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험난(險難)한 강을 건너서…
(원제: 사랑 그리고…)
그렇게 해서 지금 그의 방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에게 수정(水晶)은 더 이상 친구의 엄마가 아님을 동의(同意)해 주며 그의 입술에 목덜미며 가슴이며 온 몸으로 받아 주고 있었다. 그는 무척 거칠게 수정(水晶)을, 수정(水晶)의 몸을 탐했다.
“아… 자, 잠… 간만… 잠간만…, 얘기 좀 하고….”
“후욱! 하아….”
성하(星河) 역시도 긴장이 되는 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계속해서 수정(水晶)을 애무(愛撫)해 나간다.
“당신… 당신 이름을 알고 싶어….”
성하(星河)가 입술을 떼고는 묻는다.
“하… 아… 수정(水晶)….”
수정(水晶)이 힘겹게 대답한다.
“후회(後悔)하지 않지?”
그가 또 묻는다.
“후회(後悔) 안하지?”
수정(水晶)은 그가 꼭 목소리로 확인(確認)을 해야 하는 가 보다 싶었다.
“으, 으응….”
고개를 끄덕이는 수정(水晶), 그러자 그가 다시 수정(水晶)의 입술을 덮어 온다. 이번엔 수정(水晶)도 용기를 내어 그의 입술을, 혀를 맞이한다.
“으, 으음… 흡!”
그의 거친 키스에 또다시 수정(水晶)은 숨이 가빠 옴을 느낀다. 키스를 하면서 성하(星河)는 수정(水晶)의 재킷을 벗긴다. 그리고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둘 푼다. 그러자 부끄러운 듯이 드러난 두 유방, 성하(星河)는 탐스럽다는 듯 자세를 낮추고는 그 유방을 빨아본다.
이윽고 유방을 빨면서 한 손이 아래로 내려가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러면서 수정(水晶)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애무(愛撫)를 한다. 수정(水晶)의 보지에서는 벌써 기별이 오고 있다.
‘내가 이렇게 음란(淫亂)한 여자는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며 수정(水晶)은 그가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면서 유방(乳房)을 빨자 정신이 아득해 짐을 느낀다. 벌써 보지에서는 적지 않은 액을 쏟아 놓는 것 같다. 성하(星河)는 수정(水晶)의 보지 주변을 쓰다듬으면서 계속해서 유방(乳房)과 그 주변을 핥는다.
“수정(水晶)씨….”
갑자기 성하(星河)가 수정(水晶)의 이름을 부른다.
“으, 으응….”
“수정(水晶)씨….”
“아…으, 응….”
그가 또 수정(水晶)의 이름을 부른다.
“수정(水晶)은 당신의 무엇일까?”
그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한다.
“….”
금방 대답하기가 어렵다. 그가 원하는 답이 무엇인지…
갑자기 성하(星河)는 그녀를 안아 든다. 전에 윤호를 안아 들듯이…, 그러자 수정(水晶)은 자신도 모르게 성하(星河)의 목 뒤로 손을 돌려 그의 목을 붙잡는다. 그는 그녀를 안아 든 채로 한참을 서서 그녀의 입술을 다시 핥듯이 빨아 온다. 이번에는 수정(水晶)도 거부하지 않고 그의 혀를 깊이 받아들인다. 잠시 동안 그녀를 안아 든 채로 침대 옆에 서 있던 성하(星河)는 그녀를 침대에 살며시 내려놓는다. 그러면서 벗겨진 블라우스 아래 잠자고 있던 브래지어를 풀고는 이윽고 다리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마저 돌돌 말아 벗겨 내린다. 수정(水晶)은 그에게 젖은 그녀의 보지를 더 가까이 보여주기 싫어서 다리에 힘을 주고는 벌리려 하지 않는다. 그는 어느새 스타킹을 벗겨 내고는 치마를 들치어 팬티를 만진다.
“아… 성…하….”
수정(水晶)은 애타게 그의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그는 말없이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밀치곤 그 사이로 입술을 들이밀고는 입술과 혀로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하악! 으, 음….”
