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한분께서 조폭들의 분문률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물론 그런 조폭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사람도 있지만 자기 사리사욕을 만족시킬려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폭들의 룰에 따른다면 제 소설은 재미가 없겠죠.
그런 설정에서 독자분들이 원하는 극적의 장면, 즉 주인공이 구해준다든가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서 구해준다는가 그럴 설정이 있으니까 소설을 써 내려 가는겁니다.
독자분 말대로 룰에 따라 글을 써 내려가면 제 생각으로는 아무런 재미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조폭들에게 나쁘게
평가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점을 유념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내 마누라는 조폭 ---- 31
초조한 마음으로 더욱 자신의 집 골목을 주시하고 있는 여인은 바로 호연이였다. 그녀는 지금 자신을 보
로 온다고 하는 승민을 기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서 있는 뒤로 이층 창문에 한남자가 한손에 컵을 들고 밖을향해 호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 불쌍한 누나. 오지 않는 그런 남자를 왜 기달리고 있는거야. 젠장. 아무리 먹어도 취하지 않네. "
호식은 자신이 들고 있는 컵에 술을 다 마셨는지 다시 술을 가지로 거실로 내려갔다. 이번에는 컵만 가
지고 올라온것이 아니고 병채들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다시 호연이 서 있는 대문을 향해 쳐다보았다. 헌데 있어야할 호연이 대문앞에 없는것이였다.
호식은 포기하고 들어온거라 생각하고 계속 창문을 통해 밤하늘을 바라보고 술을 마셔갔다.
얼마나 마셔갔을까 누군가 호식방에 노크를 했고 호식은 자신의 누나가 노크를 하는줄 알고 말을 하면서
문을 열어주었다.
" 파..악.. "
" 으..억.. "
" 임무 완수. "
누군가 호식의 머리를 쳐 기절하게 만들고 호식의 한쪽 팔을 잡고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밑에 내려
온 남자는 호식을 끈으로 묶고 한쪽 구석으로 찼다.
그리고 소파에는 호연이 기절했는지 눈을 감고 쓰러져 있고 그 옆에 두명의 남자가 주변을 살피고 있을
때 대문이 열리면서 한사람이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 아무도 없음!. "
" 알았다. 수고했다. "
" 이제 어떻게 할까요?. "
" 고객의 주문대로 여자를 제거하면 된다. 하지만 이곳까지 오는데 고생했으니까 그 답으로 즐기고 일
을 하자고. "
" 알겠습니다. 흐흐흐.. "
호연의 집에 들어온 사람은 모두 네명이였다. 그들의 옷은 모두 검은 색 야전복을 입고 있었고 얼굴은
알아볼수 없게 복면을 하고 있었다.
두 남매가 기절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한 남자들은 자신들의 얼굴을 가린 복면을 벗어가기 시
작했다.
" 아.. 시원해. "
" 이 일을 하는데 제일 싫은것은 복면을 가리고 하는거야. 너무 답답해. "
" 빨리 끝내고 가자. 다음 목표을 향해서. "
" 그러자. "
한 사람은 호식한테 다가갔고 그의 눈에 눈가리개를 해 갔고 두 명의 남자는 호연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그 뒤로 호식을 데리고 들러온 사람이 마지막 이였다.
그리고 천천히 안방문이 닫아지기 시작했다.
*
*
*
" 끼..익.. "
" 이곳이 맞나요?. "
" 네. 이곳이 손님이 말한 곳입니다. "
" 고마워요. 그럼.. "
세영은 택시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 젠장. 이곳에서 어떻게 찾으란 말이야. 십팔.. 열받네. "
세영은 한쪽 골목을 바라보고 그곳을 뛰어가기 시작했다.
" 내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뛰어야 하는거야. 더욱 열받네. "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쪽지를 보면서 목적지를 찾기 시작할때 핸드폰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세영은 잠
시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 여보세요?. 그래. 어디라고 그래 알았다. 넌 그곳에 그대로 있어. "
핸드폰을 자신의 품에 넣고 세영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 십팔. 더럽게 빨리도 왔네. 이 다음 골목인가. "
호연의 방..
지금 네명의 남자가 밑을 내려보고 음산한 미소를 짓고 바라보고 있었다.
" 우와.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있었나. 죽인다. "
" 나도 처음본다. 내가 안아본 여자들중에 이런 여자는 없었어. "
한참을 바라보고 있던 남자들중 한 사람이 자신의 동료들을 바라보고 말을 했다.
" 빨리 시작하자. "
" 알았어. 이번에는 내가 먼저야. "
" 뭐야. 왜 니가 먼저냐?. "
" 야 임마. 앞전에 니가 먼저 했잖아. 그리고 너는 그 전에 먼저했고 너도. 안그래. "
" 그런가. "
" 아깝다. 이럴때 내가 먼저하는건데. "
" 그럼 다들 구경들 하라고 히히히히.. "
자신들의 동료에게 구경하라는 말을 하는 남자는 자신의 바지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앞
을 향해 침을 흘리면서 웃어갔다.
" 으으으.. 환상적이다. "
" 빨리해 임마. "
" 그래.. 히히히.. "
남자는 서 있는 자신의 물건을 꺼내들고 앞에 누워 있는 여인의 두 다리중 한쪽을 옆으로 벌리고 천천히
중심부로 다가갔다.
그리고 자신의 남근을 여인의 음부로 가져갔고 천천히 문지르면서 안으로 집어넣어갔다.
