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이 독자분들에게 안좋은 쪽으로 갔다면 정말로 사과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의도로 그러는것이 아니였는데
이편에 보면 아시겠지만 세영과 채연의 사랑을 키워가면서 채연이 세영한데 순종해가는 과정을 쓰고 있는데 독자
분들이 그렇게 보고 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세영과 채연의 사랑의 방정식중에 한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물론 현실에서 그러면 안돼지만 그냥 소설
에서나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내 마누라는 조폭 ---- 23
세영은 수연곁으로 다가갔고 채연이 때리는것을 예상하고 걸어갔다. 하지만 채연곁으로 다가가자 채연은
그런 세영을 쳐다보기만 할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마냥 세영의 행동을 보기만 했다.
" 미안해요. "
" 흑흑.. "
세영은 이런 일을 당하기 전에 먼저 말을 했으면 하고 생각은 했지만 채연때문에 차마 말을 할수 없었다.
묶여 있는 끈을 풀어주자 수연은 나이에 맞지 않게 울면서 세영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 앙앙앙.. "
" 미안해요. 정말로.. "
" 쳇!. "
채연은 더 이상 보기 싫었는지 한마디만 하고 사무실을 나와 버렸다. 이상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준영도
더 이상 사무실에 있을수 없는지 자신의 옷을 입고 나오고 말았다.
세영은 두 사람이 나가는지 모르고 마냥 수연을 안고 있었다. 두 사람은 한참동안 껴안은 상태로 있다가
문득 세영은 주변을 살펴 보았다.
- 어디갔지?. 젠장. 이제 무슨 말을 해야 하는거야. 채연 그 여자가 가만히 있는것이 더 불안하네. -
수연은 자신을 안고 있는 세영의 얼굴을 보고 있지만 그의 얼굴에는 상심이 가득했다. 물론 무엇때문에
세영이가 그러는지 수연이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기는 세영한테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모든 일은 자기때문에 일어났고 자기때문에 세영과 채연의 관계가 불투명해 졌기 때문이다.
" 미안해. 세영아. 나때문에.. "
" 어쩔수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더 미안해요. 더 빨리 밝혀으면 이런 수모을 안 당했는데. "
" 아니야. 내가 욕심을 부려 이렇게 된거야. 난 다만 세영이를 내 옆에 있게 하기 위해서 이런 일을 꾸
며는데.. "
" 어쩔수 없잖아요. "
두 사람은 서로가 잘못한 일을 이야기해 나갔다.
" 이제 됐어. 세영의 마음을 알았으니까. 어서 가봐. "
" 아니요. 괜찮아요. "
" 아니야. 그러면 안돼. 채연의 마음도 생각해 줘야지. 어서 가봐. "
떠미는 수연때문에 세영은 하는수 없이 채연한테 가기로 했다. 그러기 전에 확실히 도장을 찍어야 한다
고 생각한 세영은 수연의 턱을 받치고 그녀의 고개를 올렸다.
" 제 마음 알고 있죠?. "
" 응.. 고마워. "
" 사랑해요. "
" 나도. "
" 쪽...옥.. "
세영은 자신의 고개를 천천히 수연의 얼굴에 가져갔고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속으로
자신의 타액과 혀를 넣고 수연의 혀를 찾았다.
수연도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온 세영의 혀를 찾았고 서로의 혀가 뒤엉키고 있었다.
- 한건 해결. 문제는 채연인데 걱정이다. 요 계집은 나한테 푹 빠져들어쓰니까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올
것이니까 문제 없는데.. 아무튼 채연한테 가면 해결하겠지. -
오래동안 서로의 혀를 탐익한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떼어내고 서로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 어서 가봐. "
" 응. "
세영은 고개를 끄떡이고 문쪽으로 뛰어 내려갔다. 그리고 건물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채연의 승용차가 있
는곳에 도착한 세영은 차 옆에 서 있는 채연한테 갔다.
" 미안해..누나. 누나한테 할말이 없네요. "
" ... "
" 누나가 원하는데로 때리세요. "
" .. "
" 누나?. "
차 안에 있는 은지는 왠지 두 사람의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것을 느끼고 차에서 내려 두 사람의 얼
굴을 바라보았다.
세영은 채연이 아무런 말도 안하고 아무런 행동도 안하는것이 더욱 불안해졌다.
두 사람은 몇분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있었고 먼저 움직인 사람은 채연이
였다.
" 그만 하자. "
" 누..나.. "
" 내놈의 바람끼를 누가 말리겠냐. "
- 잉. 이 여자가 미쳤나. 아니면 머리가 어떻게 째?아니야. 무슨 일로 그냥 넘어가지. 이상하네. -
" 미안해요. 누나. "
" 그만 가자. "
은지는 두 사람의 대화을 대충 듣고 무슨일로 그러는지 알게 됐었다. 채연은 운전석으로 타고 그 뒤로 세
영과 은지가 차안으로 들어갔다.
*
*
*
새벽..
아무도 나오지 않은 사무실에 두 사람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한곳을 바라보고 있는곳
은 바로 텔레비젼 이였다.
지금 두 사람이 보고 있는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은 다름아니 오 승민이였다. 오 승민이 어제 저녁에 사
무실에서 하는 행동을 녹음해 놓은 것이였고 텔레비젼 앞에 있는 두 사람은 찬규와 찬오였다.
" 역시 세영이 말대로군. "
" 젠장할 잘못하면 그놈한테 모든것을 막길번 했네. "
" 아무튼 너도 조심해. 승민놈이 눈치 못채게.. "
" 알았어. 형. 걱정하지 말아. 그런데 채연과 세영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 "
" 나도 그것이 걱정이다. 채연의 불같은 성격을 세영이가 잘 받아주고 있는지. "
" 그러게.. "
" 삐리리리...삐리리리.. "
찬오는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자 품에서 꺼내들어 자신의 귀에 가져갔다.
