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이 서른여섯..< 작가 그린로즈 옆에 작가집필실을 클릭 하신 후 1부 부터 읽으시면 내용이 이어집니다... 그럼.. 꾸벅.. >
[ 안돼요.. 어떻게 제가 그럴 수 있어요... ]
나는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몸은 벌써 뜨거워져 오고 있었다.
언니는 울먹이며 침대에 걸터앉아 내 두손을 꼭 잡고 말을 이었다.
[ 지영씨.. 물론 이런 부탁... 말도 안된다는거 잘 알아..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은 정말 끝이야...
지금 날 도와줄 사람은 지영씨 밖에 없어... 제발.... ]
언니는 말을 하면서 나를 꼭 끌어 안았다.
언니 앞에 서 있던 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언니의 머리를 감쌀 수 밖에 없었다.
언니의 볼이 나의 아랫배 치골에 닿아 있었다.
뜨거운 입김이 원피스를 사이에 두고 나의 음부로 스며들었고 언젠가 느꼈던
그 황홀함이 나의 허벅지를 스쳐 지나갔다.
대학교 2학년... 새로운 교수님이 부임해 오셨다.
아주 젊은 여교수님 이였다.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바로 우리 학교에 교수직을 맡으신 분이였다.
지식은 물론 젊음과 미모까지 겸비한.. 정말이지 우리 여학생 사이에선
우상과도 같은 분이였다.
어느날 조교실에서 리포트를 제출하고 막 나오려는데 문앞에서 교수님과 마주쳤다.
나는 꾸벅 인사를 했고 교수님은 답례를 하신 뒤 조교실로 들어가셨다.
그런데 잠시 후 조교실 문이 열리면서
[ 저.. 지영씨.. 지영씨 맞지 ? 혹시 시간 있으면 우리 잠시
이야기 할 수 있을까 ? ]
난.. 내 이름을 기억해 주는 교수님을 보고 너무 기뻤다.
[ 그럼.. 내 방에서 잠시 기다려 주겠어 ?
금방 갈테니까...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있어요... 알았죠 ? ]
교수님 방은 정말 여성스러웠다. 그러나 한편으론 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담하고 멋진 방이였다.
난.. 커피를 타서 쇼파 한쪽에 앉아 방을 구경하고 있었다.
잠시후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 지영씨 미안.. 내가 교수생활은 처음이라서...
아직 서툰게 많네... 후훗.. 그래서 할 일도 많고..
아휴 ~ 아주 힘들어요... 힘들어.. 훗 ]
교수님은 서류를 정리한 뒤 쇼파에 앉았다.
그리곤 내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 저기 내가 지영씨를 보자고 한건..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에 지방대학 특강이 있는데.. 야간학과라..
너무 늦게 끝날 것 같아서... 같이 동행할 사람을
한명 찾고 있거든... 그래서 지영씨 시간이 괜찮으면
같이 갈 수 있을까 ? ]
나는 흔쾌히 수락했다.
교수님은 멋있었다.
자기 전공에 대한 열정... 믿음... 그리고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그 모습...
나는 내 자신이 교수님이 자신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느꼈다.
특강이 끝나고... 교수님과 나는 교수님 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향했다.
오던 중 교수님이 대뜸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저.. 지영씨 우리 술한잔 안할래여 ?
오늘 함께 해 준거 고마워서 내가 대접하고 싶은데...
어때 ? 괜찮겠죠 ? ]
나와 교수님은 어느 호텔 칵테일바에 들어섰다.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고 바에 나란히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던 나는
같은 또래 남학생들과 한번도 해 보지 못한 경험을 하면서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그리고 교수님..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참 시간이 흐른뒤.. 교수님은 나에게
[ 지영씨.. 오늘 시간도 늦고.... 나도 술한잔 했더니..
운전을 못하겠네... 우리 여기 호텔에서 오늘밤은 쉬고..
내일 출발 했으면 좋겠는데... 괜찮겠죠 ?
내가 지영씨하고 그렇게 나이 차이도 나지 않으니까..
그냥.. 큰언니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후훗.. ]
나는 여자끼리 무슨일이 있을까..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먼저 씻고 나오는 교수님을 보고 나는 내 생각이 잘못 됐음을 알았다.
