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15
[ 그럼..가볼게요....수고 하세요...]
[ 알아서요..헌데....언제 한번 만나줄 수 있죠....]
[ 네..시간되면요!....그럼]
[ 안돼요....앞전에도 그렇게 얘기해 놓고 한 통도 안해잖아요!..]
[ 그럼 어떻게?.....]
[ 다음주에 시간있죠....그때 전화..아니다...전화 이리 주세요...]
현빈은 핸드폰을 소연에게 넘겨주고 소연는 핸드폰을 받아가지고 자기 번호을 입력했다..
[ 다..되서요...제가 전화 넣을께요...담주에..알아죠..]
[ 네.....그렇게 하세요...그럼..]
현빈은 자꾸 소연의 알몸이 생각나서 그자리에 있을수가 없어 빨리 나가버렸다...
나가는 뒤 모습을 보고도 소연은 가슴이 떨려왔다..쿵쿵쿵..
[ 내가 왜!. 이러지 나이도 어린데..설마 아니겠지..그냥 잘 생겨서 그렇겠지...미쳐나봐...]
.
.
.
현빈은 용성나이트에 도착하고 지배인이 말한 물건을 주고 몇마디 나누고 집으로 향해갔다..
아파트 입구에 도착한 현빈은 집으로 향해갈때, 아파트 입구에 연수가 기달리고있었다.현빈은 연수얼굴을
보니 앞전에 어머님이 하는말이 떠 올랐다..
[ 무슨일이지?..]
[ 그냥..현빈이 얼굴 좀 볼려고....]
[ 연수야...넌 모르겠지만 우리...대도록이면 안 맞나쓰면 한다....]
[ 왜?.....내가 뭐 잘못한거 있니...있으면 말해....고칠께!....응...]
[ 너하고는 감정이 없는데 너의 아버지나 할아버지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서 그래...너까지..옛날 일을
끼어들게 하기싫어...그러니 우리 그만 만나자....]
[ 무슨일인데...나도....알수 없을까.....응.....]
연수는 현빈이 왜 그만 만나자고 하는지 이유을 알고 싶었다. 그러나 현빈은 더이상 그 이유을 말하지...
아니 말을 안한다.
[ 너까지 그때 일을 말하고 싶지 않아..연수가 알아봐야 좋은것 없어..그러니까...여기서 그만 만나는게
좋을것 같다....]
[ 안돼...나도 이유을 알고 싶어...그러니 가르쳐죠....응...]
[ 알고싶으면....너의 아버지한테 물어봐...그 이야기을 든고 나면 나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질거야.
그러니 오늘은 그냥 가라....]
현빈은 그렇게 이야기을 하고 집으로 가고 연수는 현빈의 행동은 보고 무슨 이유인지 알고 싶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연수는 아버지을 찾아지만 집에 없었다. 아버지가 안들러오자 연수는 안방에 있는 이영한때
갔다. 그리고...
[ 저기..어머님..현빈네 집하고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 그것이 무슨말이냐?????.]
[ 현빈 할아버지하고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때 얘기을 해주세요..]
[ 헉....연수..너!...그것을 어떻게 알았냐!..]
[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잖아요...저도 이집안 사람이죠..저도 알고싶어요..얘기해주세요!..]
[ 그래.....정말로....알고 싶은냐...그냥 모르체 하면 안돼겠니?...]
[ 저도 알고싶어요...그러니...얘기해주세요....엄마!..]
[ 알았다!..]
이영은 연수을 앞에 앉겠하고 할아버지때의 얘기을 해주었다...얼마나 시간의 흘러을까...연수는 아까 현빈
이 자기한때 왜 그렇게 대해는지 알았다......연수도 가슴이 아파왔다.
[ 그러니까..그렇게 된거야....알겠지....]
[ 흑흑흑.....]
[ 너의 마음을 알겠다만 그래도 이미 지난 얘기니 너도 그만 잊어버려라...]
[ 잊으라고요!..흐...흐....흐.... 절대로....아니......영원히...아버지나 할아버지을 용서못해요...흐흐]
연수는 울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이영은 연수의 그런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어 뒤을 따라갈려고 해도 이미
자기 시야에 없어진 후....
이영은 하지 말아야될 얘기을 한것 같아 속이 안좋았다.....
.
.
.
연수는 집에 뛰어 나갔다.어디로 모르는지 무작정 뛰고 또 뛰었다..가슴이 아퍼왔다.
우리집안이 이렇게 저주스러운지 몰라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그렇게 까지 해서 살고 싶어는지을...