" 여보세요?. "
" 접니다. 형님. "
" 어.. 세영이구나. 그래 잘 지내고 있냐?. "
" 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형님. "
" 그럼 다행이구나. 그런데 무슨일로 전화는 준거냐?. "
" 승민이란 사람에 대해 궁금해서요. "
" 그 일이라면 세영이가 생각하는 대로 돌아간다. "
" 아니요. 제가 보기에는 그놈도 알고 있을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순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
" 그럼 그 놈도 우리가 자기를 의심한다는것을 알고 있다는 말이냐?. "
" 네. "
"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 "
" 평상시 대로 하세요. 대신 더욱 승민이란 사람에게 일을 시키세요. "
" 의심하고 있다면서 일을 시켜. 그러다가 우리 일이 다 넘어가면.. "
"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놈은 그런 작은 일로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때가 돼면 큰일을 막긴것을 알고 있
기때문에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겁니다. "
" 그러군. 그럼 니 말대로 그럴게 하겠다. "
" 네. "
" 그런데 넌 하던 일을은 어떻게 돌아가냐. "
" 잘 돌아갑니다. 아마도 형님한테 찾아간 사람이 있을겁니다. "
" 누가?. "
" 차주철하고 전 준영입니다. 형님. "
" 뭐. 설마 그들이.. "
" 아마도 자세한 이야기는 그들이 해 줄겁니다. "
" 그래 알았다. "
" 참. 그리고 오 승민한테 무궁화 호텔을 인수하라고 시키세요. "
" 무궁화 호텔!. 그런 큰 건물을 인수하라고 시키라고?. 과연 승민놈이 할까?. "
" 할겁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 오승민과 관련있는 사람의 건물이니까. 그것을 인수하라고 하면 아마도
오승민이 자기쪽에 말을 해 놓고 인수할겁니다. 그것도 빠른 시일에.. "
" 과연 그놈이 그렇게 할까?. "
" 네. 그렇게 할겁니다. 나중에 다시 자기한테 돌아오니까. 한 건물을 정도는 미끼로 사용할겁니다. "
" 그래. 니가 하라는데로 해야지. "
" 그럼 부탁합니다. "
" 그래. 너도 즐겁게 놀아라. "
" 네.. 형님. 다음에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
" 그래. 채연한테도 안부전하고. "
" 네. "
통화 끝나자 찬오는 자신의 품속으로 핸드폰을 넣고 옆에 있는 자신의 동생인 찬규에게 세영과 통화한 내
용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보고 있는 테이프를 꺼내들고 품속으로 넣었다.
*
*
*
호텔..
하루 더 머물기로 결정한 채연은 호텔에 들어가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다. 은지는 채연의 행동을 보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마냥 보고있다가 세영을 찾으로 방을 나왔다.
때 마침 세영이도 호텔방으로 가다가 밖에 나온 은지를 보았다.
" 무슨일이야?. "
" 어떻게 해봐. 채연언니가 저러고 있으니까 불안해서 못견디겠어. "
" 어떻게 하고 있는데?. "
" 침대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어. "
" 알았어. 내가 어떻게 해 볼께. 은지은 잠시 방에 들어오지 말아. 알았지. "
" 응. 그리고 언니한테 잘해줘. "
" 알았어. "
" 그럼 수고해. 세영아. "
세영은 호텔방으로 향해 갔고 은지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게 다른곳으로 향해 갔다. 문앞에 도착한 세
영은 문을 잡고 잠시 멈추었다.
- 아무튼 저 여우도 내 새끼 맛을 보면 금방 풀어질거야. 가자 내 새끼기야. 너는 채연 계집의 구멍을
개통하고 나는 그녀를 녹이면 만사 끝이야. -
문을 연 세영은 침대로 시선을 가져갔다. 침대에 있어야할 채연이 없는것을 확인한 세영은 호텔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어느곳에든 채연의 그림자는 없는것을 알고 세영은 마지막 한곳을 주시했다.
" 쫘..아아아악.. "
" 흐흐흐. 샤워하고 있군. 그럼 더욱 쉬워지겠는걸. "
세영은 바로 욕실앞에서 자신의 옷을 다 벗어가기 시작했고 어느세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고 욕실 문을
한번 쳐다본 세영은 다시 자신의 남근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남근을 잡아가면서 미소를 짓었다.
" 자. 너의 역활이 중요하다. 알겠냐. 잘 해야 한다. "
세영은 자신의 남근한테 몇마디하고 욕실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욕실안에서 채연은 샤워기 앞에서
자신의 몸을 닦고 있는것을 확인한 세영은 천천히 채연뒤로 다가갔다.
" 뭐야?. "
뒤도 돌아보지 않고 채연이 말을 하자 세영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채연의 뒤를 보고 조용히 말을 했다.
" 누나. 목욕 도와 줄려고. "
" 나가라. "
" 누나. "
" 다시 말안한다. 나가라. "
- 더럽게 무게잡네. 겁나서 더 이상 못가겠네. 젠장. -
뒤를 돌아 욕실을 나가는 세영은 문앞에서 잠시 멈추었다.
- 그냥은 못가지. 아무튼 맞아 죽을지언정 구멍맛은 봐야지. -
세영은 다시 뒤를 돌아 채연이 있는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채연뒤로 다가갔고 그녀의 허리
를 잡고 앞으로 숙이게 만들었다.
