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주: 장미의 아날섹스에 대해서은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요즘 일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 실수로 잘못
되어서 나가는군요..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더 잘하겠습니다...^^
밤의 야왕---46
캠퍼스 연못에 앉아서 책을 보고있는 현빈은 잠시 시선을 연못으로 향해갔다...흑구와 자신의 싸움을 회상하
는 현빈 실력이 차이가 너무 난것 같았다....
북천하나 상태하기 힘든데 다른 사천황과 또 만나지 않은 위에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상대할려면 자신이
더욱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을 먹었다..
자신을 달련하기 위해서 일본에 있는 큰아버지을 만나야 한다...이대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기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뒤로 다가와 자신의 눈을 가리고...
[ 누구게?.]
[ 장난하지마...지금 나 심각해...]
[ 피....아무튼 무드은 하나도 없어...재미없네...]
현빈은 자신이 앉자있는 의자뒤을 돌아보았다...자신의 뒤에 서있는 여인을 보고는 웃어보였다.
헌데 그 여인. 즉 연수뒤에 또 다른 여인이 서 있는것이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특히한 살결을 가졌고 또 아름다운에 있어서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마리였다..
[[ 오랜만이군...]]
[[ 호호호..그러내요...몇칠만인가요...요즘은 자주 학교에 안오나 보내요...]]
[[ 일이 조금있어서 그런데 무슨일로 두 사람이 같이 오는거지...]]
[ 아...요 입구에서 만나서..당신을 찾길래...대리고 온거야...]
[ 날...왜?.]
[ 나도 몰라..직접물어봐!.]
[[ 날 찾는 이유가 뭐죠...]]
마리의 눈이 현빈의 얼굴을 쳐다 보고 환하게 웃어 보이고..
[[ 그냥요...저 몇칠있으면 어디좀 가야하건든요..그래서 당신 얼굴한번 보고갈려고 왔써요..]]
[[ 그래요...어디 가는지 몰라도 몸조심 잘해요..그럼 전 연수하고 할 얘기가 있어서...]]
[ 무슨 일인데...응...]
[[ 연수 말대로 매너가 하나도 없서...하긴 그런 당신의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지만...훗.]]
[ 맞아..그런 매력때문에 내가 빈을 잊을 수가 없는거야....]
두 여인은 현빈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을 하고 다시 현빈을 쳐다보았다...현빈의 시선은 다시 연못에 있는 물
을 바라보고 사심에 잠겨들었다...
옆으로 두 여인이 앉고 서로 이야기을 주고 받을때...
[ 오래 기달려서요....]
세 사람은 자신들에게 말을 건내는 사람을 쳐다보았다....그리고 연수가 일어나 여인앞으로 갔다.
[ 언니... 어디 갔다왔서요...]
[ 응...여권만든데 필요한것 찾는라고..그런데 동생은 이렇게 있을거야..]
[ 여권?... 어디가요?.]
두 사람의 대화에 현빈이 고개을 돌리고..
[ 아직 말안해서 장미가 말해죠...]
[ 네....]
[ 뭔데?...말해죠 언니!.]
[ 응..잠깐 귀좀!..]
연수의 귀을 장미의 입에 갔다대고는 소근거리면서 이야기을 해주었다..
연수는 처음에 놀라는 표정을 하다가 다시 기쁜 표정으로 달라졌다..그리고 흑장미을 그 자리에서 껴안았다.
[ 정말.....야호.....신난다..]
[ 호호호호....]
옆에서 두 사람의 행동을 보고있는 마리는 일어나 연수옆에 오고 말을 건냈다...
[[ 무슨일이야...무슨일인데 그렇게 신나있어...]]
[[ 응...그런 일이 있어요...]]
다시 마리와 연수가 영어로 이야기을 하는것을 본 흑장미는 연수에게 누구냐구 물어봤다..
[ 아!..미안..이쪽은 학교에서 알게되는 언니야..이름은 마리고 ..]
[ 그래...방가워요..전 흑장미라고 해요..]
연수가 옆에서 마리한테 통역을 하고 마리가 다시 놀란 눈으로 현빈을 쳐다 보았다..그러나 현빈은 무슨 생각
을 하는지 혼자만에 생각에 잡겨있었다...
마리은 다시 장미을 쳐다보고 연수에게 무슨 말을 했고 그말을 장미에게 얘기해 주었다..
[ 언니은 좋겠다...마리야. 그러는데 언니 너무 이쁘데..살결도 부드러워 부럽다네.]
[ 어머...정말...호호호호..고맙다고 해줄래.그리고 그쪽도 아름답다고 해주고..]
[ 응..]
마리는 연수의 통역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 기뻐하고 있으나 자신에게 그런말을 해줄 사람은 안해준것이 조금
서운해 했다.. 마리는 옆에서 모든 이야기을 들은 현빈에게 시선을 돌려보았다...
역시 현빈은 자신들이 나누 이야기을 안듣고 다른 생각에 잡겨있었다.지금 마리의 행동에 옆에서 보는 사람
이 계속 주시을 했다..
모든 이야기을 다 한 여인들은 다시 현빈옆으로 모여들어서 오손도손 이야기을 즐겼다..
.
.
.
[ 엄마. 허락해 주세요..친구들하고 놀다 오는거에요..]
[ 그래도 조금 마음에 안든다..여자들끼리 한다는것이...]
[ 괜잖아요...그러니 허락하는거죠...]
[ 아버지 들어오면 다시 얘기하자군아..]
