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은 두 아내를 데리고 침실로 들어가 양쪽으로 미수와미야꼬를 눕히고 자신은
그녀들의 가운데에 누워 양팔을 벌려 미수와미야꼬의 머리를 받쳐준다.
“미야꼬~”
“네..오빠?”
“항상 조심해야해...그리고 임신하면 신것이나 뭔가 먹고싶은것이 있다고하는데...
미야꼬는 없어?“
“아직 그런것 없어요...”
“그래?..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네...”
“미수야~~”
“네...오빠~?”
“나도 신경쓰겠지만 미수도 미야꼬에게 신경써줘..”
“네...알아요...걱정마세요”
“그래”
“저 이제는 미야꼬 없이는 못살아요...”
“잉..? ..그럼 나는..?”
“오빠는.. 음~~ 생각좀 해볼게요..ㅎㅎㅎ”
“잉....ㅠㅠㅠㅠ”
“저도 언니 없으면 이젠 못살아요”
“아주 두분이 나를 왕따 분위기로 몰고가네..”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자야지?”
“네..”
“그럼 오늘도 미수를 안아볼까?”
“오빠~~”
“응?...왜..미수야”
“오늘은 미야꼬 먼저 만족시켜주면 않되요?”
“미야꼬는 관계가지면 위험하다고하잖아?”
“직접적으로 하면 위험하지만 간접적으로 하면되잖아요”
“간접적으로..?”
“네////”
“어떻게?”
“오빠는 보기만하세요..제가 할게요”
“...........”
“미야꼬는 가만히 있어”
“언니..어떻게 할려고요”
“미야꼬는 가만히 누워만 있어...내가 알아서할게”
미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야꼬를쳐다보며 앉아 미야꼬의 옷을 전부 벗겨낸다.
미야꼬도 미수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또다른 느낌에 조금은 긴장한다.
“미야꼬..사랑해”
“언니..?”
“혹시 미수는 레즈비언 되는거아냐?”
“오빠...절대 아니예요”
“그래...? 그럼 해봐”
미수는 미야꼬의 옷을 전부 벗겨내고 미야꼬와 깊은 키스를 가진후
미야꼬의 귓불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며 혀를 내어 귓속까지 빙빙돌려 애무를 하며
양손으로 미야꼬의 머리를 받쳐주며 양쪽 귀를 애무한다.
“언니...기분이 이상해져요”
“가만히 느껴봐..”
미수는 점점 혀를 내밀어 미야꼬의 목선을 ?으며 점점 아래로 내려가 유두를 깨물어주며
혀를 내어 빙빙돌린다.
“아~~~~~~·언니~~”
이 장면을 보고있는 성철은 또다른 세상에 온듯한 느낌에 저절로 미수의 뒤로가 누우며
미수의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머리를 밀어 넣어 미수의 보지를 혀를 내어 ?아준다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예상도 못했던 성철의 행동에 미수는 저절로 허리를 들썩이며
성철의 애무에 머릿속이 하얗게되는 느낌이다.
“아~~오빠~~~~”
방안의 분위기는 일본과 북한 최고의 미인들이 내뿜는 흥분된 목소리에 가득하다.
“아~~~~~언니....저 기분이 이상해요”
“오빠~~~아~~~~~~~”
미수는 성철의 애무에 저절로 미야꼬의 가슴을 지나 아직까지 성철만이 ?아본
보지에 자신의 혀를 길게 내어 ?아주자 미야꼬의 허리가 들썩인다.
“아~~~~~~~~~~~”
미수는 미야꼬의 보지를 양 손으로 살짝벌려 조그마한 터널속에 혀를 밀어넣어
더욱 농도짖은 애무를 하자 미야꼬의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
“아~~~~언니~~~저 미칠것같아요”
“미야꼬~나도 오빠가 ~~~아~~~~~~~~ 나도 미칠것같아”
성철은 미수의 보지속에 자신의 혀를 깊숙이 밀어넣은후 혀로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미수는 흥분된 목소리를 내며 더욱 강하게 미야꼬의 보지를 애무하자 미야꼬도
흥분된 목소리를 내며 점점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수야~~좋아?”
“오빠~~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아~~~”
성철의 혀가 미수의 보지속에서 더욱 빠르게 움직이자 저절로 미야꼬의 보지를 애무하던
미수의 혀 또한 미야꼬의 보지를 더욱 강하게 애무한다.