" 흑...죽인다. 안이 너무 좁아. 와..아.. "
" 십팔 열받게 하네. 빨리 안할래. "
" 알았어 임마. 히히히.. 그럼.. "
남자는 여인의 음부속으로 남근을 끝까지 집어넣어갔다. 그리고 끝을 보자 다시 천천히 밖으로 빼기 시
작하는 순간 남자의 허리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젠장. 못참겠다. 나는 입으로해야겠다. "
한 남자가 여인의 입으로 걸어갔고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여인의 머리로 앉았다. 그리고 여인의 머리를
뒤로 저치고 자신의 남근을 꺼내잡고 천천히 여인의 입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 오.. 이년 입도 괜찮은데. "
두 사람이 음부와 입을 자신의 남근으로 즐기고 있을때 한쪽구석에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깨어나는 사람이
있었다.
" 이런 이렇게 빨리 깨어나다니. "
" 어떻게 할까?. "
" 음.. "
한참을 생각하던 남자가 문득 여인의 팬티를 들고 남자쪽으로 걸어갔고 남자의 입으로 넣어갔다. 그리고 그
위로 자신이 들고 있는 테이프로 입을 막기 시작했다.
" 됐다. 그럼 멋찐 구경을 하도록 해야지. "
" 그것 좋은 생각이야. "
" 야. 다시 복면을 쓰고 해라. 어서. "
" 또. 젠장.. "
모든 사람이 복면을 쓰자 한남자가 호식의 눈가리개를 풀어주었다. 호식은 자신의 앞이 보이자 맨 처음
본것이 자신을 잡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았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복면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실망했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의 앞에 누워 있는 여이을
보는 순간 놀라고 말았다.
" 어때. 내 부인이 강간당하는 모습을 보니까?. "
" 음..음..음.. "
" 좋은 구경하라고 우리가 조금 놀다가 갈거니까. 크하하하.. "
호식은 앞에 관경을 보고 몸부림 쳤지만 모두 허사였다. 한 남자가 호식의 배에 발을 올리고 힘을 주었
기때문에 호식은 여인한테 갈수가 없었다.
- 누나.. -
호식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말았다. 지금 자신의 앞에서는 두 남자가
자신의 누나인 호연을 강간하고 있던 것이였다.
한 사람은 호연의 음부에 남근을 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고 한 남자는 자신의 남근을 뿌리깊이 호연
의 입속에 넣고 마음것 즐기고 있었다.
" 이..야..호.. 좋다.. 환상이야. 이년 질속이 잘 잡아주네. 꽉꽉. "
" 여기도 마찮가지야. 이년 입이 얼마나 좁은지 내 자지가 너무 아파. "
" 질꺽..질꺽..질꺽. "
" 으... 으.. "
" 허..으.. "
이런 상황에서도 호연은 깨어날 생각을 안하고 깊이 잠을 자고 있었다. 음부속을 넣는 남자는 호연의 한
다리를 잡고 움직이면서 호연의 클리토리스를 세게 눌렀다. 반면 다른 한 사람은 호연의 입속으로 깊이
넣어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게 하고 두 손은 호연의 양 젖가슴을 잡아 당기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편히 잘수 있다는 호연이 이상했다.
" 흐흐흐. 아무리 자극을 줘도 깨어나지 않을거야. 수면제를 먹여거든. "
" 으.. 나 쌀것 같아.. 더 이상은.. "
" 야이 새끼야. 안에다 싸지 말아. 뒤사람 생각을 해야지. "
" 젠장. 알았어 임마. "
호연의 음부를 즐거든 남자는 자신의 남근을 빼고 그대로 호연의 배에 사정하고 말았다. 많은 양의 정액
이 호연의 배와 가슴으로 떨어지고 남자는 힘이 풀리는지 그대로 긴 한숨을 쉬고 옆으로 주져앉고 말았
다.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다시 호연의 다리쪽으로 걸어오면서 자신의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 드디어 내가 넣는 구나. 어디 어떤 맛인가 볼까. "
" 음..음..음.. "
- 하지말아. 이 새끼들아. 제발 그만.. 더 이상은.. 누나... 제발.. -
호식은 발악을 했지만 어떻게 해보지 못했다. 말도 할수 없고 거기에 움직일없는 호식의 마음은 죽고 싶
은 심정이였다.
자신의 누나를 구하지 못하고 당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야하는 심정으로..
- 제발.. 그만.. 누나에게 아픔을 주지 말아.. 이 놈들 두고 보자. 네놈들을 꼭 죽이고 말것이니까. -
" 오호.. 이 새끼 눈좀 봐라. 우리를 죽이겠다는 눈이네. 마음에 드는데. "
" 아니야 임마. 저 눈은 자기도 같이 하자는 눈이잖아. 멍청한 새끼야. "
" 그런가. 크하하하.. "
" 하하하.. "
모든 사람이 웃고 있던중 한 남자가 웃음을 참고 호식과 호연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간사한 웃음을 하고
자신의 동료들에게 말을 했다.
" 야. 빨리 끝내라 좋은 생각이 있다. "
" 뭐?. "
" 이새끼와 저년을 결합시키는거야. "
" 야. 임마 그것이 뭐가 재미있냐. 웃기놈이네. "
" 이런 십팔놈 너 죽고 싶냐. 어디서 욕지랄이야. 개새끼야. "
" 그러는 너는 욕안하냐. 이 새끼야. "
두사람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던 한 남자다 소리쳤다.
