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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9 1,304회 0건

밤의 야왕---19


오후가 되서야 현빈은 희수의 아파트로 갔고 소연은 현빈이 갔다고 하니까, 앙탈을 부리면서 못가게 막았
다...겨우 달래고 나온 현빈은 소연한때 당분간은 가게로 나가지 말라고 했다...위험하니까!!

[ 어휴....죽는줄 알았네....무슨 여자가...나이을 거꾸로 먹나...더 어린애 같아....그러나 희수한때 무엇
라고 얘기을 하지....앞이 망막하다.... 에이..모르겠다...잠이나 자야지.....]

얼마나 잠을 잦을까....
주방에서 누군가 저녁을 하고있었다....

[ 누구!...]
[ 엄마다!.....조금만 기달려라.....저녁해줄게....]

현빈은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가 다시 잠을 청했다....

[ 일어나요..저녁 먹어야죠!...]
[ 음....조금만 더....피곤해....쿨~~~~]
[ 이 양반이....안그래도 어제 일도 안물어 볼수가 없네..어제 어디서 외박해서요??...]
[ 그냥.....친구들이랑!....]
[ 친구!..누구요?...]
[ 당신이 모르는 친구..잠 좀 자자...]
[ 일어나요.....친구 누군데요???....빨랑 말안해요!...]
[ 나이트 친구들과 술먹고 놀았어.....희수야...서방님 잠좀.........]
[ 아무튼.....나중에 얘기하고...저녁 먹어요...]
[ 알.....아...서.]

어제 일로 피곤한 현빈은 희수때문에 잠을 더 이상 잘수가 없었다....억지로 일어나 방을 나가 저녁을 먹으
로 주방으로 갔다.....
.
.
.
셋사람이 밤거리을 걸어갔고 어디서 술이나 한잔 할까하고 주의을 두리번 걸였다..그리고 한적한 술집을
향해갔을때 뒤에서 누군가 셋사람의 머리을 치고 등을쳤다....
삼시간에 셋사람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때 당했다....
.
.
.
순대집에서 5사람이 오손도손 이야기을 하면서 술을 마셔데는 가운데 밖에서 10사람이 들러오는데 손에는
강목이나 파이프을 들고 들러왔다...5사람한때 바로 달려가 강목이나 파이프을 공격해 갔다....
5사람은 피할려고 노력을 했는데 역부족이여고 그 자리에서 술집은 난장판이 되고 5사람은 성한몸이 한군
데도 없는 가운데....

[ 이 새끼들아 태수한때 전해...드래곤을 깔보지 말라고....]
[ 으.....으....헉.....아....]
[ 가자....퉤...개새끼들!...]
.
.
.
[ 어서오세요....화춘아!! 손님 오셨다....]
[ 네!!!. 어서오세요...오빠....들어가요.....]
[ 오늘 손님 별로 없네....헤이..담배 한까치 있나....휴.....저 사람들은 뭐지???.]
[ 그러게!....누구지?...]
[ 야!...다 부셔버려....]
[ 와!.....야.......죽어라.....가자..]
[ 헉....뭐야.....꽝....꽝...팍...퍽.....]
[ 당신들 뭐야....악......캭.....악.....뭐에요!...]
[ 뭐기는.....니들 오늘 장사 다했다...야!...부셔버려...]

삼시간에 한옥집이 전쟁터가 榮?..손님들도 아가씨들도 모두 그 자리에서 맞고 쓸어져다.
도망간 사람은 도망을 갔고 도망가지 못한 사람은 그 자리에서 강목이나 파이프로 맞아서 누었다...

[ 야이 새끼야...여기 사장 어디갔냐....십팔년...감히 마수형님을 거역해....죽일년...]
[ 몰라요.....이틀간 나오질 않아서요......]
[ 그년 집은 어디야.....니놈들도 알거 아니야.....빨리 불어라...]
[ 저희들은 몰라요....정말...이에요...]
[ 지랄한다...팍...퍼..퍽.....푹....십팔 사장년한때 전해...형님이 찾고있다고 스스로 오는게 신상에 좋
다고 안그러면 이 바닥에서 장사 못한다고...알아냐 십팔놈아!....팍..]
[ 악....헉...으....네......]
[ 가자.....]

