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43
흑구는 주위을 둘러보고 밖을 향해서 소리쳤다..
[ 밖에 누구없냐.....이런 개새끼들이....]
[ 네....네 형님....]
[ 넌 얘들 대리고 천 마수 새끼 잡아와....좆같은 새끼...]
[ 네...알겠습니다...]
[ 어서 꺼져...보기싫으니까...개새끼들아.....]
[ 이놈의 새끼....밥을 차려주니까 ...먹지도 못하고 등신새끼....]
흑구는 천 마수을 잡아서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
.
.
.
현빈은 아침에 일어났다..헌데 옆에 있어야할 흑장미가 없는것을 알고 일어나서 세면을 하고 밑으로 내려갔다
밑에 내려온 현빈은 부엌을 바라보았다...4명의 여인이 부엌에서 오손도손 이야기을 하면서 아침밥을 차리고 있
었다....현빈은 바로 식탁으로 가서 앉았다...
[ 밥죠.....배고파...]
[ 일어났서요....앉아요...다 되써요...]
식탁에 앉아서 앞을 바라보았다...3 사람은 무엇이 좋은지 서로 웃으면서 식사을 차리고 어머님은 옆에서 세 사
람은 가르치고 있었다....
식사을 하면서 현빈은 흑장미에게 물었다...
[ 장미는 어떻게 할거야....집에 있을거야...]
[ 아니요....형님이...당신 따라다니면서 감시하래요..]
[ 감시?...]
옆에서 먹고있던 소연이 현빈을 바라보면서....
[ 당신 바람피는가 감시에요...그리고 나도 어머님이 허락해서 오늘부터 엔젤로 일나가요....그러니 그렇게 알
고 있으세요...]
[ 정말이세요..어머니...]
[ 그럼....어떻게 하니....소연 혼자서 집을 보면 심심하잖니....넌 아무말 말어...]
[ 알아서요...어머님이 허락한거니까.. 그렇게 해요...]
[ 장미야...넌 잘 감시해라...저이...바람둥이라 또 어디서 여자 대리고 올지 모르니까....]
[ 네....형님...]
현빈은 오늘부터 감시원이 생겨는지 인상을 쓰고 있었다...그런 세 사람은 뭐가 좋은디 웃고있었다...
아침을 먹고 소연은 자기 승용차로 가게로 향했고 희수와 현빈,흑장미은 같은 방향이여서 같이 갔다...
현빈의 대학교에 도착하고 차을 세우고 옆을 바라보면서....
[ 오늘부터 좋겠네요....양쪽으로 두명의 부인을 대리고 공부하니까..호호호호]
[ 놀리지마....난 심각해......]
[ 아무튼...장미야...잘 감시해...알아지...또 바람피면 너도 혼난다...]
[ 네....형님...걱정마세요...저이은..제가 잘 감시할게요...]
[ 응....너만 믿는다..그리고 연수보면 잘 이야기해요 당신.....]
[ 몰라....귀찮아...]
짜증을 내면서 현빈은 내리고 뒤따라서 흑장미도 내렸다...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있는 희수는 현빈이 짜증내는것
을 보고은 웃었다...그리고 두사람이 내리자 바로 자신의 학교로 향해서 갔다...
현빈은 교문앞에서 연수을 보고은 머리을 아프진 이마을잡고 머리을 흔들었다...현빈앞으로 달려온 연수 바로 현
빈을 안았다..그런데 옆에 누군가 자신을 보고있는 것을 느껴는지....
[ 빈아....이 여자..앞전에 우리앞에서...그 여자 맞지....]
[ 안녕하세요...또 보내요...훗...]
[ 네...그런데...]
이상했다...왜 현빈의 팔을 잡고 있는 손을 보고있었다....그때..
[ 혹시...형님이 이야기한 연수동생인가요...]
[ 형님...동생?....누구야 빈아....]
[ 몰라....장미한테 물어봐...나 먼저들어간다....]
현빈이 먼저 교내로 들어갔다...현빈의 모습을 보고있던 연수는 다시 옆에있는 흑장미을 쳐다보았다...
흑장미는 웃으면서 연수 앞에 오고 손을 잡으면서....
[ 자세한 이야기은 나중에 해줄게...앞으로 잘부탁해....난 흑장미라고해...]
[ 잉..앞전에 이름이?....]
[ 호호호..미안....그때은 이름을 막 만든거야...]
[ 그래요...빈이 또 바람피워군요...맞죠...]
[ 연수동생한테은 정말로 미안해....]
[ 뭐..어쩔수없죠...큰형님이 그렇게 하라면 해야죠...저도 잘부탁해요...장미언니...호호호]
[ 나두...호호호호...]
