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기동대]
제1부 한 남자의 출현
주요인물
김영호 : 나이 3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경위
이혜경 : 나이 32세, 김영호의 부인, 서울 경찰청 강력계 순경 출신
최동만 : 나이 4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총경
우지만 : 나이 35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경사
송기호 : 나이 30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경장
박민서 : 나이 2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정동효 : 나이 26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서선희 : 나이 25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지방의 소도시...
어느 한 사내가 씩씩한 걸음으로 한 사무실을 들어가고 있다.
남자의 손에는 야구 방망이가 들려져 있었다.
사무실 이름 "제일 용역"
창문 썬팅지에 붙어진 글씨를 보아하니 알만한 사무실이었다.
"돈 회수, 철거 전문"
남자가 문을 열고 당당히 들어섰다.
사무실에 있던 남자들...한 사내의 등장으로 하던 일을 멈추고 남자를 바라본다.
"여기가 싹쓸이파 아지트냐? 대빵이 드럼통이라며???"
"넌 뭐야?"
"나...싹쓸이파를 싹쓸러 왔는데 드럼통 어디있어?"
"이새끼 미친놈 아냐..."
앞에 있던 남자가 때릴 듯이 걸어왔다.
서로 노려보는 두 남자...
"네가 드럼통은 아닐테고 그 깔따구인가본데 넌 필요없어..."
"허...참...아유...이 씨발놈이..."
사무실의 남자가 화가 난 듯 손을 올리자 문을 열고 들어선 남자가 손바닥으로 얼굴을 밀어버린다.
"어쭈....이 새끼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뒤질려고..."
얼굴이 상대방 손바닥에 밀린 것이 자존심이 상했는지 남자는 그대로 상대방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휘익...
그러나 바람소리만 났을 뿐 사내는 헛손질만 한 것이다.
"어쭈..."
다시 반대손이 돌아갔다.
퍽...
"흑..."
넘어지는 사내는 주먹을 휘두른 남자였다.
상대방은 허리만 숙이고 주먹으로 상대방 명치를 올려친 것이다.
"뭐야..."
"저새끼가..."
"야...쳐.."
사무실에 있던 남자들이 순간적으로 일어서며 달려들었다.
달려드는 남자들의 숫자는 3명...
"이야∼앗..."
퍽...퍽...퍽...
무엇인가 맞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달려들던 사내 모두가 쓰러져 있다.
너무나도 순간적인 동작이기에 주먹 한번 제대로 쓰지못하고 당한 것이다.
물론 남자는 가져온 야구방망이는 사용도 하지 않았다.
"겨우 이 실력 가지고 여기를 장악한거냐?"
"으.....으..."
여기저기서 신음소리만 날 뿐 대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뭐야...? 당신 뭐야?"
그 때 뒤에서 허스키한 목소리가 났다.
사내는 소리나는 쪽을 뒤돌아 봤다.
씨름 선수를 연상케 하는 뚱뚱한 사내가 인상을 쓰며 서 있었다.
"형님...아...아니 사장님...이 남자가..."
쓰러진 사내 중에 한 명이 말했다.
"오호...당신이 드럼통이군...씨팔 허리도 없는게 정말 똑같군..."
"그래 이새끼야. 내가 드럼통이다. 넌 뭐야 씨발..."
드럼통이 남자를 잡을려고 덤볐다.
퍽...퍽..퍼벅....
우당탕당...
그 육중한 몸매의 남자가 뒤로 나자빠졌다.
드럼통이 사내를 잡을려고 덤벼들자 남자는 달려오는 남자의 얼굴을 연속으로 두 번 가격하고 몸을 돌면서 뒷차기로 마무리한 것이다.
"헉....형...형님..."
쓰러져 있는 다른 사내들이 놀라서 말을 하지 못했다.
단 세 방에 쓰러지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강력한 힘과 맷집으로 이 도시를 장악했는데 단 세 방이라니...
그리고 어찌나 빠르게 움직였는지 주먹의 움직임을 볼 수가 없었다.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었다.
"잘 들어라..."
남자가 쇼파에 앉으며 이야기 했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너희들의 도움을 받고자 한 것이다."
"..."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너희들의 힘을 빌리고자 한 것이다. 너희 싹쓸이파의 명성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다. 이름만큼 일처리도 빠르고 인정사정 없다는 것도 들었다."
