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잠에서 깨었다.
"일어났어?"
"선생님?"
"선미라고 불러줘"
언제 일어나셨는지 선생님이 나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정말이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선생님이 아닌거 같았다.
색에 굶주린 한마리 암컷같았다.
"선미야~ 그렇게 좋아?"
"응 너무 좋아 보고 있어도 생각나, 내가 미친것 같아"
그러면서 다시 빨았다. 정말이지 자극적이었다. 벌거벗은 엉덩이를 높이 올리고 내 자지를 빨때마다 들썩거리는게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나는 손으로 선생님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선생님의 입에서는 비릿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선미씨, 너무 야해"
"응 나 무지 야하지?"
"응 이렇게 야한줄 알았으면 예전에 해줄껄 잘못했네"
"그러게 좀더 빨리 해주지 그랬어 호호"
"우리 선생과 제자 맞나? 호호 이런 대화를 하다니 너무 창피하다"
그런 선생님이 너무 귀여웠다. 선생님을 끌어올려서 나는 키스를 했다. 입에서 정액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하지만 달콤했다.
" 아참 줄게 있는데 잠깐만 기다려"
그러더니 서랍에서 조그만 상자를 꺼냈다. 겉으로 보기에도 제법 값이 나가보였다.
"이거 받아줘 내 마음이야"
"이게 뭔데요?"
"내 아버지의 유일한 유품이야"
"헉, 그런걸 어떻게 제가 받아요."
"아니야,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그러셨어 언젠가 주인이 나타날거라고 그럼 그때 주라고, 그런데 성인이가 주인인거 같애 받아줘 내 마음이기도 해"
나는 그런 선생님이 마음이 느껴졌다. 그래서 그 상자를 받아들었다.
"지금 열지말고 집에가서 열어봐"
"네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간직할께요"
지금 성인이에게 준 물건때문에 몇년후에 자기에게 닥칠 불행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다.
"이제 일어나서 학교갈 준비하자"
"네 저는 집에 가서 옷갈아입고 학교갈께요"
"참 그래야지 그럼 씻고 먼저가. 나도 준비하고 학교로 갈테니까"
나는 서둘러 씻고는 집으로 돌아왔다.그리고 선생님이 준 상자는 한쪽에 치워놓고 학교로 갔다.
학교에 도착하자 현진이가 할얘기가 있다고 나가자고 한다.
"무슨일인데?"
"너 어제 어디에서 잤어?"
나는 순간 놀랬다. 하지만 태연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건 왜 물어?"
"솔직하게 말해줘 어디에서 잤어?"
"그냥 알려고 하지마라 모른척 해줘"
" 너 정말..... 아니다. 들어가자"
현진이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교실로 들어가던 현진이가 돌아섰다.
"최선미 선생님 우리 이모야"
그리고 돌아서 교실로 들어갔다. 나는 너무도 놀래서 멍하니 교실로 들어가는 현진이 등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멍하니 있다가
나도 교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현진이를 앞으로 어떻게 보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가 아파왔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두 여자가 이모와 조카 사이라니..... 황당하기까지 했다.
조금후에 최선미 선생님과 오지영 선생님이 함께 들어오셨다.
"오늘 부로 여러분들 담임을 맡게된 오지영이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이끄러 주시던 최선미 선생님은 개인적인 일때문에
학교를 그만 두시게 됐다. 마지막 인사하실려고 오셨다. 선생님과 인사하도록."
그러면서 최선미 선생님을 바라보셨다. 그러자 최선미 선생님이 교단으로 올라오셨다.
"우선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될것 같아요. 좀더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학년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그만두게 되서
정말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고 믿고 나중에 만나요.그럼 기억에 남는 학창시절 보내도록하세여"
그렇게 인사를 하고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교실에서 나갔다. 나는 돌아서 가는 선생님의 뒷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창으로 고개를 돌리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운동장에 밴츠가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서
거의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최선미 선생님을 배웅 할려고 나왔다. 인사를 하는듯 하더니 차 뒷문을 열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내가 앉아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잠시동안 나와 눈이 마주쳤다. 그런 나를 보면서 슬픈 미소를 지으셨다. 그리고 차안으로 몸을 감췄다.
이윽고 차가 교문을 나서고, 내눈에서는 어느덧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의미를 알수 없는 눈물 왜 눈물이 났는지 나도 몰랐다.
그렇게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아들 이제 오는거야?"
"응 뭐했어?"
"아들 기다렸지 호호"
"혼자있는거야?"
"응 혼자있어"
"일하는 아줌마는?"