채연이 말을 할려는 순간 세영은 자신의 남근은 그녀의 음부에 맞추고 한거번에 깊이 집어넣고 말았다.
" 아..얏..아파..개새끼야. 안빼. 죽고싶냐. "
" 죽여도 좋아. 하지만 누나의 안에서 죽고싶어. "
" 빼..개새끼야. 어서..아프단 말이야. 어서 안빼. 아앗..악.. "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넣어버린 세영은 바로 운동을 시작하자 채연은 자신의 질이 전해 오는것을
그대로 입밖으로 내놓고 있었다.
세영은 이 상황에서 자신의 남근을 빼면 맞아 죽을것 같은 생각을 하자 채연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피스
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채연도 자신의 질속에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세영의 남근을 느껴가기 시작했다.
" 아아..아파..임마.. 살살. "
" 으.. "
" 쏴.아아아악.. "
" 질꺽..질꺽..질꺽. "
- 됐다. 이제 쉬워지겠군. 자 그럼 이제부터 노를 젓어 볼까. 하나..둘..하나..둘.. 목표을 향해 노를 젓
어 가자.. 띵가띵가.. -
세영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듯이 채연의 엉덩이를 세게 밀쳐냈고 채연은 자신앞에 있는 벽을 잡고 앞으로
안 밀려가게 팔에 힘을 주고 있었다. 두 사람의 섹스행위에 상관없이 샤워기에서는 마구 물을 솟아내고
있었다.
" 찰..싹.. 찰싹.. "
" 아아.. 더더.. 기분이 너무 좋아.. 세영아 더더더..아아아. "
" 으으.. 알았어요.. 누나.. "
" 질꺽..질꺽..질꺽. "
채연은 어느세 세영이에 대한 나쁜 감정은 사라지고 세영의 남근이 자신의 질속에 들어오는것만 생각하고
있었다.
허리를 잡고 있던 세영은 더욱 깊이 넣고 채연의 음부털쪽으로 내려갔고 털을 지나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비벼가면서 살짝 눌러가기고 했다.
세영의 손이 움직일때 마디 채연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더욱 크게 나왔고 세영은 그런 채연의 행동을 보
고 더욱 클리토리스를 가지고 놀았다.
- 으으으.. 역시 채연년의 구멍은 나를 녹인다니까. 이런 구멍을 버리면 죄받지. 얌. 죄받고 말지. 이런
구멍은 평생 내 구멍으로 가지고 놀아야지. 히히히. -
세영은 더욱 열심히 자신만의 구멍에 노을 젓어갔고 채연은 자신의 구멍에 들어올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세영의 남근을 질로 느끼고 있었다.
두 사람은 어느세 절정이 다가오는것을 아는지 더욱 힘을 다해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 아아아.. 나 갈것 같아.. 세영아.. 아아. "
" 으으..저도.. 쌀것 같아.. 채연아.. 역시 니것은 너무 좋아. "
" 아아.. 정말.. 거짓말 아니지. 아아아흐흑.. "
" 응..으으..헛.. 나온다.. "
" 아아악.. 나도.. 헉.. "
" 꿀럭..꿀럭..꿀럭.. "
두사람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채연은 벽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면서 자신의 고개를 뒤로
저치고 세영은 자신의 하체를 최대한 채연의 질속으로 깊이 넣었다.
그리고 채연의 질벽을 향해 자신의 머리와 꼬리밖에 없는 정액을 질속에 분출하기 시작했다. 정액은 세영
의 남근속에서 나온 정액이 질속 가득 채우고 헤엄쳐 갔다.
" 아아아.. 세영이의 뜨거운것이 내 몸안에..아아.. "
" 으으.. 누나.. 채연아... "
" 꿀럭..꿀럭..꿀럭.. "
먼저 힘이 풀린 사람은 채연이였고 세영은 아직도 나온 정액을 채연의 질속에 채워갔고 그중에 정액이 조
금씩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세영도 어느세 자신의 몸속에 있는 모든 정액을 채연의 몸속에 넣고 말았다. 세영도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채연의 등에 쓰러지고 말았다. 두사람은 한참동안 남아있는 여운을 간직할려고 하는지 지금 있는 상태 그
대로 있었다.
잠시후..
분위기를 깨는 사람은 채연이 였다.
" 그만 떨어지거라. "
" .. "
세영은 무덤덤한 목소리를 듣고 천천히 자신의 하체를 채연의 질속에서 빼내고 말았다. 자신의 질속에서
나오는 세영의 남근을 느끼자 채연은 무엇인가 자신의 몸속에서 빠져나가는것을 느꼈다.
그것도 잠시 채연은 다시 세영을 무서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세영은 채연의 행동을 보고 올것이 왔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갔다.
한 참 동안 세영을 쳐다보는 채연은 한숨을 길게 쉬었다.
" 휴..."
" .. "
채연이 세영곁으로 다가오자 세영은 맞을 준비를 하고 두 눈을 꼭 감고 말았다.
- 제발 적당히 때려라. 하나님. 부처님. 사바신. 고무신.. -
" 너는 왜 이렇게 내 속을 썩이니. "
- 잉?. -
채연은 눈을 감고 있는 세영의 뺨을 만지자 세영은 놀라는 표정을 하며 채연을 바라보았다. 세영이 바라
보는 채연의 얼굴은 아름다운 표정이였다.
" 누...나... "
" 이번 한번만 용서해 준다. 다음부터 이런일이 없도록 해. 알았어?. "
" 누나...하하.. "
" 어머나.. 뭐해.. "
" 사랑스러운 나의 여자를 안아보는거야. "
" 너도 참.. "
세영은 그대로 채연의 허리를 잡고 안아가면서 위로 올리고 주위를 돌기 시작했다. 채연도 그런 세영의
행동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미소만 짓고 있었다.