" 조용해. 이 새끼들아. "
" 저새끼야.. 알았어. "
소리치는 남자의 눈을 보자 더 이상 반문을 하지 못하고 조용해 지자 그 남자는 다시 호연을 강간하는
남자들에게 말을 했다.
" 빨리 끝내. 아직 할일이 남았어. 두놈이나 더 죽여야돼. "
" 알았어. 다 끝나가. "
그러자 두 남자들은 더욱 빠른 속도로 호연의 음부와 입속으로 넣어가기 시작했다. 호식은 자신의 누나
가 강간당하는 모습을 더 볼수 없는지 눈을 감아갔다.
그리고 음부를 공격하는 남자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녀의 질속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흥분하지
않는 상황에서 강제적으로 질에 자극을 주니 질이 견디지 못하고 그만 찢어져 피가 나온것이다.
그것을 보고도 남자는 계속해서 그녀의 질속을 공략하고 있고 더욱 흥분했는지 그 남자의 자지가 더욱
커진것을 알수 있었다.
" 으으.. 나올것 같아.. 더 이상은.. "
" 나도 이년의 입속에다가 사정할거야.. "
" 질꺽.질꺽..질꺽.. 질꺽.. "
사정이 입박해 오자 두 사람은 온 힘을 다해 정액을 호연의 몸안이나 입속에 사정할려고 했다. 그런데 그
때 누군가 그들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 말았다.
" 그정도로 하면 그만하지!. "
" 누구냐?. "
" 아마도 너희들이 찾는 사람중 하나일걸.. "
" 오호.. 네놈이 권세영이라 놈이냐. 그런데 다른 년은 어디있냐?. "
" 그것까지 알필요 없고 그만하고 물러나는것이 좋을거야. "
" 웃기놈 지랄하고 있네. "
" 내가 웃기냐. 내가 보기에는 네놈이 웃기것 같은데 안그래. 그리고 이 더운 날씨에 무슨 복면이냐. 등
신새끼들아. "
" 등신새끼... 이런 십팔 너 오늘 나한테 죽어봐라. "
한 남자가 세영을 향해 사시미를 꺼내 들고 세영한테 다가갔다. 그때 세영의 품속에서 나오는 소리가 나자
세영은 그것을 꺼내들고 귀로 가져갔다.
" 준비됩습니다. "
" 알았다. 죽이지는 말아라. "
" 예!. "
전화를 다시 자신의 품속으로 넣고 앞을 주시하던 세영은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호식이 있는 곳을 걸어가
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남자가 세영을 향해 사시미를 앞으로 내 밀고 돌진해 갔다.
그때..
" 쨍그랑.. "
" 으..악.. 내 팔.. 악악.. "
" 누구야?. "
" 어디서 날아온거야. 젠장할.. "
" 조심해.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거야. 뒤일을 책임 질수 없으니까. "
" 네놈은 누구냐?. "
한 사람은 움직이지 못하고 세영을 바라보고 말을 하고 다른 한사람은 자신의 쓰러져 있는 동료한테 다가
갔고 나머지 한사람은 창문을 통해 누가 있는지 밖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밖은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어둠만이 밖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야에 들어왔다.
" 아무것도 없어. "
아무것도 없다도 하는 말을 무시한 세영은 그대로 호식의 입에 있는 테이프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호식은
바로 세영을 바라보고 호연에게 시선을 돌렸다.
" 누나를.. 제발.. "
" 알았어요. "
세영은 일어나 세 사람의 남자쪽으로 지나갔다. 그러자 한 남자가 자신의 품에 있는 칼을 꺼내들고 세영
의 등을 찔러가는 순간..
" 쨍..끄..랑.. "
" 퍽..억.. "
" 헉.. 으악..내 손... 내손이.. 어떻게 된거야. 으악..아파.. "
" 누구야.. 어떠서 날라온거야. "
" 그러니까 움직이지 말라고 했잖아. "
" 네놈의 정체가 무엇이냐?. "
" 오호.. 내 정체를 알고 싶은거냐. 그런데 그것을 아는 순간 너희들의 목숨을 내 놓아야하는데. 그래도
알고 싶은거냐?. "
" 젠장할.. "
호식이도 저런 행동을 하는 세영을 보고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무기
도 안들고 저런 대범한 행동을 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세영은 어느세 호연곁으로 다가갔고 그녀의 상태를 바라보았다.
" 이런 얼마나 수면제를 먹였는지 인사불성이네. 깨어나지 않겠어. 이봐.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것
같아. "
호식한테 말을 하면서 세영은 침대에 있는 이불을 잡아당겨 호연의 몸을 가려주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침대로 걸어가서 앉고 앞에 서 있는 두 남자를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 그대들에게 이런 일을 시킨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안그런가?. "
" 모른다. "
" 뭐 말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 그런데 당신들 너무 치사한것 아니야. 어떻게 수면제를 먹이고 강
간을 하냐. 나보다 더 심하네. "
" 미치놈 지랄한고 있네. 우리를 어떻게 할거야. "
" 나한테 물어보지 말아. 뒤사람한테 물어봐. "
두 사람이 동시에 뒤를 돌아보는 순간 자신들의 얼굴에 무엇인가 날라와 그대로 강타하고 말았다.
