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동해상에서 독도 인근 해역의 지질을 탐사하던 일본 민간단체의 비무장 선박이
오늘 저녁10시경 큰 폭발과 함께 침몰 되었습니다..
일본은 한국해군에 의한 미사일 내지 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일본측 선박이 침몰
되었다며 인근의 해상자위대 소속의 경비정에서 촬영된 동영상을 근거로 이따라
비난성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직 당국에서는 이렇다할 반응이 없는 가운데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일본의
자작극이 아니겠냐며 구체적인 상황발표는 미루고 있습니다."
영등포 하림원 비상회의실
[곽부장]과 오랫만에 만난 우리 분소 식구들이 모처럼 좁은 회의실을 꽉 채웠다.
본사에서 나온 [최대식]과장이 긴급 브리핑을 하기 시작했다.
"본사 상황실 최입니다.. 영등포 분소 여러분들의 활약으로 드디어 한일 해저터널
의 무산과 함께..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이 또다시 독도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국제적 분쟁지역으로의 이슈를 위해 자작극을 벌인다고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단순 자작극이 아닙니다. 일본에서의 정보에 따르면 이건 미리
계산된 수순이며 일본내의 반한감정을 극대화시키고 평화헌법을 수정하기 위한
절차중 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일부터 영등포 분소는 본사 국장님의 지시대로 각자 맡은 요인에 대한 클리어를
진행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사항은 부장님께서 직접 지시할 것입니다. 그럼..전 이만.."
"요인암살????"
다들.. 불만의 목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터져나온다.
사실 제일 하기싫은 일이다.
사람죽이는거야 식은죽 먹기지만.. 만일 일이 잘못되면 진짜 영원한 범죄인으로
교도소에서 평생을 썩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잡법 하나 죽이는거야 문제는 아닌데.. 이런 시국에 암살이라면..
대물급에 해당되는 인사이기 때문에 다들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가끔 1년에 한두번인데..
이렇게 대대적인 청소는 처음이다.
"자자.... 다들 여기 주목하고..."
"에이.. 왜 하림원은 맨날 영등포 분소에요???"
"그만큼 우리가 국가를 위해 일을 잘해주니까 그러는거 아니야???"
"에이.. 그거야 뭐.. 부장님이 본사에 너무 끌려다니셔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거... 박과장 너... 말 다했냐?? 어??? 이자식이 진짜..."
"에이...."
"자자.. 2인1조로 5개조야.. 각자 맡은 인물들 자료 검토하고 완료는 일주일이야.."
"......"
나와 [진희]가 맡은 인사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고 눈이 휘동그레 해진다.
이름:이민철
나이:57세
현직:청와대 대통령 경제 수석 보좌관
"이...이런...!!! 부장님.... 이게 말이...되요?????????????"
"김대리...묻지마라...."
"아니..그래도...지금... 이게..???"
"후우....."
다른 조 식구들이 다들 나와 [진희]의 파일 앞으로 몰려온다.
"어디..어디?? 김대리.. 나도 좀 봐바..."
"우와아...축하해 김대리..!! 대물이네???? 하하하..."
[탁탁탁!!!!]
"거... 다들 조용히 안있어!!!!!! 왜들그래??? 지금 시국이 어려운거 몰라???"
"......."
"본사에서 시키면.. 좀 시키는대로 잠자코 해!!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아!!! 어!!!"
"......."
청와대 대통령 경제 수석 보좌관
주식회사 한세 데이콤 회장
한일해저터널 사업단 한국측 사업 부단장
미국쪽 CIA 간부급 첩보원
여당측 서울시 시의원
이렇게 이번 인사는 단순 잡법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와 [진희]가 맡은 인물은 정말 부담이다.
이건 뭔가가 있다.
마치 국정원에서.... 아니..하림원에서....지금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건 [쿠테타] 일지도 모른다.
우리 분소 식구들이 어깨가 축쳐져 돌아갔다.
모두 하던일은 중단하고 빠른시일내에 맡은 요인을 암살하라는 우선 지시사항이다.
대신 일찍 클리어를 하게 되면 특별수당지급과 남은기간동안의 휴식이 포상으로
주어졌다.
[진희]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한잔 하고 있다.
"진짜 오랜만이네요.. 김대리님이랑??"
"오늘은 마시고 놀자..그리고.. 내일 미팅해서 계획 세우자.."
"그래요... 왠지 술 안마시면 잠도 안올꺼 같아요.. 부담스럽네요.."
"걱정마... 진희씨.. 내가 어떻게 해볼테니까.."
"여어.. 김대리... 나만 빼고 미쓰리랑 한잔이야???"
