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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7 1,072회 0건

밤의 야왕---50



[[ 하하하...그것이 알고싶은가 보네...맞지 꼬마 아가씨..]]
[[ 꼬마 아니라까 그러네..아저씨 돌머리에요....다시 말하지만...난 요코에요..알아죠 요코!..]]
[[ 하하하..알아서요 요코아가씨..그리고 무슨 관계인것 같아보여?...]]
[[ 누나들인가....아니면 친구들....어떻게 되요...]]

웃으면서 요코을 바라본 현빈은 차분히 말을 해갔다..

[[ 내 부인들이라면 믿겠니...]]
[[ 아니요..안믿죠...아저씨같이 못생긴 남자가 저런 이쁜 언니들을....거짓말이죠...]]
[[ 아니...사실인데....못믿으면 물어봐...]]

요코은 옆에 앉아있는 연수을 보고 다시 말을 했다..

[[ 언니...이 아저씨말이 사실이야...]]
[[ 응...사실이야..모두 저이의 여자들이야...훗.]]
[[ 거짓말 같아..혹시 저 아저씨가 협박해서 그러는것은 아니겠지...]]
[[ 호호호..아니야...모두 사실이야 우리고 좋아서 같이 모시고 사는거야...]]

요코는 현빈을 보고 다시 요리조리 살펴 보았다..그리나 아무리 찾아봐도 좀처럼 어디한군데 멋쪄 보인데가
없어보였다...
서로 이야기을 하고있을때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모두 식사을 하고있을때..

[[ 동생 여기있었군....어제는 잘 들어갔는가 확인왔는데...]]
[[ 어서오세요 형님...아침부터 무슨일로 찾아오시고..]]
[[ 어제 요시마 형님과 이야기을 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동생을 다시 보고싶다고 대리고 오라는데...같이
갈수 있나 모르겠네...]]
[[ 그래요..알아서요 먼저 식사을 하고 갑시다 형님도 앉으세요...]]
[[ 응...]]

요마까지 같이 식사을 하고 현빈은 주위에 여인들에게 말을 할려고 입을 열때..

[ 혹시 당신 혼자 갈 생각은 말아요...또 사라져버리니까 우리도 같이 갈거니까...]
[ 킁....당신은 못속이겠군...]
[ 뭐에요..그럼 우리을 또 내버려두고 혼자만 갈려고 했던거에요..]
[ 안돼요...이번엔 절대로 혼자 못가요..알아죠..]

어쩔수 없이 현빈은 모든 여인들까지 대리고 갈수밖에 없었다...더우기 옆에있는 요코까지 대리고 가야하니
..식사을 다하고 요마와 현빈일행을 호텔을 나갔다..
그리고 바로 어제 요시마을 만나던 집으로 출발하고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 집에 도착했다....
요마는 먼저내려 뒤 자석에 있는 현빈의 여인들의 문을 열어주었다...

[ 우와....집이 너무 화려하네...]
[ 그러쵸..언니 이런집에서 살아봐쓰면...]
[ 그러게..]
[ 구경은 나중에 하고 들어가자...]

요마을 따라 현빈일행은 안으로 들어갔다...두번째 보는 집안이지만 너무나 근사해고 비싼 장식들이 많이 진
열되있었다....
현빈은 여인들을 보고 잠시 그자리에 있게 하고 현빈은 2층으로 올라갔다...
한번 오던 집이라 대충은 길을 알고 알아서 어제 들어가던 방으로 노크을 하고 들어갔다...
현빈은 앞에 있는 요시마을 쳐다보고 있는데 요시마은 뒤을 돌아 창문에 시선을 두고있다..현빈이 들어오는
것을 알고있는것 같은데...

[ 무슨일로 절 불러죠...]
[ 내일 떠난다면서...]
[ 네...그것 때문에 저을 불러나요...]

요시마 즉 단철을 돌아서 현빈을 바라보고 손에 들고 있는 술잔을 한모금 마셨다..그리고 다시 현빈을 쳐다
보는 단철..

[ 너한테나 너에 어머님한테는 뭐라고 할말이 없군아...미안하다 말밖에는 이런 날 용서안하겠지..넌!.]
[ 큰아버님...그런 얘기은 저보다 어머님한테 하시는게 낮겠네요...언제 한국으로 오셔서 어머님을 만나
보세요....]
[ 그래..그렇게 하는것이 순서겠지...아무튼 너을 이렇게 만나는것도 운명인가 보군나...어떠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데 나랑 밤세도록 마셔보는게...]
[ 좋습니다...그럼 요마형님을 불러서 셋이서 코가 삐틀어지때까지 마셔봅시다...]