“아~~~오빠~~”
“아~~~언니~~”
성철이 미수의 보지를 빠르게 애무하면 할수록 미야꼬의 보지속에 들어가있는 미수의
혀로 인해 미야꼬의 흥분은 점점 높아만 간다.
“미수야~~너의 보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준 것같아..너무 아름답고 느낌이 너무좋아~”
“아~~~오빠~~미수 미쳐요”
“언니~~미야꼬 미쳐요”
“미야꼬~~정말 아름다운 보지를 가진것같아...너무 물이 맑고 깨끗하고 맛있어”
“언니~그만하세요...저 미칠것같아요...아~~~”
“그대로 느껴봐....나도 정말 미야꼬에게 만족주고싶어..미야꼬 부탁이야..있는그대로 받아들여”
“아~~~~~~~~~~~”
“오빠~~미수....미수는....아~~~~”
성철의 애무를 받던 미수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흘러내리자 성철은 그 애액을 모두 빨아
삼키자 미수는 더욱 허리를 움직여 성철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내리자 한치의 틈도 없이
성철의 입에 맞다은다.
성철은 미수의 허벅지사이에서 머리를 내며 미수의 뒤로 가 자신의 성기를 미수의 보지에
맞추어 그대로 미수의 엉덩이를 잡은후 허리를 앞으로 밀어넣는다.
“아~~~~~~~~~~~~”
“으~~~이 느낌 너무좋다..너무 빡빡하고 내 자지를 꽉 ...”
성철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두 여인의 입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나오자
성철은 더욱 자극받아 성철의 머릿속 또한 하얗게 변하며 더욱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언니~~저......아~~~~~”
“미야꼬~~나도....아~~~~~~”
“아~~너무 빡빡하고 좋아~”
이제는 세사람이 내 뿜는 열기와 흥분된 소리에 방안의 공기또한 뜨겁게 달아 오르며
온통 흥분된 소리로 가득하다.
“언니~저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요...~~~~~아~~~~”
"나도 미야꼬 ~~아~~~~이 느낌 ~~~~~ 나도 못.....아~~~“
“나도 그래 미수야~~나도 한계야 우리 세사람 모두 함께 느끼자”
성철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오르가즘 느낌에 더욱 허리를 강하게 부딪칠때마다
미수의 통통하고 탄력있는 엉덩이살이 출렁이며 저절로 미수의 몸이 앞으로 움직일때마다
미야꼬 보지살에 박혀있는 미수의 혀에 힘이 주어지며 미야꼬 또한 오르가즘에 가까워진다.
“미수야~~나 나올것같아”
“오빠~저도요...하세요”
“오빠~~저도 미야꼬도 못참겠어요”
“아~~~~~~~~~~~~~”
“아~~~~~~~~~~~~~”
“아~~~~~~~~~~~~~”
미수와미야꼬 성철은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한순간 경직한다.
“오빠~~저 몸속에 너무도 뜨겁게 오빠의 정액이 퍼지고 있어요”
“언니~~너무 좋았어요..미야꼬도 너무 좋았어요”
“미수야~~나도 너무 느낌이 좋았어..그리고 마지막에 너가 오르가즘느낄때
내 자지를 꽉꽉 물어주는 느낌에 마지막사정할 때 나의 정액을 너의 보지가
쫙쫙 빼주는 느낌이였어...너무 좋았어“
“미야꼬~”
“네..언니?”
“미야꼬 보지가 지금 살짝살짝 움찔거리는것이 보여...너무 예쁘다”
“언니...너무 좋았어요...저도 나중에 언니 이렇게 해드릴게요”
“고마워...나도 임신하면 미야꼬 부탁해”
“네...”
“자자~~내 마누라들~~..이제 씻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일아침까지 자기로 해요”
“네...벌써 2시가 넘었어요”
“오빠~~너무 정력이 쌘것같아요..거의 한시간동안 했으니...”
“아이고~~두 부인들께서 너무 쌘것이예요..나 이러다가 코피흘리고 누울지도 몰라..”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오빠~~궁금한것이 있어요?”
“뭔데...미야꼬”
“언니와저 느낌이 어떻게 달라요?”
“맞아..오빠~저하고 미야꼬하고 관계할 때 어떻게 달라요”
“다르기는뭐...둘다 너무 좋아...”
“그래도 다른느낌이 있을것 아니예요...말씀해주세요...꼭 알고싶어요”
“음~~~~한 마디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조금 다르기는해”
“어떻게요?”
“미야꼬는 쉽게 말해서 쌕소리가 너무 일본여자 특유의 소리로 너무 앙증맞고
가냘프고 너무 나를 들뜨게 하고 집어넣었을때도 너무 쪼이는 느낌이고...