[ 네...알아서요...대신 엄마도 내편들어 주셔야돼요..]
늦은 저녁이 되서 이세한은 집으로 들어왔다..그리고 연수는 자신이 일본으로 여행간다고 이야기을 해주고 허
락을 받아낼려고 하는데....
이 세한의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회장님...저 천 마수입니다..]
[ 어..오랜만일쎄...그래 그 동안 잘지내는가?.]
[ 네...회장님 덕분에 잘지내고 있읍니다...]
[ 그래..잘돼군. 헌데 무슨일로 내게 전화을 다 했는가?..]
이세한은 천 마수와 전화 통화을 하고있는데..옆에서 연수는 여행을 보내주라고 때을 쓰고 있었다..
[ 아빠..보내주세요..네...제발...]
[ 어이..잠시만... 그렇게 가고싶냐...]
[ 네....가고싶어요...]
[ 몇칠인데....]
[ 4박5일정도에요....가도 되죠..]
[ 너무 길군아...]
[ 친구들도 다 가는데 저도 가고싶어요...]
[ 알았다..잠시만 아빠 지금 전화 받잖니...여보게...계속 이야기하게..]
연수와 얘기을 하던 이 세한은 다시 천마수와 통화을 해갔다...
[ 요즘 회장님..기업이 번창한다고 들어습니다...]
[ 그래서...용건이 뭔가?..]
[ 하하하..다름이 아니고 저도 회장님 일에 끼워주면 하는데..안튿楮?..]
[ 안돼는것 아니지만...자네가 나을 도와 준다면 나야 더할나위 없이 좋치..]
[ 고맙습니다..회장님...해결 안돼는것 저한테 이야기하세요...]
[ 하하하하...그러지....내일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 하고싶은데..시간있나...]
[ 네..알겠습니다...그럼 내일 찾아 가겠습니다..]
[ 알았네..내일 보세...]
이세한은 천 마수의 통화을 끝내고 자신의 옆에 있는 연수을 보고는...
[ 그래..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간다고..]
[ 네..허락해주세요..아빠..]
[ 알았다...안쨈鳴?하면 또 연수 성질 나오겠지...허락하마..헌데 조심해서 갔다오너라..]
[ 네..아빠 최고...사랑해요....]
연수는 허락을 받아서 기쁜서 이세한에게 안겨서 키스을 해나갔다....
.
.
.
몇칠후 현빈과 4명의 여인들은 여행을 갈려고 준비을 했다..그리고 내일이면 떠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집에 있
는 여인들이 하나같이 집안을 헤집고 다녔다...
아침이 되서 모든 준비을 하고 공항으로 출발할려는데 현빈은 집앞에서 놀라서 옆에 여인들은 쳐다보았다.
[ 뭐야...이봐!. 당신들 지금 이사가는거야...이게 다 뭐야..]
[ 왜요...뭐가 잘못되서요..]
[ 그러게...왜 그래요..]
현빈은 자신의 이마에 손을 갔다 대고 다시 여인들을 쳐다보았다....
[ 여행이면 여행이지...이 많은 짐들을 어떻게 가져갈려고...내가 미쳐..]
[ 간단하게 준비한건데...]
[ 맞아...]
할말을 잃은 현빈은 자신 앞에 있는 짐을 쳐다 보았다...이 많은 짐을 공항까지 가져갈려면 승합차 한대는 있
어야 가져갈 짐들이였다
[ 지금 당장 짐을 반으로 줄인다....안줄이면 안대리고 갈거야..알아서해..]
[ 그렇게 어디서요...]
[ 맞아요....처음가는 신혼여행인데...]
[ 딱2분이야 반으로 줄여..아니면 혼자 갈거야..]
세 여인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하는수 없이 자신들의 짐을 반으로 줄여갔다...
그리고 바로 출발을 하고 학교앞에서 연수을 태우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한 현빈일행들은 바로 비행기을 타고 얼마 안돼서 비행기는 일본을 향해 가고...
비행기 안에서 현빈은 4명의 여인 가운데 앉고 있는데 주위사람들이 모두 이쪽을 쳐다보았다..자신을 쳐다 보
는것이 아니고 바로 옆에있는 4여인들의 미모을 쳐다보고 있었다...
헌데 이 여인들은 주위을 의식안하고 오직 현빈에게 이야기을 하고 웃어갔다...
[ 큰언니...이거 먹어봐요..맛이네요..]
[ 어디...음....괜잖은데...나도 집에서 만들어봐야지...]
[ 빈은 안먹을거야...]
[ 응..]
[ 연수야...넌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거야...버릇되면 나중에 어머님께 혼날거야..]
[ 하지만...이것이 편한데...]
현빈은 아직도 혼자서 생각을 하고있다...일본가긴 가는데 어떻게 큰아버지을 찾을지 그것이 문제였다.
비행기는 얼마 안돼서 일본에 도착을 했고 현빈의 일행은 공항를 나왔다...
그리고 택시을 잡아서 일본어을 못하니 영어로 목적지을 가르쳐주었다..
호텔에 도착한 현빈은 카운터로 향했고 예약한 방열쇠을 받고 방으로 향했다, 방에들어온 현빈은 그 자리에서
침대로 쓸어져 버렸다..
얼마정도 잠을 자고 일어난 현빈은 주위을 둘러보았다...
[ 헉....뭐야...]
[ 일어났서요....호호호호..]
[ 뭐긴요....나갈려고 옷을 고르잖아요..]
