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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8 1,237회 0건


밤의 야왕---38



상철은 현빈한테 전화을 넣었다...

[ 형님..저 상철입니다...마수가 흑장미집을 습격했습니다...]
[ 그래....그래군....알았다.....]
[ 네....그럼...]

현빈은 학교에서 공부을 할수가 없었다..설마 마수가 습격한곳이 흑장미였다니.....
그러나 자기와는 상관이없다고 여긴 현빈은 다시 공부에 열중했다...
.
.
.
이 사건이 삼시간에 퍼져나갔다...남화가 무너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인물이 차지했다고...
그리고 남화은 자기혼자 살겠다고 도망갔다고 소문이 나버렸다....
더우기 놀라는 것은 바로 남화의 밑에있는 천 마수가 자기 위사람을 배신해다는것이다
그 이야기을 들은 흑장미은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자기혼자서 그 많은 사람을 상대하기은 역부족이기에..
그리고 자기의 부하들이 모두 잡해서 치욕을 당할것이고 자기혼자 살자고 나왔다는 소문이 날만도 했다....
그리고 천 마수가 깡패나 조직사람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흑 장미을 잡아오면 한 지역을 주겠는것이였다
얼마나 방황을 해는지 모르정도로 수척해졌다..

[ 저기있다...잡아라...흑장미 잡으면 중간보스은 된다..]
[ 와아....내가....나도...]

그렇게 해서 당한사람이 가면 갈수록 많아졌다...

[ 저 년은 내것다...비켜.....]
[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여...십팔아...]
[ 으악.....아앗......아파..살려죠...]

얼마나 흑장미을 노리는지 모을 정도 였다...

[ 이대로은 안돼...흑야을 찾아가야돼...그 사람만이....나을....아아..]
.
.
.
밤이 되자 사람들이 술과 춤을 추로 나이트을 찾는다...그리고 용성나이트도 손님들이 많아져갔다...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직원과 차을 주차장에 넣는 직원도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서성거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 야..저 여자 뭐하는 여자냐....오늘도 여기서 기달리네....]
[ 나도 모르지...아무튼 상철형님한테 보고은 해라...요즘 마수쪽 움직임이 이상하니까 사소한것도 보고해야지
나중에 잘못되면 우리만 죽는다...]
[ 그래 알았다....]

한 직원이 안으로 들어갔다..그리고 몇분지나서 상철이와 같이 나왔다....

[ 저기입니다 형님....저 여자가 어제부터 계속 여기을 서성거리고 있읍니다...]
[ 그래...알았다..너희들은 일봐라...]

상철은 그여자한테 걸어갔다 그리고 앞에 도착하고....

[ 누구을 찾으세요....]
[ 흑.................야..........]

너무나 놀라고 쳐다보는 상철은 자신앞에 있는 여자가 바로 흑장미였다...우리들말고 흑야을 아는 사람은 단
한사람 바로 흑장미였다.....

[ 혹시....흑장미님....]
[ 흑.......야...........]

계속해서 흑야만 찾았고 거의 정신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을 했다. 상철은 가까이 가서 그 여자의 모습을 보
았다.. 흑장미는 쓸어질정도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있었다...
비틀비틀 하던 흑장미은 그 자리에서 쓸어져 버렸다....
상철은 난감한 표정을 하고 쓸어져 있는 여자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랐다...그리고 그 여인을 안을려고 할때.

[ 손대지마라..죽기 싫으면...]
[ 누구냐.......]

고개을 들어 올린 상철, 그리고 상철앞에 나타난 4명의 여인들..
허리에 채찍을 감고 있는 여인들은 바로 흑장미의 부하들이였다..사화

[ 손만 대라...넌 죽는다...]
[ 알아서...알았다고...서로 아는 사람같은데 치료나 해주쇼...]

그렇게 하고 상철을 자신의 나이트로 향해 들어갔다....사화는 쓸어져 있는 흑장미을 품에 안고 천천히 어둠속
으로 살아져 갔다...
어디 조용한곳으로 옵긴 사화중 백화는 천천히 흑장미을 내려 놓았다.. 네 사람은 누어있는 흑장미을 보고 눈
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 음........음........]
[ 언니..정신들어요...언니.....]
[ 어디.....누구......사화군아....어떻게...]
[ 언니..흑흑흑.....흑흑흑...흑흑흑....]
[ 앙앙앙...보고싶어서...엉엉엉..]
[ 너희들한테 미안하군아.....할말이 없어....흑흑..]

5사람은 서로 껴안고 그자리에서 울기 시작하고 얼마정도 울어을까...