[곽부장]이 능청스레 포장마차 안으로 기어들어와 다짜고짜 [진희]옆에 털썩 앉는다.
"에이.. 부장님은..."
"김대리.. 자네가 그래도 제일 쉬운 일이야... 몰라서 그래??"
"일이 쉽고 어렵고가 아니라.. 뒷감당 때문인거죠.."
"일 한두번 해봐?? 왜이래??"
"......"
"헤헤.. 미쓰리..빨랑 술 좀 따러봐...."
[곽부장]과 함께 한강 고수부지가 내려다 보이는 벤치위에 앉아 캔맥주를 까고 있다.
"부장님.. 도대체 왜 그런거에요??"
"모른다...."
"거..참 모른다고만 하지말구요.. 이유나 좀 알고 집행합시다.."
"친일파 청소다.. 거기까지만이야..."
"하하.. 그렇게 얘기해주면.. 좋잖아요.. 사명감 생기고.."
"김대리.. 우리가 항상 나라를 위한 일만 했지..새삼스레 시키는 일에 사명감은 왜따져??"
"꼭 그렇다고만 할수도 없는 일도 있었죠.."
"거...애매하긴....진짜 중요한 일이다...김대리....친일파 청산 외에.. 중요한게 또 있어..."
"뭔데요??"
"어차피 알게 될 사항이야.. 김대리니까 얘기해줄께.."
"....."
"전쟁 준비란다..."
"네??????"
"일본이랑 전쟁이다... 친인척 일본에 있으면 당장 빼라... 여기까지다.."
"하하... 이거야 원....."
"특히.. 김대리가 해결해야 할 목표가 중요해... 그자식이 어른 옆에 철썩 붙어서
일본에 득이 되는 일만 고집해왔어.. 그자식만 없어지면돼.. 뒷처리야 알아서 해줄
테니까... 초짜처럼 붙잡히지만 마.."
"그러죠.. 뭐.."
"그래.. 늦었다.. 형이 좀 취했다.. 내일 분소 오냐??"
"아뇨.. 동선파악좀 하고.. 움직여야죠.."
"그래.. 나 간다.."
다음날이다.
[진희]와 만나 거사일정을 정하고 거사에 필요한 차량을 구했다.
가장 흔한 수법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거사 장소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고물상아저씨로 위장을 하고 리어카를 끌고
사전답사를 했다.
의리의리해 보이는 저택의 도면을 받아본다.
안방 샤워실의 위치.. 가로세로 60CM의 작은 창문
CCTV가 4개...
방범업체의 외부 동작감시기 A/B 라인의 위치
드디어 사각지역을 발견했다.
"우리 그냥 오늘밤 하지??"
"호호...."
"진희씨는 내가 적어둔 것만 잘 챙겨..."
"진짜 오늘이요??"
"까짓꺼.. 미루면 뭐해??? 휴가래잖아.. 남은 기간동안.."
"호호.. 김대리님 참.. 대단해요.."
"진희씨도 한 몇년 더 있어봐봐.. 다른 조들도 대부분 오늘 치룰껄??"
"호호..."
저녁8시..
정보원으로 부터 목표물이 출발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진희]차의 라디오를 듣는다.
"일본의 극우 성향의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가 또다시 망언을 터트렸습니다.
도쿄에 나가 있는 최재섭 특파원입니다."
"네.. 여기는 도쿄입니다.
독도 인근의 일본함선 침몰으로 일본의 반한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의 소설가이자
극우파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의원이 NHK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과 북한을 맹비난
하고 나섰습니다.
[이시하라 신타로]는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어야 된다는 망언으로 한국과 북한정부로
부터 깊은 유감을 유발한 자로서 이번 망언은 한국과 북한은 지난 식민지 지배때
씨를 계량했어야 했다는 발언으로 정치인으로서는 상당히 부적절하고 과격적인 망언으로
공중파를 타고 전일본에 방송되었습니다... 한편 재일교포단체인..."
"참내.. 저런새끼좀 죽이라는 지시는 왜 안내려오나 몰라...."
"호호... 씨를 계량한다구요??? 호호호...."
"거사가 끝나면....일본과 전쟁이라....."
"쥬신제국 창건이래 최초의 복수혈전 이겠군....."
슬슬 긴장이 된다.
장비를 준비하고 복장을 점검한다.
검은색 승용차가 두대가 도착한다.
주차장문이 열리고 들어가 버린다.
현관쪽 불이 켜진다.
담배를 입에문다.
