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83
헌데 이상하게 자신의 하체에 무게가 느껴지는것을 알고 마리는 하체쪽으로 고개를 들어보았다..그런데
검은 그림자가 자신의 하체속으로 무언가를 집어넣어가고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 악.악악...하지마...저리가란말이야....저리가...]]
[ 한번만....제발 한번만 넣게 해죠...응...]
[[ 악...악....악...]]
마리는 소리가 최대한 크게 소리를 치고 있었다...그것을 무시하고 왕우는 자신의 자지를 마져 집어넣어
가는데 누군가 문을 박차고 안으로 들러오면서 불켰다...
들러오는 사람은 흑구였고 안을 주시하고 할말을 잃은 사람차럼 앞에 상황을 보고만 있었다...
[[ 빼...제발....빼란 말이야..나쁜놈아..엉엉엉....]]
울고 있는 마리을 보고 다시 왕우을 쳐다보는 흑구는...
[ 자네 지금 뭐하는것인가....]
[ 미안하네..하지만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이여자를 잊을 수가 없었네....]
[ 그래도 그러치....자네에게 실망했네....]
[ 미안하네 정말로...]
왕우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마리가 왕우의 자지에서 빠져나와서 몸을 가리고 다시 구석으로 도망가서
앉아버리고 말았다...
흑구는 마리한테 갈려고 하는데 마리는 주위에 있는 물건을 들고 흑구를 향해 쳐들었다...
흑구는 더이상 마리한테 가까이 가지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고 말았다..그리고 침대에 있는 왕우한테.
[ 자네 아직도 그래도 있을건가...]
[ 알았네....]
왕우는 힘없는 몸을 세우고 문을 향해 걸어갔다...나가면서 자신의 부하와 철두가 모든 상황을 보고 왕
우를 쳐다보고 있던것이다..
흑구는 왕우를 보다가 다시 마리한테 시선을 돌리고..
[[ 정말로 미안하다...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
[[ 흑흑흑....흑흑...]]
울기 시작하는 마리를 쳐다보는 흑구는 다시 그 방에 나가서 문을 닫았다...
.
.
.
저녁 늦게 들어온 사화와 잭은 재미있는지 웃고 들어왔다....그리고 인사를 하고 헤어지는 사화는 현빈
이 있는곳을 갔고 잠깐 대화를 하고 모두 자신의 잘려고 하는 방으로 향했다...
사화는 요코와 같이 방으로 들어갔고 현빈는 잠시 잭과 이야기를 할려고 다시 내려갔다...
두사람이 내려오고 거실옆에 술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 무슨일이야...날 부르고...]]
[[ 엉...그것이...]]
잭은 현빈을 보고 잠시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한숨을 쉬고 현빈한테 말을 해 나갔다..
[[ 저 여자중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는데 어떻게 안되겠는가....]]
[[ 그래....마음에 든다면 자네가 알아서 해보게..]]
[[ 정말이지....]]
[[ 그래....하지만 그녀가 싫다고 하면 하지말아주게...그 여자들은 과거에 남자때문에 아픈 기억이 있
으니까....알았나...]]
[[ 알았네....]]
시간이 얼마나 흘러갔는지 모르게 현빈는 잭과 이야기를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자고 있는 요코와 사화를 쳐다보고 자신도 한쪽에 의자가 있는 곳을 갔다... 의자에 앉은 현빈는
누어서 자고 있는 사화를 쳐다보고는 혼자말를 했다...
[ 잭이 당신들중에 마음에 든 사람이 있다고 한다...너희들 중에 잭한테 마음이 있으면 잭한테 가거라..
너희 인생도 행복해야되지 않겠냐....]
그러면서 현빈는 품에 있는 담배와 라이터를 꺼내 한대 피우면서 계속 사화를 쳐다보고 있었다..
.
.
.
