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복1부

다변화되어가는 한반도 주변정세에 긴장감이 고조되고있는 상황속에 드디어 전쟁이 시작된다
2020년 8월1일 일본의 심장부 지하비밀기지에서 12명의 각료들이 회의를 하고있다
일본수상 미와자와를 비롯 일본수뇌부는 한 자리에 모여 핵 폭탄투하로 벌어질 주변정세에 대해 여러 각도로
회의를 하고 있다.
"우리 대 일본은 북한이 핵폭탄을 보유하면서 우리에게 위협적인 행동과 발언에 대해 주목하고 이것을 잠재우기
위해 우리가 먼저 북한을 공격하는것이 좋을 것인지 의논하기 위해 여러 각료들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아울러,우리가 공격했을때 한국과중국,러시아등 주변국들의 행동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이것에 대해,
말씀하여 주십시오....
일본수상 미와자와의 발언이 있자,여러각료중 한명인 스와케는 정적을 깨는 발언을 한다.
"우리가 북한을 선제공격할때 주변국에 각 대사들과 사전에 외교적으로 접촉하여 우리의 상황과 우리의 정당성에
대해 얘기하며 또한, 전쟁후 경제적으로 서로 협력한다고 비밀 약속만 한다면 아무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한국은 북한이 공격당하는것을 보고만 있을까요?"
미와자와는 의문점을 말한다...
"한국은 우리와의 경제교역으로 지금 많은 경제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만약,우리와 마찰이
생긴다면 한국으로써도 바라지 않고 만약 북한을 공격할때 한국의 반발이 거세진다면, 외교적으로
일본해 표기를 한국해로 독도를 한국의 땅으로 한다고 이면 합의한다면 한국으로써도 만족할 것입니다."
"....."
"중국도 러시아도 조어도를 비롯 영토분쟁에 있어 우리 일본이 모두 양보한다고 하면 그 들도 만족할 것이며,
이번 전쟁에 결코 나서질 않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미국은 유엔에서 막강한 힘으로 우리의 입장과 우리의 명분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한다고
이미 확답을 받은상태입니다.

이 시각 한국의 수도 대전 네온싸인의 불빛아래 이제 막 막노동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고시원으로 들어가는
남자가 있다.
"...어 비가오네..."
"김씨~~~"
"김씨~~~~~~~~~"
수퍼아저씨의 소리에 지친몸을 이끌고 가는 김성철 그의 이름이다.
그의 나이 30살 아직까지 결혼은 꿈도 못꾸고 혼자 생활하는 그에게는 외롭고 힘든 나날이다
김성철은 어려서 친부모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고아원에 보내져 외롭고 암울한 유년기를 보내고 지금은
막노동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먹고사는 사람이다.
미장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먹고사는 그는 힘겨운 하루하루 생활이 죽는것보다 더 싫은 생활이다.
"네~~"
"저녁은 했나?"
"아니요,이제 해야죠..."
"그래? 술은 조금만 마시고 일찍 쉬게 내일은 일요일이지 않나..."
"네~~"
일요일 새벽 일본의 수상 미와자와는 핫 라인을 통해 미국 백악관에 긴급전화를 한다
"저 일본수상 미와자와입니다~"
"대통령 계십니까?"
"네...잠시만 기달려 주십시오...."
곧이어,미국대통령 토마스의 음성이 수화기를 통해 멀리서 들려온다....
"어~이게 누군가?미와자와 수상아니십니까?"
"네 대통령각하~ 우리일본은 오늘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더 이상 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어 사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오늘 이 시각이후 선제공격을 가할 것입니다.미국도 찬성해 주실 줄 믿고 감행하는것입니다.
유엔에서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각하~~"
"미국과 일본은 형제국 아닌가?우리는 전폭적으로 일본의 행동에 찬성하며,유엔에서도 일본의 입장을
지지하겠금 최대한 압력을 넣겠네..."
"감사합니다.각하~"
미와자와는 토마스대통령보다 무려 20살이나 더 많이 먹었지만 일어나서 존칭을 수화기에 대고 허리를
90도 굽히며 인사한다...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설이 없지만 앞으로 야설을 넣겠습니다.야설을 쓰다보니 문장력이 넘 약해서 ..
자세히 쓸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