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도 많이 나긋나긋해지셨다니깐. ‘
은두는 예원과의 섹스를 흐뭇하게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에 예원은 은두가 항문에다 박을 수 있게 허락해 주었다. 예원은 은두가 사업상 굉장한 성취를 이루면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항문을 개봉해 주곤 했다. 그런데 오늘은 별 특별하게 기념할 일도 없는데 후장을 열어 주었다.
은두와 정윤이 돌아가면서 상대하는 통에, 쉴틈없이 오르가즘에 올라 엉덩이를 세울 힘도 없을텐데, 예원은 은두를 위해 힘겹게 자세를 취해주었다.
“뭐하러 애널 섹스를....”
은두의 서류상 며느리인 정윤은, 애인인 예원의 항문이 상할까봐, 손수 러브젤을 예원의 항문에다 바르고, 아울러 은두의 자지에다가도 덕지덕지 발랐다.
사실 이게 더 짜릿했다.
장모의 항문에다 자지를 박는다는 것보다, 또 다른 여자가 은두의 즐거운 항문성교를 위해 장모의 항문에다 손가락를 집어넣고 구멍을 넓히며 윤활제를 바른다는 시각적인 풍경이...
모 성저널리스트의 연구에 따르면, 재벌가 여자들에게 항문 성교는 특별하다. 남편에게는 보지를, 애인에게는 항문을 선사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한다. 남편인 은두에게 항문을 제공해주고 있는 수연은 특별한 케이스다. 남편과 더불어 애널섹스를 하는 재벌가 여자들은 흔하지 않다.
따라서 정윤의 항문의 처녀성을 사기쳐서 따먹은 은두의 행위는 정윤에게 큰 상처를 주는 일이었다. 그 일만 아니었다면 정윤도 나긋나긋하게 되어 은두에게 가끔씩은 보지를 대어주는 레즈비언 며느리가 되었을 지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가 은두에게 만일 그날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또다시 정윤의 항문을 따먹겠느냐 묻는다면, 은두는 예, 그러겠다고 답할 것이다.
그만큼 재벌가 여자들의 항문은 쉽게 따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있을 때는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재벌가 여자들의 똥구멍이다.
항문 섹스는 여자에게 굴욕적인 섹스다. 그리고 반쯤 고통스러운 섹스다. 그에 반해 남자는 보지에다 삽입하는 것 이상의 쾌감과 더불어 여자를 정복하는 듯한 정신적 쾌감마저 얻는다.
즉, 남자의 위치는 위. 여자의 위치는 아래가 된다. 대등한 관계가 깨지는 것이다. 알다시피 재벌가의 결혼은 대개가 정략결혼, 가문과 가문의 결합이다. 부부간의 대등함이 깨지면 결국 어느 한쪽의 가문이 기울어졌거나 업수이 여겨졌다는 뜻이고 결혼생활도 깨어지게 된다.
따라서 재벌가 여자들은 남편에게 똥구멍을 대어 주지 않는다.
하지만 수연은 가문을 버리고 은두를 선택했고, 예원은 그런 낡은 관습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운 여걸이었다. 그리고 연희는 은두를 정말 정말로 좋아하기에 항문의 처녀성을 주기로 약속한 것이고, 그에 반해 초선은 정상적인 재벌가 관습대로, 부부간의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려 들기에 항문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것이다.
“회장님. ..... 회장님. ”
예원의 똥구멍의 조임새를 추억하며 몽롱하게 몽상에 젖어 있던 은두를 하나가 깨운다. 서류를 앞에 두고는 10분 이상의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은두를 하나는 한심스럽게 바라본다.
‘이런 작자에게 어떻게 연희 사모같은 분이 따르는 걸까? ‘
은두 비서인 하나가 한가히 사무실이나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연희는 가끔 하나를 데려다가 자신의 심부름을 시켰다. 신생벤처그룹의 투자건이나 새로운 금융투자 알고리즘 실험같은 것들이다. 하나는 연희의 심부름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훨씬 프로 페셔널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는 은두의 비서일보다는 연희의 심부름에서 일하는 보람을 느꼈다.
“여기 회장님이 알아보라고 한 회사의 오너의 가족 주소입니다. 채무자들 때문에 도피중이라 간신히 딸이 사는 곳만 알아냈습니다. “
“응? 그래... “
After 3부에서 효주가 흘러나오는 정액을 막느라 보지에다 부착했던 패드의 접착제를 만드는 회사이다. 은두는 이 접착제에 흥미를 느껴 은두는 tu그룹의 기술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고 흥미로운 답변서를 받았다. 그래서 하나에게 접촉을 지시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하청을 미끼로 접근해서 특허기술을 빼앗아 먼저 상품화버리는 전통의 스킬을 은두도 한번 발휘해 보려 한 것이다.
하지만 After 11부에서 회사는 부도상태이고 재고품이 쌓인 창고만 남아있다는 보고를 은두는 받았고, 할수없이 은두는 그냥 그 중소기업을 사들일 생각을 하는데, 오너가 빚쟁이를 피해 어디로 도망쳤는지 오리무중이었다.
