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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52 863회 0건
아침에 일어나자 천성노인이 나를 찾아왔다.

"도련님 지시하신데로 무도관에 모두 모여있읍니다."

"네, 수고하셨읍니다. 잠시후에 가겠읍니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무도관으로 갔다. 30명의 문도들이 질서정연하게 모여있었다.

"안녕하십니까, 문주님"

일제히 나를 보고 인사를 했다. 그러는 그들이 믿음직스럽게 보였다.

"네, 수련들은 열심히 하고 있읍니까?"

"네"

"여러분들은 앞으로 천멸단으로 부르도록 하겠읍니다. 여러분들은 내 직속으로 될것이며, 천체연합과의 싸움에서 선봉을 맡을것입니다."

"이제부터 10명씩 3개의 조로 나누겠읍니다. 그리고 각조는 서로 다른 임무가 주어질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명심하겠읍니다."

"부문주님"

"네, 말씀하십시요."

"지금부터 천멸대원들은 모두 이집에 기거하게 만들것이며, 조원들을 나누도록하십시요, 그리고 각조장을 선별하여 잠시후에 내 서재로 올라오세요."

"네, 알겠읍니다."

나는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후미꼬는 출근준비를 하고 있었다.

"벌써 출근하는거야?"

나는 뒤에서 후미꼬를 끌어안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아이 아침부터 왜 그래요? 늦었단 말예요."

"조금만 이러고 있을께"

"아이 이럴때는 꼭 애들 같다니까, 호호"

후미꼬는 싫지않은 웃음을 웃으면서 내가 하는데로 내버려두고 있었다. 나는 한동안 그렇게 끌어안고 있다가 놓아주었다. 그러자 후미꼬는 내 입에 입을 맞추고는

다시 출근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서재로 올라가서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사이에 천성노인이 3명의 조장을 데리고 들어왔다.

"할아버지는 천체연합의 핵심인물들에 대한 자료를 이분들에게 주세요. 그리고 세가지로 분류해서 각각 나눠주도록 하세요."

"네, 도련님"

"여러분들은 그 안의 내용들을 조원들에게 알려주고 머리속에 모두 입력하도록 하세요, 하나도 빠짐없이 아시겠읍니까?"

"네, 문주님"

"조만간 천체연합과의 전쟁이 시작될거예요. 그전에 그들의 핵심인물들을 한명씩 제거해야겠어요. 그러니까 그들의 사소한 습관까지도 모두 아셔야합니다."

"네, 명심하겠읍니다."

"그만 나가들 보세요."

천성노인과 조장들이 나가고 나는 가만히 생각을 정리했다. 문제는 시기였다. 가장 적절한 시기를 잡아서 움직여야 했다. 하지만 그 시기라는것을

잡기란 쉬운일이 아니였다. 마사에에게 접근한것도 적절한 시기를 알기위함이었다. 하지만 마사에와의 관계는 절대 서둘러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마사에가 나에게 접근하도록 해야했다. 시간이 보니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전화를 들었다.

"여보세요"

목소리에서도 색기가 느껴지는 요염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지성인입니다."

"네,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제는 잘 들어가셨어요?"

"네, 그런데 무슨일로?"

"일이 있어야 연락하는건가요? 실망스럽군요. 시간 괜찮으면 점심이나 같이 할까해서 전화드리라고 한거예요."

"그렇군요, 그런데 어쩌죠 제가 선약이 있어서요."

"그럼 어쩔수 없죠. 그럼 저녁시간은 어떠세요?"

"아직까지는 약속된 일은 없군요."

"그래요? 그럼 저녁에 식사같이 할까요?"

"그러시죠. 어디에서 만날까요?"

"저번에 봤던 부페앞에서 봐요. 7시에"

"네, 알겠읍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나는 회사로 갔다. 회사에 도착하자 점심시간이 조금 넘어 있었다.

"식사하셨어요?"

"후미꼬가 사줄것 같아서 안먹었지"

"호호, 사장님이 사줘야지 맨날 가난한 저보고 사달라구 하시는거예요? 성인씨가 사준다면 기꺼이 따라가서 함께먹어줄께요"

"그럼 나가지.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정말이죠? 호호 어서가요"

그러면서 후미꼬는 내 팔짱을 꼈다.

"회사에서 이래도 되나?"