하얀 샤워가운을 걸친 교수님은 흰가운보다.. 더 하얀 피부를 갖고 있었다..
가운 사이로 살짝 비치는 교수님의 다리는 생각보다 섹시했고 술을 마셔서
발그레 해진 교수님의 볼은 꽉 깨물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귀여웠다.
[ 왜요 ? 내가 너무 늙어 보이나 ? 후훗..
그러지 말고 지영씨도 샤워해요..
너무 상쾌한거 있죠... 훗~... ]
나는 샤워를 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밖으로 나왔다.
방에는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각각 놓여 있었고..
교수님은 싱글침대에 누워 계셨다..
나는 샤워가운을 입고 머뭇거리고 있는데..
[ 지영씨.. 뭐해..? 후훗.. 지영씨는 목욕탕도 안가 ?
여자끼리 뭘 그렇게 쑥쑥러워해 ? 혹시 내 알몸을 보고..
기분이 이상해 진거 아냐 ? 후훗..
그러지 말고.. 가운 벗고 침대에서 편히 자요...
난.. 유학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싱글이 편해..
그러니까.. 지영씨가 더블에서 자요.. 그럼.. 잘자요 ... ]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조금은 쑥쓰러워지면서.. 이상한 감정이 생긴건 사실이었으니까..
나는... 침대에 들어가서... 이불을 덮고.. 가만히 누웠다..
호텔이라서 그런지.. 이불이 뽀송뽀송하고.. 기분이 참 좋았다..
난.. 피곤해서인지.. 금방 잠이 들었다..
잠시 후 짜릿한 느낌에 잠이 깨기까지.. 난 달콤한 꿈나라에 빠져들었다.
허리 뒤쪽에서 뭔가가 꿈틀거린다.
짜릿한 느낌이 척추를 따라 머리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어후~ 슬슬 다리가 꼬이면서 발가락이 안쪽으로 접혔다.
가만히 있지 못하겠다... 질이 움직거리며 안에서 축축한 애액이 흐르려 하고 있다.
살짝 벌어진 보지 사이로 애액이 흘러내리는 느낌...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소름이 쫙 ~ 끼친다.
오늘은 정말 이상하다.. 가끔 야한 꿈을 꾸고 사정을 한 경험은 있지만 오늘처럼
소름끼치는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오르면서 내 몸을 비비꼬게 만드는 이런 경험은
정말 처음이다.
나는 비몽사몽간에 오른손을 슬며시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런데.. 뭉클하게 잡히는 것이 내 보지털 같지는 않다..
약간 풍성하면서 살짝 웨이브 진 머릿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왼손도 움직여 그 머릿결을 잡았다.
그리곤 내 음핵쪽으로 강하게 밀어붙였다.
아~ 누군가 내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고 있다. 아마 지금쯤 내 클리토리스는
한껏 부풀어 올랐을 것이다. 소음순 사이로 삐죽히 솟아나와 분홍색 속살을 들어내고 있는
내 음핵을 누군가 계속해서 혀로 까대고 있었다.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내 애액이 줄줄 흐르고 짜릿한 쾌감에...
정신없이 그 황홀함을 맛보고 있던 나는 지금 내방이 아니며 이곳에 교수님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잡고 있던 머리를 밀치고 나는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가까스로 이불을 움켜쥐고 침대 머리맡으로 몸을 웅크렸다.
침대 아래쪽으로 눈부시게 하얀 피부를 들어내며 충혈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교수님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 지영씨.. 미안해.. 하지만 알몸으로 자고 있는 지영씨를
보고 있자니.. 외국 기숙사에서 같이 지내던 룸메이트가
생각나서.. 그만.. 사실..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남자 만나고.. 술 마시고.. 이것저것 다 하다보면..
어떻게 지금의 내가 되어 있겠어...
하지만 젊은 나이에 성적인 욕구는 해결해야 겠고..
사실.. 새벽에 기숙사 내 침대위에서 자위하는걸로
해결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내 룸메이트가 알아챈 것
같더라구... 룸메이트는 일본 애 였는데... 그날 이후..
그애와 난.. 서로를 탐닉하는 연인같은 관계가 되었지..
