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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7 915회 0건
친구 - 인구편

제 06 장 종석이의 계획



오늘은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누나의 따가운 눈초리가 아직도 내 눈에 선해 한동안 누나와의 자리를 피하는게 좋을 듯 싶었다.

학교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종석이가 교실로 들어왔다.



“뭘 그렇게 골똘이 생각하냐?...”

“어...왔어...”

“왜?...무슨 고민있어?...”

“아니...내가 무슨 고민이 있다고...”

“인구야...이 형님이 드디어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놨다...크크크...”

“좋은 아이디어?...”

“무슨 아이디어긴...니가 그렇게 고민하는 일에 대한 해결책이지...”



종석이는 아마도 내가 새엄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줄 착각하고는,

나와 새엄마를 엮어줄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자신이 짜내고 짜낸 생각을 내게 열심히 설명해 줬다.

그렇게 실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었다.



“어때?...”

“마사지?...나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괜찮아...내가 미리 좀 조사해 둔게 있으니까...오늘 학교에서 죽어라 공부해라...크크크...”

“그럼 언제?...”

“오늘...”

“뭐?...오늘?...”

“우리 아버지...오늘 해외로 출장가신데...그러니까 오늘이 딱 좋아...”

“내가 할 수 있을까?...”

“괜찮아...니가 잘만하면...충분히 실현 가능한 얘기야...물론 그 이후에 일은 니 몫이지만...”

“.....”



그렇게 난 오늘 오후에 있을 일로 수업시간 내내,

종석이가 준비한 마사지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수업이 끝나갈 수록 내 심장은 점점 요동을 치고 있었다.

모든 수업이 끝나 종석이와 종석이네 집으로 향할때 내 심장은 터질듯이 뛰고 있었다.



종석이의 계획은 이랬다.

엊그제 종석이네 새엄마는 친구들끼리 등산을 갔다가 아직도 알이 않풀려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종석이는 내가 마사지기술을 독학으로 배워 잘 한다고 뻥치고,

내가 오늘 마사지를 해주러 집에 온다고 이미 뻥을 친 상태였다.



내가 마사지를 시작하면 미리 준비한 알람을 전화가 온 것처럼 해서,

급한 약속이 있다고 하고는 종석이가 자리를 비우고,

그 다음은 내 능력 여하에 따라서 아줌마를 요리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마사지를 하면서 필요한 준비물들을 사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종석이네 집에 도착하니 아줌마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날 맞이했다.



“아...안녕하세요...”

“어서와...인구야...오늘 이 아줌마가 인구한테 도움 좀 받아야겠는데...괜찮겠어?...”

“그...그럼요...별것도 아닌데...종석이가...좀 과장되게 말해놔서...”

“아니야...솔직히 너무 몸이 불편해서 스포츠 마사지 하는 곳에 가고는 싶지만...왠지...좀 꺼려져서...

인구가 마침 마사지하는걸 배웠다니...인구라면...맘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배고프지?...밥부터 줄까?...”

“아...아뇨...종석이랑 오다가 떡볶이 사먹고 왔어요...”

“그래?...그럼 지금 시작해도 괜찮겠어?...”

“네...네...”



종석이네 새엄마는 나에게 마사지를 받기위해 금방 샤워를 마쳤는지,

움직일때마다 샴푸 냄세가 내 코를 자극하면서 어느새 내 바지는 텐트를 치고 있었다.

안방으로 들어가니 침대위에 요를 깔아서 이미 준비를 해 둔 상태였다.



“이렇게 입어도 괜찮겠어?...”



종석이네 새엄마가 위에 걸치고 있던 옷을 벗자 안에는,

흰색 티와 무릎위로 살짝 올라오는 치마를 입고 있었다.

흰색 티 위로 볼록하게 솟아있는 젖꼭지와 치마 밑으로 들어난 새하얀 다리가,

내 시각을 자극하면서 이젠 내 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올 듯한 기세를 취하고 있었다.



“네?...네...그...그러면 되겠네요...”



아줌마는 침대에 업드린체 누웠다.



“잘해드려...요즘 우리엄마 잘 걷지도 못하신다...”

“얘는 내가 무슨 환자도 아니고...”

“걱정 마세요...”



그렇게 마사지 준비를 하는 동안 종석이의 핸드폰이 예정대로 울렸다.



“여보세요...”

“.....”

“왠일이야...”

“.....”

“뭐?...지금?...”

“.....”

“지금은 좀 그런데...내일 주면 않되?...”

“.....”

“알았어...할 수없지 뭐...그럼 지금 갈게...”

“종석아...무슨일 있니?...”

“엄마...어쩌지...친구가 저번에 빌려준 물건이 있는데...지금 갑자기 필요하다고 갖다 달라는데...”

“지금?...”

“응...그럼 엄마는 인구한테 마사지 받고 있어...갔다 올게...”

“얼마나 걸리는데?...”

“한 두시간 정도...내가 전화할게...”