"응 오늘 집에 무슨일있데"
"그래"
그리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옷을갈아입고 씻을까하다가 그냥 침대에 누었다. 그런데 엄마가 내방으로 들어왔다.
"아들 무슨일있어? 얼굴색이 안좋네"
"아무일도 없어 그냥 머리가 어지러운거 같아서"
그러자 엄마는 내옆에 앉더니 손으로 내 이마를 만지셨다. 그러자 엄마의 유방이 내 팔을 스쳤다.
"열은 없는데 왜 그러지?"
"엄마 안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 " 그러면서 엄마의 유방을 잡았다.
"호호 엄마도 아들 안고 싶었는데"
그러면서 내품에 안겨왔다. 나는 갑자기 일어나서 엄마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옷을 찢듯이 벗겼다.
그런 나를 엄마는 놀란듯이 쳐다보셨다.
"그냥 가만히 있어 지금 정말 하고 싶어"
그러자 엄마는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웃어주었다.
나는 미친듯이 엄마의 브레지어를 벗기고 유방을 빨았다. 거칠게 엄마를 유린했다.
"아~ 아파~~~천천히~~~ 아윽~~~아아~~~아파~~~"
내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엄마의 치마를 들추자 검은색 망사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엄마의 팬티를
두손으로 잡고 찢어 버렸다. 그러자 엄마의 음모와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그러자 엄마의 다리는 엄마의 얼굴쪽으로 향했고 나는 엄마의 보지를 빨았다. 엄마의 보지는 내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혀를 모아서 엄마의 항문을 ?았다. 그리고 손으로 엄마의 크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아윽~~아아아~~~좋아~~~~~너무좋아~~~~~더 빨아줘~~~~아아아아"
"어디가 좋아?"
"다~~보지도 좋구 항문도 좋아~~~아~~미치겠어~~아아아"
"나 금방 느낄것 같아~~~~~아아앙~~~~~아윽~~~학~~~~으윽~~~아아아"
"그렇게 좋아? 아들이 빨아주니까 그렇게 좋아? 쌀것 같아?"
"아윽~~~나~~~아으~~~나 ~~~~~성인아~~~너거 넣어줘~~~지금~~~~아윽~~~~"
"내게 뭔데?"
" 아윽~~~자기 자지~~~~빨리~~~~나~~~지금~~~나~~~나~~~~아아아아아"
엄마는 절정을 느껴가고 있었다. 나는 엄마엉덩이를 놓고 다리를 벌리고 내 자지를 엄마 보지에 밀어넣었다.
"악~~~~~~~성인아~~~~~~자궁끝까지 뚫고 들어왔어~~~~~~아~~아아아~`~좋아~~~~"
나는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그러자 내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아윽~~~~자지가 커지고 있어~~~~내 보지~~~~찢어질거 같애~~~~아아아아아아아"
부풀어 올른 원영지기가 귀두로 몰렸다. 그리고 나는 엄청난 힘으로 엄마보지를 뚫었다. 아니 배속까지 뚫고 올라가고 싶었다.
내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엄마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나 또 해~~~~~나~~~나 싼다.~~~~~~~아아아아"
엄마의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너무도 많은 양의 씹물이었다.
"엄마 씹물이 흘러나와~~~너무자극적이야~~~"
그러면서 더 빨리게 쑤셔박았다. 내 큰 자지는 뿌리까지 보지에 박혔다. 불알까지 밀고 들어갈것 같았다.
"악~~~~~나 또 올라와~~~~~~~자기 좃물싸줘~~~~~~~아윽~~~~"
"나도 쌀거 같애~~~~"
나는 엄청난게 흥분했다. 사정이 다가왔다. 나는 엄마의 보지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악~~~~~자기 좃물이 자궁을 때려~~~~~~~아~~~나또 올라와~~~~아~미쳐~~~~~~~~악"
엄마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것이 끝이었다. 엄마는 몸을 축늘어뜨렸다. 내가 만지기만 해도 엄마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자지를 빼고는 엄마옆에 누웠다. 그리고 누워서 눈을 감았다. 선생님과 현진이 얼굴이 동시에 떠올랐다.
조금후에 엄마가 일어났다. 그리고 내볼에 뽀뽀를 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나도 일어나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치고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엄마는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녁준비가 끝나갈때쯤 아버지가 들어오셨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아버지와 과일을 먹고는 방으로 올라왔다.침대에 다시 누웠다. 그리고 떠오르는 얼굴 최선미 선생님이었다.