자연스럽게 신음(呻吟)이 나올 수밖에 없는 형국(形局)이다. 수정(水晶)은 그의 머리를 세게 붙잡으면서 심하게 요동하면서 신음을 내뱉는다. 이윽고 성하(星河)는 그녀의 팬티를 찢어버릴 듯이 벗겨 내린다. 어느새 수정(水晶)의 아래가 허전해 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리가 벌어지고 있음을 수정(水晶)은 느낄 수 있었다. 다리가 완전히 벌어지자 성하(星河)는 그녀의 보지 중심부에 입술을 댄다.
“허억!”
갑자기 수정(水晶)의 몸이 활처럼 휜다.
성하(星河)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가 하고 있는 애무는 두 배 이상의 더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는 수정(水晶)조차도 어떻게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윽고 성하(星河)가 옷을 벗고 있음이 느껴졌다. 이제 정말 아들의 친구인 성하(星河)에게 몸과 마음을 완전히 열어 주어야 할 시기가 다가 온 것으로 수정(水晶)은 느꼈다.
그가 알몸이 되자 이윽고 자신의 뻣뻣이 서 있는 위용(威容)스런 자지를 수정(水晶)의 보지 주변에 대고는 빙글빙글 돌리면서 문지르고 있었다. 수정(水晶)은 자신이 거의 미쳐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윽고 성하(星河)의 몸이 수정(水晶)의 몸 위로 포개어 진다. 순간 성하(星河)의 눈과 수정(水晶)의 눈이 마주친다. 부끄러운 마음에 수정(水晶)은 얼른 고래를 옆으로 돌리며 눈을 감았다. 아니 감으려 하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성하(星河)의 두 손이 수정(水晶)의 얼굴을 붙잡고는 꼼짝을 못하게 한다.
“눈을 떠서 날 봐요….”
저항(抵抗)하기 힘들만큼의 억양(抑揚)으로 말한다. 그래도 눈을 뜨지 않고 꼭 감고 있는 수정(水晶)…, 다시 성하(星河)가 말한다.
“눈을 떠요….”
그러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살며시 수정(水晶)의 눈이 떠진다. 그 순간에도 성하(星河)의 자지는 수정(水晶)의 보지 주변에서 보지 주변을 건드리면서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았다. 벌써 성하(星河)의 자지 끝에도 이슬이 약간 맺혀져 있는 것 같았다.
“수정(水晶)씨!”
성하(星河)는 다시 수정(水晶)을 부른다.
“으, 응….”
“내 이름을 불러 봐요.”
“하아… 음… 성…하….”
“다시!”
성하(星河)는 불만이라는 듯 다시 시킨다.
“성하(星河)….”
수정(水晶)은 어른에게 혼나는 아이마냥 그의 이름을 다시 부른다.
“다시….”
약간 다그치듯이 다시 부르라고 그가 외친다.
“서, 성…하…씨….”
“그래… 수정(水晶)아! 그렇게… 그렇게 불러야지….”
그가 만족한 듯 입술을 부딪쳐 온다. 수정(水晶)은 입술을 크게 벌려 그의 혀와 입술을 맞이한다. 그가 입을 떼고는 또 수정(水晶)을 부른다.
“아… 수정(水晶)아!”
그가 수정(水晶)의 이름을 다시 부르는 의미를 이제 수정(水晶)은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네…, 성하(星河)씨….”
수정(水晶)은 그의 생각대로 하고 싶었다. 그의 여자라는 것을 인정(認定)하고 싶었다. 자신만 사랑해 준다면… 나머지는 아무래도 좋았다.
“수정(水晶)아! 사랑해….”
“아… 저두요….”
수정(水晶)은 그동안 성하(星河)가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이 말을 얼마나 듣고 싶어 했었는지 모른다. 그는 이제 모든 의식을 마치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려는 사람처럼 자신의 뻣뻣하게 서 있는 위용스런 자지를 수정(水晶)의 연약한 보지 속으로 더욱 힘차게 밀어 넣으려 하고 있었다. 지난 3년여 가까이 남자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보지여서 그런지 수정(水晶)의 보지는 좁고 빡빡하기가 그지없었다.
