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본 글은 글쓴이의 학창시절, 스쳐 지나가듯 겪은 일들에 대해,
이제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고, 그 때를 회상하며,
그 때 그 일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하는 상상력으로 부풀린 이야기일 뿐이다.
얘기의 큰 줄거리는,
공부보다는 여자와의 첫 경험에 더 몰두하는 평범한 고교 3 학년인 창혁이는,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의 요소인 돈과 권력 그리고 폭력에 대해,
이성교제를 통해 겪는 사고로써 고통으로 깨닫게 되고,
결국 이런 것들에 대해 총(Gun)으로써 대항하고, 복수하게되는 내용을 그린 것이다.
본 사이트의 특성을 감안, 포르노적인 내용을 첨가하다보니, 얘기의 가지가 많이
뻗처져 본의 아니게 장황케 되었다.
단순히 말초 신경만을 원하는 독자와는 맞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본 글쓴이와 가까운 세대를 산 독자들에겐 한 가지라도 의념을 갖는 시간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
* Prologue
고 3의 가을아침은 스산한 바람과 회색빛 하늘이 배경으로 드리워진 교문으로 시작된다.
월요일 아침이면 교실 뒷편에선 지난 주말, 날날이들의 미팅과 뒷풀이 무용담(?)얘기로 귀들이 모아진다.
“아! 고것들이 산 별장엘 올라 가자니깐 군말없이 따라오데…?”
전문대생 누나도 날날이요, 고 1학년인 여동생도 날날이로 유명한, 영식이의 무용담은 언제나
이렇게 시작된다.
그래도 곱상한 외모덕에 듣는 이로 하여금, 부풀리기는 해도 마냥 뻥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는 탓에 월요일 아침이면 3학년 전 날날이들이 골고루 모여든다.
“그래서 ?”
“애들하고 미리 짜고, 술하고 안주 대충 준비해 올라갔지!”
“기집애들 술먹여 놓으니 죽이더만… ㅋㅋㅋ”
“우는 애, 옷 벗을라고 하는 애, 그냥 엎어져서 자는 애… ㅋㅋㅋㅋ”
“그래서?” 범생이들도 여자얘기라면 침을 삼키며 뒷 얘기에 목을 맨다.
“한 기집애가 쉬를 하려는지 한 쪽으로 가더라고, 내가 슬쩍 쫓아갔지…ㅋㅋㅋ”
‘꿀컥’ 이내 모두가 숨을 죽인다…..
“애들하고 좀 떨어진 나무 뒤로 가더니 그냥 엉덩이까고 쉬~ 하더라고…”
“쏴~아 ! 하고는 줄기차게 싸데… ㅋㅋㅋ”
“그러더니, 일어서면서 바지 입을려고 치켜 올리다, 휘~청하고 쓰러지더라고…”
“그래서 내가 얼른 쫓아가서 안아주고는, 괜찮냐고 묻는데, 지가 벗고 있다는 것도 생각 못하고
그냥 ‘으~응’ 일어서려고만 하데…”
“근데, 걔 아랫도리를 보니깐 날이 어둑어둑해져서 그런가 뽀얀 살덩이 사이로
뽀송한 밤톨 같은 털이 보이는데, 와~아 숨이 멎겠더라고….”
“와~아 ~, 그걸 그냥 냅뒀어?”
“야 ! 내가 그걸 그냥 냅뒀겠냐? ㅋㅋㅋㅋ”
“슬그머니 보다듬어줬지… ㅋㅋㅋ… 금방 싼 오줌때문인지 축축한데다,
거길 슬쩍 건드렸더니, 기집애가 갑자기 내 어깨에 얹은 손에 힘이 들어가더라고…
‘아! 얘가 필받기 시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좀더 문지르다 아래 구멍에다 손가락을 넣으려니깐,
얘가 눈을 딱 뜨고는, “야 ! 너 뭐해? ” 하고 소릴 지르려잖아!