다음날 아침일직 일어난 사화와 요코는 나와서 밖에 잔디을 누비면서 꽃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때 잭
이 다시 사화한테 왔는데 손에는 꽃을 들고 있는것이였다...
사화 앞에 온 잭은 바로 자신이 마음에 든 여자한테 바로 가서 꽃을 주고...
[[ 받으세요....]]
[ 뭐지...왜 꽃을 주는거야?...]
꽃을 받은 여자는 바로 수화였다....수화는 자신한테만 꽃을 주는 이유를 몰라 잭을 쳐다보고만 있었고
다른 여자들도 그 이유을 몰라 동시에 보고 있었다...
그때 잭은 수화의 손을 잡고...
[[ 당신을 첫눈에 반했습니다...저랑 사귀여 줄수 있나요...]]
수화는 무슨말인지 몰라 옆에 있는 자화을 쳐다보아는데 자화는 잭의 모습을 보고만 있고 다시 수화한테
시선을 돌리고 아무런 말을 안했다...
그것이 이상해서 인지 수화도 설마하는 말로...
[ 자화야...설마..나보고....]
[ 엉...맞아...저 사람이 너와 사귀고 싶다고 하는데..널 한눈에 반해다고 하는데..]
[ 뭐.....정말이야...장난하지 말고...]
[ 정말이야....그래서 너한테 꽃을 주는거야..]
수화는 자화의 말을 듣고 그자리에 그대로 얼어버리고 말았다...얼마동안 그 자세로 있던 수화는 다시
잭을 보고 자화한테 이야기를 했다..
[ 자화야...너도 알고 있지만 난 이 사람받아 들일수 없어...]
그말을 듣고 자화는 잭한테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잭은 그 말을 듣고 수화를 쳐다보면서 다시 이야기
을 했고 그 말을 자화가 얘기했다...
[ 그대도 괜찮데...기달리고 있다는데...]
[ 뭐...사실대로 이야기했어....]
[ 응...너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거든...]
[ 그렇게 이야기한거야...그 사람이 누군지 말안하고....]
[ 안했어...만약에 했다가 그 말이 그 사람 귀에 들어가면 어떻하냐....]
그말을 듣고 수화를 아무런 말을 하지못하고 자화를 쳐다보기만 했다...헌데 수화는 무슨 마음을 먹었
는지 단호하게...
[ 자화야...난 중대한 결심을 했다...]
[ 뭔데....말해봐..]
[ 지금 이사람한테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이야기해줘라...]
[ 너 설마....]
[ 해 줄수 있지..만약에 그 사람이 이 이야기를 듣고 나를 버려도 좋아...아니 안만나도 좋아...그러니
이야기해줘....나도 더 이상 이렇게 사는것 싫어....]
[ 수화..너...]
자화가 완고한 결심을 한 수화를 보고 더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옆에 있는 잭을 보고 자세히 말해
주었다..
수화가 사랑하고 마음속에 들어있는 사람이 현빈이라고...
잭은 그말을 듣고 자화한테 사실이냐구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는 수화를 쳐다보았다...수화도 잭이 자신을
쳐다보는것이 무슨뜻인줄 알고 고개를 끄떡였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잭은 땅으로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쉬어갔다..그리고 한참동안 그대로 있던 잭은
그자리에 일어나 수화한테 인사를 하고 몸을 돌려 집으로 향했다..
.
.
.
얼마나 자고있던가 현빈는 늦게 눈을 뜨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잭이 자신의 누어있는 곳옆에서 자신을 쳐
다보고 있던것이다..
현빈는 그런 잭을 보고..
[[ 무슨일이야....]]
[[ 너...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영문을 모르는 현빈는 잭을 올려다 보고
[[ 무슨말이야...돌리지 말고 바로 말해..]]
[[ 어떻게 자신의 여자를 나한테 꼬시라고 할수 있는거야...]]
그말을 듣고 현빈는 웃어보이고 다시 잭을 쳐다보았다...