수정(水晶)은 너무나 아파왔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냈다.
“아악, 허억! 너무나 아…파… 허억! 아파요….”
정말로 너무나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윤호를 낳은 지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이지만 마차 처녀 때 처녀막(處女膜)이 뚫리는 기분이랄까 아니 마치 윤호를 생산하기 위해 마지막 파과(破瓜)의 순간을 맞는 것처럼 몸 전체가 떨려오고 아파왔다. 하지만 성하(星河)의 자지는 마치 고향을 찾은 것처럼 거침없이 수정(水晶)의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고 수정(水晶)의 보지 구석구석을 후비고 다녔다.
“하아악! 아… 흠… 성하(星河)씨… 사랑… 해… 요.”
수정(水晶)은 두 손으로 성하(星河)의 등이며 목이며 어깨며 옆구리며 잡힐 만한 부분은 다 잡으면서 그를 붙잡고 늘어졌다. 수정(水晶)의 온 몸의 세포가 꿈틀거리며 살아수정(水晶)은 듯한 기분을 느끼며 몸 전체는 절정을 향해 치달아 가고 있었다.
“아, 아…성…하… 성하(星河)씨… 정말 사랑… 해… 요….”
“헉, 헉! 수정(水晶)아!”
“네, 네…. 성하(星河)…씨.”
“정말로 네가 좋아. 너의 입술, 가슴, 유방, 이 보지까지 어디 한군데도 빼놓을 데가 없어.”
“아하악! 저, 저두요… 저도 당신이… 정말…좋아요….”
“영원히 내 꺼가 되어 줄 수 있지?”
“네…. 영원히….”
“언제든지 널 가질 수 있는 거지?”
“네…. 전… 이미… 당신의 여자가 되어 있었던 걸요….”
그는 쉼 없이 수정(水晶)의 온 몸을 만지고 깨물며 쑤시고 후벼서 수정(水晶)의 온 몸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는 듯 보였다. 그는 이제 곧 마지막 고비를 넘기려는 듯 더욱 힘차게 수정(水晶)을 몰아붙였고 수정(水晶) 또한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고개를 좌우로 휘저으며 얼마나 많은 신음과 소리를 내질렀는지 모른다. 여자란, 강한 남자에게 이끌리게 되어 있는 것인가. 수정(水晶)은 자신이 이 정도까지 성하(星河)에게 빠지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었다. 단지 성하(星河)와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난다는 것일 뿐 그것 외에는 그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가 갑자기 몸을 경직시키며 일순간 모든 동작을 멈췄다. 아마도 사정(射精)의 순간이 다가왔는가 보다. 그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갑자기 보지 전체가 뜨거워지는 것 같더니 뜨거운 용암(鎔巖)같은 것이 몸 속 깊은 곳으로 파고 들어온다.
수정(水晶) 또한 그것을 더욱 깊이 느끼려 그의 목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고 보지를 그의 자지 깊이 삽입시킨 채 그가 내뿜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그의 강한 체취를 느끼며 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차 한 잔 마실 정도의 시간이 흘러간 것 같다. 수정(水晶)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던 성하(星河)가 얼굴을 들더니 수정(水晶)을 쳐다보면서 말한다.
“수정(水晶)아!”
“네….”
“후회 안하지?”
“네… 후회… 안 해요….”
“이럴 땐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생 같아… 너무 귀여워….”
“….”
20여년 이상의 나이차이가 나고 있음에도 나이 훨씬 어린 성하(星河)가 수정(水晶)에게 귀엽다고 한다. 하지만 그 소리가 그렇게 듣기 좋을 수 없었다.
“수정(水晶)이가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야….”
수정(水晶)의 귀를 간질이며 성하(星河)가 속삭인다.
