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부족한 글인데 많은 격려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9년을 살면서 자신을 굴복시킨 남자를 만났던 설란은 그 남자를 잊지 못했다.
설란의 처음 목적은 무조건 원나잇...그냥 하루 만나 즐기는거 뿐..그 이상두 이하두 아니었다.
그렇게 원나잇으로 만난 즐긴 남자들만해도 엄청나다.그 수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했어도 단 한번도 먼저 사정하는
그런일은 없었기에 더욱 설란은 그 남자를 아니 그 애를 잊을수 없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던중에도 반에 있는 고딩 남자만 봐도 그애 생각에 보지가 꼴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먼저 또 연락을 할려니 그 마지막 자존심을 굽히고 싶지 않았다.하지만 정신과는 달리 육체는 하루도 빠짐
없이 그애 좆을 그리워 했다.

[반장...조용하게 자습하고 있어..]
[네..선생님..]

설란은 자습하라고 지시하고 발길을 옮긴 곳은 옥상...
예전엔 책상이나 의자등 못쓰게 된 것을 보관해 두는 창고로 사용 되었는데 지금은 그냥 방치되어 있다.
설란은 옥상에 도착하여 난간대를 잡고 멀리 보이는 곳을 응시한다.

[아~~보고싶어..먼저 연락을 할까...왜 자꾸 그 당돌한 애가 생각나는지..내가 왜이러지..]

혼자말로 얘기하던 설란은 손을 엉덩이부분으로 가져가 엉덩이를 만져본다.

[이렇게 매력적이구 탄력적인 엉덩인데..그애는 내가 그립지 않은가봐..]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부분의 팬티를 만지는데 팬티가 벌써 젖어 있었다.

[아~~꼴려..오늘 하루종일 이러네.그 애 좆 빨구 싶어..]

설란은 바로 창고로 들어갔다.그리고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고 다리 한쪽을 헌책상위에 올리고 손가락을 보지에 넣는다.
보지는 보지물로 흥건히 젖어 있어 손가락을 쑤시면 보지물이 옆으로 흘러 내렸다.

[앙~~앙~~~보지가 ~~미치겠어~~앙아앙~~~~]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입에 넣고 쭉쭉빨다가 이번엔 항문에 검지손가락을 넣는다.

[앙~~똥구멍두~~벌렁거리는거 같아~~~앙~~아~~~연락을 할까..~~]

30분가량 자위를 하고 팬티는 벗어 버렸다.창고를 나오면서 핸드폰을 열어 그애한테 전화를 건다.
신호음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근데 전화를 받지 않는다.

[아~~수업중인가 보다..]

설란은 문자를 보낸다.

(안녕...그날은 잘 들어갔니..? 나 또 보고싶지 않어..?ㅋㅋㅋㅋ 보고싶으면 연락해..)

자존심이고 머고 문자를 보내고 연락 올것을 생각만해도 설란은 싱글벙글 해졌다.
퇴근시간이 다 되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폰을 확인해 본다.아무 문자나 부재중 전화도 없었다.
다시 얼굴이 일그러진다.

[진짜..애는 머하는거니..연락한번 안하고...딴놈들은 연락번호 알려구 지랄을 했는데...]

신경질적으로 폰을 닫아 가방에 넣는다.

[내가 두번다시 연락 먼저 하나봐..흥~~]

집으로 퇴근해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왔다.
기분이 별로여서 그런지 신견이 예민해 있다.일하는 아줌마가 설란이를 봐도 나 건들지마..이렇게 이마에 써있는거 같아 보였다.

[엄마..왔어...]

설란의 딸이 집에 들어왔다.설란은 딴 생각에 딸이 들어왔는지도 모른다.

[엄마~~~~~~~~1 왔다구....]

그제서야 딸을 본 설란이는...

[그래서 어쩌라구...그냥 방으로 쳐 올라가...]

딸에게 소리를 질렀다.딸은 설란의 언성에 놀란다.그리고 그냥 돌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내 휴대폰이 어디갔지..어디에 두었지...?]

설란은 휴대폰을 찾는다.

[아줌마...아줌마...]
[네..사모님..]
[내 휴대폰 못 봤어여...?]
[못 봤는데여..사모님...]
[그럼 빨리 찾아봐여...]
[네...사모님..]

