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 ---- 105
그리고 잘 보이지 않는곳을 주시하면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 너는 누구냐?. ]
[ 그러는 당신은 누구요?. ]
[ 크크크.. 내가 먼저 물어본것 같은데. ]
현빈는 그 남자를 자세히 볼까 하고 앞으로 걸어갔다.
그 남자앞으로 온 현빈는 놀라고 말았다.
너무나 참옥했기 때문에 놀라고 있는것이였다.
지금 앞에 있는 남자의 몰골은 말이 아니였고 몸은 온몸이 상처에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 왜 여기에 잡혀있소?. ]
[ 그것은 자네가 알필요 없고 더 가까이 올수 없냐. ]
현빈는 그 남자 말대로 더 가까이 다가갔다.
[ 오, 자네였는가?. ]
[ 내가 누군지 알고 있단말같은데?. ]
[ 알지 알고 말고. 너무 잘알고 있지. ]
[ 나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누구요?. ]
[ 그것은 알 필요 없고 자네한테 부탁하나 해도 될까?. ]
[ 싫소. 당신의 부탁이라면 아마도 귀찮은 일같은데 안하겠소. ]
[ 키키키. 그 말이 나올줄 알았어. 하지만 자네는 내 부탁을 들어줘야 할거야. ]
[ 차라리 그러지 말고 내가 풀어주겠소. 그러니 당신일은 당신이 알아서 하는게 좋은것 같은데. ]
[ 아니. 내가 이곳에서 나가면 아마도 자네한테 해가 갈거야. ]
이 남자를 풀어주면 정말로 말썽이 있을것 갔았다.
들어주자니 귀찮아 질것같은 생각이 들어는지 현빈는 발길를 돌려 밖으로 걸어갔다.
현빈이 나가는것을 보고 남자는 천천히 한자씩 말을 해 갔다.
[ 단....천....호....!... ]
그 이름을 듣고 현빈는 발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 보았다.
그리고 그남자의 양 팔을 잡고 힘을 주면서 사늘한 말이 나왔다.
[ 당신 누구야. 누군데 아버지 이름을 알공 있지. ]
[ 키키. 우~엑~.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
[ 당신누구야. 어서 말해. ]
힘을 주면 줄수록 그 남자의 입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 부탁을 들어주면 말을..해주겠네..]
[ 그 딴것 말고 어서 말해 누군데 아버지 존함을 알고 있는겁니까?. ]
[ 부탁을 들어주면 말한다고 했을건데. ]
현빈는 그 남자가 자신의 부탁을 안들어주면 절대로 말을 안할것 같았다.
그 남자의 몸은 엉망이지만 눈빛하나는 너무나 빛나고 있었다.
현빈는 그 남자의 눈빛을 보고 포기했는지 차분히 말를 열었다.
[ 알았소. 부탁을 들어주겠소. 그러니 어떻게 아버지이름을 알고 있는거요. ]
[ 가까이 오게. ]
현빈는 그 남자가 있는곳으로 가까이 갔다.
그 남자앞에 멈춘 현빈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현빈에게 천천히 이야기를 했다.
현빈는 그말을 듣고 눈이 커지고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 남자가 말을 다 했고 다시 현빈에게 큰소리로 입을 열었다.
[ 그 사람이라면 여기에 있는것 같은데. 직접만나서 이야기 하는것이?. ]
[ 아니. 그 애는 절대로 내말을 안들을것이네. ]
[ 두 사람이 혈육맞아요?. ]
[ 아마도 맞을것이네. 그러니 부탁를 들어주게!. ]
[ 복잡한 집안이 갔네!. 알았습니다. 그런데 부탁이란 무엇이요?. ]
[ 내 부탁은 아까 이야기한 사람을 보호해주는거야. ]
[ 언제까지 입니까?. ]
[ 안전할때 까지. ]
[ 평생이라도?. ]
[ 아마도. ]
[ 젠장!. ]
현빈는 다시 덤덤한 얼굴을 하고 그 남자를 보았다.
[ 대신 내가 어떻게 하든 상관없겠죠?. ]
그남자도 현빈의 눈빛을 보고 더이상 요구하지 않았다.
