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inct작품명에 부제를 달려다 단편으로 올려졌네요.
그래서 다시 올리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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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nct part5 - SARABANDE
아랫층에서 올라 오는 발자욱소리에 난 눈을 떳다.
순간 서빙의 눈에 비칠 우리의 모습이 떠 오르자.
가슴은 쿵쾅거리고 아랫도리는 묘한 긴장감에 떨린다.
"그만해야 하는데..." 생각만 들었지
그의 머리를 밀쳐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허리를 빼더니 탁자위의 물병(에비앙)을 얼른 테이블 아래로 가져가더니,
머리를 들며 병을 들고 나온다.
" 이런 물이 쏟아졌네?"라 조용히 말하더니,
냅킨을 모두 가지고 테이블 바깥쪽으로 가더니 허리를 굽혀 닦는다.
서빙과 뒷테이블 사람 모두가 알아챌 정도의 목소리와 행동이었다.
서빙은 급히 달려 오더니
"제가 닦겠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황급히 저쪽 구석에서 대걸레를 가져다 닦는다.
그가 냅킨으로 물을 묻혀 나의 분비물을 닦은 거 같았다.
더 큰 절정에 다다르지 못한 아쉬움이 그의 순발력에 감탄하며 상쇄됨을 맛본다.
"잠깐의 해프닝으로 우리의 게임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그의 얼굴에 쏠렸던 혈액이 거의 제자리로 돌아갔는지,
척 봐서는 조금도 흥분된 얼굴이 아니었다.
"WHO"S INSTINCT ?"라고 내가 먼저 묻자?
그는 가볍게 웃더니.
"프로이드에 의하면 나는 구강기본능, 샤론 당신은 항문기와 성기기본능이었다 할 수 있겠죠."
"그런가요, 그럼 다음단계는 어떻게 되죠?"
그는 나의 물음과 상관없이 이런 말을 잇는다.
"프로이드는 또한 모든 생명체는 무기상태로 돌아가려는 죽음에 대한 본능과 유기상태를 회복하려는
삶의 본능이 있다고도 하였죠."
"그런가요? 애니도 본능을 두가지로 분류했다죠?"
"애니라뇨? 그런 학자도 있었나요?" 그가 다소 어리둥절해 한다.
"그럼요 애니는 width-instinct와 length-instinct로 분류했어요."
그의 눈이 매우 궁금하다는 눈빛이다.
"가로본능은 누워서, 세로본능은 서서 하는 sex-position을 말하죠"
"예?" 그가 뜬금없다는듯이 반문한다.
"오우 농담이에요. 애니콜의 가로본능"
"하하하 죠크도 잘 하시네요?"
"well then, do u like width?"
"no, i like length."
이 말을 내뱉으며 동시에 난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그의 사정을 받아도 되겠지?"
"이 사람이 화장실로 갈까? 아님 밖에 나가서 산으로 갈까? 내 말 무시하고
차안에서? 아냐 트림없이 서서 하려면..."
이런 음란한 생각에 나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샤론~ 커피도 식기전에 sex도 식기전이 좋지 않을까요? "
그랬다. 서빙이 와서 우리의 분위기는 깨졌지만,
모처럼 짜릿함을 느낀 나의 몸은 아직도 불 타오르고 있었다.
그가 먼저 일어서더니 아까 서빙이 걸레를 가져오던 그 구석, 그러니까
2층 화장실로 걸러간다.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과는 달리 몸은 굉장히 떨린다.
하지만 나의 뜨거웠던 성기는 일어서서 가길 재촉한다.
뒷테이블의 손님을 힐끔 보았다.
뭔가 둘만의 심각함으로 마치 우리의 존재를 모르는 듯한 태도이다.
"일부러 그러는 걸까? 아까 그정도이면 소리는 나지 않았어도 뜨거운 분위기로도 느꼈을 만 할텐데..."
그들이 모를거라는 판단이 서자, "까짓거 알면 어때" 라는 배짱이 생긴다.
조용히 걸어서 화장실 앞에 다달았다.
애들과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며, 가슴이 막혀옴을 느낀다.
"허 어억"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입김이 확 나올 정도로 깊은 충동이 내 몸안에서 요동친다.
"돌아갈까?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어. 아냐 그래도 그냥 가면 그만인데, 이 나이에 뭐 어때"
순식간에 엄청나게 많은 생각이 떠 올랐으나, 나의 한발은 이미 열린 화장실 문안에 놓였다.
다시 몸이 뜨거워진다.
"아 어쩜 좋아, 이런게 바람? 불륜?"
난 손잡이를 감아 소리없이 잠그고, 다시 안쪽에 있는 문을 열었다.
그가 못된짓 하다 걸린 소년만큼이나 순진한 얼굴로 날 맞이한다.
