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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5 974회 0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 제 글을 읽어 주는것에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고맙다 말밖에는..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전 독자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는 것에 감사를 하고 있고
다른데는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독자분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글을 써내려갈려고 합니다. 지금의 제 글은 표현력이
조금 부족한것 같은 생각를 하고 있습니다. 표현력이 풍부한 글로 발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것은 저에게 맞춤법을 가르쳐주신분들게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최사님]의 댓글에 " 살아지고" 아니고 "사라지고"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때문에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신 [손만잡고투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독자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빌면서 다음부를 올립니다.


밤의야왕 ---- 101

그리고 링링이라는 여자가 자기를 귀찮게 하는것이 제일 싫은 현빈이였다.
현빈는 간신히 태수방으로 들어오고 주위를 살피고 있을때 누군가 현빈의 어깨를 잡았다.

[ 으~~~악~~~ ]
[ 당신 왜그래요. ]

목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본 현빈는 한숨을 쉬고 말을 했다.

[ 제발 니 서방 간안떨어지게 해라. 휴~~~ ]
[ 무슨일인데 그래요?. ]
[ 아무튼 짐 챙겨 내일 아침에 떠나게. ]
[ 알았어요. 그런데 무슨일로 그렇게 놀라고 있었요?. ]
[ 왜 그럴것 같아!. ]

장미는 현빈의 모습을 보고 있다가 웃는 입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 호호호. 그 아가씨때문에 그런가 보네요. ]
[ 말하지마. 귀찮으니까. ]
[ 아무튼 수고 했어요. 물받아 놨어요. 탕에 들어가서 푹 쉬세요. ]
[ 고마워. ]

장미가 있는 곳에서 옷을 다 벗고 탕으로 들어갔고 몇분뒤에 사화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 형님. 그이 들어왔어요?. ]
[ 응. 지금 목욕하고 있다. 그러니 그만 장난해. ]
[ 헤헤. 알았어요. ]
[ 휴~~. 다행이다. 그런데 형님도 알고 있어요. 지금 저이가 시합중에 포기하고 도망간것을 다른 사람
들이 그이를 나쁘게 비판하고 있어요. ]
[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하지만 우리는 그 조직에 들어갈려고 하는것이 아니잖아. 너희들 잊
고있는거야. ]

장미말에 사화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있었다.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버린 것이 바로 이 조직이란 곳이기 때문이였다.
장미는 사화들에게 시선을 돌리고 걸어가면서 말을 했다.

[ 아무튼 내일 아침에 이곳을 떠날거야. 그러니 모두들 짐을 챙겨둬. ]
[ 알았어요. ]
[ 그럼 오늘은 내가 그이하고 목욕해야지. ]
[ 왜 니가 목욕하니 오늘은 내가 할거야. ]

두 사람이 싸우고 있을때 수화가 먼저 옷을 벗고 욕실문을 잡고 뒤를 쳐다보고 말을 했다.

[ 열심히들 싸워 나 먼저 들어갔다. 히히히~~~. ]
[ 야. 그렇게 어디서. ]
[ 너~~어~~~. ]

수화는 욕실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뿌옇게 낀 안개때문에 현빈을 잘 볼수가 없었다.
그러던중 누군가 수화의 유두을 만져왔고 수화는 조금 놀라는 행동을 하다가 다시 안심했다.

[ 뭐에요. 놀래잖아요. ]
[ 하하하~~. 욕실에 나밖에 없는지 알고 들어왔잖아. 그런데 놀라긴 왜 놀래. ]
[ 그래도~ .]
[ 하하~. 오늘은 수화가 나 목욕시켜줄려고 온거야. 아니면 한번하자고 들어온거야?. ]
[ 아잉~~ 몰라요~~~~. ]
[ 잉~. 수화에게 이런면이 있었나. ]
[ 당신 얄미워요. ]

자신을 놀리는 것을 알고 수화는 현빈품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자신의 품속으로 들어온 수화를 안아주면서 수화의 등을 만지다가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내려가
고 있었다.
엉덩이쪽으로 내려온 현빈의 손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어갔다.
그러자 현빈의 손에 무엇가 끈적끈적한것이 묻어 나오고 있는것을 만져본 현빈는..