"저기 무슨 말씀인지 직접적으로..."
드럼통이 이야기 했다.
"내가 빚이 있어. 그걸 갚아야 하는데 나 혼자서는 힘들거든...그래서 너희들이 도와줘야해. 너희들이 나만 도와주면 나는 그것으로 끝나. 여기 있을 것도 아니고 너희들 위에 군림할 것도 아니야."
"어떤 빚이죠? 혹시 인근의 다른 파나 아니면 다른 지역의...."
"아냐. 다른 조직과의 싸움이 아냐."
"그럼???"
"우선...할거야? 안할거야?"
"날 도와주면 너희가 전국으로 뜰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고 그렇지 않으면..."
"......"
"뭐...여기서 떠나고..."
"그냥 가신다구요?"
"아니...너희들이 떠나고... 어차피 너희들 없으면 이 곳 주민들 좋아하잖아."
"하....참..."
"형님...빨리 대답하시죠. 뭐...방법이..."
"이 새끼야...조용히 해...씨발..."
드럼통이 부하를 윽박지르며 다시 사내에게 물었다.
"저희가 전국으로 뜨건 안뜨건 그것은 일이 해결된 다음일테고...정작 일이 뭡니까? 그거라도..."
"야이...씨발...내가 먼저 물었잖아...할거야? 안할거야?"
사내들은 움찔했다.
"할거면 여기 있고 안할거면 지금 짐 싸고 여기 떠나..."
"하...할게요...도대체 뭡니까?"
"경찰을 친다..."
"예??? 경찰을요..."
모두들 놀란다.
"그래...경찰을 친다. 그것도 강력범죄 전담하는 특수기동대를..."
"예???아이고...전 못합니다."
"그럼 떠나..."
"아이 씨발...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차라리 다른 조직을 치지...에휴..."
여기저기서 한숨섞인 말만 나올 뿐이다.
"아니...경찰을 칠거라면 규모 큰 조직을 택할 것이지 왜 지역에서 노는 저희를 택했습니까?"
"큰 조직이 경찰을 치기에는 너무 노출이 잘 되어서 힘들고 또 난 혼자 그 큰 조직을 이길 자신이 없어. 그리고 너 드럼통... 너 전에 폭력사건으로 큰 집 갈 때 최동만이가 보냈지?"
"예...그걸 어떻게..."
"기동대 대빵이 최동만이다."
"예???그럼 최동만을 칩니까?"
"음...자 모여봐..."
모두들 큰 테이블에 모여 앉았다.
남자는 주머니에서 몇 장의 사진을 꺼냈다.
그리고 첫 번째 사진을 짚었다.
"이름 최동만, 나이 4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책임자, 경찰대학 출신으로 강력 범죄 전담의 베테량. 그리고 이 사람...김영호. 나이 3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반장,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경찰로 특채된 인물. 순경으로 시작해 지금 경위로 특급 승진한 인물로 가장 위험한 경찰이야. 싸움, 사격, 추리력 등 모든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으로 경찰청에서 가장 신임하는 인물이지. 그리고 이 남자...우지만, 나이 35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원으로 조폭 사이에서는 사냥개로 불리우는 남자야. 독종 중에 독종이야. 그리고 송기호, 나이 30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원으로 의경 출신으로 젊은 나이부터 경찰에 몸담은 사람이야. 박민서, 나이 2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미모를 지닌 여자 경찰로 컴퓨터에 능하고 머리회전이 빠르지. 정동효. 나이 26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경찰대학 출신, 그러나 경찰 밑바닥부터 시작하겠다고 순경시험치고 들어온 희안한 놈이야.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천재 중에 천재지만 싸움이나 모든 면에서는 다른 놈들보다 약하지. 서선희, 나이 25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막내, 전에 일어난 여자 다리 토막 사건을 해결할만큼 뛰어난 집중력과 추리력, 기억력이 좋은 여자야. 우리가 이 7명을 잡는다."
"저기요...우리 총 인원이 6명이고 그 중 한 놈은 빵에 있고 형님까지 해봐야 그래도 6명인디 어찌 한다요?"
"작전은 내가 나중에 설명한다. 우리가 가서 대학생 새끼들 데모하듯 치는게 아니야."
"저...기...우리 일 같이 하는데 통성명이라도..."
"아...인사가 없었군... 나 황철인이야."