두 사람은 웃으면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해 나갔고 조금씩 친해져갔다...두 사람이 나라히 교내로 들어갔을때
모든 사람이 두 사람의 모습을 쳐다 보았다... 안그래도 교내의 제일의 미인이 연수인데 그 옆에 연수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이 같이 걸어가고 있으니 누가 안보고 있겠는가/...
날이 가면 갈수록 둘은 친해져갔고 오히려 현빈이 두사람에게 따돌림 당하는것 같았다...
두 사람사이에 끼어들면 주위에 사람들이 현빈은 도끼눈으로 쳐다보아고..그런 현빈도 주위사람이 의식이
되는지 조금 떨어져서 걸어가기 일수였다....
그러던 어느날 현빈은 강의을 듣고 있고 흑장미는 현빈이 잘보이는 잔디에 앉아있었다...
헌데 흑장미가 앉아있는 자리에 학교 학생들이 아닌 양복입은 남자들이 흑장미하고 이야기을 하는것 같았
다..그런데 뒤에있는 남자가 흑장미의 입에다가 무엇가을 가져갔다..
그 뒤로 흑장미는 방황을 하다가 그 자리에 쓸어져 갔고 그것을 본 현빈은...
[ 저기....교수님....배가..아얏......아...]
[ 학생..많이 아픈가..빨리 가보게....]
[ 네..아이코......배야......]
강의을 듣던중 현빈은 나왔고 그 뒤로 뛰어서 흑장미가 있는데로 향했다 그런데 있어야할 흑장미는 그
자리에 없고 핸드폰만 남아있었다....
한참을 기달려도 오질않고 마음이 조마조마할때 장미의 핸드폰이 울려왔다..
[ 장미냐...어디냐.....]
[ 오호....장미은 내가 대리고 있다...만나고 싶으면 빨리오는게 좋아....]
[ 누구냐...어디야...그래..알았다...지금 간다 만약에 장미에게 무슨일이 있으면 넌 죽는다...]
[ 나야 책임못지지...그러니까 빨리오는게 좋을거야..키키키키키...]
현빈은 그 자리에서 바로 뛰어갔다 그리고 택시을 타고 오라는 장소로 가는데 아주 한적한 곳에 허름한
집한채가 있었다..현빈은 그 허름한 집으로 향해갔다...
안으로 들어가는 현빈은 앞에있는 광경에 분노을 감출수가 없었다.....흑장미은 천장으로 손이 묶여있고
다리는 바닥에 묶여 있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흑장미의 몸은 옷이 하나도 안걸쳐져 있었다...
아직도 정신이 안들어는지 고이 잠을 자고있었다 자기가 지금 무슨 상황에 있는지도 모른체...
앞으로 한걸음 옵길때 흑장미 옆에 문에서 몇사람이 현빈을 쳐다보면서 나왔다...
[ 그대들인가....]
[ 키키키키...멋있지...대단한 몸이야...]
[ 맞아....한번 같이 자보고싶어....안그런가...하하하하하.]
[ 그때은 그대의 목숨이 다하는줄 알아....그래 나에게 무슨 용무가 있나...]
[ 오호....이런 나을 못알아보다니 이거 서운한데....모르면 가르쳐줄까...엔젤로드에 비가 오는날인가.]
한참을 생각하던 현빈은 그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고....
[ 아하...그때 그 사람이였나...키키]
[ 그때의 수모을 이렇게 감는군..얘들아 잡아라....]
몇명의 남자들이 현빈을 향해 달려갔고 바로 공격해 갔다...현빈은 바로 오는 손이나 발을 피했고 반격에
들어갔다...그렇게 여러사람이 싸우고 얼마 안돼서 현빈이 두사람의 명치을 공격해서 쓸어트렸다...
그리고 다시 공격해온 사람들의 주먹을 막고 바로 공격해갔고 나머지 사람들도 쓸어져 갔다..
한 사람은 주위에 동료들이 쓸어지는것을 보고 겁을 먹어는지 뒤로 주춤주춤 물러났고 현빈은 한걸음 앞
으로 향해갔다....
[ 이봐...당신이 나와야 할것 같은데....]
[ 그러군..하지만 그대의 상대는 내가 아니야...얘들은 시간을 조금 끌어주는 것 뿐이야...]
[ 그래..그럼 그대의 위사람인가 보군...기달려 주지...]
현빈은 그 자리에서 앉아있었고 얼마 안돼서 20명정도의 사람들이 철두의 옆으로 들어왔다..철두는 오는
사람에게 크게 인사을 했다...
[ 형님 오셔습니까.....]
[ 그래....수고했다..