[ 이런. 벌써 이렇게 축축하게 젖은거야. ]

얼굴이 빨개진 얼굴을 하고 현빈의 말에 대답을 했다.

[ 몰라요. 이런 모습으로 당신앞에만 쓰면 항상 그곳이 젖어있는것 어떻해요. ]
[ 그렇게 내가 좋은거야. ]
[ 네. 죽을만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어요. ]

현빈는 수화의 대답을 듣고 기분이 좋아져 더욱 수화의 항문과 음부을 문지르고 있었다.

[ 사랑스러운 나에 여인!. ]
[ 사랑해요~~.]
[ 나도 수화를 사랑해~~. ]

현빈는 사랑한단말을 하고 그녀의 입술을 찾아 포개어 갔고 그녀의 입속으로 자신의 혀을 집어넣어 갔
다.
현빈의 혀가 수화의 입속으로 들어갈때 자신의 타액도 같이 들어갔고 수화는 그런 현빈의 타액을 받아
자신의 목구멍으로 넘기고 있었다.
타액을 넘긴 수화는 다시 현빈의 혀을 찾았고 뒤섞여 갔다.

[ 음~~ 음~~ 읍~~~. ]

긴 키스에 너무나 묘한 기분을 느낀 수화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있었다.
그런나 그것도 잠시 현빈이 자신의 유두을 한입에 베어 물고 자신의 음부와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있는
손을 의식하고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현빈는 수화의 유두를 정성스럽게 ?아가면서 쎄게 빨아가고 있었다.

[ 아아~~~ 너무 좋아요~~. ]
[ 그런데 수화의 가슴은 너무 작은것 같아. 그래서~. ]

현빈이 말을 하는데 중간에 수화가 슬픈목소리로 현빈에게 말을 했다.

[ 왜요?. 이렇게 작은 가슴은 싫으세요?. ]
[ 바보!. 누가 싫어한데 수화의 가슴이 색다른 느낌이 온다고 할려고 해는데. ]
[ 정말요?. ]
[ 응. ]

현빈는 다시 수화의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다가 음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갔다.
자신의 질속으로 현빈의 손가락이 들어오는것을 알고 수화는 고개를 뒤로 넘기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
다.

[ 아아~~~아흐흑~~~~. ]
[ 수화의 질속이 따뜻해서 좋아~~. ]

현빈는 수화의 질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상하운동을 시작했고 자신의 입도 수화의 유두을 빨고 ?아
주고 있었다.
자신의 가슴을 빨아주는 현빈의 머리를 잡은 수화는 더욱 힘을 주고 자신의 품속으로 잡아당겼다.
얼마나 세게 안아주어는지 현빈이 수화에게 간신히 입을 열었다.

[ 윽~~ 숨~`막혀~~~ ]
[ 어머나!. 미안해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
[ 너무 기분 좋게 해주면 남편을 숨막혀 죽이겠네. ]
[ 싫어요 그런 말은. 당신이 죽으면 전 어떻게 살아가라고.. ]

현빈는 자기가 없으면 살아갈수 없다는 말에 묘한 기분이 들어는지 수화의 음부쪽으로 얼굴을 가져갔
고 그녀의 음부에 혀을 내밀고 ?아갔다.
혀로 핥아가면서 한쪽다리을 현빈의 어깨의 올리고 계속 빨아갔다.

[ 아아아~~ 미치겠어~~~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아아아~~~]
[ 쩝~~~쩝~~~~쪽~~~옥~~~~ ]
[ 아아아~~~~ 더더~~~ 자기야~~더~~~아아아흐흑~~~. ]

고개를 뒤로하고 손은 현빈의 머리에 올리고 좋아하는 수화였다.
현빈는 수화의 음부을 ?고 빨아갈때마다 자신의 입술이나 입속으로 수화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런 애액을 별로 상관안하고 현빈는 계속 수화의 질속까지 혀을 집어넣어갔다.
한참동안 현빈의 혀 놀림에 수화는 절정을 오고있었다.

