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처녀로 스타트!
“얘 먼저 하세요! 수미 여기 누워! “
미진이가 소리치자 수미는 달달 떨며 말했다.
“미, 미진아, 나 무서워… 어, 어떡해… “
“어쩌긴 뭘 어째? 오늘 이 오빠한테 안따먹히고 빠져나갈수 있겠니? 그럴바에 깨끗하게 줘 버리고 말어. 사실, 너 아직까지 아다라신것두 웃기는거 아니니? 이 바닥에서 무슨 처녀는… 어차피 맞을 매는 빨리 맞아야해. “
사내는 싱글거리며 두 소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거의 한시간 가까이 느긋하게 펠라치오를 즐기고 나서, 사내가 드디어 두 소녀에게 누우라고 명령하고서 미진에게 다가가자, 갑자기 미진이 수미를 먼저 박으라며 소리치는 것이었다.
“아저씨, 수미 첨이거든요? 사정봐주지 말고 확 쑤셔버려요. 저 계집애, 하도 겁이 많아서 아직까지 저 모양이라니까요. 사정봐준다고 살살 하구 그러면 힘들기만 하니까, 아예 보지가 째진다 싶을 정도로 마구 박아버려요. 그 대신에, 빨리 싸주면 고맙겠는데… 아, 저랑 하실때는 맘대로 천천히 해두 돼요. 시키는대루 다해 줄께요. 그러니까 수미는 최대한 빨리 싸줘요. 맞다, 수미 너 오늘 좀 위험한 날이지? 밖에 싸주면 안돼요? 아님 내가 먹을까요? 좆질은 수미 보지에다 하다가, 싸는거만 내 입에 하면 되잖아요. 내가 오빠 좆물 한방울도 안흘리구 먹을께. 그대신에 나하고 할때는 보지속에 실컷 싸세요. 그래주는거죠? “
“하하… 조그만게 진짜… 내가 강제로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상황에서 그런 소리하는년은 니가 처음이다. ”
“개새끼야, 이게 강제로 하는게 아님 뭐가 강간이니? 낯짝도 두껍다, 진짜.”
속삭이듯이 중얼거리더니, 미진이 활짝 웃으며 사내에게 말했다.
“뭐 어때, 우리야 포기했거든요. 가만 생각해보니까 그놈들한테 돌림빵 당하는거보다야 아저씨한테 당하는게 백번 낫지. 그 새끼들은 우리 정말로 약놔서 절여가지고 창녀촌에 팔아먹을 놈들이예요. 그 꼴 당한 계집애도 한번 봤구… 그러니까 오빠가 우리 강짜 놓는거 별루 안 억울해요. 돌려 생각하면 고맙지 뭐. 그러니까 멋진 오빠, 기왕에 하는거 우리 부탁좀 들어주라, 응? 수미 좀만 신경써줘요, 대신에 내가 진짜 터프하게 해줄께요. 오케이? “
“이년아, 아저씨든지 오빠든지 하나만 써라. “
“에이, 오빠 삐졌구나? 당연히 오빠지, 멋진 오빠… 그래줄거죠? “
“오냐, 알았다. 지금부터 할 테니까, 수미 너는 그대로 누워라. 미진이 넌 내 뒤로 와. “
“응? 뒤에서 뭐 하라구요? “
“심심하지? 내 엉덩이에 얼굴박고 거기 빨고 있어, 쌀때까지 계속. “
“거기? 아저씨 항문? 아저씨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변태다… “
철썩!
사내의 손이 허공을 날고, 미진의 고개가 홱 돌아가며 핏물이 허공으로 튀었다.
“꺄악! 미진아! 아저씨 잘못했어요! 때리지 마세요! 때리지 마세요! 저 아무렇게나 하셔도 괜찮아요! 미진이 때리지 마세요! “
수미가 사내의 팔을 붙들고 매달리며 울며 소리쳤다.
미진이 퉤 하고 핏물섞인 침을 뱉아내더니 입가에 흐르는 피를 닦으며 생긋이 웃었다.
