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가 끝나자 미와자와는 자위대에 바로 전쟁을 지시하며,일본의 북한공격에 대한 입장과 지지를 호소하는
영상과 문서를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발송한다.

북한의 수도 평양의 지하 비밀 침실에서는 한 노인과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한층 들뜬 분위기속에 노인의 성기를 자극하고있다.
"아흐~"
"으~~~~"
노인의 성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울퉁불퉁한 성기가 여자의 입속에서 왕복하고 있다.
노인은 가만히 그것을 즐기며,여자의 머리를 자신의 손으로 지긋이 누르며,한참 홍콩으로 가는 중
갑자기 분위기를 깨는 노크소리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한다.
"누구야~~"
노인의 목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우렁찬 목소리가 애무로 들뜬 분위기를 삭이는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온다.

"지도자 동지 일어나십시요...~~~~~~~~~~"
다급한 목소리가 다시한번 들린다....
"누구야 ~ 이시간에 나를 깨우지 말라고했지~"
"지도자 동지 일본이 지금 무수한 미사일로 중요시설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자위대의 전투기또한 물밀듯이 날라오고 있습니다.."
김정일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신이 없다 조금전까지 한 젊은 여성에 의해 달구어진 자신의 육체가
불과 몇 초후에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져 자신과조국의 미래가 풍전등화 속에 놓이게 되었으니,
무엇을 우선 해야하는지 멍한 상태가 계속되자...
"지도자동지~~ 비상대책회의를 긴급으로 소집하세요~~~"
조금전까지 한참 들뜬 몸으로 여인과 초야를 치루는 김정일에게 무한한 성적 쾌감을 주던 박미수가 옷을
입혀주며 김정일을 채근한다.
박미수 그녀는 김일성종합대학의 정치외교학과 재학생으로 전교 학생회장이며,그녀의 아버지는
인민무력부장으로 김정일과는 몇 번 자신의 아버지를 통해 보았다.
올 해 기쁨조 선발대회에서 김정일의 흑심으로 강제로 명단을 올려 김정일이 스스로 낙점한 그녀였다.
처음에는 반발로 아버지에게 항의와 눈물로 호소하였지만,그것이 자신의 아버지도 어쩔수 없는
김정일이 결정한 사항이라 아직까지 남자 근처조차 못간 그녀이기에,오늘 초야를 치룬다는 사실에
울면서 거부해 보았지만,거부할경우 자신과 자신의 집안은 풍지박살이 난다는 것을 알고있는 그녀에게는
어쩔수 없는 순종으로 넘겨야하는 상황인 상태에서 오늘 새벽까지 거부할 경우 닥칠 운명에 김정일에게
몸을 허락하고 맹종할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하며,이후 김정일의 애첩이 되어 부귀영화를 누릴 계산으로
초야를 치루고 있었다.
I.Q145의 천재인 그녀는 북한내에서도 손꼽히는 엘리트중의 엘리트로 미모또한 북한내에서 최고의 미녀로
손꼽힐 정도의 미모에 예술에 가까운 몸매 S자 라인의 소유자이다.

"국가비상대책회의를 긴급 소집하십시오..~"
"네~~지동자동지~"
김정일은 비서에게 소집명령을 하달하고 멍한 자세로 미수가 입혀주는 옷을 걸치며....
"......"
"지도자동지~~"
"오빠~~~~~~~~"
이제 그녀는 자신보다 몇배의 나이가 더 먹은 김정일에게 호칭을 오빠라 부르며 채근하고있다.
"응~"
"비상대책회의에서 이 전쟁을 승리하기위해 어떤방법을 논의 하실거예요~"
"모르겠다.아직 너무도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생각이 안 떠오른다"
김정일의 얼굴에는 전에 볼 수 없었던 긴장감과 초조함이 그대로 비추는 모습을 박미수는 볼 수있었다.
"우선! 우리의 우방인 중국과 긴급으로 핫라인을 통해 대책을 강구하세요~"
"아~ 그렇치 그 방법이 있었지~"
김정일은 박미수의 말에 어두운 곳에서 한 줄기 밝은 빛을 본 듯한 사람처럼 빠르게 그러나 조금은 서두르는
모습으로 침실을 빠져나가기 위해 침대에서 일어나며 박미수를 안아준다.
"미수야~~ 너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도 모르고 있었을거야 이 전쟁이 끝나면,
너를 정식 내 아내로 맞이할거야~~~"
"오빠~"
"쪽~"
"쪽~"
김정일은 박미수를 안으면서 그녀의 입술에 살짝 하지만 강한 느낌으로 키스를 하며 침실을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