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수표공원-(종로의 아이들)
출소를 하고 나서 청량리 아이들이 우리 밑으로 들어오게 되고 도동,서울역,남영동,용산,이태원,영등포가
모두 우리 구역이 되고 모두들 우리를 두려워 하고 있을때쯤
동건이에게 전화가 와서 종로에 있는 로마 다방에서 만나자고 한다.
그당시 종로1가와 2가는 도깨비파가 장악을 하고 있던터였고,
광화문쪽은 태사자 애들 그리고 종로 3가는 청소년 회관을 중심으로 5개 학교에서 올림픽 꿈나무들이
연합으로 운동을 하는 애들이 모여 있던 운동부출신 조직이 있었는데 50명정도가 있었는데 종로다방에서
차를 마시던 우리와 그들중 몇명이 시비가 붙었다.
몸매가 쭉쭉 빵빵이던 레지 언니가 서빙을 하면서 잘생긴 동건이에게 꼬리를 치자
동건이가 그 누나의 엉덩이를 친게 화근이 되었다.
자칭 기둥서방이라고 생각하던놈이 화가 나서 가방에 있던 형광등으로 동건이의 머리를 내려쳤고
찰나의 순간으로 피하면서 놈의 턱을 날려 버렸다.
아무리 운동을 하는 아이들이지만 동건이와 나를 상대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0명을 쭉 세워놓고 쪽을 주는데 한놈이 몰래 도망가서 운동하는애들을 모두 수표 공원에 모아 놓고
우리를 그쪽으로 불러서 복수를 하려고 생각했던거 같다.
모두 무릎을 끓리고 아이들은 고개를 숙인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길래
일어나라 하고 얘기를 하다보니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하며
깍듯하게 하길래 용서해 주고
술을 같이 한잔 하자고 하길래 애들이 이끄는대로 따라 갔는데
수표공원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공원을 바깥에서 철문으로 잠그고
갑자기 안에서 숨어 있던 50명이 튀어 나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50명에 둘러 쌓이게 되었는데 이대로 안에 갇혀 있다가는 불리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문쪽에 아이들 두명을 쓰러 뜨리고 철문을 단숨에 띠어 넘어 문밖으로 나가서
문밖 상가에 놓여 있던 빈병상자를 쓰러 뜨려 철문을 열고 나오려고 하는 애들을 향해서 던졌다.
그중 용감한 놈들 몇명이 문으로 나오려다가 병을 맞고 쓰러지기도 하고
각구목들을 들고 나오려다가 당연히 도망칠줄 알았는데 두명이 오히려
병을 던지며 2대 50으로 자기들을 공원안에 가두고 싸우자 몇명을 빼고는 다 구석으로 숨었다.
싸움은 기싸움이다.
벌써 그들은 기싸움에서 밀린것이다.
이미 우리의 주먹과 발맛을 본 12명정도는 이미 쫄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새로온 아이들도 이내 기가 죽어서 덤빌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유일하게 병을 피해가며 2명만이 문을 지키고 있었다.
열려진 문으로 다시 쳐 들어가서 두명을 단숨에 제압하자
싸움은 끝이 났다.
50명를 모두 무릎을 끓리고 내가 누구인지 밝히고 나서야
아이들이 억울하지 않다는 듯이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그리고 이 2대 50의 싸움이 종로의 깨비와 태사자 애들한테까지 들어갔고
결국 큰 문제 없이 나중에 종로를 무혈 입성하게 된다.
5. 청량리-(롤러장)
TNT영배로 부터 연락이 왔다.
실질적으로 588창녀촌을 관리하는 선배들중에 여자들만 보면 환장을 하는 놈이 하나 있는데
자기 여자친구를 건드렸다는 것이다.
너무 열이 받지만 선배라서 어떡하지도 못하고 죽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다.
영배의 여자친구는 그당시 인기가 있던 영등포 참피온 롤러장의 디제이 였는데
이 건달들이 롤러장에 나타나면 무법천지가 된다.
이쁜 아이들한테 아무도 붙잡고 뽀뽀하기도 하고 만져도 일하는 직원들은 물론이고
신고를 해도 경찰도 오지도 않는다고...
