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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무슨 제목...그냥 봅시다^^ - 1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50 1,162회 0건


SA와의 일이 있고 난 뒤로 난 GH와 HJ의 사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을 생각했었다.
표면적으로 부딪히는 일도 없었고 나의 자리이동으로 그녀들은 번갈아가며 나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실 GH에게 밀려 HJ는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표면적으로는 공유하는 입장이었다. 여기에 SA가 끼어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난 그녀들을 지금 이 상태로 두어서는 안 될 것이라 판단을 했다.
GH 집에서 일어난 나는 아침을 먹으며 식탁에서 말을 했다.
"요즘에 HJ는 마주치긴 해?“
“아니? 마주칠일이 뭐 있나? 회사가고 집에오면 밖에 안나가는데...왜?”
“그냥 궁금해서...”
“그냥 궁금한게 어디있어? 말해봐 언능...”
“그냥 궁금한거야...”
“섹스 같이 하려고 그러는거야?”
그럴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런 방법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같이 할 생각은 있고?”
“으유 말 한마디도 안져...”
“정말 자기가 그렇게 말하니까 해보고 싶네... 오늘 하자...”
“농담하지 말고.... 머야 빨리 말해...”
“정말이야... 이따가 가서 부를테니까 와 알았지?”
“가긴 어딜가...집에서 오늘 나가지마!!”
“헤헤..”
GH에게 그렇게 말을 하고난 뒤 설거지를 하고 그녀와 잠깐 TV를 보았고 그러는 사이 GH는 정말 옆집에가서 섹스를 하고 싶어할까 걱정이 되었는지 요구하지도 않은 나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능동적인 행위는 수동적인 행위보다 효율성이 높은게 일반적인것인가? 나의 자지는 별 생각이 없었음에도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한번 해 오빠...”
“별로 안하고 싶은데...”
“내가 하고 싶은거야... 언능 올라와.”
“귀찮아... 쉬자...”
“떽!! 어딜가서 힘쓰려고... 빨리 안와?”
난 귀찮은척 돌아 누워 TV를 보았고 그녀는 뜻대로 되지않자 팬티를 벗은채로 나의 얼굴에 주저 앉았다.
“안할게 자기야 옆집 안갈테니까 그만해...응?”
“안돼 나 하고 싶어... 언능 해...”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그녀 역시 걱정에서 시작된 행위로 인해 흥분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 오늘은 어쨌든 그녀 둘을 동시에 같이 즐길 수 있게 해 주어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그녀만을 위한 행위는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HJ의 집에서 GH를 부르면 거절할 것이 당연했고, 오히려 GH와 섹스를 하는 중에 HJ를 부르는 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했다.
“알았어...”
“당연히 그래야지...”
난 GH의 보지를 입으로 핥아주었고 그녀역시 그대로 엎드려 나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고 그녀 역시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거실의 커튼을 닫고 동영상을 하나 틀어놓자 GH는 점점 더 달아오르는지 삽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슴을 이곳저곳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오빠 좋아?”
“응... 좋아...”
“넣어줘...”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했지만 난 흥분을 감추고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를 절정으로 치닫게 하면서 나는 흥분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그것을 빌미로 자연스럽게 HJ를 부르기 위한 포석이었다.
“으음!! 좋아 오빠... 오늘 흥분 너무 많이 되는걸?”
“... 그래... 더해줄까?”
“응 오빠 아흑!! 아아.... 오빠...”
“응 왜?”
“오빤 안좋아?”
“아니 좋아... 더깊이 넣어줄까?”
“응 오빠 더 깊이 넣어줘... 더 빨리.. 아항!! 오빠...”
그녀는 이내 절정에 달했고 나의 옆으로 쓰러지듯 누웠다.
“별로 안좋았나봐 오빠는...”
“HJ 불러서 같이 해...”
“끝내는 그말을 하시는구만... 이그...”
“부를께...”
“싫어...”
난 전화기를 들었다.
“싫다니까...”
“같이 하고 싶은데 정말 싫어?”
“오빠 나 하나로 안돼 정말? 꼭 같이 해야 해?”
“그냥 한번만 같이 있자 GH야..”
“....”
“싫어?”