그렇다고.. 내가 레즈비언 인건 아니야.. 난.. 양성애자야..
지영씨가 싫다면 그만 할께... 오늘 너무 미안해.... ]
교수님은 눈을 아래로 향하고 마치 내게 고백을 하는 것처럼
너무나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난 그런 교수님이 싫지 않았다...
교수님의 고백을 들으면서 이미 달아오른 내 보지는 씰룩거리고 있었고
흘러내리는 애액 때문에 침대 시트는 이미 다 젖어 버리고 있었다.
난.. 아무말도 없이.. 내가 움켜잡고 있던 이불을 바닥으로 내려 놓고..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 버렸다.
그러자 교수님도 내 옆으로 다가와 내 가슴을 만지며 조용히 속삭였다.
[ 지영씨.. 싫으면 싫다고 해도 돼....
하지만 느낌이 오면 솔직하게 얘기 해 줬으면 좋겠어..
지금부터는 교수님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언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 ]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의미를 보냈다.
교수님은 왼손으로 나의 오른쪽 젖꼭지를 움켜쥐고 검지와 엄지로 비비면서
왼쪽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입술로 문지르다가 발기된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젖꼭지에서 짜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번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참을 빨고 있던 교수님은 왼손으로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조심스럽게
나의 허벅지를 벌리고는 보지 주위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용기를 내어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저.. 교수님.. 저 클리토리스가 부풀어서 미칠 것 같아요...
손으로 막 비벼 줬으면 좋겠어요... 어서요.. 으흐~ 음.. 교수님.. 빨리요.. 어흑 ~ ]
[ 자꾸 교수님이라고 하면 내가.. 쑥스럽잖아... 지영아..
그냥 언니라고 불러... 그래야 내가 편하지...
우리 지영이 클리토리스가 성감인가 보구나... 잠깐만..
아휴 ~ 클리토리스가 다 까져서.. 음순 밖으로 튀어나와 버렸네..
나.. 이렇게 큰 클리토리스는 처음이야..
지영이꺼는.. 남자 귀두처럼.. 까져서.. 선홍색을 하구 있구나..
으~음.. 빨구 싶다.. 잠깐만.. 지영아... ]
교수님은 자세를 바꿔서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향하고..
머리를 내 가랑이 사이에 파 묻고는 양 이빨 사이에 내 클리토리스를 끼우고는
혓바닥 끝으로 살살 빨기 시작했다..
난.. 항문쪽으로 흐르는 애액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이지 혼자서 자위를 할때나
남자와 섹스를 할 때보다.. 더 많은 애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난.. 부끄러웠다.. 내가 너무 섹기가 많은 변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상상속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얼굴에 무언가가 ‘뚝~’ 하고 떨어졌다.
오른손으로 얼굴에 묻은걸 닦아내는데 미끈거리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향긋한 냄새가 났다.
내것은 약간 냄새가 나는데... 교수님 보지냄새는 더 할 나위 없이 향긋했다.
난.. 내 눈앞에 적나라하게 펼쳐있는 교수님 보지를 양쪽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보았다.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리고 비비다가 소음순을 양쪽으로 벌렸다가 손을 떼니
그대로 벌어진 보지가 서서히 닫히면서 애액이 주룩룩 흘렀다.
교수님은 내 보지에 손가락을 끼우기 시작했고 난 벌름거리는 교수님의 보지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 쭈~ 웁~ 쭙~ 아잉 ~ 아~ 그래.. 지영씨.. 그래.. 그렇게 빨아줘...
으흠 ~ 아.. 그래.. 내 보짓구멍에 입을 대고... 지영씨 입으로 확 빨아줘..
내 보지가 밖으로 확.. 삐져 나오게... 그래.. 그렇게 힘껏.. 빨아줘.. 아~ 흐흐.. 헉..]
교수님은 자신의 보지를 내 입술에 강하게 밀착시키며 교성을 질렀다.
난.. 이성을 잃고 강하게... 교수님이 보지를 빨아댔다.
교수님도 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며 턱으로 내 클리토리스를 계속 부벼대고 있었다.
[ 언니.. 좋아요... 지금.. 너무 좋아요.. 보지가.. 내 보지가..