얼른 내 입으로 입을 막고는 클리스(? : 클리스토리스 - 여자 소변구 또는 언저리)와 밑구멍(질)을 후벼댔지… ㅋㅋㅋ”
“몸부림치더니 좀 있으니깐, 몸에 힘을 빼고는 서서히 다리까지 벌리데.. ㅋㅋㅋ”
“질퍽질퍽하게 물이 나오는 가 싶더니, 우~웅 콧소리까지 내더만… ㅋㅋㅋㅋ”
“그리고는, 혀로 귀를 빨아주니깐, 응, 응… 신음하는데, 우와~ 내가 먼저 싸겠더라고.. ㅋㅋㅋ”
“가슴은 안 만졌어?” 자기도 뭘 좀 아는 체 하려는지, 한 놈이 끼어들기까지 했다.
“ㅋㅋㅋ.. 계속 들어 봐 짜샤!… 그 다음, 아예 올라 타고는 셔츠를 위로 올렸지,
그리고, 브래지어를 벗기니깐, 딱 내 손바닥 모은 거 만하데 ㅋㅋㅋ…”
“한 손은 분홍빛 꼭지를 쥐어 틀고, 한 쪽은 연신 빨아대니깐,
기집애가 내 목을 껴안으며 좋아 죽을려고 하데… ㅋㅋㅋ”
“이제 밥상은 차려졌다 싶어, 내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까고 내 거시길 기집애 꺼에 비벼대니깐,
기집애가 “아! 그건 안돼” 하는거야…”
“안돼! 나 그건 한 번도 안했어…..”
"아, 쓰바! 나도 한 번도 안해 봤어... 너랑은.... ㅋㅋ"
“아! 근데, 이 년이 다리를 오무리면서 빡 힘을 주는데, 어떻게 할 수가 있나?”
“줘 팰 수도 없고… ”
“그래서 못 먹었어?” 좀 김이 샌다는 투의 푸념이 나왔다.
“아! 끝까지 들어보라니깐! 쓰바! 얘기 관둘까?”
“알았어! 계속해봐!”
“안 넣을께, 걱정마! 하고는, 지가 벌리게 만들었지! ㅋㅋㅋ”
“어떻게?”
“입, 귀, 유방 그리고 배꼽, 허리로 해서 거시기로 혀로 열라 핥아 내려가니깐, 지가 죽지 뭐 ㅋㅋㅋ…”
“아! 쓰바, 거시기에서 물나오기 시작하는데, 익사하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그리고는 양 허벅지를 팔에 끼고는 냅다 꽂아줬지!”
“하~ 그 느낌…. 빳빳하게 쑤욱~ 들어가는데, 넣자마자 싸겠더라고….”
“기집애는 헉! 하며 외마디만 지르고는 내 목덜미를 엄청 힘을 주고 껴안더라고… ㅋㅋㅋㅋ”
“야! 이녀석들아! 거기서 뭐해?" 갑자기 교실 문이 열리고는 담임 선생님의 고함이 터져 나왔다.
“조회 종소리 친 지가 언젠데, 딴 반 놈들도 아직 여어?” 애들은 부랴부랴 자기네 반으로
우랑탕 쿵탕하며 뛰어갔다.
- 멍청한 것들...., 여자애들이 그리 쉽게 주나?..... -
나도 여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관심도 많았다.
교실 뒷 자리에 앉아 포르노 잡지를 훔쳐보다가,
또, 여선생님의 치마 밑에 허릴 숙여 거울을 들이대다 넘어지는 바람에,
걸려서 매를 맞기도 했다.
우리 학교에서 제일 이쁜 이문희 선생님과 첫 경험을 갖을 수만 있다면
난, 내 인생에 목표 90 %를 이룬 것 같았을 것이다.
난 평소 날날이들의 여학생들과의 무용담같은 얘기를 잘 믿지 않는다.
막상 이성을 대하고 나서, 그걸 하기로 마음먹기부터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지난 해 여름에 경험한 일을 생각하면 더욱.....