[ 알았네. 자네 마음대로 하게. ]
[ 오늘 떠나는것 같은데 어디로 가야 찾을수 있는겁니까?. ]
[ 그것은 자네와 같이 있는 아이한테 물어보면 가르쳐 줄것이네. ]
[ 누구?. 혹시 링링?. ]
그 남자는 현빈의 말을 듣고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염병. 전생에 내가 그 여자들과 무슨 악연이 있는가 보군. 엮겨도 드럽게 엮기네. 알았습니다.
그럼 저는 갑니다. 그리고 나같은면 그냥 죽겠습니다. ]
[ 나도 그러고 싶네 하지만 아직 할일이 있어서 그럴게 할 수가 없네. 이해해주게. ]
[ 뭐 당신 목숨이니까 좋을대로 하십시요. ]
[ 고맙네. 그리고 잘 부탁하네. ]
걸어 나가고 있으면서 현빈는 입을 열었다.
[ 에이~ 아버지는 돌아가시면서 아들한테 안좋은일만 남기고 가네. ]
[ 풋하하하.. 맞는 말이군. ]
웃는 남자의 면상를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지만 참고 가다가 다시 멈추고 그 남자를 향해
다시 입을 열었다.
[ 그런데 당신 눈빛은 최근에 어디서 본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 ]
[ 나중에 만나면 말해주겠네. 못만나면 그냥 잊으면 되겠지만. ]
[ 맞는 말이요. 저 갑니다. ]
[ 그러게. ]
현빈이 철문을 지나 다시 나가고 있었다.
아무도 모르게 나온 현빈는 바로 방으로 향했고 도착하자 장미와 사화을 쳐다보았다.
장미와 사화도 현빈를 보았다.
[ 어떻게 되었어요?. ]
[ 안좋아. 아주 안좋아. ]
[ 뭐가 안좋아요?. ]
[ 그곳에 안가는건데 괜히 갔다왔네. ]
[ 왜요. ]
[ 지랄같은 부탁만 받고 왔어. ]
[ 무슨 부탁인데요. ]
[ 그럴일이 있어. 나중에 말해 줄께. 내일 바로 이곳을 떠나게 모두 준비해. ]
신경질적으로 말하는 현빈를 보고 장미가 현빈에게 한마디했다.
[ 너무해요. 요즘들어 당신 우리한테 비밀이 너무 많은것 알아요. ]
[ 몰라!. ]
현빈의 화난 얼굴를 보고 장미는 더이상 물어보지 않았다.
그날 현빈는 한숨도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까 만난 남자와 이야기 내용과 부탁한것이 마음에 걸리기 때문이였다.
.
.
.
아침이 되어 현빈는 피곤한 얼굴을 하고 일어났다.
그리고 모두 식사를 할려고 식당으로 갔고 그곳에서 링링을 만났다.
현빈는 여전히 링링을 차가운 목소리로 말을 했다.
[ 이봐. 오늘 떠날거니까. 가고 싶은면 따라오고 오기 싫으면 말아. ]
[ 어디가는데요. ]
링링의 말에 현빈는 대답도 안하고 다시 음식을 먹어 갔다.
그런 현빈의 행동을 본 링링은 풀이죽은 얼굴을 하고 현빈따라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식사를 마친 현빈일행은 바로 짐을 들고 밖으로 나갈 입구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조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나갈려고 준비들 하고 있었다.
[ 다음.. ]
현빈이 경비원앞으로 도착하자 경비원들은 현빈을 보고 안에다 보고을 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현빈일행의 밖으로 나가는 절차는 빨랐다.
[ 저 사람은 위에서 지시했다. 빨리 밖으로 보내라고!. ]
[ 알았다. ]
경비원은 현빈한테 오고 바로 이야기를 했다.
[ 가십시요. 들어가서 다른 경비원들이 주는 눈가리개를 하고 지시에 따르면 바로 밖으로 갈수 있
습니다. 그럼.. ]
현빈일행은 바로 밖으로 나가는 문으로 들어갔고 절차를 따라 갔다.