“씨발, 몇번 맞았다고 그것두 점점 버틸만해지네, 아까는 살짝 기절하는 것 같더니만, 이번에는 그런대로 정신이 있구… 변태라구 불러서 화난거예요? 에이 아저씨… 어차피 들킨 건데, 뭘 쑥스러워하구 그래요? “
“쌍년아, 오빠라면서? 왜 자꾸 아저씨라냐? 난들 아저씨 소리가 기분좋겠냐? “
미진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깔깔거리며 웃었다.
“호호호… 맞아, 맞아요! 난 정말 맞아도 싼 년이라니까. 에이, 멋진오빠, 내가 바보라서 그랬어요, 함만 봐줘요, 응? 내가 오빠 똥구멍이 닳을때까지 빨아줄께, 화풀어요, 응? “
“시끄러, 벌써 화났는데 뭘 풀어? 아가리 닥치고 대가리나 처박아. 수미 준비됐냐? 거기 바로 누워서 가랑이 벌리란 말야, 이년아. “
“아, 아저씨, 시키는대로 하잖아요… 욕하지 마세요, 나 무서워요… 히잉…”
“지랄한다, 미친년. 아직까지 저러니 언제 이 바닥에서 자리잡겠어… 오빠, 빨리 시작해요. 수미 따먹고 나까지 하려면 빨리 빨리 해야죠. 그대신 밖에 싸는거다, 약속했어요? “
“쌍년, 한방울이라도 흘렸단봐라, 둘다 거꾸로 매달아놓고 패줄 테니까. “
“히히, 걱정말아요. 내가 이래봬도 섹스 도사라구요. 입에 물려만 줘요, 한방울도 안남기구 쪽쪽 다 빨아먹을께. 오빠 좆물은 특히 맛있을거 같애… 나 빨리 먹구 싶어, 히잉~ “
“미진이 너두 고작 세번밖에 못해봤댔잖아? 세번두 눈 꼭 감고 누워만 있어서 남자 그것두 제대로 본 적 없다구 했으면서… “
“미, 미친년아! 내가, 내가 언제 그랬어? 내가 서른번 해봤댔지 언제 세번 해봤댔어? 바보같은년이… “
“흥, 나 바보 아니다? 아까 이 오빠꺼 첨 빨때두 눈이 동그래가지구선 나한테 귓속말루 그랬잖아? 남자꺼 제대로 보는거 첨인데 진짜 흉측하게 생겼다구… “
커다란 눈을 더욱 동그랗게 뜨면서 볼을 부풀리며 또박또박 따지는 수미의 말에, 미진이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소리를 질렀다.
“이, 이게! 내가 어, 언제 그런말 했어? 씨발년아, 내가 아까 오빠꺼 맛있다고 빠는거 못봤니? 내가 너한테 그랬잖아, 오빠 자지 너무 멋있게 생겼다구, 지금까지 자지 오십개도 넘게 봤지만 이 오빠 자지가 젤루 잘생겼다고 그랬지 안그랬어? 미친년이… “
“흥흥, 또 허풍이지? 아깐 서른번 해봤다면서 자지는 오십개 봤다구? 남자들이 자지 두개씩 달렸던가보지? 내가 너 허풍떠는거 모르니? 자꾸 욕하면 나두 오빠한테 일러바칠거다? “
“뭐, 뭐? 뭘 일러바쳐? 니가 이 오빠 본지 몇시간 지났다고 일러바칠게 있어? “
“네가 아까 나 달래주면서 그랬잖아, 아까 그 새끼들한테 걸렸으면 보지는 고사하고 항문까지 좆물로 가득 채웠어야 됐을거라구. 이 오빠는 살살 달래면 그건 안줘도 될 거 같… 으읍! “
미친듯이 수미에게 달려들어 입을 막고서, 미진이 눈을 부라리며 속삭인다.
“잘한다 미친년아. 내가 죽자고 밥 해 놓으니까 네가 아예 그위에 토해놓는구나. 왜 저 오빠한테 우리 둘다 깔치 삼아서 쪽쪽 피 빨아먹어 주세요 하고 엎드려 빌어보지 그러니? “
그제서야 수미의 얼굴이 파랗게 질리면서 사내를 바라보았다.