다시는 볼수 없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문득 아침에 선생님이 준 상자가 생각이 났다.나는 책상으로 가서 상자를 열었다.
그곳에는 하얀 부채가 들어있었다. 온통 백색 일색이었다. 그리고 부채살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무척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나는 그것을 펼쳐보았다. 구름을 뚫고 날아오르는 학이 정교하게 그려져 있었다. 무심코 부채를 뒤집을려다 방바닥에 글같은게 보였다.
나는 다시 방바닥을 보았다. 그런데 방 바닥에 한문이 쓰여져 있었다. 나는 그 글을 읽어나갔다. 스승님이 한문은 꼭 잘 배워 놓아야 한다고 해서
해석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 태천존이 남긴다." 이말로 시작되는 글이었다.
"나는 태천존이라는 사람이다. ~~~~~~~~~중략~~~~~~~~태천비록을 적으면서 혹시라도 태천비록이 정의롭지 못하고 악한사람들손에
넘어갈것을 우려해서 나의 최고 절기는 이 백옥선에 남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백옥선에 남긴 절학은 태천광신체가 아닌 사람은 대성할수도
없는 절학이다. 만약 후예가 태천광신체가 아니라면 무리해서 익힐려고 하지마라고 경고하고 싶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주화임마 할수도 있기때문이다"
"태천광신체의 비밀은 원영지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원영지기가 뭉쳐있어서 여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그래서 너에게는 많은 여자들이
따를것이다. 아무쪼록 여난을 조심하기 바란다. 나 역시 태천광신체였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더한 성욕을 소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나의 무학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내 자신을 억제했다. 그러다 보니까 후손을 둘수가 없었다. 내 명호가 태천존인것도
내 신체때문에 붙은 명호이기도 하다. 후예가 대성하기를 바란다.
태천존의 마지막 절학은 태천무 라고 하고 삼초로 이루어져 있었다.
일초.....지멸
이 초식이 펼쳐지면 땅위에 존제하는 모든것이 사라진다.
이초 .....파천
하늘도 깨부순다.
삼초......무지천
이 초식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한번더 생각하고 사용하기 바란다. 하늘도 땅도 사라진다.
지금까지 스승님께 배운 무술은 애들 장난이었다. 정말이지 이런 무예를 익힐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그리고 나에게 돌아온 백옥선이 질긴 인연으로 얽혀있다는 생각을 하자 나는 혼돈스러웠다. 하지만 꼭 해야만 되는일인것만은 확실했다.
그 다음날부터 나는 태천무를 연성하기 시작했다.집에서는 어려웠으므로 나는 새벽에 약수터로 올라가서 연성했다.
내가 생각해도 엄청 빠른속도로 익혀나갔다.
"지성인"
토요일이라서 일찍 집으로 가고 있는데 병철이가 불렀다.
"어, 병철아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내냐?"
병철이는 우리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응 오랜만에 얼굴이나 볼려구 왔지 어떻게 지내 대장은?"
"나야 항상 똑 같지 공부는 뒷전이고 노는것은 1등이고 하하"
"대장은 여전하구나, 후후"
"너는 어떻게 지내냐?"
"공부만 하지뭐 대학가야되니까"
"대장 어디갈거야?"
"집에 가야지 어디가긴"
"그럼 우리집에 가자 아빠 할머니댁에 가시고 집에 엄마만 계시거든"
"그래?" 갑자기 병철이 엄마와의 섹스가 떠올랐다. 그러면서 병철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병철이 엄마가 보고싶기도 했다. 관계를 가진지 2달정도 된거 같았다.
"그러지뭐, 오랜만에 아줌마가 해주는 밥 먹어보자"
그렇게 병철이 집으로 향하면서 집에 전화를 했다. 그리고 병철이 집에 들렸다 들어간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어서와라, 오랜만이다 성인아, 더 멋있어 졌는데 키도 큰거 같고"
"안녕하세요,아줌마도 더 이뻐지셨는데요. 뭐 좋은일 있나봐요?"
"호호 좋은일은 고맙다 그렇게 얘기해줘서"
"병철이 방에서 놀고 있어라 . 점심차려줄께"
그리고 아줌마는 주방으로 갔다. 우리는 병철이 방으로 올라왔다.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점심먹으라고 아줌마가 불렀다.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전화가 왔다. 병철이 아버지 전화였다.
"여보세요?"
"네, 잘 도착하셨어요?"
"왜요 급한 서류예요?"
"그럼 어떡하죠?"
"알았어요. 누구주면 되져?"
"네 알았어요. 언제올라올거예요?"