잠시후 현빈은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그녀들에게 여기서 자고갈거니까..짐을 가지고 오라고 하고 현빈과 요마
은 위층으로 올라갔다...
.
.
.
얼마나 마셔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을정도였다..현빈이 먼저 취해서 비몽사몽으로 자신의 방으로 간다고 문
을 나갔고 있을때...

[[ 하하하...딸꾹...동생 어디가나...크.]]
[[ 더이상은....속이 넘어올라고....전 이만..두분이서 마져 드세요...읍....]]
[[ 하하하...사내놈이 얼마먹었다고.....벌써 쓸어질려고 하냐...자 형님...우린 계속합시다...]]
[[ 큭.....좋치...건배하자고....건배....]]

현빈은 문을 닫고 밖으로 나오긴 나왔는데 3개의 방중에 어느것이 자신에 방인지 몰라서 하나하나씩 열어
보았다...
처음방은 아무도 없는 비어있는 방이였고 두번째로 간 현빈은 문을 열어보았다..누군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것이 가물가물하게 보였고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 현빈은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화장실로 바로 갔서 속에 넘어올려고 하는것을 토해내고 얼마정도 그 자리에 앉아있었다...
다 토해내는 현빈은 화장실을 나와서 침대로 향했다...

[ 하하하..이런 벌써 잠을 자고있네....]

현빈은 침대에 잠을 자고있는 여인을 볼려고 했으나 돌아 누어서 자고있는지라 얼굴을 확인할수가 없었다..
침대에 걸쳐 앉은 현빈은 누어있는 여인의 다리을 보고...

[ 음....아무튼 잠 버릇하나는 대단해....이렇게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겠네...]

그러면서 그녀의 다리부터 허벅지까지 손으로 만져갔고 그녀의 음부까지 올라왔다..현빈은 그녀의 음부에 있
는 팬티을 천천히 다리쪽으로 내려갔고 그녀의 음부을 쳐다보았다..

[ 음....역시 희수의 다리는 날씬하다니까...]

현빈은 앞에 있는 여인의 하체을 보고 자신의 자지가 서있는것을 확인했다...그리고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버리고 침대로 올라갔다...
올라온 현빈은 허리에 있는 이불을 위로 올리고 그녀의 가슴을 쳐다보았다....
위옷을 마져가는 현빈 그리고 차분히 옷에 단추을 벗기고 그녀의 부라자을 쳐다 보았다...

[ 이야.....희수가 이런 면이 있었나....분흥색이네....거기에다가 나이에 안맞게 꽃무늬라니...취향도 다
양하구만.....헉...]

현빈은 희수의 부라자을 가슴위로 올리고 그녀의 유방을 만져갔다...

[ 음.........음.........으.......]
[ 벌써...반응을........그럼 나도 이놈를 달래야지....]

술에 취한 현빈은 하늘을 향해 서있는 자신의 자지을 잡고 앞에 누어서 자고있는 희수의 음부에 문지르고 천
천히 삽입을 해갔다...
처음에 너무나 빡빡한지 잘 들어가지 않아고 성질이 급해진 현빈은 자신의 자지을 달래줄려고 힘을 주어 집
어 넣었다...

< 악............아파.........하지마........하지말아......>
[ 하하하....뭘 그래....딸꾹....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아프긴.....딸꾹.]

아무리 집어넣어도 좀처럼 안들어가던 자지을 현빈은 힘으로 집어넣어갔다..
현빈은 희수의 질속으로 중간정도 들어간 자지을 끝까지 밀어넣어갔다...중간정도 들어간 자지을 상하 운동
을 하면서 천천히 깊이 집어넣어가는데... 갑자기 희수의 질속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 하지마.....아파....살려죠...제발.....아저씨....악.....아파...흑흑흑..>
[ 하하하.......당신이...일본말도 하고...빨리 배우네........딸꾹..]
< 아프단말이야....나쁜놈아.....빨리 빼.....악.....악.....빼죠....>

술에 취해서 계속 상대방이 무슨말을 하는지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현빈에게 지금 이순간에 신경을 쓰고있
는데는 자신의 자지가 빨리 질속으로 깊이 들어가는것이였다...
애액이 묻어 나온 자지을 보고 깊이 집어넣어갔다...잘들어가는것을 아는지 상대방의 말을 무시고 깊이넣고
다시 빼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 하지마...흑흑...제발.....아프단말이야....제발....흑흑...악..>
[ 헌데....당신 질속이....너무 좁아서...딸꾹... 내것이 더욱 흥분....이 되네....딸꾹....]
< 아저씨...흑흑....나야....요코....그만해..아파...나쁜놈아...흑흑...악..>

현빈은 상대방의 말을 아직도 무시하고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고있었고 상대방은 처음인지 실음소리보다 아
프다는 소리가 많이 나왔다...