본 글은 글쓴이의 학창시절, 스쳐 지나가듯 겪은 일들에 대해,
이제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고, 그 때를 회상하며,
그 때 그 일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하는 상상력으로 부풀린 이야기일 뿐이다.
얘기의 큰 줄거리는,
공부보다는 여자와의 첫 경험에 더 몰두하는 평범한 고교 3 학년인 창혁이는,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의 요소인 돈과 권력 그리고 폭력에 대해,
이성교제를 통해 겪는 사고로써 고통으로 깨닫게 되고,
결국 이런 것들에 대해 총(Gun)으로써 대항하고, 복수하게되는 내용을 그린 것이다.
본 사이트의 특성을 감안, 포르노적인 내용을 첨가하다보니, 얘기의 가지가 많이
뻗처져 본의 아니게 장황케 되었다.
단순히 말초 신경만을 원하는 독자와는 맞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본 글쓴이와 가까운 세대를 산 독자들에겐 한 가지라도 의념을 갖는 시간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
* Prologue
고 3의 가을아침은 스산한 바람과 회색빛 하늘이 배경으로 드리워진 교문으로 시작된다.
월요일 아침이면 교실 뒷편에선 지난 주말, 날날이들의 미팅과 뒷풀이 무용담(?)얘기로 귀들이 모아진다.
“아! 고것들이 산 별장엘 올라 가자니깐 군말없이 따라오데…?”
전문대생 누나도 날날이요, 고 1학년인 여동생도 날날이로 유명한, 영식이의 무용담은 언제나
이렇게 시작된다.
그래도 곱상한 외모덕에 듣는 이로 하여금, 부풀리기는 해도 마냥 뻥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는 탓에 월요일 아침이면 3학년 전 날날이들이 골고루 모여든다.
“그래서 ?”
“애들하고 미리 짜고, 술하고 안주 대충 준비해 올라갔지!”
“기집애들 술먹여 놓으니 죽이더만… ㅋㅋㅋ”
“우는 애, 옷 벗을라고 하는 애, 그냥 엎어져서 자는 애… ㅋㅋㅋㅋ”
“그래서?” 범생이들도 여자얘기라면 침을 삼키며 뒷 얘기에 목을 맨다.
“한 기집애가 쉬를 하려는지 한 쪽으로 가더라고, 내가 슬쩍 쫓아갔지…ㅋㅋㅋ”
‘꿀컥’ 이내 모두가 숨을 죽인다…..
“애들하고 좀 떨어진 나무 뒤로 가더니 그냥 엉덩이까고 쉬~ 하더라고…”
“쏴~아 ! 하고는 줄기차게 싸데… ㅋㅋㅋ”
“그러더니, 일어서면서 바지 입을려고 치켜 올리다, 휘~청하고 쓰러지더라고…”
“그래서 내가 얼른 쫓아가서 안아주고는, 괜찮냐고 묻는데, 지가 벗고 있다는 것도 생각 못하고
그냥 ‘으~응’ 일어서려고만 하데…”
“근데, 걔 아랫도리를 보니깐 날이 어둑어둑해져서 그런가 뽀얀 살덩이 사이로
뽀송한 밤톨 같은 털이 보이는데, 와~아 숨이 멎겠더라고….”
“와~아 ~, 그걸 그냥 냅뒀어?”
“야 ! 내가 그걸 그냥 냅뒀겠냐? ㅋㅋㅋㅋ”
“슬그머니 보다듬어줬지… ㅋㅋㅋ… 금방 싼 오줌때문인지 축축한데다,
거길 슬쩍 건드렸더니, 기집애가 갑자기 내 어깨에 얹은 손에 힘이 들어가더라고…
‘아! 얘가 필받기 시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좀더 문지르다 아래 구멍에다 손가락을 넣으려니깐,
얘가 눈을 딱 뜨고는, “야 ! 너 뭐해? ” 하고 소릴 지르려잖아!