"일본과 전쟁... 그 신호탄을 지금 터트리려 한다."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동해상에서 독도 인근 해역의 지질을 탐사하던 일본 민간단체의 비무장 선박이
오늘 저녁10시경 큰 폭발과 함께 침몰 되었습니다..
일본은 한국해군에 의한 미사일 내지 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일본측 선박이 침몰
되었다며 인근의 해상자위대 소속의 경비정에서 촬영된 동영상을 근거로 이따라
비난성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직 당국에서는 이렇다할 반응이 없는 가운데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일본의
자작극이 아니겠냐며 구체적인 상황발표는 미루고 있습니다."
영등포 하림원 비상회의실
[곽부장]과 오랫만에 만난 우리 분소 식구들이 모처럼 좁은 회의실을 꽉 채웠다.
본사에서 나온 [최대식]과장이 긴급 브리핑을 하기 시작했다.
"본사 상황실 최입니다.. 영등포 분소 여러분들의 활약으로 드디어 한일 해저터널
의 무산과 함께..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이 또다시 독도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국제적 분쟁지역으로의 이슈를 위해 자작극을 벌인다고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단순 자작극이 아닙니다. 일본에서의 정보에 따르면 이건 미리
계산된 수순이며 일본내의 반한감정을 극대화시키고 평화헌법을 수정하기 위한
절차중 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일부터 영등포 분소는 본사 국장님의 지시대로 각자 맡은 요인에 대한 클리어를
진행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사항은 부장님께서 직접 지시할 것입니다. 그럼..전 이만.."
"요인암살????"
다들.. 불만의 목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터져나온다.
사실 제일 하기싫은 일이다.
사람죽이는거야 식은죽 먹기지만.. 만일 일이 잘못되면 진짜 영원한 범죄인으로
교도소에서 평생을 썩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잡법 하나 죽이는거야 문제는 아닌데.. 이런 시국에 암살이라면..
대물급에 해당되는 인사이기 때문에 다들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가끔 1년에 한두번인데..
이렇게 대대적인 청소는 처음이다.
"자자.... 다들 여기 주목하고..."
"에이.. 왜 하림원은 맨날 영등포 분소에요???"
"그만큼 우리가 국가를 위해 일을 잘해주니까 그러는거 아니야???"
"에이.. 그거야 뭐.. 부장님이 본사에 너무 끌려다니셔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거... 박과장 너... 말 다했냐?? 어??? 이자식이 진짜..."
"에이...."
"자자.. 2인1조로 5개조야.. 각자 맡은 인물들 자료 검토하고 완료는 일주일이야.."
"......"
나와 [진희]가 맡은 인사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고 눈이 휘동그레 해진다.
이름:이민철
나이:57세
현직:청와대 대통령 경제 수석 보좌관
"이...이런...!!! 부장님.... 이게 말이...되요?????????????"
"김대리...묻지마라...."
"아니..그래도...지금... 이게..???"
"후우....."
다른 조 식구들이 다들 나와 [진희]의 파일 앞으로 몰려온다.
"어디..어디?? 김대리.. 나도 좀 봐바..."
"우와아...축하해 김대리..!! 대물이네???? 하하하..."
[탁탁탁!!!!]
"거... 다들 조용히 안있어!!!!!! 왜들그래??? 지금 시국이 어려운거 몰라???"
"......."
"본사에서 시키면.. 좀 시키는대로 잠자코 해!!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아!!! 어!!!"
"......."
청와대 대통령 경제 수석 보좌관
주식회사 한세 데이콤 회장
한일해저터널 사업단 한국측 사업 부단장
미국쪽 CIA 간부급 첩보원
여당측 서울시 시의원
이렇게 이번 인사는 단순 잡법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와 [진희]가 맡은 인물은 정말 부담이다.
이건 뭔가가 있다.
마치 국정원에서.... 아니..하림원에서....지금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건 [쿠테타] 일지도 모른다.
우리 분소 식구들이 어깨가 축쳐져 돌아갔다.
모두 하던일은 중단하고 빠른시일내에 맡은 요인을 암살하라는 우선 지시사항이다.
대신 일찍 클리어를 하게 되면 특별수당지급과 남은기간동안의 휴식이 포상으로
주어졌다.
[진희]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한잔 하고 있다.
"진짜 오랜만이네요.. 김대리님이랑??"
"오늘은 마시고 놀자..그리고.. 내일 미팅해서 계획 세우자.."
"그래요... 왠지 술 안마시면 잠도 안올꺼 같아요.. 부담스럽네요.."
"걱정마... 진희씨.. 내가 어떻게 해볼테니까.."