가정부는 휴대폰을 찾을려고 이방저방으로 뛰어 다녔다.설란은 쇼파에 다리꼬고 앉아 티비를 본다.
그러다 이상한 기분에 엉덩이를 들어 쇼파 밑을 봤다.휴대폰를 깔고 앉았던 것인데 그것도 모를정도로 딴 생각에 빠졌던 것이다.
휴대폰을 들어 열어 보았다.문자가 왔다.설란은 정시없이 문자를 확인했다.

(나 보구싶으면 10시에 푸른수영장으로 와라)

시계를 보았다.8시였다.설란은 문자를 본 이후부터 정신이 없었다.꼭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수영장...이쁜 수영복이 없는데..그래..백화점에서 사자..그럼 짐 나가야겠네...]

아주 들뜬 마음으로 가정부에게 나갔다 온다는 말을 하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백화점으로 향하는 설란의 마음은 벌써 그애를 만난다는 기분에 콧노래가 나올 정도로 기분 업이 되어 있었다.
물론 보지도 벌써 축축해지고...
남편한테 전화가 왔다.

[여보세여...]
[네..근데 어쩌죠..저 약속이 있어 짐 나가는 중이에여...]
[네..네...]
[좀 늦을거 같아여...동창모임이 있거든여...네..기달리지 말구 먼저 주무세여..네..사랑해여...]

남편에게 동창모임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은근히 묘한 기분에 더욱 보지가 젖었다.
백화점에서 투피스 검은색 수영복을 샀다.9시30분 수영장에 도착하여 라카룸에서 수영복을 입었다.
생각보다 더 아래수영복이 작았다.더구나 수영복 옆으로 보지털이 조금 나왔다.

[어머~`어쩌지..이제 손질 좀 해야겠네...]

설란은 나온 보지털을 크게 신경 안쓰기로 했다.왜 그 애를 만나니까...더 야한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수영장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아직 안온가보네...물이 들어가긴 좀 그렇구...]

설란은 벤츠에 앉아 그애를 기달렸다.

[일찍 왔네...]

설란이가 못 본 사이 그애가 설란이 앞에 와 있었다.

[어머..언제 왔니...]

설란은 너무 방가운 나머지 자리에서 일어났다.

[왜그래..자리에서 일어나기까지 하구..저번보다 좀 달라진거 같다..ㅎㅎㅎㅎ]
[부끄럽게 왜 그러니...일찍 왔네..나 보구싶었구나...호호호]

설란은 10대 소녀처럼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그애를 바라보는데 설란의 눈은 그애 좆을 보고 있었다.

[지랄...니 나이를 생각해라...그리구 짐 어딜 보는거냐..벌써 꼴려..?]
[내가 머...자꾸 놀릴래...]
[됐고...너 수영복 야하네...보지털두 삐져나오구...ㅎㅎㅎㅎㅎ]
[어머~~정말...왜그러니..사람들이 듣겠네...]
[너 오늘 진짜 저번하고 완전 틀리네...그렇게 내가 아니지 좆이 그리웠냐...?]
[몰~~~~라~~~~치]
[ㅎㅎㅎㅎㅎ..너 그러니 귀였다...]
[흥~~~~]
[일단 물에 들어가자 너 수영할줄 알어..?]
[조금..자기는..?]
[난 선수지....]
[수영두 선수..여자꼬시는것두 선수..다 선수네...]
[까불지 말구..자가...]

그애가 설란이 손을 잡아 물로 들어갔다.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하나둘 빠져 나갔다.
물속에 들어간 있는 사람은 설란과 그애 뿐이였다.그애는 설란의 뒤에 있었다.남들이 보면 수영을 가르쳐주는거 처럼 보이기 위해..
뒤에서 그애는 좆을 설란의 엉덩이에 밀착 시켰다.

[자기야..나 꼴려..]

설란이가 작은 소리로 그애한테 얘기를 했다.

[머가..꼴리는데..?]
[아잉..알면서...보지..]
[보지가 왜 꼴리는데...?]
[아잉...자기야...사람들두 없는데 뒤에서 넣어주라...]
[여기서...?]
[응..너무 꼴려...자~~~]

설란은 자신의 아래수영복을 옆으로 접히고 그 애 수영복을 내려 좆을 꺼내잡고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 설란이가 뒤로 움직여 좆을 보지에 넣었다.

[앙~~~앙~~~넘..좋아..아~~~~]

물속에서 보지에 삽입되어 섹을 하는 자체부터 설란이를 더 흥분 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