[[ 그래서 내가 말해잖아...그녀들은 상처을 받았다고 그러니 싫다고 하면 포기하라고...내가 왜 이러는
지는 자네도 모를거야...나에게 여자가 많아...그런데 나한테 오면 더 불행해지고 말아...]]
[[ 그래도 어떻게...]]
[[ 자네는 내가 왜 마리를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나...그 이유가 이 이유하고 같은 이
유라고 생각안해봐나....]]
그말을 듣고 잭은 현빈의 마음을 조금은 알아듣는지 더 이상 말을 하지못하고 현빈만 보고있다가 발걸음
을 돌려 현빈이 있는방에서 나갔다...
현빈는 잭의 모습을 보고 옆에 있는 담배를 피우고 계속 문만 쳐다보았다...그리고 현빈는 일어나 옷을
입고 방을나와 사화가 있는곳을 찾아갔다...
사화와 요코가 있는 곳을 가자 사화는 현빈을 발견하고 놀라는 얼굴을 하고..
[ 어떠해...그 남자가 이야기 했나봐...]
[ 뭘...어떻해...이렇게 된거 끝까지 가는거지..알았지 너희들도...그리고 안되면 요코을 이용해야지..]
그 말에 사화는 옆에 있는 요코을 쳐다보았다...요코는 사화가 자신을 쳐다보자 무슨이유인지 몰라 초롱
초롱하게 사화를 보고있었다..
그리고 현빈이 사화곁으로 오자 사화는 현빈한테 인사로 고개를 살짝 움직이고 가만히 있었다..
[ 잠깐 이야기좀 하자...]
[ 네....]
[ 네..]
현빈이 가는쪽으로 따라가는 사화는 죄를 짓은 사람처럼 조심스럽게 가고 있었다...그리고 얼마정도 갔
을까 현빈의 걸음이 멈추자 모두 긴장을 하기 시작했다...
현빈이 멈추고 돌아서 사화를 쳐다보려고 할때...
[[ 오빠...무슨일이야...응...]]
[[ 아무것도 아니야...요코는 여기서 가만히 있어..]]
[[ 빨리 이야기해..나 언니들하고 놀거야...알았지...언니들이 너무 재미있지 해준다...헤헤..]]
[[ 알았어...금방 끝날거야....]]
[[ 응....]]
요코와 이야기를 하고 다시 사화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현빈는....
[ 누구야...누가 잭의 마음에 들었지...]
그말에 모두 아무말도 안하고 고개를 돌리고 한사람을 주시했다...그것을 느낀 수화는 고개를 숙이고 손
을 살짝 올리고 있었다...
현빈는 사화중 수화를 쳐다보고...
[ 수화는 어떻게 생각하지...설마 흑인이라고 싫어하는것은 아니겠지..내가 보기엔 착하고 성실한 사람
인데....]
[ 그 사람의 마음은 이해해요...하지만 전...]
수화가 말을 하고 있을때 중간에 다시 현빈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 너희들도 새로운 삶을 살아야지...장미혼자만 살면 어굴하지 않냐...그러니 있을때 빨리 시집가는거야
알았어...장미한테는 내가 잘 말해놓을께...알겠지..]
[ 하지만...전 진짜로...]
[ 다른말 하지 말고 내말 들어...잭을 만나보라면 만나봐....]
화를 내고 이야기한 현빈는 그 자리를 벗어나고 있고 사화는 자신들이 말하고 할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말았다...
요코도 현빈이 화를 내는것을 보고 뒤를 따라가면서.....
[[ 오빠..왜 화를 내고 그래...언니들이 울겠다...]]
[[ 하하....그럴만한 일이 있어..]]
[[ 뭔데...요코도 알면 안돼...]]
[[ 나중에 이야기해줄게..지금은 안돼...알았지...]]
[[ 치....]]
