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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7 629회 0건
클럽 하렘 디자이어 (Club Harem Desire)





11부





미연,
오늘 이 자리의 첼시는.....
각오를 했는데도....

쉽게 적응이 되질 않았다. 이상한 나라에 온 엘리스 같았다.
나이트의 P룸에서의 일은 정말 꿈인듯했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자신이 얼떨떨하기만 했다.
이제 이곳에서 그날과 같은 파티가 벌어지는 것일까.....


그리고 자신은 그것을 알면서도 이곳에 와 있는 것이란 말인가....


그녀는 두려움인 듯 긴장인 듯 .....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있었다.
그래서인지 옆의 사내가 주는 술을 주는 대로 받아 마셨다.
취하기라도 해야 할 듯 싶었다.
그러나 취하긴 커녕 점점 정신이 또렷해졌다.
그러나 그녀는 원래 술도 센데다가... 사실 취하도록 마신적도 없었다.
남에게 취한모습을 보이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 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과도한 자존심이랄까......
어쩔수 없이 과도하게 술을 마셨을 때는 남들 몰래 화장실에 가서 토하곤 했다.
자신이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었으니까......
친구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독한 계집이라고 놀리곤 했다.


그래......그날 이후...뭔가 뒤죽박죽이 되었다.
아닌척 아닌척 했지만 쉽지않았다.

꿈속에선 그날의 황홀경이 그날의 열락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샤워를 하면서도 자신의 보지에 닿는 물줄기에도
참기 힘든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보지에서 아련하게 열기가 치밀어 오를때마다
룸에서 있었던 난교파티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심지어는 신랑과의 섹스 때에도 눈만 감으면 그날의 일들이 떠올라
강하게 도리질을 해보았다.


하지만.... 하지만....


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



미연의 파트너는 김변호사, 김선생이었다.
그는 오늘이 세 번째 경험이다.
올때마다 그의 기대를 벗어나지 않았다.
현철의 클럽 할렘디자이어는 마약과도 같았다.
그 뜨거운 쾌락의 기억은 야근을 할 때도 또 마누라를 끌어안고 잘 때도
지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또 오고 만 것 아닌가....



김선생은 나름 경험자라서 그런지 웅크리고 있는 미연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미연이 웅크리면 웅크릴수록 그 감칠맛이 나는 것 같았다.
미연의 젖가슴을 주므르며 드레스 어깨끈을 풀러 내렸다.

그녀의 짧은 미니 드레스는 애초에 그녀의 하체를 가리기엔 역부족이었다.
더구나 어깨끈을 푸르자 무방비로 가슴이 노출되어 버렸다.
드레스는 허리에 걸쳐져 간신히 그녀의 비밀스런부분만을 가릴뿐이었다.
김선생은 그녀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미연이 몸을 비틀며 저항해 보려고 했지만 아주 미약했다.

‘아냐...아냐.... 안되....하지마.....’

머릿속에서는 부정하는 말들이 뒤죽박죽 되어 스쳐갔으나
그녀의 몸은 머리를 따라오지 않았다.

김변호사의 손이 쑤욱하고 미연의 드레스 밑으로 파고 들었다.
미연의 팬티는 현철이 던져주었던 밑이 터진 팬티였다.

“흐흐...이거 밑없는 팬티아냐? 아무 때나 박아달란 얘기지? 크크”

‘아니...아니라구...난 어쩔수 없이....오늘만.....’

그의 손이 보지를 더듬자 미연은 자기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리며 피했다.

“어어~ 이거 왜이래~ 네 년도 즐기려구 온거 아냐? 응?
넌 몇 번이나 여기와 봤지? 응? 말해보라구~”

김변호사는 허리를 감은 손에 힘을 주며 그녀를 끌어당겼다.
동시에 그의 손가락이 미연의 보지구멍에 쭈거덩 하고 들어갔다.

“이거 보라고~ 이거~!!! 네년도 기대감에 보지가 푹 젖었자나~ 응?”

‘아냐...그런게 아니라구.... ’

그녀는 말했다고 생각했지만...말은 입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맴돌뿐이었다.