몸을 안고 돌리던 세영은 자신의 입앞에 있는 채연의 젖가슴을 보고 가만히 넘어갈 사람이 아니였다. 바
로 자신의 입술을 벌리고 유두를 깨물어가기 시작했다.
" 너..또.. "
" 쩝...쩝.. "
" 헤헤헤..난 누나의 몸만 보면 어쩔수 없는거봐. "
" 색마같은놈.. 아아..아파..세영아.. "
- 좋아.. 다시 작업이다. 이번에는 더 말을 듣게 해야겠지. 차근차근 길을 들여야지. -
세영은 들고 있는 채연의 몸을 벽쪽으로 밀어서 벽에 가져갔고 세영의 손이 그녀의 양 엉덩이 쪽으로 내
려가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렸다.
채연은 세영이 자신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자 더욱 흥분했고 세영이 손이 자신의 항문으로 내려오는것
을 느끼고 흠칫 놀라고 말았다.
" 너.. 뭐할려고?. "
" 가만히 있어봐요. "
" 하지마..아아아.. "
채연이 예상한대로 세영은 채연의 항문으로 내려와 채연의 항문입구에 손가락을 찔러갔다. 채연은 자신의
더러운 항문에 세영의 손이 들어오는것을 알고 한편으로는 어떤 기분일까 하는 마음이 있었고 다른 한편
으로는 창피했다.
" 하지마..거기은 더러워.. 세영아..아아아.. "
" 괜찮아요.. 난 누나의 모든것을 사랑하니까. 여기면 어때요. "
" 쓰..윽.. "
" 아파..악.. "
세영은 채연의 항문에 손가락을 천천히 넣어가면서 자신의 입을 여전히 채연의 젖가슴을 ?아가고 있었다
채연은 자신의 젖가슴과 항문을 공략하는 세영의 목을 세게 휘어감아 갔다.
- 으으으.. 언제가는 이곳도 먹어봐야겠네. 요 계집은 이곳에도 맛있을거야. 그리고 채연도 좋아하는것
갔으니까. -
다짐을 한 세영은 언제가 채연의 항문섹스를 할 생각을 미리 계획하고 있었다.
" 더 이상은 못참겠어. 세영아..어서 니것을 넣어줘. 아아. "
- 완전히 맛이 갔군. 그럼 실험해 봐야지. -
" 누나.. "
" 왜.. 어서 해줘.. "
" 나 누나한테 부탁이 있는데. "
" 뭐?. 아아.. 뭘 부탁하는데.. 나중에 하면..아아아.. "
" 싫어 지금하고 싶어.. "
" 아아.. 말해봐.. 부탁이 뭔지?. 아아아.. "
" 나.. 누나를 누나라고 안하고 이름부르고 싶은데 그래도 튿?. "
" 아아.. 그렇게 하고 싶어?. "
" 응.. "
" 나도 몰라.. 제발 어서 넣어줘.. 세영아.. "
" 채연아.. "
" 왜.. 어서. 아아아.. "
" 그럼 채연이 원하는것을 줘야지. 이번에는 채연이가 위에서 해봐. "
세영은 채연을 내려놓고 자신은 타일바닥에 눕고 말았다. 채연은 세영이 눕는것을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서있는 상태로 망설이고 있었다.
"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 나도 몰라요. 자기가 알아서 해. "
" 나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 "
" 생각해 봐.
세영은 모든 일을 채연한테 막기고 자신은 눈을 감고 말았다. 세영이 눈을 감아버리자 채연은 어떻게 해
야하는지 몰라 망설이다가 세영의 남근을 바라보았다.
- 저것이 내 그곳에 들어왔다니. 아무리 봐도 신기하단 말이야. 저렇게 큰것이 어떻게 내 몸안으로 들어
오는거지. 그것은 나중에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한참을 고민하고 있던 채연은 세영의 곁으로 앉고 세영을 향해 말을 했다.
" 세영아.. 어떻게.. "
" 손으로 하든가 입으로 해요. "
" 손?. 입?. "
" 네. "
세영은 더 이상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채연은 세영의 말대로 자신의 손을 바라보다가 다시 자신의
입술을 만져 갔다.
- 손과 입으로 어떻게 하는거야. -
다시 고민에 빠진 채연은 세영의 남근을 보고 문득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도 모르게 손이 어느
세 세영의 남근 근처에 가있었다.
채연은 천천히 세영의 남근을 손가락 끝에 닫게 했다.
" 어머. 뜨겁고 단단하네. "
" 언제까지 기달려야하는거야. 채연아. "
반말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세영에게 화를 내지 않고 오직 어떻게 해서든 세영의 남근을 다시 맛
보고 싶은 생각에 집중하고 있었다.
채연은 세영의 남근을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바로 자신의 손으로 세영의 남근을 다 잡고 말았다.
- 세영의 좆이 뜨겁네. 그런데 잡기만 하면 돼는거야. 영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얄미운 세영이
미워 죽겠어. -
세영은 자신의 남근을 잡고 가만히 있는 채연에게 간단하게 말을 했다.