[ 언니...우리은 어떻게 해....흑흑...]
[ 집에 잡해있는 동생들이나 할멈은 어떻게 瑛뺑?...]
[ 그래...나도 알아..하지만 우리한테 희망은 한사람뿐이다...]
[ 누군데요...누구에요....]
[ 흑.........야........]

네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설마 흑야가 도와줄까하는 의문을 품고 다시 흑장미을 쳐다보았다..

[ 그 사람이 도와줄까요...]
[ 맞아요....도와 줄까 모르겠네요...]
[ 도와줄꺼야...반드시...]
[ 그런데 어떻게 찾아요...찾아야 도와달라고 하죠...]
[ 그가 누군지 난 알아...]
[ 그럼 찾아가요....가서 도와주라고 해요...]

그렇게 이야기을 주고받은 5사람은 조금의 희망를 가슴에 품었다....
.
.
.
현빈은 오늘도 나이트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거의 도착했을때...이상하게 집문이 열려있었다
현빈은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헌데 자기을 반겨줄 사람이 나오질 않고 조용했다...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두 여인은 묶여있고 한 여인은 소파에 앉아있었다...

[ 현빈씨....무서워요....]
[ 현빈아...어서 도망가거라....]

세 여자는 잡혀있고 나머지 네명은 현빈을 쳐다보고만 있었다...그중에 한사람이 현빈을 쳐다보고는..

[ 당신이여군.......당신이 흑야을 알고있나요...]
[ 당신들 누구야...누군데 남의 집에 들어와서 이러는거야....]
[ 이런...우리을 몰라보다니......이거면 알겠네요...]

사화중 천화가 허리에 차고있는 채찍을 꺼냈고 바로 현빈을 공격해 갔다....

[ 오호.....흑장미에 사화군...헌데 무슨일이지....난 당신들한테 용무가 없는데...]
[ 당신은 없어도 우리는 있어요....어서 말해요 흑야 어디서요....]
[ 몰라.....알아도 말못해..그러니 그만 내집에서 나가....]
[ 그렇게은 못해요....말해요...안그러면 이여인들을!..]
[ 만약에 셋사람을 다치게 하면 너희들은 그날로 죽는다...]

사화은 현빈의 눈을 보고 온몸이 오싹하게 느껴졌다...저런눈은 처음으로 본 사화였다...
악마을 보는든한 눈빛이였다....

[ 미안해요....제가 사과할게요...]

사화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뒤에서 겨우 몸을 추스리고 일어난 흑장미....

[ 언니...깨어났어요.....]
[ 응...나좀....]

백화가 흑장미의 허리을 감사 안았다.. 흑장미은 현빈을 쳐다 보고 아무런 말도 안했다....

[ 그대인가...내 주위에 맴돌고있는 사람이 당신이여군....당신과 이야기은 나중에 하고....우선 어머님과 내
아내들을 풀어죠....]
[ 천화야...어서 풀어드려.....]
[ 네.....]

어머님은 현빈한테 달려갔다...현빈의 아내들도 현빈품으로 들어가서 바로 앞을 바라보았다...

[ 어머님 괜찮으세요...어디 아픈데는...]
[ 없다..그런데 저 여자들은 누구냐...]
[ 제가 조금 아는사람들이에요....너무 걱정마세요....그리고 당신 어머님 대리고 밖에좀 나가있어...]

현빈은 희수에게 말을 했다...희수는 현빈을 보고 알아다고 고개을 끄떡였고, 어머님을 대리고 밖으로 나갔다...
두 사람이 밖으로 나가고 현빈은 소연을 바라보면서...

[ 당신은 음료수나 커피좀 가지고와...]
[ 네.....]

흑장미는 현빈의 말을 듣는 여인을 쳐다 보았다..헌데 자기보다 나이가 더 많아 보였다...

[ 누구죠....설마 부인은 아니겠죠...]
[ 누구...부엌에 있는 여자...맞아 내 부인이야...]
[ 여기..커피요...당신들도 앉으시죠...그렇게 이야기할건가요...]
[ 고마워...역시 당신 코피 솜씨은 대단해....]
[ 고마워요...당신이 좋다니 저도 좋네요...]

소연은 현빈옆에서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고 있고..그것을 바라보는 흑장미은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다

[ 그래...용건이 무엇인가...]
[ 흑야을 만나게 해주세요....맞아요...]
[ 우리가 위험해요..그러니 만나게 해주세요...]

사화가 현빈에게 사정을 해가는데 흑장미는 현빈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서로의 눈이 마주치는 가운데...

[ 당신이... 도와...주셔야...겠네요...앞전에 한 약속있죠.....]
[ 무엇을?...]
[ 내 집에 ..있는 사람들..을 몰아 내주..세요...그리고 부..하들도...]
[ 언니...저사람이 뭔데...도와달라고해.....응...]
[ 너희..들은 조용..하고.. 있어......]