흑구는 철두을 쳐다보고 다시 묶여있는 흑장미을 쳐다보았다...그리고..
[ 이런...오랜만에 보는군...흑장미의 알몸을.....]
흑장미의 알몸을 보고 고개을 돌려서 현빈을 쳐다보았다...
[ 그대가 내 부하을 다치게 하고 흑장미까지 차지한 장본인인가 보군..맞나...]
[ 아마도...헌데...그만 내려놓은게 좋은것 같은데...내 여자가 다른 남자들 눈요기로 하기엔 내가 조금
화가 나거든...]
[ 그렇겠지..지금은 그쪽 여자였는지 모르지만...흑장미가 왜 사대천황에 오르는지 아는가...아마도 들으
면 놀라고 말것이네....흑장미는 자기 실력으로 오르는게 아니고 바로 우리 사천황의 성 노예로 오른
자리거든...그때은 얼마나 환상적인지 당신도 알거야...]
현빈은 고개을 들고 흑구을 쳐다보았다...그리고 흑장미의 모습을 보고..
[ 그래서...그때는 그때일이고 지금은 다르지...여자가 앞날에 무슨 모습으로 생활을 하고 어떻일을 하든
지 그것은 그 여자의 과거에 그럴만한 일이 있어서 그렇겠지....하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은데 그런 일을
꺼낼 필요까지은 없겠지요...안그런가요...]
[ 그말은 맞아....허지만 다시 보니 한번더 사랑해주고 싶군....키키키키.]
흑구는 그러면서 천천히 흑장미의 젖가슴을 만지고 다시 그녀의 음부을 만져갔다...그것을 본 현빈은..
[ 더이상 만지면 용서 안한다....]
[ 키키키키..어떻게 할건데....난 죽일건가...]
[ 가능하다면 안그러고 싶군....그만 그손을 내려놓는게 좋아.....]
현빈은 천천히 걸음을 옵겨갔다 흑구앞으로 걸어가는 흑구의 부하들이 앞으로 모여들었다...
[ 죽고싶냐..멈춰라....]
[ 그러고 싶은데...내 여자가 저러고 있는것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 모두 비켜라....]
현빈은 흑구옆으로 지나서 흑장미가 묶여있는 데로 갔다 그리고 묶여있는 줄을 풀고 자신의 품에 안고 한쪽
으로 옵겨갔다 ... 현빈은 위옷을 벗고 흑장미 알몸을 가려주었다...
한 참, 흑장미을 쳐다보다 다시 흑구가 있는데로 고개을 돌리고...
[ 그래..어떻게 하면 되겠나...]
[ 그대의 생각을 알고싶은데....이대로 싸워봐야..우리 얘들이 당할것 뻣하고...]
[ 아마도 그렇겠지...그럼.....]
두 사람은 한참을 서로의 눈만 쳐다보다가 현빈이 다시 이야기을 해갔다...
[ 당신과 나만으로 끝나는게 좋을것 같은데....그쪽 생각은]
[ 나도 그렇게은 생각하고 있었네...그럼 시작해볼까...]
[ 그러기 전에 서로의 통성면이라도 하고싶은데..그대 생각은 말안한다면 나야 좋치만..]
[ 아니..그대같은 남자을 모르면 내가 더 서운하지...난...사대천황중에 북천군단의 흑구라고 하네..자네은]
[ 나....단 현빈....용성파 최태수의 형!..]
[ 그러군...그럼 시작해 볼까....]
[ 좋치....]
두 사람은 가운데로 걸음을 옵겨갔다..그리고 일정한 간격으로 서로의 모습을 탐색하고 자세을 잡아갔다..
공격태세로 들어간 두사람은 누가 무엇라고 할것없이 첫수을 동시에 했다...
서로의 주먹이 서로의 뺨에 스쳐가고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뺨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 역시..내가 정확히 봐군..그대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야...]
[ 그대도 대단하군...이렇게 긴장해 보긴 처음이야...]
두 사람은 서로을 보고 웃어갔다. 몸을 약간 띠우고 오른발을 옆으로 쳐갔다..흑구는 옆으로 온 발을 업드
려서 피고 몸을 돌려 돌려차기에 들어갔다..자신의 수가 허위로 돌아가고 바로 이여서 자신얼구로 온 발을
겨우 팔로 막았다..헌데 그 뒤로 다시 발이 날라왔다...
흑구의 공격은 현빈이 경험해온 다른 사람들과 너무나 틀렸다...너무나 달련된 공격의 수였고 그런 현빈은
조금 역부족이였다...
흑구는 그런 현빈을 보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이 공격을 해갔고 현빈은 경우 막아갔다...공격을 얼마정도 해을
까 흑구는 다시 공격을 멈추고 현빈을 쳐다보았다....