연수는 현빈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데 현빈은 연수의 몇배은 아프고 원망을 했을까???.
원망을 하면서 연수한때 만나지 말자고하는말을 떠 오르면서 연수는 다시 울기 시작해다,현빈은 다시는 만
날수 없다는 서러움때문에.....
.
.
.
현빈은 괜히 연수한때 그런 이야기을 했을까??..하고 고민을 하고있었다 그냥 현빈 혼자 알고 넘어가면 그만
인것을, 그리고 어차피 연수하고 자주 만나것도 아닌데 그냥 나혼자만 알고있을걸 하고 후회했다.
[ 당신..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으..응....아니...아무것도 아니야....]
[ 아무튼..요즘들어서 무슨 궁상을 자주해요.....안좋은일 있어요..혹시...시험 망쳐서요??..]
[ 아니야...아무것도...시험 끝나니까....무엇을 할까 생각중이야....]
[ 피...아닌것같은데.....혹시 당신 바람피면 알죠?....이 손톱을!!!!!!.]
[ 예!...마마님 알겠나이다!...하하하하]
[ 호호호호호]
.
.
.
이영은 아직도 자기 딸이 집에 안들러온것이 마음에 걸려 밖에서 한참을 기달려도 오지않고 전화을 넣어도
받지않았다...
초조한 마음으로 연수을 기다리는 이영..멀리서 이세한의 차가 이영을 향해서 오고있었다..
[ 여보!..무슨일이야...밖을 다 나왔있고...]
[ 그것이..사실은....연수한때..당신과 아버님에 대해 다 이야기했서요....어떻게 연수가 알았는지 몰라도.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아직까지 안들러오고 있어요...흐흐흐흐흑.]
[ 이.....여편네가 미쳐나...왜 그런걸 얘기하고 지랄이야......으미...속터져.....]
[ 미안해요...흐흐흐흐..연수가 듣고 싶다고 달달 볶아서 어쩔수없이...흐흐흐흐...어떻해여...연수 안들어
오면...흐흐흐흐....]
[ 이미 다 얘기 해는데...지금에 왔서 무슨말이 필요하겠서.....우선 연수 먼저 찾아보자.....울지말고..]
이 세한과 김 이영은 연수가 걱정되서 동네을 돌아 다니면서 찾고있는데..연수는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어
다...
한편 연수는 어떻게 해서든 현빈에게 사죄을 해야되는지 망막했다..더욱이 현빈이 자기한때 더 이상 만나
지 말자고 까지 해는데 현빈을 찾아간다고 만나줄것인지 문제다......
땅을 쳐다보고 한 숨을 쉬고 현빈을 어떻게 다시볼수없을까????
하늘을 쳐다보고 다시 한숨을 쉬면서 현빈이 자기을 만나줄수있을까????
고민을 해갔다..집에서 자기을 찾은것도 잊어버는 상태에서....연수는 발길이 향하는 데로 걸었갔다..
연수은 아무 생각없이 오로지 현빈생각으로 걸어가서 도착한것이 현빈집,아니 희수 선생님집이였다..
[........흑...흑...]
눈물이 연수의 뺨을 타고 흘러서 자신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것을 느끼는 것..
자기의 눈물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느끼게 해는주것....
또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과 슬픔을 아는 여자는 그 고통과 슬픔을 같이 나누는것...
연수는 자기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현빈의 눈에서 흐르는 것을 대신이라도 해주드시...하염없이 흘러내려
연수의 가슴에 적셔왔다...
.
.
.
시간이 흘러 현빈은 시험도 마친고 몇칠간의 휴식으로 몸은 괜잖아져 다시 나이트로 나가는 현빈...
나이트에서 일을 하고있는 현빈은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났다.폰을 들고 번호을 확인하니 연수의 전화번호였
다...현빈은 받을까 말까을 하다 받지 않았다...
계속해서 연수의 번호만이 찍여오고 현빈은 짜증이 나기 시작해 폰을 꺼버렸다....
일을 다 끝내놓고 현빈은 지배인한때 말을 하고 희수집으로 향해갔다.
버스가 정류장에 멈추고 현빈은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향해서 발걸음을 옵겼갔다..얼마쯤 걸어갔을까??.연수가
현빈의 앞을 가로막았다...
[ 현빈아!.. 어디가서 얘기좀 할수 없겠니??..]
[ 내가 말했지...더 이상 너나 너의 식구들 안본다고!..]
[ 알아...그러니 제발 어디가서 얘기좀 하자...응?....]
현빈은 조용히 먼저 걸음을 옵기고 뒤을 따라서 연수가 현빈의 뒤모습을 보면서 따라갔다...