더욱 미치게 하는것은 바로 자신이 자고있는 침대에 얼마나 많은 옷이 있는지 놀랄지경이였다..
4명의 여인이 이쁜옷을 골라서 입을려고 여러옷을 침대에 걸쳐놓았던 것이다..
현빈은 그런 여인들을 보고 머리가 아파왔다....
[ 알아서..알아쓰니까..어서 옷좀 치워...누굴 옷속에 파무쳐 죽게 할일있어...]
[ 호호호..미안.....]
[ 치울께요..잠시만요...]
4여인은 자신이 맞는 옷을 고르고 나머지은 다시 곱게 접어서 가방에 넣어 두었다..그리고 모두 현빈을 쳐다보고
이구동성으로...
[ 우리 나가요....]
[ 으미....당신들 날 미치게 할래....]
[ 또 왜그래요...신혼여행 왔으면 놀아야지 잠만 자는 사람이 어디서요...]
[ 맞아...우리 나가서 신나게 놀자..응...빈아...]
현빈을 간절한 눈으로 처다보고는 4여인,그리고 할말을 잊어버리고 쳐다보는 현빈도 여인들 기분을 좋께 해줄려
고 허락을 했다..
호텔을 나온 현빈일행은 먼저 맛있는 저녁을 할려고 멋찐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으로 들어갔고 자리을 잡은 현빈은 그 자리에서 음식을 시켰다.그리고 얼마 안돼서 음식이 나왔고 모두 맛
있게 먹어갔다...
[ 언니들 이것 먹어봐요...너무 맛있어....이것이 초밥인가...]
[ 어디...음...진짜네...역시 초밥은 일본것이 맛있네...]
[ 어머...동생 그러다가 살찌겠다...]
[ 읍...음....어쩔수 없어요....배 속에 아이가 자꾸 먹고싶다고 하네요...음...]
[ 장미는 많이 먹고 살쪄도 이쁠것 같은데...괜잖아 많이 먹어..]
[ 봐요...저이도 살찌면 이쁘다고 하잖아요...음...음...]
그렇게 장미가 먹는 것을 쳐다보는 다른사람은 너무나 웃겨서 웃고 말았다...그리고 잠시후 후식이 나올정도쯤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현빈과 다른사람은 그냥 많은 손님이 들어온거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때 여닫이문이 안으로
부셔지면서 사람이 현빈방으로 쓸어지고 말았다...
현빈과 여인들은 그 사람을 쳐다보고 다시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헌데 밖에는 깡패같은 옷차림을 하는 사람
이 주인을 잡고 무어라고 하는것 같았다...
[ 뭐야....시끄럽게..밥좀 먹자....]
[ 맞아....맛있게 먹고있는데 누가 분위기을 방해하는거야...]
[ 저 사람들인것 같은데요....]
장미는 먹고있던 음식을 내려놓고 밖을 쳐다 보고은 목소리을 크게말을 했다...
[ 이봐요....이것이 뭐에요....식사하는데 방해나 하고....]
흑장미의 말에 모두 그쪽을 쳐다보고 자기들끼리 무어라고 소근 거리고 두 사람이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흑장미 일행을 쳐다보고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 이야...형님 여기 여자들 환상적인데...너무 이뻐...이쪽좀 보세요..>
< 어디....>
흑장미 일행을 볼려고 밖에 있던 사람들이 모여들어고 계속 쳐다 보았다..그리고 그중에 덩치가 큰 남자가 흑장
미 옆에 앉고 어깨에 팔을 갔다놓고...
< 헤이..아가씨..우리랑 같이 놀자..>
[ 뭐라고..시부렁 거리는거야.그리고 이손 안치워....]
흑장미는 매우 불쾌한 눈을 하고 어깨에 손을 치웠다..장미의 어깨에서 손이 내려가자 웃으면서 다시 말을 건내
고 앞에 있는 음식을 집어서 입속으로 넣었다...
< 외국사람같은데...우리가 즐겁게 해줄게...>
< 하하하하...형님 또 버릇나오네...>
< 키키키키....맞아...저 버릇때문에 형님은 보스한테 혼나고도....>
< 시끄러워 임마....>
그런 사람들을 보고 현빈은 자리에 일어나서 여인들에게 나가자고 말을 했다...다른여인들도 현빈의 말을 듣고
자리에 일어날때....
흑장미의 손목을 잡고 위을 쳐다보고는....
< 어딜 갈려고...놀자고....>
[ 놔라...맞기 싫으면...]
옆에 있던 연수가 장미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을 향해..
[[ 야..그 손 놓으라고....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영어을 알아들은 사람이 있는가 그 남자에게 통역을 했다....
[[ 우리 형님이 저 여인을 마음에 든다고 같이 놀자는데...그냥 가라 너희들은..뭐 생각있으면 같이 놀고...]]
영어을 모른 흑장미에게 연수는 그대로 이야기을 해주었고 얘기을 들은 장미는 다시 연수에게 이야기을 했다..
[[ 언니가 그러는데 맞기 싫으면 손놓고 가라는데..새끼들아....이렇게말했다..]]
[[ 뭐야...하하하..맞기 싫으면....웃기네..야 우리가 누군질 모르나 본데...우리가 바로 야쿠자야...들어봐냐
야...쿠....자....]]
옆에서 흑장미도 다른 말은 모르는데 "야쿠자"말은 알아들어는지 다시 연수을 보고 이야기했다...
[[ 야쿠자면 야쿠자답게 놀아라 머절이 새끼야...]]