“그리고 회장님.... 회장님의 전부인의 첫째처형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아....”
은두는 습관적으로 하나의 치맛속에 손을 집어넣다가 하나의 탄력감 있는 허벅지살만 움켜쥐었다가 손을 빼내었다. 깜박 잊고 있었다.
“이런 후후, 디저트를 먹을 차례를 잊고 있었네. “
하나는 능굴맞게 웃는 은두의 옆구리를 강하게 꼬집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았다. 은두의 눈동자는 갑작스레 생기가 돌며 반짝반짝해지고 있었다.
“어디로 모실까요? “
“어디가 좋을까나? 허니문실? 처음부터 침대는 그렇지? 사우나실은 발가벗고 만나야 하니 제외. 역시 노래방이 최고지. 부담없이 만나서 부담없이 즐기는... “
“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하나는 은두의 지저분한 농담이 이어질까 두려워 재빨리 은두의 데스크에서 물러난다. 은두는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북두칠성 센터 사무실 내외에도 섹스를 즐기기 위한 여러 전용장소를 확보해두고 있다.
은두는 이미지 클럽처럼, 병원, 학교, 비행기안, 감옥 같은 설비와 가구를 갖춘 룸도 원했지만, 하나의 강한 반대에 ( 이런 묘한 설비의 룸을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 북두칠성 센터내에서 매춘업을 독점하고 있는 암흑가 jp파의 의심을 사게된다는... ) 부딪혀 가장 무난한 인테리어만 하게 되었다.
“자, 세리의 노래를 들으러 가볼까? “
###### 과거사 이야기 11부의 회상에서 이어져. ###########
세별, 릴리, 정인은 술과 마약에 취해 남자들의 품에 안겨 흐느적거렸다.
세별, 릴리, 정인이 파티에 입장했을 때, 이미 재벌 7세들의 파티는 떠들썩하게 진행 중이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파티에 참석한 남자와 여자의 성비가 맞지 않았다. 남자는 아홉 명 뿐인데 반하여 여자들은 18명이나 되었다. 그래서 이미 남자 하나당 두 명의 예쁜 여자들이 달라 붙어 아양을 떨고 있었다.
연예인들은 아니었지만, 여자들은 늘씬한 몸매에 선명한 이목구비, 그리고 값비싼 명품과 장신구로 치장한 여자들이었다. 세별, 릴리, 정인은 약간 수수한 차림새로 파티에 온 자신들의 멍청함을 저주하며 한쪽 구석에서 술이나 마셨다. 재벌 7세들 중 누구도 연예인인 그녀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기회가 왔다.
파티의 주최자인, 유통업 재벌인 WW그룹의 황태자 환현은, 남자와 여자의 짝을 공평하게 맞추기 위해, 아홉 명의 여자만 파티에 남는 서바이벌 게임을 제안을 하였다. 그리고는 환현은 여자들에게 3명씩 팀을 이루도록 지시했다. 3팀만이 파티에 남고 나머지 여자들은 퇴출될 운명이라고 말했다. 세별, 릴리, 정인은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는 속으로 아싸 하고 외쳤다.
첫번째 게임은 말뚝 박기였다..
미니드레스를 입은 세 명의 아가씨들은 우물쭈물했다.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들이밀고 허리를 수그리면 당연하게도 미니드레스 안의 팬티가 환하게 노출될 것이다. 하지만 10초내에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퇴출이라는 RJ그룹 4남의 외침에 세 명의 아가씨들은 재빨리 가위바위보를 하고는 1등은 서고, 2등은 첫번째로 머리박고, 꼴찌는 마지막으로 박았다.
팬티 색깔은 하얀색이었다. 남자들은 세 처자들의 미끈한 다리를 눈요기하며 휘파람를 불었다. 꼴찌인 아가씨는 부끄러움에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고 그 모습은 더욱 아홉 공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남자들은 이 게임 아이디어를 낸 ti연합의 재간꾼 월산을 칭찬했다.
릴리는 힘차게 달려와서는 꼴찌의 갸냘픈 허리에 손을 짚고는 2등의 등에 거세게 착지했다. 순간 뚝, 2등의 하이힐이 부러지며 2등 아가씨는 폭싹 주저않았다. 2등 아가씨는 아픔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그 모습에 상관하지 않고, 세별, 릴리, 정인은 서로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어린시절부터 댄스연습으로 단련된 세별, 릴리, 정인의 파워와 팀워크를 다른 여자들이 당해 낼리가 없었다.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말뚝을 박아도,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는 것이 아닌 약한 아가씨를 벽에 세운다 하여도 소용없었다. 결국 말뚝박기 게임은 세별, 릴리, 정인이 1위를 먹었다.
