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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대지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51 798회 0건


대지의 비상 (3) - 이륙을 위한 준비


소라 소설의 인기 장르인 근친과 SM을 제 취향인 로멘스와 섞어서 써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Full Moon Party 한번 참석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나이 먹은 배불뚝이도 용기만 있으면 미녀를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당근 아저씨 복장으로는 안되고 머리도 염색하는 것이 좋지요.

아, 물론 구체적인 지명이나 명칭은 전부다 가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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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을 마친 동준은 할머니의 유언대로 대학에 진학하여 전산공학을 전공하고 행운은행 전산팀에 근무하게 되었다. 군대 시절 한미합동 훈련 덕분에 익히게 된 영어 이외에 나중에 필요할 것 같아서 중국어와 일어를 어느 정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익혀 놓았다. 동준은 탁월한 영어 실력 덕분에 단기하사로서는 최초로 포트베닝의 훈련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런 군대 생활 도중 동준은 어떤 정보를 얻게 되었고 그 단서를 지금까지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 단서란 미국 정부의 비밀예산이란 것이다. 공식적인 CIA나 NSA의 예산으로는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사용되는 은밀한 지출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비밀작전으로 마약 타이쿤의 기지를 습격해서 노획한 마약을 판매해서 얻는 수익이나 압수한 달러 또는 아프간전쟁들에서 노획한 잉여무기를 대장에서 삭제하고 은밀히 분쟁국에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조성한 예산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미합동 훈련 중 우연히 듣게 된 동준은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초에는 해커로서의 호기심으로 그리고 추적과정에서 그 실체를 어느 정도 확인한 뒤에는 일획천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 뒤 대학생활과 직장생활 동안 꾸준히 추적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제는 외각에서나 한번 만져볼 수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워낙 보안이 철저한 탓에 해킹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다. 이제는 무엇인가 전기가 필요한 시점 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미국비밀예산 System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로버트 와트’란 오러클의 시스템 엔지니어가 태국에서 열리는 Full Moon Party 매니아라는 소문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로버트 와트’는 연간 최소 3-4회의 Full Moon Party에 반드시 참석한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동준은 기회가 될 때마다 태국을 방문하였지만 번번히 ‘로버트 와트’를 만나보는데 실패했다. 사실 로버트 와트가 실명인지도 모르고 갖고 있는 자료라고는 간단한 신상명세와 신체 특징 그리고 대학 졸업 단체 사진을 스캔해서 확대하여 흐릿하게 나와서 얼굴을 식별하기 힘든 15년 전에 찍은 사진 뿐 이었다. 로버트 와트는 미국의 1급보안대상 인물로 항상 FBI 소속의 경호원이 신변을 호위한다고 했다. 동준은 몇 명의 경호원이 그의 신변을 경호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노력을 중단할 수는 없었다. 동준은 윤주와 민정을 데리고 Full Moon Party가 벌어지기 3일전 간신히 회사에 휴가를 내서 태국으로 출국할 수 있었다. 동준은 출국하는 사람의 신원을 숨기기 위하여 민형에게 공작요원용 위장여권을 준비하도록 요구하였다. 민형은 비공식적인 경로로 위장여권을 준비한 후 관련서류를 파기하여 행정전산망에는 살아있으나 실질적 존재하지 않고 정부기관 어디에도 위장여권 발급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 냈다.

동준은 윤주 혼자 별도로 출국하도록 하고 민정과 같이 신혼부부를 가장하여 태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가능한 수수하게 차리고 출국하도록 하였으나 워낙 미모이고 큰 키는 어쩔 수 없었다. 일단 태국에 도착한 일행은 우선 “The Blue”라는 태국 연예인이나 모델들이 잘 드나드는 나이트 크럽에서 우선 태국 모델이나 연예인 2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아마도 필요하리란 생각에서…

The Blue의 밤은 환상적이고 나른했고 관능적이었다. 남자는 멤버쉽 크럽으로 회원의 추천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했으며 여자는 일정 수준 이상의 미모를 갖추고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했다. 대신 클럽 내부는 선택된 일부의 사람들만의 유흥이란 의식이 주는 관능과 광란이 가득차 있었다. 윤수와 민정은 일본에서 온 한 쌍의 양성애자 레즈커플로 위장하기로 하였다. 클럽 내부에서는 광적인 태크노 음악이 울리고 스테이지에는 춤을 추는 남녀로 가득차 있었고 클럽의 가장자리의 조명이 어두운 자리에서는 클럽에서 눈이 맞은 남녀나 여자끼리 섹스를 하는 신음 소리가 음악 소리에 섞여 나오고 있었다.