“지금의 성하(星河)씨는 수정(水晶)에게는 오빠 같아요….”
“그럼 앞으로 나를 오빠라고 해….”
“그러고 싶어요?”
“응….”
“….”
“싫어? 그렇게 부르기?”
수정(水晶)은 싫지 않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니… 그럴게요.”
또 다른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몇 살 연하도 아니고 아들 친구인 한참이나 어린 성하(星河)에게 오빠라고 한다는 것이….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부르고 싶었다. ‘오빠…오빠….’라고…
“한 번 불러봐….”
“오, 오빠….”
수정(水晶)은 그렇게 부른 후 성하(星河)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그의 목을 힘차게 껴안았다. 성하(星河)도 수정(水晶)을 깊고 강하게 꼭 껴안아 준다. 숨이 막힐 정도다. 그렇게 한참을 하고 있는 데 성하(星河)의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난다. 그러더니 성하(星河)가 배가 고프다고 한다. 사실 수정(水晶)도 배가 고팠다. 벌써 시간이 저녁 6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와 침대에서 뒹군 시간이 무려 세 시간이나 넘어섰다. 그가 누워 있을 동안에 수정(水晶)은 얼른 욕실로 들어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몸을 씻고는 나와서 시계를 본다. 그러자 그도 얼른 욕실을 들어갔다 나온다.
“어머! 성하(星河)씨, 벌써 6시가 넘었네…, 배 고프겠다….”
“아니, 배 안 고파…, 수정(水晶)이 널… 먹었잖아….”
“아이~ 그런 말은….”
수정(水晶)은 부끄러운 듯 성하(星河)의 가슴을 콩콩 두드린다. 그리고는 음식을 사 먹기 위해 둘이 같이 원룸을 나왔다.
그렇게 그 날 그와 뜨거운 관계를 맺고 하나가 되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았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이야 그렇다 쳐도 당장 윤호가 걸림이 되었다. 윤호가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가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것이다.
♥♡♥♡♥♡♥♡♥♡♥♡♥♡♥♡♥♡♥♡♥♡♥♡♥♡♥♡♥♡♥♡♥♡♥♡♥♡♥
(6편에 계속됩니다.)
(원제: 사랑 그리고…)
그렇게 해서 지금 그의 방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에게 수정(水晶)은 더 이상 친구의 엄마가 아님을 동의(同意)해 주며 그의 입술에 목덜미며 가슴이며 온 몸으로 받아 주고 있었다. 그는 무척 거칠게 수정(水晶)을, 수정(水晶)의 몸을 탐했다.
“아… 자, 잠… 간만… 잠간만…, 얘기 좀 하고….”
“후욱! 하아….”
성하(星河) 역시도 긴장이 되는 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계속해서 수정(水晶)을 애무(愛撫)해 나간다.
“당신… 당신 이름을 알고 싶어….”
성하(星河)가 입술을 떼고는 묻는다.
“하… 아… 수정(水晶)….”
수정(水晶)이 힘겹게 대답한다.
“후회(後悔)하지 않지?”
그가 또 묻는다.
“후회(後悔) 안하지?”
수정(水晶)은 그가 꼭 목소리로 확인(確認)을 해야 하는 가 보다 싶었다.
“으, 으응….”
고개를 끄덕이는 수정(水晶), 그러자 그가 다시 수정(水晶)의 입술을 덮어 온다. 이번엔 수정(水晶)도 용기를 내어 그의 입술을, 혀를 맞이한다.
“으, 으음… 흡!”
그의 거친 키스에 또다시 수정(水晶)은 숨이 가빠 옴을 느낀다. 키스를 하면서 성하(星河)는 수정(水晶)의 재킷을 벗긴다. 그리고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둘 푼다. 그러자 부끄러운 듯이 드러난 두 유방, 성하(星河)는 탐스럽다는 듯 자세를 낮추고는 그 유방을 빨아본다.
이윽고 유방을 빨면서 한 손이 아래로 내려가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러면서 수정(水晶)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애무(愛撫)를 한다. 수정(水晶)의 보지에서는 벌써 기별이 오고 있다.