그리고 다음 게임은 술옮기기 게임이다. 코냑 한 잔을 세별이 마셔 입에다 머금고는 릴리에게 키스식으로 전달한다. 그것을 다시 릴리는 정인에다 구강대 구강으로 전달하고는 정인은 그 술을 다시 병에다 붓는다. 그렇게 해서 코냑 한 병을 먼저 채우는 쪽이 승리.
세별, 릴리, 정인은 이 게임의 룰을 들었을 때 질색하며 반대의 외침을 질렀다. 그녀들은 당연히 다른 여자들도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자끼리 입을 맞추고 술을 옮겨야 하다니.... 싫다. 하지만 의외로 다른 여자들은 담담하게 이 게임을 받아들였다. 왠지 게임에 익숙해 보였다.
이 게임에서, 세별, 릴리, 정인은 경쟁팀이 실수로 다 채워놓은 코냑 병을 엎지르는 바람에 꼴찌는 면했다. 하지만 술을 입안에다 머금고 옮기는 과정에도, 알게 모르게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고, 그 바람에 알딸딸 하게 취하게 되었다.
그 다음은 게임은 야외로 나가서 하는 게임이었다. 바로 수영장에 잠수해서 커다란 다이아 반지들을 주워 오는 게임이었다. 점수를 많이 따지 못한 팀들은 이제 게임에 대한 의욕을 잃고 있었는데, 환현이 다이아 반지를 주워 오는 사람에게는 보너스 상품으로 바로 그 주운 다이아 반지를 선사한다는 선언에 다시 의욕을 되살렸다.
그녀들은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벗고 팬티만 걸친 차림으로 게임에 임하였다. 세별, 릴리, 정인은 젖가슴 노출도 불사하는 그녀들의 과감성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술에 취한데다 군중 심리에 휩싸여 그녀들도 드레스를 벗어 팬티 차림으로 나섰다.
그리고는 환현이 다이아 반지들을 뿌리자 일제히 수영장에 뛰어들어 다이아 반지 쟁탈전을 벌였다.
“쌍년들.... 다이아몬드에 환장하는 것 봐라. “
“이제 지루하다. 빨리 본 게임에 들어가자. “
“응. 이미 약은 타놨어. “
“그래? 언제? “
“아까. 술 옮기기 게임할때. “
“자식. 능구렁이같은 자식이 손은 빨라요. “
“재네들 순진한 것 같지 않냐? “
“맞아. 아까 서로 키스하며 부끄러운 표정이 얼굴에 나타나는 게 제법 꼴리더라. “
재별 7세, 일명 구룡회 멤버들인 남자들은 낄낄거리며 수영장에서 아귀다툼을 벌이는 미녀들을 바라보았다.
차가운 수영장에서 드잡이질을 벌인 끝에, 세별, 릴리, 정인은 각각 다이아 반지 하나 씩을 쟁취하고는 수영장에서 올라왔다. 몸을 가리는 유일한 천조각인 팬티는 이미 어느사인가 뜯겨져 나가 세명 모두 거뭇한 방초를 드러내보이는 완전 나체 상태였다. 하지만 세별, 릴리, 정인은 왠지 모를 기분좋은 성취감에 자신들의 상태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리고 승리의 기쁨에 긴장이 풀리자 그 다음부터 세명의 의식은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왠지 기분이 들떠지고, 달콤한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고, 두 다리 사이 음부에서 가려움이 느껴졌다. 게다가 누군가에 이끌려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자 몸이 푹 퍼지기 시작했다.
세별, 릴리, 정인은 커다란 물침대에 던져졌다.
그리고 몇 분이나 지났을까?
“약효가 늦네. “
“수영장 물이 차가워서 그래. “
“어이쿠. al제약의 아드님이 드디어 한 말씀하셨네. “
그러나 이윽고 세별, 릴리, 정인은 마침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서로의 몸을 껴안고 몸을 서로 비비더니 이내 서로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키스.
남자들은 물침대 위의 세별, 릴리, 정인을 터치 않고 놔두었다. 뱀처럼 엉겨붙어 서로 애무하고 있는 3 명의 나신의 여자들을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프로인 나가요걸들이 벌이는 가식적인 레즈비언 쇼와는 비교할 수 없다.
정인은 세별의 젖꼭지를 빨고 있다. 그동안 여자에 대해 전혀 성적인 감정을 느껴보지 못한 정인이지만, 약에 취하자 그녀는 세별의 부드럽고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젖가슴에 강력하게 유혹받고 있다.
그리고 릴리는 본격적으로 얼굴을 세별의 음부에다 갖다대려 하고 있다. 그녀는 약간 레즈에 대한 경험이 있는 것이다.
“아앙....”