"네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병철아 아빠 심부름을 해야겠는데"
"무슨일인데?"
"아빠 서류좀 회사에 가져다주고 와야겠다."
"지금?"
"응 밥먹고 저번에 집에 오셨던 조부장님 알지? 그분 주고오면돼"
"응 알았어, 대장 혼자 놀고 있어야겠다. 금방 갔다올께"
" 그래 신경쓰지말고 다녀와"
그렇게 밥을 먹고 병철이는 아저씨 회사로 갔다. 병철이가 나가자 마자 병철이 엄마는 나에게 안겨왔다.
"아~~나 자기보자마자 보지가 꼴려서 혼났어~~~"
"그렇게 하고 싶었어?"
"응, 자기랑 한지 2달도 넘었어"
"바쁘다 보니깐 그렇치"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구 나 몰라라하면 난 어떡하라구"
"오늘 여기서 자고 갈거지? 자고 가라 응?"
""조금 있으면 병철이도 돌아올건데 여기서 자면 뭐해?"
"병철이 자면 내방으로 오면되지"
"완전히 미쳤구만 그러다 들키면 어떡할려구"
"병철이 자면 업어가도 몰라. 자기야 빨리 해줘 나 미치겠어"
그리고는 옷을 벗어던졌다. 정말 섹시한 몸매였다. 병철이 엄마 벗은몸을 보자 나도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나는 병철이 엄마를 식탁위에 올리고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았다. 이미 보짓물이 홍수를 일으키고 있었다.
"아윽~~좋아 자기는 너무 잘 빨아~~~나~~~너무 좋아~~~아아아"
"자기 보지가 벌렁거려~~~"
그러면서 보지를 빨면서 보지공알을 손가락으로 비볐다. 병철이 엄마는 벌써 오르가즘을 느끼는것 같았다.
"아~~자기야~~~나 지금 올라와~~~~아아앙"
나는 아줌마 보지에 손가락을 3개 넣고 마구 휘저였다. 그러자 병철이 엄마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더니 조금후에 식탁에서 내려오더니 내 자지를 꺼내더니 입으로 빨았다. 쪽쪽 소리가 주방에서 울렸다.
나는 병철이 엄마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다리하나를 들어올리고 그대로 자지를 보지에 찔러넣었다.
"아윽~~~자기자지가 끝까지 박혔어~~~아아아아아 좋아~~~그렇게 더 세게 쑤셔줘~~~~"
"그래~~헉 그래~~~헉헉헉~~~아아아아앙~~~~나 미쳐~~~또 올라와~~~"
내 자지는 점점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악~~~~자기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나 지금 ~싼다~~~~~~~아아악~~~`"
그러더니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흘러나왔다. 그러면서 내 다리까지 흘렀다.
"식탁잡고 엎드려봐"
"알았어 그런데 힘이 없어~~~"
나는 그런 아줌마 허리를 잡고 뒤에서 쑤셔박았다.
"악악악 ~~~너무 세~~~악악~~~보지가 뚫어질것 같아~~~악악악~~~~"
내가 허리에 힘을 주고 박아주자 아줌마는 미친듯이 소리질렀다.
"악~~~~자기 귀두로 몰려온다~~~~아~~~~~보지가 찢어지는것 같아~~~~자기야~~~어떡해~~~~또 올라와~~~~~~~~아아아악~~~"
나는 그런 아줌마 보지에서 자지를 빼버렸다. 그러자 보지에서 뽕 소리가 들렸다.
"안돼~~~~계속해줘~~~~~~~안돼 어서 해줘~~~자기야 나미쳐~~~~아아아"
그런 아줌마를 안고 쇼파로 왔다. 그리고 쇼파에 눕히고 다시 보지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주먹보다 커진 자지가 잘 들어가질 않았다.
그러자 점점 귀두에 부풀었던 부분이 다시 중간쯤으로 내려왔다. 그러자 귀두가 들어갔다.
나는 귀두가 들어가자 사정없이 박았다.
"악~~~~~자기 너무해~~~~~~내 보지~~~불난것 같아~~~~아아아앙~~~~나 미쳐~~~~더 세게~~~~아~~~"
"자기야 더 빨리~~~나 지금와~~~~나 지금~~~온단말야~~~~아~~~~악아아아아아윽!~~~~~~"
"악~!~~~~~"
부르르 몸을 떠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계속 박았다.