" 퍼퍼퍼..억.. "
" 으악..헉.. "
" 개새끼들 감히 내 누나를. 오늘 너희들 죽는줄 알아. "
" 퍼퍼퍼..억..파파파..악.. "
모든 상황이 종료되는것을 알자 세영은 다시 품속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전화를 넣아갔다.
" 수고 했다.. "
" 예.. 그럼.. "
핸드폰를 내려놓는 순간 호식은 그대로 세영을 바라보고 말을 했다.
" 잠깐만.. "
세영은 핸드폰을 자신의 귀에 있는 상태에서 호식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호식은 어느세 두 남자를 엄청나
게 패고 몸을 돌리고 세영을 바라보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 사시미를 들고 세영에게
내 밀었다.
" 여기서 결정해라. "
" 또 뭘?.. "
" 낮에 얘기한것 말이다. "
" 싫다고 했잖아. 그리고 단도직입으로 말하는데 누가 강간당하는 여자를 좋아하겠냐. "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직접 얘기한 사람은 아마도 세영이 혼자뿐일거다. 어떻게 강간당하는 장소에서 그
여자의 동생에게 말을 할수 있겠냐.
호식을 그 말을 듣도 세영을 향해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갔고 세영을 보고 말을 했다.
" 그럼 너 죽고 나 죽는거다. "
" 잉. 둘다 죽게다고 하는것이 협박이요.. 뭐요?. "
" 아마도.. "
" 젠장.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이런 상황에서 협박을 하다고 내가 들어줄것 같다고 생각하시오?. "
" 아니. 아마도 창문밖에 누군가 지원군이 있는것도 알고 있어. 하지만 내 입장으로 보다면 어쩔수 없
어. 이해해줘. "
" 웃기는 사람이야. 어떻게 자신의 누나를 강간하라는건지. 나 참!. "
세영은 다시 핸드폰에 이야기를 했다.
" 수고했어. 그만 가봐. "
" 네.. 그럼.. "
핸드폰을 품속에 넣고 세영은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칼을 들고 있는 호식곁을 지나가며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호식을 세영의 미소를 보자 안도의 한숨을 쉬어갔다. 세영은 누워서 신음하고 있는 남자를 보고 앉아갔
고 그를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 아마도 당신이 이사람들중에 두목같은데. 맞나?. "
" 아무말도 할수 없다. "
" 안해도 돼. 하지만 이번일은 당신들에게 평생 후회한 일이야. 알아들었어. "
" .... "
세영은 일어나 거실로 나가고 호식은 자신의 누나를 침대에 눕히고 뒤를 돌아보고 쓰러져 있는 남자들을
바라보는 순간 발이 저절로 나가고 말았다.
세영은 안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인상을 쓰고 부엌으로 향해 걸어갔다.
20분..
호식은 20분동안 안에 있는 남자들에게 주먹을 날리고 발로 차기까지 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호식의
부하들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거실에 있는 세영을 보고 화를 내는 순간에 호식이가 거실을 나왔다.
" 너희들은 안에 있는 네명의 새끼들을 데리고 창고로 가라. "
" 네.. 형님.. "
거실에 들어온 남자들은 바로 방으로 들어가 네명의 머리를 잡고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다시 거실에 두
사람만 남았고 호식은 세영을 쳐다보지 않고 현관문을 나가면서 한마디하고 나갔다.
" 이제 그쪽이 마음대로 해. "
" ... "
호식도 자신의 부하들과 같이 그 집을 나갔고 혼자 남은 세영은 낭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 미치겠네. 이거 완전히 어거지 아니야.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저것을 먹으면 앞으로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
호연의 성격과 채연의 성격은 양극과 양극이다. 두 사람이 만약에 만나는 순간 어떤일이 생기는지 뻔한
일이 생길것이다.
세영은 고개를 돌려 방안을 주시했다. 방안에는 호연이 고이 잠을 자고 있는것이 세영의 시야에 들어오
고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는 세영은 조용히 호연이 있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거리는 5미터지만 시간은 10분정도 지
날정도로 매우 느리게 갔다.
" 어디. 아까는 자세히 못봐지만 어떤 몸매가 볼까. "
세영은 이불을 호연의 다리쪽으로 천천히 내리고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 오호.. 역시 망가진 몸이지만 그래도 아름답네. 누가 봐도 가지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워. "
세영은 천천히 감상하면서 그녀의 몸으로 손을 가져갔고 만질까 말까를 연속적으로 반복해 갔다.
" 그냥 만져보는거야. 더 이상은 할수 없어. 절대로. "
그렇게 다짐한 세영은 호연의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갔고 한손 가득 잡아갔다. 그러면서 호연의 얼굴을 보
고 깨어나는지 보았다.
역시 수면제에 취해 누가 만져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세영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계속 호연의 몸
을 만지기 시작했다.
" 만지기만 하는거야. 더 이상은.. "
계속 호연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던 세영.
" 만지기만 할거야. "
만지기만 한다는 말을 하면서 더욱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쳐다보고 자신의 손도 그녀의 음부쪽으로 내려
가고 있었다.
" 이것 쥐약이야. 쥐약. "
어느세 세영의 손은 호연의 음부에 도착했고 그녀의 무성한 털을 만지고 있었다.
" 제발 쥐약이야. 더 이상은.. "
그러면서 세영의 손은 따로 놀고 있었다. 호연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끝으로 살짝 문지르고 있었다.
" 우와.. 흥분된다. 안돼.. 더 이상은.. "
안돼다고 하면서 세영은 고개을 흔들면서 손은 여전히 호연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만지고 있었다.
