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부]
다음날이다.
일본식민지로 부터 출항한 배가 이즈하라 항구라 불리웠던 대마도 내항으로
들어왔고 수십여대의 군용수송차량이 내항으로 출발했다.
오전 8시..
수용소 연병장 주변으로 보안과 병사들이 무장을 한채 도열해 있었고
흙먼지를 날리며 수송차량들이 속속 도착한다.
일본놈들을 꾸역꾸역 잔뜩 실려있다.
차에서 강제로 하산시키자 마자 미리 연습한것 처럼 쇠파이프와 쇠사슬을 휘둘러
대며 연병장으로 집결시킨다.
일본놈들은 무거워보이는 개인짐을 잔뜩들고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삼삼오오 짝을
이루고 보안과 직원들의 지시에 신속히 이동을 한다.
8시 30분..
[똑똑똑]....
"들어와..."
"넵..소장님.. 정치범들이 연병장에 다 도착했습니다.."
"좋아.. 나가보지..."
첫날이다 보니 내가 직접 진두지휘를 할 계획이었다.
직원들에게 일본놈들을 다룰때는 어떻게 다뤄야 한다는걸.. 꼭 보여주고 숙지시킬
요량이었다.
연단위에 올랐다.
수많은 일본놈들이 잔뜩 쫄은 표정으로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마이크에 대고 입을 열었다.
옆에서는 통역을 맡은 장교 하나가 마이크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차피 통역은 첫날 한번 뿐이다..
"나는 이곳 정치범 수용소 소장 김희준 이다."
"私はこちら政治犯?容所所長ギムフィズンだ.."
"간단한 규칙 몇가지만 알려주겠다."
"規則いくつだけ知らせてくれる"
"앞으로 일본어는 사용하지 못한다."
"これから日本語は使うことができない"
"무조건 시키는대로 따르라"
"無?件言うとおりによりなさい.."
"이렇게 두가지다."
"こんなに二つだ"
"명령을 어기면 바로 사형이다."
"命令を破ればすぐ死刑だ.."
일본놈들이 서로가 서로를 쳐다보며 의아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
웅성거림이 커진다.
"첫번째 명령이다.. 전부 옷을 벗어라.. 시간은 50초 주겠다.
"一番目命令だ.. 全部服を?ぎなさい. 時間は 50秒くれる."
몇몇 일본놈들은 옷을 벗는 시늉을 하지만 여전히 일본놈들은 웅성거리기만
할 뿐이다.
"거기.. 너... 총이리줘바.."
"넵..상병 최준길.. 총기 여기 있습니다.."
"이거뭐야?? 공포탄??? 이자식들이...!!! 실탄든걸로 탄창 이리줘.."
"넵.. 여습니다.."
실탄이 든 탄창을 삽입하고 노리쇠를 후퇴시키고 전진시켰다.
이제서야 웅성거리던 일본놈들이 서둘러 옷을 벗고 있다.
웅성거림이 커진다.
일본놈중 한 양복쟁이녀석이 나에게 뭐라 지껄인다..
"ジュネ?ブ法違反だ!!!!"
"저자식.. 뭐라는 거야??"
"넵..제네바법 위반이랍니다..."
"후훗...개새끼...."
시계를 본다.
40초가 지났다.
"5초 남았다..."
"5秒?った....."
총기를 조준한다.
일본놈들이 놀라 아우성이다..
나의 동작에 맞춰 연병장 둘레의 보안과 사병들도 총구를 겨누면서..서로를 보며
의아해 한다.
다들 설마 내가 총을 쏠까 하는 표정인것 같다.
하지만 연사로 놓고... 방아쇠를 당겼다.
[타타타타타탕.....타타타타타타탕!!!!!!!!!!!!!]
"꺄아악!!!!!!"
일본놈 수십마리가 그자리에서 피를 튀기며 꼬꾸라 졌다.
"아악!!!!!!"
일본놈들이 죄다 엎드린채 비명을 질러대고 있다.
보안과 직원들이 잔뜩 긴장한 채 총을 겨누고 있다.