< 흑흑....앙앙앙...아저씨....아파....흑흑.....아아...아...제발...빼죠...>
[ 뭐라고....우리말해...딸꾹....흑...좁으니까...빨리 싸겠네...]

서로가 자신의 나라말을 하고있는 두사람 그 와중에 요코의 질입구에서는 빨간색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처녀막이 터져서 피가 흘러나오는것을 현빈은 애액이 나오는것으로 오해을 하고있는 것이다..
요코도 처음엔 너무나 아파오던 자신의 음부가 가면 갈수록 이상하게 흥분을 하는것이였다...

< 아아...빼죠...하지마....헌데...기분이 이상해....아아..>
[ 흑....허....미쳐.....그런데....안나와....허...으..]

평상시면 금방싸는 현빈이 술을 취해서인지 오늘은 바로 넣어는데 아직까지 절정이 오질않고 있었다..현빈은
계속해서 피스톤운동을 하고있고 요코은 처음에 아픔이 어디로 갔고 지금은 현빈의 움직임에 동조을 하고있
었다...

< 아아아.....날아가는 기분이야.....아아....나 몰라....아아...>
[ 흑.....미쳐.....허...으...허...]
[ 질꺽...쩝...쩌....쩌.....질꺽....쩝...질꺽.....]

현빈은 누어있는 요코의 몸을 들어서 자세을 바궈갔다...요코의 몸을 돌리고 업드리게 하고 자신은 뒤쪽으로
갔다..그리고 다시 그녀의 질입구을 몇번 문지르고 질속으로 깊이 집어넣어갔다...

< 왜.........아....싫어...이자세는........창피해...아아아.....>
[ 역시...딸꾹....뒤치기가 제일 좋아......으....딸꾹.....허....]
< 아아아...아저씨...저 이상해요....갈것 같아요.....흐...아흐흑....헉....앗....>

요코은 먼저 절정이 맞이했는데 현빈은 그런 요코의 말을 못알아듣고 계속해서 운동을 하고있었다...요코은
몸에 힘이 풀러가는데 뒤에서는 계속 운동을 하고 있었다.
요코도 현빈이 계속하자 언제 절정을 맞이해는지 모르게 다시 흥분이 오기 시작했다..

< 아아아....이상해.....아아아.....윽....>
[ 헉...으...허....읍.....나..두....미..치겠...어..으...아..]
[ 질꺽...쑤...욱....퍽.....퍼....쩝.....쑤..욱....질꺽..]

현빈은 자신의 상체을 앞으로 숙이고 요코의 가슴을 만져갔다...아직 덜 자라고 있는 젖가슴을 잡고 비벼보고
늘려보았다...

[ 잉....당신..딸꾹...젖가슴이...이렇게 작았나...딸꾹...꼭지가 안잡혀...]
< 악...아파...천천히....가슴아파요...아아아.....살살......으윽....>

현빈은 더욱 더 속도을 올려가면서 요코의 질속으로 운동을 해나갔다...그때 문이 열리고 누군가 방안으로
들어왔다....들러온 사람은 침대에서 섹스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잠시 몸을 떨어갔다...
누가 들러오는 모르고 계속 두사람은 서로의 세계에서 황홀하게 섹스을 하고 있는것이다..

[ 윽....희수야....나 살것 같아.....흑.....못참겠서....]
< 아아아....너무좋아....으....흑.....허.....>

두사람중 현빈이 절정을 맞이할려고 하는데 요코은 아직인것 같았다..
질속에 들어오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하는지 요코도 점점 절정을 맞이 할려고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두 사람이 절정을 맞이하는것을 모르는지 계속 두 사람의 행동를 주시하고 있었다.

[ 간다....헉.....악.......윽........질속에 싼다..희수야..딸꾹...]
< 아......아아아...앗...아저씨..안에 무엇가 들러오고 있어요...따뜻한것이...>
[ 꿀럭...꿀럭.....쭈....쯔...꿀럭...꿀럭..]
[ 윽...안에 들어간다....정액이.....윽....허...]
< 설마...안돼....빼죠요...밖에다가....안돼.....아아아아...>

현빈은 요코의 질속에 정액을 분출하고 있고 얼마나 많이 분출을 해는지 요코의 질밖으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요코은 정액이 자신의 질속에 흘러 들어가는 것을 아는지 현빈의 자지을 뺄려했다..허나 뒤에서
자신의 허리을 잡고 깊이 집어넣는 바람에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해 나머지 정액이 마져 들어가 버렸다..