‘내가 이렇게 음란(淫亂)한 여자는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며 수정(水晶)은 그가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면서 유방(乳房)을 빨자 정신이 아득해 짐을 느낀다. 벌써 보지에서는 적지 않은 액을 쏟아 놓는 것 같다. 성하(星河)는 수정(水晶)의 보지 주변을 쓰다듬으면서 계속해서 유방(乳房)과 그 주변을 핥는다.
“수정(水晶)씨….”
갑자기 성하(星河)가 수정(水晶)의 이름을 부른다.
“으, 으응….”
“수정(水晶)씨….”
“아…으, 응….”
그가 또 수정(水晶)의 이름을 부른다.
“수정(水晶)은 당신의 무엇일까?”
그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한다.
“….”
금방 대답하기가 어렵다. 그가 원하는 답이 무엇인지…
갑자기 성하(星河)는 그녀를 안아 든다. 전에 윤호를 안아 들듯이…, 그러자 수정(水晶)은 자신도 모르게 성하(星河)의 목 뒤로 손을 돌려 그의 목을 붙잡는다. 그는 그녀를 안아 든 채로 한참을 서서 그녀의 입술을 다시 핥듯이 빨아 온다. 이번에는 수정(水晶)도 거부하지 않고 그의 혀를 깊이 받아들인다. 잠시 동안 그녀를 안아 든 채로 침대 옆에 서 있던 성하(星河)는 그녀를 침대에 살며시 내려놓는다. 그러면서 벗겨진 블라우스 아래 잠자고 있던 브래지어를 풀고는 이윽고 다리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마저 돌돌 말아 벗겨 내린다. 수정(水晶)은 그에게 젖은 그녀의 보지를 더 가까이 보여주기 싫어서 다리에 힘을 주고는 벌리려 하지 않는다. 그는 어느새 스타킹을 벗겨 내고는 치마를 들치어 팬티를 만진다.
“아… 성…하….”
수정(水晶)은 애타게 그의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그는 말없이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밀치곤 그 사이로 입술을 들이밀고는 입술과 혀로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하악! 으, 음….”
자연스럽게 신음(呻吟)이 나올 수밖에 없는 형국(形局)이다. 수정(水晶)은 그의 머리를 세게 붙잡으면서 심하게 요동하면서 신음을 내뱉는다. 이윽고 성하(星河)는 그녀의 팬티를 찢어버릴 듯이 벗겨 내린다. 어느새 수정(水晶)의 아래가 허전해 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리가 벌어지고 있음을 수정(水晶)은 느낄 수 있었다. 다리가 완전히 벌어지자 성하(星河)는 그녀의 보지 중심부에 입술을 댄다.
“허억!”
갑자기 수정(水晶)의 몸이 활처럼 휜다.
성하(星河)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가 하고 있는 애무는 두 배 이상의 더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는 수정(水晶)조차도 어떻게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윽고 성하(星河)가 옷을 벗고 있음이 느껴졌다. 이제 정말 아들의 친구인 성하(星河)에게 몸과 마음을 완전히 열어 주어야 할 시기가 다가 온 것으로 수정(水晶)은 느꼈다.
그가 알몸이 되자 이윽고 자신의 뻣뻣이 서 있는 위용(威容)스런 자지를 수정(水晶)의 보지 주변에 대고는 빙글빙글 돌리면서 문지르고 있었다. 수정(水晶)은 자신이 거의 미쳐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윽고 성하(星河)의 몸이 수정(水晶)의 몸 위로 포개어 진다. 순간 성하(星河)의 눈과 수정(水晶)의 눈이 마주친다. 부끄러운 마음에 수정(水晶)은 얼른 고래를 옆으로 돌리며 눈을 감았다. 아니 감으려 하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성하(星河)의 두 손이 수정(水晶)의 얼굴을 붙잡고는 꼼짝을 못하게 한다.
“눈을 떠서 날 봐요….”