“첼시라고 했지? 저길 보라고~!!
너희들이 아는 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너랑 같이온 쟤네들을 보라고...
쇼파위의...저 년... 저년은 스텔라라고 했던가... 크크..
흠 .. 프로보다 자지를 더 잘빠는군... 창녀같은년... 크크크
그리고 우리앞의 저년은 뭐라했던가......
마리아? 크크 무슨 얼어죽을 마리아...
타고난 암캐구만...크크크
니년도 저럴려구 온거자나....앙?
안그래...흐흐흐흐 괜히 빼지말라고 ...
너도 하고 싶지?
실은 내 자지를 빨고 싶은거지? ”

그의 손가락이 미연의 타이트한 보지를 긁듯이 후벼쑤셨다.

“아흐흑~! 아냐...난......오늘만.....아~!”

비음과 함께 미연의 입에서 중얼거리듯 한마디가 흘러나왔다.

“푸흐흐흣, 오늘만? 오늘만이라고? 그래...좋아...네년이 오늘만이라고 했겠다?
그럼 말그대로 오늘은 너도 함 즐길려고 온거지? 그렇단 얘기 아냐?
푸하핫~~! 오늘만이라니... 네년도 골때리는구만... 크크크크 ”

미연은 더 이상 뭐라 반박할수 없었다.
속에선 아니라고 했지만, 정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누구의 의지였을까.
현철의 협박같은 회유때문이였을까?
아님 단순히 현철과의 계약때문이었을까?
그렇다면 현철의 의지로 나는 이 자리에 있는 있는것일까?

아니었다.
실은 미연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자신의 알량한 자존심.... 그리고...인정할수 없는 가슴속의 욕망때문이었다.

내 자존심때문이라고...??
그랬다고 쳐도...결국은 그녀 자신의 의지 아니었던가.
아니라고 하면 할수록... 부인할수 없는 것은 자신이 여기, 이 자리에 있다는것...

그렇군...
내내 마음속으로 부정하고 있었지만...
실은...... 내가 원한거였어....

미연은 순간 머릿속의 어디선가 틱~! 하고 무엇인가 끊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제서야 주변의 상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늘씬하고 볼륨감 넘치는 현미는 쇼파위에서 숨가뿐 비음을 질러대며
사내의 자지를 탐하고 있었다.
사내의 굵직한 자지가 현미의 입으로 쉴새없이 들락거렸고
그녀는 진심으로 기쁨에 넘쳐있는 얼굴이었다.

주연은 자신의 코앞에 엎드려 있었다.
주연의 파트너는 그녀의 보지를 쑤시던 손을 빼고 막 자지를 조준하고 있었다.
평소에 우아하고 정숙하기 이를데 없었던 그녀였다.
엎드려 더욱 굴곡이 도드라지는 그녀의 나신이 조명에 반사되어
순간 음란하다기 보다 아름답게 보였다.

미연의 귀도 마치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멍했던 귀가 트이는것처럼 펑~!트이며
갑자기 볼륨을 높인 오디오 마냥 주변의 소리가 크게 공명하기 시작했다.

쭈읍~! 쭈르르~릅! 하아아아~ 아앙~!
뿌작뿌적~!! 하하하학~! 헉! 헉! 쭈르릅 쭈릅~!! 아아아아~ 아앙~
헉! 허허헉!! 아아~ 흐아앙~ 질꺽 ~! 찌꺼럭~! 뿌작 뿌작!!

거실안은 자신이 눈과 귀를 닫고 있는동안 이미 한껏 타오르고 있었다.

“하아아아~ 하아~ 흐읍! 하아아~~응~”

김변호사는 집요하게 미연의 보지를 쑤셨다.

쭈읍! 젖꼭지를 깨물었다 빨았다...또 혀끝으로 지긋이 눌렀다 돌렸다를 반복했다.

“쭈릅~~! 흐어...좋아 좋아..가슴도 아담한게...내가 젤 좋아 하는 타입이야.
귀엽기도 하고 ....크크 마르티스 같자나...”

“하아~ 하아~ ”

미연은....자신의 몸이 반응 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아니 눈과 귀가 트이는 순간 자신의 몸이 급격하게 반응했다.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김변호사의 손길은 어느덧 사랑하는 사람의 간지럼처럼
그녀를 자극했다. 그녀의 젖꼭지는 그의 입김에 혀놀림에 한껏 도드라져 발기했다.