[[ 이런 십팔....너희들 죽고싶냐..좋게 이야기하니까 우리을 호구로 아네...]]
그 남자는 덩치큰 남자에게 이야기을 했고 그 남자는 크게 웃으면서 다시 말을 했다...
[[ 저놈을 믿고 그런가 본데....저런놈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수가 있어..그러니 죽기 싫으면 따라와라..]]
흑장미는 오래 이야기하는것이 싫은가 손을 뿌리치고 그남자의 뺨을 쳐버렸다...
[ 짝..악....]
< 이것들이 죽을려고 얘들아!. 모두 잡아라...>
< 예...예...예...>
서로 이야기을 하던 사람들이 현빈을 향해갔고 흑장미을 빼고 다른여인들은 현빈의 뒤로 숨어갔다...
그리고 현빈앞으로 올때 흑장미가 현빈앞와 공격태세로 자세을 잡았다..
그런 장미의 모습에 일본인들은 웃으면서 손가락질을 하고있었다...
흑장미는 뒤에있는 연수한테 이야기을 했다..
[[ 너희들 이 남자에게 손대면 죽여버린다...]]
[[ 그래..어디 해볼까..죽이나 못죽이나...]]
< 가서 잡아와....>
모두 현빈을 잡을려고 달려들었다..헌데 앞에있는 흑장미가 달려오는 남자들에게 의자을 던지고 옆에있는 사람
에게 날라차기로 목을 공격했다..그리고 다시 옆에있는 남자의 명치을 주먹으로 공격했다....
달려들던 남자들은 장미의 공격에 놀라고 잠시 쳐다보다가 다시 장미을 향해 공격했다...
[ 퍽...파파...헉...악...퍽..퍽..]
흑장미을 공격하는 남자들은 그 자리에 쓸어지고 아픈데을 부여 잡고 실음을 했다...쓸어진 사람빼고 남아있는
남자은 두 사람뿐이였다...
그 두 사람은 흑장미의 싸움실력에 넉을 잃고 쳐답보다가 언제 정신을 차려는지 흑장미을 쳐다보고..
[[ 어디서 싸움좀 하는거 보네....하지만 너희들 잘못 건드렸다...우리을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될거야..]]
귀찮은든 흑장미는 손가락 하나을 움직이면서 빨리 덤비라는 표시을 했다...그것을 본 야쿠자들은 화가 머리끝
까지 났다...남자도 아닌 여자가 모욕을주는것이 수치였다..특히 야쿠자들에게..
덩치큰 남자옆에 있던 남자가 앞으로 오면서 사시미을 꺼내들었다...그리고 위에 옷을 벗고 장미을 쳐다보면서
천천히 다가오는것이였다...
현빈뒤에서 그 모습을 보고 희수는 현빈에게 말을 했다...
[ 당신..구경만 할거에요..어떻게 해봐요...저러다 장미동생 다치면 어떻해요...특히 아이한테...]
[ 괜찮아...장미가 누군데...우리는 구경만 하자고....]
[ 이이가...뭘 믿고 저러는거야....어서 말려봐요...]
[ 보고만 있어...그런일은 안생기니까...]
희수와 연수는 현빈이 태연하척 있는것이 더 마음에 걸렸다..하지만 현빈의 그런 행동을 보고 무엇가 믿는 구석
있는것 같아 다시 흑장미을 쳐다보았다...
사시미을 든 남자는 장미 앞에서 간사하게 웃고 칼을 혀로 가져가 등을 ?아갔다...
그리고 장미에게 공격을 할려고 칼을 뒤로 저칠때 장미는 앞으로 발을 올리고 그 남자의 면상을 쳐버렸다...
그남자는 장미의 발을 면상에 맞고 그자리에 서있다가 뒤로 넘어가버렸다...
그것을 본 희수와 소연, 연수는 긴장를 풀고 팔짝 뛰면서 악을 써다.
[ 동생 최고...파이팅...]
[ 장미언니..멋찌다...환상이야...]
장미는 자기을 응원한 여인들에게 "브이"을 하고 앞으로 걸어갔다..그리고 현빈앞에 멈추고.
[ 저 어때서요...]
[ 잘했서...무리는 안했지..무리하면 아이에게 안좋아...]
[ 걱정 말아요...이 정도 쯤이야...]
현빈은 앞에 있는 흑장미의 고개을 손으로 받치고 이마에 살짝 키스을 해주었다...
장미는 현빈이 자신이 잘했다고 상으로 이마에 키스을 해주는것이 너무나 좋아서 현빈품으로 파고 들어갔다..
[ 고마워요.....]
[ 풋....]
[ 좋겠네..동생은...맞아요...나도 해주지...]
부러워하는 다른 여인들 그렇게 이야기을 하고있을때...장미 뒤에서 덩치큰 남자가 일어났다 그리고 천천히 현
빈쪽으로 걸어오고는....
< 역시 마음에 들어...저런 여자가 있어야 내가 든든하지...>
들려오는 목소리에 남자을 쳐다보는 사람들 그리고 걸어오면서 다시 그 남자도 위옷을 벗고있었다..
옷을 벗고 그 남자의 몸을 보니 온몸에 문신을 하고있었다...용문신이였다....
[ 어머...징그러워....몸에다가...]
[ 맞아...저런것을 뭐가 멋있다고 하는지...]
[ 하하하...난 좋은데....]
[ 피..아무튼 남자들은 이상해...문신하면 멋있다고 하니..당신은 하지말아요...보기 싫으니까..]