그런 모습을 보자 난 더 큰 욕망에 몸을 떨며, 그에 목을 감싸 밀어붙이고는
"퍽"
그의 입술을 내 입술로 감싸고는 바로 혀를 디 밀어 휘저었다.
"쭈웁 쭙, 으 으음"
나도 몰랐던 나의 본능이 터져 버린 것이리라.
그의 가슴을 만져 보았다. 운동을 했는지 단단하고 넓었다.
빨리 그를 더 깊게 느끼고 싶어지길래,
그의 허리띠에 손을 대었다.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난 몰라"
팬티안으로 손을 넣다 깜ㅉ작 놀랐다. 난로에 닿인 손 마냥 뜨거움을 확 느낀다.
움켜 잡았다. 손아귀가 안 닿을 뿐아니라 단단하다.
"아 이 느낌 너무 좋아, 봐야겠어"
한쪽 무릅을 굽히니 그의 푸른빛 팬티가 구름처럼 가리우더니
내가 팬티를 끌어내리자 우뚝 솟은 봉우리 마냥 그의 PENIS가
눈물을 흘리며 내 손아귀안에서 끄덕거린다.
난 한손으로 잡은채 손가락으로 흘러나온 그의 정액을 가볍게 문질러 펴서
그의 귀두전체에 바르고, 입안에 넣었다.
"으 으으"
그의 하체가 약간의 경련을 일으킨다.
"쭈웁~~~"
난 강하게 쫘악 빨아 당기다, 혀로 귀두를 한바퀴돌리자.
그가 피스톤 하듯이 PENIS를 내 입안에 박아 댄다.
"어 어어 "
귀두를 두바퀴 더 돌리고 손으로 PENIS아랫부분을 밀며, 손가락으로 꽉 조였더니
그의 PENIS는 눈물을 질질 흘리며 피가 쏠리다 못해 터질것 같아 보인다.
"아~ 스 스 아 스 스 아~ ~"
혀를 강하게 그의 갈라진 틈으로 밀어대니 그의 몸이 출렁인다.
혀끝의 느낌으론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손가락에 힘을 약간 빼자
그의 요도구가 혀끝에 느껴진다.
손으로 피스톤을 해주자.
그가 내머리를 잡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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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갈데가 생겨서 미안합니다.
미흡한 점은 꼭 지적해 주세요.
말이 작가지 첨이라 형편없어요.
여러분의 지도편달이 작품을 만듭니다.
그래서 다시 올리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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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nct part5 - SARABANDE
아랫층에서 올라 오는 발자욱소리에 난 눈을 떳다.
순간 서빙의 눈에 비칠 우리의 모습이 떠 오르자.
가슴은 쿵쾅거리고 아랫도리는 묘한 긴장감에 떨린다.
"그만해야 하는데..." 생각만 들었지
그의 머리를 밀쳐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허리를 빼더니 탁자위의 물병(에비앙)을 얼른 테이블 아래로 가져가더니,
머리를 들며 병을 들고 나온다.
" 이런 물이 쏟아졌네?"라 조용히 말하더니,
냅킨을 모두 가지고 테이블 바깥쪽으로 가더니 허리를 굽혀 닦는다.
서빙과 뒷테이블 사람 모두가 알아챌 정도의 목소리와 행동이었다.
서빙은 급히 달려 오더니
"제가 닦겠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황급히 저쪽 구석에서 대걸레를 가져다 닦는다.
그가 냅킨으로 물을 묻혀 나의 분비물을 닦은 거 같았다.
더 큰 절정에 다다르지 못한 아쉬움이 그의 순발력에 감탄하며 상쇄됨을 맛본다.
"잠깐의 해프닝으로 우리의 게임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그의 얼굴에 쏠렸던 혈액이 거의 제자리로 돌아갔는지,
척 봐서는 조금도 흥분된 얼굴이 아니었다.
"WHO"S INSTINCT ?"라고 내가 먼저 묻자?
그는 가볍게 웃더니.
"프로이드에 의하면 나는 구강기본능, 샤론 당신은 항문기와 성기기본능이었다 할 수 있겠죠."
"그런가요, 그럼 다음단계는 어떻게 되죠?"
그는 나의 물음과 상관없이 이런 말을 잇는다.
"프로이드는 또한 모든 생명체는 무기상태로 돌아가려는 죽음에 대한 본능과 유기상태를 회복하려는
삶의 본능이 있다고도 하였죠."
"그런가요? 애니도 본능을 두가지로 분류했다죠?"
"애니라뇨? 그런 학자도 있었나요?" 그가 다소 어리둥절해 한다.
"그럼요 애니는 width-instinct와 length-instinct로 분류했어요."
그의 눈이 매우 궁금하다는 눈빛이다.
