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다음날 저녁때 민수는 앞동 현관앞을 기웃거렸다
마침 경비아저씨가 식사하러 자리를 비웠다
민수는 잽싸게 803호를 찾았다
"있다..."
우편물을 얼른 주머니에 넣고 민수는 얼른 엘레베이터에 올랐다
9층을 눌렀다
엘레베이터가 스르르 움직이는 동안 민수는 주머니에 내용물을 확인하였다
하나는 카드회사에서 온것,그리고 국제우편 나머진 광고물이었다
"그 학생이름이 혜정이구나..."
9층을 알리는 소리가 났다
민수는 내려 얼른 비상계단쪽으로 향했다
9층에서 아래층을 내려가 계단에서 보니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민수는 조심조심 내려가 803호 문에 귀를 대 보았다
집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나질 않았다
"아무도 없나?"
우유팩이 걸려있었다
우유도 하나 들어있었다
민수는 우유를 꺼내고 그안에 혹시 열쇠가 있나 살펴보았다
그러나 열쇠는 보이지 않았다
"이런데다 놓던데..."
소화전이 보였다
민수가 소화전을 살며시 열고 구석을 살펴보았다
거기에 민수가 찾던 열쇠가 보였다
"빙고...역시 난 똑똑해"
그러나 열쇠를 쥐고 민수는 잠시 갈등을했다
혹시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뭐라구 할말이 없었다
"그래 일단 여기 열쇠있다는것 확인했으니..이정도면.."
민수는 그냥 가려다 우유를 열어 한모금 마셨다
갈증이 가셨다
조금 더 마셨다
그리고 버리기 아까워서 다시 밀봉을 하였다
그리고 우유팩에 넣으려다 문득 누가 마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를 다시 벌리고 민수는 자지를꺼내 우유팩에 담갔다
그리고 한참 휘저었다가 입구를 오므려 다시 팩에 넣었다
""먹다남은 거니 안먹을꺼야...그래도 내가 온 흔적은 남겼으니..후후""
민수는 천천히 걸어내려갔다 5층에서 엘레비이터 스위치를 눌렀다
마침 엘레베이터가 올라왔다
민수는 5층을 지나가버리는걸 보았다
""혹시 8층???""
민수는 계단으로 잽싸게 뛰어올라갔다
7층비상계단에서 올려보자 엘레베이터가 신기하게 8층에 멈추었다
민수는 들키지않게 몸을 수그리고 803호를 훔쳐보았다
미끈한 종아리가 803호 앞에 멈추는걸 느꼇다
민수는 고개를 조금 빼 여자의 얼굴을 보려고 했다
허지만 위치가 낮아 여자의 얼굴이 보이질않았다
간신히 허리까지 보였다
여자는 물건을 들고있는지 문에 기대어 문을 열고 있었다
민수는 살금살금 두어계단 올라갓다
여자는 문을 열었는지 바닥에 물건을 놓고 문을 열었다
집안의 불빛이 여자에게 비추어지자 여자의 모의 실루엣이 보였다
""오 날씬한데....""
여자는 바닥에 물건을 집어가지고 들어가려는데 물건봉지가 넘어져 야채가 바닥에 떨어졌다
"에이...오늘 왜 이러지..."
신경질내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며 여자는 바닥에 쪼그려 쏟아진 야채를 줏어담았다
민수의 눈에 활짝 벌어진 여자의 아랫도리가 비추어졌다
물방울 무늬의 팬티가 불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보였다
""우와..이런 횡재가....""
여자가 바닥에 쪼그려 움직이면서 바닥에 떨어진 야채를 담자 팬티에 도끼자국이 선명해졌다
민수는 팬티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여자는 다 주워담았는지 자리에서 일어나자 치마안으로 팬티가 사라졌다
"아.힘들어..어 우유가 왔네"
여자는 우유를 꺼내들고는 마시려다 우유가 개봉되어있는걸 보았다
"으휴..혜정이가 또 요기다 먹고 나두었나보네..."
여자는 냄새를 맡어보고는 우율르 꿀떡꿀떡마셧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보며 왠지모를 쾌감이 몸이 들떳다
""ㅋㅋ여자가 내 자지담근 우유를 마시다니...""
여자가 들어가자 민수는 7층을 스위치를 눌렀다
엘레베이터가 내려왔다
안에 들어가자 여자의 냄새가 아직도 나는듯 했다
민수는 킁킁거리며 여자의 화장품냄새를 맡았다
"화장품 도 좋은걸 쓰네..."
갑자기 5층에서 멈추었다
민수는 깜짝 놀랐다
문이 열리자 어떤 아저씨가 탔다
"아니 어떤 녀석이 엘레베이터를 눌러놨지?"
"네? 전 아닌데...요"
"응 자네보고 한 얘기가 아니야 누가 장난친것 같아서..."
"아..요즘 초딩들이 그렇죠 헤헤"
"한번 걸리면 혼내줘야지.."
민수는 얼른 집으로 갔다
등에 땀이 나는듯 했다
책상위에 민수는 우편물을 펼쳐놓고 표시안나게 뜯었다
803호에 정보가 필요했다
그결과 그집은 남편이 외항선 선장이라는걸 알았다
그리고 여자는 헬스클럽과 수영장을 다닌다는 사실도 카드 명세서를 보고 알았다
다른 우편물에서 그 여학생의 이름이 혜정이라는걸 알았다
학원에서의 시험성적을 보니 공부는 별로인듯했다
민수는 컴퓨터에 차근차근 내용을 정리하였다
"다음에는 그집 연락처를 알아봐야지..."
우편물을 다시 원상복구를 해 놓고 민수는 망원경에 눈을 대고 다시 살펴보았다
803호를...