"야.. 탄창 새거 줘봐..."
"네..넵...알..알겠습니다.."
다시 마이크에 입을 가져다 댔다.
"마지막기회다. 10초 주겠다..."
"終わり機?だ. 10秒くれる..."
그제서야 연병장내 일본놈들이 미친듯히 옷을 벗어 재꼈다.
벗어재낀 옷가지가 수북하다..
"3초..2초...1초....끝...동작그만...."
"3秒..2秒...1秒....終り...止めて...."
아직 옷을 못벗은 노인네 두놈이 동작그만이라는 나의 명령을 어기고 옷을
벗고 있다.
총구를 겨눈다.
가늠자안에 가늠쇠울이 보인다.... 원숭이 한놈이 그 중앙에 들어온다.
[타앙!!!!!!!!!!!]
또다른 원숭이를 겨눈다.
[타앙!!!!!!!!!!!]
"흑흑....흑흑....."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야??조용히 못해??.."
"誰が音を出すか??"
일본놈들이 잔뜩 쫄아...천천히 일어나더니.. 부동자세로 서있다.
"흐흐...이 개새끼들........."
연단에서 내려와 소장실로 향한다.
잔뜩 긴장한 행정과장이 나대신 연단으로 오른다.
나의 이런 행동에 수용소의 모든 직원들이 잔뜩 긴장한듯 보인다.
"행정실장하고.. 보안과장,경비대장 오라고 해..!!"
"넵!! 알겠습니다..!!"
[똑똑똑...]
"들어와!!!!"
"넵... 행정실장 중위 함고은 외 2명입니다.."
행정실장과 보안과장,경비대장이 내 앞에 잔뜩 긴장한 채 서있다..
"이런...... 당신들.. 준비 똑바로 안한거야???? 어?????"
"시정하겠습니다..!!!"
"어떻게 사병들이 실탄을 장전않고 공포탄이야???? 어??????"
"시..시정하겠습니다..."
"보안과장.. 너... 이 꽉 다물어..이 새끼야..."
[빡!!!!!!!!!!]
"우읍...!!"
아굴창이 돌아간 보안과장이 나자빠져 버린다.
"똑바로 서...!! "
"넵... 중위 구만식..."
"경비대장.. 이 자식..이거..."
[퍽!!!!!!!!!]
"으어업...."
쪼인트를 맞은 경비대장이 울그락 불그락한 표정으로 무너지기 직전이다.
"이새끼들..이거...... 대가리 박어!!!"
"넵...."
"함실장.. 넌..나가서 빠따 하나 가지고..와.."
"넵..."
"이자식들이 지금... 장난하는건지 아나... 대한민국의 명령이 우스워???"
"아..아닙니다..."
"아님.. 내가 군바리출신 아니라서 꼬운거야???엉??"
"아..아닙니다.."
"새끼들봐라...... 오늘 일본놈들 잡기전에.. 니네 한번 잡아 볼까?? 어???"
"시정하겠습니다...아...."
[함실장]이 야구방망이 하나를 가지고 왔다.
"함실장.. 너부터 맞자.. 엎드려 뻗쳐라..."
"넵!!...."
빵빵한 [함실장]의 엉덩이에 알미늄 야구 빳따를 올려놓는다.
[빡!!!!!....빡!!!!!!!...빡!!!!!!!빡!!!!!!!!!빡!!!!!!!!!!빡!!!!!!!!......]
"허윽........."
[함실장].. 대단하다.
진짜 힘껏 쳤는데...여자의 몸으로 10대를 견뎌냈다..
[빡!!!!!....빡!!!!!!!...빡!!!!!!!빡!!!!!!!!!빡!!!!!!!!!!빡!!!!!!!!......]
"허억.......윽...........윽.......억.........억..........억.............]
그렇게 행정실장.. 보안과장과 경비대장이 죽실나게 빠따를 맞았다.
행정과장놈은 지금 일본죄소자들을 인솔하고 있기 때문에.. 부르지 못했다.