[ 아아아~~~~ 자기야~~~ 나~~ 나올것 같아.~~ 못참겠어. ]

온 몸에 힘이 들어간 수화였고 지신의 음부에서 애액이 더욱 많이 흘러내리고 있는것을 현빈이 모두 ?
아서 먹고 있었다.
아직도 자신의 음부을 빨아주고 있는 현빈을 보는 수화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수화도 현빈과 같이 무릎을 꿇고 현빈의 얼굴과 마주했다.

[ 미안해요. 저 혼자만 흥분하고 기분내고 있어서. ]
[ 아니야. 수화가 좋아다면 獰? ]
[ 이번에는 제가 서비스 해줄게요. 이쪽으로 와보세요. ]
[ 그래 어디 수화의 서비스한번 받아볼까?. ]

바닥에 앉은 현빈을 보고 수화는 현빈의 무릎앞에 굻어 앉았다.
그리고 현빈의 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천천히 자신의 입을 벌려 현빈의 귀두를 입속으로 넣어갔다.
귀두만 입속에 넣던 수화는 점점 기둥까지 입속으로 넣어갔고 어느순간에 현빈의 자지는 수화의 입속
에 다 들어가고 없었다.
자신의 입속에 집어넣는 자지가 목구멍까지 들어갔을때 몇번이고 토할려고 했다.
그런 수화의 모습을 보고 현빈는 수화의 뺨을 만지면서..

[ 그렇게 할 필요까지는 없어. ]
[ 으~~응~~ 하고 싶어요. 당신것이 제 목속으로 다 넣고 싶어요. ]

현빈는 수화가 원하고 있는것 같아 더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고 수화도 현빈이 승낙하는것으로 알고
다시 자신의 입속으로 다 넣어갔다.
그럴때마다 몇번이고 토할것 같았지만 참고 계속 자신의 목구멍까지 현빈의 자지를 넣고 빼고을 반
복하고 있었다.

[ 흑~~~ 그럭게 하니까.~~ 기분이 좋아~~.]
[ 흡~~~음~~으으~~~흡~~~~~. ]
[ 낼름~~ 낼름~~~~ ]

현빈는 더욱 흥분이 되는지 자신의 몸을 일으켜 수화의 머리를 잡고 현빈의 힘으로 깊이 넣어갔다.
그런 현빈의 행동에 수화는 잠시 당황했지만 현빈이 원하고 있기에 참고 하던데로 있었다.
자신의 머리를 잡고 깊이 집어 넣을수록 수화는 토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참아 가면서 현빈의 요구대로 해주고 있는 수화를 보고 현빈는 자신도 모르게 절정을 맞이하고
그대로 수화의 목구멍에 정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 우~ 엑~. ]
[ 괜찮아?. 수화야!. ]
[ 엑~~ 괜찮아요. ]

자신의 목구멍에 뜨거운 정액이 들어오는것을 아는 수화는 참아볼려고 했다.
그러나 숨이 막혀 오는것을 참을 수가 없는지 그만 분출하고 있을때 자지를 빼고 말았다.
현빈의 자지를 빼는 순간에 정액이 자신의 얼굴에 쏟아지고 말았다.

[ 미안. ]
[ 아니에요. 괜찮아요. ]

말을 하면서 수화는 자신의 얼굴에 있는 정액들을 손으로 닦고 입속으로 가져갔다.
얼굴에 묻어있는 정액을 다시 먹어가는 수화를 보고 현빈는 다시 흥분이 찾아오고 있는것이였다.
다 닦어 먹는 수화는 다시 현빈의 자지에 묻어있는 자지를 빨아갔고 어느정도 깨끗하게 빨아먹은것을
본 현빈는 수화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올리고 있었다.
수화도 현빈의 얼굴을 보고 웃어보이자 현빈도 수화를 보고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 고마워. 나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주고. ]
[ 그런말 하지말아요. 전 자기가 원하면 어떠한것이라도 할수 있어요. ]
[ 이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여자을 누가 마다하겠어. ]