[ 그래...할 얘기라는게 뭐야!...]
[ 알아....나도 얘기 들었어...어떻게 하면 너한때 잘못을 빌수있을까..응...가르쳐죠..현빈아..]
[ 지금 마음같아 다 죽이고 싶은 심정이야.......그러니 더이상 만나지 말자..응.]
[ 알아...나도 현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이해해....그러니 부모님의 잘못을 내가 대신 해주고싶어... 무슨
방법이라도 없을까...응....너가 하라는데로 다 할게...오지 말라고는 하지말아죠...]
[ 왜...너라도...종노릇..해줄래....못하겠지...도도하게 자란 사람이니까....키키키키.]
[ 아니야...너만 불수있다면..아니..현빈이 그렇게 하라면 할께...]
[ 하하하하하...웃기고 있네...이봐....이 연수...난 너하고 틀려...오히려.. 그렇게 한다고 해도 내가 못
하게 했을거야....난...너의 얼굴이나 너의 부모님이 싫어....그러니...다른것 다 포기할께..제발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줄래....그럼 되거든!...]
[ 제발...오지말라는 말은 말아죠....응...]
[ 키키.....이 연수!...너..도대체...왜 이러는거야...나한때 무엇을 더 빼을려고 하는건데...내가 가진
것은...이 몸둥이 하나야....설마 내 몸둥이까지 주라는것은 아니겠지...응....]
연수는 눈물만 흘리면서 하염없이 현빈만을 쳐다보고있고 현빈은 연수의 얼굴을 안볼려고 밤하늘만 쳐다보니..
[ 너한때는 아무런 감정도 없거든...그러니 그만 가라....아니!...내가 가줄께...]
현빈은 그렇게 얘기을 하고 연수의 말을 안듣고 바로 그 자리을 떠나고 말았다..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 연수는 다시 현빈의 뒤 모습만을 쳐다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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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나이트사장 최 태수는 드래곤이 왜 엔젤로드에 손을 대고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엔젤로드에 김 소연한때 전
화을 넣었다..
[ 여보세요...엔젤로드에 김마담 좀 부탁합니다....]
[ 안녕하세요..엔젤 로드입니다..네...잠시만요...누구시라고 전해드릴까요..네..알겠습니다..]
[ 여보세요?.....태수 동생인가요?....헌데 무슨일로....]
[ 저기..전화상으로 얘기은 좀 그렇고...만나서 얘기 할까요..누님...]
[ 무슨일인지 몰라도....좋아요..장소는..]
[ 제가 그 쪽으로 가겠습니다....]
최 태수는 김 소연하고 통화을 하고 직접 승용차을 몰고 엔젤 로드로 향해갔다....
[ 어서와요...동생...그래 무슨일로 날 보자고했지요...]
[ 바로 말할게요...몇칠전에 여기서 드래곤파의 천 마수가 왔다고 들었습니다!. 무슨일로 왔는지 알고싶은데
가르쳐 줄수있나요...누님?.....]
[ 나도 잘은 몰라요..하지만..내 정보에 따르면 아마도 내가 가지고있는 토지을 살려고 하는것 같은데!..]
[ 그래요...헌데 왜??.누님 토지을?....]
[ 아마도 그쪽 땅이 6개월후에 신개발로 10배이상으로 오른다고 얘기을 들어거든...]
[ 그래요!. 그럼 누님은 어떻게 할려고 합니까?..]
[ 나도 잘 모르겠서..계속 가지고있으면 또 천 마수가 올것같은데!. 동생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 음.......잠시만요...]
[ ........]
태수는 어디론가 전화을 걸었다...
[ 여보세요...형님...저 태수입니다....다름이 아니고 마수가 엔젤로드의 김 마담의 토지을 매입 할려고 하는
것 갔습니다...어떻게 할까요...네..네...알겠습니다..]
[ 누님...그 땅...저한때 넘겨주세요...]
[ 넘겨서.. 어떻게 할려고?....]
[ 제가...누님하고 토지을 보호해줄게요....그럼 되겠습니까?..]
[ 자네을 어떻게 믿고..그리고 자네가 용성파 대장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 2년전에 그래죠...하지만 아닙니다...제 위에 형님이 계십니다..]
[ 음.......단..조건이 있어?.....태수동생의 형님분을 만나보고 결정할게..]
[ 그것은 좀......]
[ 그럼 없던걸로 하지....그냥 못 견디면 마수한때 넘겨야지....]
[ 잠깐만요....안돼다는게 아니고...이거..난처한데!.]
