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희와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아침에 눈을 스르륵 떴다 솔희는 사라지고 없었다. 어디갔는지 이리 저리 살펴
보았다. 솔희는 소장실에 들어가서 업무를 보고 있었다. 나는 얼른 서태운의 있는 방으로 들어 갔다. 서태운은
새로운 훈련 메뉴얼 만들었다. 권투의 기본 자세를 알려주 시작했다. 서태운은 권투 종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고 했다. 인 파이터 아웃 복서 2가지를 나뉘는데 이강찬 같은 경우 정통 인 파이터 스타일 이라고 한다.

만일에 내가 이강찬 하고 맞선다면 백프로 진다고 그래서 가장 기초적인 스텝을 배우고 천천히 잽을 나가기로
했다 우선 인 파이터는 투 스텝 일명 두 다리의 체중을 실어 하체를 힘을 키우고 카운터를 맞더라도 결코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그리고 아웃복서 는 원 스피릿트 스텝 반자를 반박자 빠르게 움직이는 속도 인파이터가 느린점
을 감안해 발이 닿기전에 곧바로 오른발로 다른곳으로 이동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웃복서는 잽 과 숏펀치로 상대를 공략한다 그리고 인 파이터는 저돌적인 멧 집으로 어퍼컷 카운터를
주로한다. 인 파이터 와 아웃복서 가 싸우면 아웃복서 가 승산이없지만 원 스프릿트 스텝을 자동적으로 익히면
빠른 스피드와 더 많은 주먹을 상대방에게 날릴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나한테 설명해 주었다. 원 스피
릿트 스텝을 배우기 위해서는 테니스 와 탁구를 하면서 스텝을 배우라고 나에게 애기 하였다. 그리고 싸움는
훈련을 알려 준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 시각 소장실 진솔희는 구룡파 한테 전화를 걸었다 솔희는 친분이 있는 최대운 한테 전화를 걸었다.

최대운: 여보세요 누구세요

진솔희: 안녕 하세요 저 솔희라고 해요 혹시 여쭤볼게 있어서요

최대운: 뭔데 솔희야 궁금 한거라도 있냐

진솔희: 이강찬 허미애 를 알고 싶어서요

최대운: 강찬 이 하고 허미애 지금 그녀석들 강북 페르나 나이트 클럽 점령하고 조직 놀이를 하고 있는것 같다.

진솔희: 벌써 세력을 키워 간다는 말인가요

최대운: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 물론 화룡파 나 구룡 파 에게는 아직 적수가 못되지만 1년 아니면 2년 이 지나면
더욱더 확장해서 위협을 하게 될거야 그리고 너는 너무 조직을 오래 비웠어 아직도 찾는거냐.

진솔희: 벌써 찾았어요 이제 서태운 한테 맡기기만 하면 되요

최대운: 그래 지금 허미애 는 자기 동생이 소년원에서 영원히 썩는줄 알겠지만 사실은 그녀석 아비 하고 친분이
있다. 아마 초창기 종로 이태원 강남 일대를 주먹으로 점령한 허재운 아들 이란걸 그녀석은 모를것이야 그리고
허미애는 2번째 처의 나온 딸이라서 성격 하나 그대로 닮았지 그래서 헤어진거고 허미애는 그것때문에 괴롭
힌거지 너는 민우를 보호하고 절대 아무도 못건들이게 해

진솔희: 알았어요 꼭 민우를 지키죠

최대운: 그러면 이만 끊자 잘 지내렴

진솔희: 네

최대운 하고 통화를 끝이나고 솔희는 의자에 앉아서 골똘히 생각을 했다 일이 더욱더 커지기 시작했다 벌써
이강찬 허미애가 실행에 옮길줄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허민우에게 남은 시간을 별로 없었다. 솔희는 어떻해야
할지 깊은 생각에 빠졌다. 허민우가 나갈 시기는 이제 2년뒤다. 그 시간안에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허민우는 방안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다. 벌써 싸움을 배우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었다 몸들은 날렵해지고 몸에 없던 근육들이 슬슬 나타나기 시작했다. 소년원 있는 동안 민우의 얼굴은 몰라보게 많이 바뀌었다 마치
허재운의 모습과 비슷하게 변하가고 있었다.

서태운은 허민우에게 한가지를 제안을 하기 시작했다.

서태운: 너는 이제 2년뒤에 나갈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격투대회 가 열릴것이다 매년 교도소 에서 싸움을 잘하는
애들이 와서 승부를 겨룬다 그리고 거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조직에서 스카웃 되거나 아니면 새로운 일자리를
줄것이다 그리고 니가 이긴다면 너의 비밀을 알려 줄것이다.

허민우: 무슨 비밀이죠

서태운: 니가 경기를 이긴다면 그 때 알려줄게

허민우는 갸우뚱 하면서 서태운을 쳐다봤다. 그리고 서태운은 소장실에 들어갔다. 서태운 은 진솔희 하고 심각하게 이야기를 했다.

서태운: 이 제 민우에게 슬슬 알려 될것 같아

진솔희: 민우 아버지가 당신 스승이라고 요 말이 안되는 소리 하지 말아요

서태운: 슬슬 알때가 되는 것 같아 이제 저놈도 자신의 비밀을 알아야 해 대신 조건은 이번 교도소 에서 열리는
격투 대회에서 이기는 것이야 그에 하기에 달렸어

진솔희: 만일에 그 애가 다치면요

서태운: 다쳐도 그녀석 책임이고 이겨도 그녀석 책임이야

진솔희: 너무 한것 아닌가요

서태운: 그래 너무 할수도 있지 하지만 난 저녀석을 믿어 점점 사부님에 기품이 느껴 지거든 그리고 도전을 시켜보는 거야 솔희 저녀석을 지켜봐줘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야

진솔희: 그래도 다치기 라도 하면

서태운: 걱정마 그 정도 상처는 저녀석 한테 별것 아닐거야 그리고 허민우 가 나가면 나를 처형 하는걸 잊지말아줘

진솔희: 여전 하시네요

서태운: 그러면 나는 민우가 기다리는것 같아 가볼게 그리고 나 없어지면 민우를 잘 부탁해

서태운은 솔희와 대화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이제 잠자던 용이 일어날때가 오는것 같았다. 그리고 2주후에
교도소 격투 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