"저는 드럼통이고 저 놈은 갈치, 저 새끼는 점박이, 저 새끼는 불도저, 저 놈은 막내 띨빡입니다. 한 놈은 빵에 있습니다."
"좋아...우리 잘 해보자구..."
철인은 사내들과 돌아가면서 악수를 하였다.
침대에 한 남자가 발가벗고 누워있다.
육중한 몸매에 작은 키...
누워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는 하늘을 향해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배 아래에 시커먼 무엇인가가 움직이고 있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은 다름아닌 여자의 머리였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의 배에 비해 상당히 작아보였으며 하얀 배와 검은 머리가 붉은 조명을 받아 색의 대조를 이루며 조화있게 보였다.
여자는 열심히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빨아대고 있었다.
"흡...쩝...흡..."
남자의 배가 워낙 많이 나와서 그런지 아니면 남자의 물건이 원래 작아서 그런지 아무리 빨아도 커지지 않는 것 같았다.
"오오빠아아..."
여자는 남자의 다리사이에서 얼굴을 든 다음 비음을 섞여가며 간들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은 왜 안서? 뭔일 있어?"
"일은 무슨 일..."
남자는 깎지를 끼고 뒷머리에 대고 생각에 잠겼다.
"시팔...어디서 저런 새끼가 나타나서...경찰을 어떻게 쳐? 여기 파출소장도 관리하기 힘든데...거기에 최동만도 있고...다들 실력있는 경찰일텐데...에휴...내 팔자야..."
남자는 낮에 일어난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여자는 다시 남자 다리사이에 머리를 박고 있었다.
"그리고 철인인지 인철인지 그 새끼처럼 빠른 놈 처음 봤다. 그 놈 실력이면 혼자 싸워도 웬만한 경찰들은 나가 떨어질텐데... 내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하여간 참..."
이래저래 낮에 대한 생각이 많이 하는 남자는 바로 드럼통이었다.
남자는 눈을 깔아 아래를 바라보았다.
여자가 열심히 자신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츠흡...츱..."
드럼통은 열심히 애무하는 여자의 어깨를 잡아 올렸다.
드럼통에 반도 안되어 보이는 여자는 쉽게 끌어 올려져 여자의 얼굴과 남자의 얼굴이 마주보게 되었다.
남자는 여자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혀를 집어넣었다.
"쯔읍...쭉...쩝..."
남자의 혀가 여자의 혀를 강하게 말고서는 당기며 빨아댔다.
여자가 입을 벌려 혀를 내밀자 남자가 입술로 쭈욱 빨아 댔다.
남자는 누워있는 채로 여자를 끌어올렸고 여자는 벽을 마주보며 앉은 자세가 되었다.
여자의 하체가 남자의 얼굴을 덮는 꼴이 되었다.
아니...정확히 표현하자면 여자가 발가벗은 채로 남자의 얼굴을 깔고 앉은 셈이 된 것이다.
남자는 혀를 길게 내밀어 여자의 숲을 공략했다.
까만 털을 혀로 핥았다. 까칠까칠한 느낌이 좋았다.
두 손으로는 여자의 허리를 잡고 입으로는 여자의 숲을 잡았다.
혀를 길게 내밀어 털사이의 동굴을 비집고 들어갔다.
여자의 동굴에서 물이 나왔다.
혀로 중심을 간지럽히자 여자는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오빠...너무 좋아...."
여자는 어찌 할 줄 몰랐다.
"네 년이 그러니까 술집에 있지."
드럼통은 속으로 여자를 비하하면서도 입으로는 여자의 보지를 핥아댔다.
"흑..흐앙...오빠...더 세게..."
여자는 갖은 아양을 떨어댔다.
남자는 팔을 뻗어 여자의 상체를 잡았고 그 상태로 여자를 침대 쪽으로 젖혔다.
"어마..."
여자는 놀라며 침대에 그대로 떨어졌다.
허리 부분이 남자의 배에 걸렸고 상체는 침대 바닥에 떨어져 마치 활이 휜 것처럼 몸이 휘어져 있었다.
남자는 몸을 일으켰다.
비록 몸은 산만큼 크고 뚱뚱했으나 유도로 다져진 몸이라 유연성만큼은 어느 누구 보다도 좋았다.
남자는 몸을 일으킨 다음 여자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집어넣었다.
두 손으로 털을 헤집자 조개처럼 갈라진 여자의 보지가 나타났다.