" 유혹에 넘어가지 말자. 제발.. 잉!. "
조폭들의 룰에 따른다면 제 소설은 재미가 없겠죠.
그런 설정에서 독자분들이 원하는 극적의 장면, 즉 주인공이 구해준다든가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서 구해준다는가 그럴 설정이 있으니까 소설을 써 내려 가는겁니다.
독자분 말대로 룰에 따라 글을 써 내려가면 제 생각으로는 아무런 재미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조폭들에게 나쁘게
평가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점을 유념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내 마누라는 조폭 ---- 31
초조한 마음으로 더욱 자신의 집 골목을 주시하고 있는 여인은 바로 호연이였다. 그녀는 지금 자신을 보
로 온다고 하는 승민을 기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서 있는 뒤로 이층 창문에 한남자가 한손에 컵을 들고 밖을향해 호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 불쌍한 누나. 오지 않는 그런 남자를 왜 기달리고 있는거야. 젠장. 아무리 먹어도 취하지 않네. "
호식은 자신이 들고 있는 컵에 술을 다 마셨는지 다시 술을 가지로 거실로 내려갔다. 이번에는 컵만 가
지고 올라온것이 아니고 병채들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다시 호연이 서 있는 대문을 향해 쳐다보았다. 헌데 있어야할 호연이 대문앞에 없는것이였다.
호식은 포기하고 들어온거라 생각하고 계속 창문을 통해 밤하늘을 바라보고 술을 마셔갔다.
얼마나 마셔갔을까 누군가 호식방에 노크를 했고 호식은 자신의 누나가 노크를 하는줄 알고 말을 하면서
문을 열어주었다.
" 파..악.. "
" 으..억.. "
" 임무 완수. "
누군가 호식의 머리를 쳐 기절하게 만들고 호식의 한쪽 팔을 잡고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밑에 내려
온 남자는 호식을 끈으로 묶고 한쪽 구석으로 찼다.
그리고 소파에는 호연이 기절했는지 눈을 감고 쓰러져 있고 그 옆에 두명의 남자가 주변을 살피고 있을
때 대문이 열리면서 한사람이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 아무도 없음!. "
" 알았다. 수고했다. "
" 이제 어떻게 할까요?. "
" 고객의 주문대로 여자를 제거하면 된다. 하지만 이곳까지 오는데 고생했으니까 그 답으로 즐기고 일
을 하자고. "
" 알겠습니다. 흐흐흐.. "
호연의 집에 들어온 사람은 모두 네명이였다. 그들의 옷은 모두 검은 색 야전복을 입고 있었고 얼굴은
알아볼수 없게 복면을 하고 있었다.
두 남매가 기절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한 남자들은 자신들의 얼굴을 가린 복면을 벗어가기 시
작했다.
" 아.. 시원해. "
" 이 일을 하는데 제일 싫은것은 복면을 가리고 하는거야. 너무 답답해. "
" 빨리 끝내고 가자. 다음 목표을 향해서. "
" 그러자. "
한 사람은 호식한테 다가갔고 그의 눈에 눈가리개를 해 갔고 두 명의 남자는 호연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그 뒤로 호식을 데리고 들러온 사람이 마지막 이였다.
그리고 천천히 안방문이 닫아지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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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익.. "
" 이곳이 맞나요?. "
" 네. 이곳이 손님이 말한 곳입니다. "
" 고마워요. 그럼.. "
세영은 택시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 젠장. 이곳에서 어떻게 찾으란 말이야. 십팔.. 열받네. "
세영은 한쪽 골목을 바라보고 그곳을 뛰어가기 시작했다.
" 내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뛰어야 하는거야. 더욱 열받네. "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쪽지를 보면서 목적지를 찾기 시작할때 핸드폰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세영은 잠
시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 여보세요?. 그래. 어디라고 그래 알았다. 넌 그곳에 그대로 있어. "
핸드폰을 자신의 품에 넣고 세영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 십팔. 더럽게 빨리도 왔네. 이 다음 골목인가. "
호연의 방..
지금 네명의 남자가 밑을 내려보고 음산한 미소를 짓고 바라보고 있었다.
" 우와.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있었나. 죽인다. "
" 나도 처음본다. 내가 안아본 여자들중에 이런 여자는 없었어. "
한참을 바라보고 있던 남자들중 한 사람이 자신의 동료들을 바라보고 말을 했다.
" 빨리 시작하자. "
" 알았어. 이번에는 내가 먼저야. "
" 뭐야. 왜 니가 먼저냐?. "
" 야 임마. 앞전에 니가 먼저 했잖아. 그리고 너는 그 전에 먼저했고 너도. 안그래. "
" 그런가. "
" 아깝다. 이럴때 내가 먼저하는건데. "
" 그럼 다들 구경들 하라고 히히히히.. "
자신들의 동료에게 구경하라는 말을 하는 남자는 자신의 바지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앞
을 향해 침을 흘리면서 웃어갔다.
" 으으으.. 환상적이다. "
" 빨리해 임마. "
" 그래.. 히히히.. "
남자는 서 있는 자신의 물건을 꺼내들고 앞에 누워 있는 여인의 두 다리중 한쪽을 옆으로 벌리고 천천히
중심부로 다가갔다.
그리고 자신의 남근을 여인의 음부로 가져갔고 천천히 문지르면서 안으로 집어넣어갔다.