막 터질 것 같아요.. 아~흥.. 언니.. 언니 손가락 다 집어 넣고..
내 보지를.. 보지속을.. 막 후벼줘요.... 아~ .. 아파.. 아악.. ]
나는.. 전해져 오는 고통에 교수님 보지에 입을 파묻고 소리를 질렀다..
교수님 보지에서도 아까보다 많은 애액이 줄줄 흘러 내리고... 빠알갛게 충혈된
질 사이로.. 하얀 점액이 흘러나오고 음핵은 까질때로 까져서 빨갛게 익어있었다.
교수님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을때..
갑자기 교수님 허벅지가 내 얼굴을 감싸며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클라이막스에 다다른 교수님은 내 얼굴을 깔고 앉아 천정을 쳐다 보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내 입가에는 교수님 애액이 흘러나와 턱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렸다.
잠시 절정에 이르고 난 뒤 교수님은 자세를 바로 하고.. 나를 보며
[ 지영씨... 나.. 정말 너무 좋았어... 잠깐만.. ]
교수님은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뒤 바로 내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보지를 빨리 시작했다..
왼쪽 엄지손가락은 내 항문에 집어 넣고... 오른쪽 손가락 검지와 중지는 내 질속에
집어 넣고 질속을 쑤셔대며 혓바닥으론 음핵을 아래위로 핥아 대었다.
난.. 항문에 고통을 느끼며 소리를 질렀다..
[ 언니.. 아~ 거긴.. 항문인데.. 아악 ~ 헉.. 으흐.. 조금 아파요..
살살.. 제발 살살 해 주세요... 아~ 음.. 허억.. ~]
항문에 집어 넣은 엄지손가락 때문에 조금 뻐근함을 느꼈지만
알지 못하는 쾌감이 항문을 따라 보지로.. 보지속에서부터 클리토리스로..
클리토리스에서.. 허리 뒤쪽을 돌아.. 뒷머리쪽으로 빠르게 느껴졌다.
난.. 어쩔 줄 몰라하며 허리를 힘껏 치켜 올렸다.
[ 아~ 언니.. 지금.. 지금.. 나와요... 어흑~ 흑.. 아~ 으~~ ]
보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애액과 점액으로 입주위가 축축히 젖어있는
교수님께서 입주위를 혀로 핥으면서 나에게 다가와 속삭였다..
[ 지영씨... 나.. 오늘일.. 정말 못 잊을 거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
난.. 쾌감의 여운에 몸을 맡긴채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며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여자와 여자의 사랑... 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색다른 경험에.. 몸 구석구석에 세포 하나하나가
쾌감에 몸부림 치고 있었다..
그렇게 난.. 여자와 처음으로 레즈섹스를 해 보게 된 것이였다.
그렇다.. 잠시 잊고 지냈는데...
지금 눈앞에 미숙이 언니가 예전에 느꼈던 오래되었지만 강렬했던
그 쾌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잘 알지 못하는 그냥.. 친분만 있는 미숙이 언니와의 레즈섹스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낯선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난 축축히 젖어오는
보지에 힘을 꽉 주었다.
미숙이 언니는 강하게 조이는 내 허벅지를 느꼈는지.. 흐느끼다 얼굴을 들었다.
그리곤 나의 대답을 기다렸다.
[ 그래.. 언니.. 내가 해야만 한다면.. 어쩔 수 없다면
그렇게 해 줄게.. 하지만.. 이건 언니와 나만의 비밀이야..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사실.. 꼭 약속해야돼.. ]
나는 대답을 하고 언니 침대에 가서 가만히 누웠다.
다른 부부가 잠자리를 같이 하는 침대에 누워 있으려니 강한 떨림이
나의 욕망을 부추겼다.
그리고 살짝 벌어지는 내 보지를 느끼며 가만히 다리에 힘을 빼고
두 눈을 감았다.
TO BE CONTINUE........
* 처음이라 힘드네요... 남자로서 여자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 될 것 같군요...
그런데 3부까지 글을 쓰며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이 소설을 직접 녹음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아주 야릇한 생가... 훗..
혹시 소라 가족분들 중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여성분이 계시다면..
쪽지 한번 주세요...