미수는 집어넣었을때 나를 꽉꽉 물어주고 내가 사정할 때 나의 성기를 물어주면서
내 몸속에 있는 마지막 정액까지 빨아들이는 느낌이야...너무 둘다 좋아“
“그래요....? ...오빠가 좋다니 저도 좋아요”
“저도요...오빠가 좋다니 저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성철을 가운데에 두고 양 옆으로 미야꼬와 미수가 누워 성철의 양손가락은
미수와미야꼬의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성철은 잠이든다.
미수와미야꼬도 성철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저절로 다리가 벌려지며 그대로 잠이든다.
아침에 일어난 성철은 양옆이 허전하여 어젯밤 자신이 두 여인의 보지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양손을 올려 쳐다본다.
“흐미~~가운데 손가락 둘다 퉁퉁부었네..ㅎㅎㅎㅎ”
“자~~두 부인들 잘들 잤어요”
“오빠~안녕히 주무셨어요~~쪽”
“오빠~~쪽”
미야꼬와 미수는 나란히 싱크대앞에서 아침준비를 하다가 성철을 보며 둘다 성철의 품안으로
안긴다.
“왜들...좀 더 자지 않고 일찍들 일어났어?”
“아니예요...저희들도 충분히 잤어요...”
“네..맞아요...오빠.....아침준비할 동안 오빠는 신문이라도 보시면서 기달리세요..거의 다했어요”
“그래...미수야”
“쪽~~~”
“쪽~~~”
성철은 두 부인에게 뽀뽀를 해주며 미수가 건내준 신문을 들고 쇼파에 앉아 신문을 본다.
“어허~..이거 중국과 전쟁일어나는것 아니야..”
“네..?”
“휴~~..이제 신문에까지 나왔네요”
“그럼..미수는 알고있었어?”
“네...몇일전에 한 대통령한테서 전화왔었어요”
“그래..? 뭐라고?”
“그것이...”
“아니야...얘기안해도돼 국가비밀이면 말하지마”
“아니예요..제가 무엇을 숨기겠어요..저의 주인에게 당연히 알려야지요”
“음~~”
“아마도 다음달이면 이곳 평양의 비밀기지안으로 북한주민들을 포함해 모든 중요한것들이
지하 비밀기지안으로 들어가야할것 같아요“
“그게 무슨말이야..?”
“언니...자세하게 말씀좀 해주세요”
“아마도 한 대통령이 중국과의 전쟁을 이미 마음속에 가득채운것 같아”
“그래요?”
“그럼..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그 준비는 제가 알아서 다 준비할게요...그리고 제가 알리면 곧바로 제가 지정한 장소로
가셔야해요..미야꼬도 알았지?“
“네..언니”
“정말...그렇게 심각한 상황이야?”
“네...곧 국민들도 다 알수있게 대통령님이 기자회견하실거예요”
“그렇군”
“아마도 전쟁이 나면 제일 피해가 큰 곳이 대전과 이곳 평양이지 쉽네요”
“아마도 그렇겠지?”
“그래서 지금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전쟁물자와 식량등을 비밀기지내로 옴기는 중이예요”
“아무튼 전쟁은 안좋아...평화적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저도 그런생각이지만 아마도 중국과의 전쟁은 피하기 힘들것같아요”
“그럼 공사는?”
“네...맞아요..제가 일부러 오빠를 대동강 공사의 총 책임자로 임명한것은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비밀기지내에서도 중요인물이 기거하는곳이 따로 지정되어있어요“
“그래?”
“네...그래서 오빠를 그렇게 임명한거예요”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
“전쟁 얘기는 나중에 하시고 두분 식사들 하세요”
“그래....”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
“네..오빠”
“이번 전쟁에서 우리나라의 궁국적인 목적은 무엇이야?”
“오빠도 알겠지만 2006년도쯤에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미명하에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하고 우리의 뿌리조차 인정하지 않았고 우리의 명산인 백두산을
지금까지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잖아요...그것을 바로 잡자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가 있었군”
“이제 식사하세요..오빠”
“그래...”
식사를 마치고 미수와 성철은 미야꼬의 배웅을 받으며,각자의 일터로 발걸음을 옮긴다.
미수가 통제위원회장실의 의자에 앉기가 무섭게 바로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네...통제위원회장입니다”
“여기 대통령 비서실입니다”
“네...”
“긴급회의가 있으니 지금 바로 대전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무슨일 있나요?”