마수 부하 기철는 얘들 10여명을 대리고 나갔고 그 자리에는 종업원이나 손님 아가씨들은 쓸어지거나..맞은
부분을 잡고 실음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지배인이 실음을 하면서 소연한테 전화을 걸어서 엔젤로드의 현 상황을 보고했다...
그로부터 엔젤로드은 10일간 영업을 하지못했다....
.
.
.
[ 뭐야!....그래..우리얘들이 당했다고...얼마나....]
[ 그것이...30명정도 당했다고 합니다....]
[ 뭐...절반이상이 당했잖아...이런 십팔....누구짓이냐??.]
[ 아마도....드래곤쪽에서...그런것 갔습니다..]
[ 그래..알았다.....]

태수는 어이가 없었다.자기 부하 절반이 당했고 그중에 20명 정도가 병원으로 입원까지 했다..

[ 그래서 얘들은 지금 병원에 있냐...]
[ 네.....]

그런중 밖에서 다른 한 사람이 들러와...

[ 형님!....큰일 났습니다..]
[ 또!...왜...뭐냐!...]
[ 그것이...엔젤로드에 사람들도 모두 당했다고 합니다..]
[ 뭐야......이런 십팔.....열받네......이것들이 죽을라고 용을 쓰네....그래서..그쪽은 어떻게 楹?.]
[ 손님들까지 병원으로 갔다고합니다....여자들도 맞아서 일을 못한다고.....]
[ 이것들이 거기은 왜 건들렸다냐....큰일이다....야!...]
[ 네!...형님.....하실 말씀이라도?....]
[ 다른것 괜잖은데....엔젤일은 빨리 수습해라....]
[ 왜요????]
[ 이런 십팔놈 봐나.....너...엔젤로드에 김마담알지??]
[ 네....잘 압니다!...]
[ 상철, 호상이만 남고 다들 나가봐!.....]
[ 네....그럼 물러갑니다...형님 !. 형님 수고하세요..]
[ 야!...호상아!... 너 큰 형님 성격아냐!.. 모르냐!...]
[ 잘 알죠!.....그런데 왜요!....]
[ 이런 등신 새끼...그저께 형님이 김 마담 꿀꺽했다...그럼 알겠냐!....]
[ 예!..헉...그럼 빨리 수습해야겠네요...큰일있다...큰 형님아시면 그날로 누구 하나 죽는데!...]
[ 그러니까...십팔놈아!....빨리 수습해....그리고 상철은 김 마담아니지 형수님 수습해서 잘 얘기해라..]
[ 네!......그럼...]

태수는 담배을 하나 물고 천장을 처다봐다...큰일이다. 큰형님이 아시면 사람몇명정도 죽을 거라는걸...
.
.
.
요즘들어 더욱더 치장을 하는 소연은 전화을 받았다...태수의 부하 상철이였다..

[ 여보세요.....누구시죠?...]
[ 저기..저 태수 밑에 상철이 입니다!...]
[ 그런데...무슨일로?...]
[ 저기...지금 혼자있죠???]
[ 왜!. 그런것 까지 물어보세요??..]
[ 혹시....큰 형님이랑 같이....있는것 아니죠....]
[ 없는데.....그것은 왜 물어보세요?...]
[ 형수....님...잘들으세요....지금하는..얘기은 절대로 형님한때 하면 안됩니다!....형수님 가게가 드래곤
파에 의해 습격당했습니다...그리고 지금 형수님을 찾습니다...절대로 나오시면 안됩니다...저희들이 알
아서 해결하겠습니다....만약에 형수님이 나오면 그때은 정말로 큰일납니다...]
[ 네!....엔젤로드가!!!...왜요....무슨일이 있는거죠???.사람들은요??...그런데 왜 가게을 나가지 말라는
거죠....]
[ 그것이.....만약에 형님이 아시면....사람이 죽습니다.....그리고 형수님이 어디 한군데라도 다치면....
형님은 영원히 감옥에 가거나 도망자 신세 됩니다..무슨말인지 알겠죠!...]
[ 네...그렇게 할게요....그런데 현빈씨가 그렇게나 무섭나요???]
[ 네!... 화가 나면 정말로 무섭습니다...옛날에도 태수형님을 죽을번했습니다....]
[ 알았어요....현빈씨한테은 절대로 비밀로 할겠요...우리 아이들 잘 해주세요!...그럼 수고해요..]

소연은 상철의 전화을 받고 안절 부절못했다..만약에 정말로 현빈이 이사실을 알아버리면......
상상만 해도 무서웠다....한편은 기분이 좋았다. 자신한테 무슨 문제가 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오는 현빈을
생각하면....
.
.
.
현빈은 하루종일 희수한때 시달리다 못해 밖으로 나와버렸다...