되어서 나가는군요..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더 잘하겠습니다...^^
밤의 야왕---46
캠퍼스 연못에 앉아서 책을 보고있는 현빈은 잠시 시선을 연못으로 향해갔다...흑구와 자신의 싸움을 회상하
는 현빈 실력이 차이가 너무 난것 같았다....
북천하나 상태하기 힘든데 다른 사천황과 또 만나지 않은 위에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상대할려면 자신이
더욱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을 먹었다..
자신을 달련하기 위해서 일본에 있는 큰아버지을 만나야 한다...이대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기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뒤로 다가와 자신의 눈을 가리고...
[ 누구게?.]
[ 장난하지마...지금 나 심각해...]
[ 피....아무튼 무드은 하나도 없어...재미없네...]
현빈은 자신이 앉자있는 의자뒤을 돌아보았다...자신의 뒤에 서있는 여인을 보고는 웃어보였다.
헌데 그 여인. 즉 연수뒤에 또 다른 여인이 서 있는것이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특히한 살결을 가졌고 또 아름다운에 있어서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마리였다..
[[ 오랜만이군...]]
[[ 호호호..그러내요...몇칠만인가요...요즘은 자주 학교에 안오나 보내요...]]
[[ 일이 조금있어서 그런데 무슨일로 두 사람이 같이 오는거지...]]
[ 아...요 입구에서 만나서..당신을 찾길래...대리고 온거야...]
[ 날...왜?.]
[ 나도 몰라..직접물어봐!.]
[[ 날 찾는 이유가 뭐죠...]]
마리의 눈이 현빈의 얼굴을 쳐다 보고 환하게 웃어 보이고..
[[ 그냥요...저 몇칠있으면 어디좀 가야하건든요..그래서 당신 얼굴한번 보고갈려고 왔써요..]]
[[ 그래요...어디 가는지 몰라도 몸조심 잘해요..그럼 전 연수하고 할 얘기가 있어서...]]
[ 무슨 일인데...응...]
[[ 연수 말대로 매너가 하나도 없서...하긴 그런 당신의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지만...훗.]]
[ 맞아..그런 매력때문에 내가 빈을 잊을 수가 없는거야....]
두 여인은 현빈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을 하고 다시 현빈을 쳐다보았다...현빈의 시선은 다시 연못에 있는 물
을 바라보고 사심에 잠겨들었다...
옆으로 두 여인이 앉고 서로 이야기을 주고 받을때...
[ 오래 기달려서요....]
세 사람은 자신들에게 말을 건내는 사람을 쳐다보았다....그리고 연수가 일어나 여인앞으로 갔다.
[ 언니... 어디 갔다왔서요...]
[ 응...여권만든데 필요한것 찾는라고..그런데 동생은 이렇게 있을거야..]
[ 여권?... 어디가요?.]
두 사람의 대화에 현빈이 고개을 돌리고..
[ 아직 말안해서 장미가 말해죠...]
[ 네....]
[ 뭔데?...말해죠 언니!.]
[ 응..잠깐 귀좀!..]
연수의 귀을 장미의 입에 갔다대고는 소근거리면서 이야기을 해주었다..
연수는 처음에 놀라는 표정을 하다가 다시 기쁜 표정으로 달라졌다..그리고 흑장미을 그 자리에서 껴안았다.
[ 정말.....야호.....신난다..]
[ 호호호호....]
옆에서 두 사람의 행동을 보고있는 마리는 일어나 연수옆에 오고 말을 건냈다...
[[ 무슨일이야...무슨일인데 그렇게 신나있어...]]
[[ 응...그런 일이 있어요...]]
다시 마리와 연수가 영어로 이야기을 하는것을 본 흑장미는 연수에게 누구냐구 물어봤다..
[ 아!..미안..이쪽은 학교에서 알게되는 언니야..이름은 마리고 ..]
[ 그래...방가워요..전 흑장미라고 해요..]
연수가 옆에서 마리한테 통역을 하고 마리가 다시 놀란 눈으로 현빈을 쳐다 보았다..그러나 현빈은 무슨 생각
을 하는지 혼자만에 생각에 잡겨있었다...
마리은 다시 장미을 쳐다보고 연수에게 무슨 말을 했고 그말을 장미에게 얘기해 주었다..
[ 언니은 좋겠다...마리야. 그러는데 언니 너무 이쁘데..살결도 부드러워 부럽다네.]
[ 어머...정말...호호호호..고맙다고 해줄래.그리고 그쪽도 아름답다고 해주고..]
[ 응..]
마리는 연수의 통역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 기뻐하고 있으나 자신에게 그런말을 해줄 사람은 안해준것이 조금
서운해 했다.. 마리는 옆에서 모든 이야기을 들은 현빈에게 시선을 돌려보았다...
역시 현빈은 자신들이 나누 이야기을 안듣고 다른 생각에 잡겨있었다.지금 마리의 행동에 옆에서 보는 사람
이 계속 주시을 했다..
모든 이야기을 다 한 여인들은 다시 현빈옆으로 모여들어서 오손도손 이야기을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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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허락해 주세요..친구들하고 놀다 오는거에요..]
[ 그래도 조금 마음에 안든다..여자들끼리 한다는것이...]
[ 괜잖아요...그러니 허락하는거죠...]
[ 아버지 들어오면 다시 얘기하자군아..]
[ 네...알아서요...대신 엄마도 내편들어 주셔야돼요..]