"여어.. 김대리... 나만 빼고 미쓰리랑 한잔이야???"
[곽부장]이 능청스레 포장마차 안으로 기어들어와 다짜고짜 [진희]옆에 털썩 앉는다.
"에이.. 부장님은..."
"김대리.. 자네가 그래도 제일 쉬운 일이야... 몰라서 그래??"
"일이 쉽고 어렵고가 아니라.. 뒷감당 때문인거죠.."
"일 한두번 해봐?? 왜이래??"
"......"
"헤헤.. 미쓰리..빨랑 술 좀 따러봐...."
[곽부장]과 함께 한강 고수부지가 내려다 보이는 벤치위에 앉아 캔맥주를 까고 있다.
"부장님.. 도대체 왜 그런거에요??"
"모른다...."
"거..참 모른다고만 하지말구요.. 이유나 좀 알고 집행합시다.."
"친일파 청소다.. 거기까지만이야..."
"하하.. 그렇게 얘기해주면.. 좋잖아요.. 사명감 생기고.."
"김대리.. 우리가 항상 나라를 위한 일만 했지..새삼스레 시키는 일에 사명감은 왜따져??"
"꼭 그렇다고만 할수도 없는 일도 있었죠.."
"거...애매하긴....진짜 중요한 일이다...김대리....친일파 청산 외에.. 중요한게 또 있어..."
"뭔데요??"
"어차피 알게 될 사항이야.. 김대리니까 얘기해줄께.."
"....."
"전쟁 준비란다..."
"네??????"
"일본이랑 전쟁이다... 친인척 일본에 있으면 당장 빼라... 여기까지다.."
"하하... 이거야 원....."
"특히.. 김대리가 해결해야 할 목표가 중요해... 그자식이 어른 옆에 철썩 붙어서
일본에 득이 되는 일만 고집해왔어.. 그자식만 없어지면돼.. 뒷처리야 알아서 해줄
테니까... 초짜처럼 붙잡히지만 마.."
"그러죠.. 뭐.."
"그래.. 늦었다.. 형이 좀 취했다.. 내일 분소 오냐??"
"아뇨.. 동선파악좀 하고.. 움직여야죠.."
"그래.. 나 간다.."
다음날이다.
[진희]와 만나 거사일정을 정하고 거사에 필요한 차량을 구했다.
가장 흔한 수법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거사 장소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고물상아저씨로 위장을 하고 리어카를 끌고
사전답사를 했다.
의리의리해 보이는 저택의 도면을 받아본다.
안방 샤워실의 위치.. 가로세로 60CM의 작은 창문
CCTV가 4개...
방범업체의 외부 동작감시기 A/B 라인의 위치
드디어 사각지역을 발견했다.
"우리 그냥 오늘밤 하지??"
"호호...."
"진희씨는 내가 적어둔 것만 잘 챙겨..."
"진짜 오늘이요??"
"까짓꺼.. 미루면 뭐해??? 휴가래잖아.. 남은 기간동안.."
"호호.. 김대리님 참.. 대단해요.."
"진희씨도 한 몇년 더 있어봐봐.. 다른 조들도 대부분 오늘 치룰껄??"
"호호..."
저녁8시..
정보원으로 부터 목표물이 출발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진희]차의 라디오를 듣는다.
"일본의 극우 성향의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가 또다시 망언을 터트렸습니다.
도쿄에 나가 있는 최재섭 특파원입니다."
"네.. 여기는 도쿄입니다.
독도 인근의 일본함선 침몰으로 일본의 반한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의 소설가이자
극우파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의원이 NHK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과 북한을 맹비난
하고 나섰습니다.
[이시하라 신타로]는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어야 된다는 망언으로 한국과 북한정부로
부터 깊은 유감을 유발한 자로서 이번 망언은 한국과 북한은 지난 식민지 지배때
씨를 계량했어야 했다는 발언으로 정치인으로서는 상당히 부적절하고 과격적인 망언으로
공중파를 타고 전일본에 방송되었습니다... 한편 재일교포단체인..."
"참내.. 저런새끼좀 죽이라는 지시는 왜 안내려오나 몰라...."
"호호... 씨를 계량한다구요??? 호호호...."
"거사가 끝나면....일본과 전쟁이라....."
"쥬신제국 창건이래 최초의 복수혈전 이겠군....."
슬슬 긴장이 된다.
장비를 준비하고 복장을 점검한다.
검은색 승용차가 두대가 도착한다.
주차장문이 열리고 들어가 버린다.
현관쪽 불이 켜진다.
담배를 입에문다.
"일본과 전쟁... 그 신호탄을 지금 터트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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