후훗~ 저 무지 엉뚱하죠 ?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짜릿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꾸벅.
[ 안돼요.. 어떻게 제가 그럴 수 있어요... ]
나는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몸은 벌써 뜨거워져 오고 있었다.
언니는 울먹이며 침대에 걸터앉아 내 두손을 꼭 잡고 말을 이었다.
[ 지영씨.. 물론 이런 부탁... 말도 안된다는거 잘 알아..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은 정말 끝이야...
지금 날 도와줄 사람은 지영씨 밖에 없어... 제발.... ]
언니는 말을 하면서 나를 꼭 끌어 안았다.
언니 앞에 서 있던 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언니의 머리를 감쌀 수 밖에 없었다.
언니의 볼이 나의 아랫배 치골에 닿아 있었다.
뜨거운 입김이 원피스를 사이에 두고 나의 음부로 스며들었고 언젠가 느꼈던
그 황홀함이 나의 허벅지를 스쳐 지나갔다.
대학교 2학년... 새로운 교수님이 부임해 오셨다.
아주 젊은 여교수님 이였다.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바로 우리 학교에 교수직을 맡으신 분이였다.
지식은 물론 젊음과 미모까지 겸비한.. 정말이지 우리 여학생 사이에선
우상과도 같은 분이였다.
어느날 조교실에서 리포트를 제출하고 막 나오려는데 문앞에서 교수님과 마주쳤다.
나는 꾸벅 인사를 했고 교수님은 답례를 하신 뒤 조교실로 들어가셨다.
그런데 잠시 후 조교실 문이 열리면서
[ 저.. 지영씨.. 지영씨 맞지 ? 혹시 시간 있으면 우리 잠시
이야기 할 수 있을까 ? ]
난.. 내 이름을 기억해 주는 교수님을 보고 너무 기뻤다.
[ 그럼.. 내 방에서 잠시 기다려 주겠어 ?
금방 갈테니까...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있어요... 알았죠 ? ]
교수님 방은 정말 여성스러웠다. 그러나 한편으론 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담하고 멋진 방이였다.
난.. 커피를 타서 쇼파 한쪽에 앉아 방을 구경하고 있었다.
잠시후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 지영씨 미안.. 내가 교수생활은 처음이라서...
아직 서툰게 많네... 후훗.. 그래서 할 일도 많고..
아휴 ~ 아주 힘들어요... 힘들어.. 훗 ]
교수님은 서류를 정리한 뒤 쇼파에 앉았다.
그리곤 내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 저기 내가 지영씨를 보자고 한건..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에 지방대학 특강이 있는데.. 야간학과라..
너무 늦게 끝날 것 같아서... 같이 동행할 사람을
한명 찾고 있거든... 그래서 지영씨 시간이 괜찮으면
같이 갈 수 있을까 ? ]
나는 흔쾌히 수락했다.
교수님은 멋있었다.
자기 전공에 대한 열정... 믿음... 그리고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그 모습...
나는 내 자신이 교수님이 자신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느꼈다.
특강이 끝나고... 교수님과 나는 교수님 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향했다.
오던 중 교수님이 대뜸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저.. 지영씨 우리 술한잔 안할래여 ?
오늘 함께 해 준거 고마워서 내가 대접하고 싶은데...
어때 ? 괜찮겠죠 ? ]
나와 교수님은 어느 호텔 칵테일바에 들어섰다.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고 바에 나란히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던 나는
같은 또래 남학생들과 한번도 해 보지 못한 경험을 하면서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그리고 교수님..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참 시간이 흐른뒤.. 교수님은 나에게
[ 지영씨.. 오늘 시간도 늦고.... 나도 술한잔 했더니..
운전을 못하겠네... 우리 여기 호텔에서 오늘밤은 쉬고..
내일 출발 했으면 좋겠는데... 괜찮겠죠 ?
내가 지영씨하고 그렇게 나이 차이도 나지 않으니까..
그냥.. 큰언니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후훗.. ]
나는 여자끼리 무슨일이 있을까..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먼저 씻고 나오는 교수님을 보고 나는 내 생각이 잘못 됐음을 알았다.