얼른 내 입으로 입을 막고는 클리스(? : 클리스토리스 - 여자 소변구 또는 언저리)와 밑구멍(질)을 후벼댔지… ㅋㅋㅋ”
“몸부림치더니 좀 있으니깐, 몸에 힘을 빼고는 서서히 다리까지 벌리데.. ㅋㅋㅋ”
“질퍽질퍽하게 물이 나오는 가 싶더니, 우~웅 콧소리까지 내더만… ㅋㅋㅋㅋ”
“그리고는, 혀로 귀를 빨아주니깐, 응, 응… 신음하는데, 우와~ 내가 먼저 싸겠더라고.. ㅋㅋㅋ”
“가슴은 안 만졌어?” 자기도 뭘 좀 아는 체 하려는지, 한 놈이 끼어들기까지 했다.
“ㅋㅋㅋ.. 계속 들어 봐 짜샤!… 그 다음, 아예 올라 타고는 셔츠를 위로 올렸지,
그리고, 브래지어를 벗기니깐, 딱 내 손바닥 모은 거 만하데 ㅋㅋㅋ…”
“한 손은 분홍빛 꼭지를 쥐어 틀고, 한 쪽은 연신 빨아대니깐,
기집애가 내 목을 껴안으며 좋아 죽을려고 하데… ㅋㅋㅋ”
“이제 밥상은 차려졌다 싶어, 내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까고 내 거시길 기집애 꺼에 비벼대니깐,
기집애가 “아! 그건 안돼” 하는거야…”
“안돼! 나 그건 한 번도 안했어…..”
"아, 쓰바! 나도 한 번도 안해 봤어... 너랑은.... ㅋㅋ"
“아! 근데, 이 년이 다리를 오무리면서 빡 힘을 주는데, 어떻게 할 수가 있나?”
“줘 팰 수도 없고… ”
“그래서 못 먹었어?” 좀 김이 샌다는 투의 푸념이 나왔다.
“아! 끝까지 들어보라니깐! 쓰바! 얘기 관둘까?”
“알았어! 계속해봐!”
“안 넣을께, 걱정마! 하고는, 지가 벌리게 만들었지! ㅋㅋㅋ”
“어떻게?”
“입, 귀, 유방 그리고 배꼽, 허리로 해서 거시기로 혀로 열라 핥아 내려가니깐, 지가 죽지 뭐 ㅋㅋㅋ…”
“아! 쓰바, 거시기에서 물나오기 시작하는데, 익사하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그리고는 양 허벅지를 팔에 끼고는 냅다 꽂아줬지!”
“하~ 그 느낌…. 빳빳하게 쑤욱~ 들어가는데, 넣자마자 싸겠더라고….”
“기집애는 헉! 하며 외마디만 지르고는 내 목덜미를 엄청 힘을 주고 껴안더라고… ㅋㅋㅋㅋ”
“야! 이녀석들아! 거기서 뭐해?" 갑자기 교실 문이 열리고는 담임 선생님의 고함이 터져 나왔다.
“조회 종소리 친 지가 언젠데, 딴 반 놈들도 아직 여어?” 애들은 부랴부랴 자기네 반으로
우랑탕 쿵탕하며 뛰어갔다.
- 멍청한 것들...., 여자애들이 그리 쉽게 주나?..... -
나도 여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관심도 많았다.
교실 뒷 자리에 앉아 포르노 잡지를 훔쳐보다가,
또, 여선생님의 치마 밑에 허릴 숙여 거울을 들이대다 넘어지는 바람에,
걸려서 매를 맞기도 했다.
우리 학교에서 제일 이쁜 이문희 선생님과 첫 경험을 갖을 수만 있다면
난, 내 인생에 목표 90 %를 이룬 것 같았을 것이다.
난 평소 날날이들의 여학생들과의 무용담같은 얘기를 잘 믿지 않는다.
막상 이성을 대하고 나서, 그걸 하기로 마음먹기부터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지난 해 여름에 경험한 일을 생각하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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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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