늦은 저녁이 되서 이세한은 집으로 들어왔다..그리고 연수는 자신이 일본으로 여행간다고 이야기을 해주고 허
락을 받아낼려고 하는데....
이 세한의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회장님...저 천 마수입니다..]
[ 어..오랜만일쎄...그래 그 동안 잘지내는가?.]
[ 네...회장님 덕분에 잘지내고 있읍니다...]
[ 그래..잘돼군. 헌데 무슨일로 내게 전화을 다 했는가?..]
이세한은 천 마수와 전화 통화을 하고있는데..옆에서 연수는 여행을 보내주라고 때을 쓰고 있었다..
[ 아빠..보내주세요..네...제발...]
[ 어이..잠시만... 그렇게 가고싶냐...]
[ 네....가고싶어요...]
[ 몇칠인데....]
[ 4박5일정도에요....가도 되죠..]
[ 너무 길군아...]
[ 친구들도 다 가는데 저도 가고싶어요...]
[ 알았다..잠시만 아빠 지금 전화 받잖니...여보게...계속 이야기하게..]
연수와 얘기을 하던 이 세한은 다시 천마수와 통화을 해갔다...
[ 요즘 회장님..기업이 번창한다고 들어습니다...]
[ 그래서...용건이 뭔가?..]
[ 하하하..다름이 아니고 저도 회장님 일에 끼워주면 하는데..안튿楮?..]
[ 안돼는것 아니지만...자네가 나을 도와 준다면 나야 더할나위 없이 좋치..]
[ 고맙습니다..회장님...해결 안돼는것 저한테 이야기하세요...]
[ 하하하하...그러지....내일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 하고싶은데..시간있나...]
[ 네..알겠습니다...그럼 내일 찾아 가겠습니다..]
[ 알았네..내일 보세...]
이세한은 천 마수의 통화을 끝내고 자신의 옆에 있는 연수을 보고는...
[ 그래..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간다고..]
[ 네..허락해주세요..아빠..]
[ 알았다...안쨈鳴?하면 또 연수 성질 나오겠지...허락하마..헌데 조심해서 갔다오너라..]
[ 네..아빠 최고...사랑해요....]
연수는 허락을 받아서 기쁜서 이세한에게 안겨서 키스을 해나갔다....
.
.
.
몇칠후 현빈과 4명의 여인들은 여행을 갈려고 준비을 했다..그리고 내일이면 떠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집에 있
는 여인들이 하나같이 집안을 헤집고 다녔다...
아침이 되서 모든 준비을 하고 공항으로 출발할려는데 현빈은 집앞에서 놀라서 옆에 여인들은 쳐다보았다.
[ 뭐야...이봐!. 당신들 지금 이사가는거야...이게 다 뭐야..]
[ 왜요...뭐가 잘못되서요..]
[ 그러게...왜 그래요..]
현빈은 자신의 이마에 손을 갔다 대고 다시 여인들을 쳐다보았다....
[ 여행이면 여행이지...이 많은 짐들을 어떻게 가져갈려고...내가 미쳐..]
[ 간단하게 준비한건데...]
[ 맞아...]
할말을 잃은 현빈은 자신 앞에 있는 짐을 쳐다 보았다...이 많은 짐을 공항까지 가져갈려면 승합차 한대는 있
어야 가져갈 짐들이였다
[ 지금 당장 짐을 반으로 줄인다....안줄이면 안대리고 갈거야..알아서해..]
[ 그렇게 어디서요...]
[ 맞아요....처음가는 신혼여행인데...]
[ 딱2분이야 반으로 줄여..아니면 혼자 갈거야..]
세 여인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하는수 없이 자신들의 짐을 반으로 줄여갔다...
그리고 바로 출발을 하고 학교앞에서 연수을 태우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한 현빈일행들은 바로 비행기을 타고 얼마 안돼서 비행기는 일본을 향해 가고...
비행기 안에서 현빈은 4명의 여인 가운데 앉고 있는데 주위사람들이 모두 이쪽을 쳐다보았다..자신을 쳐다 보
는것이 아니고 바로 옆에있는 4여인들의 미모을 쳐다보고 있었다...
헌데 이 여인들은 주위을 의식안하고 오직 현빈에게 이야기을 하고 웃어갔다...
[ 큰언니...이거 먹어봐요..맛이네요..]
[ 어디...음....괜잖은데...나도 집에서 만들어봐야지...]
[ 빈은 안먹을거야...]
[ 응..]
[ 연수야...넌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거야...버릇되면 나중에 어머님께 혼날거야..]
[ 하지만...이것이 편한데...]
현빈은 아직도 혼자서 생각을 하고있다...일본가긴 가는데 어떻게 큰아버지을 찾을지 그것이 문제였다.
비행기는 얼마 안돼서 일본에 도착을 했고 현빈의 일행은 공항를 나왔다...
그리고 택시을 잡아서 일본어을 못하니 영어로 목적지을 가르쳐주었다..
호텔에 도착한 현빈은 카운터로 향했고 예약한 방열쇠을 받고 방으로 향했다, 방에들어온 현빈은 그 자리에서
침대로 쓸어져 버렸다..
얼마정도 잠을 자고 일어난 현빈은 주위을 둘러보았다...
[ 헉....뭐야...]
[ 일어났서요....호호호호..]
[ 뭐긴요....나갈려고 옷을 고르잖아요..]
더욱 미치게 하는것은 바로 자신이 자고있는 침대에 얼마나 많은 옷이 있는지 놀랄지경이였다..