세별이 신음소리를 토한다. 그녀는 자신의 등허리에 오는 기분좋은 촉감에 몸을 뒤척이고 손을 허우적 거릴 뿐이다. 아무래도 가장 나이가 어린 세별은 성경험에 있어서 정인, 릴리보다 적기에 수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난 저 년으로 할래. 저 년 똥꼬는 아다겠지? “
“야, 개시는 내가 해야지. 네 좆으로 똥꼬를 쑤시면 허벌창이 되서 쑤실 맛이 안난다 말야. “
“다들 시끄러워. 현이의 기획실장 승진 기념으로 연 파티인데 당연히 먼저 현이가 첫테이프를 끊어야지. “
WW그룹의 황태자 환현은 침대 위의 세 명의 여자아이를 찌푸린 표정으로 내려다 본다. 그는 구룡회 중에서도 우두머리 격이었다. 환현이 아무 말이 없자 나머지 구룡회원들은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이번 파티는 환현을 위한 것. 그런데 환현은 유비아의 멤버 중 다혜를 어쩌다 TV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했고, 그래서 이번 파티에 유비아 멤버들이 초청받도록 수를 쓴 것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다혜는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인기가 없어 해체 직전인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은 이제 공인된 창녀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환현은 직접 돈을 써서 여자의 보지를 얻는 것보다는 이처럼 간접적으로 돈을 써서, 그래서 여자에게는 돈이 돌아가지 않는, 즉 공짜로 여자의 보지를 맛보는 반쯤 강간 스타일의 섹스를 좋아했다.
창녀를 모욕하는 최고의 방법은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는 돈을 안 주는 것.... 노동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이다. 즉, 자본가의 드림컴트루이다.
환현은 미소지었다.
친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라도 파티의 주인공은 분위기를 깨서는 안된다. 그것은 황제교육을 받은 황태자의 법도에 어긋나는 짓이다. 환현은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는 정인의 발목을 잡아 당기고는 자신의 앞에 끌어다 놓았다. 그리고 뒤집어 꽤 모양좋은 엉덩이가 보이도록 만들고는 자신의 바지의 벨트를 풀었다.
별로 욕구가 댕기지는 않지만 자지는 발기하여 서 있다. 파티 중간에 발기촉진약을 먹었기 때문이다. 여자를 농락하며 노는 떼씹 중에 발기가 되지 않는 것만큼 쪽팔린 것은 없다.
환현은 능숙한 동작으로 자지를 정인의 보지에다 끼워 맞추고는 허리를 앞으로 민다. 조이는 보지이든 헐거운 보지이든 환현에게는 상관없다. 그는 여자의 보지의 조임새에서 쾌락을 얻은 적이 없었다. 그에게 있어서 섹스는 정복활동 중 하나일 뿐이다.
환현은 자신의 피스톤 운동 아래에서 여자가 무력하게 당하고만 있거나, 쾌락에 젖어 허우적거리는 그 모습에서 쾌감을 얻을 뿐이다.
환현이 시작하자, 구룡회의 나머지 멤버들도 세별과 릴리를 떼어놓고는 자세를 잡게 만들었다. 그리고 정인에게도 두 명이 달라 붙었다. 환현은 자지를 이탈시키고는 항문 섹스 전용 콘돔을 자지에다 씌었다. 지속적으로 윤활제가 스며나오는 최첨단 콘돔이었다. 환현은 정인의 엉덩이를 잡아벌리고는 콘돔을 씌운 자지를 정인의 항문 입구에다 갖다 대고는 쑤욱 전진시켰다.
정인은 아날 섹스의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어차피 환현에게는 그런 정인의 항문 개통식 여부 따위는 관심이 없었다. 천하장사 씨름꾼이 사과를 쥐어 터뜨리는 것처럼 정인의 항문 근육은 환현의 자지를 죄어오지만, 환현은 거기에서도 쾌감은 얻지 못한다. 그저 정인이 고통으로 크게 몸부림치자 그것이 만족스러울 뿐이었다.
몸부림치는 정인의 얼굴을 잡고 또 다른 자지가 그녀의 입안으로 쳐들어온다. 그리고, 밑의 보지에도 자지가 침입해 들어왔다. 정인은 고통으로 배근육이 크게 수축하지만 남자들은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여자의 세 구멍 채우기에 바쁠 뿐이다. .
정인에 이어 세별, 릴리도 세 구멍이 채워졌다.
환현은 흉한 모습으로 당하고 있는 세별, 릴리를 돌아다 보고는 다시 한번 다혜를 떠올렸다. 아까부터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고 있었다.
예전에도 한 번 잡다 놓친 아이돌 배우 한 명이 어어 하는 사이에 드라마 하나가 떠서 반짝 스타가 되었고, 때문에 그 년과 씹을 하려고 꽤 많은 비용을 추가지불해야 했다.
1000원 주고 살 수 있던 물건을 나중에 십만원을 주고 사야만 했을 때의 열패감....
‘설마....또? “
하지만 환현의 불길한 예감은 맞아 떨어졌다. 아니, 예상을 뛰어넘어 버렸다.
구룡회의 떼씹 파티가 벌어지는 그 시각, 은두는 다혜의 보지에다 두 번째의 정액을 발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혜는 은두의 보호 아래에 들어가 버려, 환현이 터치할 수 없는 연예인이 되어 버렸다.
다혜라는 상품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희귀 소장품으로 변신해 버린 것이다.