사내는 싱글거리며 웃고 있었는데, 수미를 깔고 엎드린 미진의 발가벗은 엉덩이와 그 벌려진 골짜기사이로 비치는 보지 위쪽의 자그마한 항문에 눈길을 두고 있었다.
수미의 얼굴이 더더욱 파랗게 질리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고였다.
미진은 그런 수미의 얼굴을 바라보고선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내 고개를 돌리면서, 엎드린 자세 그대로 미진은 오른손을 등뒤로 돌려 자신의 엉덩이를 살짝 벌리고서 사내에게 항문과 보지를 드러내 보이면서 웃었다.
살짝 엉덩이를 흔들면서, 미진이 말했다.
“호호… 오빠, 내 엉덩이 맘에 들어요? 사실 나 오빠 자지 내 똥구멍에 한번 넣어보구 싶어… 나 아직까지 여긴 처녀걸랑? 그래서 오늘 기왕 이렇게 따먹히게 된거 화끈하게 여기까지 오빠한테 줘 버릴려구. 근데, 여기 쑤시려면 그냥은 안된다던데… 내, 내 백에 밀크로션 있거든요? 그, 그거라도 바르고 하는게 조, 좋겠죠? “
미진의 목소리가 갈수록 떨려왔고, 사내는 그저 싱글거리며 그녀의 말을 듣고 있었다.
1-5. 마쵸 마쵸.(Macho Macho)
사내가 커다란 자지를 꼿꼿이 세운채 수미의 새하얀 젖가슴위로 엎어지며 말했다.
“다 놀았냐? 더 봐주고 싶지만 너희들 하는 꼴들 보고있다간 웃겨서 이놈이 도로 죽어버릴거 같아서 안되겠다. 영차, 시작해보자! “
“꺄악! 오, 오빠, 진짜 하는거예요? 우, 우리 아직 키스도 안했잖아요? 섹스하기전에 먼저 키스하는거 아녜요? 나, 나 저녁먹구 이 안닦았는데… 아아악! “
“우와, 오빠 진짜 무지막지하게 쑤신다! 수미 보지 피나는거봐… 많이 아프지? 나두 첨 할 때 죽는줄 알았어. 이 아픈걸 뭐 좋다고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다니까… 꺄악! “
철썩! 소리와 함께 아무렇게나 등뒤로 휘두른 사내의 손길에 미진이 보기좋게 따귀를 맞고서 나뒹굴었다.
다시 발딱 몸을 일으켜세우며 허겁지겁 기어오는 그녀에게 사내가 히죽거리며 말했다.
“썅년아, 그만 좀 지껄이고 거기 안빨래? 니가 친구 생각해서 처음하면 빨리 끝난다고 스타트 양보한건 갸륵한데, 난 아무리 처음이라도 그냥하면 삼십분이다. 네가 잘 빨아대야 십분이라도 줄어들거란걸 알란 말야. “
“우와, 오빠 곰처럼 생겨선 눈치 하난 죽인다? 걱정마세요, 걱정마세요! 안그래도 지금 빨아드릴려구 그랬단 말예요, 씨이… 수미야 이 악물고 참어? 죽을거 같아도 참다보면 끝나, 오빠 엉덩이 참 예쁘다, 호호… “
“아악! 악! 오빠, 오빠! 제발, 제발 잠깐만… 주, 죽을거 같애요! 아흐흑! 배, 뱃속이 뒤집어지는 거 같아! 아아악! “
“오냐, 오냐, 더 소리질러봐라. 난 계집애들 비명소리가 정말 듣기 좋더라. 이 맛에 처녀먹는거 아니겠냐… 영차, 더 세게 쑤셔주마. “
사내의 엉덩이에 얼굴을 처박고서 항문을 벌리며 혓바닥을 밀어넣으면서, 미진이 고개도 들지 않고 사내의 등뒤로 왼손을 들어올려 Fuck You! 사인을 만들어 보였다.