이렇게 첫날 확실하게.. 다져놓아야.. 앞으로는 내가 일일히 손을 안봐도 될 것이다.
오전에 오늘 입소한 정치범의 입소자명단과 개별 프로필을 [함실장]에게 넘겨받았다.
"흐음... 아베 전 총리에... 노무라 전 관방장관..... 뭐 굵직굵직한 놈들이
많군..그래..."
"............."
"이중에 20놈 정도를 함실장이 골라서 보안과에 넘겨..
취조도 좀 해보고.. 계보도라는 것도 작성시켜봐..."
"넵...알겠습니다..."
"이런놈들 주변을 뿌리를 뽑아줘야 하는거야.. 그래야.. 더러운 일본원숭이의 피가
없어지는 거니까..."
"넵...명심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하고... 한.. 다섯시쯤??? 어제 약속한대로.. 관사로 저녁이랑
술이랑 준비좀 하라그러고.. 알지???"
"네...그렇게 하겠습니다.."
"나가봐..."
"멸족!!!!!"
[함실장]이 잔뜩 긴장하고 어두운 표정이다.
아까 나에게 빠따를 맞아서 충격을 받은 모양 같다..
마치 잔뜩 삐진 여느 또래의 기집애들 같은 표정이다.
뒤돌아서서 걸어가는 [함실장]의 엉덩이를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귀여운것.....
"풋... 지금쯤... 화끈화끈 달아오를꺼다.."
사실.. [함실장]을 때린 이유는 두가지다.
첫번째.. 총체적인 기합...차원에서
두번째.. 오늘밤 확실하게 따먹기위해..
채찍을 가하고 당근을 주면.. 고마워서 눈물을 흘리게 되어 있는 법...
저정도로 나에 대해 실망이 큰 만큼... 더욱더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나를 받아들일 것이다.
오후에 [보안과장]과 수용소시설을 시찰했다.
내가 다가오자 각 철창안에 웅크리고 앉아있던 일본원숭이들이
서둘러 기립자세로 서있다.
"아베가 있는데가 어디지???"
"넵!!아까.. 연병장에서 머리통이 날아갔습니다.."
"음..아쉽군.. 그놈은 내가 직접 손좀 봐주려고 했는데..말이야..."
"....."
"노무라는??"
"네.. 지금 취조실에 있습니다.."
"여사쪽으로 가보지..."
"넵..... 이쪽입니다.."
[저벅..저벅..]
"다음주에는 수용인원이 2000명이야.. 행정실장한테 얘기 들었지??"
"넵..."
"이것들...죄다 죽이는거 일주일이야....그전에 취조할꺼 취조 해서..
행정과 정보계로 넘기는게 가장 중요한거야...알았어??"
"넵..."
"제1수용소 보다는 제2수용소가 훨씬 알짜배기라는 소릴 들어야지..
또 그게 대한민국에 충성하는거야..."
"넵.. 잘 알겠습니다.."
"자네위에 행정실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남자로서.. 내가 자네에 대한
기대가 큰거 알지????"
"넵....."
"오늘아침 처럼 기대 져버리지마..."
"넵.. 명심하겠습니다..."
[저벅..저벅..]
여사에 도착했다.
127명의 기집원숭이들...
우익인사와 반한에 앞장선 젊은 년들도 보인다.
홀딱 벗고.. 누군가에게 쥐어 터졌는지.. 피투성이 년도 보이고..
아직 눈물이 덜말라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서있는 년들도 보인다.
"저년들중에 반반한 년은 자네가 직접 골라서 위안부를 하나 만들어놔.."
"네???????"
어느 철장앞에 멈춰섰다.
보안과장의 그런태도에 갑자기 화가 치밀었다.
"야..보안과장.."
"넵...."
"뭘 그리 놀래??? 우리가 지금.. 여기에 왜 있는거야???"
"대한민국의 명령으로..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명령이 뭐야???"
"원숭이 멸족입니다..."
"그거 말고.. 또???"
"....숙지하겠습니다..!!"