"가로본능은 누워서, 세로본능은 서서 하는 sex-position을 말하죠"
"예?" 그가 뜬금없다는듯이 반문한다.
"오우 농담이에요. 애니콜의 가로본능"
"하하하 죠크도 잘 하시네요?"
"well then, do u like width?"
"no, i like length."
이 말을 내뱉으며 동시에 난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그의 사정을 받아도 되겠지?"
"이 사람이 화장실로 갈까? 아님 밖에 나가서 산으로 갈까? 내 말 무시하고
차안에서? 아냐 트림없이 서서 하려면..."
이런 음란한 생각에 나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샤론~ 커피도 식기전에 sex도 식기전이 좋지 않을까요? "
그랬다. 서빙이 와서 우리의 분위기는 깨졌지만,
모처럼 짜릿함을 느낀 나의 몸은 아직도 불 타오르고 있었다.
그가 먼저 일어서더니 아까 서빙이 걸레를 가져오던 그 구석, 그러니까
2층 화장실로 걸러간다.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과는 달리 몸은 굉장히 떨린다.
하지만 나의 뜨거웠던 성기는 일어서서 가길 재촉한다.
뒷테이블의 손님을 힐끔 보았다.
뭔가 둘만의 심각함으로 마치 우리의 존재를 모르는 듯한 태도이다.
"일부러 그러는 걸까? 아까 그정도이면 소리는 나지 않았어도 뜨거운 분위기로도 느꼈을 만 할텐데..."
그들이 모를거라는 판단이 서자, "까짓거 알면 어때" 라는 배짱이 생긴다.
조용히 걸어서 화장실 앞에 다달았다.
애들과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며, 가슴이 막혀옴을 느낀다.
"허 어억"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입김이 확 나올 정도로 깊은 충동이 내 몸안에서 요동친다.
"돌아갈까?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어. 아냐 그래도 그냥 가면 그만인데, 이 나이에 뭐 어때"
순식간에 엄청나게 많은 생각이 떠 올랐으나, 나의 한발은 이미 열린 화장실 문안에 놓였다.
다시 몸이 뜨거워진다.
"아 어쩜 좋아, 이런게 바람? 불륜?"
난 손잡이를 감아 소리없이 잠그고, 다시 안쪽에 있는 문을 열었다.
그가 못된짓 하다 걸린 소년만큼이나 순진한 얼굴로 날 맞이한다.
그런 모습을 보자 난 더 큰 욕망에 몸을 떨며, 그에 목을 감싸 밀어붙이고는
"퍽"
그의 입술을 내 입술로 감싸고는 바로 혀를 디 밀어 휘저었다.
"쭈웁 쭙, 으 으음"
나도 몰랐던 나의 본능이 터져 버린 것이리라.
그의 가슴을 만져 보았다. 운동을 했는지 단단하고 넓었다.
빨리 그를 더 깊게 느끼고 싶어지길래,
그의 허리띠에 손을 대었다.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난 몰라"
팬티안으로 손을 넣다 깜ㅉ작 놀랐다. 난로에 닿인 손 마냥 뜨거움을 확 느낀다.
움켜 잡았다. 손아귀가 안 닿을 뿐아니라 단단하다.
"아 이 느낌 너무 좋아, 봐야겠어"
한쪽 무릅을 굽히니 그의 푸른빛 팬티가 구름처럼 가리우더니
내가 팬티를 끌어내리자 우뚝 솟은 봉우리 마냥 그의 PENIS가
눈물을 흘리며 내 손아귀안에서 끄덕거린다.
난 한손으로 잡은채 손가락으로 흘러나온 그의 정액을 가볍게 문질러 펴서
그의 귀두전체에 바르고, 입안에 넣었다.
"으 으으"
그의 하체가 약간의 경련을 일으킨다.
"쭈웁~~~"
난 강하게 쫘악 빨아 당기다, 혀로 귀두를 한바퀴돌리자.
그가 피스톤 하듯이 PENIS를 내 입안에 박아 댄다.
"어 어어 "
귀두를 두바퀴 더 돌리고 손으로 PENIS아랫부분을 밀며, 손가락으로 꽉 조였더니
그의 PENIS는 눈물을 질질 흘리며 피가 쏠리다 못해 터질것 같아 보인다.
"아~ 스 스 아 스 스 아~ ~"
혀를 강하게 그의 갈라진 틈으로 밀어대니 그의 몸이 출렁인다.
혀끝의 느낌으론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손가락에 힘을 약간 빼자
그의 요도구가 혀끝에 느껴진다.
손으로 피스톤을 해주자.
그가 내머리를 잡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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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갈데가 생겨서 미안합니다.
미흡한 점은 꼭 지적해 주세요.
말이 작가지 첨이라 형편없어요.
여러분의 지도편달이 작품을 만듭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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