사내의 등뒤로 솟아오른 미진의 가운데 손가락을 바라보며, 수미가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웃었다.
“히히, 미진아 너 정말… 아으윽! 아파! 아팟! 오빠 살려주세요… 아아악! 내 보지, 내 보지 찢어져요! 꺄악! 도, 돌리지 마세요! 아파죽겠어요, 제발 잠깐만, 잠깐만 멈추면 아, 안돼요? 으허헝… “
퍽퍽퍽퍽.
“아윽! 악! 윽! 오빠 제발, 제발! 조,조금만 천천히… 아아악! 거기, 거기… 으앙, 돌리지 말라니까! 그냥, 그냥 쑤셔요, 허리, 허리돌리지말란 말야, 으아앙… “
“수미야 파이팅! 조금만 더 참아, 내가 이 오빠 똥구멍 아예 헐어버리도록 빨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참으면 끝날거야. 오빠 좀 빨리 싸요, 나중에 내 보지랑 항문이랑 맘껏 쑤시고 수미좀 빨리 놔주란 말예요! 좆도 진짜 좆같이 크면서 오래끌기까지 하구… 미치겠네… “
마은대로 쑤셔대며 젖가슴을 주물러대고, 뽀얀 엉덩이를 철썩 철썩 후려쳐대면서 사내는 마음껏 처녀의 보지를 즐겼다.
십여분이 흐를 무렵, 수미의 몸이 조금씩 꿈틀거려오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 미, 미진아 좀 이상해… 이, 인제 좀 안아픈거 같아… 아, 아니 그것보다… 끼야악! 안 아픈거 취소! 오빠 제발 살살해 주세요! 그, 근데, 어째 보지가 이상해지는 거 같애… 자꾸, 자꾸 근질거려… 아윽! “
“흐흐, 슬슬 감이 오는구나. “
“가, 감이 오긴 뭐가 와요? 아흐흥! 그, 근데 조금 좋아지는 것 같긴 해요… 거기, 거기! 아응, 응! 오, 오빠 자지 크기만 한줄 알았는데, 아으윽! 조, 조금 좋기도 해요… “
“으응? 좋다구? 그럴리가 없는데? 첨 하면서 좋다구? 너 어디 아프니? 오빠 무슨 이상한 약이라도 썼어요? “
“쌍년, 어린애든 할망구든간에 내 자지 꽂아주고 십분 지나도록 버티는년 아직 못봤다, 수미 이년 역시 처녀라서 감이 늦게 오는군. “
“그, 그런거예요? 오빠 자지가 너무 멋진 거라서 내가 이런거죠? 끼야앙, 거기, 거기 좋아요! 꺅! 엉덩이 그만 때려요! 아, 아니, 가끔씩 때리는 건 좋은거 같애… 아윽! 미진아, 나, 나 미칠거 같애… “
“오빠 할머니랑도 해봤어요? 어린애는 몇살짜리랑 해봤는데? 설마 초등학생이랑? 에이, 그렇진 않겠지. 아니, 그래두 모르겠다, 오빠라면 충분히… “
“오냐, 지금은 맘대로 씨부려라. 나중에 보자. 영차, 이러면 어떠냐? “
“앙, 아앙! 조, 좋아요! 오빠 자지 너무 좋아요! 어머, 어머? 미진아, 이 오빠 자지가 내 보지속에서 꿈틀거려… 꺄아앙! 오빠, 오빠! 워, 원래 남자 자지가 여자 보지속에서 이렇게 꿈틀거리는 거예요? 미쳐, 미쳐요 나! “
“지, 진짜 좋은거야? 정말루? 그, 그게 가능한거야? 안믿어진다, 진짜…”
미진이는 이제 남자의 항문에서 완전히 입을 떼고는 머리를 도리질치며 황홀해하는 수미를 넋놓고 쳐다보고 있었다.
갑자기 수미의 몸이 튕겨오르더니, 남자의 목을 감싸안고서 늘어졌다.