[ 윽....다 싼다...캬...딸꾹......흑....잠오네.....딸꾹...]
< 아.......너무해......안에다가....>

현빈은 자신의 자지에서 정액이 다 나오는것을 알고 천천히 자지을 빼고 옆으로 쓸어져갔다....요코은 그런
현빈을 무시하고 자신의 질속에 있는 정액을 뺄려고 노력을 하고있으나 좀처럼 나오질 안았다...
문앞에서 그 광경을 보고있는 여인은 한숨을 쉬고 천천히 침대로 걸어갔다....

[[ 요코양....괜찮으세요...]]
[[ 어떻해..흑흑흑....흑흑흑..]]
[[ 미안해요...제가 사과할게요...우선 안에 있는 정액먼저 빼야겠죠...따라오세요...]]

요코은 자신의 앞에 있는 여인을 쳐다보았다...희수였다
요코은 희수의 말대로 그녀을 따라 갈려고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 악.............푹.......아파......흑흑흑...>

일어날려고 하는 요코은 침대 앞에 바닥으로 주져앉고 말았다...그것을 본 희수는 요코앞으로 가서 그녀의
몸을 부축해 주었다..그리고 부축한 상태로 욕실로 향했다...
욕실로 들어온 희수와 요코, 희수는 그녀의 질속으로 여러가지을 넣어서 정액을 빼내고 깨끗하게 닦아주었
다...

[[ 어떻게 된건지...말해줄수 있나요..]]
[[ 흑흑흑...저도 잘 몰라요....흑흑흑...갑자기...들어왔서..흑흑...]]

요코도 자세히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된것이다..그리고 현빈은 자신이 짓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고..희수는 요코을 바라보고는.

[[ 그래요....많이 아프죠...]]
[[ 흑흑흑...응....많이 아파...흑흑....난 어떻해.....언니....앙앙앙...]]
[[ 이미 갈때까지 가는데 어떻게 하겠서요.....]]

울면서 희수를 바라보는 요코 그리고 희수의 품으로 파고 들었다..

[[ 흑흑흑.....엉엉엉....]]
[[ 그래...마음것 울어....가여운 것....]]

요코은 희수의 품에 안겨서 울기 시작하고 희수는 그런 요코의 머리을 쓰다듬어 주고 더욱 자신의 품으로
힘을 주었다...
몇분를 울어을까, 차츰 울음이 작아지고 요코은 희수의 품에서 벗어나 희수을 쳐다보았다..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는 요코를 보고 희수는 자연스럽게 그녀을 향해 웃어보였다...

[[ 조금 나아졌니...]]
[[ 응....]]

너무나 어색한 분우기을 하고 말을 건내는 두 사람, 희수는 현빈의 잘못을 아는지 요코을 보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했다..

[[ 언니!. 저 어떻게 해요...]]
[[ 나도 모르겠어...요코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 저도 모르겠서요....어떻게 해야돼는지....흑흑.]]
[[ 한가지만 물어볼게 요코양....저이을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 몰라요...아무것도....몰라....]]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고 천천히 요코의 얼굴을 쳐다보는 희수는...

[[ 저 사람 일어나면 다시 이야기하자...알았겠지 요코양...]]

요코를 간신히 달래고 있는 희수, 그리고 그녀는 요코을 대리고 욕실을 나왔고 다시 침대로 걸어갔다...
침대곁으로 온 요코와 희수 두사람은 현빈을 바라보았다..그리고 요코을 쳐다본 희수는..

[[ 오늘은 그냥 여기서 자야겠네...알았지..]]
[[ 응.......]]

현빈을 침대 구석으로 밀고 중간에 희수가 그리고 요코가 자리을 잡았다.. 희수는 요코을 자신의 품으로 안
고 잠을 자게 해주었다....
.
.
.
현빈은 어제 너무 많이 마셔 머리가 아플지경이였다...일어나 물이 있는 탁자로 향해서 갈려고 침대을 나
오는데 희수와 요코가 자고있는것이 아닌가...
천천히 희수와 요코을 넘어서 밖으로 나간 현빈은 탁자에 물을 한모금마시고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현빈은 소변을 놀려고 자신의것을 빼는데 ..