서로 대화를 하면서 현빈은 서서히 수화의 음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고 있었다.
수화도 자신의 질속으로 사랑한 사람의 자지가 들어오는것을 알고 있었다.
다 들어온 현빈의 자지를 느끼고 수화은 저절로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아아~~~ 더 깊이~~~ 자기것이 안에서 느껴져~~~ ]
[ 흑~. 미치게 좋아~~~~윽~~~~~ ]
[ 질꺽...쩝...쩌....쩌.....질꺽....쩝...질꺽.....]

두 사람은 두번째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수화가 움직일때 마다 자신의 질속에서 애액이 현빈의 자지에 흐르고 있었다.
현빈도 수화의 운동을 도와주는지 자신의 양손이 수화의 엉덩을 잡고 도와주고 있었다.
두사람은 어느세 절절을 맞이해 가는지 운동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 으으으~~~~금 방 나올것 같아~~~~ 흑~~~~]
[ 저도~` 아아아아~~~~~나 올것 같아요~~~. ]
[ 질꺽~~~쩝~~~~~질꺽~~~~~~~~]

두 사람중 수화가 먼저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절정을 맞이한 수화는 거의 힘이 풀리고 있을때 뒤따라 현빈이 수화의 질속에다가 정액을 분출하기 시
작했다.

[ 흑~~~~~~나온다. ]
[ 아아아~~~ 느껴져요. 당신의 정액이 제 질속에서 마구 나오고 있었요. ]

수화의 질벽을 치고 분출하는 현빈의 정액을 수화는 더욱 느끼고 있었다.
현빈도 자신의 정액를 수화질속에 모두 쏟아 넣을려고 최선을 다해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있었다.

[ 어서~~ 아아~~ 더~~ 자기의 정액을 더~~~ 제 안에 가득넣어주세요. 아아~~~ ]
[ 흑~~~ ]
[ 꿀럭~~~꿀럭~~~~~~꿀럭~~~~~~]

현빈의 정액이 수화의 질속을 가득채우고 더이상 있을곳이 없자 밖으로 향해 흐르고 있었다.
두 사람의 결합부분 틈에서 흐르고 있는 정액과 애액이 섞여 나오고 있었다.

[ 흑~~ 다 나왔다. 허~~허~~ ]
[ 저도요. 아~~~~~~~~ ]

두 사람은 결합되있는 상태에서 힘이 풀려 그대로 있었다.
서로 껴안은 상태에서 현빈이 뒤로 넘어지고 수화도 현빈의 가슴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애액과 정액이 섞여 아직도 흘러나와 현빈의 엉덩이쪽으로 갔다.

[ 너무 좋았어. ]
[ 저도 좋았어요. 너무 너무. ]

두사람은 그 상태로 몇십분동안 있었고 그와중에 수화는 피곤했는지 잠을 자고 말았다.
얼마정도 자고 있을때 누군가 욕실문에 노크를 하고 말을 하는 순간 수화가 잠에 깨어나고 말았다.

[ 어머~~ 제가 잠들어는가 봐요. ]
[ 응~. 아주 어린아이같이 코를 골고 자고 있던데. ]
[ 나 몰라. 자기 안 힘들었어. ]
[ 응. 자고있는 수화의 모습을 보고있는것도 좋았어. ]

수화는 일어나는 순간에 자신의 질속에 있던 현빈의 자지가 빠지는것을 알아차리고 현빈을 바라보았다

[ 자기!. 많이 피곤하겠다. ]
[ 괜찮아! 훗~. ]

두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을때 다시 밖에서 목소리가 들였다.