동건이를 데리고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조직을 끌고 가서 박살을 내고 싶었지만 그러면 전면 전쟁이 일어난다.
이길 자신은 있지만 우리쪽 역시 많은 사람이 다친다.
30년 이상을 한국 최고의 창녀촌을 관활하던 조직이라면 분명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 있을거란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은 사시미칼 같은 연장을 쓴다.
롤러장 안을 들어 가서 영배가 말한 인상착의의 떡대를 찾아서 놈이 어린 여자애를
붙잡고 키스를 하려고 할때 꽁지 머리를 잡고 질질 끌어서 내동댕이 치고
일어나려 하는걸 걷어 차자
두명이 칼을 꺼내려 할때 복부를 걷어 차고 바지 안에 있는 칼을 잡아서
"움직이면 되진다 "
하니까 바지 안에 있던 칼에 찔릴까봐 꼼짝도 못한다.
디제이 박스에 있는 영배 여자친구를 가리키며
"나 도동의 정우다 ,재 내 동생이고 한번만 더 건드리면 도동 애들데리고 내려온다."
하고 눈을 부라리니 고개를 푹 숙인다.
애들을 보내고 롤러를 타는데 갑자기 20명정도가 신문지로 싼 사시미 칼을 들고 롤러장으로 들어온다.
까만 양복을 입은 덩치들 20명이 살기를 띠며 죽이겠다고 쳐들어 오는데 이전에 싸웠던 애들과는 차원이 틀리다.
분명히 더 많은 애들이 곧 밀려 올거라는 생각에 여기를 벗어 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롤러를 타고 문쪽으로 쏜살같이 달려서 차도를 누비며 길거리 롤라 추격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쫒아 오는 몇명을 때려 눕히고 오토바이를 뺏어 타고 도망친다.
6.미국으로-(비행기안에서)
도동의 총 보스로 부터 당분간 미국으로 피해 있으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청량리는 우려 했던대로 전국구들과 연결이 되어 있었고 ,
도동의 세력확장을 우려 했던 전국구 서열 1위와 2위가 연합해서 나를 잡아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자리에 앉는데 양쪽으로 두명의 여자가 앉아 있다.
왼쪽에는 미국에 시집을 간다는 나보다 몇살 많아 보이는 미령이라는 여자가 앉아 있고
오른쪽에는 미숙이라는 40대 초반의 아줌마가 앉아있는데 두명다 너무 이쁘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사람들이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고 잠시후 자라고 불을 다 꺼줄때
왼쪽에 앉아 있던 누나가 옆자리에 팔을 기대는 팔걸이를 들어 올리고 담요를 자기와 내가
함께 덥을수 있게 같이 덮는다.
야릇한 눈빛으로 나를 한번 쳐다 보고는 자는 척을 한다.
나역시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자리가 불편해서 인지 잠을 잘수가 없다.
여자가 다리를 내 다리에 붙여 온다.
눈은 여전히 감은 채로
아까 담요를 덮기 전에 입고 있었던 초록색 미니 스커트가 눈에 아른 거린다.
담요 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허벅지를 만졌다.
가만히 있는다
자는걸까?
좀더 대담하게 손을 허벅지쪽으로 옮기려고 하니까
갑자기 내 손을 잡는다.
근데 그냥 잡고 있을 뿐이다.
다시 돌려 놓지도 않고 잡고 있다가 내가 가만히 있자
잠시후 자기 손을 다시 떼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져도 좋다는 표시로 받아 들이고 이제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서
허벅지를 타고 그녀의 팬티위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한번에 만지며
그녀의 얼굴을 살피니
순간적으로 "헉"하며 놀라는 표정을 짓는데
눈은 여전히 감고 있고 손도 더 이상 말리지 않는다.
팬티 속으로 얼른 손을 넣어서 클리토리스를 찾아 문지르다가
더 깊숙히 손을 넣으니 이미 대음순이 촉촉하다.
침이 마른지 입술바깥으로 혀가 나와서 침을 적시며
한손으로는 자기 가슴을 만진다.