"후우.....야.. 구만식이..."
"넵!! 중위 구만식..!!"
"일본놈들에게 당한거... 고대로 갚아줘야 할꺼 아니야??? 어??????"
"넵...."
"당신말대로 상부 지시사항은 아니지만.. 내가 만든 지시사항이야.. 알았어??"
"넵.. 알겠습니다.."
"거..괜히 시끄러울 수 있으니까.. 보안과 일부만 알게하고.. 여기 수용소 여자직원들
절대 모르게 하고..."
"네...."
"이번주 안에 위안소 따로 만들어서 반반한년들 쳐넣고 일단 따로 격리만 해놔.."
"넵.. 알겠습니다..."
"이..개새끼들!!!!!!!!!"
"어라???"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다 봤다.
입술이 터지고 머리가 엉클어진 젊은 기집년 하나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
"넌 뭐야?? 한국말 할줄 알어??"
"그래.. 니네들 말 다 알아들었다... 이 개새끼들아..."
"이년이 지금 누구 앞이라고.... 야!!! 저년 끄집어내!!!"
"넵..."
사병들이 보안과장의 명령에 철창을 따고 들어가 다짜고짜 그 기집년을
끄집어 내었다.
천천히 그년 앞으로 다가갔다.
발가벗겨진 그년의 몸뚱아리를 한바퀴 돈다.
축쳐진 가슴에.. 축쳐진 히프... 나이는 33살..인데 비해.. 몸매는 망가져도 너무
망가졌다.
"야이... 씨벌년아... 너 같은 년에게는 대한민국의 좃대가리가 아깝다.."
"........"
"야.. 경비대 가서.. 똥개 수컷 잡아와...!!..."
".....!!!!!!"
"넵...알겠습니다.."
"훗...씨벌년....대한민국의 좃대가리가 그리워도 이젠 너무 늦었어..."
"이....이....이런....나쁜..놈들..."
[컹..컹...으르릉...]
경비병과 함께 세퍼트한마리가 들어온다.
다음날이다.
일본식민지로 부터 출항한 배가 이즈하라 항구라 불리웠던 대마도 내항으로
들어왔고 수십여대의 군용수송차량이 내항으로 출발했다.
오전 8시..
수용소 연병장 주변으로 보안과 병사들이 무장을 한채 도열해 있었고
흙먼지를 날리며 수송차량들이 속속 도착한다.
일본놈들을 꾸역꾸역 잔뜩 실려있다.
차에서 강제로 하산시키자 마자 미리 연습한것 처럼 쇠파이프와 쇠사슬을 휘둘러
대며 연병장으로 집결시킨다.
일본놈들은 무거워보이는 개인짐을 잔뜩들고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삼삼오오 짝을
이루고 보안과 직원들의 지시에 신속히 이동을 한다.
8시 30분..
[똑똑똑]....
"들어와..."
"넵..소장님.. 정치범들이 연병장에 다 도착했습니다.."
"좋아.. 나가보지..."
첫날이다 보니 내가 직접 진두지휘를 할 계획이었다.
직원들에게 일본놈들을 다룰때는 어떻게 다뤄야 한다는걸.. 꼭 보여주고 숙지시킬
요량이었다.
연단위에 올랐다.
수많은 일본놈들이 잔뜩 쫄은 표정으로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마이크에 대고 입을 열었다.
옆에서는 통역을 맡은 장교 하나가 마이크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차피 통역은 첫날 한번 뿐이다..
"나는 이곳 정치범 수용소 소장 김희준 이다."
"私はこちら政治犯?容所所長ギムフィズンだ.."
"간단한 규칙 몇가지만 알려주겠다."
"規則いくつだけ知らせてくれる"
"앞으로 일본어는 사용하지 못한다."
"これから日本語は使うことができない"
"무조건 시키는대로 따르라"
"無?件言うとおりによりなさい.."
"이렇게 두가지다."
"こんなに二つだ"
"명령을 어기면 바로 사형이다."
"命令を破ればすぐ死刑だ.."