절차라고 해봐야 눈가리개를 하고 조그만한 차를 타고 나가면 되는것이였다.
30분후에 도착한곳을 이곳을 들어갈때 현빈의 차를 세워두고 들어간 자리였다.
[ 도착했습니다. 눈가리개를 풀고 가시면 됩니다. 그럼.. ]
[ 고맙소. ]
현빈는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의 차로 갔다.
그리고 태수와 수열에게 내일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 우리도 그만 가자!. ]
[ 네. ]
백화가 운전석에 타고 옆에는 현빈이 타고 있었다.
그러고 나머지 사람은 뒤자석에 타는데 수화가 밖을 보고 현빈에게 말을 했다.
[ 자기야. 저 밖에 아가씨는 어떻게 해?. ]
밖을 보고 현빈는 인상을 쓰고 말았다.
[ 마음대로 하라고 해. ]
[ 아가씨. 같이 가고싶으면 어서 타세요. ]
링링은 그말이 무섭게 열려있는 뒤문에 타고 문을 닫았다.
모두 차에 타자 바로 출발했고 1시간넘어서 집에 도착했고 모두 내려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
먼저 뛰어서 들어간 사람은 사화들이였다.
[ 저의 왔어요!. ]
[ 어머. 너희들 왔니. ]
희수가 사화를 반겨주고 있을때 뒤따라 현빈과 장미가 들어왔고 링링도 주위를 살피고 따라 들어왔
다.
현빈이 들어오자 이층에서 3명의 여자가 뛰어 내려와 현빈품으로 뛰어들었다.
그 바람에 현빈는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넘어지것을 신경안쓰고 품에 있던 여자들이 현빈의 볼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 보고싶어요. ]
[[ 왜 지금 오는거에요. ]]
[[ 오빠. 미워. ]]
현빈는 세 여자의 모습을 보고 웃어보이고 그녀들의 얼굴을 만져갔다.
[ 하하하.. 미안 내가 늦게 왔지. ]
[ 쪽..쪽..쪽.. ]
링링은 현빈품에 안겨 키스를 하고 있는 여자들을 보고 부러워 하고있었다.
희수도 그런 여자들이 부러운 눈으로 보고만 있고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다.
희수는 그런 여자들을 보고는..
[ 그만들해라. 그리고 당신은 어머님한테 들어가 보세요. ]
[ 응. 알았어. 그럼 나중에 다시 하자. 이쁜이들. ]
[ 빨리 나와야돼. ]
현빈는 자리에 일어나 연숙이 있는 방으로 향했고 노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연숙도 현빈을 보고 방가운 얼굴을 하고 현빈의 얼굴를 만지고 있었다.
[ 어이쿠 내 새끼. ]
[ 엄마. 이러지말아. ]
[ 이놈아. 내 아들보고 내 새끼라고 하는데 누가 뭐라고해. ]
[ 밖에 사람들이 듣고 있어. ]
[ 상관없다. ]
현빈는 연숙의 품으로 파고 들어갔다.
[ 엄마. 보고싶었어요. ]
[ 그래. 나도 너를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무심한놈아!. ]
[ 헤헤헤. ]
그렇게 정을 풀었고 현빈과 연숙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숙에게 여자하나를 데리고 왔는데 그 상황를 이야기해주었다.
연숙은 그 말을 듣고 현빈을 보고..
[ 그래서 어떻게 할거니?. ]
[ 전 싫습니다. 그 여자하나때문에 밖에 있는 여자과 헤어질수 없습니다. 이 일은 제가 알아서 하겠
습니다. 엄마는 신경쓰지 말아요. ]
[ 알았다. 이 일은 니가 알아서 해라. 밖에 있는 여자한번 보자구나!. ]
현빈는 일어나 문을 열고 링링을 불렀다.
링링은 현빈이 자기을 부르는것을 알고 현빈이 있는곳을 갔고 밖에 있는 여자들은 장미와 사화에게
누구냐구 물어보았다.
[ 저희들도 몰라요. 저이가 아무런 말도 안해주니까요. ]
[ 혹시 저 여자도 저이가 건들였어?. ]
[ 아니요. 아직은.. ]
[ 그래. 누구지 궁금하네. ]
연수는 살금살금 문으로 가고 있는데 희수가 그런 연수에게 야단를 쳤다.