"뭐 어때도 알사람은 모두 아는데, 호호호"

"아무튼 못말리겠군, 하하"

"아침에 출근하는데 글로리아한테서 전화가 왔었어요."

"그래? 잘있데?"

"자기 보고싶어서 미치겠다고 하던데요. 호호"

"그래? 그럼 다시 일본으로 오라구 그래"

"글로리아하고 잠자리가 좋았나보내요, 내 앞에서 그렇게 말하구"

"아니야, 후미꼬가 훨씬 좋지"

"됐어요."

"삐진거야?"

"아니예요. 그런거"

"삐진거 같은데....질투하는건가?"

"저도 여자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지성인씨 제가 인정을 했다고하지만 당신이 글로리아를 보고싶어하는것은 아무래도 질투가 나거든요."

"내가 실수를 했군, 그래 미안해"

"됐어요. 어서가요. 괜히 그래본거예요."

후미꼬와 나는 근처의 식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일얘기는 될수있으면 꺼내지 않았다. 후미꼬와 둘만 있을때는 일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후미꼬도 역시 같은 생각인듯 농담을 하면서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회사로 다시 들어왔다. 사무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을때

헨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나야"

최선미 선생님이었다.

"네 선생님"

"지금 뭐해?"

"그냥 사무실에 있어요. 어디세요?"

"응, 나도 사무실이야. 잠깐 만날수 없을까?"

"지금요?"

"응"

"그래요, 어디서 볼까요?"

"백화점 스카이라운지로 와"

"알았어요"

스카이라운지에 도착하자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선생님을 보자 함께 보낸 밤이 생각났다. 나의 첫사랑.... 가물거리던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하지만 선생님을 향해가는 마음을 잡는것은 어쩌면 천체연합과 아니 직,간접적으로 연간이 있다는것이 마음을 잡고 있었다. 그것이 괴로움으로 다가오는것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어서와, 어제는 잘 들어갔어?"

"네, 선생님도 잘들어가셨어요?"

"응, 차마시자"

나는 블루마운틴을 시켰다. 끝에 느껴지는 은은한 향기가 좋아서 즐겨마시고 있었다. 차가 나올때까지 우리는 아무말도 없이 앉아 있었다.

"나 성인이 많이 보고싶었어. 몇번이나 한국을 돌아가고 싶었어."

"선생님,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착찹한 마음이었지만 실제로 많이 보고싶었던것은 사실이었다.

"몇시에 끝나? 오늘 저녁에 나랑 술한잔 할수 있어?"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요."

"그렇구나. 너하고 함께 있으면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이는지 모르겠어. 내가 이상하게 보이지?"

"아니예요,"

"아니야, 선생과 제자로 만난사이잖아. 그런데 제자를 사랑하게되 버렸으니까,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긴해, 하지만 숨기고 싶거나 이런 내가 싫지는 않아"

"선생님은 언제까지 일본에 계실생각이예요?"

"내년초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야할것 같아, 할아버지 일때문에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

"할아버지가 무슨일을 하시는데요?"

"우리 할아버지 성인이도 아는 사람이야, 성인이 뿐아니라 대한민국 성인이면 모두 알거야"

"누구신데요?"

"김우석 전 대통령"

나는 들고 있던 커피잔을 떨어뜨릴뻔했다. 너무도 놀랬다. 김우석 나하고는 한 하늘아래서 살수 없는 선친의 원수가 아닌가. 그런데 그 사람의 손녀였다니

미칠것만 같았다.

"왜 그래? 놀랬어? 하기야 놀랄만도 하지 사실 할아버지와 함께 산지는 얼마 안됐어. 할아버지뿐아니라 엄마도 마찬가지야"

"네?"

"우리 아빠하고 엄마 나 낳고 이혼하셨거든, 그래서 나는 아빠하고 살았어. 그러다 아빠 돌아가시고 다시 엄마와 살게 된거야. 학교선생으로 있을때는 혼자살았어"

"네, 그렇군요,"

선생님의 어린날이 불우할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런데 선생님도 어린시절이 순탄하지만 않았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할아버지와 엄마 함께 사니까 좋으세요?"

"글쎄 잘 모르겠어. 아직은 정같은건 모르겠구 한 핏줄이니까 이런 생각이 더 크지뭐 아직까지는"

"할아버지가 무슨일도 들어오시라구 하시는거예요?"

"내년에 있을 대선때문에 그러는것 같아"

"가시지 않으면 안돼요?"