메모장에서 써서 옮깁니다
이렇게 쓰면 길어질듯...ㅋ
마침 경비아저씨가 식사하러 자리를 비웠다
민수는 잽싸게 803호를 찾았다
"있다..."
우편물을 얼른 주머니에 넣고 민수는 얼른 엘레베이터에 올랐다
9층을 눌렀다
엘레베이터가 스르르 움직이는 동안 민수는 주머니에 내용물을 확인하였다
하나는 카드회사에서 온것,그리고 국제우편 나머진 광고물이었다
"그 학생이름이 혜정이구나..."
9층을 알리는 소리가 났다
민수는 내려 얼른 비상계단쪽으로 향했다
9층에서 아래층을 내려가 계단에서 보니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민수는 조심조심 내려가 803호 문에 귀를 대 보았다
집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나질 않았다
"아무도 없나?"
우유팩이 걸려있었다
우유도 하나 들어있었다
민수는 우유를 꺼내고 그안에 혹시 열쇠가 있나 살펴보았다
그러나 열쇠는 보이지 않았다
"이런데다 놓던데..."
소화전이 보였다
민수가 소화전을 살며시 열고 구석을 살펴보았다
거기에 민수가 찾던 열쇠가 보였다
"빙고...역시 난 똑똑해"
그러나 열쇠를 쥐고 민수는 잠시 갈등을했다
혹시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뭐라구 할말이 없었다
"그래 일단 여기 열쇠있다는것 확인했으니..이정도면.."
민수는 그냥 가려다 우유를 열어 한모금 마셨다
갈증이 가셨다
조금 더 마셨다
그리고 버리기 아까워서 다시 밀봉을 하였다
그리고 우유팩에 넣으려다 문득 누가 마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를 다시 벌리고 민수는 자지를꺼내 우유팩에 담갔다
그리고 한참 휘저었다가 입구를 오므려 다시 팩에 넣었다
""먹다남은 거니 안먹을꺼야...그래도 내가 온 흔적은 남겼으니..후후""
민수는 천천히 걸어내려갔다 5층에서 엘레비이터 스위치를 눌렀다
마침 엘레베이터가 올라왔다
민수는 5층을 지나가버리는걸 보았다
""혹시 8층???""
민수는 계단으로 잽싸게 뛰어올라갔다
7층비상계단에서 올려보자 엘레베이터가 신기하게 8층에 멈추었다
민수는 들키지않게 몸을 수그리고 803호를 훔쳐보았다
미끈한 종아리가 803호 앞에 멈추는걸 느꼇다
민수는 고개를 조금 빼 여자의 얼굴을 보려고 했다
허지만 위치가 낮아 여자의 얼굴이 보이질않았다
간신히 허리까지 보였다
여자는 물건을 들고있는지 문에 기대어 문을 열고 있었다
민수는 살금살금 두어계단 올라갓다
여자는 문을 열었는지 바닥에 물건을 놓고 문을 열었다
집안의 불빛이 여자에게 비추어지자 여자의 모의 실루엣이 보였다
""오 날씬한데....""
여자는 바닥에 물건을 집어가지고 들어가려는데 물건봉지가 넘어져 야채가 바닥에 떨어졌다
"에이...오늘 왜 이러지..."
신경질내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며 여자는 바닥에 쪼그려 쏟아진 야채를 줏어담았다
민수의 눈에 활짝 벌어진 여자의 아랫도리가 비추어졌다
물방울 무늬의 팬티가 불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보였다
""우와..이런 횡재가....""
여자가 바닥에 쪼그려 움직이면서 바닥에 떨어진 야채를 담자 팬티에 도끼자국이 선명해졌다
민수는 팬티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여자는 다 주워담았는지 자리에서 일어나자 치마안으로 팬티가 사라졌다
"아.힘들어..어 우유가 왔네"
여자는 우유를 꺼내들고는 마시려다 우유가 개봉되어있는걸 보았다
"으휴..혜정이가 또 요기다 먹고 나두었나보네..."
여자는 냄새를 맡어보고는 우율르 꿀떡꿀떡마셧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보며 왠지모를 쾌감이 몸이 들떳다
""ㅋㅋ여자가 내 자지담근 우유를 마시다니...""
여자가 들어가자 민수는 7층을 스위치를 눌렀다
엘레베이터가 내려왔다
안에 들어가자 여자의 냄새가 아직도 나는듯 했다
민수는 킁킁거리며 여자의 화장품냄새를 맡았다
"화장품 도 좋은걸 쓰네..."
갑자기 5층에서 멈추었다
민수는 깜짝 놀랐다
문이 열리자 어떤 아저씨가 탔다
"아니 어떤 녀석이 엘레베이터를 눌러놨지?"
"네? 전 아닌데...요"
"응 자네보고 한 얘기가 아니야 누가 장난친것 같아서..."
"아..요즘 초딩들이 그렇죠 헤헤"
"한번 걸리면 혼내줘야지.."
민수는 얼른 집으로 갔다
등에 땀이 나는듯 했다
책상위에 민수는 우편물을 펼쳐놓고 표시안나게 뜯었다
803호에 정보가 필요했다
그결과 그집은 남편이 외항선 선장이라는걸 알았다
그리고 여자는 헬스클럽과 수영장을 다닌다는 사실도 카드 명세서를 보고 알았다
다른 우편물에서 그 여학생의 이름이 혜정이라는걸 알았다
학원에서의 시험성적을 보니 공부는 별로인듯했다
민수는 컴퓨터에 차근차근 내용을 정리하였다
"다음에는 그집 연락처를 알아봐야지..."
우편물을 다시 원상복구를 해 놓고 민수는 망원경에 눈을 대고 다시 살펴보았다
803호를...
메모장에서 써서 옮깁니다
이렇게 쓰면 길어질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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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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