오른손으로 대음순을 쓰다 듬다가 질속으로 검지 손가락을 넣으니
쑥하고 들어간다.
순간 다리를 움직이는데 더 들어가기 좋게 벌려 주는것 같은 느낌이다.
왼손으로는 담요속으로 넣어서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만지다
단추를 풀르고 브라를 걷어 올려서 젖꼭지를 만지니
이미 발딱 발기도 있다.
젖꼭지가 민감한지 약간의 비음섞인 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온다.
억지로 참는듯 하다.
이제 검지와 중지 두개를 깁숙히 삽입해서 G스팟을 공략하니
못참겠는지 몸을 부르르 떤다.
주위를 돌아보니 다 잠을 자고 있는데 오른쪽 아줌마는 잠을 안자고
슬쩍 슬쩍 우리쪽을 쳐다보는 느낌이 든다.
손가락 세개를 넣고 펌프질을 막 하고 있는데
오른쪽 다리를 만지는 손....
자는줄 알았던 아줌마가 흥분을 했는지 내 허벅지위에 손을 대더니
급기야는 내 자지를 주물러 댄다.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더니 왼손으로 흔들어 준다.
왼쪽에 있던 누나가 더 이상 못참겠는지 몸을 크게 떨더니
화장실로 간다.
아마도 딱으로 가는것 같다.
누나가 가자 마자 아줌마는 게슴츠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다가
키스를 한다.
아줌마의 치마를 올리고 누나를 만지던 두 손가락을 아줌마 한테 넣었다.
아줌마도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떨때 나역시 사정을 아줌마 손에다 했다.
휴지로 내 자지를 딱아 주더니 다시 자는척 한다.
나역시 자는척 하고 잠시후 누나가 들어와서 역시 자는척한다.
일어나니 벌써 미국에 도착이다.
그리고 가방에는 전화번호가 있는데 아줌마 번호다.
아마도 누나는 곧 시집갈 상황이라 전화번호를 주는게 부담이 되었나 부다.
18시간이 다행이 두 여자때문에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출소를 하고 나서 청량리 아이들이 우리 밑으로 들어오게 되고 도동,서울역,남영동,용산,이태원,영등포가
모두 우리 구역이 되고 모두들 우리를 두려워 하고 있을때쯤
동건이에게 전화가 와서 종로에 있는 로마 다방에서 만나자고 한다.
그당시 종로1가와 2가는 도깨비파가 장악을 하고 있던터였고,
광화문쪽은 태사자 애들 그리고 종로 3가는 청소년 회관을 중심으로 5개 학교에서 올림픽 꿈나무들이
연합으로 운동을 하는 애들이 모여 있던 운동부출신 조직이 있었는데 50명정도가 있었는데 종로다방에서
차를 마시던 우리와 그들중 몇명이 시비가 붙었다.
몸매가 쭉쭉 빵빵이던 레지 언니가 서빙을 하면서 잘생긴 동건이에게 꼬리를 치자
동건이가 그 누나의 엉덩이를 친게 화근이 되었다.
자칭 기둥서방이라고 생각하던놈이 화가 나서 가방에 있던 형광등으로 동건이의 머리를 내려쳤고
찰나의 순간으로 피하면서 놈의 턱을 날려 버렸다.
아무리 운동을 하는 아이들이지만 동건이와 나를 상대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0명을 쭉 세워놓고 쪽을 주는데 한놈이 몰래 도망가서 운동하는애들을 모두 수표 공원에 모아 놓고
우리를 그쪽으로 불러서 복수를 하려고 생각했던거 같다.
모두 무릎을 끓리고 아이들은 고개를 숙인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길래
일어나라 하고 얘기를 하다보니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하며
깍듯하게 하길래 용서해 주고
술을 같이 한잔 하자고 하길래 애들이 이끄는대로 따라 갔는데
수표공원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공원을 바깥에서 철문으로 잠그고
갑자기 안에서 숨어 있던 50명이 튀어 나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50명에 둘러 쌓이게 되었는데 이대로 안에 갇혀 있다가는 불리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문쪽에 아이들 두명을 쓰러 뜨리고 철문을 단숨에 띠어 넘어 문밖으로 나가서
문밖 상가에 놓여 있던 빈병상자를 쓰러 뜨려 철문을 열고 나오려고 하는 애들을 향해서 던졌다.