은두는 예원과의 섹스를 흐뭇하게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에 예원은 은두가 항문에다 박을 수 있게 허락해 주었다. 예원은 은두가 사업상 굉장한 성취를 이루면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항문을 개봉해 주곤 했다. 그런데 오늘은 별 특별하게 기념할 일도 없는데 후장을 열어 주었다.
은두와 정윤이 돌아가면서 상대하는 통에, 쉴틈없이 오르가즘에 올라 엉덩이를 세울 힘도 없을텐데, 예원은 은두를 위해 힘겹게 자세를 취해주었다.
“뭐하러 애널 섹스를....”
은두의 서류상 며느리인 정윤은, 애인인 예원의 항문이 상할까봐, 손수 러브젤을 예원의 항문에다 바르고, 아울러 은두의 자지에다가도 덕지덕지 발랐다.
사실 이게 더 짜릿했다.
장모의 항문에다 자지를 박는다는 것보다, 또 다른 여자가 은두의 즐거운 항문성교를 위해 장모의 항문에다 손가락를 집어넣고 구멍을 넓히며 윤활제를 바른다는 시각적인 풍경이...
모 성저널리스트의 연구에 따르면, 재벌가 여자들에게 항문 성교는 특별하다. 남편에게는 보지를, 애인에게는 항문을 선사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한다. 남편인 은두에게 항문을 제공해주고 있는 수연은 특별한 케이스다. 남편과 더불어 애널섹스를 하는 재벌가 여자들은 흔하지 않다.
따라서 정윤의 항문의 처녀성을 사기쳐서 따먹은 은두의 행위는 정윤에게 큰 상처를 주는 일이었다. 그 일만 아니었다면 정윤도 나긋나긋하게 되어 은두에게 가끔씩은 보지를 대어주는 레즈비언 며느리가 되었을 지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가 은두에게 만일 그날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또다시 정윤의 항문을 따먹겠느냐 묻는다면, 은두는 예, 그러겠다고 답할 것이다.
그만큼 재벌가 여자들의 항문은 쉽게 따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있을 때는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재벌가 여자들의 똥구멍이다.
항문 섹스는 여자에게 굴욕적인 섹스다. 그리고 반쯤 고통스러운 섹스다. 그에 반해 남자는 보지에다 삽입하는 것 이상의 쾌감과 더불어 여자를 정복하는 듯한 정신적 쾌감마저 얻는다.
즉, 남자의 위치는 위. 여자의 위치는 아래가 된다. 대등한 관계가 깨지는 것이다. 알다시피 재벌가의 결혼은 대개가 정략결혼, 가문과 가문의 결합이다. 부부간의 대등함이 깨지면 결국 어느 한쪽의 가문이 기울어졌거나 업수이 여겨졌다는 뜻이고 결혼생활도 깨어지게 된다.
따라서 재벌가 여자들은 남편에게 똥구멍을 대어 주지 않는다.
하지만 수연은 가문을 버리고 은두를 선택했고, 예원은 그런 낡은 관습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운 여걸이었다. 그리고 연희는 은두를 정말 정말로 좋아하기에 항문의 처녀성을 주기로 약속한 것이고, 그에 반해 초선은 정상적인 재벌가 관습대로, 부부간의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려 들기에 항문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것이다.
“회장님. ..... 회장님. ”
예원의 똥구멍의 조임새를 추억하며 몽롱하게 몽상에 젖어 있던 은두를 하나가 깨운다. 서류를 앞에 두고는 10분 이상의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은두를 하나는 한심스럽게 바라본다.
‘이런 작자에게 어떻게 연희 사모같은 분이 따르는 걸까? ‘
은두 비서인 하나가 한가히 사무실이나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연희는 가끔 하나를 데려다가 자신의 심부름을 시켰다. 신생벤처그룹의 투자건이나 새로운 금융투자 알고리즘 실험같은 것들이다. 하나는 연희의 심부름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훨씬 프로 페셔널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는 은두의 비서일보다는 연희의 심부름에서 일하는 보람을 느꼈다.
“여기 회장님이 알아보라고 한 회사의 오너의 가족 주소입니다. 채무자들 때문에 도피중이라 간신히 딸이 사는 곳만 알아냈습니다. “
“응? 그래... “
After 3부에서 효주가 흘러나오는 정액을 막느라 보지에다 부착했던 패드의 접착제를 만드는 회사이다. 은두는 이 접착제에 흥미를 느껴 은두는 tu그룹의 기술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고 흥미로운 답변서를 받았다. 그래서 하나에게 접촉을 지시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하청을 미끼로 접근해서 특허기술을 빼앗아 먼저 상품화버리는 전통의 스킬을 은두도 한번 발휘해 보려 한 것이다.
하지만 After 11부에서 회사는 부도상태이고 재고품이 쌓인 창고만 남아있다는 보고를 은두는 받았고, 할수없이 은두는 그냥 그 중소기업을 사들일 생각을 하는데, 오너가 빚쟁이를 피해 어디로 도망쳤는지 오리무중이었다.