" 흑...죽인다. 안이 너무 좁아. 와..아.. "
" 십팔 열받게 하네. 빨리 안할래. "
" 알았어 임마. 히히히.. 그럼.. "
남자는 여인의 음부속으로 남근을 끝까지 집어넣어갔다. 그리고 끝을 보자 다시 천천히 밖으로 빼기 시
작하는 순간 남자의 허리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젠장. 못참겠다. 나는 입으로해야겠다. "
한 남자가 여인의 입으로 걸어갔고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여인의 머리로 앉았다. 그리고 여인의 머리를
뒤로 저치고 자신의 남근을 꺼내잡고 천천히 여인의 입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 오.. 이년 입도 괜찮은데. "
두 사람이 음부와 입을 자신의 남근으로 즐기고 있을때 한쪽구석에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깨어나는 사람이
있었다.
" 이런 이렇게 빨리 깨어나다니. "
" 어떻게 할까?. "
" 음.. "
한참을 생각하던 남자가 문득 여인의 팬티를 들고 남자쪽으로 걸어갔고 남자의 입으로 넣어갔다. 그리고 그
위로 자신이 들고 있는 테이프로 입을 막기 시작했다.
" 됐다. 그럼 멋찐 구경을 하도록 해야지. "
" 그것 좋은 생각이야. "
" 야. 다시 복면을 쓰고 해라. 어서. "
" 또. 젠장.. "
모든 사람이 복면을 쓰자 한남자가 호식의 눈가리개를 풀어주었다. 호식은 자신의 앞이 보이자 맨 처음
본것이 자신을 잡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았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복면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실망했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의 앞에 누워 있는 여이을
보는 순간 놀라고 말았다.
" 어때. 내 부인이 강간당하는 모습을 보니까?. "
" 음..음..음.. "
" 좋은 구경하라고 우리가 조금 놀다가 갈거니까. 크하하하.. "
호식은 앞에 관경을 보고 몸부림 쳤지만 모두 허사였다. 한 남자가 호식의 배에 발을 올리고 힘을 주었
기때문에 호식은 여인한테 갈수가 없었다.
- 누나.. -
호식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말았다. 지금 자신의 앞에서는 두 남자가
자신의 누나인 호연을 강간하고 있던 것이였다.
한 사람은 호연의 음부에 남근을 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고 한 남자는 자신의 남근을 뿌리깊이 호연
의 입속에 넣고 마음것 즐기고 있었다.
" 이..야..호.. 좋다.. 환상이야. 이년 질속이 잘 잡아주네. 꽉꽉. "
" 여기도 마찮가지야. 이년 입이 얼마나 좁은지 내 자지가 너무 아파. "
" 질꺽..질꺽..질꺽. "
" 으... 으.. "
" 허..으.. "
이런 상황에서도 호연은 깨어날 생각을 안하고 깊이 잠을 자고 있었다. 음부속을 넣는 남자는 호연의 한
다리를 잡고 움직이면서 호연의 클리토리스를 세게 눌렀다. 반면 다른 한 사람은 호연의 입속으로 깊이
넣어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게 하고 두 손은 호연의 양 젖가슴을 잡아 당기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편히 잘수 있다는 호연이 이상했다.
" 흐흐흐. 아무리 자극을 줘도 깨어나지 않을거야. 수면제를 먹여거든. "
" 으.. 나 쌀것 같아.. 더 이상은.. "
" 야이 새끼야. 안에다 싸지 말아. 뒤사람 생각을 해야지. "
" 젠장. 알았어 임마. "
호연의 음부를 즐거든 남자는 자신의 남근을 빼고 그대로 호연의 배에 사정하고 말았다. 많은 양의 정액
이 호연의 배와 가슴으로 떨어지고 남자는 힘이 풀리는지 그대로 긴 한숨을 쉬고 옆으로 주져앉고 말았
다.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다시 호연의 다리쪽으로 걸어오면서 자신의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 드디어 내가 넣는 구나. 어디 어떤 맛인가 볼까. "
" 음..음..음.. "
- 하지말아. 이 새끼들아. 제발 그만.. 더 이상은.. 누나... 제발.. -
호식은 발악을 했지만 어떻게 해보지 못했다. 말도 할수 없고 거기에 움직일없는 호식의 마음은 죽고 싶
은 심정이였다.
자신의 누나를 구하지 못하고 당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야하는 심정으로..
- 제발.. 그만.. 누나에게 아픔을 주지 말아.. 이 놈들 두고 보자. 네놈들을 꼭 죽이고 말것이니까. -
" 오호.. 이 새끼 눈좀 봐라. 우리를 죽이겠다는 눈이네. 마음에 드는데. "
" 아니야 임마. 저 눈은 자기도 같이 하자는 눈이잖아. 멍청한 새끼야. "
" 그런가. 크하하하.. "
" 하하하.. "
모든 사람이 웃고 있던중 한 남자가 웃음을 참고 호식과 호연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간사한 웃음을 하고
자신의 동료들에게 말을 했다.
" 야. 빨리 끝내라 좋은 생각이 있다. "
" 뭐?. "
" 이새끼와 저년을 결합시키는거야. "
" 야. 임마 그것이 뭐가 재미있냐. 웃기놈이네. "
" 이런 십팔놈 너 죽고 싶냐. 어디서 욕지랄이야. 개새끼야. "
" 그러는 너는 욕안하냐. 이 새끼야. "
두사람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던 한 남자다 소리쳤다.