“쩝! 쩝! 아아~ 여기서 우유도 나오면 더욱 좋겠는데...흐흐”

“하아~ 하아아아~ 앙~! 하아~ 조금더~”

미연은 자신도 모르게 조금 더~ 란 말을 했다.

“조금더~ 어딜..응? 젖꼭지가 상당히 민감하군 그래..?
흐흐 보지는 어때 응?
보지두 꽉 꽉 물어주는게 여간 아니겠는걸?
이거 처녀라구 해두 믿겠어..흐으흐~
빨리 보지에 박아주구 싶지만...아직 안되지...크크크
네 년 입으로 박아 달라구 할때 박아주지...”

그는 젖꼭지를 깨물며 쑤셔대던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핵을 돌리기 시작했다.
보지물에 미끄덩 거리는 손가락이 미연의 음핵을 살살 마찰하며 짓이겼다.

“어때...하구 싶지? 응? 너두 저년들처럼 내 자지를 빨구 박구 싶지?
보지가 움씰거리는게 너도 실은 하고 싶어 미칠거 같지~ 응~? 응? ”

김변호사는 음란한 말을 쉴새없이 해대며 그녀의 보지를 이리저리 휘저었다.
미연은 그의 입에서 보지니...자지니 하는 말들이 나올 때마다 솜털이 곤두서는 느낌이었다.
평상시라면 감히 입에 담지 않는 ... 상스럽다고 생각했던 말들이...
그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b어질때마다 그렇게 자극적일수 없었다.

그는 자신의 바지춤을 크르며 자지를 꺼내 놓았다.
오른쪽으로 적당히 휘어진 꽤 늠름한 자지가 튕~!하며 그의 배를 때릴정도로
튕겨나왔다.

“크크 이넘이 아까부터 갑갑하다구 난리를 쳐서 말이지...
완전 쇠방망이처럼 단단해져 있다구... 어때...응?
이런놈이 네년 보지에 들어가면... 어떨까 궁금하지 않아? 넣고 싶지?
자.... 내 자지를 빨아... 잘 빨면 너에게 상을 주지... 크크크
원하는 만큼 네 보지를 쑤셔주겠다구~ 프후후훗~!”

그의 손이 미연의 보지를 음핵을 쉴새없이 마찰하며 말했다.
미연은 먹고 싶었다. 저 앞에 저 늠름한 불덩어리를...

“자~! 먹구 싶으면 말해보라구! 크크”

김변호사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 얼굴에 들이 밀었다.

“먹.....먹고 싶어요...”

“앙..뭐라구? 뭘 먹고 싶다고? 크게 말해~”

“당신의.... 자..지를... 먹고 싶어요... 빨고싶어요...”

“그래..,, 그래야지..크크 상으로 실컷 빨게 해주지... 자~~!”

미연은 자신의 입으로 자지란 말을 하는 순간 자국 깊은곳에서 쿨럭하는 요동과
보짓물이 주르륵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아하아아~ 쯔우읍웁~!!”

그녀는 김변호사의 자지를 감싸쥐고는 거침없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쭈웁~~!! 쭈르릅~! 쭈으으읍~! 쭙~! 쭙~!

미연은 자신의 혀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그의 귀두를 핥았다.
그리고 거침없는 피스톤질을 해주었다.
김변호사는 자리에 누우며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렸다.

“크크~ 씨발년 나중에 더 난리 치는것들이 꼭 한번씩 튕긴다니깐~
너도 별볼일 없는 개보지라구~ 자 내 자지를 실컷 맛보라구~!”

미연은 그가 자신을 창녀 취급하고, 암캐취급하고, 모욕을 주면서
음란한 말을 내b을수록 거침없이 흥분되었다.

“푸하핫~ 이젠 쑤셔주지않아도 보지가 꿈틀거리면서 물을 쏟아대는군...
응? 알아...? 네년 보지에서 보짓물이 줄줄 흐르고 있다구...? 푸하하핫~”

그는 몸을 사선으로 돌리며 미연의 보지를 손을로 더듬었다.
그녀의 보지는 아닌게 아니라...홍수라고 할만큼 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쭈읍~ 쭙! 쭈으웁! 쭈릅! 하아아....계속...해줘요...”

“이 씨이발년! 크크크 뭘 해달라는거야? 크크”

“쭈르릅~!! 보지를...내 보지를....만져주세요... 하아~!”