[ 형님한때 전화을 넣어보고요...잠시만요..]
태수는 밖으로 나갔다.그리고 전화을 넣고 다시 들러온 태수...
[ 누님!. 저도 조건이 있읍니다..누님하고 지금 얘기한것을 누구한때 말하면 안됩니다...]
[ 알았어....그럼 언제?...]
[ 내일..제가 전화을 주겠습니다...]
[ 그래!. 그럼 그렇게 하지....]
태수는 소연과 얘기을 나누고 밖으로 나가 자기 승용차을 몰고 다시 나이트로 향해갔다..
.
.
.
[ 여보세요...형님...저 기철입니다..]
[ 그래..무슨일이야?...뭐....태수가....]
[ 네!..용성파 태수가 엔젤로드에 왔서.. 김 소연을 만나가 갔습니다..그쪽에서도 눈치채것 갔습니다..]
[ 그래...알았다...넌 계속 김마담을 주시하고있어...그래..]
[ 어떻게 알아지...태수놈이..이거 잘 못하면 물건너 가겠네....그러기 전에 먼저 선수을 쳐야지....]
마수도 빨리 손을 쓸려고 이 세한한때 전화을 넣고..
[ 저 마수입니다..회장님..김 마담일입니다...우리말고 다른사람도 김 마담의 땅을 노리는거 갔습니다..]
[ 뭐야...누구야....어떤놈이야....]
[ 용성나이트의 최 태수입니다..어떻게 알아는지 오늘 김 마담을 만나고 갔습니다...그래서 하는 말인데
오늘 회장님하고 같이 김 마담을 만나로 가는게 어떻까요...먼저 선수을...]
[ 그래..알았네..그럼 저녁에 그쪽에 만나게...그래..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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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잊을려고 술을 마시는 연수...그러나 얼마나 마셔는지 모르게 마셨는데 정신은 오히려 더 멀정해져
갔고, 정신이 멀정해질때 마다 현빈의 모습이 눈에서 선명하게 보였다.
마음이 아퍼 마셔데는 연수는 조금씩 정신이 희미해져갔다.
영업시간이 끝나고 카페 종업원이 정리을 하고 갈려고 했으나 연수가 술에 취해서 인사 불성이 되있었고.어떻게
해볼수도 없었다..종업원은 연수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아무 번호나 눌렀다...
한 참후에나 카페에 들러온 사람은...
[ 저기..혹시..아까 전화넣으신 분....]
[ 네....저쪽에 있읍니다...일어날려고 안해서 아무때나 넣어는데...]
[ 네...알겠습니다.....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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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드에 먼저 도착한 마수는 미리 술을 마시고 김 마담을 마수방으로 오게 했다..
[ 오늘은 무슨일로 왔나요....]
[ 여기에 앉지....오늘은 그냥 손님으로 왔서...]
[ 그럼..조용히 술을 마시고 가세요....]
[ 어이...김 마담...자네에게 소개해줄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오실동안만 있어주게...]
[ 형님....이 회장님께서 오셔습니다....]
[ 그래...안으로 모셔라.... 김 마담도 이쪽으로 앉죠....]
[ 내가 좀 늦었지....먼저 마시고 있었네.....]
[ 앉으세요...회장님..그리고 이쪽이 여기 주인인 김 마담입니다...]
[ 안녕하세요....김 소연이라고 합니다...]
[ 어...그래..자네가 김 마담인가....소문은 많이 들었지...아주 미인이라고 하던데....실물로 보니 더 미인이
시네요....제가 반해 버리겠는데요.하하하하하]
[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그럼. 두분이 얘기을 나누시죠..전 바빠서 이만....]
[ 김 마담...자네을 볼려고 여기 왔네..잠시 앉아주게....]
[ 왜....저을?..]
[ 회장님이 자네의 땅에 관심이 있어하거든....어때..자네의 땅을 이 회장님한때 팔 생각없나..]
[ 죄송한데...그 땅은 팔 생각이 없읍니다...]
[ 지금의 시세에 2배을 주지...그래도 안하겠나...]
[ 네...몇배을 주든...팔 생각이 없네요....그럼 즐겁게 술마시고 가세요....얘들을 불러 줄게요...]
소연은 그 자리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나가버렸다....
[ 어이...마수...저년을 그냥 얘기하면 안돼겠네....자네가 하던데로 하게...어떻게 하던 상관안하겠네...
내일 저년을 잡으면...나한때 전화하게 ...저년 보지맛좀 보게..히히히히히]
[ 네..알겠습니다....그럼 내일 보고하겠습니다...]