" 조용해. 이 새끼들아. "
" 저새끼야.. 알았어. "
소리치는 남자의 눈을 보자 더 이상 반문을 하지 못하고 조용해 지자 그 남자는 다시 호연을 강간하는
남자들에게 말을 했다.
" 빨리 끝내. 아직 할일이 남았어. 두놈이나 더 죽여야돼. "
" 알았어. 다 끝나가. "
그러자 두 남자들은 더욱 빠른 속도로 호연의 음부와 입속으로 넣어가기 시작했다. 호식은 자신의 누나
가 강간당하는 모습을 더 볼수 없는지 눈을 감아갔다.
그리고 음부를 공격하는 남자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녀의 질속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흥분하지
않는 상황에서 강제적으로 질에 자극을 주니 질이 견디지 못하고 그만 찢어져 피가 나온것이다.
그것을 보고도 남자는 계속해서 그녀의 질속을 공략하고 있고 더욱 흥분했는지 그 남자의 자지가 더욱
커진것을 알수 있었다.
" 으으.. 나올것 같아.. 더 이상은.. "
" 나도 이년의 입속에다가 사정할거야.. "
" 질꺽.질꺽..질꺽.. 질꺽.. "
사정이 입박해 오자 두 사람은 온 힘을 다해 정액을 호연의 몸안이나 입속에 사정할려고 했다. 그런데 그
때 누군가 그들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 말았다.
" 그정도로 하면 그만하지!. "
" 누구냐?. "
" 아마도 너희들이 찾는 사람중 하나일걸.. "
" 오호.. 네놈이 권세영이라 놈이냐. 그런데 다른 년은 어디있냐?. "
" 그것까지 알필요 없고 그만하고 물러나는것이 좋을거야. "
" 웃기놈 지랄하고 있네. "
" 내가 웃기냐. 내가 보기에는 네놈이 웃기것 같은데 안그래. 그리고 이 더운 날씨에 무슨 복면이냐. 등
신새끼들아. "
" 등신새끼... 이런 십팔 너 오늘 나한테 죽어봐라. "
한 남자가 세영을 향해 사시미를 꺼내 들고 세영한테 다가갔다. 그때 세영의 품속에서 나오는 소리가 나자
세영은 그것을 꺼내들고 귀로 가져갔다.
" 준비됩습니다. "
" 알았다. 죽이지는 말아라. "
" 예!. "
전화를 다시 자신의 품속으로 넣고 앞을 주시하던 세영은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호식이 있는 곳을 걸어가
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남자가 세영을 향해 사시미를 앞으로 내 밀고 돌진해 갔다.
그때..
" 쨍그랑.. "
" 으..악.. 내 팔.. 악악.. "
" 누구야?. "
" 어디서 날아온거야. 젠장할.. "
" 조심해.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거야. 뒤일을 책임 질수 없으니까. "
" 네놈은 누구냐?. "
한 사람은 움직이지 못하고 세영을 바라보고 말을 하고 다른 한사람은 자신의 쓰러져 있는 동료한테 다가
갔고 나머지 한사람은 창문을 통해 누가 있는지 밖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밖은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어둠만이 밖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야에 들어왔다.
" 아무것도 없어. "
아무것도 없다도 하는 말을 무시한 세영은 그대로 호식의 입에 있는 테이프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호식은
바로 세영을 바라보고 호연에게 시선을 돌렸다.
" 누나를.. 제발.. "
" 알았어요. "
세영은 일어나 세 사람의 남자쪽으로 지나갔다. 그러자 한 남자가 자신의 품에 있는 칼을 꺼내들고 세영
의 등을 찔러가는 순간..
" 쨍..끄..랑.. "
" 퍽..억.. "
" 헉.. 으악..내 손... 내손이.. 어떻게 된거야. 으악..아파.. "
" 누구야.. 어떠서 날라온거야. "
" 그러니까 움직이지 말라고 했잖아. "
" 네놈의 정체가 무엇이냐?. "
" 오호.. 내 정체를 알고 싶은거냐. 그런데 그것을 아는 순간 너희들의 목숨을 내 놓아야하는데. 그래도
알고 싶은거냐?. "
" 젠장할.. "
호식이도 저런 행동을 하는 세영을 보고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무기
도 안들고 저런 대범한 행동을 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세영은 어느세 호연곁으로 다가갔고 그녀의 상태를 바라보았다.
" 이런 얼마나 수면제를 먹였는지 인사불성이네. 깨어나지 않겠어. 이봐.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것
같아. "
호식한테 말을 하면서 세영은 침대에 있는 이불을 잡아당겨 호연의 몸을 가려주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침대로 걸어가서 앉고 앞에 서 있는 두 남자를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 그대들에게 이런 일을 시킨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안그런가?. "
" 모른다. "
" 뭐 말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 그런데 당신들 너무 치사한것 아니야. 어떻게 수면제를 먹이고 강
간을 하냐. 나보다 더 심하네. "
" 미치놈 지랄한고 있네. 우리를 어떻게 할거야. "
" 나한테 물어보지 말아. 뒤사람한테 물어봐. "
두 사람이 동시에 뒤를 돌아보는 순간 자신들의 얼굴에 무엇인가 날라와 그대로 강타하고 말았다.
" 퍼퍼퍼..억.. "
" 으악..헉.. "
" 개새끼들 감히 내 누나를. 오늘 너희들 죽는줄 알아. "
" 퍼퍼퍼..억..파파파..악.. "
모든 상황이 종료되는것을 알자 세영은 다시 품속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전화를 넣아갔다.