내 말에 의아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셨다. 나는 커피잔을 들고 입으로 가져갔다.

"할아버지가 찾으시는데 가봐야지"

"그래야겠지요. 하지만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걱정하지마, 끝나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올거야"

선생님은 내가 단순히 자신과 다시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나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만 가봐야겠어요. 약속이 있어서요."

"그래, 내일 만날수 있어?"

"제가 전화드릴께요."

"그래"

그리고 나는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내내 가슴이 답답했다. 사무실로 들어가자 후미꼬가 내방으로 들어왔다.

"어디다녀오셨어요?"

"응, 누구좀 만나느라구"

"무슨 일있었어요?"

"아니 왜?"

"얼굴표정이 어두워 보여서요"

"그렇게 보여?"

"네, 안좋은 일인가요?"

"아니야"

"왜 나에게도 말 못할 일이 있어요?"

나는 후미꼬를 쳐다보았다. 후미꼬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한없이 넓어보이는 후미꼬가 사랑스러웠다.

"사실 학교때 선생님을 만났어"

"네? 아~최선미 선생님"

"후미꼬가 어떻게 알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당신에 대해서 알아봤다고"

"그래"

"자세한자료는 없지만 당신 첫사랑이라고만 아는데 언제 만나신거예요?"

"어제 우연히 만났어"

"그랬군요. 그런데 무슨일이예요? 시집이라도 가버렸던가요?"

"후미꼬"

"농담이예요. 당신이 하도 어두운얼굴이라서 농담한거예요"

"선생님이 김우석 외손녀야"

"뭐라구요?"

후미꼬는 깜짝 놀라고 있었다.

"어떻게? 언제 알게된거예요?"

"조금전에 만났는데 그러더군,"

"놀라셨겠군요."

"사실 어제 천체연합과 연관이 있다는건 알았어. 그런데 김우석의 손녀일줄은 정말로 몰랐어."

"앞으로 어떡하실거예요?"

"글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당신이 현명하게 처리할거라고 믿어요."

"그래야겠지,"

"오늘 약속있어요?"

"응, 저녁에 마사에 만나기로 했어"

"실력도 좋으시군요, 벌써 마사에와 데이트를 할 정도가 됐어요?"

"선생님과 언니동생하는 사이더군. 그래서 어제 만나게됐어"

"그렇군요. 하기야 김우석씨 손녀라면 그 핵심인물들과 알테니까"

"선생님은 전혀 모르고 있어, 천체연합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그렇겠죠. 아무리 손녀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치부가 될수도 있는일을 말하겠어요?"

"그렇겠지"

"몇시에 만나기로 하셨어요?"

"7시에"

"그럼 다 됐군요. 저는 먼저 들어갈께요."

"그래, 될수 있으면 일찍 들어갈께"

"아니예요. 될수있으면 그 여자와 외박을 하고 오는편이 좋을거예요. 여자는 확실하게 해두지 않으면 언제든지 배신할수 있는 존재니까"

"무슨말이야?"

"여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에게는 자신의 전부를 걸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언제고 떠날수가 있다는 말이예요. 마사에를 확실히 당신여자로 만들어야지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빼낼수 있을것라는 말이예요."

"후미꼬는 나를 카사노바로 만들 생각인것 같아"

"왜요? 싫어요? 자기도 좋으면서 ,흥 말로만"

"아니라구 일때문이 아니라면 나는 후미꼬만 생각할거라고"

"입에 침이나 바르세요."

"흠흠"

후미꼬는 헛기침을 하는 나를 보고 살짝 웃더니 밖으로 나갔다. 나도 약속장소로 나갔다. 아직 마사에는 아직 오지 않았다. 잠시 기다리자 마사에가 내가

있는곳으로 다가왔다.

"미안해요, 제가 조금 늦었죠? 많이 기다렸어요?"

"아니예요. 저도 이제 왔어요."

"미안해요. 하지만 여자가 조금 늦는것은 에티켓이라는거 아시죠? 호호호"

"네, 알겠읍니다."

"가요. 늦은벌로 제가 근사한 저녁살께요."

"그러죠."

그리고 우리는 잠시후에 식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술을 한잔 마셨다. 식사가 끝나자 그녀는 자리를 옮기자고 했고,. 우리는 자리를 옮겨 호텔로 갔다.