[ 연수야. ]
[ 왜요. 형님?. ]
희수의 화나 얼굴을 본 연수는 고개를 숙이고 희수가 있는곳을 걸어갔다.
희수는 그런 연수와 모든 사람들에게 차분히 이야기했다.
[ 저이가 말안하는것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거야. 그러니 조금만 참고 기달리면 말해줄거야. ]
[ 알았어요. ]
현빈과 같이 안으로 들어간 링링은 중년의 여자를 보고 인사를 했다.
연숙은 그런 링링은 보고있었다.
[ 이름이 뭐에요. 아가씨. ]
[ 링링이라고 해요. ]
[ 링링. 좋은이름이네요. 여기에 앉아요. ]
[ 네. ]
링링이 연숙앞에 앉자 현빈도 연숙과 링링 중앙에 앉았다.
[ 그래 올해 나이가?. ]
[ 19살입니다. ]
[ 그래요. 그럼 아가씨 언니은 몇살인가요?. ]
[ 제 언니요?. ]
[ 네. ]
[ 언니는 24살인데요. 어떻게 아세요?. ]
[ 지금 아가씨 언니가 어디있는지 알아요?. ]
[ 네. 지금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
[ 중국이라.. ]
연숙은 현빈을 보고 말을 중단했다.
현빈도 아는 눈치인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연숙은 현빈를 보다 다시 링링을 보고 물어보았다.
[ 그래 아가씨는 언니가 어디있는지 알아요. ]
[ 네. ]
연숙은 링링의 대답을 듣고 고개를 들어 문을 향해 큰소리로 누구을 불렀다.
[ 밖에 희수있니?. ]
[ 네. 어머님. ]
연숙의 말에 희수는 대답을 하고 안으로 들어와 현빈옆에 앉고 연숙을 바라보았다.
[ 넌 이 아가씨가 잠시 있을 방에 안내해줘라. ]
[ 네. 어머님. 저를 따라오세요. ]
희수가 나가고 뒤따라 링링도 나가고 방에는 현빈과 연숙만 남았다.
[ 그래서 넌 그 여자를 찾으로 중국인가 어디인가 갈거니. ]
[ 네. 빨리 해결하고 싶습니다. ]
[ 언제 갈거냐?. ]
[ 빠른시일에 갈겁니다. ]
[ 니가 하고싶은데로 하거라. ]
현빈는 연숙과 대화를 하고 결론을 내려고 나왔다.
빠른 시일안에 현빈과 링링은 중국으로 갈것이고 그곳에서 현빈의 일을 볼 생각이다.
현빈는 연숙방에서 나와 부엌으로 갔고 일하고 있는 희수를 뒤에서 안았다.
희수도 누구인지 알고 고개를 들어 뒤를 향해 말을 했다.
[ 피곤하시죠. 저녁준비할께요. ]
[ 미안해. 당신한테 힘들일만 시키고 할말이 없네. ]
[ 그런말 말아요. 제가 좋아서 하는거니까요. ]
[ 따뜻해. 희수의 품은 꼭 엄마의 품같이 따뜻해. ]
[ 호호호.. ]
현빈는 희수의 등에 얼굴을 기대고 한 참을 그렇게 있었다.
그리고 문득 생각한것이 있어 희수의 귀에 속삭였다.
[ 당신한테 상의할것이 있는데 시간나면 나랑 얘기좀해. ]
[ 알았어요. ]
[ 먼저 올라간다. ]
현빈는 올라간다 말을 하고 희수의 몸을 돌리고 그녀의 입술를 찾아 키스을 해주었다.
현빈의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것을 알고 희수는 눈을 감고 천천히 음미해 갔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희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현빈의 목을 껴안고 적극적으로 입술을 공략해 갔다
서로의 타액과 혀을 뒤섞이고 떨어진 두 사람은 환하게 웃어갔다.
