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은 1,2장으로 나눕니다. 어차피 7편 정도까지로 구상했던 설이니 거의 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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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은 자신의 것을 조여 주는 지명의 질 감촉으로 그녀가 꽤 경험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병원에 누워 있는 창희 누나도 사내 꽤나 밝혔다고 들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조규 놈에게 . 덕분에 그 나이에 간이 박살나서 이식자도 못 찾고 그 꼴이 됐지.
대길의 간을 빼서 창희를 살리려고 했던 계획은 민창우 때문에 틀어졌다. 그 새끼는 창희를 죽이고 자기 혼자 다 차지할 생각이었지. 그 때 검사했던 유전자 결과가 결국 오늘의 이 순간을 낳았지만.
대길은 지명의 목 뒤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당신, 내가 민씨 집안의 장손이 아니면 내게 대 줄 일은 없을 거지요?"
"당연한 소리를 왜 해?" 지명이 대답했다.
하기는 저렇게 세련된 여자가 짐승이나 다름없는 나와 이렇게 딩굴고 있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는 분한 감정이 들었는지 지명을 뒤집어 놓았다. 그녀가 말했다. "지금부터 어쩌려고?"
"제가 알아서 할께요."
그는 지명의 훌륭한 곡선 위로 올라왔다. 대길은 키도 작고 볼품없었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달라지겠지.
그녀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직감으로 그녀가 그를 불쾌해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괜찮아. 어차피 나도 너하고 인생을 함께할 생각은 없으니까. 너와 네 할애비는 나를 로또 이상으로 생각지 않고 있다는 걸 내가 ㅤㄲㅒㅤ닫지 못할 만큼 우둔한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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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은 계속 그의 큰 물건을 지명에게 박아댔다. 그녀는 대길의 배를 만졌다.
아직은 참아야 한다. 지금 김지명과 그 조부를 배신할 순 없다.
민창우를 반드시 죽여야만 한다. 민창우가 살아 있으면 그의 인맥과 연줄로 다시 대길을 죽일 것이다.
혈육? 친척? 웃기지 마라. 민창우는 절대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나도 마찬가지고.
끝을 내려면 확실히 숨통을 끊어야지. 상생 어쩌구 하면 나중에 밟히게 마련이야. 합법적으로 민창우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 뿐이다. 그리고 그놈의 성격으로 볼 ㅤㄸㅒㅤ, 세련되게 그를 말려 죽이기보다는 한칼에 베어 버리려 들겠지. 그걸 역이용하면 된다.
엄마라는 년이 그 동안 뭐 하고 다녔는지 내가 모를 줄 아는가? 어차피 내 편은 할머니 뿐이다.... 그러고 보니 민창우 그놈이 다시 할머니를 공격할 수 있겠군. 할머니가 죽으면 아무도 나를 인지해 줄 사람은 없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은 하룻밤 자고 나서 생각해 보자. 어차피 민창우가 행동을 개시해야 그도 행동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
그의 몸에 깔린 계집은 더욱더 신음소리가 거칠어졌다. 좋은 집안? 변호사? 벗겨 놓으면 다 똑같아. 대길은 힘들었던 시절을 다시금 생각하며 더욱더 세게 그녀에게 박아앴다.
신호가 온다. 대길이 물었다. "정말 안에다 해도 돼요?"
"안에다 해 줘. 제발!"
세상에는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알았어요!"
그의 성기가 지명의 타오르는 질 안에서 폭발한다.
그는 그녀를 붙잡고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지명의 얼굴에 미소가 흐른다. 멍청한 년아. 네가 우리 집 안주인이 되려고 술책을 부렸는데, 나는 너 같이 양지만 찾는 년들은 딱 질색이야.
--3부 2장에선 드디러 민창우의 인질극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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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은 자신의 것을 조여 주는 지명의 질 감촉으로 그녀가 꽤 경험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병원에 누워 있는 창희 누나도 사내 꽤나 밝혔다고 들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조규 놈에게 . 덕분에 그 나이에 간이 박살나서 이식자도 못 찾고 그 꼴이 됐지.
대길의 간을 빼서 창희를 살리려고 했던 계획은 민창우 때문에 틀어졌다. 그 새끼는 창희를 죽이고 자기 혼자 다 차지할 생각이었지. 그 때 검사했던 유전자 결과가 결국 오늘의 이 순간을 낳았지만.
대길은 지명의 목 뒤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당신, 내가 민씨 집안의 장손이 아니면 내게 대 줄 일은 없을 거지요?"
"당연한 소리를 왜 해?" 지명이 대답했다.
하기는 저렇게 세련된 여자가 짐승이나 다름없는 나와 이렇게 딩굴고 있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는 분한 감정이 들었는지 지명을 뒤집어 놓았다. 그녀가 말했다. "지금부터 어쩌려고?"
"제가 알아서 할께요."
그는 지명의 훌륭한 곡선 위로 올라왔다. 대길은 키도 작고 볼품없었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달라지겠지.
그녀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직감으로 그녀가 그를 불쾌해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괜찮아. 어차피 나도 너하고 인생을 함께할 생각은 없으니까. 너와 네 할애비는 나를 로또 이상으로 생각지 않고 있다는 걸 내가 ㅤㄲㅒㅤ닫지 못할 만큼 우둔한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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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은 계속 그의 큰 물건을 지명에게 박아댔다. 그녀는 대길의 배를 만졌다.
아직은 참아야 한다. 지금 김지명과 그 조부를 배신할 순 없다.
민창우를 반드시 죽여야만 한다. 민창우가 살아 있으면 그의 인맥과 연줄로 다시 대길을 죽일 것이다.
혈육? 친척? 웃기지 마라. 민창우는 절대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나도 마찬가지고.
끝을 내려면 확실히 숨통을 끊어야지. 상생 어쩌구 하면 나중에 밟히게 마련이야. 합법적으로 민창우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 뿐이다. 그리고 그놈의 성격으로 볼 ㅤㄸㅒㅤ, 세련되게 그를 말려 죽이기보다는 한칼에 베어 버리려 들겠지. 그걸 역이용하면 된다.
엄마라는 년이 그 동안 뭐 하고 다녔는지 내가 모를 줄 아는가? 어차피 내 편은 할머니 뿐이다.... 그러고 보니 민창우 그놈이 다시 할머니를 공격할 수 있겠군. 할머니가 죽으면 아무도 나를 인지해 줄 사람은 없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은 하룻밤 자고 나서 생각해 보자. 어차피 민창우가 행동을 개시해야 그도 행동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
그의 몸에 깔린 계집은 더욱더 신음소리가 거칠어졌다. 좋은 집안? 변호사? 벗겨 놓으면 다 똑같아. 대길은 힘들었던 시절을 다시금 생각하며 더욱더 세게 그녀에게 박아앴다.
신호가 온다. 대길이 물었다. "정말 안에다 해도 돼요?"
"안에다 해 줘. 제발!"
세상에는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알았어요!"
그의 성기가 지명의 타오르는 질 안에서 폭발한다.
그는 그녀를 붙잡고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지명의 얼굴에 미소가 흐른다. 멍청한 년아. 네가 우리 집 안주인이 되려고 술책을 부렸는데, 나는 너 같이 양지만 찾는 년들은 딱 질색이야.
--3부 2장에선 드디러 민창우의 인질극이 시작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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