“아앙, 좋아요, 좋아요 오빠! 미, 미치겠어! 보지가, 아니 온몸이 녹아내리는거 같애… 미, 미진아, 나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 꺄아앙! “
비명을 지르면서 남자의 입에 입술을 부벼대던 그녀는, 잠시후 온몸을 부들거리며 눈동자가 풀어지며, 입가에 가느다란 침실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완벽하게 오르가즘에 오른 수미는 마구 헛소리를 쏟아내고 있었다.
“으앙, 으아앙! 죽어, 죽어요 난… 살려주세요! 내보지, 내보지가 녹아내리나 봐, 엄마, 엄마아! 아으으으으윽!!!! “
사내의 양 팔에 감싸안긴 수미의 허리가 뒤로 활처럼 휘어지더니, 머리가 거의 엉덩이에 닿을듯이 휘었다.
“아으아앙! 아아앙! 엄마! 아빠! 보지, 보지가 타요! 오빠! 더, 더 세게 박아요! 죽어요, 죽어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아아아아아! “
온갖 신음소리와 함께 악을 써대며, 수미는 거의 1분가까이 온몸을 뻗대더니 급기야 죽은듯이 축 늘어졌다.
멍하니 그 모습을 바라보는 미진이에게, 사내가 갑자기 자지를 뽑으며 다가섰다.
애액과 처녀의 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미진의 입에 쑤셔넣으며, 사내가 가래끓듯 말했다.
“네 소원대로 입에 싸준다, 한방울이라도 흘렸단 봐라. “
“으으읍! 읍! “
놀라 휘둥그레진 눈으로, 미진은 입속에 뿌려지는 사내의 정액을 받았다.
울컥거리며 쏟아지는 비릿한 정액의 냄새와 처녀의 피비린내가 뒤섞이며 구역질이 올라왔지만, 미진은 온갖 힘을 다해 사내의 정액을 입속에 머금고 삼켜갔다.
남자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잡고 미진은 어깨를 바들바들 떨며 입속으로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고, 사내는 그녀의 머리를 거머쥔채 무릎에 부벼지는 젖가슴이 감촉을 느끼며 사정을 즐기고 있었다.
마침내 자지가 미진의 목구멍에서 빠져나가는순간, 우웩! 하는 소리와 함께 미진이 미처 삼키지 못한 정액을 토해냈다.
눈물과 함께 목과 입에서 되올라오는 정액을, 미진은 황급히 손바닥에 받아냈고, 그녀의 양손 가득 사내의 정액이 고였다.
입술은 온통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코로도 약간의 정액이 흘러나온채로, 미진은 사내를 바라보며 이를 앙다물며 인상을 찡그려 보였다.
그리곤 그녀는 바로 손바닥의 정액을 천천히 빨아마시기 시작했다.
수미는 아직도 절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모로 누워 꿈틀거리고 있었고, 사내는 재밌다는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미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씩 구역질을 하면서도 손위의 정액을 모두 마신후 다시 남은 정액까지 혀로 핥아내고서, 미진은 남자에게 브이를 그리며 웃었다.
“흘릴줄 알았죠? 미안하지만 한방울도 안흘렸네요… 또 때릴 구실이 없어져서 섭섭해 어떡하나? 우리 변태 오빠. “
박수를 치며 사내가 웃었다.
“응 그래, 너 제법 마음에 든다. “
“인제 내 차례죠? 난 각오 끝났어요, 바로 할래요? 그렇게 조심했는데 결국 오늘 이렇게 개창나네… 할 수 없지, 이 바닥에서 우리 같은 년들 이꼴 나는거야 팔자지 뭐. 그래두 아저씨 오늘 봉잡은 거예요, 어디가서 우리같이 예쁘고 싱싱한 기집애들 따먹을거 같아요? “
시장통의 과부처럼 넋두리를 주절거렸지만, 미진의 눈은 묘한 반짝거림을 띄고 있었다.
일단 재미있게! 그리고 마쵸 스타일로! 약간 억지는 애교로 봐주면서 읽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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