“그리고 회장님.... 회장님의 전부인의 첫째처형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아....”
은두는 습관적으로 하나의 치맛속에 손을 집어넣다가 하나의 탄력감 있는 허벅지살만 움켜쥐었다가 손을 빼내었다. 깜박 잊고 있었다.
“이런 후후, 디저트를 먹을 차례를 잊고 있었네. “
하나는 능굴맞게 웃는 은두의 옆구리를 강하게 꼬집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았다. 은두의 눈동자는 갑작스레 생기가 돌며 반짝반짝해지고 있었다.
“어디로 모실까요? “
“어디가 좋을까나? 허니문실? 처음부터 침대는 그렇지? 사우나실은 발가벗고 만나야 하니 제외. 역시 노래방이 최고지. 부담없이 만나서 부담없이 즐기는... “
“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하나는 은두의 지저분한 농담이 이어질까 두려워 재빨리 은두의 데스크에서 물러난다. 은두는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북두칠성 센터 사무실 내외에도 섹스를 즐기기 위한 여러 전용장소를 확보해두고 있다.
은두는 이미지 클럽처럼, 병원, 학교, 비행기안, 감옥 같은 설비와 가구를 갖춘 룸도 원했지만, 하나의 강한 반대에 ( 이런 묘한 설비의 룸을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 북두칠성 센터내에서 매춘업을 독점하고 있는 암흑가 jp파의 의심을 사게된다는... ) 부딪혀 가장 무난한 인테리어만 하게 되었다.
“자, 세리의 노래를 들으러 가볼까? “
###### 과거사 이야기 11부의 회상에서 이어져. ###########
세별, 릴리, 정인은 술과 마약에 취해 남자들의 품에 안겨 흐느적거렸다.
세별, 릴리, 정인이 파티에 입장했을 때, 이미 재벌 7세들의 파티는 떠들썩하게 진행 중이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파티에 참석한 남자와 여자의 성비가 맞지 않았다. 남자는 아홉 명 뿐인데 반하여 여자들은 18명이나 되었다. 그래서 이미 남자 하나당 두 명의 예쁜 여자들이 달라 붙어 아양을 떨고 있었다.
연예인들은 아니었지만, 여자들은 늘씬한 몸매에 선명한 이목구비, 그리고 값비싼 명품과 장신구로 치장한 여자들이었다. 세별, 릴리, 정인은 약간 수수한 차림새로 파티에 온 자신들의 멍청함을 저주하며 한쪽 구석에서 술이나 마셨다. 재벌 7세들 중 누구도 연예인인 그녀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기회가 왔다.
파티의 주최자인, 유통업 재벌인 WW그룹의 황태자 환현은, 남자와 여자의 짝을 공평하게 맞추기 위해, 아홉 명의 여자만 파티에 남는 서바이벌 게임을 제안을 하였다. 그리고는 환현은 여자들에게 3명씩 팀을 이루도록 지시했다. 3팀만이 파티에 남고 나머지 여자들은 퇴출될 운명이라고 말했다. 세별, 릴리, 정인은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는 속으로 아싸 하고 외쳤다.
첫번째 게임은 말뚝 박기였다..
미니드레스를 입은 세 명의 아가씨들은 우물쭈물했다.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들이밀고 허리를 수그리면 당연하게도 미니드레스 안의 팬티가 환하게 노출될 것이다. 하지만 10초내에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퇴출이라는 RJ그룹 4남의 외침에 세 명의 아가씨들은 재빨리 가위바위보를 하고는 1등은 서고, 2등은 첫번째로 머리박고, 꼴찌는 마지막으로 박았다.
팬티 색깔은 하얀색이었다. 남자들은 세 처자들의 미끈한 다리를 눈요기하며 휘파람를 불었다. 꼴찌인 아가씨는 부끄러움에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고 그 모습은 더욱 아홉 공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남자들은 이 게임 아이디어를 낸 ti연합의 재간꾼 월산을 칭찬했다.
릴리는 힘차게 달려와서는 꼴찌의 갸냘픈 허리에 손을 짚고는 2등의 등에 거세게 착지했다. 순간 뚝, 2등의 하이힐이 부러지며 2등 아가씨는 폭싹 주저않았다. 2등 아가씨는 아픔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그 모습에 상관하지 않고, 세별, 릴리, 정인은 서로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어린시절부터 댄스연습으로 단련된 세별, 릴리, 정인의 파워와 팀워크를 다른 여자들이 당해 낼리가 없었다.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말뚝을 박아도,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는 것이 아닌 약한 아가씨를 벽에 세운다 하여도 소용없었다. 결국 말뚝박기 게임은 세별, 릴리, 정인이 1위를 먹었다.
그리고 다음 게임은 술옮기기 게임이다. 코냑 한 잔을 세별이 마셔 입에다 머금고는 릴리에게 키스식으로 전달한다. 그것을 다시 릴리는 정인에다 구강대 구강으로 전달하고는 정인은 그 술을 다시 병에다 붓는다. 그렇게 해서 코냑 한 병을 먼저 채우는 쪽이 승리.