일본놈들이 서로가 서로를 쳐다보며 의아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
웅성거림이 커진다.
"첫번째 명령이다.. 전부 옷을 벗어라.. 시간은 50초 주겠다.
"一番目命令だ.. 全部服を?ぎなさい. 時間は 50秒くれる."
몇몇 일본놈들은 옷을 벗는 시늉을 하지만 여전히 일본놈들은 웅성거리기만
할 뿐이다.
"거기.. 너... 총이리줘바.."
"넵..상병 최준길.. 총기 여기 있습니다.."
"이거뭐야?? 공포탄??? 이자식들이...!!! 실탄든걸로 탄창 이리줘.."
"넵.. 여습니다.."
실탄이 든 탄창을 삽입하고 노리쇠를 후퇴시키고 전진시켰다.
이제서야 웅성거리던 일본놈들이 서둘러 옷을 벗고 있다.
웅성거림이 커진다.
일본놈중 한 양복쟁이녀석이 나에게 뭐라 지껄인다..
"ジュネ?ブ法違反だ!!!!"
"저자식.. 뭐라는 거야??"
"넵..제네바법 위반이랍니다..."
"후훗...개새끼...."
시계를 본다.
40초가 지났다.
"5초 남았다..."
"5秒?った....."
총기를 조준한다.
일본놈들이 놀라 아우성이다..
나의 동작에 맞춰 연병장 둘레의 보안과 사병들도 총구를 겨누면서..서로를 보며
의아해 한다.
다들 설마 내가 총을 쏠까 하는 표정인것 같다.
하지만 연사로 놓고... 방아쇠를 당겼다.
[타타타타타탕.....타타타타타타탕!!!!!!!!!!!!!]
"꺄아악!!!!!!"
일본놈 수십마리가 그자리에서 피를 튀기며 꼬꾸라 졌다.
"아악!!!!!!"
일본놈들이 죄다 엎드린채 비명을 질러대고 있다.
보안과 직원들이 잔뜩 긴장한 채 총을 겨누고 있다.
"야.. 탄창 새거 줘봐..."
"네..넵...알..알겠습니다.."
다시 마이크에 입을 가져다 댔다.
"마지막기회다. 10초 주겠다..."
"終わり機?だ. 10秒くれる..."
그제서야 연병장내 일본놈들이 미친듯히 옷을 벗어 재꼈다.
벗어재낀 옷가지가 수북하다..
"3초..2초...1초....끝...동작그만...."
"3秒..2秒...1秒....終り...止めて...."
아직 옷을 못벗은 노인네 두놈이 동작그만이라는 나의 명령을 어기고 옷을
벗고 있다.
총구를 겨눈다.
가늠자안에 가늠쇠울이 보인다.... 원숭이 한놈이 그 중앙에 들어온다.
[타앙!!!!!!!!!!!]
또다른 원숭이를 겨눈다.
[타앙!!!!!!!!!!!]
"흑흑....흑흑....."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야??조용히 못해??.."
"誰が音を出すか??"
일본놈들이 잔뜩 쫄아...천천히 일어나더니.. 부동자세로 서있다.
"흐흐...이 개새끼들........."
연단에서 내려와 소장실로 향한다.
잔뜩 긴장한 행정과장이 나대신 연단으로 오른다.
나의 이런 행동에 수용소의 모든 직원들이 잔뜩 긴장한듯 보인다.
"행정실장하고.. 보안과장,경비대장 오라고 해..!!"
"넵!! 알겠습니다..!!"
[똑똑똑...]
"들어와!!!!"
"넵... 행정실장 중위 함고은 외 2명입니다.."
행정실장과 보안과장,경비대장이 내 앞에 잔뜩 긴장한 채 서있다..
"이런...... 당신들.. 준비 똑바로 안한거야???? 어?????"
"시정하겠습니다..!!!"
"어떻게 사병들이 실탄을 장전않고 공포탄이야???? 어??????"
"시..시정하겠습니다..."