4명의 여인이 이쁜옷을 골라서 입을려고 여러옷을 침대에 걸쳐놓았던 것이다..
현빈은 그런 여인들을 보고 머리가 아파왔다....
[ 알아서..알아쓰니까..어서 옷좀 치워...누굴 옷속에 파무쳐 죽게 할일있어...]
[ 호호호..미안.....]
[ 치울께요..잠시만요...]
4여인은 자신이 맞는 옷을 고르고 나머지은 다시 곱게 접어서 가방에 넣어 두었다..그리고 모두 현빈을 쳐다보고
이구동성으로...
[ 우리 나가요....]
[ 으미....당신들 날 미치게 할래....]
[ 또 왜그래요...신혼여행 왔으면 놀아야지 잠만 자는 사람이 어디서요...]
[ 맞아...우리 나가서 신나게 놀자..응...빈아...]
현빈을 간절한 눈으로 처다보고는 4여인,그리고 할말을 잊어버리고 쳐다보는 현빈도 여인들 기분을 좋께 해줄려
고 허락을 했다..
호텔을 나온 현빈일행은 먼저 맛있는 저녁을 할려고 멋찐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으로 들어갔고 자리을 잡은 현빈은 그 자리에서 음식을 시켰다.그리고 얼마 안돼서 음식이 나왔고 모두 맛
있게 먹어갔다...
[ 언니들 이것 먹어봐요...너무 맛있어....이것이 초밥인가...]
[ 어디...음...진짜네...역시 초밥은 일본것이 맛있네...]
[ 어머...동생 그러다가 살찌겠다...]
[ 읍...음....어쩔수 없어요....배 속에 아이가 자꾸 먹고싶다고 하네요...음...]
[ 장미는 많이 먹고 살쪄도 이쁠것 같은데...괜잖아 많이 먹어..]
[ 봐요...저이도 살찌면 이쁘다고 하잖아요...음...음...]
그렇게 장미가 먹는 것을 쳐다보는 다른사람은 너무나 웃겨서 웃고 말았다...그리고 잠시후 후식이 나올정도쯤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현빈과 다른사람은 그냥 많은 손님이 들어온거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때 여닫이문이 안으로
부셔지면서 사람이 현빈방으로 쓸어지고 말았다...
현빈과 여인들은 그 사람을 쳐다보고 다시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헌데 밖에는 깡패같은 옷차림을 하는 사람
이 주인을 잡고 무어라고 하는것 같았다...
[ 뭐야....시끄럽게..밥좀 먹자....]
[ 맞아....맛있게 먹고있는데 누가 분위기을 방해하는거야...]
[ 저 사람들인것 같은데요....]
장미는 먹고있던 음식을 내려놓고 밖을 쳐다 보고은 목소리을 크게말을 했다...
[ 이봐요....이것이 뭐에요....식사하는데 방해나 하고....]
흑장미의 말에 모두 그쪽을 쳐다보고 자기들끼리 무어라고 소근 거리고 두 사람이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흑장미 일행을 쳐다보고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 이야...형님 여기 여자들 환상적인데...너무 이뻐...이쪽좀 보세요..>
< 어디....>
흑장미 일행을 볼려고 밖에 있던 사람들이 모여들어고 계속 쳐다 보았다..그리고 그중에 덩치가 큰 남자가 흑장
미 옆에 앉고 어깨에 팔을 갔다놓고...
< 헤이..아가씨..우리랑 같이 놀자..>
[ 뭐라고..시부렁 거리는거야.그리고 이손 안치워....]
흑장미는 매우 불쾌한 눈을 하고 어깨에 손을 치웠다..장미의 어깨에서 손이 내려가자 웃으면서 다시 말을 건내
고 앞에 있는 음식을 집어서 입속으로 넣었다...
< 외국사람같은데...우리가 즐겁게 해줄게...>
< 하하하하...형님 또 버릇나오네...>
< 키키키키....맞아...저 버릇때문에 형님은 보스한테 혼나고도....>
< 시끄러워 임마....>
그런 사람들을 보고 현빈은 자리에 일어나서 여인들에게 나가자고 말을 했다...다른여인들도 현빈의 말을 듣고
자리에 일어날때....
흑장미의 손목을 잡고 위을 쳐다보고는....
< 어딜 갈려고...놀자고....>
[ 놔라...맞기 싫으면...]
옆에 있던 연수가 장미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을 향해..
[[ 야..그 손 놓으라고....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영어을 알아들은 사람이 있는가 그 남자에게 통역을 했다....
[[ 우리 형님이 저 여인을 마음에 든다고 같이 놀자는데...그냥 가라 너희들은..뭐 생각있으면 같이 놀고...]]
영어을 모른 흑장미에게 연수는 그대로 이야기을 해주었고 얘기을 들은 장미는 다시 연수에게 이야기을 했다..
[[ 언니가 그러는데 맞기 싫으면 손놓고 가라는데..새끼들아....이렇게말했다..]]
[[ 뭐야...하하하..맞기 싫으면....웃기네..야 우리가 누군질 모르나 본데...우리가 바로 야쿠자야...들어봐냐
야...쿠....자....]]
옆에서 흑장미도 다른 말은 모르는데 "야쿠자"말은 알아들어는지 다시 연수을 보고 이야기했다...
[[ 야쿠자면 야쿠자답게 놀아라 머절이 새끼야...]]