[ 오랜만에 당신의 향기를 맞아 보는네. ]
[ 호호호.. ]
[ 이따 밤에 보자고..짝~~악~~. ]
[ 어머나. 이이가. ]
현빈는 이층으로 올라가면서 희수의 엉덩이를 때리고 갔다.
희수도 오랜만에 자신의 남자가 몸을 만져주는것이 너무나 좋은지 부엌에서 일을 하면서 코노래를
불러갔다.
그런 모습을 본 연숙는 희수옆으로 왔다.
[ 호호.. 그렇게 좋니. ]
[ 어머. 어머님. ]
[ 걱정이다. 현빈이 없으면 너는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
[ 몰라요~~. ]
희수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손에 잡고있는 물건을 만지작 걸였다.
.
.
.
현빈는 이층으로 올라와 희수방으로 향해갔고 그 뒤로 3명의 여인이 따라들어왔다.
세명의 여인은 현빈곁으로 와 눕고 현빈을 바라보았다.
[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
[[ 오빠. 보고싶었어요. ]]
[[ 자기야. ]]
[ 하하하.. 몇칠 안본사이에 더욱 이뻐진것 같아. ]
[ 정말로 그렇게 보여요?. ]
[ 응. ]
[ 그럼 우리 여기서 한번 하고 싶단말이야. ]
[ 지금. 나 피곤한데. ]
[ 으~~응~~. 그러지 말고 오랜만에 해요. 응~~. ]
어리광을 부린 연수는 현빈의 바지를 벗겼갔다.
그 모습을 본 요코와 마리도 연수를 도와 현빈의 옷을 하나둘씩 벗기고 말았다.
그런 여인들의 모습을 본 현빈는 포기하고 여인들이 하는대로 그냥 두고 보기로 했다.
연수는 현빈의 팬티를 내리고 현빈의 자지를 보고 탐나는 눈으로 그것을 잡아갔다.
[ 얼마만에 보는거야?. ]
연수말에 두 여인도 그곳을 쳐다보고 탐스러운 눈으로 보고있다가 손를 가져갔다.
세 여인이 모두 현빈의 자지를 만지고 자신의 얼굴를 가까이 갔고 혀를 내밀어 ?아갔다.
현빈는 그런 여인들을 보면서 요코를 보았다.
[[ 그러데 요코는 아직도 한국말 한자도 못하는거야?. ]]
[[ 아니. 연수언니한테 조금씩 배우고 있어. ]]
[[ 나도 배우고 있어요!. ]
[[ 마리도 배우고 있는거야. 할만해?. ]]
[[ 아니요. 너무 어려워요. ]]
[[ 그리도 두 사람은 배워야해. 어머님하고 대화를 하고 살아갈려면 알았지!. ]]
[[ 응.. 네.. ]]
마리는 대답을 하고 현빈의 가슴으로 향했고 젖꼭지를 입술로 키스하고 혀로 ?아가고 있었다.
요코와 연수는 현빈의 자지을 혀바닥으로 ?아가다가 요코가 현빈의 얼굴쪽으로 올라와 현빈의 입술
을 찾았다.
입수를 찾은 요코는 자신의 혀를 현빈의 입속에 넣고 혀를 찾아다니고 있었고 현빈도 그런 요코를 보
고 혀를 내밀어 요코의 혀을 찾았다.
혼자 독차지한 연수는 자신의 입속으로 한입에 집어넣고 혀를 사용해 가지고 놀아갔다.
자신의 세부분를 자극하고 있는 여인들을 본 현빈는 자신의 손가까이 있는 마리의 엉덩이를 보고 손
이 움직였다.
마리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가던 현빈는 그녀의 팬티위로 꽃잎입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 아아.. ]]
[[ 쪽~~~옥~~~. ]]
[[ 내름.. 내름.. 쩝.. 쩝.. ]]
마리의 음부를 자극하면 할수록 그녀의 질속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자신의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연수는 현빈의 자지를 빨아가면서 자신의 손으로 옷을 하나씩 벗고 있고 요코도 현빈의 입술에서 때
고 옷을 벗어갔다.
연수는 참을 수없는지 자신의 옷을 다 벗고 팬티까지 벗어버리고 바로 현빈의 자지를 잡고 위에서 내
려 앉았다.