그것마저 두 손으로 젖히자 빠알간 속살이 드러났다.
남자는 주저없이 손가락으로 갈라진 곳을 눌렀다.
"흐흑..."
여자는 짧은 소리를 냈다.
남자는 손가락을 빠르게 누르며 흔들어댔다.
"허헉...흑..."
여자의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내렸다.
남자는 흐르는 물에 혀를 댔다.
약간은 시큼한 맛이 났다.
남자는 두 손으로 보지를 벌린다음 그 곳에 혀를 넣었다.
그리고 혀를 위로 핥으며 움직였다.
"학...음...오빠...좋아"
남자의 혀가 계속해서 핥아대자 여자는 엉덩이흘 들썩이며 좋아했다.
남자의 혀가 여자의 보지에서 올라와 배꼽으로 향했다. 배꼽 주변을 혀와 입술로 핥아댄 다음 가슴으로 올라갔다.
연갈색의 젖꼭지가 앙증맞게 달려 있었다.
드럼통은 두툼한 입술로 자그마한 젖꼭지를 번갈아 빨아보았다. 부드러운 것이 좋았다.
여자가 못참겠다는 듯이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남자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여자의 손이 남자의 다리 중심으로 내려갔다.
그러더니 여자가 살짝 일어나 남자의 자지를 잡고 앉았다.
그러나 쉽게 삽입되지 않았다. 남자의 툭 튀어나온 배 때문이었을까?
여자는 남자의 어깨를 밀었다.
남자가 뒤로 누웠다. 여자는 남자의 다리에 걸터 앉은 다음 남자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에 댔다. 그리고 살며시 앉았다.
"끄윽...."
여자가 알 수 없는 소리를 냈다.
남자가 여자의 허리에 손을 댔다.
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들었다다 놨다가 들었다가 놨다가를 반복했다.
"오빠...오빠...힘은 알아줘야 한다니까....허억.."
여자도 남자의 힘에 박자를 맞추었다.
"하악...하악...학...."
위에서 흔들어대는 여자의 입이 쫙쫙 벌어진다.
남자의 손이 허리에서 가슴으로 올라갔다.
손으로 여자의 젖가슴을 강하게 쥐었다.
"하악...하악..."
여자의 몸이 뒤로 서서히 젖혀지기 시작했다.
점점 넘어가더니 두 손으로 침대 시트를 짚었다.
"오빠...나...나 죽어...오빠...."
여자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남자가 상체를 일으키자 여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남자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남자는 그 상태로 여자를 눕혔다.
마치 넘어가는 나무에 코알라가 나무를 꼭 끼어안은 듯한 모습이었다.
여자가 육중한 남자의 몸에 깔렸다. 남자가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하악...아....오빠...."
여자는 계속 "오빠"만 불러댔다.
여자의 두 다리가 남자의 허리를 감으려 했으나 남자의 허리가 두꺼워 실패를 하자 그냥 다리를 공중에 뻗어 버렸다.
육중한 무게를 잘 견디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남자가 상체를 들었다. 남자와 여자는 90도의 각도에서 서로 마주 보았다.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댔다.
"푸욱...쩍...푸욱...쩍...푸욱...쩍..."
"허윽...허윽...오...빠...나...흐윽...나...미칠...것만 같아..."
남자도 힘든지 이마에 땀이 솟기 시작했다.
"좋...아?"
남자가 허리를 움직이며 물었다.
"흑...헉...넘...너무...좋...아...학...악..."
여자는 계속해서 비명을 질러댔다.
여자의 애액이 넘쳐났는지 밑에서는 쩌억 쩌억 소리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나 났다.
남자에게 절정이 찾아온 것 같았다.
허리가 강하게 움직이더니 갑자기 멈춰버렸다.
여자가 상체를 일으켜 남자의 목을 끌어안았다.
"허억...허억...."
"음...으윽..." 남자의 정액이 여자의 질을 강하게 때렸다.
남녀 모두 하체에 힘을 주었다.
"휴...역시 오빠는 최고야..."
여자가 남자의 입술에 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했다.
드럼통은 여자에게 온 힘을 쏟으면서도 낮의 일이 걱정이 되었다.
"에이...씨팔...어떻게 되겠지..."