저항(抵抗)하기 힘들만큼의 억양(抑揚)으로 말한다. 그래도 눈을 뜨지 않고 꼭 감고 있는 수정(水晶)…, 다시 성하(星河)가 말한다.
“눈을 떠요….”
그러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살며시 수정(水晶)의 눈이 떠진다. 그 순간에도 성하(星河)의 자지는 수정(水晶)의 보지 주변에서 보지 주변을 건드리면서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았다. 벌써 성하(星河)의 자지 끝에도 이슬이 약간 맺혀져 있는 것 같았다.
“수정(水晶)씨!”
성하(星河)는 다시 수정(水晶)을 부른다.
“으, 응….”
“내 이름을 불러 봐요.”
“하아… 음… 성…하….”
“다시!”
성하(星河)는 불만이라는 듯 다시 시킨다.
“성하(星河)….”
수정(水晶)은 어른에게 혼나는 아이마냥 그의 이름을 다시 부른다.
“다시….”
약간 다그치듯이 다시 부르라고 그가 외친다.
“서, 성…하…씨….”
“그래… 수정(水晶)아! 그렇게… 그렇게 불러야지….”
그가 만족한 듯 입술을 부딪쳐 온다. 수정(水晶)은 입술을 크게 벌려 그의 혀와 입술을 맞이한다. 그가 입을 떼고는 또 수정(水晶)을 부른다.
“아… 수정(水晶)아!”
그가 수정(水晶)의 이름을 다시 부르는 의미를 이제 수정(水晶)은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네…, 성하(星河)씨….”
수정(水晶)은 그의 생각대로 하고 싶었다. 그의 여자라는 것을 인정(認定)하고 싶었다. 자신만 사랑해 준다면… 나머지는 아무래도 좋았다.
“수정(水晶)아! 사랑해….”
“아… 저두요….”
수정(水晶)은 그동안 성하(星河)가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이 말을 얼마나 듣고 싶어 했었는지 모른다. 그는 이제 모든 의식을 마치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려는 사람처럼 자신의 뻣뻣하게 서 있는 위용스런 자지를 수정(水晶)의 연약한 보지 속으로 더욱 힘차게 밀어 넣으려 하고 있었다. 지난 3년여 가까이 남자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보지여서 그런지 수정(水晶)의 보지는 좁고 빡빡하기가 그지없었다.
수정(水晶)은 너무나 아파왔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냈다.
“아악, 허억! 너무나 아…파… 허억! 아파요….”
정말로 너무나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윤호를 낳은 지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이지만 마차 처녀 때 처녀막(處女膜)이 뚫리는 기분이랄까 아니 마치 윤호를 생산하기 위해 마지막 파과(破瓜)의 순간을 맞는 것처럼 몸 전체가 떨려오고 아파왔다. 하지만 성하(星河)의 자지는 마치 고향을 찾은 것처럼 거침없이 수정(水晶)의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고 수정(水晶)의 보지 구석구석을 후비고 다녔다.
“하아악! 아… 흠… 성하(星河)씨… 사랑… 해… 요.”
수정(水晶)은 두 손으로 성하(星河)의 등이며 목이며 어깨며 옆구리며 잡힐 만한 부분은 다 잡으면서 그를 붙잡고 늘어졌다. 수정(水晶)의 온 몸의 세포가 꿈틀거리며 살아수정(水晶)은 듯한 기분을 느끼며 몸 전체는 절정을 향해 치달아 가고 있었다.
“아, 아…성…하… 성하(星河)씨… 정말 사랑… 해… 요….”
“헉, 헉! 수정(水晶)아!”
“네, 네…. 성하(星河)…씨.”
“정말로 네가 좋아. 너의 입술, 가슴, 유방, 이 보지까지 어디 한군데도 빼놓을 데가 없어.”
“아하악! 저, 저두요… 저도 당신이… 정말…좋아요….”
“영원히 내 꺼가 되어 줄 수 있지?”
“네…. 영원히….”
“언제든지 널 가질 수 있는 거지?”