[ 무슨 여자가 그렇게 쉬지도 않고 잔소리을 하는지...숨막혀 죽는 줄알았네...다시 들어가면 또 시달리것
같은데.......헤이....누님한테 가야지겠다...]

희수의 잔소리에 현빈은 밖으로 나와 있다가 소연이 생각나서 택시을 타고 소연집으로 향했다..

[ 누구세요???...누구지 말을 하세요....]
[ 나다!..]
[ 빈이?..]
[ 네!..누님!...]

소연은 현빈이 문앞에 서있는것을 보고 바로 품으로 뛰어 들었다....

[ 누님......]
[ 보고싶었어...많이 보고싶었어!..]
[ 아무튼 누님은 더 어린애가 되었네....]
[ 나도 잘 모르겠서.....빈이 앞에만 써면 이렇게 되는걸!...]
[ 아무튼!....]

현빈은 소연의 코을 꽉 잡아주고 옆으로 살짝 흔들었다...

[ 아얏....아퍼.....]
[ 하하하하....아무튼 옷입어...나 오늘 기분안좋으니까....나이트가서...놀게..]
[ 왜 그러는데 무슨일이야...그리고 무슨..나이트???... 이 나이에.....]
[ 누님까지 그러지 마요...안그래도 마누라 등살에 지금 나와는데 누님까지 그러면 나 갑니다....]
[ 아니야....잠시만....옷입고 올께...]

소연은 집안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현빈이 기달리는 문앞으로 나왔다...그리고 두사람은 나이트로 향해
갔다....

[ 어!...여기은 태수씨 나이트가 아니네??...]
[ 누님!. 제가 일하는데을 왜 갑니까...다른데에서 놀아야지....들어가요....]

두사람은 나이트로 들어갔다..그리고 술과 안주을 시키고 현빈이 춤을 추로 가자고 하는데 안가는 소연을
억지로 대리고 무대로 나갔서 같이 춤을 쳤다....

[ 휴...땀나네....누님 재미있죠....]
[ 응.....나이트에 오랜만에 왔보니까 ...새로워 보여....기분좋아...]
[ 그래요...다행이네요...누님이 좋다고 하니까.....하하하하하..]

오손도손 즐겁게 얘기을 나누는 현빈과 소연, 너무나 즐거워서 주위에 사람들도 부러운 눈빛이였다...
잠시후 웨이터가 소연한테 다가갔고 부킹이 들러왔다...상대는 반대쪽에 남자 3명이였다...
소연은 그쪽을 쳐다보고 다시 시선을 현빈한때 돌리고 즐겁게 얘기을 나누어 갔을때.....부킹를 하던 사람
중에 하나가 소연한때 다가왔다....

[ 아가씨...우리랑 놀죠....우리도 심심하던 참인데!...]
[ 됩습니다....전 그럴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가세요......그래서 어떻게 되는데 말해죠..응..]
[ 그래서.....]
[ 우리랑 같이 놀자니까....이런 어린놈 말고....크크크크]

현빈과 소연은 다정하게 얘기을 할고 있는중에 그 사람이 소연의 손목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 왜 이래요......싫다고 했잖아요....가세요...]
[ 이 아줌마가 나이 어린놈을 대리고 놀면 뭐하나....나이에 맞게 놀아야지....안그래...]

현빈은 아무런 말없이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다...

[ 헤이...어린놈아....이 아줌마은 우리가 좀 대리고 갔다....]
[ 이 손놓으세요....그리고 대도록이면 빨리 나가세요....우리 그이 화나면 무서워요!!..]
[ 그이???....설마 저 어린놈이 아줌마..남편!하하하하하하하하..얘들아!..이리와봐라......]
[ 왜.....안온데.....뭔데?......]
[ 크크크크...이 아줌마 남편이 저 어린놈이데......하하하하]
[ 정말...하하하하하......웃기네...하하하하....저 아줌마 미친거 아니야!....크크크크]
[ 뭐야.....당신들 정말......]
[ 짝....]

소연은 자신의 손목을 잡고 있던 남자의 뺨을 사정없이 쳤다.그리고 손목의 팔을 풀어서 현빈옆으로 갔다
맞은 남자는 소연하고 현빈을 쳐다보고....