이 세한은 안돼면 힘을 써서라도 어떻게 이번일을 잘 마무리 짖고싶었다...
[ 그럼..가볼게요....수고 하세요...]
[ 알아서요..헌데....언제 한번 만나줄 수 있죠....]
[ 네..시간되면요!....그럼]
[ 안돼요....앞전에도 그렇게 얘기해 놓고 한 통도 안해잖아요!..]
[ 그럼 어떻게?.....]
[ 다음주에 시간있죠....그때 전화..아니다...전화 이리 주세요...]
현빈은 핸드폰을 소연에게 넘겨주고 소연는 핸드폰을 받아가지고 자기 번호을 입력했다..
[ 다..되서요...제가 전화 넣을께요...담주에..알아죠..]
[ 네.....그렇게 하세요...그럼..]
현빈은 자꾸 소연의 알몸이 생각나서 그자리에 있을수가 없어 빨리 나가버렸다...
나가는 뒤 모습을 보고도 소연은 가슴이 떨려왔다..쿵쿵쿵..
[ 내가 왜!. 이러지 나이도 어린데..설마 아니겠지..그냥 잘 생겨서 그렇겠지...미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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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용성나이트에 도착하고 지배인이 말한 물건을 주고 몇마디 나누고 집으로 향해갔다..
아파트 입구에 도착한 현빈은 집으로 향해갈때, 아파트 입구에 연수가 기달리고있었다.현빈은 연수얼굴을
보니 앞전에 어머님이 하는말이 떠 올랐다..
[ 무슨일이지?..]
[ 그냥..현빈이 얼굴 좀 볼려고....]
[ 연수야...넌 모르겠지만 우리...대도록이면 안 맞나쓰면 한다....]
[ 왜?.....내가 뭐 잘못한거 있니...있으면 말해....고칠께!....응...]
[ 너하고는 감정이 없는데 너의 아버지나 할아버지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서 그래...너까지..옛날 일을
끼어들게 하기싫어...그러니 우리 그만 만나자....]
[ 무슨일인데...나도....알수 없을까.....응.....]
연수는 현빈이 왜 그만 만나자고 하는지 이유을 알고 싶었다. 그러나 현빈은 더이상 그 이유을 말하지...
아니 말을 안한다.
[ 너까지 그때 일을 말하고 싶지 않아..연수가 알아봐야 좋은것 없어..그러니까...여기서 그만 만나는게
좋을것 같다....]
[ 안돼...나도 이유을 알고 싶어...그러니 가르쳐죠....응...]
[ 알고싶으면....너의 아버지한테 물어봐...그 이야기을 든고 나면 나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질거야.
그러니 오늘은 그냥 가라....]
현빈은 그렇게 이야기을 하고 집으로 가고 연수는 현빈의 행동은 보고 무슨 이유인지 알고 싶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연수는 아버지을 찾아지만 집에 없었다. 아버지가 안들러오자 연수는 안방에 있는 이영한때
갔다. 그리고...
[ 저기..어머님..현빈네 집하고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 그것이 무슨말이냐?????.]
[ 현빈 할아버지하고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때 얘기을 해주세요..]
[ 헉....연수..너!...그것을 어떻게 알았냐!..]
[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잖아요...저도 이집안 사람이죠..저도 알고싶어요..얘기해주세요!..]
[ 그래.....정말로....알고 싶은냐...그냥 모르체 하면 안돼겠니?...]
[ 저도 알고싶어요...그러니...얘기해주세요....엄마!..]
[ 알았다!..]
이영은 연수을 앞에 앉겠하고 할아버지때의 얘기을 해주었다...얼마나 시간의 흘러을까...연수는 아까 현빈
이 자기한때 왜 그렇게 대해는지 알았다......연수도 가슴이 아파왔다.
[ 그러니까..그렇게 된거야....알겠지....]
[ 흑흑흑.....]
[ 너의 마음을 알겠다만 그래도 이미 지난 얘기니 너도 그만 잊어버려라...]
[ 잊으라고요!..흐...흐....흐.... 절대로....아니......영원히...아버지나 할아버지을 용서못해요...흐흐]
연수는 울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이영은 연수의 그런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어 뒤을 따라갈려고 해도 이미
자기 시야에 없어진 후....
이영은 하지 말아야될 얘기을 한것 같아 속이 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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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집에 뛰어 나갔다.어디로 모르는지 무작정 뛰고 또 뛰었다..가슴이 아퍼왔다.
우리집안이 이렇게 저주스러운지 몰라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그렇게 까지 해서 살고 싶어는지을...