"아~~자기야~~~그만~~~그만 ~~~더하면 죽을꺼 같아~~~~~안돼~~~나 이상해~~~~~"
"아~~~어떡해~~~또 되나봐~~~~~아아아~~~자기야`~~~~~~싸줘!!~~~~나 지금~~~~해~~~~~~~엣"
그순간 나에게도 신호가 왔고, 나는 정액을 아줌마 보지깊숙히 뿌렸다.
"악~~~~나 해~~지금 또 하고 있어~~~~자기 좃물이 자궁을 때리고 있어~~~나 미쳐`~~~~~한다~~~~~악"
그러면서 고개를 마구 흔들었다. 나는 그런 아줌마를 쳐다보고는 자지를 꺼냈다. 그런데 쇼파가 장난이 아니었다.
쇼파뿐만 아니라 아줌마 보짓물이 내 가슴이며 아줌마 배에 축축하게 묻어 있었다. 쇼파는 한강인거 같았다.
"아~~자기야 너무 좋았어, 나 죽는줄 알았어 어쩜 그렇게 잘해 자기가 내 신랑이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좋았어?"
"응 미치도록 좋았어, 오르가즘이 계속 올라오는데 두번째는 그런데로 참을만 했는데 마지막에 자기 좃물이 들어올때는
숨이 막혀서 죽겠더라구 호호"
" 빨리 옷입어 병철이 금방오잖아"
"알았어 자기도 얼른 씻어"
그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나도 씻고는 거실로 나왔다. 그러자 아줌마도 그때 나왔다.
"아줌마 이만 가볼께요"
"아이 왜? 자고 가라니까"
"자주 올께요 그러다가 들켜서 영영 못하면 어떡해요"
"그래 알았어 하지만 자주와야돼 알았지?"
"알았어요." 그리고 막 나갈려고 하는 아줌마가 입에 뽀뽀를 했다. 그리고 현관문을 열고 나갔는데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더니 병철이가 내렸다.
"대장 왜 벌써 나와?"
"응 할일이 있어서 이만 갈려구."
"좀더 놀다가지 왜?"
"나중에 또 놀러올께"
그리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집에는 엄마혼자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나는 옷을 갈아입고 엄마옆에 앉았다.
그리고 엄마 가슴을 만졌다. 그런데 오늘 엄마 빨갱이 쳐들어온날이라고 한다. 실망이 됐지만 조금전에
병철이 엄마와 하고 와서 참을만 했다.나는 방으로 돌아와서 백옥선을 빼들었다. 이제는 제법손에 익었다.
나는 약수터로 가기위해 백옥선을 들고 나왔다. 약수터에 도착해서 내가 연습하는 장소로 갔다. 그리고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하면서 달라진것은 원영지기를 내가 자유로이 조절이 되고 있었다. 지금은 극히 미약한 수준이지만 분명이 조금은 움직일수 있었다.
그러면서 점점 힘이 생겼다. 이제는 백옥선으로 나무를 쓰러뜨릴정도는 되었다. 일주일도 안되서 이런 성취라면 대단한거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렇게 수련을 하고 있는데 헨드폰이 울렸다.현진이었다.
"응 나야"
"어디니?"
"운동하는중이야"
"오늘 시간좀 내주면 안되겠니?"
"무슨일 있어?"
"무슨일은 그냥 할얘기가 있어서"
"그래? 어디에서 볼까?"
"어디가 좋겠니?"
"강남역에서 보자"
"그래 몇시에?"
"너가 편한시간을 말해"
"그럼 1시간후에 보자 알았지?"
"그래"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는집으로 갔다. 그리고 외출준비를 하고 나왔다. 택시를 탈려고 하는데 갑자기 살기가 느껴졌다.
학교앞에서 느껴던 살기와는 다른 살기였다. 그 때 살기와 경중을 가리기 힘들었다. 나는 택시를 타면서 주위를 살폈다.
그런데 우리집 담에 기대어선 남자가 눈에 띄었다. 나는 그냥 못본척 택시를 타고 강남역으로 갔다.강남역에 도착해서
조금 있자 현진이가 나왔다. 우리는 커피痔막?들어갔다.
"무슨 말인데?"
"뭐가 그렇게 급하니? 바쁜일 있어?"
"아니 그런건 아닌데 할말있다고 했자나"
"할말이 아니구 사촌 오빠한테 너 얘기했더니 불러내라고 하잖아 보고 싶다고, 그래서 전화 한거야"
"응 그런데 사촌오빠는?"
"응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고 너랑 통화끝나자 어디로 갔어"
순간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우리집 담에 기대어 묘한 웃음과 살기를 일으키던 남자가 떠올랐다.