[ 역시...내 공격을 이렇게 오래 버티는것은 오랜만에 보는군....]
[ 나 역시..날 이렇게 몰아 붙히는 사람은 처음이야...역시 사대천황중 한사람으로 손색이 없어...]
[ 이런...고맙군...하면 다시 시작하자고...]
[ 그러지....]
흑구와 현빈은 더욱더 가까이 갔다 그러고 공격상태로 들어갔고 그 자리에서 바로 서로의 주먹이 나갔다..
얼마나 빨리 서로의 주먹을 휘둘러는지 잘 보이질 않았다...
그러면서 서로의 얼굴이나 몸에 상처가 심해져 갔고 조금있으니 현빈이 조금씩 밀리고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싸움을 주시하고 있는 사람들,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입만 벌리고 보고만 있었다.
두 사람이 잠시 멈추고 있을때 다른사람들도 쳐다보았다..얼마나 치열하게 공격해는지 서로의 모습이 엉망이
였다...
현빈은 오래 끌면 끌수록 자신이 불리하다느것을 느껴는지 이번 공격에 끝을 볼려고 하는것 같았다.
천천히 상대방을 주시고 최후에 공격을 해갈 준비을 했다..그리고 조금의 틈이 보여 현빈은 흑구의 명치을
공격해갔다..이번 공격은 흑구도 조금 놀라는지 피할수가 없었다..마주오는 주먹을 피할수 없는 흑구는
오는 주먹에 충격을 덜할려고 몸을 뒤로 옵기고 맞아갔다..그리고 바로 공격에 들어갔다..
현빈의 명치을 공격하고 턱을 가격해가면서 다시 발로 옆구리을 공격해갔다....
[ 팍,...파...퍽퍽퍼.....파...악...]
[ 흑......이얏....파파파...]
[ 헉...흑.......]
이번에 공격으로 현빈이 너무나 많은 체력을 소모했다...더이상 서 있을 힘도 없는 현빈은 앞을 주시했다..
이번 승부는 흑구의 승리 같았다..흑구는 지쳐있는 현빈을 보고...
[ 역시...대단해....멋찐 승부였네....]
[ 고맙군....그렇게.....생각...해...주니까....]
[ 오늘은 내가 운이 좋아서...자네을 이긴것 갔군...]
[ 아니....내 실력보다 자네의 실력이 더 나은것을 인정하지...그럼 자네가 이긴것 같으니까..알아서 하게.
더이상 서있을 힘도 없군...]
그렇게 이야기한 현빈은 그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포기상태였다..
옆에 있는 흑장미을 쳐다보고은...
[ 난 상관없는데...내 여자은 건들이지 말아주게...]
[ 아니...난 운이 좋아서 그러니 다음에 한번더 자네와 싸워보고 싶은데...자네 생각은?..]
[ 그것은 내가 원하는 일이지...]
흑구는 현빈을 바라보고는 천천히 자신의 부하들에게 몸을 돌리고..
[ 그만 가자.....다음에 보자고 친구!....]
[ 크크크크...그러지....]
[ 아니..형님 이대로 가는겁니까....이번에 저놈을 쳐지하는것이....]
[ 퍽.....팍...]
[ 너 이새끼...내 얼굴에 먹칠할 생각이냐....개 새끼.....]
[ 아니...아닙니다...잘못했습니다....]
[ 친구 그럼 수고하게....먼저 가네...그리고 앞으로 장미을 잘 부탁하네.....]
[ 내여자니까 당연하지....나중에 보자구..친구....]
흑구는 현빈을 다시 한번 쳐다보고 부하들을 대리고 밖으로 향했다..그리고 승용차을 타고 그 자리을 떠나 갔
다....차 안에서 철두는 흑구에게 다시 물어보았다..
[ 아니 형님....왜 저놈을 그대로 두고 갑니까....]
[ 이런 등신새끼야....넌 보지 못했냐...그놈의 새끼의 부하들은..]
[ 네....어디에요...못봐는데...]
[ 멍청한 새끼 그러니까 내놈의 머리은 돌대가리야.... 아까 저쪽 문쪽으로 그놈의 새끼 부하들이 30명정도
였다....우리하고 싸우면 우리가 불리해 등신새끼야....알거나...]
[ 그럽습니까...몰라습니다...]
[ 나중에 다시 그놈을 손봐죠야겠군....잘못하면 우리가 당하겠서....넌 그놈의 집이나 가족관계을 알아봐라]
[ 네....]
흑구는 철두에게 지시을 내리고 시선은 밖으로 돌렸다...그 자리을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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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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