“그여자 오면 난 오빠하고 섹스 안할거니까 그년하고 둘이해...”
엄포를 놓았지만 그녀가 오고 난 뒤의 모습은 그녀가 말하는 것과 상관없이 진행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녀를 부르라는 말만 들었다.
“난데... 옆집으로 와 지금...”
“왜? GH 없어?”
“오라면 와 할이야기도 있고...”
“왜 무슨일인데... 꼭 가야해?”
“아 정말 썅 오라면 오지 뭔 말이 많아!! 끊어!!”
길지 않은 이야기로 전화를 끊자 GH도 전화목소리에 놀랐는지 나를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본다.
“화났어?”
“아니야...”
“왜그렇게 말을해? 썅이 머야 썅이...”
“....”
“으휴...”
난 말없이 GH를 안았다.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가 들어갔고 그녀는 나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앉은채로 그녀의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그녀를 흥분시키고 있을 무렵 초인종이 울렸다.
“문열렸어 들어와서 문 잠가!!”
문이 열리고 HJ가 들어왔다. GH과 나의 섹스 장면을 바라보는 순간 그녀는 당황한 듯 소리를 질렀다.
“야! 정말... 나 갈래...!!”
“들어와 언능...”
“정말...”
“조용히 말할 때 그냥 들어오자...”
나의 인상은 조금씩 굳어져가고 있었고 HJ는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고 있었다. GH는 부끄러움에 어깨품에서 얼굴을 들지 못하고 나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GH의 신음소리가 들릴수록 HJ의 눈빛은 원망을 더해가고 있었다.
“아윽... 으음...오빠...!!”
“이리와서 앉아...”
“정말...”
“이리와서 앉으라고 한번 말하면 좀 들어...”
욕을 하지 않고 점잖게 말을 하니 못 이긴 척 신발을 벗고 들어와 식탁에 앉았다.
“너네 둘은 인사 안해?”
“...”
“...”
난 GH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GH의 보짓물이 번들번들 불빛을 반사하고 있었고 자지가 빠진 보지에는 하얗게 보짓물이 말라가고 있었다.
“오빠... 창피하게...”
“잠시만... HJ 일루와...”
“...”
HJ는 식탁에 앉아 못들은척 멀뚱멀뚱 바라보고만 있었다.
나는 GH를 소파에 앉혀놓고 HJ의 앞으로 가 그녀를 바라보고 자지를 바라보았다.
“해봐...”
“왜그래 정말...”
“빨아 언능...”
“GH꺼 잔뜩 묻어있는걸 나보고 빨으라는거야?”
“싫어?”
“...”
“말 길게 하게 하지 말고 언능...”
자지를 그녀의 입술에 가져다 대자 HJ는 그제서야 입을 벌려 자지를 받았다.
“제대로 혀 움직여...”
“으음...”
GH는 자지를 빨고 있는 HJ를 바라보고 있었다. HJ의 입속은 전혀 움직임이 없었고 그녀는 단지 입에 나의 자지를 넣어둔 상태로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제대로 해.. 화나게 하지말고...”
“정말... 넌 정말...”
“정말 뭐...”
“....”
난 그녀를 살짝노려보았고 그녀는 나의 눈빛에 기가 죽은 듯 고개를 숙이고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상태의 GH는 부끄러운 듯 소파에 앉아 가슴과 보지를 가린채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HJ의 가슴에 손을 넣어 젖꼭지를 애무했고 협박에 가까운 나의 눈빛 때문이었는지 그녀의 손은 자연스럽게 나의 엉덩이를 감싸 안았다.
“똑바로 잘해...”
발가벗은채로 HJ가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던 GH를 위해 HJ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다소간의 저항을 했지만 소용은 없었다. 입에서 자지를 빼고 그녀를 일으켜세워 티셔츠와 청바지를 벗겨주었다. 팬티와 브라만 입은채로 소파에 나를 중심으로 GH와 HJ가 양쪽에 앉았고 나는 그녀들에게 똑같이 어깨동무를 했다.
“둘이 키스해봐...”
“미쳤어 오빠... 어떻게 해...”
“정말 그런걸 어떻게 해...”