“안건은 오셔서 직접들으시기 바랍니다”
“네..지금 출발하겠습니다”
따르릉~~~
“미야꼬...나야”
“언니..?”
‘나 지금 바로 대전에 갔다와야하니 조금 늦을 수도 있을것같아“
“네..무슨일 있나요?”
“글세...나도 모르겠어”
“네...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미수는 미야꼬와 통화후 바로 성철에게도 연락한후 곧 바로 자신의 전용 헬기를 이용
대전으로 출발한다.
미수가 대전의 비밀장소에 도착한 후 회의장소에 앉으며 여러 장관들과 인사하는 사이에
한 대통령이 회의장소에 들어서며,앉는다.
평소같으면 항상 웃는 얼굴로 여러사람들과 대면하던 한 대통령의 얼굴에는 웃음기는
전혀없고 비장한 모습까지 비춰져 참석한 장관들을 더욱 긴장시킨다.
“여러분~이곳까지 급하게 오시느냐고 수고많았습니다”
“.....................”
“지금 여러분을 이곳에 오시라고 한것은 지금 이 자리를 벗어나면 바로 중국과의
전쟁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
“특히 이곳 대전은 제가 직접 챙기겠지만 평양은 박회장이 직접챙겨주세요”
“네...각하”
“그럼...언제쯤 중국과의 전쟁을 선포하실계획이십니까?”
“아마도 일주일후면 언론을 통해 그리고 정식외교 통로를 통해서 중국측에도 전쟁선포를
할 계획입니다...그렇게 알고 미리미리 유엔및 여러나라에 이해를 구하고 미리미리
준비들 하시기 바랍니다“
“네....알겠습니다...하지만 대통령님도 아시겠지만 지금의 정규 중국군의 인원이 2억명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많은 피해가 있을것입니다“
“네...국방장관의 말대로 2억명이라는 군인의 숫자는 엄청난 숫자입니다...하지만
지금 우리의 국방력은 1950년 6.25전쟁때 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그 말씀은?”
“맞아요...현대에서의 전쟁은 인해전술로 되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
“폭탄 한 발만 정확히 떨어져도 1억명정도의 인원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그런 시대입니다”
“...............”
“제가 비밀리에 여러 전문가와 전쟁시나리오를 짜 놓았고 또한 준비도 그 동안 철저히
해 놓았습니다...이 전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이길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나가면 외교장관은 곧 바로 중국대사를 만나서 마지막으로 그 동안 우리의
요구사항을 다시한번 말해보세요...그래도 안된다면 전쟁만이 있다는것을 명백하게 하세요“
“네...각하”
“자~그럼 준비들 하시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수있게 노력들 하세요“
“네~”
“네~~~”
“그리고 박회장은 잠시만 남아주세요”
“네...각하”
모든 장관및 관련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미수와 대통령이 마주앉아 얘기를 한다.
“박회장”
“네...각하”
“아마도 전쟁이 나면 평양도 첫 번째 공격목표 대상이 될 것입니다..준비잘해주세요”
“네...각하..이미 전쟁준비는 거의 마친 상태입니다”
“네...박회장만 믿습니다...”
“네..각하”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으로 물어보는건데...”
“..................”
“박회장 지금 같이 살고있는 사람들하고의 관계는 어떤관계예요?”
“..................”
“말하기 곤란하면 안하셔도 됩니다”
“아닙니다...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어차피 아실거니..”
“.................”
“지금 김성철과 미야꼬 부부와 함께 같이 사시는것은 아실거니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미수는 그 동안의 성철과의 일들을 모두 대통령에게 말하며,자신도 성철의 부인이 되었다는
말을하자 한 대통령은 흠짓 놀라며..잠시 멍해 있다가 웃으며 말한다.
“그랬군요...박회장 행복하게 사셔야합니다”
“네...각하...감사합니다”
“그런일이 없었다면 내가 좋은사람 소개해줄려고 했는데..이거 이거 김성철이라는 사람
한 번 만나봐야지...이렇게 좋은분을 아내로 그것도 유부남이 차지한다니 정말 부럽군“
“.................”
“농담입니다...박회장 아무튼 이번 전쟁에서 북측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맡아주세요”
“네...각하 ...최선을 다해 꼭 전쟁에서 이길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미수는 대통령과 헤어져 자신의 헬기로 평양으로 돌아오며 전쟁이 일어나면 향후
대책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다음주는 내내 휴가인분도 계실거고 다음주 빨간색글씨 날에도
바쁘셔서 일하시는분도 계실거라 사료됩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내일뵙겠습니다.