연수는 현빈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데 현빈은 연수의 몇배은 아프고 원망을 했을까???.
원망을 하면서 연수한때 만나지 말자고하는말을 떠 오르면서 연수는 다시 울기 시작해다,현빈은 다시는 만
날수 없다는 서러움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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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괜히 연수한때 그런 이야기을 했을까??..하고 고민을 하고있었다 그냥 현빈 혼자 알고 넘어가면 그만
인것을, 그리고 어차피 연수하고 자주 만나것도 아닌데 그냥 나혼자만 알고있을걸 하고 후회했다.
[ 당신..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으..응....아니...아무것도 아니야....]
[ 아무튼..요즘들어서 무슨 궁상을 자주해요.....안좋은일 있어요..혹시...시험 망쳐서요??..]
[ 아니야...아무것도...시험 끝나니까....무엇을 할까 생각중이야....]
[ 피...아닌것같은데.....혹시 당신 바람피면 알죠?....이 손톱을!!!!!!.]
[ 예!...마마님 알겠나이다!...하하하하]
[ 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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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아직도 자기 딸이 집에 안들러온것이 마음에 걸려 밖에서 한참을 기달려도 오지않고 전화을 넣어도
받지않았다...
초조한 마음으로 연수을 기다리는 이영..멀리서 이세한의 차가 이영을 향해서 오고있었다..
[ 여보!..무슨일이야...밖을 다 나왔있고...]
[ 그것이..사실은....연수한때..당신과 아버님에 대해 다 이야기했서요....어떻게 연수가 알았는지 몰라도.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아직까지 안들러오고 있어요...흐흐흐흐흑.]
[ 이.....여편네가 미쳐나...왜 그런걸 얘기하고 지랄이야......으미...속터져.....]
[ 미안해요...흐흐흐흐..연수가 듣고 싶다고 달달 볶아서 어쩔수없이...흐흐흐흐...어떻해여...연수 안들어
오면...흐흐흐흐....]
[ 이미 다 얘기 해는데...지금에 왔서 무슨말이 필요하겠서.....우선 연수 먼저 찾아보자.....울지말고..]
이 세한과 김 이영은 연수가 걱정되서 동네을 돌아 다니면서 찾고있는데..연수는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어
다...
한편 연수는 어떻게 해서든 현빈에게 사죄을 해야되는지 망막했다..더욱이 현빈이 자기한때 더 이상 만나
지 말자고 까지 해는데 현빈을 찾아간다고 만나줄것인지 문제다......
땅을 쳐다보고 한 숨을 쉬고 현빈을 어떻게 다시볼수없을까????
하늘을 쳐다보고 다시 한숨을 쉬면서 현빈이 자기을 만나줄수있을까????
고민을 해갔다..집에서 자기을 찾은것도 잊어버는 상태에서....연수는 발길이 향하는 데로 걸었갔다..
연수은 아무 생각없이 오로지 현빈생각으로 걸어가서 도착한것이 현빈집,아니 희수 선생님집이였다..
[........흑...흑...]
눈물이 연수의 뺨을 타고 흘러서 자신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것을 느끼는 것..
자기의 눈물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느끼게 해는주것....
또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과 슬픔을 아는 여자는 그 고통과 슬픔을 같이 나누는것...
연수는 자기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현빈의 눈에서 흐르는 것을 대신이라도 해주드시...하염없이 흘러내려
연수의 가슴에 적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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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현빈은 시험도 마친고 몇칠간의 휴식으로 몸은 괜잖아져 다시 나이트로 나가는 현빈...
나이트에서 일을 하고있는 현빈은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났다.폰을 들고 번호을 확인하니 연수의 전화번호였
다...현빈은 받을까 말까을 하다 받지 않았다...
계속해서 연수의 번호만이 찍여오고 현빈은 짜증이 나기 시작해 폰을 꺼버렸다....
일을 다 끝내놓고 현빈은 지배인한때 말을 하고 희수집으로 향해갔다.
버스가 정류장에 멈추고 현빈은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향해서 발걸음을 옵겼갔다..얼마쯤 걸어갔을까??.연수가
현빈의 앞을 가로막았다...
[ 현빈아!.. 어디가서 얘기좀 할수 없겠니??..]
[ 내가 말했지...더 이상 너나 너의 식구들 안본다고!..]
[ 알아...그러니 제발 어디가서 얘기좀 하자...응?....]
현빈은 조용히 먼저 걸음을 옵기고 뒤을 따라서 연수가 현빈의 뒤모습을 보면서 따라갔다...