그중 용감한 놈들 몇명이 문으로 나오려다가 병을 맞고 쓰러지기도 하고
각구목들을 들고 나오려다가 당연히 도망칠줄 알았는데 두명이 오히려
병을 던지며 2대 50으로 자기들을 공원안에 가두고 싸우자 몇명을 빼고는 다 구석으로 숨었다.
싸움은 기싸움이다.
벌써 그들은 기싸움에서 밀린것이다.
이미 우리의 주먹과 발맛을 본 12명정도는 이미 쫄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새로온 아이들도 이내 기가 죽어서 덤빌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유일하게 병을 피해가며 2명만이 문을 지키고 있었다.
열려진 문으로 다시 쳐 들어가서 두명을 단숨에 제압하자
싸움은 끝이 났다.
50명를 모두 무릎을 끓리고 내가 누구인지 밝히고 나서야
아이들이 억울하지 않다는 듯이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그리고 이 2대 50의 싸움이 종로의 깨비와 태사자 애들한테까지 들어갔고
결국 큰 문제 없이 나중에 종로를 무혈 입성하게 된다.
5. 청량리-(롤러장)
TNT영배로 부터 연락이 왔다.
실질적으로 588창녀촌을 관리하는 선배들중에 여자들만 보면 환장을 하는 놈이 하나 있는데
자기 여자친구를 건드렸다는 것이다.
너무 열이 받지만 선배라서 어떡하지도 못하고 죽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다.
영배의 여자친구는 그당시 인기가 있던 영등포 참피온 롤러장의 디제이 였는데
이 건달들이 롤러장에 나타나면 무법천지가 된다.
이쁜 아이들한테 아무도 붙잡고 뽀뽀하기도 하고 만져도 일하는 직원들은 물론이고
신고를 해도 경찰도 오지도 않는다고...
동건이를 데리고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조직을 끌고 가서 박살을 내고 싶었지만 그러면 전면 전쟁이 일어난다.
이길 자신은 있지만 우리쪽 역시 많은 사람이 다친다.
30년 이상을 한국 최고의 창녀촌을 관활하던 조직이라면 분명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 있을거란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은 사시미칼 같은 연장을 쓴다.
롤러장 안을 들어 가서 영배가 말한 인상착의의 떡대를 찾아서 놈이 어린 여자애를
붙잡고 키스를 하려고 할때 꽁지 머리를 잡고 질질 끌어서 내동댕이 치고
일어나려 하는걸 걷어 차자
두명이 칼을 꺼내려 할때 복부를 걷어 차고 바지 안에 있는 칼을 잡아서
"움직이면 되진다 "
하니까 바지 안에 있던 칼에 찔릴까봐 꼼짝도 못한다.
디제이 박스에 있는 영배 여자친구를 가리키며
"나 도동의 정우다 ,재 내 동생이고 한번만 더 건드리면 도동 애들데리고 내려온다."
하고 눈을 부라리니 고개를 푹 숙인다.
애들을 보내고 롤러를 타는데 갑자기 20명정도가 신문지로 싼 사시미 칼을 들고 롤러장으로 들어온다.
까만 양복을 입은 덩치들 20명이 살기를 띠며 죽이겠다고 쳐들어 오는데 이전에 싸웠던 애들과는 차원이 틀리다.
분명히 더 많은 애들이 곧 밀려 올거라는 생각에 여기를 벗어 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롤러를 타고 문쪽으로 쏜살같이 달려서 차도를 누비며 길거리 롤라 추격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쫒아 오는 몇명을 때려 눕히고 오토바이를 뺏어 타고 도망친다.
6.미국으로-(비행기안에서)
도동의 총 보스로 부터 당분간 미국으로 피해 있으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청량리는 우려 했던대로 전국구들과 연결이 되어 있었고 ,
도동의 세력확장을 우려 했던 전국구 서열 1위와 2위가 연합해서 나를 잡아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자리에 앉는데 양쪽으로 두명의 여자가 앉아 있다.