“아 씨 정말... 이럴래? 이렇게 하면 되지 멀...”
난 GH의 입에 키스를 하고 HJ의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다시 GH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됐지 이렇게 하면...”
둘다 싫은내색을 하면서 불평을 하였다.
“좋아 그럼 자지 누가 먼저 빨아볼래?”
먼저 자지를 빨았던 HJ에게 GH가 말을 걸었다.
“해줘요 식탁에서 했으니까...”
호칭은 부르지 않는다.
“그럴까? 먼저 빨아봐..”
HJ는 자지를 잡고 있었지만 빨지는 않았다. 어색한 시간이 흐를거라 생각을 했기에 나는 자지를 빨아달라는 요구를 졸라댈 수만은 없었다. 둘 모두에게 어색함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 나는 HJ의 속옷을 모두 벗기고 둘다 가슴을 핥아 줄수 있도록 한쪽씩 빨아달라 말했다.
“GH는 왼쪽 HJ는 오른쪽 가슴에 키스해...”
“알았어...”
“응...”
둘다 가슴에 키스를 하였고 키스도중에 GH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으려 아래쪽으로 향했지만 HJ의 손이 먼저 자지를 잡고 있었기에 다시 손을 허벅지로 내려버렸다.
“자지 둘이서 같이 만져...”
“...”
“싫어?”
“오빠...”
“자기야...”
둘다 난감한 듯 나를 바라보았지만 나는 타협점이 없다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들의 손을 한쪽씩 잡고 자지에 얹혀주었다. 그녀들의 손이 나의 자지에 얹혀지고 나는 양손을 그녀들의 보지로 향해 그녀들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누구 보지가 먼저 젖을까?”
그녀들은 아무말 없이 서로에게 창피한 듯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GH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빨아보라는 식으로 힘을 주자 그녀가 못이긴 듯 자지를 입에 넣었다. HJ는 손을 떼려고 했지만 나의 저지로 자지를 잡은 채로 그녀의 입술이 닿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HJ는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GH를 바라보면 남편의 자지를 빨고 있는 여자의 모습에 화가 나려 하는 것인지 그녀를 바라보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었다.
“HJ... 가슴 빨아...”
HJ는 가슴을 빨면서도 간혹 신경이 쓰이는지 자지를 빨고 있는 GH를 힐끔힐끔 처다보고 있었다.
“으음... 오빠... 거기 그만...”
내가 GH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그녀는 흥분이 되는지 신음을 하고 말았다.
GH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는 상황을 알게 되자 HJ는 더욱 가슴 애무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오른손으로 만지고 있는 HJ의 보지는 점점 젖어오기 시작했다. GH가 자지를 입에서 빼고 핥아주고 있었다.
“HJ도 같이 핥아...”
“오빠...”
자지를 사이에 두고 같이 혀를 움직여 핥아대는 상상을 한 GH가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듯이 나를 불렀지만 멈추는 일은 없었다. 반강제적으로 HJ의 머리를 잡았고 인상을 썼다. 어쩔수 없다는 듯 HJ는 GH와 함께 나의 자지를 핥아대기 시작했다.
GH와 HJ의 혀가 자지를 핥고 있을 무렵 난 두여자의 보지에 똑같이 손가락을 넣어주었다.
“아윽!...”
“으음...!”
“좋지...?”
그녀들은 대답을 하지 않고 눈을 감은채 나의 자지를 핥아대고 있었다. 양손 모두 보지에서 빼자 번들거리는 보짓물이 가득했다. 난 손을 교차해서 그녀들의 입에 가져갔다.
“GH가 먼저 맛봐바...”
“오빠...!!”
난 그녀의 반항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입술에 손을 대었고 그녀의 입으로 밀어 넣어주었다. 약간의 반항은 있었지만 그녀는 이기지 못하고 손가락을 핥아주었다.
“정말... 오빠... 읍...!”
HJ는 자신의 보짓물을 핥고 있는 GH의 얼굴을 보며 민망한 듯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자기야 나도 해야해?”
내가 그녀에게 손가락을 가져가려 하자 HJ는 내게 물었다. 그녀의 질문 때문에 난 그녀에게 조금 더한 것을 요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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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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