하얀 샤워가운을 걸친 교수님은 흰가운보다.. 더 하얀 피부를 갖고 있었다..
가운 사이로 살짝 비치는 교수님의 다리는 생각보다 섹시했고 술을 마셔서
발그레 해진 교수님의 볼은 꽉 깨물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귀여웠다.
[ 왜요 ? 내가 너무 늙어 보이나 ? 후훗..
그러지 말고 지영씨도 샤워해요..
너무 상쾌한거 있죠... 훗~... ]
나는 샤워를 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밖으로 나왔다.
방에는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각각 놓여 있었고..
교수님은 싱글침대에 누워 계셨다..
나는 샤워가운을 입고 머뭇거리고 있는데..
[ 지영씨.. 뭐해..? 후훗.. 지영씨는 목욕탕도 안가 ?
여자끼리 뭘 그렇게 쑥쑥러워해 ? 혹시 내 알몸을 보고..
기분이 이상해 진거 아냐 ? 후훗..
그러지 말고.. 가운 벗고 침대에서 편히 자요...
난.. 유학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싱글이 편해..
그러니까.. 지영씨가 더블에서 자요.. 그럼.. 잘자요 ... ]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조금은 쑥쓰러워지면서.. 이상한 감정이 생긴건 사실이었으니까..
나는... 침대에 들어가서... 이불을 덮고.. 가만히 누웠다..
호텔이라서 그런지.. 이불이 뽀송뽀송하고.. 기분이 참 좋았다..
난.. 피곤해서인지.. 금방 잠이 들었다..
잠시 후 짜릿한 느낌에 잠이 깨기까지.. 난 달콤한 꿈나라에 빠져들었다.
허리 뒤쪽에서 뭔가가 꿈틀거린다.
짜릿한 느낌이 척추를 따라 머리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어후~ 슬슬 다리가 꼬이면서 발가락이 안쪽으로 접혔다.
가만히 있지 못하겠다... 질이 움직거리며 안에서 축축한 애액이 흐르려 하고 있다.
살짝 벌어진 보지 사이로 애액이 흘러내리는 느낌...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소름이 쫙 ~ 끼친다.
오늘은 정말 이상하다.. 가끔 야한 꿈을 꾸고 사정을 한 경험은 있지만 오늘처럼
소름끼치는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오르면서 내 몸을 비비꼬게 만드는 이런 경험은
정말 처음이다.
나는 비몽사몽간에 오른손을 슬며시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런데.. 뭉클하게 잡히는 것이 내 보지털 같지는 않다..
약간 풍성하면서 살짝 웨이브 진 머릿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왼손도 움직여 그 머릿결을 잡았다.
그리곤 내 음핵쪽으로 강하게 밀어붙였다.
아~ 누군가 내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고 있다. 아마 지금쯤 내 클리토리스는
한껏 부풀어 올랐을 것이다. 소음순 사이로 삐죽히 솟아나와 분홍색 속살을 들어내고 있는
내 음핵을 누군가 계속해서 혀로 까대고 있었다.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내 애액이 줄줄 흐르고 짜릿한 쾌감에...
정신없이 그 황홀함을 맛보고 있던 나는 지금 내방이 아니며 이곳에 교수님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잡고 있던 머리를 밀치고 나는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가까스로 이불을 움켜쥐고 침대 머리맡으로 몸을 웅크렸다.
침대 아래쪽으로 눈부시게 하얀 피부를 들어내며 충혈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교수님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 지영씨.. 미안해.. 하지만 알몸으로 자고 있는 지영씨를
보고 있자니.. 외국 기숙사에서 같이 지내던 룸메이트가
생각나서.. 그만.. 사실..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남자 만나고.. 술 마시고.. 이것저것 다 하다보면..
어떻게 지금의 내가 되어 있겠어...
하지만 젊은 나이에 성적인 욕구는 해결해야 겠고..
사실.. 새벽에 기숙사 내 침대위에서 자위하는걸로
해결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내 룸메이트가 알아챈 것
같더라구... 룸메이트는 일본 애 였는데... 그날 이후..
그애와 난.. 서로를 탐닉하는 연인같은 관계가 되었지..
그렇다고.. 내가 레즈비언 인건 아니야.. 난.. 양성애자야..