" 수고 했다.. "
" 예.. 그럼.. "
핸드폰를 내려놓는 순간 호식은 그대로 세영을 바라보고 말을 했다.
" 잠깐만.. "
세영은 핸드폰을 자신의 귀에 있는 상태에서 호식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호식은 어느세 두 남자를 엄청나
게 패고 몸을 돌리고 세영을 바라보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 사시미를 들고 세영에게
내 밀었다.
" 여기서 결정해라. "
" 또 뭘?.. "
" 낮에 얘기한것 말이다. "
" 싫다고 했잖아. 그리고 단도직입으로 말하는데 누가 강간당하는 여자를 좋아하겠냐. "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직접 얘기한 사람은 아마도 세영이 혼자뿐일거다. 어떻게 강간당하는 장소에서 그
여자의 동생에게 말을 할수 있겠냐.
호식을 그 말을 듣도 세영을 향해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갔고 세영을 보고 말을 했다.
" 그럼 너 죽고 나 죽는거다. "
" 잉. 둘다 죽게다고 하는것이 협박이요.. 뭐요?. "
" 아마도.. "
" 젠장.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이런 상황에서 협박을 하다고 내가 들어줄것 같다고 생각하시오?. "
" 아니. 아마도 창문밖에 누군가 지원군이 있는것도 알고 있어. 하지만 내 입장으로 보다면 어쩔수 없
어. 이해해줘. "
" 웃기는 사람이야. 어떻게 자신의 누나를 강간하라는건지. 나 참!. "
세영은 다시 핸드폰에 이야기를 했다.
" 수고했어. 그만 가봐. "
" 네.. 그럼.. "
핸드폰을 품속에 넣고 세영은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칼을 들고 있는 호식곁을 지나가며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호식을 세영의 미소를 보자 안도의 한숨을 쉬어갔다. 세영은 누워서 신음하고 있는 남자를 보고 앉아갔
고 그를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 아마도 당신이 이사람들중에 두목같은데. 맞나?. "
" 아무말도 할수 없다. "
" 안해도 돼. 하지만 이번일은 당신들에게 평생 후회한 일이야. 알아들었어. "
" .... "
세영은 일어나 거실로 나가고 호식은 자신의 누나를 침대에 눕히고 뒤를 돌아보고 쓰러져 있는 남자들을
바라보는 순간 발이 저절로 나가고 말았다.
세영은 안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인상을 쓰고 부엌으로 향해 걸어갔다.
20분..
호식은 20분동안 안에 있는 남자들에게 주먹을 날리고 발로 차기까지 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호식의
부하들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거실에 있는 세영을 보고 화를 내는 순간에 호식이가 거실을 나왔다.
" 너희들은 안에 있는 네명의 새끼들을 데리고 창고로 가라. "
" 네.. 형님.. "
거실에 들어온 남자들은 바로 방으로 들어가 네명의 머리를 잡고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다시 거실에 두
사람만 남았고 호식은 세영을 쳐다보지 않고 현관문을 나가면서 한마디하고 나갔다.
" 이제 그쪽이 마음대로 해. "
" ... "
호식도 자신의 부하들과 같이 그 집을 나갔고 혼자 남은 세영은 낭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 미치겠네. 이거 완전히 어거지 아니야.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저것을 먹으면 앞으로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
호연의 성격과 채연의 성격은 양극과 양극이다. 두 사람이 만약에 만나는 순간 어떤일이 생기는지 뻔한
일이 생길것이다.
세영은 고개를 돌려 방안을 주시했다. 방안에는 호연이 고이 잠을 자고 있는것이 세영의 시야에 들어오
고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는 세영은 조용히 호연이 있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거리는 5미터지만 시간은 10분정도 지
날정도로 매우 느리게 갔다.
" 어디. 아까는 자세히 못봐지만 어떤 몸매가 볼까. "
세영은 이불을 호연의 다리쪽으로 천천히 내리고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 오호.. 역시 망가진 몸이지만 그래도 아름답네. 누가 봐도 가지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워. "
세영은 천천히 감상하면서 그녀의 몸으로 손을 가져갔고 만질까 말까를 연속적으로 반복해 갔다.
" 그냥 만져보는거야. 더 이상은 할수 없어. 절대로. "
그렇게 다짐한 세영은 호연의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갔고 한손 가득 잡아갔다. 그러면서 호연의 얼굴을 보
고 깨어나는지 보았다.
역시 수면제에 취해 누가 만져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세영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계속 호연의 몸
을 만지기 시작했다.
" 만지기만 하는거야. 더 이상은.. "
계속 호연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던 세영.
" 만지기만 할거야. "
만지기만 한다는 말을 하면서 더욱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쳐다보고 자신의 손도 그녀의 음부쪽으로 내려
가고 있었다.
" 이것 쥐약이야. 쥐약. "
어느세 세영의 손은 호연의 음부에 도착했고 그녀의 무성한 털을 만지고 있었다.
" 제발 쥐약이야. 더 이상은.. "
그러면서 세영의 손은 따로 놀고 있었다. 호연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끝으로 살짝 문지르고 있었다.
" 우와.. 흥분된다. 안돼.. 더 이상은.. "
안돼다고 하면서 세영은 고개을 흔들면서 손은 여전히 호연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만지고 있었다.
" 유혹에 넘어가지 말자. 제발.. 잉!.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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