" 움직여봐. "
" 어떻게 움직이는거야?. "
" 뭐 채연이 마음대로 가지고 놀다보면 자동적으로 알수 있어. "
" 그래.. "
채연은 세영이 말대로 남근을 잡고 요리조리 돌려가고 옆으로 해보다가 문득 위아래로 움직여 볼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바로 세영의 남근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자 드디어 세영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 이렇게 하는구나. 드디어 알았다. -
이편에 보면 아시겠지만 세영과 채연의 사랑을 키워가면서 채연이 세영한데 순종해가는 과정을 쓰고 있는데 독자
분들이 그렇게 보고 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세영과 채연의 사랑의 방정식중에 한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물론 현실에서 그러면 안돼지만 그냥 소설
에서나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내 마누라는 조폭 ---- 23
세영은 수연곁으로 다가갔고 채연이 때리는것을 예상하고 걸어갔다. 하지만 채연곁으로 다가가자 채연은
그런 세영을 쳐다보기만 할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마냥 세영의 행동을 보기만 했다.
" 미안해요. "
" 흑흑.. "
세영은 이런 일을 당하기 전에 먼저 말을 했으면 하고 생각은 했지만 채연때문에 차마 말을 할수 없었다.
묶여 있는 끈을 풀어주자 수연은 나이에 맞지 않게 울면서 세영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 앙앙앙.. "
" 미안해요. 정말로.. "
" 쳇!. "
채연은 더 이상 보기 싫었는지 한마디만 하고 사무실을 나와 버렸다. 이상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준영도
더 이상 사무실에 있을수 없는지 자신의 옷을 입고 나오고 말았다.
세영은 두 사람이 나가는지 모르고 마냥 수연을 안고 있었다. 두 사람은 한참동안 껴안은 상태로 있다가
문득 세영은 주변을 살펴 보았다.
- 어디갔지?. 젠장. 이제 무슨 말을 해야 하는거야. 채연 그 여자가 가만히 있는것이 더 불안하네. -
수연은 자신을 안고 있는 세영의 얼굴을 보고 있지만 그의 얼굴에는 상심이 가득했다. 물론 무엇때문에
세영이가 그러는지 수연이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기는 세영한테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모든 일은 자기때문에 일어났고 자기때문에 세영과 채연의 관계가 불투명해 졌기 때문이다.
" 미안해. 세영아. 나때문에.. "
" 어쩔수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더 미안해요. 더 빨리 밝혀으면 이런 수모을 안 당했는데. "
" 아니야. 내가 욕심을 부려 이렇게 된거야. 난 다만 세영이를 내 옆에 있게 하기 위해서 이런 일을 꾸
며는데.. "
" 어쩔수 없잖아요. "
두 사람은 서로가 잘못한 일을 이야기해 나갔다.
" 이제 됐어. 세영의 마음을 알았으니까. 어서 가봐. "
" 아니요. 괜찮아요. "
" 아니야. 그러면 안돼. 채연의 마음도 생각해 줘야지. 어서 가봐. "
떠미는 수연때문에 세영은 하는수 없이 채연한테 가기로 했다. 그러기 전에 확실히 도장을 찍어야 한다
고 생각한 세영은 수연의 턱을 받치고 그녀의 고개를 올렸다.
" 제 마음 알고 있죠?. "
" 응.. 고마워. "
" 사랑해요. "
" 나도. "
" 쪽...옥.. "
세영은 자신의 고개를 천천히 수연의 얼굴에 가져갔고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속으로
자신의 타액과 혀를 넣고 수연의 혀를 찾았다.
수연도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온 세영의 혀를 찾았고 서로의 혀가 뒤엉키고 있었다.
- 한건 해결. 문제는 채연인데 걱정이다. 요 계집은 나한테 푹 빠져들어쓰니까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올
것이니까 문제 없는데.. 아무튼 채연한테 가면 해결하겠지. -
오래동안 서로의 혀를 탐익한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떼어내고 서로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 어서 가봐. "
" 응. "
세영은 고개를 끄떡이고 문쪽으로 뛰어 내려갔다. 그리고 건물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채연의 승용차가 있
는곳에 도착한 세영은 차 옆에 서 있는 채연한테 갔다.
" 미안해..누나. 누나한테 할말이 없네요. "
" ... "
" 누나가 원하는데로 때리세요. "
" .. "
" 누나?. "
차 안에 있는 은지는 왠지 두 사람의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것을 느끼고 차에서 내려 두 사람의 얼
굴을 바라보았다.
세영은 채연이 아무런 말도 안하고 아무런 행동도 안하는것이 더욱 불안해졌다.
두 사람은 몇분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있었고 먼저 움직인 사람은 채연이
였다.
" 그만 하자. "
" 누..나.. "
" 내놈의 바람끼를 누가 말리겠냐. "
- 잉. 이 여자가 미쳤나. 아니면 머리가 어떻게 째?아니야. 무슨 일로 그냥 넘어가지. 이상하네. -
" 미안해요. 누나. "
" 그만 가자. "
은지는 두 사람의 대화을 대충 듣고 무슨일로 그러는지 알게 됐었다. 채연은 운전석으로 타고 그 뒤로 세
영과 은지가 차안으로 들어갔다.
*
*
*
새벽..
아무도 나오지 않은 사무실에 두 사람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한곳을 바라보고 있는곳
은 바로 텔레비젼 이였다.
지금 두 사람이 보고 있는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은 다름아니 오 승민이였다. 오 승민이 어제 저녁에 사
무실에서 하는 행동을 녹음해 놓은 것이였고 텔레비젼 앞에 있는 두 사람은 찬규와 찬오였다.
" 역시 세영이 말대로군. "
" 젠장할 잘못하면 그놈한테 모든것을 막길번 했네. "
" 아무튼 너도 조심해. 승민놈이 눈치 못채게.. "
" 알았어. 형. 걱정하지 말아. 그런데 채연과 세영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 "
" 나도 그것이 걱정이다. 채연의 불같은 성격을 세영이가 잘 받아주고 있는지. "
" 그러게.. "
" 삐리리리...삐리리리.. "
찬오는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자 품에서 꺼내들어 자신의 귀에 가져갔다.