[ 그래...할 얘기라는게 뭐야!...]
[ 알아....나도 얘기 들었어...어떻게 하면 너한때 잘못을 빌수있을까..응...가르쳐죠..현빈아..]
[ 지금 마음같아 다 죽이고 싶은 심정이야.......그러니 더이상 만나지 말자..응.]
[ 알아...나도 현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이해해....그러니 부모님의 잘못을 내가 대신 해주고싶어... 무슨
방법이라도 없을까...응....너가 하라는데로 다 할게...오지 말라고는 하지말아죠...]
[ 왜...너라도...종노릇..해줄래....못하겠지...도도하게 자란 사람이니까....키키키키.]
[ 아니야...너만 불수있다면..아니..현빈이 그렇게 하라면 할께...]
[ 하하하하하...웃기고 있네...이봐....이 연수...난 너하고 틀려...오히려.. 그렇게 한다고 해도 내가 못
하게 했을거야....난...너의 얼굴이나 너의 부모님이 싫어....그러니...다른것 다 포기할께..제발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줄래....그럼 되거든!...]
[ 제발...오지말라는 말은 말아죠....응...]
[ 키키.....이 연수!...너..도대체...왜 이러는거야...나한때 무엇을 더 빼을려고 하는건데...내가 가진
것은...이 몸둥이 하나야....설마 내 몸둥이까지 주라는것은 아니겠지...응....]
연수는 눈물만 흘리면서 하염없이 현빈만을 쳐다보고있고 현빈은 연수의 얼굴을 안볼려고 밤하늘만 쳐다보니..
[ 너한때는 아무런 감정도 없거든...그러니 그만 가라....아니!...내가 가줄께...]
현빈은 그렇게 얘기을 하고 연수의 말을 안듣고 바로 그 자리을 떠나고 말았다..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 연수는 다시 현빈의 뒤 모습만을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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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나이트사장 최 태수는 드래곤이 왜 엔젤로드에 손을 대고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엔젤로드에 김 소연한때 전
화을 넣었다..
[ 여보세요...엔젤로드에 김마담 좀 부탁합니다....]
[ 안녕하세요..엔젤 로드입니다..네...잠시만요...누구시라고 전해드릴까요..네..알겠습니다..]
[ 여보세요?.....태수 동생인가요?....헌데 무슨일로....]
[ 저기..전화상으로 얘기은 좀 그렇고...만나서 얘기 할까요..누님...]
[ 무슨일인지 몰라도....좋아요..장소는..]
[ 제가 그 쪽으로 가겠습니다....]
최 태수는 김 소연하고 통화을 하고 직접 승용차을 몰고 엔젤 로드로 향해갔다....
[ 어서와요...동생...그래 무슨일로 날 보자고했지요...]
[ 바로 말할게요...몇칠전에 여기서 드래곤파의 천 마수가 왔다고 들었습니다!. 무슨일로 왔는지 알고싶은데
가르쳐 줄수있나요...누님?.....]
[ 나도 잘은 몰라요..하지만..내 정보에 따르면 아마도 내가 가지고있는 토지을 살려고 하는것 같은데!..]
[ 그래요...헌데 왜??.누님 토지을?....]
[ 아마도 그쪽 땅이 6개월후에 신개발로 10배이상으로 오른다고 얘기을 들어거든...]
[ 그래요!. 그럼 누님은 어떻게 할려고 합니까?..]
[ 나도 잘 모르겠서..계속 가지고있으면 또 천 마수가 올것같은데!. 동생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 음.......잠시만요...]
[ ........]
태수는 어디론가 전화을 걸었다...
[ 여보세요...형님...저 태수입니다....다름이 아니고 마수가 엔젤로드의 김 마담의 토지을 매입 할려고 하는
것 갔습니다...어떻게 할까요...네..네...알겠습니다..]
[ 누님...그 땅...저한때 넘겨주세요...]
[ 넘겨서.. 어떻게 할려고?....]
[ 제가...누님하고 토지을 보호해줄게요....그럼 되겠습니까?..]
[ 자네을 어떻게 믿고..그리고 자네가 용성파 대장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 2년전에 그래죠...하지만 아닙니다...제 위에 형님이 계십니다..]
[ 음.......단..조건이 있어?.....태수동생의 형님분을 만나보고 결정할게..]
[ 그것은 좀......]
[ 그럼 없던걸로 하지....그냥 못 견디면 마수한때 넘겨야지....]
[ 잠깐만요....안돼다는게 아니고...이거..난처한데!.]
[ 형님한때 전화을 넣어보고요...잠시만요..]