종석이는 우리가 계획한 데로 서둘러 집을 나갔다.

종석이네 새엄마와 단둘이 방에 남아 있자 뭘 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았다.



“이제 그럼 시작할까?...”

“네?...네...네...”



아줌마는 다시 침대에 업드린체 누웠다.



“원래는 오일을 않바르고 하는데요...

아줌마 근육이 좀 뭉친것 같으니까...오일 발라서 해 드릴께요...”

“인구가 알아서 해줘...난 잘 모르니까...”

“위...위에 옷......”

“아...옷 벗어야지...호호호...차라리 잘됐네...종석이가 있었으면 좀 그랬을텐데...”



아줌마는 웃으면서 흰색티를 벗자,

봉긋하게 솟아있는 유방이 그대로 들어났다.

브레지어는 처음부터 않하고 있었던 것이다.



난 업드려 누워있는 아줌마의 등에 오일을 뿌렸다.



“아흑...”



차가운 오일이 몸에 닿자 아줌마의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소리가 세 나오고 있었다.

난 종석이가 준 프린트 물에 나와 있는데로 등 위로 올라타서,

오일을 넓게 펴서 바르기 시작했다.



저번과 틀리게 아줌마의 동의하에 난 지금 아줌마의 맨 살을 만지고 있다.

부드러운 오일과 함께 느껴지는 아줌마의 살결은,

그것 자체로 날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목을 지나 어깨...

그리고 등을 하면서 옆구리 쪽으로 내 손끝에는 아줌마의 뭉클한 가슴이 살짝살짝 느껴졌다.

난 일부러 손을 더 뻗혀 가슴을 슬쩍슬쩍 건드렸다.



“음...음...음...”



그럴 때마다 아줌마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내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와 잘록한 허리쪽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내 자지는 이미 딱딱하게 굳어 아줌마의 몸을 슬쩍슬쩍 건드리고 있었다.



“저...저기...이제 다리 쪽 할껀데요...패...팬티만...”

“으...응?...치마 벗어야 돼?...”

“네...그게...허...허벅지를 하려면...”

“알았어...벗을게...대신 종석이 오기전에 끝낼 수 있지?...”

“네...네...”



아줌마의 치마가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고,

이제 아줌마의 몸을 가리고 있는건 얇은 연분홍색 팬티 한 장 뿐이었다.

나도 모르게 아줌마의 나체를 보면서 침이 꿀꺽 넘어갔다.



난 배운데로 오일을 다리에 뿌리고 종아리부터 시작해서 허벅지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음...음...인구...잘하네...몸이...한결 편안해지네...음...음...”



난 아줌마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음...음...아흑...조...좋은데...아흑...음...음...”



아줌마는 최대한 신음소리를 자제하고 있었지만,

내 귀에는 가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날 미치게 만들정도로 자극적으로 들리고 있었다.

벌써 내 팬티속은 자지 끝에서 정액이 아닌 액체가 나와 팬티를 조금씩 적시고 있었다.



난 허벅지를 마사지 하면서 점점 손을 올려 별로 상관도 없는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이 주물렀다.

그러면서 난 팬티를 엉덩이 사이로 점점 밀어,

마치 티 팬티를 입고 있는 듯한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내 손이 어느세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자,

아줌마의 보지털이 슬쩍슬쩍 닿고 있었다.



“아흑...음...아흑...아흑...너...너무 좋은데...음...음...아흑...아흑...”



내 손가락에 느껴지는 아줌마의 보지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이제 도...돌아누우세요...”

“음...응?...아...알았어...”



아줌마가 바로 눕자 홍조를 띄고 있는 얼굴 밑으로,

젖꼭지가 곳게 서서 통통한 봉우리를 만들고 있는 유방이 한눈에 들어왔다.



자연스럽게 내 시선은 아래로 향했고,

그 밑에는 보지에서 나온 액체로 젖어 있는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난 다시 다리부터 시작해서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내 얼굴에서 땀이 아줌마의 팬티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방울...한방울...한방울...

아줌마도 그걸 느꼈는지 살며시 눈을 뜨고는,



“인구야...더운가 보다...너도 옷좀 벗고해...”

“네?...네...네...”



난 땀으로 흠뻑 젖어 있는 티를 벗고 바지만 입은체 다시 아줌마에게로 갔다.



“에이...바지도 벗어...불편해 보인다...”

“네?...네...네...”



뜻밖에 아줌마의 제안에 좀 놀라긴 했지만,

오히려 잘?일이라 생각하며 바지를 벗자,

불룩한 팬티가 보습을 들어냈다.



지금 내 앞에는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종석이네 새엄마가 눈을 감은체,

손바닥만한 팬티만이 몸을 가린 나체의 모습으로 누워있다.

마음만 먹으면 바로 아줌마의 보지로 내 자지를 삽입시킬 수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건 다된 밥에 코를 빠트리는 격이다.