지영씨가 싫다면 그만 할께... 오늘 너무 미안해.... ]
교수님은 눈을 아래로 향하고 마치 내게 고백을 하는 것처럼
너무나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난 그런 교수님이 싫지 않았다...
교수님의 고백을 들으면서 이미 달아오른 내 보지는 씰룩거리고 있었고
흘러내리는 애액 때문에 침대 시트는 이미 다 젖어 버리고 있었다.
난.. 아무말도 없이.. 내가 움켜잡고 있던 이불을 바닥으로 내려 놓고..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 버렸다.
그러자 교수님도 내 옆으로 다가와 내 가슴을 만지며 조용히 속삭였다.
[ 지영씨.. 싫으면 싫다고 해도 돼....
하지만 느낌이 오면 솔직하게 얘기 해 줬으면 좋겠어..
지금부터는 교수님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언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 ]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의미를 보냈다.
교수님은 왼손으로 나의 오른쪽 젖꼭지를 움켜쥐고 검지와 엄지로 비비면서
왼쪽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입술로 문지르다가 발기된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젖꼭지에서 짜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번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참을 빨고 있던 교수님은 왼손으로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조심스럽게
나의 허벅지를 벌리고는 보지 주위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용기를 내어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저.. 교수님.. 저 클리토리스가 부풀어서 미칠 것 같아요...
손으로 막 비벼 줬으면 좋겠어요... 어서요.. 으흐~ 음.. 교수님.. 빨리요.. 어흑 ~ ]
[ 자꾸 교수님이라고 하면 내가.. 쑥스럽잖아... 지영아..
그냥 언니라고 불러... 그래야 내가 편하지...
우리 지영이 클리토리스가 성감인가 보구나... 잠깐만..
아휴 ~ 클리토리스가 다 까져서.. 음순 밖으로 튀어나와 버렸네..
나.. 이렇게 큰 클리토리스는 처음이야..
지영이꺼는.. 남자 귀두처럼.. 까져서.. 선홍색을 하구 있구나..
으~음.. 빨구 싶다.. 잠깐만.. 지영아... ]
교수님은 자세를 바꿔서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향하고..
머리를 내 가랑이 사이에 파 묻고는 양 이빨 사이에 내 클리토리스를 끼우고는
혓바닥 끝으로 살살 빨기 시작했다..
난.. 항문쪽으로 흐르는 애액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이지 혼자서 자위를 할때나
남자와 섹스를 할 때보다.. 더 많은 애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난.. 부끄러웠다.. 내가 너무 섹기가 많은 변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상상속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얼굴에 무언가가 ‘뚝~’ 하고 떨어졌다.
오른손으로 얼굴에 묻은걸 닦아내는데 미끈거리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향긋한 냄새가 났다.
내것은 약간 냄새가 나는데... 교수님 보지냄새는 더 할 나위 없이 향긋했다.
난.. 내 눈앞에 적나라하게 펼쳐있는 교수님 보지를 양쪽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보았다.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리고 비비다가 소음순을 양쪽으로 벌렸다가 손을 떼니
그대로 벌어진 보지가 서서히 닫히면서 애액이 주룩룩 흘렀다.
교수님은 내 보지에 손가락을 끼우기 시작했고 난 벌름거리는 교수님의 보지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 쭈~ 웁~ 쭙~ 아잉 ~ 아~ 그래.. 지영씨.. 그래.. 그렇게 빨아줘...
으흠 ~ 아.. 그래.. 내 보짓구멍에 입을 대고... 지영씨 입으로 확 빨아줘..
내 보지가 밖으로 확.. 삐져 나오게... 그래.. 그렇게 힘껏.. 빨아줘.. 아~ 흐흐.. 헉..]
교수님은 자신의 보지를 내 입술에 강하게 밀착시키며 교성을 질렀다.
난.. 이성을 잃고 강하게... 교수님이 보지를 빨아댔다.
교수님도 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며 턱으로 내 클리토리스를 계속 부벼대고 있었다.
[ 언니.. 좋아요... 지금.. 너무 좋아요.. 보지가.. 내 보지가..
막 터질 것 같아요.. 아~흥.. 언니.. 언니 손가락 다 집어 넣고..