세별, 릴리, 정인은 이 게임의 룰을 들었을 때 질색하며 반대의 외침을 질렀다. 그녀들은 당연히 다른 여자들도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자끼리 입을 맞추고 술을 옮겨야 하다니.... 싫다. 하지만 의외로 다른 여자들은 담담하게 이 게임을 받아들였다. 왠지 게임에 익숙해 보였다.
이 게임에서, 세별, 릴리, 정인은 경쟁팀이 실수로 다 채워놓은 코냑 병을 엎지르는 바람에 꼴찌는 면했다. 하지만 술을 입안에다 머금고 옮기는 과정에도, 알게 모르게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고, 그 바람에 알딸딸 하게 취하게 되었다.
그 다음은 게임은 야외로 나가서 하는 게임이었다. 바로 수영장에 잠수해서 커다란 다이아 반지들을 주워 오는 게임이었다. 점수를 많이 따지 못한 팀들은 이제 게임에 대한 의욕을 잃고 있었는데, 환현이 다이아 반지를 주워 오는 사람에게는 보너스 상품으로 바로 그 주운 다이아 반지를 선사한다는 선언에 다시 의욕을 되살렸다.
그녀들은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벗고 팬티만 걸친 차림으로 게임에 임하였다. 세별, 릴리, 정인은 젖가슴 노출도 불사하는 그녀들의 과감성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술에 취한데다 군중 심리에 휩싸여 그녀들도 드레스를 벗어 팬티 차림으로 나섰다.
그리고는 환현이 다이아 반지들을 뿌리자 일제히 수영장에 뛰어들어 다이아 반지 쟁탈전을 벌였다.
“쌍년들.... 다이아몬드에 환장하는 것 봐라. “
“이제 지루하다. 빨리 본 게임에 들어가자. “
“응. 이미 약은 타놨어. “
“그래? 언제? “
“아까. 술 옮기기 게임할때. “
“자식. 능구렁이같은 자식이 손은 빨라요. “
“재네들 순진한 것 같지 않냐? “
“맞아. 아까 서로 키스하며 부끄러운 표정이 얼굴에 나타나는 게 제법 꼴리더라. “
재별 7세, 일명 구룡회 멤버들인 남자들은 낄낄거리며 수영장에서 아귀다툼을 벌이는 미녀들을 바라보았다.
차가운 수영장에서 드잡이질을 벌인 끝에, 세별, 릴리, 정인은 각각 다이아 반지 하나 씩을 쟁취하고는 수영장에서 올라왔다. 몸을 가리는 유일한 천조각인 팬티는 이미 어느사인가 뜯겨져 나가 세명 모두 거뭇한 방초를 드러내보이는 완전 나체 상태였다. 하지만 세별, 릴리, 정인은 왠지 모를 기분좋은 성취감에 자신들의 상태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리고 승리의 기쁨에 긴장이 풀리자 그 다음부터 세명의 의식은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왠지 기분이 들떠지고, 달콤한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고, 두 다리 사이 음부에서 가려움이 느껴졌다. 게다가 누군가에 이끌려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자 몸이 푹 퍼지기 시작했다.
세별, 릴리, 정인은 커다란 물침대에 던져졌다.
그리고 몇 분이나 지났을까?
“약효가 늦네. “
“수영장 물이 차가워서 그래. “
“어이쿠. al제약의 아드님이 드디어 한 말씀하셨네. “
그러나 이윽고 세별, 릴리, 정인은 마침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서로의 몸을 껴안고 몸을 서로 비비더니 이내 서로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키스.
남자들은 물침대 위의 세별, 릴리, 정인을 터치 않고 놔두었다. 뱀처럼 엉겨붙어 서로 애무하고 있는 3 명의 나신의 여자들을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프로인 나가요걸들이 벌이는 가식적인 레즈비언 쇼와는 비교할 수 없다.
정인은 세별의 젖꼭지를 빨고 있다. 그동안 여자에 대해 전혀 성적인 감정을 느껴보지 못한 정인이지만, 약에 취하자 그녀는 세별의 부드럽고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젖가슴에 강력하게 유혹받고 있다.
그리고 릴리는 본격적으로 얼굴을 세별의 음부에다 갖다대려 하고 있다. 그녀는 약간 레즈에 대한 경험이 있는 것이다.
“아앙....”