"사촌오빠 어떻게 생겼니?"
"갑자기 왜?"
"빨리 말해봐"
내 목소리가 심상치 않은걸 느낀 현진이가 인상착의를 말했다. 그 남자였다. 나는 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뛰기 시작했다. 뒤에서 현진이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하지만 나는 뛰어서 택시를 잡았다.
정말이지 왜 이렇게 택시가 안잡히는지 미칠것 같았다. 택시를 잡으면서 나는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받지를 않았다.
엄마 헨드폰도 받지 않았다. 이윽고 택시가 내앞에 섰다. 나는 집으로 가자고 하고는 전화를 계속 했다 하지만 여전히 받지 않았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경공술로 집대문을 뛰어 넘었다. 그리고 집현관을 열었다. 순간 나는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엄마는 알몸으로 두다리가 들린채 나를 향해있었고,엄마보지에는 커다란 자지가 박혀있었다. 그러면서 엄마는 내가 온지도 모르는듯 흥분해 있었다.
"나~~~싸버린다~~~강간당하면서 느껴버린다~~~아아아아악~~~~"
그러면서 엄마보지에서는 피와 씹물이 함께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다.
"으하하하하~~니 엄마 보지 너무 맛있다. 하하하"
그 놈은 나를 조롱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잡혀있기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어 얼굴만 굳히고 있었다. 그 말에 엄마가 정신이 돌아오는지 나를 봤다.
그러면서 놀라는 얼굴로 나를 봤다.
"아니야~~성인아 아니야~~~아윽~~~성인아 믿어줘 아아아~~~난 강간당한거야 성인아 보지말아줘~~~~아악"
엄마는 도착적인 흥분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다른 남자에게 당하고 있는걸 내게 보여진다는게 수치스러우면서도 자극이 되었나보다.
"으흐흐흐 니 엄마 또 싼다 내 좃에 뜨거운 씹물을 펑펑쏟고 있어 하하하하"
그놈의 자지는 구슬을 박았는지 울퉁불퉁 했다. 엄마는 내게 길들여져 있어서 아프지 않은것 같았다. 그러더니 그놈도 사정을 하는지 동작을 멈췄다.
그리고 내가 엄마를 휙 집어던지고는 눈 깜짝 할 사이에 사라졌다.
나는 엄마를 받아 안고 쇼파에 눕혔다. 엄마는 서럽게 울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기는 당한거라고 울부짓었다.
"엄마 알고 있으니까 진정하고 잊어버려"
"흑흑흑 나 어떡해 성인아 흑흑"
"엄마 내가 이해한다니까 그리고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나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정말 미칠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엄마를 진정시키는게 우선이었다.
그렇게 울던 엄마는 서서히 진정이되는지 울음을 그치고 나를 쳐다보았다.
"성인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아니야 엄마 미안해 하지마 내가 미안해"
"아니야 그런 상황에서 나 느껴버렸어, 난 너에게만 내 몸을 허락 할려고 했는데 강간당하면서 내가 느껴버렸다고. 내가 미친년같아"
"아니야 엄마 그런 생각하지마. 이런일이 비일비재해 그리고 섹스를 하면서 강간이든 원해서 한것이든 느끼는건 당연한거야"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 하지만 성인아 내 자신이 용서가 안돼"
"엄마, 나 엄마없으면 못살아. 정말이야 나 엄마없으면 죽을지도 몰라"
그러자 엄마는 놀란듯이 나를 쳐다봤다.
"흑흑 성인아 엄마는 항상 너 옆에 있을거야 그러니까 그런말 하지마"
"그래 고마워, 엄마 방에서 잠좀 자. 나좀 나갔다 올께"
"어디를 갈려구?"
"잠깐이면돼,걱정하지말구 있어 알았지?"
"그래 알았어"
나는 엄마를 방에 데려다주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현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나 지성인이다"
"야 그렇게 가버리는 사람이 어디있니?" 화가난듯 씩씩거리면서 말했다.
"너 사촌오빠 집이어디야?"
"뭐?"
놀란듯이 그렇게 되물었다.
"아까말한 니 사촌오빠집이 어디냐구"
"갑자기 그건 왜 물어?"
"빨리 말해"
내가 소리쳤다.그러자 현진이가 당황한듯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빨리말해 어디야?"
"무슨일인데 그래?"
"나 시간없어 빨리 말안하면 내 방식으로 찾을거야 그렇게 되면 너 다시는 안봐"
"논현동 살아"
"어디?"