현빈는 자신의 팔을 잡고 말을 하는 요코를 보고는 웃어보였다...그리고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요
코를 대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
.
.
마리는 오늘이면 죽을것 같은 얼굴을 하고 흑구를 따라 나가고 있었다...밖에 나온 마리는 흑구를 따라
차를 타고 어디로 향해갔지만 마리는 가면갈수록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는 눈치였다..그리고
[[ 여기는 왜 온거에요...]]
[[ 누구좀 만나로 왔지..]]
[[ 설마....존을 만나로....]]
[[ 오호...존을 알고 있나....그럼 간단하게 말을 하지...존하고 같이 너의 아빠를 만나로 갈거야..]]
그말을 들은 마리는 흑구를 쳐다보기만 할뿐 더이상 말을 하지 않고 창문만 쳐다보았다...
한참을 가던 차는 어디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너무나 지져분한 곳이였다...망가진 차들이 이러 저리있었
고 그 사이로 사람들이 총을 들고 서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도착한 차는 시동을 끄고 있을때 누군가 건물에서 나오고 흑구를 보고는...
[[ 여어..늦었네..]]
[[ 하하하....그럴일이 있었네...]]
[[ 하하하..아무튼 바로 가자고....]]
[[ 그러지...]]
흑구가 차를 타자 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차로 가서 타고 시동을 걸어서 갔다..
존이 타는 차가 나가고 뒤를 따라 흑구차가 나가고 나서 몇대의 차가 뛰를 따라서 가고 있었다...
.
.
.
윌리엄도 자신들의 부하와 아들을 멀리 있는 곳에 숨어있게 하고 리무지을 타고 약속장소 차를 몰았다.
먼저 도착한 윌리엄은 차안에서...
[[ 고맙네...그리고 조심하게...제일 먼저 죽는 사람이 운전수니까...]]
[[ 잉...그말을 왜 지금에...]]
[[ 하하하....그러니까 조심하라고 한거야....]]
그말을 듣고 현빈는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색 선글라스을 쓰고 앞을 주시하고 있을때였다..
두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을때 멀리서 먼지를 일으키고 차가 오는것을 볼수 있었다...윌리엄은 그것을 보
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고 그쪽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먼지를 일으킨 차들이 윌리엄앞에 멈추었다...그리고 먼지가 살아질동안 아무도 나
오지 않고 있다가 먼지가 살아지자 사람들이 한나둘씩 나오고 있었다...
존이 나오고 앞에 있는 윌리엄을 보고는
[[ 여....오랜만입니다...]]
[[ 그러군....]]
두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을때 흑구가 내리고 뒤를 따라서 마리가 내리고 있었다...그리고 모두 차에서
내리는데 모두 15명정도 되었다...
헌데 그중에 존의 부하들만 총를 들고 나오고 흑구일행은 빈손으로 나오고 있었다....
[[ 자...그럼 거래를 시작할까요....]]
[[ 먼저 마리를 이쪽으로 넘기게....]]
[[ 이런...이런...이런...그러면 안되죠....그러기전에 먼저 우리와 약속을 해야겠죠...]]
[[ 알았네...절반을 자네한테 양보하지....그럼되겠지...]]
윌리엄이 자신의 사업중에 절반을 존한테 양보한다는 말에 존은 웃고 있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 노노노.....그럼 안되죠....처음 약속하고 틀리네요...]]
[[ 자네는 어떻게 하면 좋겠나...]]
두사람이 협상을 하고 있던중 마리는 그 말을 듣고 윌리엄한테 소리을 쳤다....
[[ 아빠...하지말아요...저때문이라면 안해도 되요....]]
[[ 걱정하지 말아라...금방 구해줄께...알았지...]]
[[ 오호....그말을 하는것 보니까..확실히 당신는 자식들을 사랑하는군...크하하하하..]]
존은 웃으면서 마리쪽으로 갔고 흑구를 쳐다보면서....