윤주와 민정은 나이트 크럽 내부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한쌍 이었다. 윤주는 배꼽이 드러나는 하얀 색 타이트 셔스에 검은색 타이트 가죽 미니스커트 그리고 검은색 스타킹에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있었고 민정은 가슴이 절반 이상 드러나는 헐렁한 엷은 브라운 재킷에 몸을 틀 때 마다 살짝 가터벨트가 보이는 짖은 색의 브라운 플레어 스타일 미니 스커트에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많은 남자들이 찝적거렸지만 윤수와 민정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었다. 그러다 서양인과의 혼혈인 태국여자와 중국계 태국인 여자 커플과 눈이 마주쳤다. 두 커플은 강열한 시선을 교환 하였다. 그러더니 태국 레즈 커플이 다가와 도전적인 말을 던졌다.

“What are you guys looking for?” (원래는 영언데 제가 영어가 짧은 관계로 그냥 우리말로 씁니다)
“우린 기다리고 있어”,
“누구를?”
“우릴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지금 보고 있잖아!” .. “우린 너힐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 .. “우린 너희를 느껴..”
“어떻게?”
“우리 집으로 가자..” .. “행복하게 해줄게”
“싫어”.. “여자들 만으론..”
“너흰 bi-vism이구나..” (bisexual voyeurism 양성애적 관음증)
“흥미 없으면 관심 꺼”
“우린 너희와 이미 사랑에 빠졌어” .. “어떤 남자든 선택해..” .. “너희들과의 사랑을 위해서는…”
“우린 노예를 원해”
“얼마든지.. 기꺼이..” .. “어서 우리 집으로 가자”
“그 사람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 .. “매우 수줍어 하지..”
“그럼 나가자..”

소지품을 챙겨서 나이트 크럽 밖으로 나오자 강렬한 눈빛으로 네 여자를 쏘아보는 남자가 운전석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동준이었다. 혼혈아 모델 ‘소이’가 동준이 모는 차를 타서 집을 알려주기로 하고 중국계 태국인 모델 ‘라다완’은 그들의 차를 몰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들이 동거하는 집은 방콕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의 하나인 ‘팔레스타워’였다. 허구헌날 여자나 남자들을 끌고 들어오는 그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동반자의 얼굴을 확인하지도 않고 아파트 경비원들은 차를 통과 시켰다.

아파트에 도착하자 태국 여자들은 매우 흥분해 있었다.

“우선 멀 하길 원하지”
“우선 암캐처럼 무릎으로 기어다니면서 옷을 한가지씩 벗고, 다 벗고 난 뒤 저 남자의 자지와 내 보지를 빨아”

민정은 여학생 기숙사의 여사감이라도 된 듯이 차갑게 한 마디를 내 벴었다.

“좋아 저 남자와 SEX를 하고 나면 우릴 사랑해 줄거지?”
“노예는 노예답게 굴어” .. “싫으면 우린 가지”
“알았어..” .. “시키는 데로 할게”.. “제발 간다는 이야기는 하지마”

태국 여인들은 민정이 시키는 데로 아파트 카페트 바닥을 기어다면서 한가지씩 옷을 벗기 시작했다. 신발.. 스커트.. 브라우스.. 브레이지어.. 팬티.. 태국여자 특유의 가느다란 허리 긴 다리 그리고 섬세한 몸매가 드러난다. 그리고 거뭇튀튀한 색의 보지잎도. 여자들이 기어 다닐 때 마다 털을 정갈하게 정리한 보지가 언뜻언뜻 보인다. 옷을 다 벗어 던지고 기어 다니던 여자들은 소이는 동준의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라다완은 민정의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치마를 벗겼다. 가터벨트를 맨 길고 매끈한 다리와 끈팬티 만 입은 민정의 모습이 드러난다. 라다완은 하이힐을 신고 서있는 민정의 스타킹으로 덮혀 있는 발가락부터 혀로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발가락부터 종아리로 무릅으로 그리고 허벅지로 라다완의 혀는 천천히 민정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냉랭한 표정을 풀고 있지 않은 민정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흑..흑..”하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민정의 신음 소리를 들은 윤주는 민정의 뺨을 짝 소리가 나도록 손바닥으로 갈겼다. 윤주가 따귀를 때리는 소리를 들은 소이와 라다완은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라다완의 혀가 민정의 보지에 다다랐다. 민정의 엷은 팬티 위를 열심히 혀로 핥던 라다완은 팬티가 자신의 침과 민정 보지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것을 보고 천천히 민정의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팬티가 민정의 다리에서 빠져나가자 라다완은 무릎을 꿇은 채 두 손은 민정의 장단지를 잡고 혀로는 민정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민정의 크리토리스를 혀로 살살 자극하던 라다완은 천천히 혀를 민정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민정의 보지속으로 라다완의 혀가 들어가자 민정의 밝은 빨간색 보지 속살이 언뜻언뜻 보인다.