태수는 밖으로 나갔다.그리고 전화을 넣고 다시 들러온 태수...
[ 누님!. 저도 조건이 있읍니다..누님하고 지금 얘기한것을 누구한때 말하면 안됩니다...]
[ 알았어....그럼 언제?...]
[ 내일..제가 전화을 주겠습니다...]
[ 그래!. 그럼 그렇게 하지....]
태수는 소연과 얘기을 나누고 밖으로 나가 자기 승용차을 몰고 다시 나이트로 향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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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세요...형님...저 기철입니다..]
[ 그래..무슨일이야?...뭐....태수가....]
[ 네!..용성파 태수가 엔젤로드에 왔서.. 김 소연을 만나가 갔습니다..그쪽에서도 눈치채것 갔습니다..]
[ 그래...알았다...넌 계속 김마담을 주시하고있어...그래..]
[ 어떻게 알아지...태수놈이..이거 잘 못하면 물건너 가겠네....그러기 전에 먼저 선수을 쳐야지....]
마수도 빨리 손을 쓸려고 이 세한한때 전화을 넣고..
[ 저 마수입니다..회장님..김 마담일입니다...우리말고 다른사람도 김 마담의 땅을 노리는거 갔습니다..]
[ 뭐야...누구야....어떤놈이야....]
[ 용성나이트의 최 태수입니다..어떻게 알아는지 오늘 김 마담을 만나고 갔습니다...그래서 하는 말인데
오늘 회장님하고 같이 김 마담을 만나로 가는게 어떻까요...먼저 선수을...]
[ 그래..알았네..그럼 저녁에 그쪽에 만나게...그래..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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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잊을려고 술을 마시는 연수...그러나 얼마나 마셔는지 모르게 마셨는데 정신은 오히려 더 멀정해져
갔고, 정신이 멀정해질때 마다 현빈의 모습이 눈에서 선명하게 보였다.
마음이 아퍼 마셔데는 연수는 조금씩 정신이 희미해져갔다.
영업시간이 끝나고 카페 종업원이 정리을 하고 갈려고 했으나 연수가 술에 취해서 인사 불성이 되있었고.어떻게
해볼수도 없었다..종업원은 연수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아무 번호나 눌렀다...
한 참후에나 카페에 들러온 사람은...
[ 저기..혹시..아까 전화넣으신 분....]
[ 네....저쪽에 있읍니다...일어날려고 안해서 아무때나 넣어는데...]
[ 네...알겠습니다.....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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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드에 먼저 도착한 마수는 미리 술을 마시고 김 마담을 마수방으로 오게 했다..
[ 오늘은 무슨일로 왔나요....]
[ 여기에 앉지....오늘은 그냥 손님으로 왔서...]
[ 그럼..조용히 술을 마시고 가세요....]
[ 어이...김 마담...자네에게 소개해줄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오실동안만 있어주게...]
[ 형님....이 회장님께서 오셔습니다....]
[ 그래...안으로 모셔라.... 김 마담도 이쪽으로 앉죠....]
[ 내가 좀 늦었지....먼저 마시고 있었네.....]
[ 앉으세요...회장님..그리고 이쪽이 여기 주인인 김 마담입니다...]
[ 안녕하세요....김 소연이라고 합니다...]
[ 어...그래..자네가 김 마담인가....소문은 많이 들었지...아주 미인이라고 하던데....실물로 보니 더 미인이
시네요....제가 반해 버리겠는데요.하하하하하]
[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그럼. 두분이 얘기을 나누시죠..전 바빠서 이만....]
[ 김 마담...자네을 볼려고 여기 왔네..잠시 앉아주게....]
[ 왜....저을?..]
[ 회장님이 자네의 땅에 관심이 있어하거든....어때..자네의 땅을 이 회장님한때 팔 생각없나..]
[ 죄송한데...그 땅은 팔 생각이 없읍니다...]
[ 지금의 시세에 2배을 주지...그래도 안하겠나...]
[ 네...몇배을 주든...팔 생각이 없네요....그럼 즐겁게 술마시고 가세요....얘들을 불러 줄게요...]
소연은 그 자리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나가버렸다....
[ 어이...마수...저년을 그냥 얘기하면 안돼겠네....자네가 하던데로 하게...어떻게 하던 상관안하겠네...
내일 저년을 잡으면...나한때 전화하게 ...저년 보지맛좀 보게..히히히히히]
[ 네..알겠습니다....그럼 내일 보고하겠습니다...]
이 세한은 안돼면 힘을 써서라도 어떻게 이번일을 잘 마무리 짖고싶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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