흑장미은 사화한테 이야기을 하고 다시 현빈을 쳐다보고는...

[ 첫번째 요구에요...흑야....]

사화은 흑장미의 말에 놀라고 말았다..흑야가 바로 앞에있는 사람이였다니..그것도 젊은 남자가 흑야라니...

[ 어떻게 알아지....]
[ 당...신...의...손...을 보고....알...............]

현빈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앞전에 흑장미하고 10수을 대결할때 마지막에 자신의 손으로 한수을 막았다.
그때 자신의 손에 관통해버렸다..그것을 치료해준 사람이 바로 흑장미였고
생각을 하고있는 동안에 흑장미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 언니.....언니.정신차려....언니...]
[ 어디봐요.......이런 이렇게까지 당신들 뭐해요...어서 침대로 옵겨요...]

소연은 사화을 보고 야단을 쳤다..흑장미가 매우 심각할 정도로 몸이 말이 아니였다...
사화은 소연이 안내해 준데로 대리고 들어가서 침대에 눕혔다.
.
.
.
현빈의 어머님은 경우 안전을 찾았고 희수도 안전을 찾은것 같았다... 사화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난감해 하고
소연과 희수는 의사 선생을 대리고 들어갔다....
거실에는 현빈과 사화만 남았고 현빈은 조용히 커피을 마시고 있었다...

[ 이봐...앉지...]
[ 정말로 당신이 흑야인가요...]
[ 왜....이렇게 젊은놈이 흑야라니까 안믿어져...그럼 믿지말어...]
[ 저희동료을 구해주실건가요.. 아니 구해 주세요...네..구해주시면 무엇이든지 할게요...]
[ 아무튼 이집에서 입 함부로 놀리지 말아....특히 희수하고 어머님한테...]

그리고 현빈은 사화을 쳐다보고는 마냥 웃기만 했다...
그리고 몇십분이 지나갔을까..위층에서 의사와 희수가 내려오고 있었다...

[ 안정을 찾으세요....안그러면 몸이 안좋아요...특히 태아에게...]
[ 네....알았습니다..수고하셔네요..의사선생님...살펴가세요...]

현빈도 의사에 말을 듣고 조금 놀라는 눈빛이였다.
희수는 의사을 현관문까지 대려다 주고 안으로 들어왔다..그리고 사화을 쳐다 보고..

[ 당신들도 앉으세요...]
[ 그리고 당신...설마 저 안에 있는 여자...배속에 아이..당신아이 아니죠.....]
[ 아니.....야....정말이야....믿어죠...]
[ 저 여자 깨어나고 봐요...알아죠...그리고 당신들은 그렇게 밤을 보낼거에요...]

사화은 놀라면서 현빈을 쳐다보고 있었다,그렇게 무섭던 흑야가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는것을..
그것도 여자한테...

[ 당신들 따라와요....]

희수는 사화을 빈방이 있는 곳을 안내을 해주고 거기서 잠을 자게 했다..
.
.
.
현빈과 희수는 학교을 갔고 현빈의 어머님도 일을 하로 나갔다...집에 남는 사람은 소연하고 흑장미 그리고
사화였다...
소연은 흑장미가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사화는 흑장미 옆에 앉아있었다..
죽을 만들어서 방으로 들어온 소연의 주위을 둘러보고 침대로 향했다..그리고 흑장미을 세우고 죽을 먹여갔다

[ 이것좀 들어요...그래야 기운이 나죠..]
[ 감....사.....해....요...]
[ 몸은 좀 어때요....]
[ 덕분에....많이..나아져서요....감사합니다..]
[ 호호호호...제가 그런게 아니데요....이따가 형님오면 말해요...]

흑장미은 죽을 먹으면서 소연을 쳐다보았다..소연도 흑장미가 쳐다보는것을 느껴는지 살며시 웃으면서..

[ 왜요..무슨 할말있으세요...]
[ 저기....흑야...는 어디에 있나요?.]
[ 흑야?.......아하....그이 말인가요..지금 학교갔었요...]
[ 그이?..]
[ 호호호...왜요...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 아니요....아닙니다....]
[ 아무튼 몸조리 잘해요...아이에게 안좋으니까요...그럼..]
[ 아기.............]

소연은 흑장미을 보고 웃어보이고 그릇을 가지고 나갔다....멍하니 사화만 쳐다보고 있는 흑장미..

[ 언니..임신해서요....]
[ 내가.....임신을...설마....]
[ 누구에요....누가 언니을?....]

흑장미는 아무런 말도 안하고 다시 누어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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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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