그녀들의 가운데에 누워 양팔을 벌려 미수와미야꼬의 머리를 받쳐준다.
“미야꼬~”
“네..오빠?”
“항상 조심해야해...그리고 임신하면 신것이나 뭔가 먹고싶은것이 있다고하는데...
미야꼬는 없어?“
“아직 그런것 없어요...”
“그래?..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네...”
“미수야~~”
“네...오빠~?”
“나도 신경쓰겠지만 미수도 미야꼬에게 신경써줘..”
“네...알아요...걱정마세요”
“그래”
“저 이제는 미야꼬 없이는 못살아요...”
“잉..? ..그럼 나는..?”
“오빠는.. 음~~ 생각좀 해볼게요..ㅎㅎㅎ”
“잉....ㅠㅠㅠㅠ”
“저도 언니 없으면 이젠 못살아요”
“아주 두분이 나를 왕따 분위기로 몰고가네..”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자야지?”
“네..”
“그럼 오늘도 미수를 안아볼까?”
“오빠~~”
“응?...왜..미수야”
“오늘은 미야꼬 먼저 만족시켜주면 않되요?”
“미야꼬는 관계가지면 위험하다고하잖아?”
“직접적으로 하면 위험하지만 간접적으로 하면되잖아요”
“간접적으로..?”
“네////”
“어떻게?”
“오빠는 보기만하세요..제가 할게요”
“...........”
“미야꼬는 가만히 있어”
“언니..어떻게 할려고요”
“미야꼬는 가만히 누워만 있어...내가 알아서할게”
미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야꼬를쳐다보며 앉아 미야꼬의 옷을 전부 벗겨낸다.
미야꼬도 미수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또다른 느낌에 조금은 긴장한다.
“미야꼬..사랑해”
“언니..?”
“혹시 미수는 레즈비언 되는거아냐?”
“오빠...절대 아니예요”
“그래...? 그럼 해봐”
미수는 미야꼬의 옷을 전부 벗겨내고 미야꼬와 깊은 키스를 가진후
미야꼬의 귓불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며 혀를 내어 귓속까지 빙빙돌려 애무를 하며
양손으로 미야꼬의 머리를 받쳐주며 양쪽 귀를 애무한다.
“언니...기분이 이상해져요”
“가만히 느껴봐..”
미수는 점점 혀를 내밀어 미야꼬의 목선을 ?으며 점점 아래로 내려가 유두를 깨물어주며
혀를 내어 빙빙돌린다.
“아~~~~~~·언니~~”
이 장면을 보고있는 성철은 또다른 세상에 온듯한 느낌에 저절로 미수의 뒤로가 누우며
미수의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머리를 밀어 넣어 미수의 보지를 혀를 내어 ?아준다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예상도 못했던 성철의 행동에 미수는 저절로 허리를 들썩이며
성철의 애무에 머릿속이 하얗게되는 느낌이다.
“아~~오빠~~~~”
방안의 분위기는 일본과 북한 최고의 미인들이 내뿜는 흥분된 목소리에 가득하다.
“아~~~~~언니....저 기분이 이상해요”
“오빠~~~아~~~~~~~”
미수는 성철의 애무에 저절로 미야꼬의 가슴을 지나 아직까지 성철만이 ?아본
보지에 자신의 혀를 길게 내어 ?아주자 미야꼬의 허리가 들썩인다.
“아~~~~~~~~~~~”
미수는 미야꼬의 보지를 양 손으로 살짝벌려 조그마한 터널속에 혀를 밀어넣어
더욱 농도짖은 애무를 하자 미야꼬의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
“아~~~~언니~~~저 미칠것같아요”
“미야꼬~나도 오빠가 ~~~아~~~~~~~~ 나도 미칠것같아”
성철은 미수의 보지속에 자신의 혀를 깊숙이 밀어넣은후 혀로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미수는 흥분된 목소리를 내며 더욱 강하게 미야꼬의 보지를 애무하자 미야꼬도
흥분된 목소리를 내며 점점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수야~~좋아?”
“오빠~~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아~~~”
성철의 혀가 미수의 보지속에서 더욱 빠르게 움직이자 저절로 미야꼬의 보지를 애무하던
미수의 혀 또한 미야꼬의 보지를 더욱 강하게 애무한다.
“아~~~오빠~~”
“아~~~언니~~”
성철이 미수의 보지를 빠르게 애무하면 할수록 미야꼬의 보지속에 들어가있는 미수의
혀로 인해 미야꼬의 흥분은 점점 높아만 간다.