[ 앗~~ 아아.. ]
위에서 내려앉은 연수는 현빈의 자지를 자신의 음부속에 다 집어넣었다.
그 상태에서 한참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천천히 다시 올리고 있었다.
그런 행도을 반복하던 연수는 차츰 속도가 빨라져 갔다.
[ 아아아.. 너무좋아~. 자기의 자지가 내 질속에서 움직이고.. 아아.. 있어.. ]
[[ 오빠. 내것도 부탁해요. ]]
부끄러워 하면서 요코는 현빈의 얼굴위로 자신의 음부를 가져갔고 ?아주라는 행동을 했다.
현빈는 요코의 부탁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의 혀를 내밀어 그녀의 꽃잎속으로 넣고 ?아 가고 있었다.
[[ 아아아.. 오빠의 혀가 내 곳을 ?으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아아.. ]]
[[ 마리언니 하지말아..악.. 아파..아아~~ ]]
자신의 상체를 세운 마리는 요코의 유두를 보고 자신의 입속으로 집어넣고 빨아먹고 있었다.
한참을 상하운동하던 연수는 힘이드는지 자지를 깊이 집어넣고 상체를 조금 뒤로 하고 앞뒤로 비벼갔
기 시작했다.
앞뒤로 비벼간 연수의 행동에 현빈는 자신의 자지가 부러질것 같이 아파왔다.
[ 흑.. 아파.. 헌데 기분는 이상하게 좋네. 흑.. ]
[ 여보.. 자기의 자지가 아아~~ 내 질천장을 아아.. 비비고 있는 기분이 아아.. 들어 너무 좋아.. 아
아아앙.. ]
어느세 마리도 옷을 벗어는지 현빈머리위로 올라와 요코의 젖가슴을 ?아가면서 자신의 손으로 음부
속으로 집어넣고 비벼가고 있었다.
요코도 자신의 손을 마리의 검은 유두를 양손으로 꽉 잡고 비벼갔다.
[[ 요코야..아아.. 더. 세게.. 아아아.. ]]
[[ 마리언니 좋아요.. 이렇게 해주니까?. ]]
[[ 응. 너무 좋아.. ]]
그러더니 어느세 마리와 요코 두사람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서로의 혀를 넣고 빼고 비벼가고 있는 것을 현빈이 보고 말았다.
[[ 뭐야. 둘이서 즐기고 있는거야?. ]]
현빈이 자신들이 키스하는것을 물어보자 마리가 대답했다.
[[ 왜요.. 당신이 없는 사이에 심심해서 자위했어요.. ]]
자신이 없자 욕구를 잠재울수 없다가 서로의 몸을 ?아주고 그래던 것이였다.
그런 여인들을 보고 너무 미안해 하고 있는 현빈이였다.
그러는 사이 연수는 어느세 절정을 맞이 했는지 현빈의 자지를 깊이 넣고 멈추고 말았다.
[ 아아아악.. 나 싸고 있어요.. 아아아~~. ]
힘을 주고있던 연수는 자신과 현빈의 결합부분에서 애액이 틈새로 흐러 나오고 있었다.
[ 악~~. 아파 뭐하는거야?. ]
[ 어머.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
[ 그런다고 그런 행동을 하면 어떻해 누구 고자만들일 있어!. ]
연수는 힘이 풀리자 현빈의 자지를 자신의 질속에 집어넣고 뒤로 넘어져갔다.
그래서 현빈의 자지가 확 뒤로 넘어져갔고 현빈이 아파했던 것이였다.
연수는 다시 일어나 현빈의 자지를 자신의 음부속에 빼고 현빈의 자지를 보고 만져갔다.
아무런 이상이 없자 연수는 긴 한숨을 쉬었다.
[ 휴~~. 다행이네.. ]
[ 연수가 그거 하나밖에 없는거야. 그러니 조심해. ]
[ 호호호. 맞아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거지. 호호. ]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연수의 손에서 현빈의 자지를 뺏고 촉촉히 젖어 있는 음부속으로 천
천히 넣어가는 마리였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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