"ㅇㅇㅇㅇㅇㅇㅇ 근처 갈색 대문집이야"
"알았다. 이름하고 전화번호 불러봐"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이 호진 이야"
나는 전화를 끊고 논현동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웬여자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네 호진이 친군데 집에 있읍니까?"
"네 잠시만요"
문이 열렸다.나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정원을 올라가자 이호진이가 놀란듯이 나를 바라봤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흐흐흐 용케 나를 찾았네 흐흐흐"
"너는 건들지 말아야 할 사람을 건들였다. 너의 무모함을 저주해라 나는 지금 너를 죽일지도 모른다.하지만 현진이를 생각해서
용서를 빈다면 목숨만큼을 살려줄 용의도 있다."
"푸하하하하 너에게 능력이 있으면 그렇게 해봐"
"믿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구나. 설령 너가 천체연합의 일원이라도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달라지지 않는다."
내 입에서 천체연합이라는 말이 나오자 엄청 놀랬다.
"너가 어떻게 우리 연합을?"
"아파해라, 그리고 지금 빌어라. 그럼 기회가 있다. 다시 세상을 볼수 있는 기회"
"미친소리하지마라"
그러면서 덤벼들었다. 하지만 태천비록을 완벽히 익힌 나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단 3번의 손짓과 발짓에 땅바닥에 늘어져버렸다.
집안에서 누군가 뛰쳐나왔다. 그리고 쓰러져있는 이호진이를 위에서 감싸안았다.
"그만하세요. 제발 왜 이러시는거예요?"
"누구십니까?"
나는 들어올렸던 다리를 내리면서 물었다.
"나는 애 엄마예요"
이호진은 두려운 시선으로 나를 보면서 자기엄마에게 꽉 안겼다.
"한번도 기회를 주마.빌어라 진심으로 빌어라 그러지 않으면 지금 너는 죽는다. 너희엄마도 똑같은 경우를 당하면서 죽어갈것이다."
그래도 그놈은 가만히 있었다. 엄청난 공포에 덜덜 떨고만 있었다.
나는 그놈의 엄마의 머리를 잡고 끌어올렸다. 그리고 옷을잡고 찢어버렸다.
"악~ 왜 이러세요"
"철썩"
나는 그녀의 뺨을 때렸다.
"으악~~"
"왜이러세요 살려주세요"
"철썩"
"악"
나는 그놈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두려움에 떨면서 바지부분이 축축히 젖었다. 오줌을 싼것이다. 나는 그놈엄마의 옷과 속옷을 모두 벗겨버렸다.
몸매관리를 잘했는지 배도 나오지 않고 가슴도 쳐지지 않았다. 그런 그놈의 엄마 가슴을 손으로 꽉 잡았다.
"악~아파~~악~~ 제발 살려주세요~~~악"
"철썩"
"악"
그녀의 입에서는 피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나는 다시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잡아당겼다.
"악~~아파~~살살~~악"
그녀의 눈도 공포에 떨고 있었다. 내손이 그녀의 보지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녀의 보지안은 이미 홍수가 나 있었다.
내가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다 씹물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니 엄마를 봐. 맞으면서 흥분하는 메조인거같은데 큭큭"
내 입에서 음침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니예요~~~악~~~호진아 보지마~~악"
나는 바지를 벗고 내 자지를 꺼냈다.그리고 그녀를 내 앞에 꿇렸다.
"빨아, 못하면 니 아들은 죽어"
그녀는 두려움에 부르르 떨면서도 내 자지를 보고 놀라고 있었다.그러면서 내 자지를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였다.
"흐흐 능숙하게 잘하는군 많이 해본 솜씬데 흐흐"
나는 도착적인 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껴잡고 내 자지를 그녀 입 깊숙히 집어 넣었다. 목젖을 지나 들어갔다.
그녀는 숨이 막히는지 꺽꺽 거렸다. 내가 자지를 빼자 토악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침을 질질흘렸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아다니고 다시 입속에 집어 넣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침이 흘러나왔고 그렇게 되풀이하자 눈물,콧물을 흘렸다.
그러자 나는 그녀를 잡고 일으켰다. 그리고 뒤로 돌려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집어넣을려고 하는데 보지에서 보짓물이 주르륵 흘려서
허벅지까지 타고 흐르고 있었다.
"잘봐라 니 엄마는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씹물을 내 뿜고 있다 하하하"
그렇게 들어올리고 내 자리를 보지에 박았다.