“미수야~~너의 보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준 것같아..너무 아름답고 느낌이 너무좋아~”
“아~~~오빠~~미수 미쳐요”
“언니~~미야꼬 미쳐요”
“미야꼬~~정말 아름다운 보지를 가진것같아...너무 물이 맑고 깨끗하고 맛있어”
“언니~그만하세요...저 미칠것같아요...아~~~”
“그대로 느껴봐....나도 정말 미야꼬에게 만족주고싶어..미야꼬 부탁이야..있는그대로 받아들여”
“아~~~~~~~~~~~”
“오빠~~미수....미수는....아~~~~”
성철의 애무를 받던 미수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흘러내리자 성철은 그 애액을 모두 빨아
삼키자 미수는 더욱 허리를 움직여 성철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내리자 한치의 틈도 없이
성철의 입에 맞다은다.
성철은 미수의 허벅지사이에서 머리를 내며 미수의 뒤로 가 자신의 성기를 미수의 보지에
맞추어 그대로 미수의 엉덩이를 잡은후 허리를 앞으로 밀어넣는다.
“아~~~~~~~~~~~~”
“으~~~이 느낌 너무좋다..너무 빡빡하고 내 자지를 꽉 ...”
성철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두 여인의 입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나오자
성철은 더욱 자극받아 성철의 머릿속 또한 하얗게 변하며 더욱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언니~~저......아~~~~~”
“미야꼬~~나도....아~~~~~~”
“아~~너무 빡빡하고 좋아~”
이제는 세사람이 내 뿜는 열기와 흥분된 소리에 방안의 공기또한 뜨겁게 달아 오르며
온통 흥분된 소리로 가득하다.
“언니~저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요...~~~~~아~~~~”
"나도 미야꼬 ~~아~~~~이 느낌 ~~~~~ 나도 못.....아~~~“
“나도 그래 미수야~~나도 한계야 우리 세사람 모두 함께 느끼자”
성철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오르가즘 느낌에 더욱 허리를 강하게 부딪칠때마다
미수의 통통하고 탄력있는 엉덩이살이 출렁이며 저절로 미수의 몸이 앞으로 움직일때마다
미야꼬 보지살에 박혀있는 미수의 혀에 힘이 주어지며 미야꼬 또한 오르가즘에 가까워진다.
“미수야~~나 나올것같아”
“오빠~저도요...하세요”
“오빠~~저도 미야꼬도 못참겠어요”
“아~~~~~~~~~~~~~”
“아~~~~~~~~~~~~~”
“아~~~~~~~~~~~~~”
미수와미야꼬 성철은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한순간 경직한다.
“오빠~~저 몸속에 너무도 뜨겁게 오빠의 정액이 퍼지고 있어요”
“언니~~너무 좋았어요..미야꼬도 너무 좋았어요”
“미수야~~나도 너무 느낌이 좋았어..그리고 마지막에 너가 오르가즘느낄때
내 자지를 꽉꽉 물어주는 느낌에 마지막사정할 때 나의 정액을 너의 보지가
쫙쫙 빼주는 느낌이였어...너무 좋았어“
“미야꼬~”
“네..언니?”
“미야꼬 보지가 지금 살짝살짝 움찔거리는것이 보여...너무 예쁘다”
“언니...너무 좋았어요...저도 나중에 언니 이렇게 해드릴게요”
“고마워...나도 임신하면 미야꼬 부탁해”
“네...”
“자자~~내 마누라들~~..이제 씻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일아침까지 자기로 해요”
“네...벌써 2시가 넘었어요”
“오빠~~너무 정력이 쌘것같아요..거의 한시간동안 했으니...”
“아이고~~두 부인들께서 너무 쌘것이예요..나 이러다가 코피흘리고 누울지도 몰라..”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오빠~~궁금한것이 있어요?”
“뭔데...미야꼬”
“언니와저 느낌이 어떻게 달라요?”
“맞아..오빠~저하고 미야꼬하고 관계할 때 어떻게 달라요”
“다르기는뭐...둘다 너무 좋아...”
“그래도 다른느낌이 있을것 아니예요...말씀해주세요...꼭 알고싶어요”
“음~~~~한 마디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조금 다르기는해”
“어떻게요?”
“미야꼬는 쉽게 말해서 쌕소리가 너무 일본여자 특유의 소리로 너무 앙증맞고
가냘프고 너무 나를 들뜨게 하고 집어넣었을때도 너무 쪼이는 느낌이고...