“크크..그러니까..뭐야...지금 니 보지 만지구 있자나...응?”

“하아아~ 제 보지를.. 보지를 쑤셔주세요...”

“후후 그래...또 잘하고 잇으니 상을 줘야지~”

푸욱~!!!!

“아아악~! 하아아앗~!!”

미연은 그의 자지를 깨물뻔하였다.
그의 손가락은 보지가 아니라..그녀의 항문에 박혔기때문이다.

“여긴 어때? 응? 보지도 타이트 하지만..여기도 좋을듯한데....크크크크크”

“아앗! 아파~! 빼줘요~ 하학!”

“크크 생각해서 쑤셔줬더니.....좋아..그럼..”
그는 손가락을 벌려서 미연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쑤시기 시작했다.
검지는 항문을 그리고 중지는 보지를 쑤시는 것이였다.

“하아악~! 하아~ 하아아아~”

“어때...점점 좋아지는거 같지않아?? 아직두 많이 굳어있는거 같은데...
기운좀 빼라구~ 크크”

미연의 항문은 타이트 하긴했지만 그녀가 분출한 보짓물 때문인지
수월하게 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질벽을 긁으며 항문을 쑤실 때마다 이젠 처음에 고통은
아란 곳 없고 넘실거리는 쾌감이 느껴졌다.

“하으윽~ 좋아~ 더 해줘요~ 하아아아~”

“그래...너도 이젠 암캐처럼 울부짖어 보라구~ 그럼 상으로 내 자지를
네년 보지에 박아주도록 하지~!”

“흐아아아아~ 흐하아아아~ 네~ 계속 보지를 쑤셔주세요~
하아~하아~~~아앙~ 보지를~ 보지를~~~더 세게~~”

미연 역시 자신이 이런 상상밖의 말을 입밖으로 내놓을때마다
더욱더 큰 쾌감이 밀려온다는 것을 느꼈다.

“아아아앙~ 그래.. 난...창녀야...내 보지를 누구라도 좋으니 마구 쑤셔줘~!
흐앙~아아아~ 내 보지....보지를....내 보지를 마구...”

“그래 그래..이제...내 자지를 맛볼차례군...네가 알아서 해보라구~!”

미연은 그의 허락이 떨어지길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배위에 기마자세가 되었다.
그리고 급한물건을 찾듯이 그의 자지를 찾아 자신의 보지에 조준했다.

푸우욱~! 그의 강철봉같은 자지가 그녀의 오른쪽 질벽을 긁으며 깊숙이 박혔다.

“하아아앙~ 하앙~ 하아아~”

미연은 그의 좇이 보지를 꽤뚫고 뱃속까지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
김변호사는 느긋하게 그녀의 피스톤을 즐기며 그런 모습를 감상했다.
미연은 마치 고삐를 안쥐고 말을 타는 모습으로 온몸을 흔들며 자신의 치골과
김변호사의 치골을 마찰했다. 치골과 치골이 부딪힐 때마다 그의 자지는 보지 깊숙한 곳을
후벼 쑤셔줬고 치골에 닿은 그녀의 음핵이 전기충격을 주는것마냥 온몸에 올려퍼졌다.
그녀의 머리가 이리저리 흔들리며 그녀 주변의 풍경이 같이 흔들렸다.


아....
머릿속이 텅비는 것 같아....
좋....아.... 정말....미칠 것 같아.....


미연의 맞은 편에서 암캐처럼 엉덩이를 흔들며 좇을 받아들이는 주연과 눈이 마주쳤다.
그녀 둘은 서로의 손을 뻗어 잡았다.
주연의 눈빛은 마치 미연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우리....
아무생각하지말고... 그냥... 즐기자.... 응?





** 날로 저조해지는 조횟수와 리플... ㅜㅜ
감상평좀 부탁드려여....라는 애원도 소용없구...
정말 재미없나....요????

저두 절필선언을~!!? (헤헷! 이건 마치 공갈 협박같네요...)

실은 많은분들이 꾸준히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보여지는 댓글이 적으니까 많이 아쉽네요...흑흑 ㅜㅜ )

소라님들 언제나 황홀하고 음탕한밤 되세요.

// 마무리 고심하는 하아루 올림....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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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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