[[ 이런 십팔....너희들 죽고싶냐..좋게 이야기하니까 우리을 호구로 아네...]]
그 남자는 덩치큰 남자에게 이야기을 했고 그 남자는 크게 웃으면서 다시 말을 했다...
[[ 저놈을 믿고 그런가 본데....저런놈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수가 있어..그러니 죽기 싫으면 따라와라..]]
흑장미는 오래 이야기하는것이 싫은가 손을 뿌리치고 그남자의 뺨을 쳐버렸다...
[ 짝..악....]
< 이것들이 죽을려고 얘들아!. 모두 잡아라...>
< 예...예...예...>
서로 이야기을 하던 사람들이 현빈을 향해갔고 흑장미을 빼고 다른여인들은 현빈의 뒤로 숨어갔다...
그리고 현빈앞으로 올때 흑장미가 현빈앞와 공격태세로 자세을 잡았다..
그런 장미의 모습에 일본인들은 웃으면서 손가락질을 하고있었다...
흑장미는 뒤에있는 연수한테 이야기을 했다..
[[ 너희들 이 남자에게 손대면 죽여버린다...]]
[[ 그래..어디 해볼까..죽이나 못죽이나...]]
< 가서 잡아와....>
모두 현빈을 잡을려고 달려들었다..헌데 앞에있는 흑장미가 달려오는 남자들에게 의자을 던지고 옆에있는 사람
에게 날라차기로 목을 공격했다..그리고 다시 옆에있는 남자의 명치을 주먹으로 공격했다....
달려들던 남자들은 장미의 공격에 놀라고 잠시 쳐다보다가 다시 장미을 향해 공격했다...
[ 퍽...파파...헉...악...퍽..퍽..]
흑장미을 공격하는 남자들은 그 자리에 쓸어지고 아픈데을 부여 잡고 실음을 했다...쓸어진 사람빼고 남아있는
남자은 두 사람뿐이였다...
그 두 사람은 흑장미의 싸움실력에 넉을 잃고 쳐답보다가 언제 정신을 차려는지 흑장미을 쳐다보고..
[[ 어디서 싸움좀 하는거 보네....하지만 너희들 잘못 건드렸다...우리을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될거야..]]
귀찮은든 흑장미는 손가락 하나을 움직이면서 빨리 덤비라는 표시을 했다...그것을 본 야쿠자들은 화가 머리끝
까지 났다...남자도 아닌 여자가 모욕을주는것이 수치였다..특히 야쿠자들에게..
덩치큰 남자옆에 있던 남자가 앞으로 오면서 사시미을 꺼내들었다...그리고 위에 옷을 벗고 장미을 쳐다보면서
천천히 다가오는것이였다...
현빈뒤에서 그 모습을 보고 희수는 현빈에게 말을 했다...
[ 당신..구경만 할거에요..어떻게 해봐요...저러다 장미동생 다치면 어떻해요...특히 아이한테...]
[ 괜찮아...장미가 누군데...우리는 구경만 하자고....]
[ 이이가...뭘 믿고 저러는거야....어서 말려봐요...]
[ 보고만 있어...그런일은 안생기니까...]
희수와 연수는 현빈이 태연하척 있는것이 더 마음에 걸렸다..하지만 현빈의 그런 행동을 보고 무엇가 믿는 구석
있는것 같아 다시 흑장미을 쳐다보았다...
사시미을 든 남자는 장미 앞에서 간사하게 웃고 칼을 혀로 가져가 등을 ?아갔다...
그리고 장미에게 공격을 할려고 칼을 뒤로 저칠때 장미는 앞으로 발을 올리고 그 남자의 면상을 쳐버렸다...
그남자는 장미의 발을 면상에 맞고 그자리에 서있다가 뒤로 넘어가버렸다...
그것을 본 희수와 소연, 연수는 긴장를 풀고 팔짝 뛰면서 악을 써다.
[ 동생 최고...파이팅...]
[ 장미언니..멋찌다...환상이야...]
장미는 자기을 응원한 여인들에게 "브이"을 하고 앞으로 걸어갔다..그리고 현빈앞에 멈추고.
[ 저 어때서요...]
[ 잘했서...무리는 안했지..무리하면 아이에게 안좋아...]
[ 걱정 말아요...이 정도 쯤이야...]
현빈은 앞에 있는 흑장미의 고개을 손으로 받치고 이마에 살짝 키스을 해주었다...
장미는 현빈이 자신이 잘했다고 상으로 이마에 키스을 해주는것이 너무나 좋아서 현빈품으로 파고 들어갔다..
[ 고마워요.....]
[ 풋....]
[ 좋겠네..동생은...맞아요...나도 해주지...]
부러워하는 다른 여인들 그렇게 이야기을 하고있을때...장미 뒤에서 덩치큰 남자가 일어났다 그리고 천천히 현
빈쪽으로 걸어오고는....
< 역시 마음에 들어...저런 여자가 있어야 내가 든든하지...>
들려오는 목소리에 남자을 쳐다보는 사람들 그리고 걸어오면서 다시 그 남자도 위옷을 벗고있었다..
옷을 벗고 그 남자의 몸을 보니 온몸에 문신을 하고있었다...용문신이였다....
[ 어머...징그러워....몸에다가...]
[ 맞아...저런것을 뭐가 멋있다고 하는지...]
[ 하하하...난 좋은데....]
[ 피..아무튼 남자들은 이상해...문신하면 멋있다고 하니..당신은 하지말아요...보기 싫으니까..]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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