스 스타일에 대해 더 잘 알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별로 달가운 현상은 아닌 것이다.
어쨌던 만족감을 느끼며 내 머리 속엔 아내와의 새로운 섹스에 대한 계획이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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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년지정입니다.
엉엉 역시 님들 반응이 조금 식은 듯...
이를 어째 엉엉...
예전에는 가볍게 100을 넘더니 지금은 헐떡헐떡 어렵게 넘고 있네요... 엉엉
ㅎㅎ 농담이구요.
님들의 댓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관심 감사드리구요.
이 번엔 조금 늦었습니다.
사실 사업하나 준비하는 게 있어서요.
이 글도 하루에 조금씩조금씩 4일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후후
어쨌던 천천히 꾸준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님들 의견을 써주시는 데요.
모두 만족시켜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예전처럼 중간에 바꾸지 않고 제 의도대로 써가려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깜짝 놀라실 것(?) 이 있습니다.
뭐 저 혼자 생각일 수도 있구요. 흐흐
그럼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P.S.: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살기 위해 조금 늦어지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지난 번 처럼 장기간 절단마공을 사용하지 않을테니까요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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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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