"보안과장.. 너... 이 꽉 다물어..이 새끼야..."
[빡!!!!!!!!!!]
"우읍...!!"
아굴창이 돌아간 보안과장이 나자빠져 버린다.
"똑바로 서...!! "
"넵... 중위 구만식..."
"경비대장.. 이 자식..이거..."
[퍽!!!!!!!!!]
"으어업...."
쪼인트를 맞은 경비대장이 울그락 불그락한 표정으로 무너지기 직전이다.
"이새끼들..이거...... 대가리 박어!!!"
"넵...."
"함실장.. 넌..나가서 빠따 하나 가지고..와.."
"넵..."
"이자식들이 지금... 장난하는건지 아나... 대한민국의 명령이 우스워???"
"아..아닙니다..."
"아님.. 내가 군바리출신 아니라서 꼬운거야???엉??"
"아..아닙니다.."
"새끼들봐라...... 오늘 일본놈들 잡기전에.. 니네 한번 잡아 볼까?? 어???"
"시정하겠습니다...아...."
[함실장]이 야구방망이 하나를 가지고 왔다.
"함실장.. 너부터 맞자.. 엎드려 뻗쳐라..."
"넵!!...."
빵빵한 [함실장]의 엉덩이에 알미늄 야구 빳따를 올려놓는다.
[빡!!!!!....빡!!!!!!!...빡!!!!!!!빡!!!!!!!!!빡!!!!!!!!!!빡!!!!!!!!......]
"허윽........."
[함실장].. 대단하다.
진짜 힘껏 쳤는데...여자의 몸으로 10대를 견뎌냈다..
[빡!!!!!....빡!!!!!!!...빡!!!!!!!빡!!!!!!!!!빡!!!!!!!!!!빡!!!!!!!!......]
"허억.......윽...........윽.......억.........억..........억.............]
그렇게 행정실장.. 보안과장과 경비대장이 죽실나게 빠따를 맞았다.
행정과장놈은 지금 일본죄소자들을 인솔하고 있기 때문에.. 부르지 못했다.
이렇게 첫날 확실하게.. 다져놓아야.. 앞으로는 내가 일일히 손을 안봐도 될 것이다.
오전에 오늘 입소한 정치범의 입소자명단과 개별 프로필을 [함실장]에게 넘겨받았다.
"흐음... 아베 전 총리에... 노무라 전 관방장관..... 뭐 굵직굵직한 놈들이
많군..그래..."
"............."
"이중에 20놈 정도를 함실장이 골라서 보안과에 넘겨..
취조도 좀 해보고.. 계보도라는 것도 작성시켜봐..."
"넵...알겠습니다..."
"이런놈들 주변을 뿌리를 뽑아줘야 하는거야.. 그래야.. 더러운 일본원숭이의 피가
없어지는 거니까..."
"넵...명심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하고... 한.. 다섯시쯤??? 어제 약속한대로.. 관사로 저녁이랑
술이랑 준비좀 하라그러고.. 알지???"
"네...그렇게 하겠습니다.."
"나가봐..."
"멸족!!!!!"
[함실장]이 잔뜩 긴장하고 어두운 표정이다.
아까 나에게 빠따를 맞아서 충격을 받은 모양 같다..
마치 잔뜩 삐진 여느 또래의 기집애들 같은 표정이다.
뒤돌아서서 걸어가는 [함실장]의 엉덩이를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귀여운것.....
"풋... 지금쯤... 화끈화끈 달아오를꺼다.."
사실.. [함실장]을 때린 이유는 두가지다.
첫번째.. 총체적인 기합...차원에서
두번째.. 오늘밤 확실하게 따먹기위해..
채찍을 가하고 당근을 주면.. 고마워서 눈물을 흘리게 되어 있는 법...
저정도로 나에 대해 실망이 큰 만큼... 더욱더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나를 받아들일 것이다.
오후에 [보안과장]과 수용소시설을 시찰했다.
내가 다가오자 각 철창안에 웅크리고 앉아있던 일본원숭이들이
서둘러 기립자세로 서있다.