왼쪽에는 미국에 시집을 간다는 나보다 몇살 많아 보이는 미령이라는 여자가 앉아 있고
오른쪽에는 미숙이라는 40대 초반의 아줌마가 앉아있는데 두명다 너무 이쁘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사람들이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고 잠시후 자라고 불을 다 꺼줄때
왼쪽에 앉아 있던 누나가 옆자리에 팔을 기대는 팔걸이를 들어 올리고 담요를 자기와 내가
함께 덥을수 있게 같이 덮는다.
야릇한 눈빛으로 나를 한번 쳐다 보고는 자는 척을 한다.
나역시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자리가 불편해서 인지 잠을 잘수가 없다.
여자가 다리를 내 다리에 붙여 온다.
눈은 여전히 감은 채로
아까 담요를 덮기 전에 입고 있었던 초록색 미니 스커트가 눈에 아른 거린다.
담요 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허벅지를 만졌다.
가만히 있는다
자는걸까?
좀더 대담하게 손을 허벅지쪽으로 옮기려고 하니까
갑자기 내 손을 잡는다.
근데 그냥 잡고 있을 뿐이다.
다시 돌려 놓지도 않고 잡고 있다가 내가 가만히 있자
잠시후 자기 손을 다시 떼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져도 좋다는 표시로 받아 들이고 이제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서
허벅지를 타고 그녀의 팬티위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한번에 만지며
그녀의 얼굴을 살피니
순간적으로 "헉"하며 놀라는 표정을 짓는데
눈은 여전히 감고 있고 손도 더 이상 말리지 않는다.
팬티 속으로 얼른 손을 넣어서 클리토리스를 찾아 문지르다가
더 깊숙히 손을 넣으니 이미 대음순이 촉촉하다.
침이 마른지 입술바깥으로 혀가 나와서 침을 적시며
한손으로는 자기 가슴을 만진다.
오른손으로 대음순을 쓰다 듬다가 질속으로 검지 손가락을 넣으니
쑥하고 들어간다.
순간 다리를 움직이는데 더 들어가기 좋게 벌려 주는것 같은 느낌이다.
왼손으로는 담요속으로 넣어서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만지다
단추를 풀르고 브라를 걷어 올려서 젖꼭지를 만지니
이미 발딱 발기도 있다.
젖꼭지가 민감한지 약간의 비음섞인 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온다.
억지로 참는듯 하다.
이제 검지와 중지 두개를 깁숙히 삽입해서 G스팟을 공략하니
못참겠는지 몸을 부르르 떤다.
주위를 돌아보니 다 잠을 자고 있는데 오른쪽 아줌마는 잠을 안자고
슬쩍 슬쩍 우리쪽을 쳐다보는 느낌이 든다.
손가락 세개를 넣고 펌프질을 막 하고 있는데
오른쪽 다리를 만지는 손....
자는줄 알았던 아줌마가 흥분을 했는지 내 허벅지위에 손을 대더니
급기야는 내 자지를 주물러 댄다.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더니 왼손으로 흔들어 준다.
왼쪽에 있던 누나가 더 이상 못참겠는지 몸을 크게 떨더니
화장실로 간다.
아마도 딱으로 가는것 같다.
누나가 가자 마자 아줌마는 게슴츠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다가
키스를 한다.
아줌마의 치마를 올리고 누나를 만지던 두 손가락을 아줌마 한테 넣었다.
아줌마도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떨때 나역시 사정을 아줌마 손에다 했다.
휴지로 내 자지를 딱아 주더니 다시 자는척 한다.
나역시 자는척 하고 잠시후 누나가 들어와서 역시 자는척한다.
일어나니 벌써 미국에 도착이다.
그리고 가방에는 전화번호가 있는데 아줌마 번호다.
아마도 누나는 곧 시집갈 상황이라 전화번호를 주는게 부담이 되었나 부다.
18시간이 다행이 두 여자때문에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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