남자는 여자를 그 상태로 안고 일어난 채 샤워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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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글 수정하다가 잘못해서 삭제되는 바람에 다시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1부 한 남자의 출현
주요인물
김영호 : 나이 3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경위
이혜경 : 나이 32세, 김영호의 부인, 서울 경찰청 강력계 순경 출신
최동만 : 나이 4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총경
우지만 : 나이 35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경사
송기호 : 나이 30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경장
박민서 : 나이 2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정동효 : 나이 26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서선희 : 나이 25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지방의 소도시...
어느 한 사내가 씩씩한 걸음으로 한 사무실을 들어가고 있다.
남자의 손에는 야구 방망이가 들려져 있었다.
사무실 이름 "제일 용역"
창문 썬팅지에 붙어진 글씨를 보아하니 알만한 사무실이었다.
"돈 회수, 철거 전문"
남자가 문을 열고 당당히 들어섰다.
사무실에 있던 남자들...한 사내의 등장으로 하던 일을 멈추고 남자를 바라본다.
"여기가 싹쓸이파 아지트냐? 대빵이 드럼통이라며???"
"넌 뭐야?"
"나...싹쓸이파를 싹쓸러 왔는데 드럼통 어디있어?"
"이새끼 미친놈 아냐..."
앞에 있던 남자가 때릴 듯이 걸어왔다.
서로 노려보는 두 남자...
"네가 드럼통은 아닐테고 그 깔따구인가본데 넌 필요없어..."
"허...참...아유...이 씨발놈이..."
사무실의 남자가 화가 난 듯 손을 올리자 문을 열고 들어선 남자가 손바닥으로 얼굴을 밀어버린다.
"어쭈....이 새끼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뒤질려고..."
얼굴이 상대방 손바닥에 밀린 것이 자존심이 상했는지 남자는 그대로 상대방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휘익...
그러나 바람소리만 났을 뿐 사내는 헛손질만 한 것이다.
"어쭈..."
다시 반대손이 돌아갔다.
퍽...
"흑..."
넘어지는 사내는 주먹을 휘두른 남자였다.
상대방은 허리만 숙이고 주먹으로 상대방 명치를 올려친 것이다.
"뭐야..."
"저새끼가..."
"야...쳐.."
사무실에 있던 남자들이 순간적으로 일어서며 달려들었다.
달려드는 남자들의 숫자는 3명...
"이야∼앗..."
퍽...퍽...퍽...
무엇인가 맞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달려들던 사내 모두가 쓰러져 있다.
너무나도 순간적인 동작이기에 주먹 한번 제대로 쓰지못하고 당한 것이다.
물론 남자는 가져온 야구방망이는 사용도 하지 않았다.
"겨우 이 실력 가지고 여기를 장악한거냐?"
"으.....으..."
여기저기서 신음소리만 날 뿐 대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뭐야...? 당신 뭐야?"
그 때 뒤에서 허스키한 목소리가 났다.
사내는 소리나는 쪽을 뒤돌아 봤다.
씨름 선수를 연상케 하는 뚱뚱한 사내가 인상을 쓰며 서 있었다.
"형님...아...아니 사장님...이 남자가..."
쓰러진 사내 중에 한 명이 말했다.
"오호...당신이 드럼통이군...씨팔 허리도 없는게 정말 똑같군..."
"그래 이새끼야. 내가 드럼통이다. 넌 뭐야 씨발..."
드럼통이 남자를 잡을려고 덤볐다.
퍽...퍽..퍼벅....
우당탕당...
그 육중한 몸매의 남자가 뒤로 나자빠졌다.
드럼통이 사내를 잡을려고 덤벼들자 남자는 달려오는 남자의 얼굴을 연속으로 두 번 가격하고 몸을 돌면서 뒷차기로 마무리한 것이다.
"헉....형...형님..."
쓰러져 있는 다른 사내들이 놀라서 말을 하지 못했다.
단 세 방에 쓰러지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강력한 힘과 맷집으로 이 도시를 장악했는데 단 세 방이라니...
그리고 어찌나 빠르게 움직였는지 주먹의 움직임을 볼 수가 없었다.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었다.
"잘 들어라..."
남자가 쇼파에 앉으며 이야기 했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너희들의 도움을 받고자 한 것이다."
"..."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너희들의 힘을 빌리고자 한 것이다. 너희 싹쓸이파의 명성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다. 이름만큼 일처리도 빠르고 인정사정 없다는 것도 들었다."
"저기 무슨 말씀인지 직접적으로..."