빠에 들어온 우리는 양주를 마셨다.

"성인씨 매력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사에씨도 매력있는 여자예요."

"나이가 제가 많으니까 그냥 동생이라고 부르면 안될까요?"

"괜찮읍니다. 편하게 부르세요."

"잘생긴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다, 호호호"

우리는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농담을 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자리여서 그런지 지루하기만 했다. 하지만 그런 내색은 할수 없었다.

"나 동생한테 반한것 같아"

"갑자기 무슨 말이예요?"

"사실 처음 만났을때 너무 남자답고, 멋있어서 그랬던건데, 동생이 시큰둥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해서 그랬던건데, 그렇게 싸움을 잘하는지 몰랐어"

"그 덕분에 더욱 반하고 말았지만, 그 후로 동생을 만날수 없을까하고 그 부페 자주갔었는데 만나지는 못했지"

"그러다가 어제 선미때문에 동생 다시봤을때 내가 얼마나 놀라고 좋았는지 몰라, 꿈만 같았어"

"저를 그렇게까지 생각했다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군요."

"아니야, 나 동생 애인만들고 싶은데 안될까? 나이도 많은 여자가 조금 주책이지?"

"아니예요. 좋으면 나이가 문젠가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내가 유혹하면 넘어와줄거야?"

"누님처럼 아름다운 여자의 유혹을 마다한다면 고자거니 남자가 아니겠지요, 하하"

"어머, 농담이라도 기분 너무 좋다. 호호호"

"농담아닙니다. 누님은 정말로 매력적이예요."

"호호호 고마워. 그럼 오늘 나 안아줄거야?"

"너무 빠른거 아닙니까?"

"자기는 빠를지 모르지만 나 한테는 빠른거 아니야, 얼마나 자기 생각 많이 했는데"

"그렇군요, 그럼 더 이상 시간낭비 하지말고 나갈까요?"

"그래, 여기서는 조금 그렇고, 다른곳으로 가"

"누님좋을데로 하세요"

우리는 밖으로 나와서 택시를 타고 누님이 가자는 곳으로 갔다. 30분정도 달리자 조금 외진곳에 호텔이 보였다. 그리고 우리는 그곳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마사에는 내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뜨거운 여자였다. 그리고 능숙한 솜씨로 내 옷을 벗겨냈다.

그리고 나를 침대에 밀쳐 눕게 하더니 내 팬티를 벗기고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능숙한 솜씨였다. 그녀의 펠라치오 솜씨만으로 나는 사정을

해버릴것 같았다. 하지만 나역시 여자다루는 솜씨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경험을 쌓지 않았던가. 나는 마사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속옷까지 모두 벗겨내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아흑~~~너무 좋아~~~자기야~~~~"

내가 가슴을 빨자마자 마사에는 그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이미 많은 남자관계를 가진것을 보여주듯이 검은색으로 물들어 있었고.

마사에의 보지역시 음란하게 벌어진것이 적지않은 남자관계가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빨았다.

"아흑~~~자기야~~~더 세게~~~내 보지~~~먹어버려~~~~더 세게 빨아줘~~~~아아아~~~너무좋아 자기야`~~~~아학~~~`"

"자기야 넣어줘~~내 보지에 자기자지 넣어줘~~~나 미칠것 같아~~~아아"

나는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그녀는 두손으로 자기 다리를 잡고 있는데로 벌리고 있었다.

"악~~~아파~~~~너무 커~~~~아아아~~~좋아`~~~더 빨리~~~~아앙~~~~내 보지 찢어질것 같아~~~아아아"

"더세게~~~~아아아~~~내 보지 먹어~~~아아아아~~~~~뭐야~~~~악~~~~자기 자지가 커지고 있어~~악~~~~~미쳐~~~"

나는 허리에 힘을 주고 더 깊이 쑤셔줬다.

"악~~~자궁끝까지 밀고 들어온다~~~아아아아~~~너무 좋아~~~~자기야~~여보여보`~~~~~아아아~~~~미쳐`~~~~"

"아아~~~그만~~~나~~~나~~~지금~~~악~~~~~~~"

마사에는 몸에 힘이 들어갔다.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두다리는 내 허리를 조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악~~~안돼~~그만~~~나 미칠것 같아`~~~아아아~~~~나~~~지금~~~또~~~~악~~~~~"

나는 서서히 사정의 기미가 보이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뒤에서 박았다. 내 자지는 뿌리까지 그녀의 보지속에 박혀들었다.