" 여보세요?. "
" 접니다. 형님. "
" 어.. 세영이구나. 그래 잘 지내고 있냐?. "
" 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형님. "
" 그럼 다행이구나. 그런데 무슨일로 전화는 준거냐?. "
" 승민이란 사람에 대해 궁금해서요. "
" 그 일이라면 세영이가 생각하는 대로 돌아간다. "
" 아니요. 제가 보기에는 그놈도 알고 있을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순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
" 그럼 그 놈도 우리가 자기를 의심한다는것을 알고 있다는 말이냐?. "
" 네. "
"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 "
" 평상시 대로 하세요. 대신 더욱 승민이란 사람에게 일을 시키세요. "
" 의심하고 있다면서 일을 시켜. 그러다가 우리 일이 다 넘어가면.. "
"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놈은 그런 작은 일로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때가 돼면 큰일을 막긴것을 알고 있
기때문에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겁니다. "
" 그러군. 그럼 니 말대로 그럴게 하겠다. "
" 네. "
" 그런데 넌 하던 일을은 어떻게 돌아가냐. "
" 잘 돌아갑니다. 아마도 형님한테 찾아간 사람이 있을겁니다. "
" 누가?. "
" 차주철하고 전 준영입니다. 형님. "
" 뭐. 설마 그들이.. "
" 아마도 자세한 이야기는 그들이 해 줄겁니다. "
" 그래 알았다. "
" 참. 그리고 오 승민한테 무궁화 호텔을 인수하라고 시키세요. "
" 무궁화 호텔!. 그런 큰 건물을 인수하라고 시키라고?. 과연 승민놈이 할까?. "
" 할겁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 오승민과 관련있는 사람의 건물이니까. 그것을 인수하라고 하면 아마도
오승민이 자기쪽에 말을 해 놓고 인수할겁니다. 그것도 빠른 시일에.. "
" 과연 그놈이 그렇게 할까?. "
" 네. 그렇게 할겁니다. 나중에 다시 자기한테 돌아오니까. 한 건물을 정도는 미끼로 사용할겁니다. "
" 그래. 니가 하라는데로 해야지. "
" 그럼 부탁합니다. "
" 그래. 너도 즐겁게 놀아라. "
" 네.. 형님. 다음에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
" 그래. 채연한테도 안부전하고. "
" 네. "
통화 끝나자 찬오는 자신의 품속으로 핸드폰을 넣고 옆에 있는 자신의 동생인 찬규에게 세영과 통화한 내
용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보고 있는 테이프를 꺼내들고 품속으로 넣었다.
*
*
*
호텔..
하루 더 머물기로 결정한 채연은 호텔에 들어가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다. 은지는 채연의 행동을 보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마냥 보고있다가 세영을 찾으로 방을 나왔다.
때 마침 세영이도 호텔방으로 가다가 밖에 나온 은지를 보았다.
" 무슨일이야?. "
" 어떻게 해봐. 채연언니가 저러고 있으니까 불안해서 못견디겠어. "
" 어떻게 하고 있는데?. "
" 침대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어. "
" 알았어. 내가 어떻게 해 볼께. 은지은 잠시 방에 들어오지 말아. 알았지. "
" 응. 그리고 언니한테 잘해줘. "
" 알았어. "
" 그럼 수고해. 세영아. "
세영은 호텔방으로 향해 갔고 은지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게 다른곳으로 향해 갔다. 문앞에 도착한 세
영은 문을 잡고 잠시 멈추었다.
- 아무튼 저 여우도 내 새끼 맛을 보면 금방 풀어질거야. 가자 내 새끼기야. 너는 채연 계집의 구멍을
개통하고 나는 그녀를 녹이면 만사 끝이야. -
문을 연 세영은 침대로 시선을 가져갔다. 침대에 있어야할 채연이 없는것을 확인한 세영은 호텔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어느곳에든 채연의 그림자는 없는것을 알고 세영은 마지막 한곳을 주시했다.
" 쫘..아아아악.. "
" 흐흐흐. 샤워하고 있군. 그럼 더욱 쉬워지겠는걸. "
세영은 바로 욕실앞에서 자신의 옷을 다 벗어가기 시작했고 어느세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고 욕실 문을
한번 쳐다본 세영은 다시 자신의 남근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남근을 잡아가면서 미소를 짓었다.
" 자. 너의 역활이 중요하다. 알겠냐. 잘 해야 한다. "
세영은 자신의 남근한테 몇마디하고 욕실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욕실안에서 채연은 샤워기 앞에서
자신의 몸을 닦고 있는것을 확인한 세영은 천천히 채연뒤로 다가갔다.
" 뭐야?. "
뒤도 돌아보지 않고 채연이 말을 하자 세영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채연의 뒤를 보고 조용히 말을 했다.
" 누나. 목욕 도와 줄려고. "
" 나가라. "
" 누나. "
" 다시 말안한다. 나가라. "
- 더럽게 무게잡네. 겁나서 더 이상 못가겠네. 젠장. -
뒤를 돌아 욕실을 나가는 세영은 문앞에서 잠시 멈추었다.
- 그냥은 못가지. 아무튼 맞아 죽을지언정 구멍맛은 봐야지. -
세영은 다시 뒤를 돌아 채연이 있는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채연뒤로 다가갔고 그녀의 허리
를 잡고 앞으로 숙이게 만들었다.