"악~~아파~~너무 커요~~~악~~~~"
그러면서도 흥분이 되는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그만~~~아아아~~~나~~~~악~~~이상해~~~~안돼~~~~아아아앙"
"아아아~~~억~~~커지고 있어~~~아아아 내보지 찢어져~~~나 ~~안돼 !~~~~간단말야~~~~~악"
씹물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나는 그런 그녀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씹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이호진이가 볼수 있게 해줬다.
그 놈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흥분이 되는지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아아아~~~나 어떻게 귀두로 뭐가 올라가~~~아아아아~~~내보지~~~찢어져~~~아아아아아"
"나 지금 또~~~~안돼~~그만~~~~나 죽을거 같애~~~악~~~~나 미쳐~~~~안돼 그만~~~~악~~~"
나는 사정을 했다. 엄청난 양의 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악~~~나 또 해~~~~~안돼~~~~~~~~~~~"
그녀를 들어올리자 보지에서 뽕소리를 내며 내 자지가 나왔다. 내 자지를 본 그놈은 무척 놀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그녀의 씹물과 내가 싼 정액이 동굴처럼 동그랗게 벌어진 보지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런 그녀을 땅바닥에 내려놓았다.
"잘난 아들을 둔 덕이라고 생각하시요"
"내 눈을 봐라"
그러자 두사람은 내 눈을 봤다. 나는 두사람에게 초혼대법을 전개했다.
"너희 두모자는 이제부터 나의 노예다. 내가 지시하는것은 무슨일이든 절대복종한다."
"평상시에는 똑같이 행동하지만 내 목소리를 듣거나 나의 지시로 하달되는 일은 무엇보다더 우선시 한다"
"네 알겠읍니다."
어느덧 두사람의 눈동자는 풀려있었고, 그렇게 대답을 했다.
"너희들은 지금 방으로 들어가서 좀전에 있었던 일은 잊어버린다. 그리고 10분후에 정신이 돌아온다."
그렇게 하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는 그때까지도 침대에 누워있었다.
"엄마 괜찮아?"
"응 괜찮아"
"거기는 어때?"
"쓰리고 아파,아무래도 안이 찢어진거 같애"
"병원에 안가봐도 돼?"
"창피하게 어떻게 가 그냥 몇일있으면 괜찮을거야"
나는 내방으로 올라왔다.그리고 씻고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조금후에 아빠가 들어오셨다.
심각한 표정이었다.
"벌써 오세요?"
"응 집에 있었구나"
"엄마는 어디가셨니?"
"아니요 아프신가봐요 방에 누워있어요"
"그래? 많이 아픈거 같더냐?"
"아니요 그냥 몸살기운인가봐요 자고 나면 괜찮을거예요."
"그래 잠시 여기 앉아라 너에게 할말이 있다."
내가 쇼파에 앉자 아버지는 입을 여셨다,
"지금부터 내 말을 잘들어라"
"네" 무엇인가 ?기는듯한 분위기였다.
"지금부터 아빠가 하는 말에 이유는 묻지말고 시키는데로만 해라 알겠는니?"
"네"
"이거받아라"
그러면서 통장과 열쇠 그리고 도장을 내밀었다.
통장을 열어보자 내이름으로된 스위스은행 계좌였다.그런데 금액이 엄청났다. 우리집이 부자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을지는 몰랐다.
통장에는 10조가 예치되어 있었다.
"아빠"
"그냥 듣기만 해라.엄마에게는 비밀로 하고 아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강남역 7번출구에 있는 사물함을 열어서 그 안의 내용 확인해라. 알았니?"
"네, 그런데 무슨일이세요?"
"지금은 아무것도 묻지마라. 자연히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내용을 확인하고 무연스님을 찾아가거라"
"헉, 아빠가 어떻게 스승님을 알고 계세요?"
"지금은 아무것도 묻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너무 궁금했다.
"아빠는 지금 다시 나가야 한다.아빠가 했던말 명심하거라. 알았지?"
"네 명심할께요"
"아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제일먼저 이집에서 나가야 할거다.그러니 그런줄 알고 준비하도록 해라. 사랑한다 성인아"
"아빠 도대체 무슨일이예요?"
"시간이 없으니까 아빠는 그만 가야겠다."
그리고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누워있는 엄마를 바라보셨다. 그러면서 눈을 닦는것이었다. 아빠가 눈물을?
그러면서 엄마의 손을잡고
"여보 미안해. 하지만 내가 하는 일을 멈출수 없어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정말 행복하게 해줄께."
그리고 방에서 나오셨다. 그리고 현관을 나서면서 나를 꽉 끌어안았다.그리고 밖으로 나가셨다. 그런데 그 모습이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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