"악~~~~미쳐~~~~더~~더~~~세게~~~~아아아`~~~내 보지~~~내보지~~~~아아아아`~~~~~나`~또~~~~~간다`~~~아아아"

그 순간 나는 그녀의 보지 깊숙히 사정을 했다.

"악~~뜨거워~~~자기 정액이 내 자궁을 때려`~~~~아아아악~~~~~"

그리고 우리는 침대에 널부러졌다. 한동안 우리는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아~~너무 좋았어, 이런기분 처음이야."

"나도 좋았어"

"자기 자지 어떻게 그렇게 되는거야? 나 죽는줄 알았어"

"나도 몰라, 그래서 싫어?"

"아니, 너무 멋졌어, 호호"

그러면서 그녀는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넣고 빨았다. 자기의 보짓물과 내 정액이 썩여서 반짝이는 내 자지를 그대로 입에 넣고 빨고 있었던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 그녀의 입속에서 나는 다시 커졌다.

"어머, 젊어서 그런지 벌써 커지네, 호호호"

그리고 나는 다시 그녀를 눕혔다. 그녀와의 정사가 끝나자 시간은 자정을 넘기고 있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하면서 미안해 했다. 그리고 다시만날것을

약속하고 우리는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오자 후미꼬는 아무말도 묻지 않고, 문을 열어주었다.

"식사하셨어요?"

"응, 자기는?"

"어머님이랑 먹었어요. 샤워하세요."

"당신이랑 같이 하고 싶어"

"어머, 난 아까 했어요. 어서 하고 오세요"

"싫어, 당신이 씻어줘"

"어머, 안하던짓한거 보니까 나에게 미안한 일하고 왔군요?"

"씻어주기 싫은거야?"

"말돌리기는 어서가요.씻어줄께요."

나는 그러는 후미꼬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우리는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씻어주었다. 그것은 애무였다. 후미꼬의 얼굴도 빨갛게 상기되었다.

그러고 보니까 후미꼬와 섹스를 한지도 꽤 된것 같았다. 우리는 물을 닦고 침대로 돌아와서 서로의 몸을 탐했다. 후미꼬도 뜨겁게 타올랐다.

"자기는 정말 정력하나는 타고 난것 같아, 헉헉"

3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내 품에 안겨서 후미꼬가 그렇게 말했다. 내가 생각해도 정력하나는 쓸만한것 같았다.

"뭐야, 그럼 다른것은 별로 타고난것이 없다는거야?"

"나참, 아니예요. 당신은 완벽하게 갖추고 태어난 사람같아요. 됐어요?"

"그럼 그렇게 말해야지 하하하"

"왕자병~~ 호호호"

그렇게 우리는 서로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가고 있었다. 마사에와는 자주 만나서 서로의 몸을 탐했다. 거의 매일 조르는 실정이었다.

선생님과도 거의 매일 만나고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과의 잠자리는 미루고 있었다. 선생님이 나를 원한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선생님이 김우석의 손녀라는 사실이

나를 머뭇거리게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가 다가오고 있었다. 후미꼬는 k-1준비때문에 매일 바쁜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이브가 되었다. k-1은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고. 전국에 생방으로 상영되기도 했다. 매달 시합을 여는것으로 결정을 했고, 우리 호텔에서 시합을 하게 했다.

"수고했어, 후미꼬"

"제가 뭘요."

"후미꼬가 모두 한거나 다름없어."

"당신에게 칭찬을 들으니까 기분 좋군요. 호호"

"내일은 저랑 데이트해요. 크리스마스니까 하루종일 재미있게 해주세요."

"그래, 알았어, 말만하라고 당신이 원하는것은 뭐든지 해 줄테니까"

그렇게 이브의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점점 천체연합과의 전쟁이 다가오고 있었다. 빨리 시기를 잡아야했다. 문득 현진이 얼굴이 떠올랐다.

크리스마스 이븐데 전화도 못해줬다. 그만큼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다. 그리고 후미꼬와 함께 있다보니 전화하는것도 쉽지 않았다.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자기 앞에서 다른 여자에게 전화를 하면 기분 나쁠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다. 후미꼬는 많이 피곤했던지 금새 내 품에서 잠이 들어있었다.

나는 후미꼬의 볼에 입을 맞추고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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