채연이 말을 할려는 순간 세영은 자신의 남근은 그녀의 음부에 맞추고 한거번에 깊이 집어넣고 말았다.
" 아..얏..아파..개새끼야. 안빼. 죽고싶냐. "
" 죽여도 좋아. 하지만 누나의 안에서 죽고싶어. "
" 빼..개새끼야. 어서..아프단 말이야. 어서 안빼. 아앗..악.. "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넣어버린 세영은 바로 운동을 시작하자 채연은 자신의 질이 전해 오는것을
그대로 입밖으로 내놓고 있었다.
세영은 이 상황에서 자신의 남근을 빼면 맞아 죽을것 같은 생각을 하자 채연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피스
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채연도 자신의 질속에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세영의 남근을 느껴가기 시작했다.
" 아아..아파..임마.. 살살. "
" 으.. "
" 쏴.아아아악.. "
" 질꺽..질꺽..질꺽. "
- 됐다. 이제 쉬워지겠군. 자 그럼 이제부터 노를 젓어 볼까. 하나..둘..하나..둘.. 목표을 향해 노를 젓
어 가자.. 띵가띵가.. -
세영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듯이 채연의 엉덩이를 세게 밀쳐냈고 채연은 자신앞에 있는 벽을 잡고 앞으로
안 밀려가게 팔에 힘을 주고 있었다. 두 사람의 섹스행위에 상관없이 샤워기에서는 마구 물을 솟아내고
있었다.
" 찰..싹.. 찰싹.. "
" 아아.. 더더.. 기분이 너무 좋아.. 세영아 더더더..아아아. "
" 으으.. 알았어요.. 누나.. "
" 질꺽..질꺽..질꺽. "
채연은 어느세 세영이에 대한 나쁜 감정은 사라지고 세영의 남근이 자신의 질속에 들어오는것만 생각하고
있었다.
허리를 잡고 있던 세영은 더욱 깊이 넣고 채연의 음부털쪽으로 내려갔고 털을 지나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비벼가면서 살짝 눌러가기고 했다.
세영의 손이 움직일때 마디 채연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더욱 크게 나왔고 세영은 그런 채연의 행동을 보
고 더욱 클리토리스를 가지고 놀았다.
- 으으으.. 역시 채연년의 구멍은 나를 녹인다니까. 이런 구멍을 버리면 죄받지. 얌. 죄받고 말지. 이런
구멍은 평생 내 구멍으로 가지고 놀아야지. 히히히. -
세영은 더욱 열심히 자신만의 구멍에 노을 젓어갔고 채연은 자신의 구멍에 들어올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세영의 남근을 질로 느끼고 있었다.
두 사람은 어느세 절정이 다가오는것을 아는지 더욱 힘을 다해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 아아아.. 나 갈것 같아.. 세영아.. 아아. "
" 으으..저도.. 쌀것 같아.. 채연아.. 역시 니것은 너무 좋아. "
" 아아.. 정말.. 거짓말 아니지. 아아아흐흑.. "
" 응..으으..헛.. 나온다.. "
" 아아악.. 나도.. 헉.. "
" 꿀럭..꿀럭..꿀럭.. "
두사람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채연은 벽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면서 자신의 고개를 뒤로
저치고 세영은 자신의 하체를 최대한 채연의 질속으로 깊이 넣었다.
그리고 채연의 질벽을 향해 자신의 머리와 꼬리밖에 없는 정액을 질속에 분출하기 시작했다. 정액은 세영
의 남근속에서 나온 정액이 질속 가득 채우고 헤엄쳐 갔다.
" 아아아.. 세영이의 뜨거운것이 내 몸안에..아아.. "
" 으으.. 누나.. 채연아... "
" 꿀럭..꿀럭..꿀럭.. "
먼저 힘이 풀린 사람은 채연이였고 세영은 아직도 나온 정액을 채연의 질속에 채워갔고 그중에 정액이 조
금씩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세영도 어느세 자신의 몸속에 있는 모든 정액을 채연의 몸속에 넣고 말았다. 세영도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채연의 등에 쓰러지고 말았다. 두사람은 한참동안 남아있는 여운을 간직할려고 하는지 지금 있는 상태 그
대로 있었다.
잠시후..
분위기를 깨는 사람은 채연이 였다.
" 그만 떨어지거라. "
" .. "
세영은 무덤덤한 목소리를 듣고 천천히 자신의 하체를 채연의 질속에서 빼내고 말았다. 자신의 질속에서
나오는 세영의 남근을 느끼자 채연은 무엇인가 자신의 몸속에서 빠져나가는것을 느꼈다.
그것도 잠시 채연은 다시 세영을 무서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세영은 채연의 행동을 보고 올것이 왔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갔다.
한 참 동안 세영을 쳐다보는 채연은 한숨을 길게 쉬었다.
" 휴..."
" .. "
채연이 세영곁으로 다가오자 세영은 맞을 준비를 하고 두 눈을 꼭 감고 말았다.
- 제발 적당히 때려라. 하나님. 부처님. 사바신. 고무신.. -
" 너는 왜 이렇게 내 속을 썩이니. "
- 잉?. -
채연은 눈을 감고 있는 세영의 뺨을 만지자 세영은 놀라는 표정을 하며 채연을 바라보았다. 세영이 바라
보는 채연의 얼굴은 아름다운 표정이였다.
" 누...나... "
" 이번 한번만 용서해 준다. 다음부터 이런일이 없도록 해. 알았어?. "
" 누나...하하.. "
" 어머나.. 뭐해.. "
" 사랑스러운 나의 여자를 안아보는거야. "
" 너도 참.. "
세영은 그대로 채연의 허리를 잡고 안아가면서 위로 올리고 주위를 돌기 시작했다. 채연도 그런 세영의
행동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미소만 짓고 있었다.