[ 뭐지...왠 피가 묻어있는거야...]

아무리 생각을 해도 왜 피가 묻어있는지 알수가 없는 현빈...한참을 생각하고 도저히 알수가 없는지 그냥 포
기하고 말았다...소변을 다 보고 다시 방으로 들어온 현빈은 침대로 향했는데...

[ 왜,...요코가 여기서 자고있는거야....]

이상하게 여긴 현빈은 아까 자신의것에 묻은 피을 생각했다...그리고 요코을 보니 설마하는 기분이 들어 옆
에 자고있는 희수을 흔들어서 깨워보았다...

[ 일어나봐....이봐....]
[ 음....피곤해요...조금만 더 자고요...]
[ 일어나....희수야...일어나봐...]

어제 일로 요코을 달래고 겨우 잠을 들던 희수, 이번에는 현빈이 희수을 깨워고...

[ 왜그래요....조금만 더 자고...이야기해요...]
[ 안돼 일어나봐..]

희수는 잠시후 정신이 들어는지 고개을 들고 현빈을 독기있는 눈으로 쳐다보았다...그리고

[ 당신...어제 대단한 일 해더군요...알고는 있나요...]
[ 무슨일인데...어제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그리고 요코가 왜 여기서 자고있는거야..]
[ 철면피..어제 당신이 무슨일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안나요...]
[ 응....그래서 당신을 깨워잖아...어제 무슨일 있었서...그리고 왜 내 거에 피가 묻어있는거야..]

현빈은 희수을 보고 자신의 자지을 가르키면서 말을했다...희수는 할말을 잊고 현빈을 쳐다보기만 했다.

[ 당신..어떻게 할거에요...요코을?..]
[ 설마...아니지....말해죠...]
[ 아마도 당신이 생각하는것이 맞을거에요...어떻게 할거에요..아직 어린 아이을 그것도 강제로 당신..
그렇게 안봐는데 다시봐야겠네....]
[ 아니야....미치겠네....어제 형님하고 술마시는것 까지는 생각이 나는데 그 다음부터 생각이 안나...]

현빈은 어제 같이 술먹는것까지 생각하고 다음부터 생각이 않났다..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머리속에서는 모
른다는 든 아무것도 없었다...
현빈은 다시 희수을 쳐다보고...

[ 진짜여..내가 요코을....미치겠네....으미...]
[ 으크....당신이란 사람은 도대체 얼마 많이 여자을 울려야...직성이 풀리겠서요...한번 말해봐요...네.
왜 아무말도 안해요...]
[ 몰라....머리가 아퍼....너무 복잡해.....]
[ 아무튼 요코을 어떻게 할건지...먼저 생각하세요....당신이란 사람은.........휴......]

한숨을 쉬고 있는 희수,그리고 다시 현빈을 쳐다보고는..

[ 생각하고 나중에 이야기해요..우선 요코랑 잠좀 자야겠서요...당신때문에 어제 한숨도 잠을 잘수가 없어
쓰니까..]
[ 으미.....내가 이놈의 술...다음부터 먹으면 성을 갈아버린다...돌아버리겠네....]

희수는 요코을 자신의 품으로 안고 다시 밤을 청했다..
현빈은 그런 희수을 바라보고 잠이 확 달아났서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갈려고 걸음을 옵겼다..
밖으로 나온 현빈은 새벽공기을 음미하면서 눈을 감고 있었다..
그때 자신의 위치에서 멀지 안는곳에서 소리가 났고 그쪽으로 몸을 돌려 걸어갔다...한참을 걸어가던 현빈
은 그 자리에서 멈추고 앞을 바라보았다...
누군가 아침에 운동을 하는것 같았고 그것을 현빈은 보고..

[ 그것이 무슨 무술입니까?..]

운동을 하던 사람은 단철이였고 몸을 멈추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을 돌리고..

[ 일직 일어났네....]
[ 네...헌데 처음본건데...무슨 무술인가요...]
[ 이거...설마....너희 아버지가 안 가르쳐주지는 안했겠지? ...]
[ 네...기본만 가르쳐주고는 더 이상 가르쳐주지 안해서요...제가 배운것하고 같은 무술인가요..]
[ 그래...왜 배우고 싶니....]
[ 그럼 뭐합니까..내일이면 돌아가는데...시간도 없고....]

현빈은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여쓰나 그럴 만한 시간이 나질 않았다...그리고 더 이상 보면 미칠것 같아
몸을 돌리고 자신이 오던길로 돌아갔다...
그런 현빈의 모습을 보고있는 단철....

[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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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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