"아베가 있는데가 어디지???"
"넵!!아까.. 연병장에서 머리통이 날아갔습니다.."
"음..아쉽군.. 그놈은 내가 직접 손좀 봐주려고 했는데..말이야..."
"....."
"노무라는??"
"네.. 지금 취조실에 있습니다.."
"여사쪽으로 가보지..."
"넵..... 이쪽입니다.."
[저벅..저벅..]
"다음주에는 수용인원이 2000명이야.. 행정실장한테 얘기 들었지??"
"넵..."
"이것들...죄다 죽이는거 일주일이야....그전에 취조할꺼 취조 해서..
행정과 정보계로 넘기는게 가장 중요한거야...알았어??"
"넵..."
"제1수용소 보다는 제2수용소가 훨씬 알짜배기라는 소릴 들어야지..
또 그게 대한민국에 충성하는거야..."
"넵.. 잘 알겠습니다.."
"자네위에 행정실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남자로서.. 내가 자네에 대한
기대가 큰거 알지????"
"넵....."
"오늘아침 처럼 기대 져버리지마..."
"넵.. 명심하겠습니다..."
[저벅..저벅..]
여사에 도착했다.
127명의 기집원숭이들...
우익인사와 반한에 앞장선 젊은 년들도 보인다.
홀딱 벗고.. 누군가에게 쥐어 터졌는지.. 피투성이 년도 보이고..
아직 눈물이 덜말라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서있는 년들도 보인다.
"저년들중에 반반한 년은 자네가 직접 골라서 위안부를 하나 만들어놔.."
"네???????"
어느 철장앞에 멈춰섰다.
보안과장의 그런태도에 갑자기 화가 치밀었다.
"야..보안과장.."
"넵...."
"뭘 그리 놀래??? 우리가 지금.. 여기에 왜 있는거야???"
"대한민국의 명령으로..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명령이 뭐야???"
"원숭이 멸족입니다..."
"그거 말고.. 또???"
"....숙지하겠습니다..!!"
"후우.....야.. 구만식이..."
"넵!! 중위 구만식..!!"
"일본놈들에게 당한거... 고대로 갚아줘야 할꺼 아니야??? 어??????"
"넵...."
"당신말대로 상부 지시사항은 아니지만.. 내가 만든 지시사항이야.. 알았어??"
"넵.. 알겠습니다.."
"거..괜히 시끄러울 수 있으니까.. 보안과 일부만 알게하고.. 여기 수용소 여자직원들
절대 모르게 하고..."
"네...."
"이번주 안에 위안소 따로 만들어서 반반한년들 쳐넣고 일단 따로 격리만 해놔.."
"넵.. 알겠습니다..."
"이..개새끼들!!!!!!!!!"
"어라???"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다 봤다.
입술이 터지고 머리가 엉클어진 젊은 기집년 하나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
"넌 뭐야?? 한국말 할줄 알어??"
"그래.. 니네들 말 다 알아들었다... 이 개새끼들아..."
"이년이 지금 누구 앞이라고.... 야!!! 저년 끄집어내!!!"
"넵..."
사병들이 보안과장의 명령에 철창을 따고 들어가 다짜고짜 그 기집년을
끄집어 내었다.
천천히 그년 앞으로 다가갔다.
발가벗겨진 그년의 몸뚱아리를 한바퀴 돈다.
축쳐진 가슴에.. 축쳐진 히프... 나이는 33살..인데 비해.. 몸매는 망가져도 너무
망가졌다.
"야이... 씨벌년아... 너 같은 년에게는 대한민국의 좃대가리가 아깝다.."
"........"
"야.. 경비대 가서.. 똥개 수컷 잡아와...!!..."
".....!!!!!!"
"넵...알겠습니다.."
"훗...씨벌년....대한민국의 좃대가리가 그리워도 이젠 너무 늦었어..."
"이....이....이런....나쁜..놈들..."
[컹..컹...으르릉...]
경비병과 함께 세퍼트한마리가 들어온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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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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