[ 두사람 언제까지 목욕할거에요. 빨리 나와요. 그러다가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
[ 하하~ 다른 사람이 걱정한다. 그만 나가자. ]
[ 네~. ]

현빈이 일어나 물로 자신의 몸을 씻고 옆에 있는 수화의 몸에 물을 뿌리고 손바닥으로 씻어주었다.
두 사람은 몸을 씻고 수건쪽으로 갔을때 이번에는 수화가 먼저 현빈의 몸을 닦아 주고 나중에 자신의
몸을 닦았다.
수화가 다 닦을때 현빈는 먼저 문을 열고 밖으로 걸어갔고 뒤따라 수화가 나갔다.
두 사람이 욕실에서 나오자 보고있던 사람들이 화난 얼굴을 하고 소리쳤다.

[ 치사한 수화. ]
[ 너 두고보자. ]
[ 왜~에~~~]

말을 하면서 사화들은 현빈의 옷을 가지고 현빈한테 갔다.
그리고 현빈의 옷을 입혀주면서 입은 여전히 수화를 공격하고 있었다.
수화는 다른 사화로 부터 야유 퍼붓는것이 싫은지 은근히 현빈뒤로 숨고 말았다.
그것을 본 다른 사화들이 수화한테 한소리를 할려고 할때 현빈의 한마디에 조용해 졌다.

[ 왜 자꾸 수화가지고 그러는거야. 그만들해. 나중에 너희들도 같이 들어오면 되잖아. ]
[ 너무해요. 자기는 왜 수화편 들어요. ]
[ 맞아. ]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사화는 수화를 째려보고 있을때 수화는 그런 사화들에게 혀를 내밀어
약올리고 있었다.
그것을 본 사화는 화를 내다가 현빈을 보고 참았다.

[ 그만하고 나 배고프다. 우리 뭐 먹으로 갈까?. ]
[ 안돼요. 자기는 나가면 그 여자가 있을것 같아요. 여기있어요 우리가 가지고 올께요. ]
[ 그래 수고 좀 해죠. ]

현빈는 옷을 다 입고 침실로 갔는데 그곳에 장미가 누어서 책을 읽고 있는것을 보고 장미 무릎에 머리
을 내려놓고 천장을 보고있었다.
사화는 현빈이 배고프단 말에 바로 식당으로 향했고 음식을 가져오는데 주위를 살피면서 오고 있었다.
다행이 링링과 마주치지 않았다.

[ 당신은 안 궁금하세요. ]
[ 뭘?. ]
[ 이 시합의 의미와 결과말이에요?. ]
[ 물론 궁금하지 하지만 더 이상있으면 안좋은일이 생길것 같아. ]
[ 왜요?. ]
[ 오늘 두 게임모두 십자군과 싸우고 있었서 내가 그곳에 있으면서 느겼는데 모두 나을 경향하고 있었
어. 그것만 보면 알수 있잖아!. ]
[ 당신말을 듣고 보니 맞네요. 내일 아침 일직 떠나야 겠네요. ]
[ 응. 그리고 당신이 더 걱정되서 여기 못있겠어. 언제 아이가 나올지 몰라 불안해. ]
[ 호호호~ 그래도 아이생각은 하고있네요. 전 며칠동안 아무런 말도 안하니까 무심한줄 알았는데. ]

현빈는 장미의 배를 쓰다듬어 가면서 장미에게 말을 했다.

[ 내 첫아이인데 무심하면 안됐지. 그러치 아가야. 빨리나와 이 아빠하고 같이 목욕하자. 응~. ]
[ 호호호~~ 지금의 당신모습을 보니까. 꼭 어린아이같아 풋~~~. ]
[ 아무튼 당신같이 아름다운 딸을 낳아야되. ]
[ 전 아들이 좋은데요. ]
[ 안돼. 딸이 좋아 꼭 딸을 낳아야돼. ]
[ 호호~~ 그것이 제 뜻대로 되는건가요. ]

그때 사화가 문을 열고 두 사람을 보고 웃으면서 다가왔다.