민정의 보지가 라다완의 혀에 유린당하고 있는 즈음 동준은 지금 자지를 빨고 있는 소이의 테크닉이 매우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이도 양성애녀로 많은 남자와의 성 경험이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 것은 라다완도 마찬가지 지만… 라다완은 남방계 여성의 특유의 탄력을 이용하여 동준의 큰 자지를 뿌리까지 받아 들이고 있었다. 목젖까지 동준의 자지가 들어와서 구역질이 나기도 했지만 동준을 기쁘게 해야 민정과 윤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라다완은 열심히 동준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동준은 아직까지 서있는 윤주를 불러서 동준의 자지를 소이와 같이 빨도록 했다. 이제 소이가 한번 깊숙히 빨면 윤주도 지지 않겠다는 듯이 동준의 자지를 더 깊이 빨고 이런 윤주의 행동에 자극 받은 소이는 동준의 자지를 더 깊이 받아 들이겠다는 듯이 더 깊고 오랬동안 동준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이러는 사이 동준은 천천히 상의를 벗고 바지의 버클을 풀어서 바지가 자연낙하를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는 신발을 벗고 걸음을 옮겨서 동준도 완전히 나체가 되었다. 이제 윤주가 동준의 자지를 빨고 소이는 뒤에서 동준의 등을 혀로 살살 핥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와 동준의 항문 부근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동준은 뒤로 손을 뻣어 소이의 팔둑을 잡은 뒤 앞으로 팽개치자 소이는 앞으로 내동댕이 쳐졌다. 그러자 동준은 아무런 사전 예고도 없이 소이의 항문으로 동준의 큰 자지를 삽입시키기 시작했다. 소이와 윤주의 침이 충분히 발라져 있으므로 전혀 윤활액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러운 동준의 삽입으로 소이는 고통을 느껴서 놀란 나머지 영어를 쓰지 못하고 태국어로 아프다는 말인 “쨉.. 악..쨉.. 아악..”을 반복할 뿐이었다. 동준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계속 강한 피칭 속도를 유지하였다. 소이의 신음은 이제 고통의 소리가 아니라 쾌감의 소리로 천천히 바뀌어 가면서 “하학.. 하학..” 하는 소리로 달라져 갔다. 소이가 엎드려서 동준을 받아 들이고 있는 동안 윤주는 소이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갖다대고 빨 것을 요구하였다. 소이는 처음 몇 번은 빠는 시늉을 하였지만 자신의 항문에서 느껴지는 쾌감과 고통으로 인하여 제대로 윤주의 보지를 입으로 공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윤주는 엉덩이를 조금 일으켜 소이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키고 허리를 돌리면서 소이의 입을 자신의 보지로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얼마나 흘렀을까. 소이의 뒤에서 피칭을 하던 동준은 소이를 돌려 세우고 소이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물렸다. 동준의 자지에서 자신이 머금을 수 없는 수준의 정액이 쏟아져 나오자 소이는 동준의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동준이 사정을 끝낸 자지를 소이의 입에서 뽑아 내고는 조금 도 쉬지 않고 윤주의 팔뚝을 잡아서 거칠게 일으키더니 윤주의 등을 굽히게 하고 뒤에서 윤주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일본여로 위장한 윤주로서는 “이따이… 흑..흑..이따이…”를 반복할 수 밖에 없었다. 동준에게서 해방 된 소이는 소파 위에서 거칠게 라다완의 보지를 빨고 있는 민정의 뒤의 뒤로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민정의 보지를 혀로 천천히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 즈음 거친 피칭을 반복하던 동준은 윤주를 돌려 눕게 한 뒤 유방을 모아서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게 하였다. 동준은 윤주의 모은 유방 사이로 몇 번 피칭을 하더니 윤주의 목과 얼굴 부분에 정액을 사정 없이 토해 내었다. 그리고는 눈 짖으로 윤주에게 세명이 얽켜있는 소파로 가라고 지시했다.

이제 네명의 여자들이 얽혀있다. 언제인지 딜도를 꺼내서 민정의 보지에 쑤셔넣고 있던 소이는 자세가 바뀌어서 윤주가 소이의 보지에 딜도를 쑤셔넣으면서 라다완과 키스를 하고 있고 그 사이 민정의 얼굴위로는 라다완의 보지가 올라가 있었다. 얼마나 했을까. 다시 힘을 회복한 동준은 라다완을 끌어내린 뒤 라다완이 위에서 동준의 자지를 삼키도록 지시하였다. 이어지는 라다완의 피칭…

몇 시간이 지나고 동준은 네여자 모두 거칠게 유린한 후 일인용 의자에 앉아 있고 나머지 여자들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응접실 바닥에 누워 있었다. 몇 번을 쌌을까. 동준은 네 시간 동안 여섯번의 사정을 하였다. 이제는 자지가 따끔따끔하며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했다. 라다완과 소이는 동준과의 SEX 그리고 윤주와 민정과의 레즈에서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절정의 쾌감을 맛보았다. 이제 그녀들은 동준 일행의 노예가 되었다. 그녀들은 다른 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준 일행과 같이 Full Moon Party에 동행 하기로 약속하였다.

Full Moon Party가 시작되기 이틀전 동준은 랜트한 랜드크루저에 네 여자를 싣고 방콕을 출발하였다. ‘로버트 와트’를 찾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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