내 보지를.. 보지속을.. 막 후벼줘요.... 아~ .. 아파.. 아악.. ]
나는.. 전해져 오는 고통에 교수님 보지에 입을 파묻고 소리를 질렀다..
교수님 보지에서도 아까보다 많은 애액이 줄줄 흘러 내리고... 빠알갛게 충혈된
질 사이로.. 하얀 점액이 흘러나오고 음핵은 까질때로 까져서 빨갛게 익어있었다.
교수님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을때..
갑자기 교수님 허벅지가 내 얼굴을 감싸며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클라이막스에 다다른 교수님은 내 얼굴을 깔고 앉아 천정을 쳐다 보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내 입가에는 교수님 애액이 흘러나와 턱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렸다.
잠시 절정에 이르고 난 뒤 교수님은 자세를 바로 하고.. 나를 보며
[ 지영씨... 나.. 정말 너무 좋았어... 잠깐만.. ]
교수님은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뒤 바로 내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보지를 빨리 시작했다..
왼쪽 엄지손가락은 내 항문에 집어 넣고... 오른쪽 손가락 검지와 중지는 내 질속에
집어 넣고 질속을 쑤셔대며 혓바닥으론 음핵을 아래위로 핥아 대었다.
난.. 항문에 고통을 느끼며 소리를 질렀다..
[ 언니.. 아~ 거긴.. 항문인데.. 아악 ~ 헉.. 으흐.. 조금 아파요..
살살.. 제발 살살 해 주세요... 아~ 음.. 허억.. ~]
항문에 집어 넣은 엄지손가락 때문에 조금 뻐근함을 느꼈지만
알지 못하는 쾌감이 항문을 따라 보지로.. 보지속에서부터 클리토리스로..
클리토리스에서.. 허리 뒤쪽을 돌아.. 뒷머리쪽으로 빠르게 느껴졌다.
난.. 어쩔 줄 몰라하며 허리를 힘껏 치켜 올렸다.
[ 아~ 언니.. 지금.. 지금.. 나와요... 어흑~ 흑.. 아~ 으~~ ]
보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애액과 점액으로 입주위가 축축히 젖어있는
교수님께서 입주위를 혀로 핥으면서 나에게 다가와 속삭였다..
[ 지영씨... 나.. 오늘일.. 정말 못 잊을 거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
난.. 쾌감의 여운에 몸을 맡긴채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며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여자와 여자의 사랑... 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색다른 경험에.. 몸 구석구석에 세포 하나하나가
쾌감에 몸부림 치고 있었다..
그렇게 난.. 여자와 처음으로 레즈섹스를 해 보게 된 것이였다.
그렇다.. 잠시 잊고 지냈는데...
지금 눈앞에 미숙이 언니가 예전에 느꼈던 오래되었지만 강렬했던
그 쾌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잘 알지 못하는 그냥.. 친분만 있는 미숙이 언니와의 레즈섹스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낯선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난 축축히 젖어오는
보지에 힘을 꽉 주었다.
미숙이 언니는 강하게 조이는 내 허벅지를 느꼈는지.. 흐느끼다 얼굴을 들었다.
그리곤 나의 대답을 기다렸다.
[ 그래.. 언니.. 내가 해야만 한다면.. 어쩔 수 없다면
그렇게 해 줄게.. 하지만.. 이건 언니와 나만의 비밀이야..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사실.. 꼭 약속해야돼.. ]
나는 대답을 하고 언니 침대에 가서 가만히 누웠다.
다른 부부가 잠자리를 같이 하는 침대에 누워 있으려니 강한 떨림이
나의 욕망을 부추겼다.
그리고 살짝 벌어지는 내 보지를 느끼며 가만히 다리에 힘을 빼고
두 눈을 감았다.
TO BE CONTINUE........
* 처음이라 힘드네요... 남자로서 여자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 될 것 같군요...
그런데 3부까지 글을 쓰며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이 소설을 직접 녹음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아주 야릇한 생가... 훗..
혹시 소라 가족분들 중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여성분이 계시다면..
쪽지 한번 주세요...
후훗~ 저 무지 엉뚱하죠 ?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짜릿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꾸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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