드럼통이 이야기 했다.
"내가 빚이 있어. 그걸 갚아야 하는데 나 혼자서는 힘들거든...그래서 너희들이 도와줘야해. 너희들이 나만 도와주면 나는 그것으로 끝나. 여기 있을 것도 아니고 너희들 위에 군림할 것도 아니야."
"어떤 빚이죠? 혹시 인근의 다른 파나 아니면 다른 지역의...."
"아냐. 다른 조직과의 싸움이 아냐."
"그럼???"
"우선...할거야? 안할거야?"
"날 도와주면 너희가 전국으로 뜰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고 그렇지 않으면..."
"......"
"뭐...여기서 떠나고..."
"그냥 가신다구요?"
"아니...너희들이 떠나고... 어차피 너희들 없으면 이 곳 주민들 좋아하잖아."
"하....참..."
"형님...빨리 대답하시죠. 뭐...방법이..."
"이 새끼야...조용히 해...씨발..."
드럼통이 부하를 윽박지르며 다시 사내에게 물었다.
"저희가 전국으로 뜨건 안뜨건 그것은 일이 해결된 다음일테고...정작 일이 뭡니까? 그거라도..."
"야이...씨발...내가 먼저 물었잖아...할거야? 안할거야?"
사내들은 움찔했다.
"할거면 여기 있고 안할거면 지금 짐 싸고 여기 떠나..."
"하...할게요...도대체 뭡니까?"
"경찰을 친다..."
"예??? 경찰을요..."
모두들 놀란다.
"그래...경찰을 친다. 그것도 강력범죄 전담하는 특수기동대를..."
"예???아이고...전 못합니다."
"그럼 떠나..."
"아이 씨발...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차라리 다른 조직을 치지...에휴..."
여기저기서 한숨섞인 말만 나올 뿐이다.
"아니...경찰을 칠거라면 규모 큰 조직을 택할 것이지 왜 지역에서 노는 저희를 택했습니까?"
"큰 조직이 경찰을 치기에는 너무 노출이 잘 되어서 힘들고 또 난 혼자 그 큰 조직을 이길 자신이 없어. 그리고 너 드럼통... 너 전에 폭력사건으로 큰 집 갈 때 최동만이가 보냈지?"
"예...그걸 어떻게..."
"기동대 대빵이 최동만이다."
"예???그럼 최동만을 칩니까?"
"음...자 모여봐..."
모두들 큰 테이블에 모여 앉았다.
남자는 주머니에서 몇 장의 사진을 꺼냈다.
그리고 첫 번째 사진을 짚었다.
"이름 최동만, 나이 4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책임자, 경찰대학 출신으로 강력 범죄 전담의 베테량. 그리고 이 사람...김영호. 나이 3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반장,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경찰로 특채된 인물. 순경으로 시작해 지금 경위로 특급 승진한 인물로 가장 위험한 경찰이야. 싸움, 사격, 추리력 등 모든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으로 경찰청에서 가장 신임하는 인물이지. 그리고 이 남자...우지만, 나이 35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원으로 조폭 사이에서는 사냥개로 불리우는 남자야. 독종 중에 독종이야. 그리고 송기호, 나이 30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원으로 의경 출신으로 젊은 나이부터 경찰에 몸담은 사람이야. 박민서, 나이 28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미모를 지닌 여자 경찰로 컴퓨터에 능하고 머리회전이 빠르지. 정동효. 나이 26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순경, 경찰대학 출신, 그러나 경찰 밑바닥부터 시작하겠다고 순경시험치고 들어온 희안한 놈이야.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천재 중에 천재지만 싸움이나 모든 면에서는 다른 놈들보다 약하지. 서선희, 나이 25세, 서울 경찰청 특수 기동대 막내, 전에 일어난 여자 다리 토막 사건을 해결할만큼 뛰어난 집중력과 추리력, 기억력이 좋은 여자야. 우리가 이 7명을 잡는다."
"저기요...우리 총 인원이 6명이고 그 중 한 놈은 빵에 있고 형님까지 해봐야 그래도 6명인디 어찌 한다요?"
"작전은 내가 나중에 설명한다. 우리가 가서 대학생 새끼들 데모하듯 치는게 아니야."
"저...기...우리 일 같이 하는데 통성명이라도..."
"아...인사가 없었군... 나 황철인이야."