“네…. 전… 이미… 당신의 여자가 되어 있었던 걸요….”
그는 쉼 없이 수정(水晶)의 온 몸을 만지고 깨물며 쑤시고 후벼서 수정(水晶)의 온 몸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는 듯 보였다. 그는 이제 곧 마지막 고비를 넘기려는 듯 더욱 힘차게 수정(水晶)을 몰아붙였고 수정(水晶) 또한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고개를 좌우로 휘저으며 얼마나 많은 신음과 소리를 내질렀는지 모른다. 여자란, 강한 남자에게 이끌리게 되어 있는 것인가. 수정(水晶)은 자신이 이 정도까지 성하(星河)에게 빠지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었다. 단지 성하(星河)와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난다는 것일 뿐 그것 외에는 그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가 갑자기 몸을 경직시키며 일순간 모든 동작을 멈췄다. 아마도 사정(射精)의 순간이 다가왔는가 보다. 그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갑자기 보지 전체가 뜨거워지는 것 같더니 뜨거운 용암(鎔巖)같은 것이 몸 속 깊은 곳으로 파고 들어온다.
수정(水晶) 또한 그것을 더욱 깊이 느끼려 그의 목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고 보지를 그의 자지 깊이 삽입시킨 채 그가 내뿜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그의 강한 체취를 느끼며 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차 한 잔 마실 정도의 시간이 흘러간 것 같다. 수정(水晶)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던 성하(星河)가 얼굴을 들더니 수정(水晶)을 쳐다보면서 말한다.
“수정(水晶)아!”
“네….”
“후회 안하지?”
“네… 후회… 안 해요….”
“이럴 땐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생 같아… 너무 귀여워….”
“….”
20여년 이상의 나이차이가 나고 있음에도 나이 훨씬 어린 성하(星河)가 수정(水晶)에게 귀엽다고 한다. 하지만 그 소리가 그렇게 듣기 좋을 수 없었다.
“수정(水晶)이가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야….”
수정(水晶)의 귀를 간질이며 성하(星河)가 속삭인다.
“지금의 성하(星河)씨는 수정(水晶)에게는 오빠 같아요….”
“그럼 앞으로 나를 오빠라고 해….”
“그러고 싶어요?”
“응….”
“….”
“싫어? 그렇게 부르기?”
수정(水晶)은 싫지 않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니… 그럴게요.”
또 다른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몇 살 연하도 아니고 아들 친구인 한참이나 어린 성하(星河)에게 오빠라고 한다는 것이….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부르고 싶었다. ‘오빠…오빠….’라고…
“한 번 불러봐….”
“오, 오빠….”
수정(水晶)은 그렇게 부른 후 성하(星河)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그의 목을 힘차게 껴안았다. 성하(星河)도 수정(水晶)을 깊고 강하게 꼭 껴안아 준다. 숨이 막힐 정도다. 그렇게 한참을 하고 있는 데 성하(星河)의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난다. 그러더니 성하(星河)가 배가 고프다고 한다. 사실 수정(水晶)도 배가 고팠다. 벌써 시간이 저녁 6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와 침대에서 뒹군 시간이 무려 세 시간이나 넘어섰다. 그가 누워 있을 동안에 수정(水晶)은 얼른 욕실로 들어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몸을 씻고는 나와서 시계를 본다. 그러자 그도 얼른 욕실을 들어갔다 나온다.
“어머! 성하(星河)씨, 벌써 6시가 넘었네…, 배 고프겠다….”
“아니, 배 안 고파…, 수정(水晶)이 널… 먹었잖아….”
“아이~ 그런 말은….”
수정(水晶)은 부끄러운 듯 성하(星河)의 가슴을 콩콩 두드린다. 그리고는 음식을 사 먹기 위해 둘이 같이 원룸을 나왔다.
그렇게 그 날 그와 뜨거운 관계를 맺고 하나가 되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았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이야 그렇다 쳐도 당장 윤호가 걸림이 되었다. 윤호가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가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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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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