[ 이런 십팔...이 아줌마가 미쳤나.....죽고싶어....안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좋은데...아줌뎅이가 오늘
기분 망쳤다..십팔.....이리와....]
[ 악~~~아퍼......]
[ 키키키키...아줌마 어린 남편좀 보소.....겁먹고 움직이질 안잖아...키키키키]
[ 그렇게..크크크크...가죠 아줌마..즐겁게 해줄게..우리가.....키키키키]

소연은 조용히 술을 먹고있는 현빈을 쳐다 보았다..헌데 현빈은 아직도 가만히 있었고 왠지 현빈의 주위에
간담이 사늘하게 한기을 느끼기 시작했다...
소연은 현빈이 사고을 칠것 같았다...

[ 이것 놔요.....그리고 그만 빨리 도망가요......당신들 다치기 전에요....]
[ 잉....이 아줌뎅이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야....크크크크]
[ 난 불명히 말했서요...나중에 살려 달라고 하지 말아요.....]
[ 염병 지랄하네...누가 살려달라고 하냐....가지 아줌마.....화끈하게 놀아보자고.]

3사람은 소연을 대리고 밖으로 나갔고 뒤을 따라 현빈도 나갔다...나이트을 나온 5 사람중 4 사람은 먼저
길을 향해갔다...
뒤을 따르던 현빈은 아직도 아무말이 없었다....그리고.

[ 이봐들!....왜 만하면 여기서 그만 그 여자 손을 놓치..그래]
[ 오호!..그래도 꼴에 남자라고 따라오네.....]
[ 빈아!...제발 적당히 해.....당신...화나면 물불 안본다고 태수씨가 그래단말이야.....]
[ 누님!...오늘 기분이 안좋아는데......어떻게 할까요....저놈들 죽여버릴까요!...]
[ 이것들이 옆에 든고 있으니까...완전히 우리을 호구로 알고있네....]

현빈은 웃기만 하고 그냥 앞사람들을 쳐다보고 소연은 현빈이 걱정이 되는데....
그사이 소연은 자기의 손을 잡고있던 남자의 손등을 물어버리자 손이 풀리는 사이에 소연은 현빈한테 달려
가 뒤로 숨었다....

[ 그만 가요....저런사람 신경쓰지말고요.....]
[ ........]
[ 지랄한다...야!...저 연놈들 잡아라....]

한사람이 명령을 하고 두 사람은 뒤돌아서 걸어가고있는 현빈과 소연의 길을 막았다..그리고 소연의 손목을
다시 잡고 끌고 갈려고 하자 현빈이 그사람의 손목을 잡고....

[ 좋게 말할때 그냥 가라.....죽기 싫으면.....]
[ 미치놈....지랄한다.....야이...어린놈의 새끼야...우리가 누구줄 알아.....우린 드래곤 조직 사람들이야]
[ 그래서....그게 어쩌다는 거야?..]
[ 허허....어린놈이 아직 우리 소문을 안들어는가 보지...우리는 어제만 해도 용성파 얘들을 박살내 버린
사람들이야!...]
[ 빈아...그만 가자...응...신경쓰지말고...제발...내가 부탁할께.....가자....]
[ 잠깐만요..누님......그래서 니들이 용성파얘들을 박살냈다고....]
[ 그래..짜식아....그것도 아마도 30명 정도 일거야...키키키키키..무섭지....]
[ 누님!...저한테 떨어져 있으세요.....잠깐이면 됩니다....]

현빈은 소연을 한쪽으로 대려다 놓고 다시 셋사람을 쳐다 보았다...그리고 천천히 걸어서 셋사람들 한때
걸었갔다.
소연은 현빈의 모습이 마침 악마 같았서 벌벌 떨고있었다...
현빈은 그 사람들한테 가까이 갔서 쳐다만 보고 있다 순간적으로 앞에 있던 사람의 배을 팔굽치로 가격하고
다른손으로 그사람의 턱을 쳐 날려버렸다. 그리고 옆에있던 사람을 앞차기고 다시 턱을 가격했다...턱을 맞
고 떠 오른 사람이 떨어질쯤에 다시 주먹으로 내려오는 사람의 뒤통수을 쳐 3미터을 날려 버렸다...그리고
단숨에 마지막 사람앞에 가서 썼다..순식간에 멍하니 있던 사람앞으로간 현빈은 기회을 안주고 바로 파을 잡
고 꺾었다.....
팔이 꺾이자 앞으로 숙였을때 무릎으로 내려오는 머리을 가격했다...그사람이 똑바로 쓸때 현빈은 그사람의
배로 살짝 몸을 숙여 샌드백을 때리는 것처럼 연속으로 배을 쳐내려갔다....
배을 맞은 사람은 입에서 피가 나오고, 더 칠려고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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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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