미수는 집어넣었을때 나를 꽉꽉 물어주고 내가 사정할 때 나의 성기를 물어주면서
내 몸속에 있는 마지막 정액까지 빨아들이는 느낌이야...너무 둘다 좋아“
“그래요....? ...오빠가 좋다니 저도 좋아요”
“저도요...오빠가 좋다니 저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성철을 가운데에 두고 양 옆으로 미야꼬와 미수가 누워 성철의 양손가락은
미수와미야꼬의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성철은 잠이든다.
미수와미야꼬도 성철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저절로 다리가 벌려지며 그대로 잠이든다.
아침에 일어난 성철은 양옆이 허전하여 어젯밤 자신이 두 여인의 보지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양손을 올려 쳐다본다.
“흐미~~가운데 손가락 둘다 퉁퉁부었네..ㅎㅎㅎㅎ”
“자~~두 부인들 잘들 잤어요”
“오빠~안녕히 주무셨어요~~쪽”
“오빠~~쪽”
미야꼬와 미수는 나란히 싱크대앞에서 아침준비를 하다가 성철을 보며 둘다 성철의 품안으로
안긴다.
“왜들...좀 더 자지 않고 일찍들 일어났어?”
“아니예요...저희들도 충분히 잤어요...”
“네..맞아요...오빠.....아침준비할 동안 오빠는 신문이라도 보시면서 기달리세요..거의 다했어요”
“그래...미수야”
“쪽~~~”
“쪽~~~”
성철은 두 부인에게 뽀뽀를 해주며 미수가 건내준 신문을 들고 쇼파에 앉아 신문을 본다.
“어허~..이거 중국과 전쟁일어나는것 아니야..”
“네..?”
“휴~~..이제 신문에까지 나왔네요”
“그럼..미수는 알고있었어?”
“네...몇일전에 한 대통령한테서 전화왔었어요”
“그래..? 뭐라고?”
“그것이...”
“아니야...얘기안해도돼 국가비밀이면 말하지마”
“아니예요..제가 무엇을 숨기겠어요..저의 주인에게 당연히 알려야지요”
“음~~”
“아마도 다음달이면 이곳 평양의 비밀기지안으로 북한주민들을 포함해 모든 중요한것들이
지하 비밀기지안으로 들어가야할것 같아요“
“그게 무슨말이야..?”
“언니...자세하게 말씀좀 해주세요”
“아마도 한 대통령이 중국과의 전쟁을 이미 마음속에 가득채운것 같아”
“그래요?”
“그럼..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그 준비는 제가 알아서 다 준비할게요...그리고 제가 알리면 곧바로 제가 지정한 장소로
가셔야해요..미야꼬도 알았지?“
“네..언니”
“정말...그렇게 심각한 상황이야?”
“네...곧 국민들도 다 알수있게 대통령님이 기자회견하실거예요”
“그렇군”
“아마도 전쟁이 나면 제일 피해가 큰 곳이 대전과 이곳 평양이지 쉽네요”
“아마도 그렇겠지?”
“그래서 지금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전쟁물자와 식량등을 비밀기지내로 옴기는 중이예요”
“아무튼 전쟁은 안좋아...평화적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저도 그런생각이지만 아마도 중국과의 전쟁은 피하기 힘들것같아요”
“그럼 공사는?”
“네...맞아요..제가 일부러 오빠를 대동강 공사의 총 책임자로 임명한것은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비밀기지내에서도 중요인물이 기거하는곳이 따로 지정되어있어요“
“그래?”
“네...그래서 오빠를 그렇게 임명한거예요”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
“전쟁 얘기는 나중에 하시고 두분 식사들 하세요”
“그래....”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
“네..오빠”
“이번 전쟁에서 우리나라의 궁국적인 목적은 무엇이야?”
“오빠도 알겠지만 2006년도쯤에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미명하에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하고 우리의 뿌리조차 인정하지 않았고 우리의 명산인 백두산을
지금까지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잖아요...그것을 바로 잡자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가 있었군”
“이제 식사하세요..오빠”
“그래...”
식사를 마치고 미수와 성철은 미야꼬의 배웅을 받으며,각자의 일터로 발걸음을 옮긴다.
미수가 통제위원회장실의 의자에 앉기가 무섭게 바로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네...통제위원회장입니다”
“여기 대통령 비서실입니다”
“네...”
“긴급회의가 있으니 지금 바로 대전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무슨일 있나요?”