몸을 안고 돌리던 세영은 자신의 입앞에 있는 채연의 젖가슴을 보고 가만히 넘어갈 사람이 아니였다. 바
로 자신의 입술을 벌리고 유두를 깨물어가기 시작했다.
" 너..또.. "
" 쩝...쩝.. "
" 헤헤헤..난 누나의 몸만 보면 어쩔수 없는거봐. "
" 색마같은놈.. 아아..아파..세영아.. "
- 좋아.. 다시 작업이다. 이번에는 더 말을 듣게 해야겠지. 차근차근 길을 들여야지. -
세영은 들고 있는 채연의 몸을 벽쪽으로 밀어서 벽에 가져갔고 세영의 손이 그녀의 양 엉덩이 쪽으로 내
려가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렸다.
채연은 세영이 자신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자 더욱 흥분했고 세영이 손이 자신의 항문으로 내려오는것
을 느끼고 흠칫 놀라고 말았다.
" 너.. 뭐할려고?. "
" 가만히 있어봐요. "
" 하지마..아아아.. "
채연이 예상한대로 세영은 채연의 항문으로 내려와 채연의 항문입구에 손가락을 찔러갔다. 채연은 자신의
더러운 항문에 세영의 손이 들어오는것을 알고 한편으로는 어떤 기분일까 하는 마음이 있었고 다른 한편
으로는 창피했다.
" 하지마..거기은 더러워.. 세영아..아아아.. "
" 괜찮아요.. 난 누나의 모든것을 사랑하니까. 여기면 어때요. "
" 쓰..윽.. "
" 아파..악.. "
세영은 채연의 항문에 손가락을 천천히 넣어가면서 자신의 입을 여전히 채연의 젖가슴을 ?아가고 있었다
채연은 자신의 젖가슴과 항문을 공략하는 세영의 목을 세게 휘어감아 갔다.
- 으으으.. 언제가는 이곳도 먹어봐야겠네. 요 계집은 이곳에도 맛있을거야. 그리고 채연도 좋아하는것
갔으니까. -
다짐을 한 세영은 언제가 채연의 항문섹스를 할 생각을 미리 계획하고 있었다.
" 더 이상은 못참겠어. 세영아..어서 니것을 넣어줘. 아아. "
- 완전히 맛이 갔군. 그럼 실험해 봐야지. -
" 누나.. "
" 왜.. 어서 해줘.. "
" 나 누나한테 부탁이 있는데. "
" 뭐?. 아아.. 뭘 부탁하는데.. 나중에 하면..아아아.. "
" 싫어 지금하고 싶어.. "
" 아아.. 말해봐.. 부탁이 뭔지?. 아아아.. "
" 나.. 누나를 누나라고 안하고 이름부르고 싶은데 그래도 튿?. "
" 아아.. 그렇게 하고 싶어?. "
" 응.. "
" 나도 몰라.. 제발 어서 넣어줘.. 세영아.. "
" 채연아.. "
" 왜.. 어서. 아아아.. "
" 그럼 채연이 원하는것을 줘야지. 이번에는 채연이가 위에서 해봐. "
세영은 채연을 내려놓고 자신은 타일바닥에 눕고 말았다. 채연은 세영이 눕는것을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서있는 상태로 망설이고 있었다.
"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 나도 몰라요. 자기가 알아서 해. "
" 나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 "
" 생각해 봐.
세영은 모든 일을 채연한테 막기고 자신은 눈을 감고 말았다. 세영이 눈을 감아버리자 채연은 어떻게 해
야하는지 몰라 망설이다가 세영의 남근을 바라보았다.
- 저것이 내 그곳에 들어왔다니. 아무리 봐도 신기하단 말이야. 저렇게 큰것이 어떻게 내 몸안으로 들어
오는거지. 그것은 나중에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한참을 고민하고 있던 채연은 세영의 곁으로 앉고 세영을 향해 말을 했다.
" 세영아.. 어떻게.. "
" 손으로 하든가 입으로 해요. "
" 손?. 입?. "
" 네. "
세영은 더 이상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채연은 세영의 말대로 자신의 손을 바라보다가 다시 자신의
입술을 만져 갔다.
- 손과 입으로 어떻게 하는거야. -
다시 고민에 빠진 채연은 세영의 남근을 보고 문득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도 모르게 손이 어느
세 세영의 남근 근처에 가있었다.
채연은 천천히 세영의 남근을 손가락 끝에 닫게 했다.
" 어머. 뜨겁고 단단하네. "
" 언제까지 기달려야하는거야. 채연아. "
반말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세영에게 화를 내지 않고 오직 어떻게 해서든 세영의 남근을 다시 맛
보고 싶은 생각에 집중하고 있었다.
채연은 세영의 남근을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바로 자신의 손으로 세영의 남근을 다 잡고 말았다.
- 세영의 좆이 뜨겁네. 그런데 잡기만 하면 돼는거야. 영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얄미운 세영이
미워 죽겠어. -
세영은 자신의 남근을 잡고 가만히 있는 채연에게 간단하게 말을 했다.
" 움직여봐. "
" 어떻게 움직이는거야?. "
" 뭐 채연이 마음대로 가지고 놀다보면 자동적으로 알수 있어. "
" 그래.. "
채연은 세영이 말대로 남근을 잡고 요리조리 돌려가고 옆으로 해보다가 문득 위아래로 움직여 볼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바로 세영의 남근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자 드디어 세영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 이렇게 하는구나. 드디어 알았다.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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