[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 즐거워 해요. ]
[ 잘왔다. 너희들도 장미가 아이을 낳을때 딸이 좋은거지. ]
[ 장미형님이 낳는 아이은 아들이면 좋아요. 우리는. ]
[ 뭐!. 왜 아들이야 난 딸이 좋은데. ]
[ 아들을 낳아야 우리한테 효도을 하죠. 딸은 시집가면 그날로 끝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싫어요. ]
[ 킁~~. ]
[ 호호호~~ 아무튼 그것은 형님이 낳으면 두고 볼일이고 우선 배고프니까 이것드세요. ]

현빈은 자신앞에 놓여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현빈이 먹고있는 동안 주위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현빈의 먹는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먹으면서 자신을 보고있는것을 본 현빈은..

[ 당신들은?. ]
[ 훗~. 우리는 자기가 먹는것만 봐도 배불러요. ]
[ 맞아요. 그러니 많이 드세요. ]
[ 배고프다고 나중에 뭐라고 하지말아. 얌~~얌~~얌~~. ]
[ 훗~ ]
[ 풋~~~웃~~~~]

주위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현빈는 앞에 놓인 음식을 먹어갔다.
.
.
.
깊은 밤 이곳에서 나가는 유일한 문에 보초을 쓰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그곳에 밤늦게 누군가 다가오는것을 아는 경비원은 그 사람한테 소리를 치면 멈추게 했다.

[ 누구냐?. ]
[ 추운데 고생이 많구나. ]
[ 누구?. ]

걸어오는 남자에게 불을 켜고 확인을 하고 있었다.
누군지 확인한 경비원들은 그 남자한테 고개을 숙이고 인사를 했다.

[ 어서오십시요. ]
[ 그래. 모두들 수고많아. ]
[ 별말씀을 그런데 밤늦게 무슨일로 여기까지?. ]
[ 자네들이 추운날씨에 고생한것을 알고 내가 음식을 가져왔네. 여봐라. ]
[ 네. 알겠습니다. ]

그 남자 뒤에 두 명의 여자가 음식을 가져왔고 앞에 경비원한테 건내주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뒤로 물러나자 그 남자는 경비원한테 다시 말을 했다.

[ 많은것 아니지만 한잔정도는 괜찮을거야. 그러니 이것을 먹고 계속 수고해주게. ]
[ 하지만 근무중에?. ]
[ 괜잖아. 누가 뭐라고 하면 내가 줘다고 하면되네. ]
[ 그래도. ]
[ 아무튼 음식은 여기에 놓고 가네. 먹든 말든 그것은 자네들 마음대로 하게. 수고들하게. ]
[ 네. 조심히 들어가십시요. ]
[ 그래. ]

남자는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면서 한쪽손을 들어 흔들어 보이고 어둠속으로 살아져 갔다.
그 남자가 살아져 갈고 얼마정도 있을까 모든 경비원들이 음식을 쳐다보고 침을 넘기고 있었다.
거의 식어갈때 경비원중에 한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말을 했다.

[ 이봐들. 한잔 정도을 괜찮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 그것야. ]
[ 맞아. 괜찮을거야. 한잔인데 티가 나겠어. ]

모두 서로의 눈을 돌아보고 있다가 한사람이 먼저 음식으로 걸어가면서 말을 했다.

[ 못참겠어. ]
[ 나두. ]
[ 그럼 한잔씩만 하는거야. ]
[ 좋치~. ]

경비원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한잔씩 주고 받았고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갔다.
그런데 20분이 지나고 누군가 다시 오는 소리가 나는데 이번에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
남자는 주위사람들을 보고 있었지만 모두 그 자리에서 잠을 자고 말았다.
그것을 보고 모든 사람을 흔들어지만 일어나지 않았다.
그 남자는 앞에 있는 문으로 갔고 문을 치면서 옆에 있는 카메라를 보고 뭐라고 하자 안에서 그 모습을
보고 스피커로 말을 했다.

[ 무슨일입니까?. ]
[ 여기 경비병들 왜 자고있는거야?. ]
[ 네?. 잠시만요. ]

안에 경비원은 카메라를 움직여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모두 그 자리에 코를 골고 잠을 자고있는것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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