“안건은 오셔서 직접들으시기 바랍니다”
“네..지금 출발하겠습니다”
따르릉~~~
“미야꼬...나야”
“언니..?”
‘나 지금 바로 대전에 갔다와야하니 조금 늦을 수도 있을것같아“
“네..무슨일 있나요?”
“글세...나도 모르겠어”
“네...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미수는 미야꼬와 통화후 바로 성철에게도 연락한후 곧 바로 자신의 전용 헬기를 이용
대전으로 출발한다.
미수가 대전의 비밀장소에 도착한 후 회의장소에 앉으며 여러 장관들과 인사하는 사이에
한 대통령이 회의장소에 들어서며,앉는다.
평소같으면 항상 웃는 얼굴로 여러사람들과 대면하던 한 대통령의 얼굴에는 웃음기는
전혀없고 비장한 모습까지 비춰져 참석한 장관들을 더욱 긴장시킨다.
“여러분~이곳까지 급하게 오시느냐고 수고많았습니다”
“.....................”
“지금 여러분을 이곳에 오시라고 한것은 지금 이 자리를 벗어나면 바로 중국과의
전쟁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
“특히 이곳 대전은 제가 직접 챙기겠지만 평양은 박회장이 직접챙겨주세요”
“네...각하”
“그럼...언제쯤 중국과의 전쟁을 선포하실계획이십니까?”
“아마도 일주일후면 언론을 통해 그리고 정식외교 통로를 통해서 중국측에도 전쟁선포를
할 계획입니다...그렇게 알고 미리미리 유엔및 여러나라에 이해를 구하고 미리미리
준비들 하시기 바랍니다“
“네....알겠습니다...하지만 대통령님도 아시겠지만 지금의 정규 중국군의 인원이 2억명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많은 피해가 있을것입니다“
“네...국방장관의 말대로 2억명이라는 군인의 숫자는 엄청난 숫자입니다...하지만
지금 우리의 국방력은 1950년 6.25전쟁때 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그 말씀은?”
“맞아요...현대에서의 전쟁은 인해전술로 되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
“폭탄 한 발만 정확히 떨어져도 1억명정도의 인원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그런 시대입니다”
“...............”
“제가 비밀리에 여러 전문가와 전쟁시나리오를 짜 놓았고 또한 준비도 그 동안 철저히
해 놓았습니다...이 전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이길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나가면 외교장관은 곧 바로 중국대사를 만나서 마지막으로 그 동안 우리의
요구사항을 다시한번 말해보세요...그래도 안된다면 전쟁만이 있다는것을 명백하게 하세요“
“네...각하”
“자~그럼 준비들 하시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수있게 노력들 하세요“
“네~”
“네~~~”
“그리고 박회장은 잠시만 남아주세요”
“네...각하”
모든 장관및 관련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미수와 대통령이 마주앉아 얘기를 한다.
“박회장”
“네...각하”
“아마도 전쟁이 나면 평양도 첫 번째 공격목표 대상이 될 것입니다..준비잘해주세요”
“네...각하..이미 전쟁준비는 거의 마친 상태입니다”
“네...박회장만 믿습니다...”
“네..각하”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으로 물어보는건데...”
“..................”
“박회장 지금 같이 살고있는 사람들하고의 관계는 어떤관계예요?”
“..................”
“말하기 곤란하면 안하셔도 됩니다”
“아닙니다...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어차피 아실거니..”
“.................”
“지금 김성철과 미야꼬 부부와 함께 같이 사시는것은 아실거니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미수는 그 동안의 성철과의 일들을 모두 대통령에게 말하며,자신도 성철의 부인이 되었다는
말을하자 한 대통령은 흠짓 놀라며..잠시 멍해 있다가 웃으며 말한다.
“그랬군요...박회장 행복하게 사셔야합니다”
“네...각하...감사합니다”
“그런일이 없었다면 내가 좋은사람 소개해줄려고 했는데..이거 이거 김성철이라는 사람
한 번 만나봐야지...이렇게 좋은분을 아내로 그것도 유부남이 차지한다니 정말 부럽군“
“.................”
“농담입니다...박회장 아무튼 이번 전쟁에서 북측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맡아주세요”
“네...각하 ...최선을 다해 꼭 전쟁에서 이길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미수는 대통령과 헤어져 자신의 헬기로 평양으로 돌아오며 전쟁이 일어나면 향후
대책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다음주는 내내 휴가인분도 계실거고 다음주 빨간색글씨 날에도
바쁘셔서 일하시는분도 계실거라 사료됩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내일뵙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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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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