"저는 드럼통이고 저 놈은 갈치, 저 새끼는 점박이, 저 새끼는 불도저, 저 놈은 막내 띨빡입니다. 한 놈은 빵에 있습니다."
"좋아...우리 잘 해보자구..."
철인은 사내들과 돌아가면서 악수를 하였다.
침대에 한 남자가 발가벗고 누워있다.
육중한 몸매에 작은 키...
누워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는 하늘을 향해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배 아래에 시커먼 무엇인가가 움직이고 있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은 다름아닌 여자의 머리였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의 배에 비해 상당히 작아보였으며 하얀 배와 검은 머리가 붉은 조명을 받아 색의 대조를 이루며 조화있게 보였다.
여자는 열심히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빨아대고 있었다.
"흡...쩝...흡..."
남자의 배가 워낙 많이 나와서 그런지 아니면 남자의 물건이 원래 작아서 그런지 아무리 빨아도 커지지 않는 것 같았다.
"오오빠아아..."
여자는 남자의 다리사이에서 얼굴을 든 다음 비음을 섞여가며 간들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은 왜 안서? 뭔일 있어?"
"일은 무슨 일..."
남자는 깎지를 끼고 뒷머리에 대고 생각에 잠겼다.
"시팔...어디서 저런 새끼가 나타나서...경찰을 어떻게 쳐? 여기 파출소장도 관리하기 힘든데...거기에 최동만도 있고...다들 실력있는 경찰일텐데...에휴...내 팔자야..."
남자는 낮에 일어난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여자는 다시 남자 다리사이에 머리를 박고 있었다.
"그리고 철인인지 인철인지 그 새끼처럼 빠른 놈 처음 봤다. 그 놈 실력이면 혼자 싸워도 웬만한 경찰들은 나가 떨어질텐데... 내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하여간 참..."
이래저래 낮에 대한 생각이 많이 하는 남자는 바로 드럼통이었다.
남자는 눈을 깔아 아래를 바라보았다.
여자가 열심히 자신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츠흡...츱..."
드럼통은 열심히 애무하는 여자의 어깨를 잡아 올렸다.
드럼통에 반도 안되어 보이는 여자는 쉽게 끌어 올려져 여자의 얼굴과 남자의 얼굴이 마주보게 되었다.
남자는 여자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혀를 집어넣었다.
"쯔읍...쭉...쩝..."
남자의 혀가 여자의 혀를 강하게 말고서는 당기며 빨아댔다.
여자가 입을 벌려 혀를 내밀자 남자가 입술로 쭈욱 빨아 댔다.
남자는 누워있는 채로 여자를 끌어올렸고 여자는 벽을 마주보며 앉은 자세가 되었다.
여자의 하체가 남자의 얼굴을 덮는 꼴이 되었다.
아니...정확히 표현하자면 여자가 발가벗은 채로 남자의 얼굴을 깔고 앉은 셈이 된 것이다.
남자는 혀를 길게 내밀어 여자의 숲을 공략했다.
까만 털을 혀로 핥았다. 까칠까칠한 느낌이 좋았다.
두 손으로는 여자의 허리를 잡고 입으로는 여자의 숲을 잡았다.
혀를 길게 내밀어 털사이의 동굴을 비집고 들어갔다.
여자의 동굴에서 물이 나왔다.
혀로 중심을 간지럽히자 여자는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오빠...너무 좋아...."
여자는 어찌 할 줄 몰랐다.
"네 년이 그러니까 술집에 있지."
드럼통은 속으로 여자를 비하하면서도 입으로는 여자의 보지를 핥아댔다.
"흑..흐앙...오빠...더 세게..."
여자는 갖은 아양을 떨어댔다.
남자는 팔을 뻗어 여자의 상체를 잡았고 그 상태로 여자를 침대 쪽으로 젖혔다.
"어마..."
여자는 놀라며 침대에 그대로 떨어졌다.
허리 부분이 남자의 배에 걸렸고 상체는 침대 바닥에 떨어져 마치 활이 휜 것처럼 몸이 휘어져 있었다.
남자는 몸을 일으켰다.
비록 몸은 산만큼 크고 뚱뚱했으나 유도로 다져진 몸이라 유연성만큼은 어느 누구 보다도 좋았다.
남자는 몸을 일으킨 다음 여자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집어넣었다.
두 손으로 털을 헤집자 조개처럼 갈라진 여자의 보지가 나타났다.