세별이 신음소리를 토한다. 그녀는 자신의 등허리에 오는 기분좋은 촉감에 몸을 뒤척이고 손을 허우적 거릴 뿐이다. 아무래도 가장 나이가 어린 세별은 성경험에 있어서 정인, 릴리보다 적기에 수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난 저 년으로 할래. 저 년 똥꼬는 아다겠지? “
“야, 개시는 내가 해야지. 네 좆으로 똥꼬를 쑤시면 허벌창이 되서 쑤실 맛이 안난다 말야. “
“다들 시끄러워. 현이의 기획실장 승진 기념으로 연 파티인데 당연히 먼저 현이가 첫테이프를 끊어야지. “
WW그룹의 황태자 환현은 침대 위의 세 명의 여자아이를 찌푸린 표정으로 내려다 본다. 그는 구룡회 중에서도 우두머리 격이었다. 환현이 아무 말이 없자 나머지 구룡회원들은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이번 파티는 환현을 위한 것. 그런데 환현은 유비아의 멤버 중 다혜를 어쩌다 TV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했고, 그래서 이번 파티에 유비아 멤버들이 초청받도록 수를 쓴 것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다혜는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인기가 없어 해체 직전인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은 이제 공인된 창녀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환현은 직접 돈을 써서 여자의 보지를 얻는 것보다는 이처럼 간접적으로 돈을 써서, 그래서 여자에게는 돈이 돌아가지 않는, 즉 공짜로 여자의 보지를 맛보는 반쯤 강간 스타일의 섹스를 좋아했다.
창녀를 모욕하는 최고의 방법은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는 돈을 안 주는 것.... 노동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이다. 즉, 자본가의 드림컴트루이다.
환현은 미소지었다.
친구들의 기분을 생각해서라도 파티의 주인공은 분위기를 깨서는 안된다. 그것은 황제교육을 받은 황태자의 법도에 어긋나는 짓이다. 환현은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는 정인의 발목을 잡아 당기고는 자신의 앞에 끌어다 놓았다. 그리고 뒤집어 꽤 모양좋은 엉덩이가 보이도록 만들고는 자신의 바지의 벨트를 풀었다.
별로 욕구가 댕기지는 않지만 자지는 발기하여 서 있다. 파티 중간에 발기촉진약을 먹었기 때문이다. 여자를 농락하며 노는 떼씹 중에 발기가 되지 않는 것만큼 쪽팔린 것은 없다.
환현은 능숙한 동작으로 자지를 정인의 보지에다 끼워 맞추고는 허리를 앞으로 민다. 조이는 보지이든 헐거운 보지이든 환현에게는 상관없다. 그는 여자의 보지의 조임새에서 쾌락을 얻은 적이 없었다. 그에게 있어서 섹스는 정복활동 중 하나일 뿐이다.
환현은 자신의 피스톤 운동 아래에서 여자가 무력하게 당하고만 있거나, 쾌락에 젖어 허우적거리는 그 모습에서 쾌감을 얻을 뿐이다.
환현이 시작하자, 구룡회의 나머지 멤버들도 세별과 릴리를 떼어놓고는 자세를 잡게 만들었다. 그리고 정인에게도 두 명이 달라 붙었다. 환현은 자지를 이탈시키고는 항문 섹스 전용 콘돔을 자지에다 씌었다. 지속적으로 윤활제가 스며나오는 최첨단 콘돔이었다. 환현은 정인의 엉덩이를 잡아벌리고는 콘돔을 씌운 자지를 정인의 항문 입구에다 갖다 대고는 쑤욱 전진시켰다.
정인은 아날 섹스의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어차피 환현에게는 그런 정인의 항문 개통식 여부 따위는 관심이 없었다. 천하장사 씨름꾼이 사과를 쥐어 터뜨리는 것처럼 정인의 항문 근육은 환현의 자지를 죄어오지만, 환현은 거기에서도 쾌감은 얻지 못한다. 그저 정인이 고통으로 크게 몸부림치자 그것이 만족스러울 뿐이었다.
몸부림치는 정인의 얼굴을 잡고 또 다른 자지가 그녀의 입안으로 쳐들어온다. 그리고, 밑의 보지에도 자지가 침입해 들어왔다. 정인은 고통으로 배근육이 크게 수축하지만 남자들은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여자의 세 구멍 채우기에 바쁠 뿐이다. .
정인에 이어 세별, 릴리도 세 구멍이 채워졌다.
환현은 흉한 모습으로 당하고 있는 세별, 릴리를 돌아다 보고는 다시 한번 다혜를 떠올렸다. 아까부터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고 있었다.
예전에도 한 번 잡다 놓친 아이돌 배우 한 명이 어어 하는 사이에 드라마 하나가 떠서 반짝 스타가 되었고, 때문에 그 년과 씹을 하려고 꽤 많은 비용을 추가지불해야 했다.
1000원 주고 살 수 있던 물건을 나중에 십만원을 주고 사야만 했을 때의 열패감....
‘설마....또? “
하지만 환현의 불길한 예감은 맞아 떨어졌다. 아니, 예상을 뛰어넘어 버렸다.
구룡회의 떼씹 파티가 벌어지는 그 시각, 은두는 다혜의 보지에다 두 번째의 정액을 발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혜는 은두의 보호 아래에 들어가 버려, 환현이 터치할 수 없는 연예인이 되어 버렸다.
다혜라는 상품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희귀 소장품으로 변신해 버린 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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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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