[[ 어떻게 하는게 좋겠나...저쪽에서 절반만 준다고 하는데...]]
[[ 나도 잘 모르겠네...잠시만 기달려줄수 있나...]]
[[ 알았네...]]
존은 잠시 기달리고 있는데 흑구는 핸드폰을 꺼내 어디로 전화를 하고 있었다...조금 떨어진 곳에서 전
화를 하는것을 보아 대단히 중요한 전화것 같았다...
얼마정도 통화를 했을까. 흑구는 다시 존한테 오고 존의 얼구를 쳐다보면서..
[[ 그럼 그 절반에 절반을 우리한테 파는건가...]]
[[ 그 절반에 절반을.....]]
존도 잠시 생각를 하고 있다가 안되는 표정을 하고....
[[ 노노노....안되지..그 절반이 얼마 안되는데 거기서 절반을 주라고..]]
[[ 그럼 어떻게 할 생각인가....]]
[[ 자네는 여기서 내가 안준다면 포기할것인가..아니겠지....그럼 결론은 하나...]]
그러면서 존은 다시 윌리엄을 쳐다보고 그쪽으로 걸어갔다...
[[ 안되지만 절반가지고는 안되겠네요....모두을 줄수 없나요...]]
[[ 자네 미쳤나...모든것을 주면 나는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는 못하지....]]
[[ 그래요...그런데 어떻하죠..여기는 당신과 당신딸밖에 없는데...그리고 만약에 당신 아들놈이 온다고
해도 여기서는 다 보이는데...사막한 가운데서 어떤물체가 움직여도 다 보이거든...]]
[[ 그러겠지...하지만 저격수가 있을만한곳은 몇군데 있던데...어떻게 생각하나...]]
그말을 듣고 존은 주위를 둘러보았다...사방이 모래만 있고 저멀리 300미터 지점에 몇군데의 풀들이 자
라고 있는것을 보고는...
[[ 그러군...확실히 저격수가 숨을 만한곳이 있군...그럼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 자네하고 오래 있지 싫네...빨리 말을 하고 끝내게...]]
[[ 음.....좋습니다...절반만 제가 가져가고 나머지는 당신이 하는게 좋겠네요...]]
[[ 알았네...그럼 계약은 성립된거군...]]
[[ 네...계약은 되는데 다음이 문제죠.. 여기서 부터 내가 하자는데로 해줘야 겠네요...]]
[[ 어떻게 할려고 하는가....]]
[[ 먼저..당신의 차를 내가 빌려가야겠네요...잠시만 여기만 나가면 바로 전화로 차와 딸을 두고 가겠습
니다...어때요..]]
[[ 좋네...그렇게 하지....]]
[[ 하하하....고맙습니다....앞으론 당신 구역을 넘보지 않을거니까 안심하고 사업하세요....하하하...]]
[[ 나도 그러길 바라네...]]
두 사람은 원하지 않은 악수를 하고 아까 말한데로 존은 흑구한테 가서 자세히 이야기하고 마리를 대리고
윌리엄이 타고온 차로 갔다...
그리고 차에 탈려고 가는데...
[[ 아빠....]]
[[ 걱정하지 말아라...금방 구해줄께...]]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손끝하나 안대고 돌려보낼께요...하하하...]]
그렇게 이야기하고 존과 마리는 윌리엄의 리무진으로 타고 나머지 사람들도 존을 보고 차에 타고 열려있
는 창문으로 총을 꺼내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모든 차들이 출발하고 아무것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 혼자남은 윌리엄은 먼저 가고 있는 차쪽으로 천천히
걸어 가고 있었다...
[[ 하하하...오랜만이지 마리...그 동안 잘 지내고 있었나...]]
[[ 퉤...더러운 놈...]]
[[ 이런 십팔...년...]]
[[ 짝...악....]]
[[ 어디다가 침을 뱉고 지랄이야...죽고싶냐...]]