그것마저 두 손으로 젖히자 빠알간 속살이 드러났다.
남자는 주저없이 손가락으로 갈라진 곳을 눌렀다.
"흐흑..."
여자는 짧은 소리를 냈다.
남자는 손가락을 빠르게 누르며 흔들어댔다.
"허헉...흑..."
여자의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내렸다.
남자는 흐르는 물에 혀를 댔다.
약간은 시큼한 맛이 났다.
남자는 두 손으로 보지를 벌린다음 그 곳에 혀를 넣었다.
그리고 혀를 위로 핥으며 움직였다.
"학...음...오빠...좋아"
남자의 혀가 계속해서 핥아대자 여자는 엉덩이흘 들썩이며 좋아했다.
남자의 혀가 여자의 보지에서 올라와 배꼽으로 향했다. 배꼽 주변을 혀와 입술로 핥아댄 다음 가슴으로 올라갔다.
연갈색의 젖꼭지가 앙증맞게 달려 있었다.
드럼통은 두툼한 입술로 자그마한 젖꼭지를 번갈아 빨아보았다. 부드러운 것이 좋았다.
여자가 못참겠다는 듯이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남자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여자의 손이 남자의 다리 중심으로 내려갔다.
그러더니 여자가 살짝 일어나 남자의 자지를 잡고 앉았다.
그러나 쉽게 삽입되지 않았다. 남자의 툭 튀어나온 배 때문이었을까?
여자는 남자의 어깨를 밀었다.
남자가 뒤로 누웠다. 여자는 남자의 다리에 걸터 앉은 다음 남자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에 댔다. 그리고 살며시 앉았다.
"끄윽...."
여자가 알 수 없는 소리를 냈다.
남자가 여자의 허리에 손을 댔다.
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들었다다 놨다가 들었다가 놨다가를 반복했다.
"오빠...오빠...힘은 알아줘야 한다니까....허억.."
여자도 남자의 힘에 박자를 맞추었다.
"하악...하악...학...."
위에서 흔들어대는 여자의 입이 쫙쫙 벌어진다.
남자의 손이 허리에서 가슴으로 올라갔다.
손으로 여자의 젖가슴을 강하게 쥐었다.
"하악...하악..."
여자의 몸이 뒤로 서서히 젖혀지기 시작했다.
점점 넘어가더니 두 손으로 침대 시트를 짚었다.
"오빠...나...나 죽어...오빠...."
여자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남자가 상체를 일으키자 여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남자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남자는 그 상태로 여자를 눕혔다.
마치 넘어가는 나무에 코알라가 나무를 꼭 끼어안은 듯한 모습이었다.
여자가 육중한 남자의 몸에 깔렸다. 남자가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하악...아....오빠...."
여자는 계속 "오빠"만 불러댔다.
여자의 두 다리가 남자의 허리를 감으려 했으나 남자의 허리가 두꺼워 실패를 하자 그냥 다리를 공중에 뻗어 버렸다.
육중한 무게를 잘 견디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남자가 상체를 들었다. 남자와 여자는 90도의 각도에서 서로 마주 보았다.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댔다.
"푸욱...쩍...푸욱...쩍...푸욱...쩍..."
"허윽...허윽...오...빠...나...흐윽...나...미칠...것만 같아..."
남자도 힘든지 이마에 땀이 솟기 시작했다.
"좋...아?"
남자가 허리를 움직이며 물었다.
"흑...헉...넘...너무...좋...아...학...악..."
여자는 계속해서 비명을 질러댔다.
여자의 애액이 넘쳐났는지 밑에서는 쩌억 쩌억 소리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나 났다.
남자에게 절정이 찾아온 것 같았다.
허리가 강하게 움직이더니 갑자기 멈춰버렸다.
여자가 상체를 일으켜 남자의 목을 끌어안았다.
"허억...허억...."
"음...으윽..." 남자의 정액이 여자의 질을 강하게 때렸다.
남녀 모두 하체에 힘을 주었다.
"휴...역시 오빠는 최고야..."
여자가 남자의 입술에 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했다.
드럼통은 여자에게 온 힘을 쏟으면서도 낮의 일이 걱정이 되었다.
"에이...씨팔...어떻게 되겠지..."
남자는 여자를 그 상태로 안고 일어난 채 샤워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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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글 수정하다가 잘못해서 삭제되는 바람에 다시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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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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