이번에 자연스럽게 아줌마와 쌕스까지 간다면,

아마도 그건 앞으로 내가 아줌마와 언제든지 하고 싶을때 쌕스를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난 그 목적을 위해 실낫같은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다.



내 자지는 팬티를 찢고 나올듯이 꺼떡꺼떡 거리며 팬티를 앞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아줌마가 지금 눈을 뜬다면 아마도 잔뜩 발기해 있는 내 자지와 거뭇거뭇한 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줌마는 눈을 감은체 나에게 몸을 맏기고 있었다.



난 아줌마의 쇄골쪽을 마사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음...음...그...그래...거기 근육이 좀 뭉쳐서 팔이 부자연스러웠는데...음...음...아흑...아흑...”



이젠 쇄골쪽은 안중에도 없이 유방을 두손으로 잡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이...인구...어디서...마사지 배웠어?...아흑...음...음...”

“그...그냥...인터넷에서...”

“아흑...음...아흑...아흑...모...몸이 개운한게...아흑...너무 좋다...아흑...”



아줌마는 다리를 비비 꼬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듯 했다.

팬티는 아까보다도 더 많이 젖어 들어 이제는 보지털이 팬티위로 비치고 있었다.



이제는 손을 아래로 내려 배꼽쪽을 마사지하면서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갔다.

난 아줌마에게 양해를 구하고,

가슴쪽에 내 엉덩이를 두고 아줌마의 발쪽을 향해 앉아서 아랫배 쪽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슬쩍슬쩍 내 손은 아줌마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털들을 매만지고 있었지만,

아줌마는 어떠한 제지도 없이 입에서 신음소리만 낼 뿐이었다.



“아흑...아흑...조...좋은데...아흑...아흑...음...음...아흑...아흑...”



아줌마의 제지가 없자,

난 과감하게 아줌마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는 놔두고,

보지의 양 옆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보지를 직접 만지지는 않았지만,

뜨거워진 보지의 느낌이 그대로 손에 전해지고 있었다.

이제 아줌마의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내 두 손이 아줌마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자,

자연스럽게 팬티가 아래로 내려가 반쯤 벗겨져 보지털이 그대로 들어난 상태가 되었다.



“아흑...아흑...인구야...아흑...이...이상해...아흑..음...음...그...그만...아흑...아흑...”

“여기를 잘 마사지해야...여자들한테...좋데요...”



보지 양 옆을 자극하면서 슬쩍슬쩍 보지를 비비자,

내 손바닥에 아줌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가 흥건하게 묻어나고 있었다.



“아줌마...여기...정말 아름다우세요...아저씨가 많이 좋아하시겠어요...”

“아흑...아흑...저...정말?...아이...창피하게...아들 친구에게 이런 모습 보인다는게...

아흑...아흑...그래도...너무 좋다...아흑...아흑...정말...정말...기분이 이상해...아흑...”



이제 아줌마의 팬티는 다 벗겨져 허벅지에 걸려 있는 상태였다.

난 그렇게 들어난 보지를 손바닥으로 자극하면서 엄지로 클리토르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인구야...인구야...아흑...아흑...그...그만...그만...아흑...아흑...나...나...아흑...”



아줌마는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듯 헐떡이고 있었다.

순간 보지에서 손을 때자 아줌마는 아쉬운듯이...



“왜...왜?...”

“이제 업드려 보세요...”

“그...그냥...조...조금만 더...해주면 않될까?...”

“걱정마시고...업드려 보세요...팬티는 다 젖었으니까 벗는게 편하실 거예요...”



아줌마는 굉장히 아쉬운 듯 팬티를 벗어 버리고,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가슴과 얼굴을 침대에 묻었다.

아줌마의 보지와 항문이 내 눈앞에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



손을 뻗어 아줌마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점점 손을 항문 쪽으로 가져가 항문 주위를 건들자 아줌마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거...거긴 왜?...”

“걱정마세요...이렇게 여길 마사지 해주면...숙변하는데 도움이 된데요...”

“차...창피해...거...거긴...아흑...아흑...엄마...아흑...아흑...”



아줌마는 창피하다고 하면서도 더욱더 내게 엉덩이를 디밀었다.

그렇게 항문을 마사지 하던 난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를 다시 손바닥으로 비비면서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헉...헉...좋아...인구야...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그래...그래...아흑...아흑...”

“어떠세요?...”

“아흑...아흑...인구 앞에서...이런 모습을...아흑...아흑...너무해...아흑...아흑...”

“아...아줌마...저도 팬티가 다 젖어서...”

“그...그래...”



팬티를 벗자 딱딱하게 발기되 있는 자지가 모습을 들어냈다.

이제 나와 아줌마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서로 알몸이 된체 멈출수 없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든 것이다.



‘정말 종석이네 새엄마는 남자를 밝히는 여자인가?...’



이렇게 쉽게 여기까지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중간에 한두번의 제지 또는 벌써 내 마사지는 끝이나야 정상인데...

어쩌면 처음부터 종석이네 새엄마도,

나와의 쌕스를 염두해 두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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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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