[[ 그래 죽고 싶다...죽여봐...십팔놈아...빨리죽여봐...죽이도 못하면서...등신새끼...]]
[[ 그래...많이 욕해라...하하하...너희들 가족도 얼마 안있으면 죽을거니까...하하하..]]
마리의 손을 잡고 있는 존은 차안을 떠나가게 웃고 있었다...
그리고 사막을 벗어나 몇시간을 달리던 차는 도시안으로 들러올려고 할때 차가 급정지을 하고 말았다..
[[ 이런 십팔놈...운전 똑바로 안해....]]
[[ 죄송합니다...그런데 앞에서 길을 막아서....]]
[[ 뭐야....]]
앞을 쳐다보는 존은 진짜로 두 차가 앞을 가로막았다...헌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것 같아 주위를
살피고 있을때...
주위에 있던 차와 창문에 몇사람이 고개를 들고 손에는 총을 꺼내놓고 발사하게 시작했다...
[[ 탕탕탕...투투투투투투....]]
[[ 으악....악.....죽여라.....앞차만 빼고....]]
그자리에서 바로 총격전이 시작榮?.. 존도 창문을 열고 밖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고 몇사
람이 맞아갔다...
서로 총질을 하고 있을때 뒤에서 거대한 트럭이 절력질주을 해서 뒤차를 받아버리고 말았다...
얼마나 쎄게 받았는지 트럭이 받은 차는 완전히 찌그러지고 뒤집어져 벌였다..
그리고 그 트럭에 타고있던 사람도 앞 창문을 깨고 총을 난사하기 시작했다...존의 일행은 가운데서 이
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얼마정도 총싸움을 하던 중 존이 마리의 머리에 총을 대고 밖으로 나오고 있는것을 잭이 보고는
손짓으로 멈추게 했다..
[[ 스톱....그만....]]
그말에 모두 총을 안쏘고 가만히 있는데 잭이 존을 보고...
[[ 이봐...존..그만 항복하지...]]
[[ 싫은데...어떻게 하지..]]
[[ 자네 부하들은 모두 죽고 몇명밖에 안살아 있네...]]
[[ 그래서...어서 나오기나 하지 그래..안그러면 자네 동생은 죽어....]]
잭이 그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하다가 천천히 건물에서 나오고 존쪽으로 걸어갔다...총은 계속 존의 얼굴
에 조준하고 걸어갔다....
존의 부하들도 모두 건물이나 차뒤에 있는 사람들을 조준하면서 천천히 존쪽으로 걸어갔다...물론 흑구
와 왕우도 같이 걸어가고 있는것이 현빈의 눈에 들어왔다...
존과 잭은 서로의 얼굴을 주시하면서...
[[ 이대로 있을건가....]]
[[ 그럼...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 물론 길을 터야지...]]
[[ 싫은데...]]
존은 더욱 마리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총쪽으로 가져갔다...하지만 그것을 보고있는 잭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 존의 머리에 총구를 조준하고 있었다...
그럴게 있을동안 트럭뒤에서 차가 한대 다가오고 그 장소에 멈추었다..그리고 차에서 내리는 사람이 있
는데 그 사람은 바로 윌리엄이였다...
윌리엄은 차에서 내리고 존쪽으로 걸어갔다...그리고..
[[ 다시 협상해야겠나..아니면 이대로 반으로 할까...]]
[[ 물론 반이지...다시 협상하면 내가 불리한 요구가 나오겠지...]]
[[ 그렇겠지....반으로 협상을 했으면 약속을 지키지...그러니 마리을 이쪽으로 넘기고 자네는 그냥 가
면楹?...]]
[[ 당신말을 어떻게 믿지...]]
[[ 그럼 마리을 대리고 저차를 타고 가게..대신 여기있는 자네부하는 내가 대리고 있지...마리가 집으로
도착하면 그때 자네부하들을 풀어주겠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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